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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야기(2) 부요케 하심

복음이야기(2) 부요케 하심 눅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지난주에는 끝나지 않은 전쟁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전쟁속에 살아갑니다. 이기지 못하면 지는 것입니다. 지면 비참해 지는 것입니다.

인간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하는 사탄과의 전쟁입니다.

이 전쟁을 이기게 하는 것이 복음인 것입니다.

 

오늘은 복음이야기 두 번째로 부요케 하는 복음에 대해서 나누고자 합니다.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최고의 소원은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가난이 원수입니다. 가난이 지긋지긋합니다.

어떻게든 가난을 벗어나고 싶어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난은 대물림을 계속하게 됩니다.

부자가 가난하게 되기는 쉬워도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세계역사를 보십시오.. 가난한 나라가 부자나라가 된 나라가 몇이나 됩니까? 부자나라들은 때로 가난해 지기도 하지만 작고 가난한 나라가 부자가 되기는 극히 어렵습니다.

한국이 가난을 벗어나서 이만큼 잘살게 된 것은 인류역사에 찾아보기 힘든 기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인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우리 한국민족은 특별한 민족이요, 특별한 은혜를 받은 민족인 것입니다.

 

지금의 한국의 이 기적을 누가 이루었습니까? 지금의 교회를 누가 이루었습니까? 지금 70대 80대 되신 분들이 이룬 것입니다.

그들의 기도, 그들의 헌신, 그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한국을 이룬 것입니다. 그들은 5천년 한국역사에 가장 위대한 세대 였습니다. 저도 목회자이지만 저의 윗세대가 훨씬 더 훌륭한 목회자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일제시대를 지내고, 6.25를 격으면서 현재 한국의 교회를 만들고, 한국을 세계의 한국으로 만든 그 세대를 존경하는 것입니다.

이민1세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어도 못하고, 돈밖에 모른다고 멸시를 받으면서 미국땅에 와서 현재의 한인타운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과 함께 감사의 박수를 한번 드리십시다.

 

가난한 자에게 가장 기쁜 소식은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한때 부자되세요라는 인사가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요즘도 그렇게들 인사를 많이 합니다.

부자가 되라고 하는데 싫어할 사람 없습니다.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쌍둥이를 낳았는데 그 쌍둥이의 사진을 어느 신문사에 팔면서 1,100만 달라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기 사진도 잡지 표지에 내어 줄때 마다 많은 버는 여자입니다. 그런데 갓 태어난 딸의 사진도 1,100만 달라에 팔았습니다.

 

헤리포터의 작가 죠앤 롤링은 한해동안 일주일에 65억원, 일주일에 600만불씩을 벌었다고 합니다.

 

타이거 우즈는 한타를 칠때마다 2천불씩을 번다고 합니다.

일년에 4천타 정도를 친다고 하니, 골프를 치면서도 한해에

수천만불을 버는 것입니다.

 

죽어서도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엘비스프레슬리는 그의 노래 판권으로 인해 한해에 5천만 달라를 번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 들으면 일할 맛 나지 않습니다.

세상은 불공평 하다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가난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부자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땅에 살고 있는 70억의 사람들과 비교해 보면 예수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부자로 살고 있는지 금새 알수 있습니다.

 

세계 인구 중 13억명 이상이 한해 수입 2백75달러이하인 절대 빈곤층입니다. 네 사람중의 한사람은 굶주리고 있습니다.

 

거기에 비해서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그들에게 비하면 너무나 부요하게 살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비교해야 공평한것 아닙니까?

지난10년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2백만명의 어린이가 사망하고 1천2백만명이 가정을 잃었으며 5백만명 어린이가 현재도 난민 캠프에서 생활하는 지경이다.

 

가난은 아마 인류가 평생 고민해야하는 가장 큰 문제일것이고, 영원히 풀수 없는 문제일 것입니다.

성경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면 갈수록 이 문제는 더 심각해질 수가 있습니다.

환경이 오염됨으로 인해서 인간 스스로가 파괴의 길을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난의 종류를 세가지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첫째, 운명적가난 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가난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원천적으로 가난한 사람들 입니다.

둘째, 보상으로써 가난입니다.

게으르고, 낭비하고, 죄짓고 해서 스스로 자초해서 만든 가난이 있습니다.

셋째, 스스로 남을 위해서 가난의 길을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유하게 살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남에게 주기 위하여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주의 창조자요 모든 것을 누릴수 있는 분이었지만 스스로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이 그토록 가난해지셨나요? 무었 때문입니까?

❶”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고후8:9)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감추어진 부요 그 부요가 무엇이겠습니까?

예수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사람들은 적어도 운명적인 가난에서는 벗어날수가 있습니다. 하나님도 체면이 있지 하나님의 자녀를 그렇게 비참하게 두지 않습니다.

 

❷(마 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라는 말씀이 경제적인 것만을 말씀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가난한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채워지지 않은 갈증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가난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가 만족을 못한다는 것은 우리의 모든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섭섭하게 하는 일입니다.

부모는 자녀를 위해서 모든 것을 다해 주었는데 자녀가 만족하지 못하고 늘 불평하고 있다면 부모가 속이 상할 것입니다.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것이 인간의 욕심인데 인간이 그렇게 부족함을 느끼않을수 있을까? 예 물론입니다.

복음은 무엇입니까? 내게 부족함이 없다고 하는 것을 깨닫게 만들어 주는 것이 복음입니다.

구약의 성도 다윗은 말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다윗은 모든 것을 가진 왕이 었으니까 그렇지 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의 생애를 보면 일반 사람들보다 훨씬 더 고난이 많았습니다. 그런 고난속에서 나온 고백입니다.

 

신약에 바울은 어떻습니까? 그는 집한채 없이 평생 떠돌면서 힘들게 살았습니다. 그는 가정도 없고 자녀도 없습니다.

온갖 핍박속에서 엄청난 고난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런 고난속에서 바울은 고백합니다.

❸(빌 4:11-13)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어떻게 이런 고백을 할 수가 있습니까? 복음의 능력인 것입니다.

믿음으로 하는 고백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렵다고해서 행복할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어려움이 있어도 부요하고 행복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복음인 것입니다. 복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물질의 부요보다 더 가치있는 부요가 있습니다. 그 길이 어디에 있습니까?

 

❹첫째, 믿음에 부요해야 합니다.

(히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 아버지로 믿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제일 귀한 직업, 보화, 권력, 행복, 부유함 보다 더 큰 것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의 소원은 잘 믿는 것입니다.

훌륭한 믿음의 부모보다 훌륭한 부모가 없고, 믿음의 자녀보다 훌륭한 자녀가 없습니다. 믿음의 지도자보다 더 큰 지도자가 없습니다. 믿음의 사람보다 더 귀한 사람이 없습니다.

 

믿음에는 두종류의 믿음이 있습니다.

구원의 믿음이 있고, 순종의 믿음이 있습니다.

구원의 믿음은 가장 귀한 것이지만 이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의 믿음은 한 순간 0.1초도 안 되게 이루어 집니다.

깨달음은 순간적입니다. 스위치를 올리면 불이 들어오듯이

깨달음은 순간적으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믿어지는 그순간 사망에서 생명으로,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멸망에서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순종의 믿음은 훈련과 연단을 통해서 만들어 집니다.

아브라함도 갈대아 우르를 떠나서 이삭을 바치라는 말씀에 순종하기 까지는 40년의 세월이 흘러야 했습니다.

베드로도 처음에는 예수님을 멀리 따아가던 믿음이 나중에는 순교의 자리에 스스로 찾아가는 순종의 믿음으로 자라게 되었습니다.

 

구원은 순간적인 사건이지만 신앙생활에 승리하고, 은혜가 충만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믿음에 부요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승리한 것은 믿음입니다.

노아가, 요셉이, 야곱이, 다윗이, 다니엘이, 모두 다 승리한 것은 그들의 머리가, 실력이 아닙니다. 믿음입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두려움이 없이 사는 길이 있습니까?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몰아내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믿음입니다.

기적을 만들고 승리를 만드는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그래서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❺둘째, 사랑에 부요해야 합니다.

(롬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사람들은 물질의 부요함을 가지고 싶어 하고, 세상의 영화를 가지고 싶어하지만 사랑을 가지지 못한다면 우리는 길 잃은 나그네요 실패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귀한 보화는 사랑이며 모든 답은 사랑에 있습니다.

에드워드 8세는 사랑하는 여인 심슨과 결혼하기 위해서 대영제국의 왕위를 버렸습니다.

세기의 사랑이라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사랑이 있습니다.

다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낮고 낮은 이 땅에 오신 사랑입니다.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우리와 하나되신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만드실 때 사랑으로 만드셨습니다.

인간의 가슴은 하나님의 사랑을 담는 유일한 그릇입니다.

인간의 사랑은 오래 못 갑니다. 변합니다. 이기적이고 부작용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참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주님의 사랑을 찾은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이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져 있는 그릇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모든 만물을 만드실 때 그 속에 ‘사랑’이라고 하는 귀한 선물을 넣어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이 땅에 태어날 때부터 이미 모든 세포와 유전자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흐르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무엇이 있어야 사람이 부유하고 무엇이 있어야 사람이 잘 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마음의 허전함을 무엇으로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토록 과격하고 쉽게 흥분하고 서로에게 미움과 시기와 질투에 사로잡힌 오늘 이 사회를 무엇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까?

중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만이 사람을 사람답게 하고 빛나게 하고 아름답게 하고 황홀하게 합니다 사람을 가치 있게 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오직 사랑입니다.

주님은 이 땅에 사랑으로 오셨습니다.

사랑 때문에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구원하셨습니다.

주님은 사랑의 왕이십니다. 주님의 나라는 사랑의 나라입니다.

만 왕의 왕이 되시는 주님이 사랑으로 우리를 찾아오셔서 우리를 그 품안에 안아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오직 이 주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깨닫고 감사할 때 인간은 이 세상에서 복되게 살 줄로 믿습니다.

 

❻셋째, 감사에 부요해야 합니다.

(살전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엄청난 은혜를 받았습니다.

은혜받은 사람이 해야하는 첫 번째 일은 감사하는 일입니다.

보답은 나중에 하더라더 당장 해야 하는 일은 감사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매일 같이 새로운 은혜를 주시기 때문에 매일 같이 해야하는 일도 감사하는 일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우리의 가슴을 채우게 되면, 감사로 가득하게 됩니다.

 

사람의 건강한 나이를 평균 70년으로 했을때 텔레비전을 보는데 7년, 잠 자는데 23년, 일 하는데 26년, 먹는데 6년, 근심과 걱정을 하는데 7년을 보낸답니다. 그런데 정작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해서 웃는데 쓰는 시간에 대한 수자도 나왔는데 여러분 생각에는 우리들이 평생 사는 동안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해서 웃는 시간이 몇 년이나 될 것 같습니까?

통계에 의하면 몇 년이 아니라 고작 88일이라고 합니다.

하루 하루의 삶에 대해서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가운데 최고의 기업은 하루하루의 삶이라고 생각 합니다. 부모님이 물려주신 생명, 그리고 생명으로 살아하는 하루 하루의 삶 이것 이상으로 귀한 것은 없는 것입니다.

밥을 먹어도 한번에 몰아서 먹는 것이 아니라 하루 세끼 나누어 먹게 만드신 것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강아지들을 보니까 일년 내내 먹는것이 과자같이 생긴

강아지 먹이입니다. 사람처럼 메뉴를 골라가면서 입맛대로 먹는 것이 아닙니다. 일년내내 똑 같은 강아지용 먹이만 먹는 것입니다. 강아지를 보면 불쌍한 것입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어도 먹는데 왜 쿠기같은 것을 일년내내 먹어야 합니까?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면 냄새가 나니까 일년내내 인공사료만 것만 주는 것입니다.

그래도 이 강아지는 주인만 보면 좋다고 꼬리를 치고, 주인이 없으면 그나마 그 먹이도 먹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매일매일 할 일이 있다고 하는 것이 감사한 일인 것입니다. 나를 기다리는 직장이 있고, 일터가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제이 데니스라는 목사님은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많은 세금을 내야 한다면 감사하십시오.

당신에게 안정된 직장과 사업장이 있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몸무게가 늘어 옷이 맞지 않는다면 감사하십시오.

당신은 먹을 것이 넉넉한 인생을 살아오신 것입니다.

아침에 울리는 알람 소리가 고통스럽게 들리거든 감사하십시오.

당신에게 일해야 할 하루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속썩이는 아이들이 있다면 감사하십시오

당신에게는 아름다운 가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눈에 꼴보기 싫은 사람이 있다면 감사하십시오

당신의 감정은 아직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낮과 밤이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매일 떠 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산다고 하는 것이 환희 그 자체가 아닐수 없습니다.

 

두 발로 걸어 다닐수 있다는 것을 감사해야 하고, 두손을 사용할수 있다는 것을 감사해야 하고, 두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말을 하고, 코로 숨을 쉴수 있다는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믿음의 부요, 사랑의 부요, 감사의 부요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힘과 능력이 복음안에 있습니다.

부족함을 느끼 십니까? 가난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답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안에 있습니다.

이 복음의 능력으로 사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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