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이야기(8) 기도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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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이야기(8) 기도의 능력

복음 이야기(8) 기도의 능력 약5:13-18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에 그의 식구들이 백악관으로 이사해 들어가는 기사가 신문에 난적이 있었습니다.

백악관으로 이사 들어가기 전날 그들은 잠을 설쳤다고 합니다.

백악관이 어떤 곳입니까? 세계 모든 정치인들의 꿈입니다.

백악관에 한번 초청되어 가는 것도 최고의 영광인데

백악관의 주인이 되어 그곳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산다는 것은 많은 사람의 꿈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은 가까운 친척이나, 재정적인 후원자들을 초대해서 백악관에서 하루 밤을 자고 가게 하는 것입니다.

 

오바마대통령의 기사와 함께 백악관에 함께 들어가는 두 자녀의 기사도 함께 실렸습니다.

두 아이는 아버지 덕분에 백악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오바마의 두 자녀는 그 백악관에 살면서 최고의 요리사들이 만들어주는 최고의 음식을 먹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백악관 안을 휘집고 다닐수 있습니다.

백악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대통령을 아버지로 둔 자녀의 특권이요 축복입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그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신분으로는 하나님의 자녀, 천국의 시민권자가 됩니다.

누구든지 미국땅에서 태어 나기만 하면 미국 시민권자가 되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기만 하면 그 즉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집을 마음껏 드나들 수 있는 축복을 받습니다. 그리고 천사들의 보호를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당장에 모든 것이 형통하고, 행복해 지는것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는 더 어려워 집니다.

왜냐하면 사는 길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전에는 육의 힘을 의지하면서 살았습니다.

세상의 힘만 있으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사는 길이 달라졌습니다. 육의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영의 힘으로 삽니다. 세상의 길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길을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하늘의 힘을 얻을수 있는 길은 오직 기도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해서 드리는 기도를 통해서

하늘의 힘을 얻을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입니다.

하나님앞에 나와서 예배하는 것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입니다. 오바마의 자녀들이 백악관을 마음껏 휘집고 다녀도 되듯이,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앞에 마음껏 드나들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특권이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어 백아관에 들어갈 때 까지 험란한 과정을 격은것과 비교할수 없는 어려운 희생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셔서

인간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으로 인해서 하나님앞에 바로 나갈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하나님앞에 직접나가는 것이 일년에 한번만 가능했습니다.

7월10일 대 속죄일, 온 이스라엘을 대표해서 대제사장 만이 지성소에 들어가서 하나님앞에 나갈수가 있었습니다.

대제사장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사장중에서 한사람을 뽑아서 대 제사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성소에 들어가기전 한달 전부터 철저하게 자신을 준비해야 힙니다. 그동안에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장례에 갈수가 없습니다. 몸이 아파도 안됩니다.

그렇게 철저하게 자신을 정결하게 한 후에 지성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었습니다.

그렇게 힘든 길을 예수님께서 오셔서 십자가에서 제물이 되어 주심으로 인해서 그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백악관을 오픈해서 누구라도 들어가 대통령을 만날 수 있는 날은 평생 기다려도 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보다 더 좋은 날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언제나 열어 놓았습니다.

언제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찾을수 있습니다.

이것을 은혜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큰 은총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믿는 믿음의 은총, 하나님 앞에 나가서 언제나 기도할 수 있는 기도의 은총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인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고 싶어 할수 없는 것이 기도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만날 수 없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기도의 특권,

기도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살고 있습니다.

기도를 멀리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싫어 하는 것은 하나님을 싫어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내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기도는 의지로 되지 않습니다.

기도는 주님이 끌어 주시지 않으면 안됩니다.

기도는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것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절대자 앞에, 창조자 앞에, 온 인류와 역사를 지배하시는 전능하신 분 앞에 나아가 그 분을 만나고 그 분에게 내 사정을 아뢰고 우리의 연약함을 아뢰고 그 분의 뜻을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하는 것 이것이 바로 기도인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다 해서 시간이 남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하지 않는다 해서 우리가 더 좋은 시간을 갖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앞에 나가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 보다 더 좋은 시간을 갖는 것 아닙니다.

 

❶첫째, 인간은 연약하기 때문에 늘 기도해야 합니다.

(약 5: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약 5: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육신의 질병만이 질병이 아닙니다. 마음의 질병은 더 어려운 병입니다. 병이 든다는 것은 약해졌다는 것입니다.

강해 보이는 사람도 속을 들여야 보면 다 연약합니다.

찔르면 바늘도 들어가지 않을것 같아 보이는 사람도 안을 들여야 보면 다 약한 것입니다.

오히려 혼자 흘리는 눈물이 더 많습니다.

 

우리는 시험도 잘 듭니다. 넘어지고 낙심하며, 우울하고 좌절합니다.

우리 마음은 때에 따라 추합니다. 또 어떤 때는 강해지고 강퍅해 집니다. 원망 불평으로 가득 찹니다.

우리 마음은 나도 모르게 매일 매일 늘 변합니다.

우리 마음을 잡아주시고, 우리의 삶에 오는 모든 어려움을 도와주실 이는 우리 주님이십니다.

우리가 주님께 나와 기도하면 우리의 연약함을 이기게 하십니다. ♬이 세상 험하고 나 비록 약하나 늘 기도 힘쓰면 큰 권능 얻겠네. 내 맘이 약하여 늘 넘어지오니 주 예수 힘 주사 굳세게 하소서♬ (찬송가 197장)

 

마음이 안 흔들리는 분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의 마음을 잡아주시고 위로해 주시며, 쓰다듬어주시고 사랑해 주시며,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더러운 마음 씻겨 주시며, 악한 마음 부드럽게 내 모든 가시 돋친 우리 마음을 뽑아주실 이는 누구십니까? 주님이십니다.

기도하지 않고 됩니까?

기도하면 불안한 마음에 평안이 옵니다.

분노로 가득한 마음에 평안이 옵니다.

불평과 원망으로 가득했던 마음에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상처가 아물어 집니다. 어둠은 물러가고 빛이 오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성령이 임하시고, 성령이 임하시면 눌린자를 자유케하고, 눈먼자를 다시 보게하고, 주의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고후 4 장7절에 있는 대로 우리 인간은 질 그릇과 같습니다. 약합니다. 강한자가 없습니다.

육체도 약하고 마음도 약합니다.

갈멜산에서 불을 내리고, 비를 내리게 했던 능력의 선지자 엘리야도 이세벨이 자기를 죽이려고 한다는 소문에 낙심이 되어 가지고 걸음아 나살려라 하고 도망을 갔습니다.

로뎀나무 아래서 낙심하고 죽고 싶어 했습니다.

 

옛날 어른들은 우리보다 열배, 백배 어려운 세상을 살았지만

잘 견디었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편하고 좋은 세상에 살면서 더 힘들어 합니다. 툭하면 자살을 합니다. 어려움을 넘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존심 상해서 자살하고, 먹고 살기 힘들다고 자살하고,

살기 싫다고 자살하고, 너무나 자살을 많이 합니다.

어려움을 이기지 못합니다.

편한 세상이 인간을 이렇게 약하게 만든 것입니다.

 

기도해야 힘을 얻습니다. 영적으로 강해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약하게 만들고, 낙심하게 만들고, 분노하게 만드는 세상의 권세를 이길수가 있는 것입니다.

 

❷둘째, 고난을 이겨야 하기 때문에 기도해야 합니다.

(약 5:13)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이 세상에는 항상 거스리는 세력이 있습니다.

아무리 착하게 살려고 해도 그렇게 내버려 두지 않는 세력이 있습니다. 전쟁하지 않고 평화스럽게 살고 싶어도 전쟁을 걸어오는 세력이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자녀들은 더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세상 사람들의 미움을 받습니다.

괜히 미워하는 것입니다.

알지도 못하고 미워하는 것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교회에 대해서 아는것 하나도 없으면서 괜히 미워했었습니다. 교회가 나에게 해꼬지 한것 하나도 없는데 괜히 미운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고 교회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보십시오. 10억의 아랍국가들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적으로는 팔레스타인과 늘 분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성전도 한쪽은 아랍국가가 점령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늘 전쟁중입니다.

여자들도 군에 가야 합니다. 출퇴근 하면서도 총을 가지고 다닙니다. 항상 전쟁중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우리의 가장, 우리의 자녀, 우리의 일터, 우리의 건강. 모든 부분에 공격해 오려고 하는 마귀에게 둘려 쌓여 전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뭐하나 쉬운것이 없습니다.

무엇을 해도 걸림돌이 있습니다. 방해하는 것이 꼭 있습니다.

성공하는 것은 걸림돌이 없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방해물들을 넘어가야 성공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도와 주셔야 넘어갈수가 있는 것입니다.

 

출17장 이스라엘과 아말렉이 전쟁할 때 여호수아는 나가서 싸우고, 모세는 아론과 훌을 데리고 산에 올라가서 기도를 했습니다.

모세의 손이 올라가 있으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힘들어서 손을 내리면 밀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론과 훌이 모세의 손이 내려 오지 않도록 옆에서 붙잡아 주었습니다.

 

늘 아는 이야기, 옛날 이야기로 듣고 넘길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의 가정을 지키고, 우리의 자녀를 지키고, 우리의 기업을 지키고, 건강을 지키는 길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기도의 손이 올라가면 이기고, 피곤하다고 기도의 손이 내려지면 금새 밀리게 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세계 최고의 민족입니다.

세계 노벨상을 유대인들이 다 휩쓸고, 정치계, 경제계, 교육계, 예술계 모든 분야를 유대인들이 휩쓸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삶이 고상하고 안락한 것이 아닙니다.

 

유대인들이 제일 두려워 하는 것은 하나님입니다.

그들은 고통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 보다 우상을 섬길때 어떤 결과가 오는가를 뼈속 깊이 까지 느끼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참 어렵다는 것을 공감합니다. 개인이나 우리의 가정, 또 한 우리 국가, 사회 모든 분야,

전 세계가 엄청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자연도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인간의 욕심이 자연을 파괴하고 그 파괴의 댓가를 인간들이 받고 있습니다.

이 시대가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모든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우리 모두 절실히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어떻게 이 시대를 잘 살 수 있습니까?

이 어려운 때에 우리는 어떻게 잘 믿을 수 있습니까?

모든 것을 통치하시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앞에 나가서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❸셋째, 승리하고 좋은 열매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약 5:17-18)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열심히 일해서 풍성한 열매를 엊기를 원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새벽부터 밭에 나가서 낮의 뜨거운 태양을 온몸에 맞아 가면서 일하는 농부의 소원을 풍성한 열매입니다.

비바람 칠때 마음 조아려 가며면서 농작물을 지키는 농부의 소원도 오직 풍성한 열매입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한국사람이면서도 한국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우리도 모를 정도로 미스테리한 사람들입니다.

모든 환경이 열악하고, 무너져도 수없이 무너져야할 작은 나라가 지금 까지 버티어 왔습니다.

그리고 작은 나라가 또 두 개로 쪼개져서 더 작아진 상태로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진 나라로 성장했다는 것이 불가사의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요즘 한류라고 해서 한구의 연속극이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요즘은 중동지방까지 한국의 연속극이 한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국의 음악이 전세계를 넘어서 ‘팝’의 본고장이라고 하는 미국까지 흔들고 있습니다.

 

주말만 되면 남가주의 젊은이 들이 몰려 드는 곳이 한인 타운입니다.

중국타운도, 일본타운도, 베트남타운도 있지만 한국 타운 처럼 먹거리 많고, 노래방 많고, 술집많고, 커피집 많고, 나이트클럽 많은데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아시안들도 자신들의 타운을 놔두고 한인타운으로 놀러 오는 것입니다.

 

이런 한인타운도 한국의 서울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되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가면 제일 신나는 곳이 서울입니다.

 

이렇게 놀기 좋은 곳이 서울인데 한가지만 생각하면 지옥불 속에 들어가는 것 처럼 끔찍하고 몸서리 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니까? 한국의 교육입니다.

유치원때부터 한국의 아이들은 혹사를 당합니다.

아이들만 힘든 것이 아니라, 엄마들도 같이 힘듭니다.

왜 그렇게 교육에 열을 올립니까?

성공하고, 좋은 열매를 맺고 싶은 열망때문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아무리 공부를 잘하고, 열심히 해도 하나님의 형상을 닮지 못하면 인간은 짐승같이 살 수밖에 없습니다.

많은 예술가 중에는 사탄의 탈을 쓰고, 사탄을 숭배하고, 비정상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흰두교 국가인 인도의 모습을 보십시오.

카스트 제도에 묶여 아직도 수많은 계급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얼마전에 인도의 다큐를 보니까 어떤 계급은 평생 빨래만 하는 계급이 있었습니다.

‘도비’라는 계급은 ‘빨래’만 하는 사람들입니다.

인도 남부의 뭄바이라는 도시에는 만명이 모여 일하는 빨래터가 있는데 도시의 모든 빨래들을 가져와서 일합니다.

하루 15시간 일하고 하루에 3불 받는다고 합니다.

 

애쓰고 힘쓴다고 좋은 열매 맺을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가정, 우리들의 자녀, 우리들의 사업, 우리들의 인격..

이 모든 것에 좋은 열매, 아름다운 열매, 풍성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모든 것에 제일 중요한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잘 되는것 같아도 안되는 것입니다.

모두가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열매가 풍요롭고 아름답기를 소원합니다. 최고의 열매는 하나님이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만이 그 열매를 만들수가 있는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지는 것입니다.

거룩이 무엇입니까?

가장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거룩은 주님을 닮는 것입니다.

거룩은 순결하고, 아름답고, 가장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기도로 만이 만들어 질수 있는 열매입니다.

 

기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우리는 기도는 하지만 믿음으로 하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기도하면서도 믿지 못할때도 많습니다.

❹(약 1: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약 1: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기도는 생명입니다.

사명은 적게 한다거나 안한다고 해서 죽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기도는 호흡이기게 안하면 죽는 것입니다.

 

항상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6-18)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은 ‘행복한 삶’입니다. 모든 사람이 가지고 싶어 하는 삶입니다.

그런데 ‘기뻐하고, 감사하는’ 그 사이에 ‘쉬지말고 기도하라’가 들어가 있습니다.

‘기쁨과 감사’의 힘이 ‘기도’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모든 환경에서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은 기도할 때 그 힘이 나오는 것입니다.

 

목사님들도 ‘설교’못해서 망하는 목사님은 없습니다. 성공하다가 주저 앉는 것은 ‘기도’를 멈추기 때문입니다.

 

성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마지막이 좋아야 합니다. 마지막까지 잘되게 하는 것은 ‘오직 기도’뿐입니다.

하나님이 도와 주셔야 마지막까지 잘 될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능력입니다.

운동선수가 출발이 아무리 좋아도 결승까지 가지 못하면 우승하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에 마지막에 우승을 하려면 끝까지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기도로 승리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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