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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전쟁 (2)

마음의 전쟁 (2) 롬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옛날에 도둑들이 집에 물건을 훔치러 들어가면 제일 먼저 그 집의 신발장을 본다고 합니다.

신발이 잘 정돈이 된집은 내부도 잘 정돈이 되어서 귀중한 물건을 잘 숨겨두기 때문에 훔치기가 쉽지 않고, 신발장이 흐트러 있으면 귀중한

물건도 아무데나 두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훔치기가 쉽다고 합니다.

 

우리의 재물을 훔치려고 노리는 도둑이 항상

있듯이 우리의 마음을 훔치려고 하는 도둑이

있습니다.

바로 ‘마귀’입니다.

마귀는 우리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서 기회만

엿보는 도둑입니다. 마음이 혼란스러우면 마귀에게 쉽게 마음을 빼앗기게 됩니다.

 

성경은 ‘마음’이 가장 중요하고, 대부분의 영적전쟁이 ‘마음’에서 일어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지키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잠언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과거 송나라에 범문공이라는 사람이 관상쟁이를 찾아가서 자신이 재상이 될 수 있는 상이 있는지 보아 달라고 했습니다.

관상쟁이는 그 얼굴자세히 보고 나서 하는 말이 당신은 재상이 될 만한 상이 아닙니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자 범문공은 실망해서 다시 말했습니다.

그러면 의사가 될만한 상은 됩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관상쟁이는 재상을 꿈꾸는 사람이 전혀 분야가 다른 의사의 상은 있느냐고 물으니까 이상해서 의사는 외 될려고 하십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범문공은 대답하기를 재상이 되어 토탄속에 헤메이는 백성을 구하고 싶으나 재상이 못되는 상이라고 하니, 의사가 되어 병고에 시달리는 백성들이나 돕고 싶소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관상쟁이는 말하기를 관상에는 색상, 골상, 심상이 있는데 당신은 색상, 골상으로는 재상이 되기 어려운 분인데 심상으로는 재상이 되고도 남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김구선생’도 한때는 관상을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자기 얼굴을 보니 좋은 상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자기 얼굴에 실망을 하던 중에 ‘좋은 얼굴이 몸 좋은것만 못하고, 몸 좋은 것이 마음 좋은 것만 중요하지 못하다 하는 말에 용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요즘 시대는 ‘얼짱, 몸짱’ 해서 외적인 요소가 출세에 더 영향을 주는 그런 시대입니다. 그러나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인 것입니다. ‘맘짱’이 제일 중요합니다

 

사무엘이 사울왕을 대신할 사람을 찾아 ‘이새’의 집에 갔을때 이새는 다윗을 제외한 아들들을 불러 왔습니다. 그들의 인물이 출중한 것을 보고 사무엘이 만족을 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을 향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삼상 16:7)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우리의 마음을 잘 다스리고 관리하는 것이 승리의 인생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풍선에 개스를 넣어서 실에다 묶어 띄어 놓으면 이 풍선은 바람이 불고, 공기가 흐르는 데로

따라다닐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그렇게 되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데로 반응하고, 남이 말하는 대로 반응하고 그러면 성공적고 행복한 인생을 살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하루에도 수백가지 수천가지 생각이 일어납니다.

좋은 생각도 있고, 나쁜 생각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꼭 알아야 할것이 있습니다.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감정과 생각들이 우연히

일어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음에 역사하는 마귀라는 존재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 13: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마음속에 일어나는 생각들 중에는 마귀가 넣어주는 생각이 많다고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그리고 그것이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매일 같이 마귀가 마음을 훔치려고 하고 있다는 것을 얼마나 인식하고 있습니까?

 

아마 대부분들의 사람들은 그것을 의식하지 않고 살아 갈때가 많을 것입니다.

 

유다는 자신의 마음에 일어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팔려고 하는 생각이 마귀가 집어 넣어준 생각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유다는 무엇이 문제였습니까?

마귀가 넣어준 그 생각을 받아 들이고 그 생각을 따랐다는 것입니다.

 

어떤 생각이 마음에 들어 왔들때 우리는 분석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른 것인지?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인지?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적합한 것인지? 판단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신앙의 길이 아니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버릴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양심에 거스리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길로 따르는 일이 많은 것입니다.

 

나쁜 생각이 떠오는 그 자체가 이상한 것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나쁜 생각이 자꾸 떠오르니까 내가 나쁜 사람인가 보다 하고 스스로를 정죄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마음속에 별의 별 생각들이 다 떠오르는 것입니다.

 

인터넷을 쓰시는 분들은 스펨메일 때문에 골치를 썩습니다.

스펨 메일은 광고를 위해서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보내오는 메일을 말합니다.

그 메일의 대부분은 쓸모없는 것이고, 바이러스가 들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

스펨 메일은 원치 않아도 계속 들어오게 됩니다.

 

마귀는 우리들의 마음에 계속해서 스펨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 클릭하면 그 다음에는 더 많은 메일이 날라오게 됩니다.

마귀에게 한번 넘어 가면 그 다음에는 더 많은 유혹이 찾아 오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은 인터넷은 ‘AI’ 가 ‘알고리즘’같은 방법으로 소비자의 취향을 분석해서 계속 연결시켜 줍니다.

 

사탄의 목표는 우리들의 마음을 장악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들의 마음에 죄의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스펨메일을 계속 보내고 있습니다.

그 메일을 클릭했다가는 마음에 바이러스에 걸려서 시험들고 죄에 빠지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4:27 마귀에게는 어떤 자리도 주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고후2:11‘사탄에게 속지 말라고 했습니다.

 

성경에는 마귀의 존재가 창세기부터, 계시록 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아담과 이브를 죄짓게 만들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인간은 고통속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사람들의 마음에 들어가서 분노를 일으킵니다. 미움을 일으킵니다.

서로 경쟁을 붙이고 싸우게 만듭니다.

시기하게 만듭니다.

멀쩡하던 남편을 죄에 빠져서 가정을 떠나가게 만듭니다.

착하던 아이들이 갑자기 반항하고 요동을 치게 만듭니다.

이게 그냥 일어나는 일들이 아닌 것입니다.

마귀가 사람들의 마음에 나쁜 생각을 집어 넣었는데 사람들은 그것도 모르고 그 생각대로 따르다가 그 지경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의 처음 천지장조때에 등장한 사탄과 마귀는 성경의 마지막 요한계시록 마지막 까지 등장을 합니다.

 

세상의 마지막이 되면 하나님께서 마귀를 붙잡아서 지옥에 떨어뜨려 가두어 버린다고 했습니다.

계20:12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 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마귀의 끝이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마귀는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므로 더욱 발악을 하면서 성도들을 유혹하고 시험들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많은 성도들이 마귀의 존재를 무시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귀가 마음속에 수많은 나쁜 생각을 집어 넣고 있는데도 그것이 자기 생각인 것처럼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를 주님으로 영접했습니다.

고후5:17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의 말씀을 읽고 생각합니다.

예수를 믿었으니 이제 자기는 새사람이 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똑 같은 생각을 하고, 똑 같은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분은 자신의 구원에 대해서 의심이 생겼습니다. 내가 구원받지 못한것이구나, 그러니까 내 마음에 계속해서 죄악된 생각이 떠오르는 것이지.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분의 갈등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무지에서 생겨난 것입니다.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는 다는 것은 영혼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끊어 졌던 영적인 관계가 회복이 된것입니다.

구원받았다고 해서 저절로 새사람이 되고,

마음도 새로워 지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마음’은 구원받기 전이나, 후나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구원받은 사람은 마음에 악한 생각이 들어올때 그것을 저항하고 물리칠수 있는 힘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마음은 여전히 세상의 죄악을 따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이 말씀은 우리에게 두가지를 이야기 있습니다.

 

첫째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는 것입니다.

둘째는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 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변화시키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마귀가 역사하는 이 세상은 변화시킬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바꾸어서 세상을 본받지 않는 것이 성도의 길인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바꾸자고 말하는 것은 세상을 바꿀수 있어서 바꾸자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귀의 권세에 속해 있는 사람들을 구원해 내고,

사람들이 세상의 문화를 따르지 않게 인도하자는 말인 것입니다.

 

세상을 따르지 말라는 말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세상의 죄악된 시스템과 문화를 따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문화가 모두 마귀의 문화라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세상의 문화를 주도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문화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문화가 아니라 하나님을 멀리하는 문화이기 때문입니다.

 

문화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일반적인 모든 환경을 말합니다.

언어, 학문, 예술, 풍습, 제도, 종교 모두 포함해서 문화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세상의 문화가 몇십년 전에 비해서 갈수록 더욱 더욱 타락하고 있습니다.

 

요즘 유럽에서는 25명중의 한 사람은 자기 자녀가 아닌데 자녀인줄 알고 산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요즘 한국 사회도 마찬가지 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들이 자기 자녀가 친자인지 유전자 테스트하는 일들이 계속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성적인 타락은 사회의 전반적인 타락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성적인 타락은 사회문제의 단면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적인 타락이 극에 달하면 그 시대를 언제나 심판하셨습니다.

 

성적인 타락의 최고는 동성연애입니다.

유럽과 케나다, 미국이 동성연애를 합법적인

결혼으로 인정했습니다.

샌프란시코는 동성연재자들의 본거지입니다.

시장이 동성연애자 였고, 동성연애자 마을이 있고, 동성연애자 퍼레이드가 해마다 화려하게 열리는 곳입니다

 

몇십년 전과 지금을 비교해 보면 놀랄 정도로

하나님을 거역하는 문화로 바뀌어져 가고 있습니다.

가면 갈수록 더 타락하고 있습니다.

 

요즘 부흥회하면 그렇게 광고를 해도 자기 교인들도 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인기 가수가 오면 빈자리가 없이 몰려 듭니다.

은혜받자고 부흥회 하는 것은 사정 사정을 해도 안가는 사람들이 세상 노래하는 곳에는 몰려가서 열광을 합니다.

세상을 음악을 듣고, 그곳에 가는 것이 나쁘다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문제는 하나님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고 세상에 더 열광하니까 문제인 것입니다.

 

70년대 만해도 미국은 주일날 상점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주 7일 뿐만 아니라 , 24시간 오픈하는 문화로 바뀌었습니다.

갈수록 세상문화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문화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하루를 거룩하게 보내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나머지 6일을 거룩하게 보낼수가 있겠습니까?

성수주일이 왜 중요합니까?

하루를 거룩하게 보낼수 있는 사람이 나머지 6일도 거룩하게 살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마귀가 권세를 잡고 있는 세상에서 무슨 힘으로 마귀를 이길수가 있겠습니까?

오늘 하루를 거룩하게 성령충만하게 보내야 세상에 나가서도 빛의 자녀로 살아갈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달콤한 세상의 유혹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물로서 세상을 심판하실 때 유일하게 구원을 받은 노아의 가족이 있습니다.

노아는 그 당시 모든 사람들이 심판을 받지만

유일하게 구원을 받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노아가 어떤 삶을 살았을까? 하는 것을 생각해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노아는 100년동안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방주를 만드는 노아의 가족의 모습을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산에다 배를 만들게 했습니다. 바닷가에서 배를 만들어도 될텐데 구태여 산에서 배를 만들게 했습니다.

산은 어떤 곳입니까? 동네에서 멀리 떨어지 장소입니다.

노아는 배를 만들기 위해서 전 가족이 동네에서 떠나서 산에서 살다시피 했습니다.

노아의 모든 관심은 배를 만드는데 있었을 것입니다.

노아는 밥만 먹으면 생각하는 것이 방주를 만드는 일이 었을 것입니다.

노아는 가지고 있던 모든 재산도 방주를 만드는데 썼습니다. 노아는 자신의 에너지와 시간을 모두 방주를 만드는데 썼을 것입니다.

노아의 가족들은 배를 만들기 위해서 사회생활을 제대로 할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노아의 이야기는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하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오늘날도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생활을 위해서 일하는 시간 외에는 거의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신앙생활, 교회생활을 위해서

쓰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것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비정상이 아니고 그것이 정상인 것입니다.

 

노아의 가족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이스라엘 최고의 왕이었던 다윗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다니엘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우리가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어디에 두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되 마음을 다해서 섬기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마귀에게 조그만 자리도 주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부부사이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서로를 전심으로 사랑하면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조그만 벌이진 틈이 커져서 문제를 만드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해서 주님을 사랑하고, 마음을 다해서 이웃을 사랑하고, 마귀에게 조그만 자리도 틈을 주지 않고 빼앗기지 않는 여러분의 심령, 가정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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