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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5) “은혜와 감사”

하나님의 은혜(5) “은혜와 감사” (시136:21-26)

저희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곧 그 종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를 비천한데서 기념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를 우리 대적에게서 건지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가 미국에 와서 살고 있지만 미국 문화에 얼마나 동화되어 있는가? 하는 것을 알수 있는 것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미식 축구를 얼마나 알고 즐기고 있는가?

둘째는 추수감사절을 가족적인 휴일로 즐기고 있는가?

하는 두가지 입니다.

미식축구는 전 미국사람들이 제일 열광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미식축구를 잘 모른다는 것은 아직 미국주류문화에 동화되지 못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저는 미국에서 살은지 40년이 되어 가지만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추수감사절은 30년이 지나서야 적응이 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매년 추수감사절을 지내지만 가족적인 절기로 지내게 된 것은 한참이 지나서야 적응이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온 가족이 모이는 절기가 추수감사절입니다.

30년이 훌쩍 지나고 나서 이제야 추수감사절에 식구들이 모이는 것이 자연스러워 지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크리스마스나 신년에 모였었습니다.

 

미국의 추수감사절은 유럽에서 건너온 청교들이 제일 먼저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적으로 시행된 것은 남북전쟁 당시 링컨대통령이 국가적인 절기로 선포를 하게 됩니다.

 

전세계 국가 중에서 추수감사절 같이 추수에 대한 감사를 국가적인 절기로 지키는 나라가 몇개나 될 것 같습니까?

전세계 국가로 UN 에 등록된 나라가 196개 인데 그중에 반 이상은 될것 같지 않습니까?

 

10개 국가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미국, Canada, China, Germany, Grenada, Japan, Neherlands, Norfolk Island, Liberia, Vietnam, South Korea.. 정도 입니다.

모든 나라들이 국가기념일 있습니다. 그런데 추수감사절을 국가적인 공휴일로 하는 나라들이 별로 되지 않는 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미국의 추수감사절은 일년 추수에 대한 감사이기는 하지만 신앙적인 것이 바탕이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 였습니다.

그리고 신실한 크리스챤이었던 링컨대통령이 추수감사절을 국가적인 절기로 정한 것도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가 가장 중요한 요소일 것입니다.

 

인간이 짐승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은 양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과거를 돌아보면서 반성을 할수 하는 것이 짐승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짐승도 지능이 있지만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는 그런 짐승은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과 짐승은 근본적으로 같을 수가 없고, 이것은 진화론으로 설명을 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인간이 짐승과 근본적으로 다른 또 하나는 ‘은혜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개가 아무리 충성스러워도 감사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충성이 아닙니다. 동물의 어미가 새끼를 보호하려는 본능처럼, 개가 주인을 따르는 것은 그런 본능에서 나오는 것이지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충성은 아닙니다.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은 인간만이 가질수 있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이 많을 수록 더욱 인간다운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의 은혜에서 시작을 하지만 하나님의 그 은혜를 받은 사람이 가져야 하는 가정 중요한 마음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하는 마음입니다.

 

어느 어머니가 ‘훌륭한 어머니 상’을 받았습니다.

자녀를 어떻게 그렇게 훌륭하게 잘 키웠느냐 하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 어머니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자기 집은 가난해서 좋은 환경에서 키우지도 못했지만 자녀들에게 늘 세가지를 밥먹듯이 말했다고 합니다.

첫째, 모든 일에서 감사하라.

둘째는 불평이 많은 사람과는 가까이 하지 말아라

셋째는 무엇이든지 적극적으로 하라.

자기가 아이들에게 가르친 것은 이것 밖에 없었고, 그리고 어머니도 늘 감사했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앞에서는 어떤 불평의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것이 전부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일본에 ‘우찌무라 간죠’라고 하는 유명한 신학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가장 불행한 마음이 세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 마음

둘째는 성경을 읽어도 설교를 들어도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 마음

셋째는 감사가 없는 마음이다

 

감사가 없는 마음에서는 어떤 좋은 열매도 기대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하다 보면 재미가 없을때가 있습니다.

교회봉사하는 것도 재미없고, 찬양하는 것도 즐겁지 않고, 사람들 만나는 것도 기쁘지 않고 그럴때가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라고 성경은 말씀을 하지만 때로는 시험드는 일도 생기고 어려운 일도 생깁니다.

 

인생자체가 무거운 짐 입니다.

가정도 짐이고, 사업도 짐이고, 자녀도 짐입니다.

교회도 짐이요, 직분도 짐입니다. 그 짐은 무겁기는 하지만 그 속에는 축복이 있고, 또한 기쁨도 있습니다.

이 짐은 벗어 버리면 홀 가분할것 같지만, 더 무거운 짐을 지게 됩니다. 그래서 힘들어도 끝까지 져야 하는 것이 최선의 길 인 것입니다.

 

이 짐을 가장 가볍게, 즐겁게 질수 있는 길이 감사하는 길입니다.

감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마음의 평안과 행복, 가정의 행복, 대인관계에서,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모든 일에 가장 중요한 축복의 요소가 감사인 것입니다.

 

남들보다 더 풍요로운 삶을 사시는 분들은 그런 환경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그 어려움으로 인해서 주님의 더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계심에 대해서 감사 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누가복음17장에는 열명의 나병환자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시는 길에 사마리아 지역을 통과하고 계셨습니다.

그때 나병환자 열 명이 달려와 메시아 예수님께 자기들의 병을 고쳐달라고 애원 하였습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신 예수님은 깨끗이 고쳐주셨습니다. 그런데 열 명 중 아홉 명이 고맙다는 말 한 마디 없이 각자 자기 집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오직 한 사람만 감사 드리러 다시 찾아온 것입니다.

더구나 예수님께 감사했던 그 한 사람은 이방인인 “사마리아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질문하십니다.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처럼 사람들 중 90%는 은혜도 모르고 감사를 모르고 살아갑니다.

 

감사를 했던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가장 많이 받은 유대인이 아니라, 상처와 아픔이 많았던 사마리아인 이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일수록 감사를 소홀히 할 수 있습니다.

자녀들이 호강하며 클수록 부모님께 고마워할 줄을 모르는 것과 비슷합니다.

당연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영국교회의 지도자이었던 William Law

“위대한 성자는 기도를 많이 했다든지, 금식을 많이 했다든지, 혹은 자선을 많이 베풀었다는 사람이 아니라,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다.” 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감사하는 믿음이 큰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기적과 축복을 체험하는 것도 좋지만 감사하는 믿음이 더 큰 것입니다.

 

현재 전세계의 인구가 80억인데 전기 없이 사는 사람이 20억이 넘습니다.

수도물이 없이 흙물을 마시는 인구가 10억입니다.

하루 생활비가 1불이 안되는 사람도 10억이 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하루만 수도물이 끊기고 전기가 안들어 와도 엄청 불편할 것입니다.

 

통계를 보니까 금년 한해에 세상을 떠난 사람이 5천만명이고 그중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사람이 1천1백구십만명 이라고 합니다.

지금 몸이 건강하다면, 이번 주를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야 할 백만 명의 환자들보다 감사할 이유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지갑에 약간의 돈이 있고, 어딘가 작은 접시에 동전이라도 모아 놓았다면, 세상의 8% 안에 드는, 감사할 이유가 있는 부자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얼마나 많은 복을 받은 사람들 입니까?

생각해볼수록 감사할 내용이 넘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이런 감사의 조건을 주신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잘나서가 아닙니다.

능력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우리의 감사의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일반적인 감사는 세상 사람들도 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냥 감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첫째, 구원해주신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를 비천한데서 기념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한국은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 더 많습니다.

5천년의 역사를 자랑하지만 역사가 긴것 밖에는 특별히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힘들고 어렵게 살아온 어두운 역사가 대부분입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일본의 식민지에서 해방되는 기쁨도 잠시 였고 북한의 남침으로 6.25 전쟁이 일어 났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53년 한국 GNP가 1인당 67$ 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멕아더사령관은 전쟁후에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국의 모든 곳이 전쟁의 폐허로 쓰레기 더미가 된 것을 보고는 ‘한국이 국가로서 모습을 되찾으려고 하면 적어도 1백년은 지나야 할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예상은 빗나가버리고 말았습니다.

한국은 30년만에 올림픽을 개최할 만큼 발전했고, 43년만에 OECD에 가입하고 세계경제 10위권에 들어가는 엄청난 기적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한국의 발전은 기적이라고 표현할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아는것 처럼 한국 사람들은 모였다 하면 싸우고, 지하자원도 없습니다.

지난 5천년동안 수많은 전쟁속에 늘 힘들게 살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보내주는 밀가루를 먹어 보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미국의 선교단체에서는 고아원을 세워서 고아들을 돌보고, 병원을 세워서 환자들을 돌보았습니다. 학교를 세워서 교육을 시켰습니다. 한국의 교회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밤마다 새벽마다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국을 축복 하셨습니다.

50년 만에 한국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경제를 넘어 세계의 문화를 바꿀 정도로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선교사를 많이 파송하는 선교국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큰 은혜를 받았는지 잊어 버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비천한 존재 였습니다.

우리는 정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를 비천한데서 건지셔서 존귀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와서 살고 있는 우리들은 더 큰 은혜와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둘째, 우리를 지켜 주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시 136:24) 우리를 우리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전쟁터 입니다. 총성 없는 전쟁터와 같은 세상을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신명기서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아 놓고 지난 과거를 회상하며 마지막 설교를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그 힘들고 어려운 광야 길을 함께 하신 은혜에 감사하자고 말합니다.

애급으로 이주해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400년 동안 노예살이를 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이땅에서 벗어나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가게 해 달라고 부르짖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10가지 기적을 보면서 홍해를 건너게 됩니다.

따라 오던 애급의 군대가 홍해에서 몰살하는 장면을 보면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기쁨은 극에 달하게 됩니다.

이제 고난은 끝났구나, 이제는 좋은 일만 있겠구나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그러나 그 기쁨은 몇 일을 가지 못했습니다.

마실 물이 떨어진 것입니다. 샘도 없고 강도 없었습니다. 낮에는 뜨겁고 밤에는 추웠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했던 그 노래가 아직도 메아리 치고 있는데 그들은 기쁨을 잃어 버리고 불평을 합니다.

모세와 아론을 찾아와 원망을 합니다.

 

광야 생활은 그들에게 너무나 고달픈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틈만 나면 불평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불평이 감사로 바뀔때 까지 그들을 광야에 가두어 두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달이면 갈수 있는 가나안땅인데 광야로 몰아 넣어서 40년 동안을 훈련시키신 이유가 있습니다.

400년동안 애급에서 노예살이를 하면서 몸에 배여 있는 애급의 죄악된 문화를 빼어 버리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법대로 살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찬양하며 감사할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삶속에는 항상 고난이 있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잃어 버리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이 자리에 앉아서 감사할수 있는 여유와 힘을 주셨지 않습니까?

 

‘감사는 선택입니다.’

똑 같은 상황속에서 불평할수 있고 감사 할수 있습니다.

 

감옥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이 만약에 감사의 생각을 했더라면 감옥에 들어갈 일들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틀어진 많은 사람들이 감사의 생각을 했더라면 나쁜 관계를 만들지 않았을 것입니다.

 

자신의 생명을 끊고 자살하는 모든 사람들이 감사의 생각을 했더라면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은 모든 불행으로 가는 통로이고,

감사는 행복으로 가는 통로입니다.

 

셋째. 영원한 축복을 바라보며 감사하십시다

성경은 언제나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해줍니다.

예수 믿는 가장 큰 축복은 미래가 보장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땅에서의 고난은 잠깐이요 영원한 축복을 보장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은혜인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해야할 가장 큰 이유인 것입니다.

 

가장 감사한 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땅에서는 아무리 잘해도 늘 부족한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감사하려고 해도 늘 만족 스럽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통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돌아갈 영원한 집이 있다는 것 보다 감사한 것은 없습니다.

 

사람이 어리석은 것은 있을 때는 감사 할줄 모릅니다.

리서치 센터의 조사에 의하면 연령별로 행복을 느끼는 것이 65세 이상의 연령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 났다고 합니다.

반면에 행복을 가장 느끼지 못하는 나이가 10대와 20대라고 합니다.

인생에 가장 좋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그 나이에 행복을 제일 못느끼고, 반대로 욕구불만이 가장 많다는 것입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해야 합니다.

사실은 작은 일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기 때문에 적은 일이라고 표현하는 것이지 사실은 가장 소중하고 귀한 일들입니다.

우리가 누리는 가장 중요한 것들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숨쉬고 있는 공기로부터 시작해서 마시는 물, 우리가 바라보는 하늘과 땅이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모두 하나님께서 공짜로 주신 선물입니다.

 

세상은 갈수록 어수선 해 지고 있고, 사건 사고도 많아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성도는 이때 빛을 발할 것입니다.

좋은 믿음, 나쁜 믿음이 이때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반석위에 세운 믿음, 모래위에 세운 믿음이 드러나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어느때 보다 더 감사해야할 때입니다.

지난 세월 풍족할 때 보다 더 감사해야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시 136:25)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저는 음식을 먹을때 마다 황송한 생각이 듭니다.

너무 잘먹는 것이 미안하게 생각이 듭니다.

정말 이렇게 잘먹어도 되나 미안합니다.

 

세상의 짐승들은 날걸로 먹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요리를 해서 입맛대로 먹습니다.

 

(시 136:26)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는 것은 제일 불행한 사람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천국이요, 감사하지 못하는 마음은 지옥입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행복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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