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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깊은 영성을 찾아(7)

더깊은 영성을 찾아(7) 출25:10-22

그들은 조각목으로 궤를 짜되 길이는 두 규빗 반, 너비는 한 규빗 반, 높이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 너는 순금으로 그것을 싸되 그 안팎을 싸고 위쪽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금 테를 두르고 금 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그 네 발에 달되 이쪽에 두 고리 저쪽에 두 고리를 달며 조각목으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싸고 그 채를 궤 양쪽 고리에 꿰어서 궤를 메게 하며 채를 궤의 고리에 꿴 대로 두고 빼내지 말지며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둘지며 순금으로 속죄소를 만들되 길이는 두 규빗 반, 너비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 금으로 그룹 둘을 속죄소 두 끝에 쳐서 만들되 한 그룹은 이 끝에, 또 한 그룹은 저 끝에 곧 속죄소 두 끝에 속죄소와 한 덩이로 연결할지며 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하고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영성이라는 것은 육신의 삶을 떠난 다른 또 다른 차원의 삶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세상을 떠나고,

살아가는 즐거움을 버리고, 세상을 멀리하는 삶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기를 원하십니다.

한번 밖에 없는 인생을 가장 의미있고, 보람있게,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부모는 자녀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소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디에 있습니까?

자녀에게는 바르고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하면서도 자신은 그렇게 살지를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자신은 신앙생활을 잘 하지 못하면서도 자녀는 신앙생활을 잘하기를 원합니다.

자신은 공부하기 싫어 하면서도 자녀는 공부열심히 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자녀들에게 원하는대로 우리가 먼저 그렇게 산다고 하면 우리의 삶이 얼마나 더 행복해 지겠습니까?

성경은 그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행복하게 사는가?

얼마나 잘 사는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똑 같은 미국에 살면서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있고 불만속에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같은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똑 같은 설교를 듣고, 똑 같은 사람들을 매주 만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못합니다.

누구에게 달린 것입니까? 자신에게 달린 것입니다.

 

성막은 두가지를 보게 합니다. 하나님을 보게 하고,

그리고 자기 자신을 보게 합니다.

 

오늘 성경말씀은 성막의 가장 중요한 지성소의 법궤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법궤는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불기둥, 구름기둥이 솟아 올라서 낮에는 사막의 뜨거움을 식혀주고, 밤에는 추위를 막아주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의 가장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40년동안 광야생활을 하면서 성막은 언제나 이스라엘 진의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방 어디에서나 구름기둥, 불기둥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법궤에는 세가지를 보관하게 했습니다.

모세에게 주신 십계명, 아론의 싹난 지팡이, 만나 항아리 입니다.

 

이것을 보관하게 하신 목적은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 가운데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이 과거에 해 주신 일들을 기억하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신명기 말씀에도 보면 계속 ‘기억하라’고 반복하고 있습니다.

(신 8:2)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기억력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인간은 어떤 동물과 비교할수 없는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지능을 좋은 곳에 쓰면 좋을텐데 그렇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인간속에 있는 죄성이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세상은 점점더 복잡해지고 바빠지고 있습니다.

과거와 비교할수 없을 만큼 바빠졌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을 잊어 버리기 더 쉽습니다.

 

영국에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카네스 로버슨이라는 31살된 아버지가 2살된 딸을 차에 태우고 회사에 가는 길에 유아원에 데려다 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따라 회사에 급한일이 있었던지 뒤좌석에 딸이 있는 것을 잊어 버리고 그냥 회사로 갔습니다. 그리고 길가에 차를 주차해 놓고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도 까많게 잊어 버렸습니다. 2시간이 지난후에 마침 그 차옆을 지나던 직장동료가 차안에 있는 아이를 발견한 것입니다.

30분만 더 차속에 있었더라면 큰일 날뻔 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불행은 좋은 일은 쉽게 잊어 버리고, 나쁜일은 오래 오래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나쁜일은 쉽게 잊어 버리고, 좋은 일은 오래오래 기억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불행한 사람은 나쁜 기억만 계속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성소의 법궤와 그곳에 두라고 한 십계명돌판, 아론의 싹난지팡이, 만나항아리를 통해서 가르켜 주시는 것은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것을 말씀해 주는 것입니다.

 

첫째, 하나님을 잊어 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출 3:15)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우리의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 보다 더 큰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최고의 영광, 축복, 기쁨, 행복입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것,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셔서 그 안에 살아가는 것 보다 더 영광스러움은 없습니다.

예수 믿는 것 이상의 성공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세상에서 성공을 해서 축복을 받았다고 할 찌라도 그보다 더 큰 축복은 하나님을 믿는 것 자체인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 안에서 보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시시합니다.

대단한 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배설물 같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래도 괜찮고 저래도 괜찮은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에 지금 어려움이 많이 있지만은 어려움이 문제가 아닙니다.

평안할 때는 평안한대로 감사하고, 어려울때는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니까 감사한 것입니다.

 

사람은 어려워야 하나님을 간절히 찾습니다.

자녀들이 좋을 때 부모를 찾지 않습니다. 어려워져야 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것도 감사하고, 어려울때는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할수 있으니까 더 감사할수 있는 것입니다.

 

때로 부모를 잘 못 만나도 괜찮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면 육신의 부모가 해주지 못한 것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남편, 친구, 이웃, 자식이 부족해도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강물같이 부어 주시는 그 은혜로 모든 부족함을 다 채우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축복은 위로부터 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 모든 면으로 높여 주셔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은 은혜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고 하면 주일을 잘 지켜야 합니다.

(출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아무리 비천하고 멸시받으며 소망 없이 세상에서 버림받은 인생일지라도 하나님 아버지를 잘 섬겨 주일을 거룩하게 하루하루 잘 지켜나가면 은혜를 받습니다

 

주일을 지키는 데는 시험도 많습니다.

이날이 거룩하고 복된 날이기 때문에 마귀가 어떻게 하더라도 못나가게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길을 막습니다.

그럴지라도 믿음으로 이겨내고 기도로 이겨내서, 주의 성전에 나와 예배드리는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주일은 은혜 받는 날입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이날은 내 영혼이 풍성한 은혜를 받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지만은 한 순간도 그대로 두면 우리의 심령은 나태해지고 병들며, 썩고 시험도 듭니다.

성소안에 떡상이 있습니다.

안식일 마다 떡을 새것으로 바꿔야 합니다.

주일날은 새것으로 바꾸는 날인 것입니다.

믿음이 식어지고 연약해지며, 세상을 사랑하여 냄새나는 모든 옷을 갈아입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새로운 심령으로 새옷을 입는 날인 것입니다.

주일은 또한 쉬는 날입니다.

내 영혼이 쉬는 날입니다. 머리도, 마음도, 육체도 쉬고 , 성경에 보면 집에 있는 짐승까지 모두 다 쉬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안에서 잘 쉬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디에 가야 잘 쉴수 있습니까?

하나님 없이 쉬면 참 쉼이 됩니까? 죄의 짐을 지고 쉬면 참 쉼이 됩니까?

내 앞날에 대한 확실한 보장 없이 쉬면 쉼이 됩니까?

하나님의 성전에 와서 쉬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 안식이 있습니다.

 

죄의 짐을 내려놓고 쉬고, 인간의 걱정 근심 무거운 짐을 모두 다 내려놓고 쉬는 것입니다.

자녀의 문제, 사업의 문제, 교회에 오면 모두 다 잊어버립니다.

모두 잊어버리고 주님을 사랑하며 경외하고,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예배드릴 때 참 안식이 있는 것입니다.

 

둘째, 과거의 비참함을 기억하라

(신 16:12)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

이스라엘은 400년동안 애급에서 노예살이를 했습니다. 그들의 힘으로는 노예에서 풀려날 길이 없습니다.

할아버지도 노예, 아버지도 노예, 아들도 노예, 손자도 노예..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나라도 없고, 자유도 없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은혜가 그들에게 임했습니다.

모세를 앞세워 10가지 엄청난 재앙을 애급에 내렸습니다. 9번째 재앙까지 버티던 바로왕은 10번째 재앙인 모든 집안의 장자가 떼죽음을 당하는 일을 격고서야 이스라엘을 풀어 줍니다.

 

그러나 금새 마음이 변해 그들을 잡으러 좇아 갑니다. 하나님께서는 홍해를 갈라서 200백만 이스라엘을 건너게 하시고 좇아오던 애급의 모든 군대는 홍해에서 몰살을 시켜 버렸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렇게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노예에서 자유를 얻은 것입니다.

이것을 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어려울때는 하나님을 찾다가 평안해지면 하나님을 잊어 버리는 일들이 많습니다.

어려울때는 사랑하며 아끼다가 부요하게 되면 문제가 생기는 가정도 많습니다.

 

우리는 항상 과거에 비참했던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겸손해야 합니다.

교회생활을 하다가 직분을 받으면 왜 문제가 생기는지 아십니까? 과거를 잊어 버렸기 때문인 것입니다.

비천할때를 잊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늘 고백했습니다.

나는 죄인중의 괴수라, 나는 만삭되어 나지 못한 아이처럼 부족한 사람이라..

늘 자신이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는가를 고백합니다.

그리고 늘 겸손했습니다.

과거의 나의 모습을 잊어 버리고 마음이 높아지면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목회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겸손을 잃어 버리는 순간 넘어지는 것입니다.

 

불평이 생기고, 불만이 생기면 과거의 어려웠던 때를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과거에 세상에 속해 어둠속에 살던 때를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감사를 회복하고 겸손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늘 과거에 죄인중의 괴수였던 것을 생각하고, 비참했던 것을 생각하고,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생각하고 늘 겸손해야 합니다.

그러면 시험들지 않습니다. 속상하지 않습니다.

불만이 생기지 않습니다.

 

셋째, 하나님을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신 7:19)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내실 때에 네가 본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는 모든 민족에게 그와 같이 행하실 것이요

두 사람이 강에서 배를 타고 가다가 배가 파선이 되어서 떠내려갑니다.

한 사람은 밖에 지나가던 사람이 던진 줄을 붙잡았습니다.

한 사람은 큰 나무토막을 붙잡았습니다. 나무토막을 붙잡고 내려가다가 폭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두 사람이 다 잡았는데 하나는 살고 하나는 죽었었습니다.

나무토막을 붙잡은 사람은 폭포에 떨져 죽었습니다.

 

나무토막은 무엇입니까?

사람, 권력, 재물, 명예 세상것들입니다.

이것들은 같이 떠내려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붙잡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손입니다.

이 땅 위에는 어느 것도 인간의 것은 없습니다.

인간은 이 땅위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가는 것이 인간인 것입니다.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인 것입니다. 해와 바다를 우리는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주신 산소와 물과 이 땅에 있는 모든 일용할 양식을 먹고 우리는 공짜로 살다가 이 땅을 떠나가는 것이 인간인 것입니다.

 

천지만물의 주인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내가 먹이시고 기르시고 보존하신다 라고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범사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 때에 하나님으로부터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살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붙잡고 있는 것은 모두 떠내려 가는 나무토막이지 그걸 잡아 가지고는 승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위에 계신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인간을 창조하신 능력의 하나님만이 우리를 건져줄 줄 믿습니다.

법궤위에서 떠오르는 불기둥, 구름기동… 그리고 법궤에 있는 십계명돌판, 아론의 싹난 지팡이, 만나의 항아리를 통해서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항상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고, 마음과 뜻과 정성과 생명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행복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는 것이 불행인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해 주지 않아서 행복하지 못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지 못해서 불행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의 일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고, 마음을 다해 기도하는 일입니다.

 

부흥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예배시간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이 아니라, 모인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찬양하고, 말씀듣고, 기뻐하는 사람들로 가득찬 것이 부흥입니다.

 

기도시간에 회개하고, 부르짖는 소리로 가득할 때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 시대에 부흥이 있기를 원한다면 우리들이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예배시간, 기도시간에 적극 참여해 주는 일입니다.

 

예배시간에 한 사람이라도 더 있는 것이 힘이고,

기도시간에 한 사람이라도 더 함께 하는 것이 힘입니다.

 

교회의 직분자들이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예배에 힘을 보태고, 기도에 힘을 보태는 일입니다.

그래서 예배할 때 가장 적극적으로 찬양하고. 진지하게 말씀을 들어 주는 본을 보여야 합니다.

 

기도할 때 더 적극적으로 기도하고 기도의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직분자의 태도입니다.

그것이 부흥을 만드는 일이요, 그것이 교회를 위한 일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이전에 세미나에 참석했더니 교회의 성장과 쇠퇴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성장하는 초기 단계의 교회는 예배와 기도와 전도에 열정이 있고, 유지하는 교회의 특징은 프로그램에 집중하고 쇠퇴기에 들어간 교회는 행정과 운영에 집중한다.. 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신앙에도 적용할수 있습니다.

처음 믿을때는 예배와 기도에 순수했던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며 그 열정을 잃어 버리고, 교회행정과 운영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중요한 본질을 잃어 버리면 안됩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에 에베소교회를 향해서 첫사랑을 회복하라고 꾸중하시는 것입니다.

 

(계2:2-5)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에베소 교회는 열심히 종교생활은 했는데 주님을 사랑하는 예배의 본질을 잃어 버리고 형식적인 것에 열중을 한 것입니다.

 

주님과 가까이 하고 싶은 갈망이 날마다 뜨거워지는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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