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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길(6) 믿음의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믿음의 길(6) 믿음의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약2:14-22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선물중의 하나는 믿음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것 속에는 보이지 않는 믿음이 기초로 깔려 있는 것입니다.

남녀가 만나서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는 것에도 믿음의 끈이 있습니다.

직장생활에서도 서로의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스포츠에서도 선수들은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투수는 야수들이 수비를 잘해 줄때 믿음을 가지고 더 자신 있게 던질 수가 있습니다.

 

믿음이 강할수록 더 큰 힘을 발휘할 수가 있습니다.

 

믿음의 반대는 의심입니다.

의심은 관계를 망가뜨리고 자신도 불행하고, 다른 사람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 의심입니다.

공산주의가 왜 불행한가 하면 사회 전체를 의심의 사회로 만드는 것입니다. 서로 감시하게 만듭니다.

가정에서도 서로 감시하게 하고, 이웃과 이웃이 서로 감시하게 합니다. 상점에서도 돈을 계산 하는 사람이 따로 있고, 파는 사람이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또 감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산주의는 불행한 것이고, 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는 곳에는 발전도 없고, 행복도 없는 것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사람들이 역대 최고 과학자로 인정하는 천재

였습니다.

그 아인슈타인이 한 말가운데서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모든 과학의 기초는 진리이다. 그리고 그 진리의 기초는 믿음이다’라고 했습니다.

과학과 믿음은 반대가 되는 것이 아니라 과학은 믿음을 바탕으로 세워지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믿음 입니다.

서로 믿는 만큼 가까워 질수가 있습니다.

사람을 믿지 못하고, 의심이 많은 사람에게는 진정한 친구는 생기지 않습니다.

사람은 자신을 믿어 주는 사람을 위해서 인생을 바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크고 적은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무엇을 믿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믿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무엇을 믿을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믿을 것인가? 하는 것은 우리 개개인 자신이 선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대상으로 하나님을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을 얼마만큼 신뢰할것인가는 우리 개개인이 결정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택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선택하지 않은 세상 사람들은 다른 것을 믿음의 대상으로 선택합니다.

세상 권세, 재물을 믿음의 대상으로 선택합니다.

 

그래서 권세와 재물을 많이 가지는 것이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불행한 것은 그런 것들이 모두 무너져 버린다는 사실인 것입니다.

 

한국에 어느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이분이 목사님이 되시기 전에 고학을 하면서 시골에 있는 5남매나 되는 동생들 데려다가 자기 집에서 공부 시켰습니다. 그렇게 동생들 좋은 대학을 공부시켰습니다.

이 분은 기자 생활하다가 술 많이 먹어서 위를 다 잘라내고 위기에 몰렸습니다.

병원에서 여러번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재산 다 날렸습니다. 나중에는 먹을 것이 없어 라면을 먹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공부시켜 키운 동생들은 다 잘 삽니다. 약국도 운영하고 좋은 집에서 좋은 직장가지고 서울에 아주 요직에 있으면서 잘 삽니다.

그런데 형이 몸에 병이 들어 재산도 다 날리고 어려워 졌는데 아무도 아는 척을 안하는 것입니다.

도와 달라 그럴까봐 더 멀리 하더라는 것입니다.

 

아마 우리 주변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일 것입니다.

가까운 친척, 형제들을 집에 대려다가 공부시켜 주고 잘해 주었는데 나갈때는 욕하고 나가는 일들이 많습니다.

백가지 잘해주어도 한가지 섭섭한 것 때문에 욕을 하고 돌아서는 것이 대부분의 인간입니다. 고맙게 생각하고 은혜에 감사하는 사람은 열 사람중에 한 사람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열명의 문둥병자를 치료해 주었습니다.

그중에 돌아와서 감사한 사람은 한사람뿐 이었습니다.

그 한사람도 이방인이었던 사마리아사람 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사람에게 기대어서 살려고 합니다. 세상에서 잘나가는 사람에 줄을 대고 있으면 뭐라도 생길줄 알고 계속 세상에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늘 실망을 하면서 살지만 또한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이기도 합니다. 그런 소망마저 없다면 살아갈 마음조차 생길수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은 다 허물이 있고 온전하지 못합니다.

온전한줄 알고 기대었다가는 같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스포츠경기도 보면 잘하다가 무너지기도 하고, 못하다가 잘하기도 합니다.

 

설사 이겼다고 해도 계속 이기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세상에 계속 이기는 법은 없는 것입니다.

어느 순간 와르르 무너지는 것이 인생인 것입니다.

 

월드컵 경기를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했습니다.

한국이 원래 실력으로는 유럽팀을 이길수 있는 실력이 아니었습니다. 지는 것이 본래 우리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너무나 잘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그런 것 것입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모자라고 자랑할만한 것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 주셔서 우리의 모습보다 훨씬 더 잘되게 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늘 겸손해야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찬양도 있지 않습니까?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땐 만족함이 없었네”

“나의 하나님 그분을 볼땐 나는 만족 하였네”

하나님 외에는 온전히 믿고 기댈수 있는 그런 곳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을 반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굳건한 반석 이시니 그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주님의 반석위에 서야 우리의 인생이 든든해 지는 것입니다.

 

1995년 6월에 서울의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습니다.

50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때 삼풍백화점의 사장이 이한상씨란 분이었습니다.

이분은 과실치사혐으로 구속이 되어서 영등포교도소에서 7년을 옥살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교도소 생활을 하면서 성경공부를 하고 예배를 드리면서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지기 전에는 그 백화점이 인생의 전부 였습니다. 온 식구가 그 백화점에 매달려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무너지고 자신은 감옥살이를 하게 된 것입니다. 거기서 그는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반석은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인생을 예수 그리스도위에 다시 세웠습니다. 그는 감옥에서 나와서 몽고에 들어가서 선교사로 새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교회에는 나오시지만 아직도 세상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세상을 기대고 살고 있는 분이 계십니까?

빨리 그 미련을 버리고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위에 인생의 집을 지으시길 바랍니다.

 

믿음에도 진짜 믿음이 있고 가짜 믿음이 있습니다.

오늘 성경말씀에는 그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진짜 믿음이냐, 행함이 함께 하는 믿음이 진짜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말로만 ‘믿습니다’, 수백번 수천번 외쳐도 행함이 없으면 그것은 가짜라는 것입니다.

‘믿습니다’ 외치지 않아도 믿음의 고백대로 사는 그것이 진짜 믿음인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 말로 수백번 위로하는 것 보다 실제로 도움의 손길을 주는 것이 진짜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왜 그러냐고 한번 물어 보지도 않고 순종하는 그것이 진짜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무엇이 다릅니까?

행함으로 그의 믿음이 나타 나는 것이 다른 것입니다.

세계 역사상 기독교인으로 최고의 부요를 누리면서 선한 사업으로 일생을 마친 위대한 그리스도인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가난하게 태어나서 그 어려운 가난 속에서 어머니의 유언을 받은 것이 그의 생을 그토록 위대하게 만들었는데 그 사람이 바로 록 펠러입니다.

록 펠러는 100만평의 대지 위에 12개의 종합대학을 세웠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유명한 시카고 대학입니다.

시카고 대학은 5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낸 명문대학입니다.

록 펠러가 86세가 되던 해에 그의 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그는 그의 아내를 기념하기 위해서 시카고 대학내에 기념교회를 세우고 헌당예배를 드렸는데 기자가 조용히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의 생애를 위대하게 만들게 된 비밀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록 펠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어렸을 때 너무 가난한 집에 태어나서 먹고 살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여섯 살이 되었을 때 우리 어머니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는 네가 스스로 교회를 가거라 내가 지금까지는 너를 데리고 교회에 다녔지만 이제는 네 발로 걸어가거라’ 그러면서 처음으로 20센트의 돈을 나의 손에 쥐어 주었습니다. 그때 나는 너무 기뻐서 얼른 받아서 냉큼 호주머니에 넣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어머니께서 ‘ 돈을 이리줘, 이 돈은 너에게 주지만 네가 써서는 안될 돈이 이 안에 있는데 그것이 바로 십일조다. 여기에서 십일조를 지금 떼라’ 하시고는 2센트를 따로 봉투에 담으시고 ‘나머지는 네가 쓰되 이 돈은 반드시 하나님 앞에 바쳐야 한다. 그러면 너는 땅 위에서 사는 동안 축복을 받아서 위대한 사람이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우리 어머니로부터 위대한 믿음의 유산을 받아서 이렇게 부요를 누리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첫 번째 유언이 십일조를 꼭 하라는 것이었고

두 번째 유언은 예배 드릴 때는 언제나 앞자리에 앉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예배를 드리라는 말입니다

세 번째 유언은 “목사님 말씀에 순종해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목사님과 관계가 좋아야 말씀에도 은혜를 받게 되고, 신앙생활이 은혜 스럽기 때문입니다.

 

그는 평생 동안 4828개의 교회를 세웠습니다.

록펠러는 나중에 어머니를 기념하기 위해서 뉴욕 허드슨 강 옆에 ‘River side church’라는 교회를 지었습니다.

저도 뉴욕에 갔을때에 그 교회를 가 보았는데 얼마나 웅장하고 아름다운 교회인지 모릅니다.

 

세상에서 제일 재수 없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잔치날 배탈이 나서 설사하는 사람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십일조 이야기만 나오면 시험드는 분들은 꼭 그런 사람입니다. 사실 제일 불행한 사람입니다. 축복의 강에 까지 와서 물을 마시지 못하고 가는 사람인 것입니다.

 

십일조는 ‘내가 무엇을 믿는가’ 하는 것을 보여 주는 바로메타와 같은 것이 십일조입니다.

세상에서는 돈이 하나님입니다.

돈은 자신의 땀흘린 노력의 결정체입니다.

십일조를 드린다고 하는 것은 나는 나의 노력 보다 하나님의 축복을 믿습니다 하는 행함의 믿음인 것입니다.

 

저는 미국에 올때 한학기 등록금을 가지고 왔습니다.

한학기가 끝나고 여름방학이 되었습니다. 방학동안 일을 해서 다음 학기 등록금을 마련해야 했습니다. 바느질공장에 심부름하는 일로 들어갔습니다. 한달 일하고 월급을 받았습니다.

제손으로 처음 일해서 번돈입니다. 교회생활도 처음 시작했습니다. 25살 청년입니다. 성가대원도 아니고, 교사도 아닙니다 .이제 교회 나오기 몇달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이런 믿음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내 평생에 내손으로 일해서 처음 벌은 것인데 하나님께 다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때는 십일조가 뭔지도 모르고, 교회 헌금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던 때 였습니다. 그리고 돈을 모아서 다음 학기 등록금, 생활비를 마련해야 하는 처지 였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그런 믿음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십일조가 아니라, 다 드렸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광신적인 행동이었을 것입니니다. 첫열매를 전부 다 드리고 나서 그다음에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일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그 다음학기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했겠습니까?

그 이후 지금 까지 하나님은 부족함이 없이 풍요롭게 축복을 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택하지 않고 믿음을 택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택한 사람들입니다.

믿음을 택한 사람은 믿음으로 살아야 믿음의 축복을 누릴수가 있는 것입니다.

 

믿음에도 종류가 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어린아이의 믿음이 있고, 성숙한 믿음이 있다고 했습니다.

어린아이의 믿음의 특징은 쉽게 넘어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적은 일에 시험들고, 참지 못하고, 투정부리고, 기다리지 못하는 것이 어린아이의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불편한 것을 참지 못하는 것이 어린아이의 믿음입니다.

반면에 장성한 믿음은 오래 참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현대인의 약점은 참지 못하는 것입니다.

편하게 살려고 하다 보니 인내심이 약해졌습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이 머리도 비상합니다. 아이디어도 놀랍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인내심이 없습니다.

가정도 쉽게 깨어 집니다. 직장도 쉽게 옮겨 버립니다.

 

이전에 킹콩이라는 영화가 나왔습니다. 많은 돈을 투자해서 만들었습니다. 영화사에는 큰 히트를 기대했지만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 실패의 첫 번째 이유가 상영시간이 길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 영화는 상영시간이 3시간입니다.

과거에는 좋은 영화일수록 상영시간이 길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2시간을 넘어가면 사람들이 싫어 한다는 것입니다.

그 영화가 나왔을때 우리집 아이들에게도 그 영화보러 안가냐 물었더니 너무 길어서 안간다는 것입니다.

 

저도 과거에는 영화를 좋아했는데 요즘은 거의 보지 않습니다.

2시간 상영하는 것도 길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현대인들의 인내심이 얼마나 약해졌나 하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믿음의 열매는 인내로 거두어지는 것입니다.

참고 기다려야 맺는 것이 믿음의 열매인 것입니다.

(히 6:13-15)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

내가 반드시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하나님은 자신을 신뢰하고 기다리는 사람을 반드시 축복하여 주십니다.

믿음의 사람은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세계 제2차 대전 이후 유대인의 유월절에 꼭 등장하는 노래 한 곡이 있는데 그 노래가 “아니마민”이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노래가 있습니다.

‘아니마민’이란 히브리어로 “나는 믿는다”라는 뜻입니다.

 

그 노래의 가사는 “우리는 구세주가 오시리란걸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조금 늦게 오십니다.”입니다 라는 내용입니다.

이 노래는 나치스의 유태인 최대 학살 현장이었던 공포의 아우슈비츠수용소 에 있던 어느 유대인이 만든 곡이 었습니다.

거기에 갖혀서 매일 같이 죽어가는 동료들을 바라보면서 유대인들은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무엇을 믿습니까?.

아니마민 우리는 지금은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아니마민 우리는 우리의 기도의 꽃이 곧 피어나게 될것이라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콩을 심어야 콩이 나듯이, 믿음은 행함으로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예배도 믿음의 행위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얼만큼 믿고 신뢰하는가 하는 것도 예배를 통해서 보여지는 것입니다.

전심으로, 열정으로 믿음생활하셔서 주님이 주시는 풍요로운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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