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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야기(23) 자유와 해방

복음이야기(23) 자유와 해방 롬6:17-23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어느 나라 이든지 국가 기념일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념일은 국가가 세워진 날입니다.
미국은 7월4일 독립기념일이 가장 중요한 기념일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8월 15일 광복절이 가장 중요한 기념일입니다. 나라를 잃어 버렸다가 찾은 날이기 때문입니다. 이 날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 있을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일본 이름을 가지고, 일본말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앞에 예배 드리는 것이 아니라 일본 천황에게 예배를 드리고 있을 것입니다.

1945년 8월15일 이 날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의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 와서 살고 있는 이민자들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혼란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나는 한국사람인가 미국사람인가 하는 것입니다.
민족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가?
우리는 이민와서 한국사람도 아니고 미국사람도 아닌 그런 어정쩡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2세들은 그런 정체성에 혼란스러워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을 미국사람이라고 확실하게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부모들이 아무리 한국말을 가르치고, 미국문화를 가르쳐도 자신들은 미국사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국음식을 먹고, 한국연속극을 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자녀들은 부모가 한국사람이든, 일본사람이든, 중국사람이든, 흑인, 백인, 멕시코, 남미 어디 출신이던 상관이 없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나서 미국의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들은 자신을 미국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미국교육이고 미국의 힘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이 법칙이 통하지 않는 민족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입니다.
유대인들은 수백년 수천년이 지나도 자신들의 민족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미국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이 선택하신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신앙으로 뭉쳐진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힘은 민족, 가정, 국가보다 강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의 최고의 절기인 유월절이면 유대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는 공립학교도 함께 문들 닫고 쉽니다.

우리는 한국 민족의 가장 큰 기념일인 광복절도 잊어 버리고 지날때가 많습니다.,
광복절이 중요한 것은 한국민족의 역사에 중요한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역사를 제대로 평가하려면 적어도 50년이 지나야 한다 라고 말을 합니다.
역사는 성경 다음으로 중요합니다.
역사는 과거의 실패를 거울삼아 더 나은 길로 갈수 있는 지혜를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멀리 볼수 있어야 합니다.
역사는 멀리 보는 눈을 가지게 합니다.
역사가 없으면 눈앞에 보이는 것만을 바라보며 살게 됩니다.
나무도 너무 가까이서 보면 벌레 먹은 것이 보이고, 송충이가 보입니다. 그래서 나무가 좋다는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멀리서 나무를 보면 나무 전체를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무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나무 주위에 있는 것 까지도 볼수 있게 됩니다.

인간의 역사책 가운데 가장 오래된 역사책은 성경입니다.
성경은 인류시작부터 수천년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으면 인생을 멀리보고 깊이 볼수 있는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역사의 주인공은 하나님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섭리속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과거의 역사를 통해서 우리들에게 교훈을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8.15를 통해서 우리가 생각해야 될것은 무엇인가?
첫째, 힘이 없으면 자유를 잃어 버린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한국사람들에게 있어서 일본이라는 나라는 원수의 나라입니다. 그들로 인해서 한국 사람들이 당한 수모와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일본사람들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아메리카 대륙을 정복한 유럽사람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미국이 아메리카 대륙을 점령하면서 저지른 일은 일본 못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땅에 살고 있는 인디언들을 거의 몰살시키다 시피했습니다.
남미를 정복한 유럽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사람들이 법을 안지킨다고 말들을 하고, 나쁜짓을 많이 한다고 말들을 합니다.
일본사람들은 보증수표고 한국 사람들은 부도수표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미국사람, 일본사람들은 신사적이고 믿을만 한데 한국사람들은 왜 저러냐? 그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그들이 신사라고 하면 신사라는 정의를 다시해야 합니다.
그들이 한짓에 비하면 한국사람들은 양반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학대할 필요가 없습니다.

힘이 없으면 자유를 잃어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본을 미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미워해야 할사람이 있다면 바로 우리 자신들입니다.
왜 힘을 키우지 못했느냐는 것입니다.
왜 서로 미워하고 싸우느라 힘을 다 빼앗겨 버리고 이웃나라가 쳐들어 오도록 만들었냐는 것입니다.

광복절을 통해서 우리가 처절하게 교훈을 삼아야 하는 것은 그것인 것입니다.
힘이 없으면 당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뭉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서로 미워하고 싸우면 힘을 모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유대사회가 왜 강합니까?
그들은 뭉치기 때문입니다. 서로 도와 주기 때문입니다.
서로 이끌어 주기 때문입니다.
(갈 5:14-15)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역사를 보면 한나라가 멸망하는 것은 상대방이 강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스스로 무너지는 것입니다.
진시황제는 만리장성을 쌓았습니다.
그런데 한번도 만리장성이 제역활을 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돈만 주면 문을 지키고 있는 병사들이 성문을 열어주기 때문입니다.
한국이 완전히 해방된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나라는 분단되어 있고 북쪽은 일본보다 더 악한 공산주의의 지배를 받고 있고
일제시대와는 비교도 안되는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스라엘과 비슷합니다.
이스라엘이 중동에 끼여서 생존의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도 힘을 약해지면 단숨에 먹혀 버리고 말것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은 전쟁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세계에서 가장 호전적인 북한과 휴전상태에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을 집어 삼키려는 중국이 뒤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무서운 것은 한국내에도 북한을 찬양하고 김정일 손을 한번 잡아보는 것을 평생의 소원으로 생각하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버티고 있는 것이지, 한국의 힘이 아닌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 육신의 해방은 잠깐이요 죄에서 해방은 영원한 것입니다.
한국이 해방을 맞고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지만 정신적인 고통을 더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해방되고 5년만에 민족끼리 전쟁이 일어나 나라는 쑥밭이 되었습니다. 일제36년동안 다 잃어 버렸는데 거기다 전쟁으로 인해서 나라의 모든 시설이 박살이 났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인재들이 죽었습니다.
그런 나라가 몇십년만에 세계의 강국으로 일어난 것입니다. 세계역사에 없던 일입니다.

1970년 대만 해도 한국에는 자동차를 디자인하고 설계할줄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대학교에서도 자동차 디자인을 가르치는 곳이 없었고, 교수들도 외국에 나가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온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디자인교과서는 미국이나 일본의 교제를 카피해서 만들고, 일본, 미국의 잡지들을 가지고 공부하는 수준이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처음 세워지고 자동차디자인을 할줄 아는 사람이 없느니까 이태리에 가서 자동차디자인을 빌려와서 처음 만들기 시작한 것이 ‘포니’라는 자동차 였습니다.

한국이 해방후에 경제적인 기적은 이루었지만 인간관계는 무너졌습니다.
자살율이 세계에서 제일 높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먹고 살기는 좋아졌지만 정신적으로는 더 힘들어 졌습니다.

우리가 학교다닐때만 해도 깡패들은 의리가 있었습니다. 깡패는 깡패끼리 싸웠지 약한 학생을 왕따를 시키고, 약한학생 구박하고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런 인간적인 윤리와 도덕이 다 무너지고 있습니다.

죄짓는 일은 더 많아 졌습니다.
집집마다 자동차가 있는 것은 좋은데, 애인까지 두고 있다고 합니다. 나라를 잃어 버리는 것 보다 더 무서운 것은 죄의 종이 되는 일입니다.

우리 인간은 몸도 소중하지만 우리 몸 안에 담고 있는 우리의 생각, 정신, 사상, 뜻은 더 소중합니다.
키에르케고르는 ‘인간은 곧 정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신이 죽으면 인간은 곧 죽은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정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할 때 인간을 흙으로 창조하셔서 몸을 만드시고 하나님께서 우리 몸 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님과 함께하는 정신, 그리고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만물을 다스리는 지혜, 사상, 생각을 심어 주셨습니다.

‘죄’는 하나님을 떠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정신’이 죽습니다.
죄의 노예가 되어서 사는 것입니다.
탕자는 아버지를 떠나면 행복할줄 알았습니다.
잠시는 행복했습니다. 아버지 눈치 안보고, 보기 싫은 형의 눈치도 안보고, 그동안 자신을 힘들게 했던 모든 것이 사라지니 편안하고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그 행복은 영원한 행복이 아니었습니다.
가짜행복이었습니다. 죽은행복이었습니다.

교회의 강단에 ‘조화’를 놓으면 싫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죽은꽃’이라는 것입니다.
‘생화’를 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앞에 있는 꽃은 ‘생화’입니까?
이 앞에 있는 꽃은 살아 있는것 같으나 이미 죽은 것입니다. 생명의 근원이 끊긴 것입니다.
생화처럼 보이지만 이미 가지에서 꺽여서 죽은 것입니다.
몇일 지나면 시들해 질 것입니다

사람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순간 이미 죽은 것입니다.
살아 있는것 같지만 이미 죽은 생명입니다
그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다시 사는 길은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접붙여 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음인 것입니다.
그래서 죽음의 노예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얻어서 살게하는 것이 복음인 것입니다.

(롬 6: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었니느라
이 세상에 어느 누구도 죄의 노예에서 벗어나서 자유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오직 죄의 권세를 끊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힘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음인 것입니다.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신분의 변화만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시민권을 얻었다고 해서 모두다 부유하게 잘사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의 시민권을 얻는 것은 이 땅에서 살수 있는 자격만 얻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미국의 법대로 살아야 하는 의무가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시민이 되는 것도 똑같습니다. 구원받은 다음에는 그 다음부터는 본인이 노력을 해야 합니다. 영적인 힘을 길러야 합니다.
그래야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됩니다.
세상을 구원할수 있는 힘을 가질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나라가 약해지면 다른 나라의 종이되고, 영적으로 약해지면 죄의 종이 되고, 사탄의 종이 됩니다.
국가는 경제적인 힘이 있어야 하고, 성도는 영적인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힘이 가장 강해지는 것은 서로의 힘을 모으는 것입니다.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힘이든, 영적인 힘이든 하나가 되어야 가장 큰 힘을 모을수가 있는 것입니다.

같은말, 같은마음, 같은꿈, 같은열매가 두날개의 표어입니다. 왜 같은말, 같은 마음을 해야 합니까?
그래야 강하고 무너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비젼으로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비젼은 이땅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비젼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가장 큰 힘은 방법에 의해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모을때 생기는 것입니다.
만약에 어떤 방법에 의해서 잘되는 일이라면 그 방법을 적용하면 모든 교회가 다 잘되어야 하겠지요,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 우리교회가 강한 교회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여러분들도 원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 교회는 지난 1년동안 제적수로 100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새교우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우리 교우님들이 열심히 전도하신 결과입니다.

이땅에 있는 교회들은 모두 천국을 향해가는 방주, 배라고 할수 있습니다.

성도님들이 올림픽교회라는 배에 타는 순간부터
목회자는 성도님들이 천국가는 그날까지의 여정을 책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회자는 최선을 다해서 연구하고 고민해서
안전하게 즐겁고 행복하게 천국을 향한 여행을 할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타고 계신 올림픽호는 안전합니다.
그리고 다른 배에 비해서 그렇게 시끄럽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그리고 메뉴도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배에서 내릴때 좋은 여행이었다 만족할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 올림픽호의 목표입니다.

2년전에 한국에서 저의 형제들이 왔을때 그랜드캐년과 라스베가스를 들리는 관광을 다녀오게 했습니다. 갔다와서 저희 형이 하는 말이 밤에 쇼를 보는데 다른 사람들은 자기돈을 주고 쇼를 봐야 하는데, 우리가족은 가이드하시는 분이 자기가 표를 구입해서 구경하게 해주었다는 것입니다.
쇼티켙이 한사람에 100불이 넘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가이드에게 전화해서 고맙다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가이드가 하는 말이 목사님이 몇 년전에 함께 여행했을때 자기한테 해준것이 너무 감사 해서 이번에 보답하고 싶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몇년전에 관광을 다녀온적이 있는데 같은 가이드였습니다. 돌아온후에 저는 같이 관광갔던 사람들을 불러 모아서 용궁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그 가이드를 초청하고 감사의 선물도 해주었습니다.
그 가이드가 하는 말이 자신이 십년이 넘게 가이드를 했지만 관광이 끝나고 이같이 또 모여서 식사를 같이 하고 감사하면서 선물까지 받은일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는 것입니다.

같은 관광버스를 타고 같은 여행을 해도, 까다로운 분이 있습니다. 타는 순간부터 내릴때 까지 늘 인상을 쓰고 불평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면서 여행을 즐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표시한 것은 적은 감사였습니다.
그러나 그 감사를 받은 그 가이드분은 더 큰 감사로 보답해 왔습니다.
우리의 인생여정을 행복하고 즐겁게 만드는 것은 우리 자신입니다. 남이 나를 즐겁게 해주는것 아닙니다.

우리 올림픽호는 여러분의 축복을 위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땅에서의 축복뿐만 아니라, 하나님앞에서 상급을 받을수 있는 축복까지 모두 갖추어져 있습니다.

우리 올림픽배의 선장도 주님이시지만, 여러분의 가정, 여러분의 사업의 주인도 주님이십니다.
우리의 인생여정을 최대한 즐겁게 여행할수 있는 것은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힘을 빼는 것입니다.
내려 놓는 것입니다. 내생각대로 해보겠다고 용을 쓰면 쓸수록 더 힘들어 집니다.
내려 놓는 것이 해방되는 것입니다.
내려 놓은 것이 자유를 누리는 것입니다.
내려 놓지 않으면 스스로 속박하고, 스스로 구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복음은 우리를 자유하게 합니다. 복음은 묶인것에서 풀어줍니다. 언제 그렇습니까? 자기를 부인하고 내려 놓을때 그 자유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복음안에서 자유와 해방을 누리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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