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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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쉬지 마세요

기도를 쉬지 마세요 골4:2-3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항상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고, 깨어서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가 모든 사람에게 할수 있는 기회가 항상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겸손한 자에게는 언제나 열려 있지만 교만한 자에게는 열려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할수 있다는 것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은혜요 축복입니다.

우리는 기도할수 있을때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것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창조자 앞에, 온 인류와 역사를 지배하시는 전능하신 분 앞에 나아가 그 분을 만나고 그 분에게 우리사정을 아뢰고 우리의 연약함을 아뢰고 그 분의 뜻을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하는 것 이것이 바로 기도인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다 해서 시간이 남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하지 않는다 해서 우리가 더 좋은 시간을 갖는 것 아닙니다.

기도보다 더 좋은 시간은 없습니다.

 

일본에 30년 동안 직장생활을 한 셀러리맨이 30년 동안 지난 하루하루의 모든 삶을 전부 적어 보았습니다.

전체가 1만 950일인데 잠자는 시간이 3,505일, 불쾌하고 기분 나쁘고 속상하고 스트레스 받았던 날이 1.596일, 담배 피운 시간이 1,140일, TV를 보았던 시간이 775일, 독서한 시간이 722일, 자동차타고 다녔던 시간이 691일, 여러가지 행사에 다녔던 일이 544일, 파티하고 식사하고 한 날이 517일, 남의 흉보고 남 말하고 그런 시시한 일에 시간을 보낸것이 441일, 술집에 다녔던 시간이 266일, 도박했던 것이 250일 이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한 번 적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먹고 자고 일하고 대부분이 그런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특별히 가치있게 보낸 시간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늘 바뻐서 기도를 못합니다.

그런데 기도 못하고 다른데 보내는 시간을 보면 특별히 중요한데 보내는 것도 아닙니다.

따지고 보면 정말 시시하게 보내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처럼 시간을 유용하게 쓰는 것은 없는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인생이 귀한 삶을 살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도와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을 잘하는 사람은 다른 만남도 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기도시간을 바르게 갖는 사람은 다른 시간도 잘 관리할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이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기도하면 우리의 영혼은 새로워지고 내 영혼은 회복이 되는 것입니다.

마음은 강건해지고 담대해지는 것입니다. 정신적인 무장은 기도보다 더 좋은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처럼 우리의 정신을 풍성하게 하고 양심을 깨끗하게 하고 마음의 평안을 주는 것이 없습니다.

이 험한 세상, 이 어려운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의 손을 붙잡는 것이 기도인 것입니다.

 

특별히 청년들은 기도를 더 많이 해야 합니다.

나이들고 시간이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기도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기도는 나이에 상관없이 기도해야 하지만 청년의 때 더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앞으로 세상에서 살아가야 할 날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결혼도 해야하고, 직장도 가져야 하고, 여러 가지 일도 많이 해야 하고 중요한 일들이 너무나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더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 저것 다 실패하고 그리고 주님앞에 돌아오는 것은 지혜로운 것이 아닌 것입니다.

 

모든 것을 시작하기전에 주님께 기도하고 시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청년들은 더 열정적으로 기도해야 하고, 더 시간을 많이 내어서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일에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에 매달려야 축복된 인생을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죄를 지어도 마음에 별 가책도 없습니다.

세상 사람이 다 죄를 짓는데 자신은 그들보다 덜하다 생각하며 자기 뜻대로 살다가 끝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과 관계를 늘 소중히 여기다 보니까 긴장하게 되어져 있고 또 기도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많은 학자들이 말합니다. 긴장해야 할 긴장, 필요한 긴장이 있다는 것입니다.

필요한 스트레스는 우리를 발전시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살아가는 우리 자신의 존재를 알고 기도하는 것은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지는 것이지 병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도는 시작만 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기도의 종교요 새벽의 종교입니다.

예수님이 새벽에 기도하셨습니다.

부활하신 것도 새벽이고 예수님은 새벽을 활용하셨습니다.

새벽은 하루의 첫 시간입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이 첫 시간에 이루어질 때 하루를 승리하게 하시고, 깨어 기도할 때 백 년의 삶을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실 것입니다.

어릴적에 저는 불교를 열심히 믿는 할머니와 같은 방을 썼습니다.

제가 중학교에 들어갈때는 시험을 봐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5학년만 되면 중학교 시험준비를 시작해야 했습니다.

할머니는 매일 새벽 4시만 되면 일어나서 염주를 외우며 불공을 드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할머니에게 깨워 달라고 해서 저는 그때부터 새벽에 일어나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그 모습을 보면서 자랐기 때문에 종교를 믿으면 다 저렇게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하는줄 알았습니다.

 

어려서 할머니가 그렇게 새벽에 일어나 불경을 외우는 것을 보면서 종교를 가지면 다 그렇게 하는줄 알았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도 다 그렇게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회에 처음 나오면서부터 새벽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교회생활 처음 부터 기도생활을 하다 보니까 은혜를 빨리 받게 되었는데 은혜를 받고 나서 보니까, 교인들이 다 그렇게 새벽마다 기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른 것은 몰라도 남에게 뒤지지 않고 잘할수 있는 이 있는 것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잠을 적게 자는 겁니다.

둘째는 먹는 것 대충 먹는 것입니다.

둘째는 부지런 떠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도 교회에 항상 제일 일찍 갔습니다

전도사, 부목사할때도 항상 교회에 제일 먼저 갔습니다.

담임목회 하면서도 주일날 교회에 제일 먼저 옵니다.

새벽에 나와서 주일 준비를 합니다.

 

예수믿고 나서 잘할수 있는 것이 있는 것 하나가 더 늘었습니다.

그게 뭐겠습니까?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교회에 발을 디디면서부터 기도생활을 했기 때문에 저는 기도하는 것이 힘들지가 않았습니다. 기도하는 시간이 지루하지도 않고, 즐겁고 편안합니다.

비행기를 타고 다닐때도 성경읽고, 기도하고, 설교준비하다 보면 금새 시간이 다 지나 갑니다.

 

저는 예수믿고 나서부터 쉬지 않고 기도의 줄을 붙잡고 왔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기도의 줄을 붙잡으면 주님이 인도하십니다. 도와주십니다. 결심을 하면 주님이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시작만 하면,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주님이 도와주신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기도는 파수꾼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가정을 지켜주시고 기도하는 마음을 지켜주시고 교회도 지켜주시고 국가도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자녀도 지켜주십니다.

 

자녀를 너무 부모가 지키려고 한다고 해서 지켜 지지 않습니다. 자녀들은 대체로 사춘기가 되면 반항심이 나오게 됩니다.

부모의 간섭을 싫어합니다. 부모와 있는 것도 싫어합니다.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지만 자녀는 부모의 사랑이 귀찮게 여겨 집니다.

 

자녀를 잘 기르는 길은 자녀의 길을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도록, 그 길을 인도하시도록

하나님 앞에 맡기고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사랑한다고 해서 자녀들이 좋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들 의도대로 따라와 주지 않습니다.

 

자녀들의 마음을 하나님이 지켜 봐 주시도록 하나님이 그 길을 인도하시도록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 앞에 털어놓는 것입니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것이 기도인 것입니다.

마음의 시험 무서운 죄를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쌓인 날 돌아 보사 넓으신 사랑 베푸시네. ♬

주님 앞에 나와서 내 모든 괴롭고 원통하고 속상하고 답답한 것을 주님 앞에 내어놓고 마음에 자유함을 얻기를 바랍니다.

 

새벽기도한다고 손해를 본다든지 무슨 다른 삶에 장애물이 있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어떤 분들은 새벽에 나오면 낮에 머리가 빙빙 돈다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그럴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몇 달 지나면 우리의 몸은 적응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으면 평생 머리가 어지러운 일이 더 많이 생기는 것입니다.

 

기도는 물동이의 물과도 같습니다.

부모들이 기도의 물동이에 채워 놓은 것은 내가 퍼다 쓰는 것입니다.

내가 기도하면서 그 물동이를 채워 놓지 않으면 자녀들이 마실물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자신은 기도 안해도 편안하게 살았다고 할지 모르지만 자녀들의 영혼은 고달파 지는 것입니다.

머리가 빙빙도는 일들이 끊임 없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신문에서 보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일본의 세계 최고의 전자 과학자가 있습니다. 후쿠시케 다카시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세계 최초의 초박형 LCD를 개발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히다찌사에 근무하는데 이 사람은 돈으로 계산할 수 없을 만큼 세계적인 가치가 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스키장에서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일본 정부, 일본 모든 의료계가 다 동원해서 이 분을 치료하는데 달려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병원에 도착하고 보니까 뇌 기능의 이미 50%가 상실되어 있었습니다.

21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져서 회생할 확률은 제로가 왔습니다.

그때 소식을 듣고 달려 온 부인은 장혜림 이라는 한국분 이었습니다.

이 여자분은 믿음이 좋은 분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기도하는데 십자가를 지신 주님이 나타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걸어오시면서 이 장혜림 성도가 물 좀 달라고 그러니까 주님께서 물을 주시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남편은 회복이 되었습니다.

일어났습니다. 일본 최고의 의사들이 이제 끝났다고 했는데 하나님이 살려 주신 것입니다. 한국에도 다녀갔습니다.

이 분은 예수 믿는 한국 여자 만나서 복 받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예레미야 29: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만나리라”고 말했습니다.

 

기도하면 심령이 새로워집니다.

담대해집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은 지혜를 주셔서 능력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히스기야의 기도가 열왕기하 205에 나오는데 히스기야의 기도는 눈물의 기도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눈물은 성경에 있는 대로 하나님이 돌려주십니다.

시편 56편 8절 내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시편 6편 6절에는 눈물로 내 침상을 띄웠다고 다윗도 고백하고 있습니다.

 

내 죄를 위하여 깊이 눈물 흘릴 때 죄의 뿌리는 뽑히고 죄의 상처는 싸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했습니다. 다니엘서 6장에 보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계심을 믿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 앞에 무릎을 꿇을 때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지미 카터 대통령은 다섯 살부터 기도했다고 합니다.

특별히 중국을 위해서 기도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내가 커서 중국 선교사로 가게 해 주십시오. 그런데 선교사의 길은 안 열리고 지사가 되고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왜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하지 않고 이상한 길로 인도하셨다 이렇게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대통령이 되고 나서 중국의 등소평과 만나 정상화를 맺을 때 네 가지를 제시했다고 합니다

첫째 기독교의 자유를 주어라. 예배를 볼 수 있도록 해라. 선교사를 받아들여라.

성경을 인쇄해서 반포하도록 해 달라. 그래야 우리가 정상을 맺지 안 그러면 안 된다.

 

정상회담을 하기전에 사전에 접촉을 하면서 이것을 먼저 조건으로 제시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등소평이 오케이 했습니다. 다섯 살 때 한 기도를 기억하시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응답 하시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등소평이 개방정책을 펴면서 중국내에서 교회의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그때부터 중국의 교회들은 놀랍게 발전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예수 믿는 성도가 1억이 넘습니다.

 

그런데 또 놀라운 사실은 카터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해서 회담할때 그 내용을 담은 초안을 작성한 여자보좌관이 한국분이었는데 그 아버지가 이민교회의 장로님이었고 어려서 부터 딸을 신앙으로 잘 길렀다고 합니다.

 

한국의 크리스찬이 1천만이라고 하는데, 중국은 그보다 10배가 넘는 1억의 크리스챤이 있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우리의 기도는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방법으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도보다 귀한 것이 없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는 만군의 여호와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움직이는 힘인 것입니다.

 

기도로 승리하고, 기도로 여러분의 꿈이 이루어 지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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