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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돕는 사람

하늘이 돕는 사람(기도하는사람) 렘33:3

옛날 고대로부터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었습니다.

하나는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치 않고 자신의 삶을 즐기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또 하나는 야심을 가지고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삶의 방식을 택하던 간에 인간의 삶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인생을 즐기고 싶다고 해서 즐거운일만 생기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일을 하고 싶다고 해서

생각대로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는 모든 일에는 방해가 따르게 되고,

생각지 않았던 엉뚱한 방향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이 인생인데 그중에서도 잘 풀리는 사람이 있고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잘되는 사람들을 보면 한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그 주위에는 항상 그를 돕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독불장군은 없습니다. 자기혼자의 힘으로 되는 것은 없습니다.

‘자수성가’라는 말도 사실은 맞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 비교해서 자신의 노력이 좀 더 많이 들어갔다 뿐이지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성공했다 하는 말은 맞지 않는 말입니다.

 

자신의 힘만으로는 되는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태어나서 몇년은 부모의 철저한 보호를 받아야 살아날수 있습니다.

내가 하는 것이 하나라고 하면 아홉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나는 내힘으로 사는 것 아니요, 남의 힘으로 산다’ 하는 마음으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잘되는 사람은 그를 돕는 사람들이 항상 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야 뭔가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작은 부자는 사람이 만들고, 큰 부자는 하늘이 만든다‘라는 말들을 합니다.

작은 부자는 무엇을 말합니까? 혼자 열심히 안먹고 안쓰고 해서 모은 부자를 말합니다.

구두쇠, 노랭이 소리를 다 들어가면서 돈을 모아서 알뜰히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런데 큰 부자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같은 노력을 하는데도 몇십배, 몇백배의 수입이 있습니다.

그런 부자는 자신의 힘이 아니라 그를 돕는 힘이 있어서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큰 부자는 하늘이 만든다는 말을 하는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것을 ‘운’이라고 말합니다. 재수가 좋다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말로 막연하게 ‘하늘이 돕는다’라고 말합니다.

 

세상 사람들도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크게 잘되는 것은 인간의 힘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힘이 도왔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큰 사고를 만났는데 죽을뻔한 상황에서도 살아나게 되면 사람들은 말합니다.

‘하늘이 도왔다’ 라고 합니다.

인간의 힘이 아닌 다른 힘이 도왔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느끼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늘의 힘이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하늘의 힘의 실체를 모르다 보니까

‘운’이라고도 말하고, ‘재수’ 라로도 말하는 것입니다.

‘우상’을 섬기기도 하고, ‘부적’을 사서 집안에 붙이고, 옷에 넣고 다니기도 하는것입니다.

 

일본에서는 부적을 인쇄해서 넣은 팬티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혹시 복을 가져다 주고 재수가 좋게 만들어 줄까 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보이지 않는 힘이 도와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입니다.

 

보이지 않는힘, 하늘의 힘의 실체가 무엇입니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하나님이 돕는 사람이 되면 잘되는 것입니다. 잘 풀리는것 입니다.

 

‘이삭’은 샘을 팔때마다 물이 솟아 나왔습니다. 광야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샘은 생명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샘이 있는 주변에 모여 살게 됩니다.

그 샘을 하나 파기가 그렇게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데 이삭은 샘을 파는 곳마다 물이 솓아 오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도우셨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39장에 나오는 요셉의 이야기를 보아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애급으로 억울하게 끌려가서 종살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도우셨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이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늘이 돕는 사람이구나 하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전쟁을 하는 것 마다 이겼습니다

(대상 18:6)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하늘이 돕는 사람은 이렇게 다른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을 가지는 것도 이와 같이 하늘의 도움을 받기를 원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자신이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사람은 광야를 걸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바람를 마주 대하며 가는 것과 같습니다.

풍랑을 헤치며 힘들게 노저어 가는 것과 같습니다.

 

하늘이 돕는 사람과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차이는 좋은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과 고아로 자란 사람의 차이와 같습니다.

 

부모를 잃어 버리고 어릴적부터 혼자 자란 사람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을 돌보아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가운데서 그는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 나가야 합니다. 그의 성격은 거칠어 질것입니다.

사람들을 믿지 않고 세상을 원망할 것입니다.

세상에 믿을 것은 자기 자신 밖에 없다고 생각할것입니다.

사랑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사랑을 하는데 어색하게 되고, 사람을 의심하기 잘하는 그런 성격으로 바뀌게 될것입니다.

 

반대로 좋은 신앙의 부모밑에 자란 사랑을 생각해 보십니다.

어릴적부터 부모로부터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자랍니다. 부모의 신앙교육을 받아서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고, 바른 삶의 자세를 배우게 됩니다.

사람들을 사랑하고 베풀줄 아는 사람이 됩니다. 그의 주위에는 사랑을 나눌수 있는 신앙의 형제들이 언제나 있습니다.

같은 인생을 살아도 이렇게 차이가 있습니다.

하늘이 돕는 사람과 스스로 개척해 가는 사람의 차이가 이렇게 다른 것입니다.

 

인간의 능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인간은 아무리 머리가 좋고,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인간 스스로 할수 있는 것은 아주 적습니다.

 

하늘이 돕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축원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하늘의 도움을 받으며 사는 형통한 사람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 지는 사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대신 십자가를 지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믿고 받아 들일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되고,

성령님께서 임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해서 모든 것이 저절로 형통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법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하는것입니다.

세상의 죄악의 재미를 다 보면서 하나님을 섬기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도 저것도 안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하고, 그리고 항상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을 우리는 ‘기도’라고 말합니다.

‘기도’는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찾아가는 유일한 통로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늘이 돕는 사람이 되려면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늘이 돕는 사람이 되시기를 원하십니까?

기도의 사람이 되셔야 합니다.

진지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왜 부르짖으라고 했습니까?

부르짖는 다는 것은 ‘간절함’을 의미합니다.

정말 간절해 보세요, 부르짖던지,

그보다 더 간절하면 아예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보다 더 좋은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일시적으로 기도를 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합니다.

 

항상 기도하고 마지막까지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할 수가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기도는 믿음으로 하는 것이고, 믿음은 곧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교제입니다.

실증내지 않고, 즐겁게 교제할수 있는 것은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은혜, 하늘의 힘이 돕는 은혜는 기도하는 사람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자신의 맡은 일에도 충실해야 합니다.

공부하는 사람은 열심히 기도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어떤 분은 기도는 하고 공부는 안 하는데 그러면 안됩니다.

사업을 할 때 사업도 열심히 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사업이 없는 분은 사업을 찾고, 기도해야 합니다.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도 하고, 노력도 해야 합니다.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체로 노력하는 일은 잘하지만 기도하는 일이 부족합니다.

공부는 많이하는데 기도는 적게하고, 열심히 일은 하는데 열심히 기도는 안합니다. 그러면 하늘이 돕는 사람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도와 주십니까?

첫째, 약한 사람이 강해 집니다.

고후 4장 7절에 인간은 질그릇과 같습니다. 약합니다. 강한 자가 없습니다. 육체도 약하고 마음도 약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약합니다.

지도자도 약하고 백성도 약합니다.

강한 자가 어디 있습니까?.

♬내 맘이 약하여 늘 넘어지오니

주 예수 힘 주사 굳세게 하소서♬

 

우리는 약합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강해집니다. 야고보서 5장 17절에 엘리야도 우리와 같이 약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엘리야도 낙심했습니다. 죽고 싶어 했습니다.

사도 바울도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약한 것을 이겨냅니다. 약한 마음을 이겨냅니다.

 

약한 마음을 넘어설 수 있는 길이 바로 기도인 것입니다.

건강하다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어린아이로부터 노인까지 다 약합니다.

얼마나 이 시대가 정신적으로 약해서 방황하는지 모릅니다.

 

이 어려운 세상, 이 풍랑 많은 세상, 이 환난 많은 세상, 이 광야의 길을 걸어가는데

기도하지 않고 승리할 수 없습니다.

 

둘째, 기도하면 모든 악의 세력은 물러갑니다. 인간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악한 것들이 들어 옵니다. 걱정과 염려, 미움, 괴로운 마음들, 가정의 환난도 물러갑니다.

어두움도 시험도 물러갑니다.

마음속에 분노가 물러가게 해 주십니다.

미움이 변해서 사랑이 되게 해 주십니다.

 

세상의 습관을 끊지 못하는 분도 기도하면 끊을수 있습니다.

담배를 못 끊어서 고생을 하는 분이 있습니다.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이 끊게 해 주십니다.

체질이 바뀌는 것입니다.

 

저도 담배를 피운적이 있습니다. 예수믿고 바로 끊었습니다. 성령님이 체질을 바꿔 주셨습니다.

지금은 담배냄새가 얼마나 싫은지 모릅니다.

담배냄새가 머리를 아프게 만들고, 속이 매스껍습니다. 그래서 담배냄새가 조금이라도 나면 얼른 자리를 옮겨 버립니다.

하나님이 체질을 그렇게 바꿔 주셨습니다.

기도 하면 다 끊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계속 기도하세요. 모든 더러운 것, 악의 세력, 모든 잘못된 것은 물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하면 내게 오는 이 모든 적을 하나님이 물리쳐 주시는 겁니다.

 

우리는 어떠한 문제 앞에서라도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기도의 손을 들면

넉넉히 감당할 줄로 믿습니다.

 

셋째, 기도는 만가지 일을 하게 합니다.

혼자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데, 기도하면 만가지 손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건강의 손이 움직입니다. 평안의 손이 움직입니다. 행복의 손이 역사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자녀들의 길을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의 손이 함께 하십니다.

 

기도 속에는 온갖 좋은 것들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모든 보화가 다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기도는 하나님의 창고를 여는 열쇠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귀중하게 생각하는 건강도 기도를 통하여 주시고, 우리 가는 길을 기도는 뒷받침 해 주고, 밀어주고, 이끌어 주고, 형통케 해 주는 것입니다.

 

 

기도 안 하면 하나님이 역사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움직이는 손이 기도인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 귀하듯이,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이 귀하듯이, 하나님 앞에 열심으로 기도하는 사람에게 그 길이 열려지고 형통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넷째 기도는 기적을 만듭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 합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사도들이 기도합니다.

그러자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사도행전이 기도행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해 “먼저 기도하라 합심하여 기도하라”하셨습니다.

 

기도하고 나니 능력의 행전이 됩니다. 성령행전이 됩니다.

복음을 전파하는 증인의 행전으로 발전을 하여 수많은 교회가 세워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기도에 대해서 많이 인용되는 유명한 예화가 있습니다. 2차 대전 때 독일이 유럽을 다 삼키지 않습니까?

프랑스도 위험해 졌습니다. 그때에 영국이 프랑스를 지원했습니다.

도버 해협만 건너면 영국이기 때문에 영국의 조지5세 왕은 29만 명을 지원해 줍니다.

그러나 영국도 독일군을 못 당하고 급기야

철수를 시킵니다.

이것을 알고 히틀러는 ‘내일 도버해협을 건널 때 다 폭격해라’ 지시합니다.

히틀러가 쫓겨가는 군대를 가만 둘 리가 있겠습니까?

그때에 조지5세는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하나님이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다 건너도록 해 주세요” 그리고 하나님 앞에 온 나라가 기도일을 정하여 부르짖습니다.

놀라운 것은 그 다음 날 독일 진지에 비가 쏟아지고, 안개가 자욱하게 끼고, 천둥 번개가 치면서 비행기가 한 대도 못 뜹니다.

 

반면 영국군이 있는 도버해협은 맑은 하늘을 주셔서 다 건너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기도는 놀라운 일을 하게 합니다.

 

우리 나라 6.25 동란중에 맥아더원수의 기도, 2차 대전 때 아이젠하워의 기도, 트루만 대통령의 기도가 놀라운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링컨은 1863년 6월 그의 아들이 병들었을 때 밤을 새워 기도하였고, 게티츠버그의 전쟁을 앞두고 또한 밤을 새워 기도하였습니다.

 

지금 우리의 문제는 적이 많은 것이 아닙니다.

어려움이 많은 것이 아닙니다.

기도의 손을 들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영적으로 약하고, 우리 가는 길에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대가 아무리 믿음이 없고 어렵다해도, 기도하는 사람은 능히 이길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다수가 모이면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이 역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섯째, 기도가 없으면 영적인 연약함이 옵니다.

한때 영적으로 힘이 있었던 분들도 기도하기를 게을리 하면 금방 약해 집니다.

기도는 밥먹는 것과 같습니다.

어제 아무리 배물리 먹어도 오늘 밥을 먹지 않으면 힘을 쓰지 못합니다.

기도도 똑 같습니다. 매일 매일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들도 기도하지 아니하면 영적으로 약해지게 됩니다. 그러면 예배에 싫증이 나고, 신앙생활이 즐겁지가 않게 됩니다.

 

몸이 아프면 맛있는 음식도 맛이 없듯이

영적으로 약해지면 인생이 재미가 없는 것입니다.

돈이 많이 있어도 재미가 없고,

세상사는 즐거움이 없어 지는 것입니다.

 

인생이 즐겁지 않는 것은, 인생이 신이 나지 않는 것은 영적으로 병이 들고, 영적으로 약해져서 그런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항상 감사하고, 항상 기뻐할수 있는 것입니다.

 

여섯째 마귀는 기도하는 걸 방해합니다.

어떻게 하더라도 기도 못하게 훼방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영적인 줄인데 마귀는 이 줄을 끊는 것입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적군이 첫째로 폭격하는 곳이 통신시설입니다. 전화를 끊는 것입니다.

도둑이 집에 들어와도 먼저 선을 끊어 신고를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걸프전이 일어났을 때 미국이 이긴 것도 이라크는 싸우려고 전방에 50만명이 가 있는데 미국은 안 싸우고 먼저 후방에 있는 통신시설만 전부 부숴 놓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어떻게 왔습니까? 여기서 아무리 전화를 해도 연락이 안 오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보급품도 와야 하고 연락이 되야 하는데 연락이 안 오는 것입니다.

다 폭격을 해버렸으니까 비행기도 못 뜨고, 지원하는 모든 통신시설을 막아버리니까 이라크가 금방 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야 하는데 마귀가 이것을 끊어버리게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도움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기도 안 하는 사람들을 보면 인간적으로 우수한 분들 많습니다. 능력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아무리 훌륭해도 부족합니다.

하나님이 도와 주지 않으면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언젠가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과거에 군불을 피워본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시골에서는 집집마다 나무로 불떼어서 밥도하고, 방도 덥히고 했었습니다.

공기가 잘통해야 불이 잘붙습니다.

 

공기가 통하지 않으면 금새 꺼져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건강하고, 뛰어나도 기도 안 하면 영적으로 죽어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생수가 넘치고, 시원한 공기가

넘치는 그런 인생이 되시기를 원하십니까?

하늘이 돕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기도의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늘을 보며 사는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의 문을 확짝 열어 놓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영혼이 하나님을 향해서 활짝 열려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브람함과 함께 하시고,이삭과 함께 하시고,

야곱과 함께 하셔서 도우셨던 하나님이

여러분의 인생에도 함께 하실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서 여러분의 영혼이 힘을 얻고

건강한 성도가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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