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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야기(15) 하나님의 가족

복음이야기(15) 하나님의 가족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 세상에 가장 정다운 단어가 있다면 그것은 ‘가족’이라는 단어일 것입니다. 어느 민족, 어느 나라 사람이든지 모든 사람들이 가장 정겨워 하고, 이것을 위해서 라면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 놓을수 있는 단어…

그것은 ‘가족’ 이라는 단어입니다.

우리의 인생에 웃음과 울음, 행복과 고통 이 모든 것이 만들어 지는 곳이 가족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최고의 관심사는 ‘가족’이기 때문에, 영화도, 드라마도, 소설에서도 가장 많은 주제가 가족이고, 가족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보는 사람들을 울고 웃습니다.

왜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 이기 때문입니다.

 

지난번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오바마가 당선이 되어 미국의 흑인대통령 시대가 열렸습니다.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 후보는 케냐 출신 흑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의 혼혈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 어머니의 재혼을 겪으면서 친아버지의 존재를 거의 느낄 수 없었다.

오랜 기간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오바마에겐 7명의 이복형제와 1명의 친여동생이 있다. 오

바마 본인은 미셸과 결혼해 두 친딸과 살고 있다.

 

공화당의 존 매케인 대통령 후보는 한 번 이혼해 혈연관계가 있는 자녀와 없는 자녀가 함께 사는 복합 가족을 이루고 있습니다.

부인 신디는 전당대회장에 자녀 7명을 데리고 나타났습니다. 매케인의 첫 부인이 낳은 2남1녀와 자신이 낳은 2남1녀, 그리고 방글라데시에서 입양한 막내아이였습니다.

 

조 바이든 민주당 부통령 후보 역시 첫 부인을 사고로 잃은 뒤 재혼을 통해 복합 가족을 이뤘습니다.

첫 부인과의 사이에서 난 두 아들 외에 현재 함께 살고 있는 부인과의 사이에서 딸 하나가 있습니다.

 

세라 페일린 공화당 부통령 후보는 남편과의 첫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그에게는 5명의 자녀가 있는데, 임신한 10대 딸이 있고, 다운증후군을 지닌 4개월 아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일부러 이렇게 맞추기도 힘들 정도로 네사람의 가정상황은 복잡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현대 미국의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이들이 이렇게 다른 가족 구성원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이 강조하는 것은 한가지입니다.

‘가족’이 그들에게 제일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권자들에게 자신들의 가족은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선거에 왜 이렇게 ‘가족’을 총동원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사람들의 제일 큰 관심이 가족에게 있고, 사람을 평가할 때 제일 중요하게 보는 것이 ‘가족’배경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정치인들의 관심은 권력입니다. 권력에 생명을 거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권력을 잡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쓰러뜨려야 합니다. 상대방을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약점을 찾아내야 합니다. 찾기 어려우면 만들어서라도 쓰러뜨러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도 말하기를 자신에게 제일 소중한 것은 가족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큰 회사 ceo 사장님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인생에 제일 큰 가치를 두는 곳이 어디냐 물었더니,, ‘가족’이 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돈을 버는데 인생을 거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돈이 되는 곳이라며, 돈이 만들어 지는 일이라면 생명을 거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의 대답은 ‘가족’이라는 것입니다.

 

‘가족’이 왜 이렇게 소중합니까?

‘가족’은 우리의 행복이요, ‘가족’은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가족이 나의 인생에 유익하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 아닙니다.

가족이 나에게 무엇을 해 주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 아닙니다. 가족이란 그 자체가 인생이요, 가족이란 그 자체가 나의 몸이요, 가족과 나를 분리할수 없는 한몸이기 때문입니다.

 

‘가족’이 된다는 것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분리할수 없는 떼어 낼수 없는 떼어 내면 나의 생명도 함께 잃어 버리게 되는 그것이 가족인 것입니다.

가족은 서로 의지하고, 서로 위로하고, 서로 보호합니다.

 

짐승들도 가족끼리 움직입니다.

가족속에서 보호받고, 가족속에서 살아남는 것입니다.

사냥을 해와서 먹는것도 나누고, 어미는 새끼를 위해서 자기몸까지 떼어주는 짐승도 있습니다.

 

이처럼 가족이라는 것은 행복과 나눔을 넘어서 생존이 걸려 있는 삶의 공동체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좋은 가정속에 살아간다는 것은 최고의 축복이요 행복인 것입니다.

 

좋은 가족이 되는 첫 번째 책임은 부모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그 책임가운데 가장 중요한 책임은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가족의 행복은 부부간의 사랑에서 만들어 집니다. 그래야 자녀들도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바르게 자랄수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것은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말로 다할수 없는 황홀한 축복이요 은혜인 것입니다.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족이 되어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예수 믿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를 가족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부르실 때 가족의 개념으로 부르셨습니다. 이땅을 창조하시고 그리고 아담과 이브를 지으시고 가족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신랑과 신부에 비유를 하셨습니다.

아버지와 아들로, 어머니와 딸로 비유하셨습니다.

마지막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때도 신부를 맞이하러 오는 신랑에 비유하셨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교회는 어떤 곳이냐? 교회는 무엇을 하는 곳이냐?

교회는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냐? 하는 질문에 답을 찾으려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면 제일 쉽게 정확하게 답을 찾을수 있습니다.

 

교회가 뭔지 복잡하고, 특별나게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가족이 건강하고 좋은 가족이냐에 대한 답과

어떤 교회가 건강하고 좋은 교회냐에 대한 답이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한것과,

교회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에 대한 답도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늘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가족이라는 사실입니다.

‘한 가족이 되어서 행복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우리가 왜 서로 사랑해야 합니까?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우

리가 왜 서로 도와야 합니까?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한 가족을 만들어 주신 분이 누구십니까?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이 되어서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요10:10) ‘내가 온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믿으면 구원이라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뿐만 아니라 , 보너스로 풍성한 삶도 보장해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죄의 용서를 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지옥에서 천국 가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의 행복뿐만 아니라 부족함이 없는 모든 것을 다 주시는 것입니다.

 

온갖 좋은 것이 모두 하나님에게 있는 것입니다.

가족의 가장 큰 행복은 어디에 있습니까?

함께 하는데 있는 것입니다. 좋은 음식을 먹는것 보다, 좋은 집에 사는것 보다, 더 좋은 것은 함께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족으로 하나님의 예비하신 풍성한

삶을 누리는 길은 세가지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는 것

둘째는 하나님을 닮는 것

셋째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미국 메이저 리그 팀 버크 라는 선수가 있었습니다.

1993년 그는 당시 전성기에 있었다. 몬트리올 엑스포스, 뉴욕 메츠, 뉴욕 양키스를 거치면서 8년 동안 최고의 구원투수로 활약하면서 49승 102세이브의 전적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34세의 나이에 갑자기 소속팀에게 은퇴를 통보했습니다.

 

야구를 그만둔다는 것은 몇 년 동안 받게 될 수백만 달러를 포기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부상이나 문제가 있는것도 아닌 한참 잘하고 있는 상태에서 그의 은퇴선언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가 은퇴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가족때문이었습니다.

버크의 첫째 아이 스테파니는 한국의 입양아인데,

조산아로 태어나 장애를 안고 있었습니다.

둘째 라이언은 과테말라에서 입양해 왔는데 갑상선기능장애를 앓고 있었다.

셋째 니콜 역시 한국에서 입양해 왔는데 심각한 심장기형과 오른손이 없는 기형을 안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입양한 웨인은 베트남 고아로 내반족 즉 발이 안쪽으로 휘는 병)과 B형간염을 안고 태어난 아이였습니다.

장애를 가진 네 아이를 입양하고,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은퇴를 결심한 것입니다

 

명예와 명성을 위해서 가족을 버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팀 버크는 가족이 우선이엇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야구는 저 없이도 잘되어 갈 겁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유일한 아빠이고, 제 아내에게 유일한 남편입니다. 그리고 야구보다는 그 사람들이 저를 더 절실히 필요로 하고요.”

 

팀은 은퇴를 후회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네 명의 아이들을 통해 보상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스테파니와 라이언이 사람들 앞에서 “우리 아빠는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야구를 그만두셨어요”라고 말해 줄 때면 그 보상은 차고도 넘쳤습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해줄수 있는 최고의 보답은 부모의 사랑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부모를 자랑할 때 그것으로 부모는 넘치도록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집 아이들도 엄마 아빠 생일, 어머니날, 아버지날, 그리고 결혼 기념일, 그리고 성탄절에는 카드를 써줍니다.

항상 빠지지 않는 말은 우리를 위해서 해준일에 대해서 고맙다는 말입니다. 자녀가 부모의 희생을 인정하고 알아 주는 것만으로 부모는 모든 보답을 받는 것입니다.

 

스테파니와 라이언은 평생 아빠에게 감사할 것입니다

아빠는 피도 섞이지 않은 다른 나라에서 자기들을 양자로 삼아 준것입니다. 그들은 장애아 였습니다. 나아준 부모도 버렸고, 육신의 가족도 버린 자녀들입니다.

 

옛날에 가수 이용복이 불렀던 어머니 왜 나를 나셨나요…

늘 그렇게 울면서 보내야할 운명이었습니다.

 

그런데 머나먼 태평양너머에게 그딸에게 구원의 손길이 온것입니다. 팀 버크라는 분이 온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자기가 생명처럼 사랑하는 야구,

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부러움을 받던 그 야구,

세계 모든 야구인들이 뽑히고 싶어 하는 메이저리그에서 장애아인 자기를 위해서 그 모든 것을 던져 버린 것입니다.

 

스테파니의 가족이 되어준 것입니다.

스테파니가 아버지의 그 은혜를 잊어 버리지 않는한 행복할 것입니다. 감사하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스테파니도 아빠를 위해서 라면 무엇이든지 하려고 할것입니다.

 

이것이 가족입니다. 정상적인 가족, 행복한 가족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셨습니다. 팀 버크가 야구를 그만 둔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하늘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죄를 위해서 온몸에 고통을 받으셨습니다. 우리들을 입양하셧습니다.

우리들은 장애아였습니다. 영적장애, 정신적 장애, 육체적 장애를 가진 장애아들이 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그 사랑으로 하나님의 가족이 된것입니다.

우리가 표현할수 없는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우리의 찬양, 우리의 예배, 우리의 봉사가 여기에서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이 험한 세상, 나 살아갈 동안, 내 주님 가신 길 걸으며, 내 주님을 찬양해 십자가 보혈 날 구한 그 사랑 나 매일 찬양을 드려도 늘 부족한것 뿐이니

나 호흡있는 동안에 나 생명있는 동안에

나 주를 찬양하리라 내게 생명 주신 주님을

 

하나님은 우리를 양자 삼으셨습니다.

입양이라는 말이 듣기 좀 편한 말은 아니지만 우리는 입양되므로 하나님의 가족이 된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존재입니다.

이것이 제가 자주 말하는 Being 이라는 것입니다.

나는 누구냐? 나는 뭐 특별한 사람이냐?

아니라는 것입니다.

 

나는 심각한 장애아 였다는 것입니다. 영적장애, 정신적 장애, 죽을 수밖에 없는 육체적 장애를 가진 장애자였다는 것입니다.

38년된 병자 처럼, 태어나면서부터 소경으로 태어난 사람 처럼, 나는 그런 고통속에 살아야 했던 불행한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Being입니다. 우리의 존재입니다.

남을 정죄하거나, 남을 비판하거나, 남을 우습게 볼 자격이 없는 그런 존재가 나 였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늘 그런말 하지 않습니까?

나는 만삭되지 못한 자요, 나는 죄인 중에 괴수요, 나는 교회를 핍박하던 자요…

 

이것을 깨닫고 발견하는 것이 Being 인 것입니다.

We have nothing to lose.

We have nothing to complaint

We have nothing to get angry.

All we have to do is to give thanks in everything.

하나님의 가족이 되면 새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가족에게 있어서 제일 소중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관계입니다.

좋은 가족과 나쁜 가족의 특징은 다른데 있지 않습니다.

서로 서로 어떤 관계냐 하는 것입니다.

좋은 가족은 서로의 관계가 좋고, 콩가루 가족은 그 말처럼 관계가 다 부수어져 버린 것입니다.

 

라디오 방송에서 미국의 어느 정신과 의사가 상담을 하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하는 질문에 그분은 한마디로 이렇게 했습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사람과의 관계가 좋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볼때 비판적으로 보인다든지, 상대방의 결점이 눈에 자꾸 들어 온다는지, 화가 자꾸 난다든지 하는 것은 자신의 눈이 밝고, 자신의 의롭고, 자신이 남보다 잘나서 그런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세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남의 결점을 보지 않습니다.

남의 결점을 보면 그 사람과 좋은 관계를 가질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 합니다.

그런데 자신을 좋지 않게 보는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북한 사람들이 남쪽에 와서 적응하지 못했고 고통받는 이야기들을 여러분들은 많이 들으셨을 것입니다.

정부에서 정착금을 주고, 직업을 알선해 줍니다.

시집, 장가도 가게해 줍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행복하지 못하고 고통속에 살아갑니다.

 

다시 북으로 돌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매일 술이나 마시면서 폐인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소수의 사람들만이 정착을 잘하고 있습니다

똑 같은 환경속에서 똑 같은 대접을 받는데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실패를 합니다.

 

원인이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자기 자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남쪽에 왔으면 남쪽의 정신과 남쪽의 문화를 배워야 하는데 자신을 바꾸지 않기 때문에 실패를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살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살아가는 것도 그것과 또 같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도 똑 같습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세상 문화속에서 태어 났습니다.

세상의 문화는 죄악의 문화입니다.

하나님을 거스리는 문화입니다. 타락의 문화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빨리 하나님의 문화에 적응을 해야 합니다.

 

예배생활, 기도생활, 말씀생활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문화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서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공동체에 속해서 함께 살아야 합니다.

먼저 믿은 믿음의 사람과 지내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가족’입니다.

육신의 가족보다 더 소중한 ‘가족’입니다.

육신의 가족은 이땅에서 뿐이지만 교회의 가족은 영원한 가족입니다.

 

서로 사랑함으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세상 사람들에게 칭찬 받고 그리고 우리 자신도 행복해 질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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