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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전쟁(1)

마음의 전쟁(1) 잠4:23, 16:32

마음의 전쟁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마음’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라고 말씀을 드려도 조금도 과장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인생의 모든 것이 마음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고, 마음의 전쟁에서 이기는 사람이 승리의 삶을 누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이 영적전쟁이라고 늘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적인 전쟁이 어디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가에 대해서는 그렇게 강조를 하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전쟁에서 계속 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영적전쟁이 가장 중점적으로 일어나는 장소는 바로 인간의 마음인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은 영이시고 예배할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영이신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기 위해서는 영적인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영적인 찬양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영적인 만남이 이루어지는 관문이 바로 우리의 마음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으로 라는 말을 함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은 우리의 마음을 다해서 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마음을 다할 때 영적인 문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 의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영역입니다.

 

마음은 영과는 완전히 다른 분야이지만 또한 영과 분리할수 없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혼’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마귀가 우리의 인격과 감정과 생각속에 들어올수 있는 통로는 마음입니다.

모든 것이 마음을 통해서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가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고 이해 한다면 마귀에게 마음을 주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마귀가 마음에 자리를 잡으면 우리의 인격을 파괴합니다. 감정을 파괴합니다. 생각을 파괴합니다.

 

모든 것은 우리의 마음의 생각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마귀의 놀이터이고, 마귀의 전쟁터입니다.

 

우리는 주위에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부정적이고, 실패하고, 비참해 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환경이 자신들을 그렇게 실패하게 만들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환경이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이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환경이 그렇게 만들었다면 그런 환경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실패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역경속에서도, 어떤 사람들은 그보다 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승리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무엇이 그런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이겠습니까?

마음에 있는 것입니다.

실패한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관리를 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고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런 나쁜 환경속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려서 승리자가 되는 사람들이 언제나 있었습니다.

 

마귀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마귀에게 마음을 열어 놓고 있는한 우리는 계속 마귀의 손에 놀아나게 될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한달 두달이 아니라, 몇 년, 수십년, 평생의 마귀의 노예로 살게 되다는 것을 마귀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불행하고 슬프게도 평생을 마귀에게 빼앗겨 사는 사람들도 볼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사탄의 타켓이라는 사실을 늘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도

(잠 4:23)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16:32)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드는 많은 일들이 우리의 잘못된 생각의 습관과 마음이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첫째, 무엇보다도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우리의 삶이 영적전쟁이라는 것입니다.

엡6: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 권세와 정세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에게 대함이라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영적전쟁이 일어나는 전쟁터가 우리의 마음입니다.

마귀는 언제나 우리의 마음의 고지를 탈환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백마고지 전투처럼 뺏고 빼앗기는 전쟁입니다

6·25 당시 보병 제9사단이 철원평야 북단의 요충지인 395고지에서 중국군과 벌인 전투입니다. 1952년 1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계속되었다. 395고지는 전술적 중요성 때문에 치열한 쟁탈전의 대상이 되었고, 심한 포격으로 고지의 모습이 백마와 같다 하여 백마고지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한국군과 중국군은 12번이나 빼앗고 빼앗기는 혈전을 벌였다. 중국군은 1개 사단 병력이 궤멸되었으며 한국군 제9사단은 3428명의 사상자를 내면서도 고지를 지켰다.

 

우리의 마음은 백마고지와 같은 전쟁터인 것입니다.

백마고지는 10일동안 벌인 전투이고, 그이후 휴전이 되어서 지금까지 서로 마주보고 있지만, 우리의 영적 전쟁은 이 세상을 떠날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 되는 것입니다.

휴전이 없는 것입니다.

손에 잡히는 전쟁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느껴지는 전쟁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전쟁중에 있다는 것을 안다면 누가 나의 적인가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장 현실적이고 중요한 일입니다.

에스겔 28장에는 그것을 정확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과거에 하늘나라에서 사탄은 천사였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천사였습니다.

이 천사가 하나님과 같이 자신도 찬양받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대적하다 하늘 나라에서 쫒겨나서 이땅으로 왔습니다.

그는 이땅을 유혹하고 파괴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요한복음10:10에서 말씀한것처럼 양들을 훔치고, 죽이고, 파괴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상황속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우리를 공격하는 존재가 항시 우리 주위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분은 이렇게 말하고도 싶을 것입니다.

내가 마귀를 건드리지 않으면, 마귀도 나를 건드리지 않을 것 아닙니까?

참으로 단순하고 순진한 생각입니다

마귀는 그 소리를 들으면 배를 잡고 웃을 것입니다.

 

권투시합을 할때 두 선수가 링 가운데 서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상대방을 치지 않으면 상대방도 나를 때리지 않겠지 하는 사람과 같은 것입니다.

가만히 서 있으면 상대방 선수는 챤스다 하고 사정없이 펀치를 날려서 KO 당하고 말것입니다.

 

한국에서 몇 년전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동물원에서 남녀가 데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남자청년이 아가씨 앞에서 자기의 용기를 과시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사자굴에 뛰어 들었습니다. 사자는 처음에는 무슨일인가 해서 가만히 쳐다 보다가, 식사 시간도 지났는데 왠 간식이냐? 이제는 디저트까지 주나 보다 하고 확 달려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청년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마귀는 내가 건드리지 안는다고 나를 건드리지 않는 그런 신사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호시 탐탐 우리들을 파괴하기 위해서 기회만 엿보고, 기회를 만들고 있는 존재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정신차리고 깨어 있으라고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신갑주를 입고 자신을 보호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귀의 존재를 알기 위해서 멀리 볼 필요가 없습니다.

연구하고 조사할 필요도 없습니다.

신문을 보고, TV를 보시면 수많은 사건들이 일어나는 것을 매일 같이 보시지 않습니까?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수많은 사건을 볼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마귀가 그들의 마음속에 역사했다는 것을 부인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것은 그들의 마음이 마귀에게 지배를 받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들의 환경이 나빴을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환경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은 아닌 것입니다.

그 환경속에서도 얼마든지 바르게 살수 있었으나 그들은 마음을 마귀에게 지고 만 것입니다.

어려운 환경을 이용해서 마음에 속삭이는 마귀의 음성에 넘어가고 만 것입니다.

마귀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의 마음에 와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마귀의 전략입니다.

우리가 마귀와 싸우려면 마귀는 어떤 전술을 쓰고, 어떤 무기를 쓰는가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전술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적을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를 아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전술을 쓰는지

알아야 적절히 대응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흔히 야구를 기록의 운동이라고 말합니다.

상대 선수들의 특징을 철저히 조사를 하는 것입니다. 특히 투수는 상대 타자들의 특성을 잘 알아야 합니다.

이 타자가 밀어치기를 잘하는지, 당겨치기를 잘하는 지, 그리고 높은 볼을 잘치는지, 낮은 볼을 잘치는지, 직구를 잘치는지, 커브를 잘치는지. 선수마다 강점과 약점이 있습니다.

그것을 철저하게 공부를 해야 합니다. 시합나오기전에 상대방에 대해서 공부를 철저히 하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도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야구입니다.

 

마귀와 싸워야 하는 영적전쟁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탄은 우리를 넘어 뜨리기 위해서 어떤 무기를 사용하지는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에서 그것을 아주 명확하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탄을 가르켜 거짓의 아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은 거짓말 장이입니다.

마귀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거짓입니다. 한국사람은 한국말을 하고, 미국사람을 영어를 하고, 중국사람은 중국말을 하듯이,

마귀는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이 거짓말입니다.

 

어떤 거짓말을 합니까?

사탄이 에덴동산에서 이브에게 나타나 이브를 넘어뜨리는 것을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마귀는 완전히 없는 말을 지어서 낼때도 있지만 대부분을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완전히 거짓말을 하면 쉽게 탄로가 납니다. 때로는 무식하게 그런 거짓말에 넘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있는 사실을 교모하고 바꾸어서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우리 모두는 그 마귀의 거짓말에 속은 경험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귀가 여러분의 말을 사용하였습니다.

중국은 짝퉁왕국이라고 합니다. 세계최고의 모조품 왕국입니다. 겉으로 보아선 모릅니다.

똑 같은 것 같은데 모조품인 것입니다.

마귀의 거짓말도 그런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제일 많이 시험들고, 넘어지고 하는 것이 어디에서 입니까? 마귀가 속삭이는 말때문이 아닙니까?

마귀의 교묘한 말장난 때문에 서로 싸우고 원수가 되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마귀에게 속지 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마음에 마귀가 자리잡을수 있는 어떤 공간도 허용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속임수의 대가이기 때문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이브는 얼마나 지혜롭고 뛰어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죄를 짓고 타락하기 전에는 두뇌가 지금보다 훨씬 더 뛰어났습니다.

그렇게 뛰어난 인간인 아담과 이브가 마귀의 속임수에 넘어간 것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말 몇마디에 넘어간 것입니다.

마귀는 아주 교활합니다. 마귀는 아주 교활하게 우리의 마음에 의심을 집어 넣고, 부정적인 마음을 집어 넣고, 의심을 집어넣고, 두려움을 집어 넣고, 걱정을 집어 넣습니다.

그리고 마귀는 살피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마음에 심어진 것을 가지고 어떻게 하는 지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마귀가 심어 놓은 것에 놀아나는 것을 보고 박수치고 좋아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태초부터 그 일을 해왔습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그 일에 전문가 중에 전문가입니다.

우리는 기껏 이세상에 태어사 100년도 안되는 인생을 살다가지만, 마귀는 그 이를 수천년에 걸쳐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니 마귀가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일을 얼마나 잘하겠습니까

성도들을 넘어 뜨리고, 교회를 넘어 뜨리고 하는 것 마귀가 얼마나 잘하겠습니까.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넘어간다는 너무나 잘아는 것이 마귀인 것입니다.

 

마귀는 어떤 존재입니까?

그는 아주 지혜로운 자입니다.

하나님 다음가는 지혜를 가진 자입니다. 그리고 마귀는 아주 아름답습니다. 그는 천사였습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천사같다고 합니다. 그는 천사중에도 으뜸이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아름답겠습니다.

 

마귀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 다음으로 능력이 있습니다.

마귀의 말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듯이, 마귀의 말에도 능력이 있습니다. 마귀의 말은 사람의 마음을 살살 녹이는 능력이 있습니다. 사기꾼들이 말을 잘하지 않습니까?

사람이 넘어가게 말을 잘하는 것입니다.

 

언어는 마귀의 최고의 무기입니다.

마귀는 우리가 늘 사용하는 우리의 말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말을 조심하는 것 보다 중요한 일은 없고,

말을 지혜롭게 하는 것은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성경은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을 할때 이 말이 마귀의 이용이 되지 않을까 늘 조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마귀는 여러분들의 약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는 걱정을 알고 있습니다.

두려움을 알고 있습니다. 문제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무엇을 불평하고 있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용해서 쉽게 넘어뜨리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의 과거의 실패를 이용합니다. 우리의 실수를 이용합니다.

우리의 약점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마음에 늘 속삭이는 것입니다

야 너는 안되. 너는 형편없는 인간이야.

너는 구제불능이야. 너는 하나님앞에 쓰임받을 수 없어.

너는 너 자신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을 인도할 수가 있어?

너의 한계는 여기 까지야.

 

마귀는 여러분들에게 스스로 정죄하도록 만들어서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나약한 인간으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마귀와는 정반대의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천하보다 귀한 존재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란다.

너를 내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아비보다 너를 더 사랑한단다. 너의 과거의 죄와 허물이 많지만 나는 그것을 이미 다 잊어 버렷단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너의 죄를 던져 버렸단다.

바다의 제일 깊은 곳에 돌을 던지는 것처럼 너의 죄를 그 깊은 바다속에 던져 버렸단다.

너는 두려워 하지마, 걱정도 하지마,

내가 너와 함께 할것이고, 너에게 성령도 보내어 주고, 너에게 예수의 이름의 권세도 주마, 너는 무엇이든지 할수 있는 존재야..

하나님은 계속해서 우리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전쟁터가 이라크땅이 아닙니다.

아프카니스탄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의 마음이 전쟁터인 것입니다.

마귀는 여러분의 마음에 찾아 오는 것입니다.

이런 영적전쟁이 우리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고는 마음의 전쟁에서 이길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귀와의 전쟁이 매일 같이 우리의 마음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늘 생각하고 마귀의 장난에 넘어가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마귀에게 겁을 먹을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능력은 마귀의 능력과 비교 할수 없을 만큼 위대하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에게 이런 능력이 있음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마귀의 유혹을 말씀으로 물리 치셨듯이

수시로 공격해 오는 마귀의 유혹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치고, 예수의 이름으로 물리쳐야 하는 것입니다.

마귀의 말에는 대꾸할 값어치도 없습니다.혹시 하고 생각해 볼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쓸데없이 의심하고 추측을 많이 하는 사람, 사람의 말을 듣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마귀의 밥인 것입니다.

위대한 믿음도 마음에서 만들어 집니다.

위대한 사랑도 마음에서 만들어 집니다.

위대한 정신도 마음에서 만들어 집니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은 마음이 만드는 것입니다. 어느 학교를 나왔느냐?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느냐가 아닌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무엇이 있는가를 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것도 우리의 마음입니다.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윗을 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저는 내 마음에 합한자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채우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의 마음을 지키는 것은 여러분 자신입니다.

여러분 혼자의 싸움입니다. 결정하는 것은 여러분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기로 마음의 전쟁에서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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