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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생 만들기(1)

아름다운 인생 만들기(1) 사40:27-31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모든 사람들은 아름다운 것을 좋아합니다.

아름다운 곳에 살고 싶어 하고, 아름다운 것을 소유하고 싶어 합니다. 바닷가의 집이라고 하더라도 바다가 보이는 집과 보이지 않는 집은 집값이 다릅니다.

호텔에 가도 바다가 보이는 방과 보이지 않는 방의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몇걸음 걸어서 밖에 나오면 돈내지 않고도 바다를 마음껏 볼수 있는데 방에 앉아서 좀더 편하게 바다를 볼수 있다고 그것도 돈을 더 받습니다.

그 만큼 아름다운것에 대한 값이 비싸다는 것을 말하는 것일 것입니다.

 

풍경뿐만 아니라 물건도 조금이라도 더 아름다우면 그 만큼 값이 올라갑니다.

돈을 더 내고 서라도 아름다운 것을 소유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욕망이기 때문입니다

아프리카의 흑인들도 아름다워 지고 싶어 치장을 하고, 아마존 정글의 인디언들도 아름다워 지고 싶어 치장을 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아름다운것에 더 많은 가치를 두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통계에 의하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제일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한국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성형수술도 제일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좋게 생각하면 그 만큼 아름다운 것을 더 좋아 한다고 말할수 있을 것입니다.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현재 여기에 계신 분들 중에 똑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한 사람도 똑 같은 옷을 입고 있지 않다는 것은 미적인 감각이 모두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빨강색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노란색을 좋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선이 들어간 것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무늬가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떤 사람은 복잡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단순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이에 따라 좋아하는 것도 달라 집니다.

모든 사람의 아름다움의 기준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표준이지 인간의 취향은 표준이 될수 없습니다.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은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같이 느낄수 있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을 보면 모두 아름답다고 느낍니다.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는 것은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아름답다’는 것은 천국의 언어입니다.

천국은 한마디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지옥은 한마디로 아름답지 못한 곳입니다.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만들고 나서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 보기에 좋았더라..

‘Looks Beautiful’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을 만드시고 나서는 ‘심히 좋았더라’

하나님이 만드신 것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말씀하신 것이 인간입니다..

여러분은 같이 계신 분들이 심히 아름답게 보이십니까?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심히 아름답게 보일 것이고,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마음과는 다른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흡족해 하셨습니다.

그런데 죄가 들어오면서 아름다움이 깨어 졌습니다.

(창3:16-17)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창세기 14장에 성경에 기록된 소돔땅에서 시작된 최초 전쟁이후로 지금 까지 인류역사에 전쟁으로 인한 사망한 사람들의 숫자가 몇 명이나 될 것 같습니까?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임으로 시작된 살인이 전쟁으로 이어지고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이런 끔찍한 죄악으로 흘린 인간의 피가 온 땅을 적시고 있습니다.

 

흔히들 말하기를 우리 민족은 한이 많은 민족이다 라고 합니다. 고난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지리학적으로도 고난이 많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강대국의 흥망』저자 폴 케네디 예일 대학 교수는 한국을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라는 네 마리 코끼리 사이에 앉아있는 작은 동물’에 비유하였습니다.

 

고난이 많다 보니까 상처가 많게 되고 상처가 많다 보니까 인생이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6.25전쟁 에 사망자만 137만명이고 부상, 실종 합하면 수백만명 부상자와 이산가족이 생겼습니다.

그전에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고 고통을 받았고,

극한 어려움 속에 있다 보니 가정안에도 많은 상처가 생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상처속에서 자란 자녀들은 그 상처와 싸우면서 살아야 합니다.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사회생활, 결혼해서 아이 기르고 직장생활하는 것,, 어느 하나 쉬운 것 없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우리는 그 가운데서도 조금이라도 더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불행해 지고 더 힘들어 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의 꿈은 조금 이라도 더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경치가 아름다운 곳에 산다고 아름다운 인생이 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여러분의 인생은 아름다우십니까?

불순종의 죄로부터 시작된 인간의 고통을 다시 회복해서 아름다운 인생을 회복시켜 주시기 위한 프로젝터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우리 보다 먼저 우리의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고 싶어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아름다운 인생을 만든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외모가 아름다운 사람과 산다고 해서 아름다운 인생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권세와 명예와 재물이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어 주는것도 아닙니다.

처음에도 잘해야 하고 중간에도 잘해야 하고 마지막까지 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어느 한순간도 마음을 놓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시고,

항상 깨어 있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찬양대가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는 개인적으로 바른 소리를 낼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는 박자를 잘 맞추어야 합니다. 셋째는 지휘자를 잘 보아야 합니다. 넷째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다섯째는 아프지 말아야 합니다. 여섯째는 평소에 크리스챤다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일곱째는 기쁜마음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마음으로 찬양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찬양을 한곡 부르는데도 이렇게 많은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참으로 힘든 세상입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총을 겨누고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도 총만 드리대지 않았다 뿐이지 또 다른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중동지역에도, 한국에도 언제든지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인생을 아름답게 만드는데 제일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죄성이 우리 자신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안과 밖에서 싸워야 하는 상황에서 영적인 힘이 없으면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왜 반드시 아름다운 인생이 되어야 합니까?

첫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반드시 아름다운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반드시 아름다운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셋째는 자녀들의 인생을 아름답게 해 주기 위해서 반드시 아름다운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것은 어떤 것입니까?

사랑, 평화, 기쁨, 감사, 풍요…가장 아름다운 것은 주님입니다. 천국입니다.

 

아름답지 못한 것은

미움, 싸움, 분노, 시기, 불평, 분열, 그리고 사탄과 마귀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지옥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는 반드시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수 있게 성경말씀을 주셨고,

기도로 힘을 얻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의지가 약하니까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부족하지만 목회자를 여러분들에게 붙여 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가까이 할수 있게 하고

여러분들의 가정이 하나님과 가까이 할수 있게 하고

하나님앞에 주신 사명 감당할수 있게 격려하는 것이 목회자의 일입니다.

 

험한 세상과 싸우고 자신의 죄성과 싸우면서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는 일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라’ 고 하신 것처럼 그렇게 해야 만들어 질수 있는 것이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이것을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이사야 40장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에게 하늘의 힘을 주신다고 했습니까?

첫째, 여호와를 앙망하는 사람에게 주십니다.

하나님을 앙망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갈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좋아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고 싶어하는 마음입니다.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이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창조하신 분이시니까 하나님 보다 아름다운 분은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보다 부요하신 분도 없습니다.

모든 것을 다 소유하시고, 모든 것을 다 하실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시 34:9)”라고 했습니다.

신앙인은 힘의 근원이 하나님께 있음을 믿고 사람의 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여야 합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 (시 115:9)”

 

아름답다는 것은 고통이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아름답다는 것은 세상적인 성공도 아닙니다.

아름다운 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워야 하고 자신도 만족 스러워야 합니다.

 

아름다운 인생은 만들어 지는 것이지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요즘 금수저, 흙수저 라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금수저 라고 해서 아름다운인생이 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있을지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아니하시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끊어지고 영적으로 그 영혼이 죽어버렸다면 이 세상을 절대로 승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직 여호와를 앙모하는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위로부터 새 힘이 주어진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은 넘어지지 않습니다. 자빠지지 않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힘은 무한하다고 했습니다.

땅 끝까지 창조하신 하나님은 피곤치도 아니하시고, 곤비치도 아니하십니다.

명철이 한도 끝도 없는 능력의 하나님이 우리가 믿는 전능하신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이신 것입니다.

 

시편 34편에도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

족함이 없으리로다”

 

이 모든 일에 어디에서나 어떤 경우에라도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힘은 하나님이 주시고 도움은 하나님께로부터 오고 여호와께서 우리의 힘과 방패시오, 우리의 빛과 피할 바위가 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참으로 연약합니다.

연약한 우리를 하나님은 그 품안에 안아 주셔서 우리를 보호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주셨고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 것입니다.

 

다윗은 성경에서 하나님의 가장 큰 복을 받은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의 인생을 들여다 보면 처음 부터 마지막 까지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골리앗을 죽이고 나서 이스라엘의 영웅이 되었지만 그 때 부터 사울의 시기를 받아서 쫒겨 다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평생 전쟁터에서 보냈습니다.

노년에는 자식이 자식을 죽이고, 자식들이 왕좌를 놓고 싸우는 험한 꼴을 보게 됩니다.

시편에 보면 원수가 가까운 친구들이라고 했습니다.

(시55:12-13) 나를 책망한 자가 원수가 아니라 원수일찐대 내가 참았으리라 나를 대하여 자기를 높이는 자가 나를 미워하는 자가 아니라 미워하는 자일찐대 내가 그를 피하여 숨었으리라 그가 곧 너로다 나의 동류, 나의 동무요 나의 가까운 친우로다

 

부모님들이 자녀의 이름을 지을때 제일 많이 짓는 이름이 David 입니다. 미국에서 제일 흔한 이름중에 하나입니다.

사람들은 다윗이 받은 명성과 축복만 생각하지 그의 일생이 고난의 연속이었다는 것은 잊어 버립니다.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다윗에게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항상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에게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사도 바울에게도, 모세에게도, 다니엘에게도, 모든 제자들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든 성도는 승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항상 기도로 준비해야 하고, 기도를 쌓아 두어야 합니다.

자신을 위해서도 기도를 쌓아 두어야 하고, 자녀들의 앞길을 위해서도 기도를 쌓아 두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5장에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수 없으리라’

 

아름다운 인생을 만드는 길은 예수님에게 붙어 있으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지가 포도 나무에 붙어 있으면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는 풍성한 삶을 살것이요, 나무에서 떨어지면 말리워서 땔감으로 버려질 것이 인생이라는 말입니다.

나무가지의 불행의 시작은 나무줄기에서 떨어지면서 부터라는 것입니다. 가지가 나무에서 떨어지게 되면 잠깐 동안 자체에 있는 물기로 견디지만 말라버리는 것은 시간 문제인것입니다.

 

가지가 사는 길은, 가지가 열매맺는 길은 나무에 붙어 있는 것이란 말입니다.

 

왜 붙어있어야 합니까?

가지 자체는 아무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지에서 꽃이 피고, 가지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나 사실 가지자체는 아무 힘도 없습니다.

모든 힘은 나무 줄기로 부터 공급을 받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마치 물기 없는 가지와 같이 시들시들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생기가 없습니다. 힘이 없습니다. 죽어 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다른 곳에 있지 않습니다.

생명의 물기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이 힘을 돈으로 힘을 얻어 보고자 합니다.

그러나 돈이 힘을 주지 못합니다.

권세가 힘을 주지 못합니다.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일 수록 두발을 벗고 자기가 어렵습니다. 밤마다 무서운 공포를 느끼면서 삽니다.

 

로마의 네로 황제는 세계를 손에 넣고 그의 말 한마디에 온 사람이 벌벌 떨었습니다. 그러한 네로가 밤이 되면 두려움이 옵니다. 밤마다 누가 자기를 죽이지 않나 해서 공포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습니다.

끝내는 정신병환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세상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힘은 인생의 주인 되신 하나님에게 가야 그 힘을 공급 받을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해야 힘을 발휘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생명의 힘을 공급해 주는 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 이 생명의 힘을 마음껏 공급받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속에 꽃이 피는 것입니다. 열매가 맺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는 것은 그 생명의 힘을 공급받기 위해 나온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힘을 빼앗기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오는 것은 시간을 빼앗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힘을 공급받는 것이 예배 시간입니다.

세상의 힘을 이기는 하늘나라의 힘을 공급 받는 시간이 예배드리는 시간입니다.

인생을 불행으로 이끌어 가는 죄의 힘을 이기는 능력을 공급받는 시간이 예배드리는 시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사람만이 그 힘을 공급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믿음 없이 드리는 예배는 하늘의 힘을 얻지 못하고 오히려 더 피곤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1부 예배 드리신 분들에게 1부 드렸다고 놀지 말고, 2부도 또 드리고, 오후에 성경공부도 하고 모든 모임에 빠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갈망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진정 하나님을 갈망한 다면 예배 한번 드렸다고 나 할 일 다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배는 영적인 충전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은 한번 채워서 영원히 쓰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 충전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앞에 그 힘을 공급받아야 생명력이 넘치고, 힘이 넘치는 신앙생활을 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은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사람이 만일 언제나 기뻐하고, 언제나 감사할수 있다면 이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기뻐하고, 감사할수 있는 힘을 공급받아야 그렇게 할수 있는 것입니다.

‘쉬지말고 기도하라’ 라는 말을 기억해야 합니다

쉬지말고 하나님께 접붙여서 계속해서 하늘나라의 능력을 공급받는 사람만이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할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누가 기뻐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까?

감사하지 않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 기쁨대신 걱정이 앞서고, 감사대신 불평이 앞서는것을 막을 힘이 없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예수를 가까이 하면 가까이 할수록 그만큼 더 힘이 있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로 부터 멀어지면 멀어질 수록 북극, 남극과 같이 얼어 붙어 버릴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문제는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가까이 하지 않은 것이 문제입니다.

이것만 되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 인생도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 사업도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 가정도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 자녀문제도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를 초월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이 고백한 신앙고백도 예수님과 접붙여 사는 고백들 이었습니다.

‘내가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 내속에 그리스도가 산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얼마나 멋있는 신앙고백입니까?

 

이것은 나는 이제 예수와 하나가 되었다 하는 완전히 접붙여 져서 나는 죽고 이제 예수의 가지가 되었다 하는 말입니다.

 

사도 바울도 말씀하기를 ‘빌4:11 ‘내가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배부르고 좋은 집에 사는 것도 축복입니다.

그러나 또한 예수안에서는 때로는 배고픈 것도 축복입니다. 어려운 시련을 당하는 것도 축복입니다. 오막살이에 사는 것도 축복입니다. 어려움을 당하는 것도 은혜요 축복입니다.

 

때로는 사업이 안되는 것도 축복이요 은혜입니다.

이 진리를 깨달아야 사도 바울과 같이 모든 일에 자족할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 “나는 지쳐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뛰어다니며 일을 해보았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문제 때문에 탈진되어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사람은 인간이기에 지칠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갈망하고 그의 품에 안기면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 시간을 쓰면 쓸수록 더 지치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절대 힘을 얻을수 없습니다.

세상에서 길을 찾으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더 힘들어 지는 것입니다.

 

이사야 40장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다른 사람의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자신의 인생도 아름답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행복가 자녀들의

아름다운 인생을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그리고

성령님을 의지하며 마지막 까지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어

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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