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설교와 훈련교재 (1,2,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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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설교와 훈련교재 (1,2,3권)

기도설교와 훈련교재 (1,2,3권)

 

(1권)

1과 기도란 무엇인가
2과 기도의 중요성

3과 예수님의 사역에서의 기도

4과 성경에 나타난 기도의 시간과 장소

5과 기도의 자세와 그 모습들

6과 기도의 응답과 없는 경우

7과 기도의 종류

8과 금식기도

9과 병 치유와 기도

10과 방언기도

11과 안수기도

12과 기도와 성령충만

13과 기도와 가정생활

14과 기도와 교회부흥

15과 기도와 선교

16과 신,구약에 나오는 기도

17과 기도는 누구나 할수 있다

 

 

(2권) 기도설교

  • 기도하면 신나는 일이 생긴다
  • 기도를 배웁시다
  • 기도에 성공하면 만사에 성공한다
  • 기도란 무엇인가
  • 안수기도의 축복
  • 기도하는 자에게 두려움이 없다
  •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 기도로 응답받자
  • 기도를 이용하라
  • 기도로 마귀의 세력을 물리치자
  • 기도의 위력
  • 기도로 위기를 극복하자
  • 기도하는 사람은 용기를 얻는다
  • 기도의 큰 용사가 되자
  •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기도를 하자

 

(3권) 기도설교

  • 기도하면 곤경이 돌이켜진다
  • 눈물의 기도를 하자
  • 기도는 핵무기보다 강하다
  • 주여, 불을 주옵소서
  • 기도할 때 오는 축복
  • 기도를 배웁시다
  • 기도의 기회를 잡다
  • 기도의 힘
  •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자
  • 권능을 받자
  • 기도하면 기쁜일이 생긴다
  • 기도의 장군이 되자
  •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1과 기도란 무엇인가?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 2:13>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눅 11:1>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간구했다.

이처럼 기도는 성도가 신앙 생활을 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기도 생활이야 말로 성도의 믿음의 생활 내지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생활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것이다.

 

  1. 새롭고 깨끗하게 살아가는 비결이 숨겨져 있다.

 

모든 사람이 다람쥐 체바퀴 돌리는 모양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나 매일같이 반복된 의미 없는 나날 속에서도 기도생활은 신앙생활에 진미를 맛보며 살아 갈 수 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사 1:18>)라고 말씀 하셨다.

우리는 약한 인간이기에 넘어지고 좌절하며 절망하고, 함정에 빠진 추한 모습이 될 때가 많다. 이러한 불합리한 생활들은 기도 생활을 통하여 깨끗하게 되고 마치 세탁한 것과 같은 청결하고 깨끗한 생활로 새롭게 살아갈 수가 있다.

또한 사도 바울께서는 고린도 교회를 향하여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라고 말씀 하셨다. 여기에서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말은 주님과의 바른 관계를 의미한다. 이같은 바른 관계는 주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 같은 환경으로 연결되며 이러한 하루하루의 생활을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은 기도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1. 하나님의 복을 받는 비결이 기도 속에 담겨져 있다.

 

복이란 여러 가지로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크게 두 가지를 구분하여 생각해보면, 첫째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요, 둘째는 땅에 속한 복이라 할 수 있다.

이 두 가지를 다 무시 할 수 없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것은 정말 큰 복이다.

이같은 복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커다란 선물로써 주신 구원의 축복이다.

이러한 복은 신령한 복에 해당된다.

 

둘째로 우리가 이 세상에 살아 갈 때에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기 위해 병든 자에게 치료에 복을, 가난한 자에게 부유한 복을, 막힌자에게 열리는 복을, 깨닫지 못한 자에게 깨달음의 복을, 사업에 망한 자에게 번성케 되는 복들이 있다. 이 같은 복은 우리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고 우리들의 세상적인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주신 복을 잘못 관리하여 하나님께 매맞는 일이 없어야 하겠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한다. 기도하면 그러한 복을 받는다. 하나님께서는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고 말씀 하셨다. 기도는 참으로 신묘막측한 것이다. 기도하면 수 만가지의 복을 받는다.

 

  1. 안되는 것을 되게 한다.

 

기도란 기적을 일으키는 비결이요,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놀라운 비결이다.

이 험한 세상, 나그네와 같은 세상을 살아 가노라면 헤어나기 힘든 일들이 우리 앞을 가로 막을 때가 있다. 예를 들면 복음을 전하는 배드로는 옥게 갇혔고 앞은 막막했다. 성경말씀에 의하면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행 12:5>). 이때에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나타났고 잠자던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서 깨우고 쇠문이 절로 열리는 기적이 나타났다.

성경속에만 나타난 것이 아니라 눈앞에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다. 불가능이 가능하게 되는 역사이다.

 

  1. 기도는 하나님과 깊은 대화와 동행의 비결이다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나의 사정을 주님께 아뢰어 드릴수가 있다. 때론 억울한 것, 답답한 것, 감사한 것 모든 것을 깊은 밤중에, 혹은 홀로 있는 골방에서 무시로 기도할 수 있다. 남에게 밝힐 수 없는 괴로운 일을 가지고 눈물로써 밤을 지세우며 기도하는 모습은 정말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모습이며 하나님과 동행한 생활 그 자체인 것이다.

그러한 기도란 믿음안에서 주님과 대화하는 비결이요 동행하는 복된 삶이 된다.

 

  1. 기도는 어떠한 형편에든지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비결이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빌립보 옥중에 갇히게 되었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속에서 원망하지 않았다. 불평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감옥안에 있는 성도들에게 기뻐하라고 했다. 다시 말한다고 하면서 또 기뻐하라고 한다(<빌 4:4>) 감옥밖에 있는 성도가 감옥 안에 있는 바울더러 기뻐하라 해야 하는데 오히려 감옥안에 있는 바울께서 감옥밖에 있는 성도를 기뻐하라 할 정도이고 보면 그가 얼마나 기도의 생활, 찬송의 생활을 했는가를 짐작이 간다.

 

그처럼 기도란 감사하면서 살아 갈 수 있는 비결이 된다. 우리 주변에도 성도님들 가운데 너무나 어려워 옆에 보는 사람이 딱하게 보일 정도로 어려움 가운데서도 기도의 줄을 잡고 감사하면서 잘 극복해 나아가시는 분들을 볼 수가 있다.

 

  1. 기도는 호흡과 같이 영적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육신에도 호흡이 고르지 못하고 백박이 고르지 못한 것은 어딘가에 병이 걸려 있다는 증거이다. 영적 건강 역시 기도의 호흡이 고르지 못할 때 무너지고 만다.

새벽기도, 삼일기도, 철야기도, 일상기도 생활이 그분에 영적 건강을 진단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1. 하나님의 마음을 돌이키는 비결이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는 것은 성경 여러 군데에 잘 나타나 있다.

니느웨의 명망을 앞둔 성 사람들의 회개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돌리도록 하고야 말았다. 그리고 수한이 찬 히스기야는 하나님이 정한 수한에 15년에 연장을 받았다. 여기에서 우리들은 한 가지 문제에 봉착한다. 우리들이 보통 알고 있기로는 하나님의 뜻이란 한번 계획하시면 변경되지 않고 돌이킬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요 뜻인데 기도로 그 하나님의 뜻을 돌이킨다고 할 때 모순인 것 같이 보인다.

그러나 모순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로 하여금 기도를 통하여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방편일 뿐이다.

우리들로 하여금 기도를 통하여 그러한 축복을 맏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것이다. 그래서 기도란 그러한 놀라운 축복의 비결인 것이다. 이러한 놀라운 기도의 비결을 아는 사람은 걱정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기도는 모든 것을 열 수 있는 비결이기 때문이다. 참으로 기도는 하나님이 성도에게 주신 복이요 특권이다.

 

신앙인이 최고의 미덕이 있다면 그것은 겸손일 것이다. “앤드류 머레이”는 첫째도 겸손이요, 둘째도 겸손이요, 셋째도 겸손이라고 했다. 기도생활하는 사람치고 교만한 사람은 없다. 한결같이 다 겸손하다.

우리가 기도한가는 것 자체는 내 힘으로는 할 수 없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고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이 기도이다.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일 같으면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누가 기도 하겠는가? 즉, 기도 란 “내 힘으로 할 수 없으니 하나님께서 도와 주십시요”라는 뜻인데 자신의 부족을 알고 하나님을 인정하는 생활, 그것은 기도의 생활이요 자기의 부족을 인정하는 겸손의 생활이다.

그래서 기도 많이 하는 사람은 겸손해 질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기도한 겸손해지는 비결이기도 하다.

 

우리는 내 기도 수준 이상 성장 할 수 없다.

도대체 어느 누가 기도하지 않고 영혼을 움직일 수 있다고 자신하는가?

교회성장에 있어서 기도는 가장 중요한 의지하는 일이다.

기도란 하나님을 구하고 그를 찾아 의지하는 일이다.

 

 

 

 

 

 

 

2과 기도의 중요성

 

왜 기도가 중요한가?

 

  1. 신앙을 방해하는 것은 사탄 때문이다.

 

*<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1.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 때문이다.

 

*<마 7:7>~8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하나님의 명령

“주실 것이요, 찾을 것이요, 열릴 것이라,”:약속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명령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약속

*<요14:13 >”너희가 내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명령(조건)

“내가 시행하리라.”:약속

*<요 15:7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명령

“그리하면 이루리라.”:약속

*<약 4:2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우리가 기도의 결실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기도의 태 만 때문이다.”

 

참고말씀

 

*<렘 29:12>~13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 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 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 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사 45:1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 또 내 아들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 하라.”

*<시 2:8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

*<마 9: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막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막 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 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 게 그대로 되리라.”

*<눅 21:36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 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눅 11:9>~13 “<마 7:7>~11 말씀과 같음.”

*<요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 희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 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요 16:23>~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살전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벧전 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 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빌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 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요일 5:14>~15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 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 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 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1. 사도들은 기도의 사람들이었다.

 

*<골 1:9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살전 3:10 >”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 믿음 의 부족함을 온전케 하려 함이라.”

*<딤후 1:3 >”나의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 여.”

 

  1. 예수님이 지금도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기 때문이다.

 

*<히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 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롬 8:34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 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 구하시는 자시니라.”

 

  1. 성령께서 지금도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기 때문이다.

 

*<롬 8:26>~27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 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 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 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 하여 간구하심이니라.”

 

  1. 회개의 기도는 사죄의 은총이 있기 때문이다.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 으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 끗케 하실 것이요.”

*<시 32: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

*<잠 28:13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 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해 주시기를 원하고 계시다. 그러나 다만 우리가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용서를 못받고 있는 것 뿐이다.

 

  1. 성령충만을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눅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행 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 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 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 니라.”

*<행 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 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기도를 통하여 우리는 성령 충만함을 받을 수 있다. 성령충만 했던 초대교회의 신도들은 모두 기도의 사람들이었다.

 

  1.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요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 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 시게 하려 함이라.”

*<시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 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기도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다.”

 

  1. 기도 응답은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기 때문이다.

 

*<요 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 라.”

*<사 5: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 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 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시 34:6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시 34: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 는 모든 좋은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사 58: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 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 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 여 버리고.”

*<렘 29:12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 면 나를 만나리라.”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서 죽게 하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면 그는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셔서 우리의 모든 필요한 것을 채워 주실만큼 우리를 사랑하신다.”(존 하이스)

 

  1.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교제를 하기 때문이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계 3:20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요 15:4>~7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 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 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 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 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밖 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 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기도는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늘 아버지와의 거룩한 교제이며 신성한 대화이다.”

 

  1. 기도는 성화의 길이며 경건에 이르는 연습이며 신령한 훈련이기 때문이다.

 

*<행 10: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딤전 4:5>~8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군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는 선한 교훈 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 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 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기도와 경건 생활은 함께 이루어진다.”

“기도가 없는 경건 생활이나 경건 생활이 없는 기도는 있을 수 없다.”(바운즈)

 

  1. 기도는 하늘의 충만한 기쁨을 내 마음에 채우는 길이기 때문이다.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엡 3:19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 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 기를 구하노라.”

*<골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 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 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계 8: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기도는 하나님과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며 하늘의 기쁨을 지상에 끌어 내릴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다.”

 

  1. 기도는 새 힘을 얻는 길이기 때문이다.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 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 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엡 1: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약 5: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 라.”

“기도는 하나님께로부터 새힘을 부여 받을 수 있는 인간의 최선의 길이다.”

 

  1. 기도는 영혼 구원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 라.”

*<히 7:25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 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 여 간구하심이니라.”

*<창 18:22>~23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가까이 나아가 가로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 시려나이까.”

*<눅 23:42>~43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 리라.”

*<롬 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 니라.”

 

  1. 기도는 진정한 부흥의 비결이기 때문이다.

 

*<행 1: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 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 을 기다리라”

*<행 6:4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행 2: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 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행 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 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 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 니라.”

 

“내 교회는 내 눈에서 눈물이 흐르지 않는 동안은 결코 부흥되지 않을 것이다.”(스탄필)

 

  1. 기도는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약 5: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 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 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행 12:6>~11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애 매여 누워 자는데 파 숫군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 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천사가 가로 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 으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한 대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의 하는 것 이 참인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이 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 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 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줄 알겠노라.”

*<계 8:4>~5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 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 개와 지진이 나더라.”

“기도는 죽은 자도 살리는 능력이다.”

“하나님의 일은 인간이 완전히 포기하거나 절망했을 때부터 시작된다.”

 

  1. 기도는 환란을 극복하기 때문이다.

 

*<시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 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욥 5:7>~8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날음 같 으니라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대하 7:13>~14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로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 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눅 21:36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 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1. 기도는 연약한 믿음을 온전케 하기 때문이다.

 

*<눅 21: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리라.”

*<살전 3:10 >”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 믿음 의 부족함을 온전케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 오늘도 기도해야 한다.”

 

  1. 자유함과 평강을 얻게하기 때문이다.

 

*<빌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 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요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 를 믿으라.”

*<살전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 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 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 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 지도 말라.”

 

“감사는 능력이다. 내게 하나님께 향한 감사의 기도가 있는 한 내게 승리 할 수 있는 힘이 있다.”

 

  1. 기도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기 때문이다.

 

*<막 13:32>~37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 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 느니라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 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 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 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엘는지 밤중엘는지 닭 울 때엘는지 새 벽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가 홀연히 와 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 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벧후 3:10>~12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 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 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 기도는 하늘 창고를 여는 황금 열쇠이기 때문이다.

 

*<마 6: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빌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게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 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왕상 3:12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 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약 5:13>~16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 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 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 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1. 기도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히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 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 이니라.”

*<눅 11:8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 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 기도는 구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마 7:7>~8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 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 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 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약 4:2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 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 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요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 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 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대상 10:14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저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돌리셨 더라.”

*<막 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 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 게 그대로 되리라.”

*<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 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 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 라.”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 으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 끗케 하실 것이요.”

 

  1. 기도하지 않으면 시험에 들기 때문이다.

 

*<마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눅 22:40 >”그곳에 이르러 저희에게 이르시되 시험에 들지 않기 를 기도하라.”

 

“하나님의 자녀에게 있어서 기도하지 않는 것은 타락하는 것과 동일하다.”(죤 라이스)

“크리스찬은 기도생활에 실패하면 인생의 모든 면에서 실패한다.”

 

  1. 기도하지 않는 것은 죄이기 때문이다.

 

*<삼상 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 희를 가르칠 것인즉.”

 

“기도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1. 기도는 기쁨의 충만을 얻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시 16:11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 나이다.”

*<삼상 2:1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 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주님께 향한 우리의 간절한 기도 그리고 하나님의 응답은 우리에게 한없는 기쁨을 안겨 준다. 그리고 우리가 기뻐하는 삶을 보시고 하나님도 참으로 기뻐하신다.”

 

  1. 기도는 말씀과 전도와 함께 신앙생활에 있어서 삼위일체가 되기 때문이다.

 

*기도 :

<골 4:2 >”기도를 향항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말씀 :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 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전도 :

<골 4:3>~4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 를 구하라 내가 이것을 인하여 매임을 당하였노라 그 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기도”와 “살았고 운동력 있는 날선 검인 말씀”으로 자신을 늘 지키며,

“이웃을 향하며 이 말씀과 기도를 가지고 사랑으로 사는것”이 신앙생활인 줄 안다.

 

  1. 기도는 선교의 능력을 얻기위한 길이기 때문이다.

 

*<살후 3:1>~2 “종말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 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달음질하여 영광스럽게 되고 한 우리를 무리하고 악한 사람 들에게서 건지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 이 아님이라.”

*<골 4: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것을 인하여 매임을 당하였노라.”

 

 

 

 

 

 

 

3과 예수님의 사역에서의 기도

 

  1. 기도를 명령하신 예수님

 

1) 시험에 들지 않게 항상 깨어 기도하라

*<눅 22:40,46 >”그곳에 이르러 저희에게 이르시되 시험에 들지 않 기를 기도하라 하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2) 마지막 때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 24:20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 록 기도하라.”

 

3) 너를 미워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 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1. 기도의 방법을 가르쳐 주신 예수님

 

1)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

*<눅 18:1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 으로 하여.”

 

2) 골방(기도방, 다락방)에서 기도하라

*<마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3) 믿음으로 기도하라

*<마 21: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막 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 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 게 그대로 되리라.”

 

4) 남을 용서하고 기도하라

*<막 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 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 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5) 너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눅 6: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 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6) 외식하는 자 같이 기도하지 말라

*<마 6: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후 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속의 티를 빼리라.”

*<막 12:40 >”저희는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 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눅 20:47 >”저희는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 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7) 중언부언하지 말라

*<마 6: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 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줄 생각하느니라.”

 

8) 내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마 21:13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 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막 11: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만민의 기 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눅 19:46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9) 주님의 기도문

*<마 6:9>~13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 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 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 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 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눅 11:2>~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 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 라이 임하옵시며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 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 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하라.”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기도를 가르쳐 달라 할 때 가르쳐 주신 기도를 가리켜 “주의 기도”라 하며 이것을 “주기도문”이라고 한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시면서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셨는데 그 “주기도문”은 짧지만 우리들의 모든 기도가 함축되어 있으며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인가도 잘 들어 있다.

 

(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 기도에 관한 교훈을 살펴보면 우리가 사람이 들으라고 기도하지 말고 중심을 하나님앞에 털어놓아야 할 것을 말씀한다.

여기에서 하나님은 높으신 분이요 또한 아버지로 묘사 되고 있다.

그래서 이사야 64장 8절에 보면 “그러나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라”라고 하셨으며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않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아버지와 자녀와의 관계를 잘 말씀해 주고 있다.

 

그러면 왜 주님께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도록 하셨을까?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시다. 지.정.의를 갖추신 분이시다. 아버지는 자녀의 모든 문제를 책임져 주신다. 저와 여러분은 고아가 아니다. 사랑하는 아버지가 계신다.

 

(2)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나님의 이름, 그것은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명예와 영광을 말하는 것이다. 내 개인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나, 나의 개인적인 요구 조건과 개인적으로 직면한 모든 상황을 위해서 기도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명예와 영광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주님은 가르쳐 주고 계신다.

 

사람의 이름이 그 사람의 인격과 신분을 대표하듯이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님의 모든 속성을 대표한다. 전능하신 능력과 거룩하심과 선하심을 생각하게 하고 또 긍휼하심과 자비하심을 생각 하게 한다.

이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라는 속성과 활동을 나타내는 단어들이 많이 있다.

*여호와 이레……모든 것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창 22:14>)

*여호와 라파……모든 질병을 치료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닛쉬……승리의 깃발이신 하나님(<출 17:15>)

*여호와 삼마……상황과 현실속에 계시는 하나님(<겔 48:35>)

*여호와 살롬……여호와는 평강이라(<삿 6:24>)

그렇다면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한다는 것은 무슨 뜻이 있을까? 그것은 바로 모든 존재와 구별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에게 속한 백성이기에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거룩하게 되어지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기도 해야만 한다.

 

(3) 나라이 임하옵시며

 

“하나님의 나라”란 무엇을 말하는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말한다.

*하나님의 통치하시는 것을 말한다.

로마서 14장 17절에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다”

*심령의 천국도 포함된다.

누가복음 17장 20절에 “바리새인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안에 있느니라”

*처음은 미약하나 확장이 되는 나라를 말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계속 확장되고 있다 <마 13:32>에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무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주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회개한 심령을 통하여 이루어 진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고 말씀하셨다. 회개함으로 심령 천국이 이루어 진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백성이 되어야 할 것이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또한 이루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마 16장 24절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루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니라” 먼저 자신을 부인해야 한다. 자기의 소원, 자기의 뜻만 내세우는 사람은 바른 기도를 할 수 없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바로 아버지의뜻이다.

 

(5) 일용 할 양식을 주옵시고

 

삶의 참된 의미를 누리기 위해서는 첫째 먹고 살아야 할 양식이 있어야 한다.

<창 28:20>절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야곱도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위해서 기도했다. 어떤 사람은 시시하게 먹을 양식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을 나쁘게 봅니다.

<마 6:25>절에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는 것이지 기도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다음으로 기도하고 일해야 한다.

“누구든지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고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하여 가르쳐 주셨다. “공중에 나는 새는 먹이를 찾으러 부지런히 날아 다니는 것이 바로 일이다.

이어서 자족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세사에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할 줄로 알라”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자족할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

 

(6)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이 내용은 기도 가운데 가장 중요하면서도 힘든 기도이다.

이 기도는 우리가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해 준 사실에 근거하여 그 대가로 우리의 죄를 용서해 달라는 조건부 기도처럼 들린다.

요 13장을 보면 어느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베드로와의 대화를 통해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6절에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라고 말한다. 이 때에 예수님의 답변이 8절에 “내가 너를 씻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여기에서 봉사와 겸손만 가르치신 주님의 목적은 아니였다.

성경에서 “씻긴다”는 죄 문제를 해결하시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베드로는 예수님께 발만 씻겨 주실 것이 아니라 목욕까지 시켜 달라고 말한다. 10절에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고 말씀한다.

요한 1서 1장 9절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것이요”자백으로 영혼의 깨끗함을 보존할 것을 가르쳐 주셨다.

저와 여러분들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용서받은 사람들이다. 쉽게 얘기해서 용서받은 죄인이다. 함부로 남을 비판하거나 정죄해서는 안된다. 이 기도는 우리의 죄를 용서 받을 자가 타인의 죄도 겸손히 용서해 주는 아량을 가르치고 있다.

미움을 사랑으로 바꾸어 주시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순간에 용서 받고 사는 기쁨, 용서하는 기쁨속에 살아 갈 수 있다.

 

(7)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같은 내용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전자와 후자에 우리는 우리 죄를 사함 받고 난 다음에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 해야만 한다.

예수님께서 간음한 여인을 용서하신 후 “또 다시 죄를 짓지 말라(<요 8:11>)”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시하여 기도하라(<벧전 4:7>)”라는 말씀에 의지하여 열심히 기도해야 한다.

여기에서 시험에 관해 몇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

 

*테스트 혹은 훈련이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의 실력에 향상을 위해서 치르는 시험이다.

야고보서 1:2~3절에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그 이유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게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에 한가지 감사한 것은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라고 말씀하신 복된 소망의 말씀이다.

 

신 13:3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고 말씀한다. 아브라함도 여러 가지 시험을 통과한 후 신앙이 성숙했을 때 이삭까지 드리게 되었다.

 

*마귀로부터의 시험이다.

 

마귀의 시험은 유혹의 함정이다. 아담과 이브의 시험이었다. 악한 사탄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달콤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이 생의 자랑이다. 전 5:8절에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피하리라”고 말씀하신다.

마귀는 우리들의 가장 약한 약점을 이용하여 침투하려 한다. 정신을 차려야만 한다.

시편 1:1절에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악의 자리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성령과 함께 해야만 한다.

이 주기도문 가운데 나 자신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기도함으로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간절히 구하고 메여 달려야 한다.

 

(8)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니다. 아멘.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니다.”

이 기도에서 “대대”라는 말의 뜻은 이유 접속사로써 “그렇기 때문에” “그러니까”아버지의 영광이 영원히 있다는 영광송이라 할 수 있다.

주기도문의 결론은 피조물로서의 본문을 이행하는 가장 적절한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우리들의 모든 기도는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가지신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가능하게 된다. 여기에 “나라”는 아버지께 속한 것임을 알고 “나라이 임하옵시며”이는 하나님의 통치의 실현을 위한 기도이다.

 

내 마음을 주님이 통치하시고

내 가정을 주님이 통치하시고

내 직장을 주님이 통치하시고

내 국가를 주님이 통치하시고

이러한 심정으로 기도하고 인정하고 믿어야 한다. 시편 62:11절은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라고 말씀하시며 또 역대상 29:11절은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아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오직 주의 손에 있나이다”고 말씀한다.

 

주기도문의 가치는 영원하다. 시대를 초원하여 기 기도를 함으로써 이 세상은 하나님의 통치권 안에 있음을 고백하는 생활은 구속받는 우리 성도들의 당연한 표인이요 기도이다.

그리고 주기도문 맨 끝부분에 “아멘”이 있는데 “아멘”이라는 뜻은 무엇입니까? 여기에 아멘은 첫째 확신과 진실을 맹세하는데 쓰여진 것이다. 성경 말씀중에 예수님께서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할 때 “진실로”라는 말은 헬라어(신약 성경이 기록된 언어)로 아멘아멘이다.

즉 아멘이란 진실 그 자체라는 말이다.

둘째, 꼭 그렇게 이루어 자기를 원하는 확신에 찬 고백이다. 셋째, 충성과 헌신을 다짐하는 뜻이다.

성경말씀중에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라”라는 말씀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창조의 주인이시고 통치권자이다. 반면에 우리는 그 하나님의 충성스러운 백성이다. 헌신과 충성을 다짐해야될 백성의 위치에 있다. 이러한 충성과 헌신을, 창조주시며, 통치권자이신 하나님께 드리는 생활, 그것이 곧 “아멘”의 생활이다.

 

고후 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 말씀한다. 또한 계시록 3:14절에 사도 요한은 “우리 주님은 아멘이시오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오”라고 말씀하시므로써 예수님께서는 아멘 그 자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들 역시 예수님의 모된 지체로서 예수님 처럼 아멘의 생활을 해야 하겠다. 그러한 생활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생활이요 불가능과 절망을 가능과 소망으로 바꾸는 생활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에 꼭 이루어 주시고야 만다.

하나님께서 그의 사랑으로 백성들에게 주신 것 가운데 주님의 기도를 가르쳐 주신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그러한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존귀를 드리는 성도는 한결같이 기도하는 사람 기도의 용장들이었다. “할렐루야”

 

  1. 기도의 모범을 보이신 예수님

 

1) 모든 일을 시작하시기 전에 기도하신 예수님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마 4:2

예수님께서 육신의 몸으로 이 땅위에 오셔서 사역에 앞서 준비기도를 하셨다. 즉 예수님께서도 장시간 깊은 기도후에 아버지의 일을 하셨다는 것이다.

천국 복음 증거도 중요하다. 여기에서 복음 증거 이전에 기도가 앞서야 한다. 예수님께서도 친히 그렇게 하심으로 우리에게 기도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셨다.

 

2) 새벽에 기도하신 예수님을 닮아야 한다.

*막 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 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예수님께서 새벽에 기도를 많이 하셨다. 성경말씀에 보면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 1:35)라고 말씀 하시므로써 예수님의 새벽기도의 모습을 가르쳐 주고 있다.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기도로 출발하시고 준비하신 예수님처럼 우리들도 매사에 새벽 미명에 기도로 준비하고 출발해야 한다. 어떤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나아가 목사님까지라도 새벽기를 소홀히 하는 분이 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새벽기도회를 누가 만들었느냐고 불평하지만 그 새벽기도는 예수님께서 창설하시고 만드신 것이다.

 

인간이기에, 육신을 가지고 있는 고로 한두번 형편따라 빠질 수는 있다. 그러나 아예 “나는 새벽잠이 많아서” “나는 몸이 약해서”라는 등 이모양 저모양의 핑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많이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 신앙인들은 게으름을 조건으로 삼아 핑계할 수 없는 것이 우리 신앙인 들이다.

오직 열심히 노력할 것을 요구 받고 있는 사명자들이 곧 신앙인들이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보편적으로 성공하신 분들을 보면 새벽기도는 필수조건으로 갖추고 있는 분들을 보게 된다. 장사 하는사람, 공부하는 학생도 부지런해야 성공할 수가 있다.

새벽기도는 은혜 생활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첫사랑을 잊어버리는 원인도 새벽기도의 줄을 놓쳐 저렸기 때문이다. 이처럼 새벽기도는 중요하다. 새벽기도는 은혜 생활뿐만 아니라 부수적인 결과인 건강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것이 곧 새벽기도인 것이다.

 

3) 개인적으로 산기도 하신 예수님

*막 6:46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다 저물 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바람이 거스리므로 제자들의 괴로이 노 젓는 것을 보 시고 밤 사경 즈음에 바다 위로 걸어서 저희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예수님께서 낮에는 복음을 증거하시고 홀로 산으로 기도하러 가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은 혼자서 조용히 산에서도 기도하셨던 것이다.

여러 사람과 함께 있어서 때로는 기도하는 것이 좋은 면도 있지만 때로는 개인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은 많은 것을 생각하는 기회요, 혼자만의 기도 할 기회는 복잡한 도심에 살고 있는자나 바쁜 생활속에 있는 자에게는 다음일을 위하여 새 힘을 얻는 시간이다.

또한 이 시간은 자신의 성찰을 위한 혼자만의 시간으로서 매우 중요한 시간이다.

또 예수님께서는 혼자만이 아니라 제자들과 함께 산기도도 하셨다.

“너희가 기도 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마 21:22)”라는 말씀속에서 우리들은 기도와 응답과의 사이에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다. 누가복음 18장에도 기도할때에 낙망치 말 것을 어떤 과부의 예화를 통하여 오래 기다리며 인내하는 믿음을 강조하고 있다.

 

4) 예수님의 철야기도

*눅 6: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 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마 14: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5) 예수님의 금식기도

*눅 4:1~2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 사 광야에서 사십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마귀 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 것도 잡 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6) 예수님의 한적한 곳에서의 기도

*막 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 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눅 4: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 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 하려 하매.”

 

7) 예수님의 광야에서의 기도

*마 4:1~2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 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 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막 1:12~13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막1:13) 광야에서 사십일을 계셔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 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8)예수님은 홀로 기도하심

*눅 9:18 “예수께서 따로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이 주와 함께 있 더니 물어 가라사대 무리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눅 11:1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 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9) 예수님이 무릎을 꿇고 기도하심

*눅 22:41 “저희를 떠나 돌 던질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10)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심

*눅 3: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쌔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 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11) 예수님의 안수기도와 어린이를 위한 기도

*마 19:13 “때에 사람들이 예수의 안수하고 기도하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2) 예누신은 12제자를 뽑기 전날밤에 기도하심

*눅 6: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 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 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13) 예수님이 기도하실 때에 용모변화

*눅 9:29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 가 나더라.”

 

14) 예수니의 중보기도

*눅 22: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 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요 17:9, 11, 15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 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 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 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 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 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15) 비유를 통하여 기도를 가르치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신비한 비밀을 가르쳐 주신다거나 영적 교훈을 가르치시기 위해 지상에서 어떤 사물이나 자연 현상을 통하여 비유로 말씀하신 것을 보게 된다.

복음서에는 비유라는 단어가 무려 48번이나 나온다. 그러면 왜 비유를 들어서 가르치셨을까?

첫째 영적 지각이 어두운 자에게 쉽게 이해하기 용이하게 가르쳐 주시기 위한 의도였다.

둘째 예언을 성취하기 위해서였다. 시편 78:2절에 “내가 입을 열고 비유를 베풀어서 옛 비밀한 말을 발표하리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비유를 통하여 말씀하시리라는 예언대로 예수님은 비유를 통하여 말씀 하심으로써 예언을 성취하신 신실한 분이심을 알 수 있다.

비유를 통하여 가르쳐 주신 영적 비밀을 예로 들면 다음과 같다.

 

(1) 씨 뿌리는 자의 비유(마 13:1~9)

씨앗 = 말씀

 

밭은 = 마음(강팍한 마음, 돌작밭과 같은 마음, 옥토와 같은 마음)

이와 같은 마음 밭에 심는데로 거두리라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이치이다

(2) 옷과 가죽부대의 비유(눅 5:17~39)

(3) 두 빛진자의 비유(눅 7:36~50)

(4)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눅 10:25~37)

(5) 나쁜 청지기의 비유(눅 16:1~15)

(6) 장치의 비유(눅 14:1~24)

(7) 어리석은 농부의 비유(눅 12:13~21)

(8) 악한 종의 탕감의 비유(마 18:21~35)

(9) 포도원 품군의 비유(마 19:27~20:16)

(10) 등과 기름의 비유(마 25장)

(11) 달란트의 비유

(12) 밤중에 찾아온 친구의 비유로 기도를 가르쳐 주신 예수님 눅 11:1~13

“예수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요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5절에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빌리라 내 벗이 여행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저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함께 나와 침소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들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아비된 자가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전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이 본문 말씀속에서 기도란 어떤 것이며 어떤한 원리에 의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서 정연하게 기도를 가르쳐 주신 주님을 볼 수 있다.

요약하면 예수님께서는 요한이 그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신것처럼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셨다. 여기에서 볼 때 요한도 그의 제자들에게 기도에 관해서 가르쳐 주신 것이다. 우리들도 가르치며 배우는 일이 예속 되어져야 하겠다.

그리고 밤중에 찾아온 친구를 비유를 통하여 기도에 관해서 상세히 가르쳐 주셨다. 그 비유를 통하여 가르쳐 주실 때 잘 이해하고 깨달았다는 것 자체는 하나님의 택한 자녀임에는 틀림 없다. 확신을 가지고 기쁜 마음 감사 하는 마음으로 가르쳐 주신 기도를 외면 하지 말고 성실히 감당하는 일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당연한 일인 것이다.

 

16)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기도

*마 26:36~4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쌔 고민하고 슬퍼하사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6도다 하시고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다시 오사 보신즉 저희가 자니 이는 저희 눈이 피곤함일러라. 또 저희를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웠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우느니라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17) 예수님의 십자가상에서의 마지막 기도

*눅 23: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 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기도란 하나님을 신뢰하는 일이다.

기도는 잃어버린 하나님을 찾아 절망을 극복하게 한다.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입재하심을 느끼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때를 잘못 판단하기 때문에 기도하고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있다.

 

 

 

 

 

 

 

 

 

4과 성경에 나타난 기도의 시간과 장소

 

언제 기도할 때 효과가 있나?

 

  1. 기도의 시간

 

1) “새벽에” 기도하라

*시 57:8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 벽을 깨우리로다.”

*막 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 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2) “아침에” 기도하라

*시 5: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 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시 143:8 “아침에 나로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나의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 가 내 영혼을 주께 받듦이니이다.”

 

3) “제 육사에”(정오에) 기도하라

*행 10:9 “이튿날 저희가 행하여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 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시간은 제 육시더 라.”

 

4) “제9시에”(오후 3시에) 기도하라

*행 3:1 “제 구시 기도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 새.”

*행 10:3, 31 “하루는 제 구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 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5) “밤중”에 기도하라

*사 26:9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 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

 

6) “밤이 맞도록”(밤이 새도록) 기도하라

*눅 6: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 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눅 21:37 “예수께서 낮이면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이면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

 

7) “밤낮” 기도라가

*애 2:18 “저희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처녀 시온의 성 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로 쉬게 하지 말지어다.”

*딤후 1:13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8)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기도하라

*시 55:17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 호와께서 내소리를 들으시리로다.”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 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9) “항상” 기도하라

*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 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 를 위하여 구하고.”

*살후 1:11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 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 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10) “쉬지말고” 기도하라

*살전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딤후 1:3 “나의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 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 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골 1: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 고.”

 

11) “계속해서” 기도하라

*롬 12: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 상 힘쓰며.”

*골 4:2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12) “무시로”기도하라

*<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 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 를 위하여 구하고.”

 

13) “운명하는 순간까지” 기도하라

*<눅 23: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 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행 7: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 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14)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치 아니하리라

*<삼상 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 희를 가르칠 것인즉.”

“크리스챤에게 있어서 기도하기를 쉬는 것은 하나 님 아버지 앞에 큰 죄가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 자 녀인 우리들은 언제나 어느 경우에도 하버지께 기 도를 계속해야 한다.”

 

  1. 기도의 시기

 

1) 구약의 예

(1) <에 4:16 >”민족이 위기를 당했을 때”

(민족이 위기를 당하여 에스더는 모르드개에게 금식 하며 기도해줄 것을 요청함)

(2) <느 1:4>~5 “국가와 민족이 환란을 당하고 있을 때”

(느헤미야는 포로로 잡혀가 예루살렘과 고국땅이 환란을 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기도함)

(3) <삼상 12:17>~23 “한 나라의 왕을 세울 때”

(이스라엘의 왕을 구하는 일과 세우는 일을 위하여 기도함)

(4) <삿 16:28 >”대적을 멸하기 위하여”

(삼손은 최후의 순간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며 기도함)

(5) <대하 6:19>~42 “성전 건축을 마치고”

(솔로몬이 예루살렘 성전 건축을 마치고 기도 함)

(6) <욘 2:1>~9 “하나님께 범죄함을 회개할 때”

(요나는 고기 뱃속에서 회개의 기도를 드림)

 

2) 예수 그리스도의 예

(1) <눅 3:21 >”세례 받으실 때”

(2) <마 4:1>~11, <눅 4:1>~13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실 때”

(3) <눅 6:12 >”열 두 제자들을 선택하실 때”

(4) <막 6:31, ><눅 5:16 >”복음을 위하여 분주히 일하실 때”

(5) <마 26:39>~46, <요 12:27 >”십자가를 앞에 두고 번민과 심한 괴 으로움이 임할 때”

(6) <마 14:23, ><눅 5:16, ><요 6:15 >”기적을 행하시고 승리하셨을 때”

(7) <눅 23:46 >”대속의 제물로 자신을 바치실 때”

 

“위대한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은 기도가 아니고서는 이루어질 수가 없다.”(바운즈)

 

3) 사도 바울의 예

(1) <행 9:11 >”자신이 구원받을 때”

(2) <행 13:2>~3 “안디옥 교회가 선교사를 파송할 때”

(3) <행 14:23 >”각 교회에서 장로를 택할 때”

(4) <행 16:25 >”옥중에서 옥고를 치를 때”

(5) 행 20, 36 “에베스 교회의 장로들을 작별할 때”

(6) <행 21:5 >”두로에서 교우들을 작별할 때”

 

기도는 어디에서 어떻게 드려졌는가?

 

  1. 기도의 장소

 

1) “성전”에서 기도하라

*<대하 20:9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온역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전에 있으니 우리 가 이 전 앞과 주의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 다.”

*<스 10:1 >”에스라가 하나님의 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 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심히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

*<눅 2:37 >”과부 된지 팔십 사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마 21:13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 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사 57:7 >”네가 높고 높은 산 위에 침상을 베풀었고 네가 또 그 리로 올라가서 제사를 드렸으며.”

*<사 16:12 >”모압 사람이 그 산당에서 피곤하도록 봉사하며 자기 성소에 나아가서 기도할지라도 무효하리로다.”

*<행 3:1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 새.”

*<행 22:17 >”후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2) “산”에서도 기도하라

*<출 17: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눅 6: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 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눅 9:28>~29 “이 말씀을 하신 후 팔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 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시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 라가사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마 14: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출 34:28 >”모세가 여호와와함께 사십일 사십야를 거기 있으면 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를 그 판들에 기록 하셨더라.”

 

3) “광야”에서도 기도하라

*<마 4:1>~2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 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 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4) “강가”에서도 기도하라

*<행 16: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 가 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눅 3: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쌔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 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5) “바닷가”에서도 기도하라

*<행 21:5 >”이 여러 날을 지난 후 우리가 떠나갈새 저희가 다 그 처자와 함께 성문 밖까지 전송하거늘 우리가 바닷가에 서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6) “지붕”에서도 기도하라

*<행 10:9 >”이튿날 저희가 행하여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 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시간은 제 육시더 라.”

 

7) “집”에서도 기도하라

*행 9:11 “주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 다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자를 찾으라 저가 기도하는 중이다.”

*행 10:30 “고넬료가 가로되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 시 기도를 하는데 홀연히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 고 내 앞에 서서.”

*행 12: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왕하 20: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 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행 28:8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웠거늘 바 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8) “골방”에서도 기도하라

*마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9) “망대”에서도 기도하라

*합 2: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그리하였더니.”

 

10) “구덩이”에서도 기도하라

*애 3:55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 렀나이다.”

 

11) “감옥”에서도 기도하라

*행 16:24~25 “그가 이러한 영을 받아 저희를 깊은 옥에 가두 고 그 발을 착고에 든든히 채웠더니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 들이 듣더라.”

 

12) “물고기 뱃속”에서도 기도하라

*욘 2: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 여.”

 

13) “무덤앞”에서도 기도하라

*요 11: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 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 이다.”

 

14) “십자가 위”에서도 기도하라

*눅 23: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 각하소서 하니.”

*눅 23: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 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15) “기도처”에서 기도하라

*행 16: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 가 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행 16: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하는 귀신 들린 여 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을 크게 이하게 하는 자라.”

 

16)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라

*막 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 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눅 5:16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17) “은밀한 곳”에서 기도하라

*마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 6:18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 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기도 자체가 위대한 신앙 행위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깊이 분별하며 그 뜻을 청종하는 일이다.

기도는 이 세상에서의 절망을 이겨내게 한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랑을 주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말하는 입을 항상 조심한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명록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한다.

 

 

 

 

 

 

5과 기도의 자세와 그 모습들

 

  1. 어떠한 자세로 기도했는가?

 

1) “서서” 기도

*합 2: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대하 20:9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온역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전에 있으니 우리 가 이 전 앞과 주의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서 주 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

 

2) “손들 들고” 기도

*딤전 2: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 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레 9:22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 와 번제와 화목제를 필하고 내려오니라.”

*눅 24:50 “예수께서 저희를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저희에게 축복하시더니.”

 

3) “손을 들고 하늘을 우러러 보며” 기도

*요 11: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 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 이다.”

 

4) “발에서 신을 벗고” 기도

*출 3:5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5) 앉아서 기도

*삼하 7:18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가로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 무엇이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대상 17:16 “다윗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가로되 여호 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 무엇이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6) 무릎을 꿇고 기도

*눅 22:41~42 “저희를 떠나 돌 던질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 도하여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 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 으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행 9: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 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행 20: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저희 모든 사람과 함께 기도하니.”

 

7) 무릎을 꿇고 손을 들고 기도

*역하 6:12~13 “솔로몬이 여호와의 단 앞에서 이스라엘의 회중 을 마주 서서 그 손을 펴니라.”

*스 9:5~6 “저녁 제사를 드릴 때에 내가 근심 중에 일어나서 속옷과 겉옷을 찢은대로 무릎을 꿇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들고 말하기를 나의 하나님이 여 내가 부끄러워 낯이 뜨뜻하여 감히 나의 하나님 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 침이니이다.”

 

8) 무릎꿇고 큰 소리로 기도

*행 7: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 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9) 땅에 엎드려 기도

*출 34:8~9 “모세가 급히 땅에 엎드리어 경배하며 가로되 주여 내가 주께 은총을 입었거든 원컨대 주는 우리 중에 서 행하옵소서 이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이다 우리 의 악과 죄를 사하시고 우리로 주의 기업을 삼으소 서.”

*스 10:1 “에스라가 하나님의 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 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심히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

*막 14:35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대로 이 때 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10) 땅에 꿇어 엎드려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기도

*왕상 18:42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 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에 4:1~3 “모르드개가 이 모든 일을 알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으며 재를 무릅쓰고 성중에 나가서 대성 통 곡하며 대궐 문 앞까지 이르렀으니 굵은 베를 입은 자는 대궐 문에 들어가지 못함이라 왕의 조명이 각 도에 이르매 유다인이 크게 애통하여 금식하며 곡읍 하며 부르짖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 누운 자가 무수 하더라.”

 

11) 옷을 찢고 기도

*삼하 13:19 “다말이 재를 그 머리에 무릅쓰고 그 채색옷을 찢 고 손을 머리 위에 얹고 크게 울며 가니라.”

*스 9:5 “저녁 제사를 드릴 때에 내가 근심 중에 일어나서 속옷 과 겉옷을 찢은대로 무릎을 꿇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들고.”

*욜 2: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 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 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2) 심한 통곡과 눈물로 기도

*겔 27:30~31 “너를 위하여 크게 소리질러 통곡하고 티끌을 머 리에 무릎쓰며 재가운데 굶이여 그들이 다 너를 위하여 머리털을 밀고 굵은 베로 띠를 띠고 마음 이 아프게 슬피 통곡하리로다.”

*히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 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13) 낯을 벽으로 향하고 기도

*왕하 20: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14) 가슴을 치며 기도

*눅 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 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 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5) 탄식함으로 곤필하여 밤마다 눈물로 기도

*시 6:6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16) 속으로 말하며 기도

*삼상 1:13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동하고 음성은 들리 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17) 심중에 기도

*시 4:4~5 “너희는 떨며 범죄치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셀라).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 호와를 의뢰할지어다.”

 

18) 내 곡성을 들으셨도다

*시 6:8 “행악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곡성 을 들으셨도다.”

 

 

 

 

 

 

 

 

 

 

6과 기도의 응답과 없는 경우

 

  1. 기도 응답의 형태

 

1) 하나님은 모든 기도에 응답하신다.

*<잠 16: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 께로서 나느니라.”

*<렘 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 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요일 5:14>~15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 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 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 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시다. 응답이 없는 기도란 있을 수 없다.”

 

2) “긍정적으로” 응답하신다.

*<삿 3:1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 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우셨으니 그는 곧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에훗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그를 의탁하여 모압 왕 에글론에게 공물을 바칠 때에.”

*<왕하 20:5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 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 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 가겠고.”

*<단 10:12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 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 하던 첫 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막 10:51>~52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주기 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좇으니라.”

(1)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할 때에 응답하신다.

(2) 하나님은 믿음의 기도에 응답하신다.

(3) 하나님은 용서받은 죄인에 기도에 응답하신다.

 

3) “부정적으로” 응답하신다.

*<고후 12:8>~9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 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1) 더 좋은 것으로 허락하시겠다고 응답

(2) 더 큰 소망을 갖도록 하심.

 

4) “기다리도록” 응답하신다.

*<시 37: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 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 다.”

*<합 2: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애 3:25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

(1) 우리의 인내와 믿음을 시험하심.

(2) 하나님은 믿음의 기도에 응답하신다.

(3) 하나님은 용서받은 죄인의 기도에 응답하신다.

 

5) “부정적으로” 응답하신다.

*<고후 12:8>~9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 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1) 더 좋은 것으로 허락하시겠다고 응답

(2) 더 큰 소망을 갖도록 하심.

 

6) 우리로 하여금 “지금 일을 하라”고 말씀하신다.

*<출 14: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 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 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 지라.”

*<출 17:6 >”내가 거기서 호렙산 반석 위에 너를 대하여 서리니 너는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리니 백성이 마시 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 니라.”

“하나님은 때로는 우리가 일을 함으로써 기도의 응답이 우리에게 임하게 하신다.”

 

7) 마음의 평강으로 응답하신다.

*<빌 4:4>~7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 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 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 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 을 지키시리라.”

“하나님을 억지로 설득시키려 들지 말라.”

“기도의 핵심은 우리의 간구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응답에 있다.”

“어린아이가 울며 떼쓴다고 어린아이의 모든 요구를 다 들어주는 부모는 세상에 없다.”

 

  1. 기도 응답의 결과

 

1) “지혜”를 주심

*<약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 하면 주시리라.”

*<왕상 4:29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 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 시니.”

 

2) “형통함”을 주심

*<대하 6:5 >”내가 내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아무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였으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기 위하여 아무 사람도 택하지 아니하였더니.”

 

3) “성령의 역사”를 불러 일으키심

*<행 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 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행 1:14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 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행 2:41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 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 “능력을 주심”

*<행 4: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 리가 큰 은혜를 얻어.”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 느니라.”

 

“기도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역사 중에서 가장 효력있는 역사이다.”(토레이)

 

 

  1. 기도자의 자격

 

*요일 3:21~23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 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 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 는 것을 행함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 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1)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1) 예수 그리스도의 으름을 믿음.

(2) 서로 사랑함(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2)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며,

3) 우리 마음에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며,

4)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어,

5) 무엇이든지 주께 구하면,

6) 구하는 바를 모두 응답받게 된다.

“하나님의 약속은 기도의 응답에 대한 조건을 갖춘 특이한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이다.”(토레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때 기도하는 것마다 응답받게 된다.”

“나는 백만장자 록펠러의 엄청난 재산을 갖는 것보다도 기도의 기초 위에 서 있기를 바라며, 내가 기도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응답 받을 수 있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있기를 원한다.”(토레이)

“하나님 마음에 꼭 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면 어떤 것을 간구해도 모두 응답받게 된다.”

 

  1. 성경에 나타난 기도응답의 예

 

1) 구약성경의 예

(1) 출 13:13~16 (모세가 기도로 홍해를 갈라지게 함.)

(2) 수 10:12~13 (여호수아가 태양을 정지시킴.)

(3) 삿 6:36~40 (기드온 사자가 양털과 이슬로 하나님의 기도의 응답을 체험함.)

(4) 왕하 20:8~11, 사 38:1~8 (히스기야의 기도로 하나님의 종 이사야가 해 그림자를 10도 뒤로 물러가게 함.)

(5) 단 6:10~23 (다니엘이 하나님의 의뢰하고 기도하니 사자굴에 서 살아남.)

(6) 단 3:19~28 (느브갓네살 왕이 하나님의 종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풀무불에 던졌으나 불이 능히 그 몸 을 해하지 못함.)

(7) 삼상 1:10~20 (한나가 기도하니 여호와께서 들어주사 사무엘 을 허락하심.)

(8) 왕상 18:16~46 (갈멜산성에서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들과 아 세라 선지자들을 이기고 기도로 비를 오게 함.)

 

2) 신약성경의 예

*마 21:2~2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 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 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 라 하시니라.”

*막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막 11:23~2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 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 룰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 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 대로 되리라.”

*고후 5: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 니함이로라.”

*히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1) 묵 17:11~16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의 한 촌에서 10명의 문등병자를 고치심.)

(2) 막 10:46~52 (여리고에서 소경 바디메오를 고치심.)

(3) 눅 8:30~33 (거라사에서 군대 귀신의 간구를 들어 주심.)

(4) 눅 18:1~8 (악한 법관의 예를 통하여 끈질긴 기도의 응답을 말씀하심.)

(5) 요 11:1~44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

(6) 눅 8:41~56, 막 5:21~43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열두해 혈루증 여인을 고치심.)

(7) 눅 7:11~17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심.)

(8) 눅 18:9~14 (죄를 자백하는 세리의 기도를 응답하심.)

(9) 행 12:1~9 (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를 구출하심.)

(10) 행 9:36~42 (베드로가 기도하여 욥바의 다비다를 살림.)

 

  1.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

 

1) 죄를 회개하지 않는 자의 기도

*사 1: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 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사 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시 66:18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 시리라.”

*렘 5:25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 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2) 남의 죄를 용서치 않는 자의 기도

*막 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 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 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마 18:21~35 (남을 용서치 않는 일만 달란트 빚진 자)

 

3) 믿지 않고 의심하는 자의 기도

*약 1:6~7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 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 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롬 10: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히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4) 부부간에 화목하지 못한 자의 기도

*벧전 3:7 “남편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 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5) 형제간에 화목하지 못한 자의 기도

*약 4:2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 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 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마 5: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6) 마음속에 우상을 숭배하는 자의 기도

*삿 10:13 “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니 그러므로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치 아니하리라.”

*겔 14:1~3 “이스라엘 장로 두어 사람이 나아와 내 앞에 앉으 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이 사람들이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 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었으니 그들이 내게 묻기를 내가 조금인들 용납하랴.”

*렘 11:14 “그러므로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 들을 위하여 부르짖거나 구하지 말라 그들이 그 곤액 을 인하여 내게 부르짖을때에 내가 그들을 듣지 아니 하리라.”

 

7) 주는 데 인색한 자의 기도

*잠 21:13 “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 하면 자기의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사 43:24 “너는 나를 위하여 돈으로 향품을 사지 아니하며 희 생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케 아니하고 네 죄 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하며 네 악으로 나를 괴롭게 하였느니 라.”

 

“만일 기도를 방해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쪽에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쪽에 있는 것이다.”(존 라이스)

“주여 내가 가장 사랑하는 우상을 소멸시키고 오직 주만 경배하게 하소서”(토레이)

 

8) 정욕(욕심)으로 구하는 기도

*약 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 라.”

*마 20:21~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엇을 원하느뇨 가로되 이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 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 지 못하는도다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저희가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그리스도인은 그들이 원하는 바를 구하지 말고, 그들이 필요한 것을 구해야 한다.”(존 라이스)

 

9) 외식하는 자의 기도

*마 6:5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 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0) 중언부언하는 기도

*마 6: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 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줄 생각하느니라.”

 

11) 자긍하는 자만한 자의 기도

*눅 18: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 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 조를 드리나이다.”

 

12) 염려하면서 구하는 기도

*빌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 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10년을 염려하는 것 보다 차라리 10분간 기도하는 편이 훨씬 좋다.”(스펄존)

 

  1. 기도의 핑계

 

1) 너무 분주해서

*눅 14:18~20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하나는 가로되 나는 밭을 샀으매 불가불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 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 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 라.”

*렘 8:10 “그러므로 내가 그들의 아내를 타인에게 주겠고 그들 의 전지를 그 차지할 자들에게 주리니 그들은 가장 작 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남하며 선지자로부터 제 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2)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해져서

*롬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호 10:2 “저희가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죄를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치시며 그 주상을 헐으시 리라.”

 

3) 너무 피곤하고 나타해서

*전 10:18 “게으른즉 석가래가 퇴락하고 손이 풀어진즉 집이 새 느니라.”

*엡 5: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 셨느니라.”

*잠 6:6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 를 얻으라.”

 

기도하는 사람은 정확한 신앙을 고백한다.

기도하는 사람은 성령에 충만한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평화를 전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성령의 열매를 구한다.

기도하는 사람은 십자가를 자랑한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멀고 험악한 길을 주님만 바라보며 따라간다.

 

 

 

 

 

 

 

 

 

 

 

 

 

7과 기도의 종류

 

  1. 성경에 나타난 기도의 여러 가지 형태

 

1) 교회에서의 기도

*행 3:1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 새.”

*행 12: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 히 하나님께 빌더라.”

 

2) 가정에서 기도

*행 12:11~12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 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 하더라.”

 

3) 연합으로 기도

*행 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 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행 1:14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 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행 2: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 더니.”

 

4) 단독기도

*마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5) 두 세 사람의 작은 기도 모임

*마 18:19~20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 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 시리라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6) 철야기도

*눅 6: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 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행 16:25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 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7) 금식기도

*행 13:2~3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 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 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 수하여 보내니라.”

*행 14:23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하며 저희를 그 믿은바 주께 부탁하고.”

 

8) 새벽기도

*막 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 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9) 산 기도

*마 14: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10) 한적한 곳에서 기도

*눅 5:16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11) 광야에서 기도

*눅 4: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1. 기도의 종류

 

1) 개인기도

“개인기도는 길게, 대표기도는 짧게”

 

2) 공중기도(대표기도)

(1) 기도는 설교가 아님을 명심해야 된다.

(2) 대표기도는 자신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모든 회중이 아멘으로 공감하는 기도이어야 한다.

(3) 모든 회중의 감사와 죄와 간구를 도맡아 지성소에 들어가는 제 사장적 기도를 하여야 한다.

(4) 대표 기도는 될 수록 간결하고 명료하며, 너무 길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3) 새벽기도

*막 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 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4) 금식기도

*욜 2:12~13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 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 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5) 철야기도

*눅 6: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 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야곱(창 24:32), 사무엘(삼상 3:3~14), 나단(삼하 7:4), 다윗(시 6:6), 솔로몬(대하 1:7), 바울(행 16:9~10) 은 모두 밤에 하나님을 찾았고 만났고 환상을 보았고, 예수님(마 26:34~38)은 깨어 기도할 것을 친히 분부하셨다.

6) 산기도

*출 24:18 “모세는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산 위에 올랐으며 사 십일 사십야를 산에 있으니라.”

*마 14: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7) 합심기도

*마 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 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행 1:14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 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8) 통고기도

*히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 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시 6:6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9) 통성기도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 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행 12: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 히 하나님께 빌더라.”

 

10) 방언기도

*고전 14: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 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

 

11) 마음기도

*시 62:8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 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삼상 1:12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 의 입을 주목한즉.”

 

12) 대화식 기도

*기도 모임에서 한 사람이 한마디씩 돌려가며, 연쇄적으로 찬양과 간구의 기도를 드리는 것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한 사람이 여러번 기도드릴 수도 있다. 기도가 끝나게 되면 미리 정한 한 사람이 대표로 정리 기도를 드리는 것이 좋다.

*같은 주제를 가지고 여러 사람이 함께 돌아가며 기도함으로 협력심을 키우게 되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게 된다.

 

13) 윤번기도

*개인 기도의 형식과 공중 기도의 형식을 포함한 것으로서 한 사람이 대표 기도하는 것을 몇 사람이 분담하여 드리는 기도이다.

 

14) 중보기도(도고)

*마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 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눅 23:24 “이에 빌라도가 저희의 구하는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14) 안수기도

*막 16: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 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마 19:13 “때에 사람들이 예수의 안수하고 기도하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6) 축복기도

*레 9:22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 와 번제와 화목제를 필하고 내려오니라.”

*눅 24:36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 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눅 24:50 “예수께서 저희를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저희에게 축복하시더니.”

*고후 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창 27:27~29(이삭이 야곱에게 축복)

*창 48:15~16(야곱이 요셉과 그 두 아들에게 축복)

*벧후 3:18(베드로의 축복)

*요이 1:3(요한의 축복)

*롬 15:13, 엡 6:23, 갈 6:18(바울의 축복)

 

17) 찬송기도

*시 40:3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 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 으로다.”

*시 146: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 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엡 5:19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골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 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 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계 5: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 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찌어다 하니.”

 

18) 전체 돌림기도

*전체 회원이 순서대로 돌아가며 대표 기도를 드리며 3~4 사람 사이에 찬송을 곁들인다.

 

19) 집중기도

*한사람 또는 한 그룹을 가운데 있게 하고 전 회원이 저를 위하여 집중하여 도고한다.

 

20) 제목기도

*1~3가지 정도의 제목을 내어 놓고 전 회원이 집중하여 그 기도 제목을 위하여 기도한다.

 

21) 임의 대표기도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몇몇 기도 회원이 돌아가며 대표기도를 한다.

 

22) 지정 대표기도

*사회자가 몇 사람을 지정하고 그 사람에게 기도 또는 임의로 돌아가며 대표 기도를 한다.

 

23) 짝기도

*두 사람씩 기도의 짝을 정해 주고 기도 제목을 서로 교환한 다음 순번적으로 기도짝을 위하여 간절히 중보 기도하는 기도 형식

 

24) 그룹기도

*3~5 정도의 그룹을 정해 주고 서로 기도 제목을 교환한 다음 돌아가면서, 집중적으로 또는 충성으로 하는 기도형식

 

25) 묵상기도

*고요히 묵상하는 가운데 사회자가 찬송가를 반주하게 하거나 성구를 읽어 주며 마음을 정리하고 주의 음성을 듣는 기도형식

 

26) 리더중심 기도

*리더를 중심으로 한 마디씩 돌아가며 전 회원이 기도하며 “아멘”은 맨 나중 사람만 한다.

 

27) 합력기도

*2~3 사람의 기도 제목을 받아 전 회원이 그 사람을 위해 합심기도를 한 후 지정된 한 사람이 정리 기도를 한다.

 

28) 세족기도

*남녀 구별하여 3~5명으로 그룹을 정한 다음 냇가가 있으면 물속에 서게하고 그렇지 않으면 큰 대야에 물을 떠 놓고 그룹별로 한 사람씩 발을씻겨 주면서 축복기도를 해 준다. 한쪽 그룹이 발을 씻는 시간에 다른 쪽 그룹에서는 은혜로운 찬송을 부르는 것이 좋다.

*목회자가 있을 경우에는 목회자가 전 회원을 씻겨 주묘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 축복기도를 해 준다.

*서로 씻겨 주는 경우에는 한 사람이 대야에 발을 담고 있을 때 3~5명의 그룹회원들이 한 사람을 위해 발을 씻겨 주며 기도한다. 수련회, 고난 주간 등에 퍽 유익한 기도 모임이다.

 

29) 신유기도

*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 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마 8:16~17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 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 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예수님께서 병 고치신 실례

*제자들이 병 고친 실례

 

30) 예언기도

*사 41:22~23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 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 을 알리라 혹 장래사를 보이며 후래사를 진술하 라 너희의 신 됨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 든지 화를 내리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눅 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고전 14:3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 며 권면하며 안위하는 것이요.”

 

기도는 허공을 치는 독백이 아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내 사정을 아뢰는 것이다.

내가 보기에 작은 일일지라도 기도해야 한다.

 

 

 

 

 

 

 

 

 

 

 

 

 

 

8과 금식기도

 

  1. 금식에 대한 말씀(<6:16>~18)

 

*개인적으로(17~18)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다.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모여서(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내지말라. 저희는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막 2:18>~20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혹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나니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눅 4:1>~2, 14

(1) 예수님의 금식때의 모습:성령의 충만을 입으심(4:1)

(2) 예수님의 금식후의 모습:성령의 권능을 입으심(4:14)

 

1) 초대교회 제자들의 금식기도

*<행 9:8>~9(바울의 금식기도)

바울은 그가 처음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난 후 그 다음 3일 동안을 식음을 전폐하였다.(금식기도)

*<고후 6:3>~10(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들의 십자가를 지는 삶)

*<고후 6:5 >”매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 과 먹지 못함과”

*<고후 11:23>~27(그리스도의 일꾼들의 십자가를 지는 삶)

*<고후 11: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번 …C고 춥고 헐벗었노라.”

*<행 13:1>~3(금식기도 할 때에 바나바와 바울을 부르심)

*<고후 13:2>~3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바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행 14:21>~23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 서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 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하며 저희를 그 믿은 바 주께 부탁하고.”

 

  1. 금식의 필요성

 

1) 금식기도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 까닭에

*<사 58:6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 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2) 금식기도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인 까닭에

*<슥 7:5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년 동안 오월과 칠월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 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행 13: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 시니.”

“금식은 인간의 모든 욕망(기, 갈, 식, 성)을 죽이고 하나님을 첫째로 놓는다는 말이다.”

 

3) 금식기도는 육신과 싸우는 일인 까닭에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 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 라.”

 

“육체는 지독하게 불평하는 데에 익숙해져 있다.”(마틴루터)

 

4) 금식기도는 참회하여 죄를 슬퍼하는 일인 까닭에

*<마 9:15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뇨 그러나 신랑을 빼 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욘 3:5 >”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 대소하고 굵은 베를 입은지라.”

*<삼하 12:15>~17 “나단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우리아의 처 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여호와께서 치시매 심히 앓는지라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 되 금식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으 니 그 집의 늙은 자들이 곁에 이르러 다윗을 일으키 려 하되 왕이 듣지 아니하고 저희로 더불어 먹지도 아니하더라.”

 

5) 금식기도는 기도에 전념하는 일인 까닭에

*<렘 29: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금식이란 거절 당하지 않는 지속적이고 열심인 기도의 동반자이다.”(존 라이스)

 

6) 금식기도는 더 큰 축복이나 사명을 위해서 보다 작은 축복이나 의무를 제쳐 놓는 일인 까닭에

*마 17:20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 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 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 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금식은 우리가 어떤 것이라도 기꺼이 드리려는 결심을 표현하며 심화하여 확고히 하도록 도와 주며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구한 것을 얻기 위해 우리 자신을 희생하도록 도와준다.”(앤드류 머피)

 

7) 금식기도는 평강과 희락을 위한 일인 까닭에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 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금식은 내적으로 그것을 필요로 할 때에만 행해져야 하는 외적인 행동이다.”(오 할레스비)

 

  1. 금식에 임할 태도

 

1) 금식하고자 하는 마음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확신하는 믿음을 가질 것

*히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2) 금식하는 영적 목표들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 것

*빌 3:13~14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 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 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 아가노라.”

 

3) 자신과 남을 위한 금식기도가 되도록 할 것

*빌 2:4 “각각 자기 일을 돌아 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 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4)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지 말 것

*마 6:16~18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내지 말라 저희는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 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금 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 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렘 14:12 “그들이 금식할지라도 내가 그 부르짖음을 듣지 아니 하겠고 번제와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그것을 받지 아니할 뿐 아니라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그들을 멸하 리라.”

 

5) 하나님을 기억할 것

*슥 7:5~7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 년 동안 오월과 칠월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 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너희의 먹으 며 마심이 전혀 자기를 위하여 먹으며 자기를 위하여 마심이 아니냐 여호와가 이전 선지자로 외친 말을 너희 가 청종할 것이 아니냐 그 때에는 예루살렘과 사면읍에 백성이 거하여 형통하였고 남방과 평원에도 사람이 거 하였었느니라.”

 

6) 애통하는 마음으로 할 것

*시 69:10 “내가 곡하고 금식함으로 내 영혼을 경계하였더니 그 것이 도리어 나의 욕이 되었으며.”

*시 35:13 “나는 저희가 병 들었을 때에 굵은 베옷을 입으며 금 식하여 내 영혼을 괴롭게 하였더니 내 기도가 내 품 으로 돌아왔도다.”

 

8) 금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것

*사 58:1~12

 

9)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은 금식기도

*사 58:3 “우리가 금식하되 주께서 보지 아니하심은 어찜이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주께서 알아주지 아니하심 은 어찜이니이까 하느니라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찾아 얻으며 온갖 일을 시키는 도다 보라 너희 가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의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 목소리로 상달케 하 려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어찌 나의 기뻐하는 금식 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그 마음을 괴롭게 하 는 날이 되겠느냐 그 머리를 갈대 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 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10) 다른 무엇으로 주님을 더욱 섬기고자 결심할 것

*눅 2:37 “과부 된지 팔십 사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행 13: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 시니.”

 

11) 회개하는 마음으로 할 것

금식은 어떤 면에서 슬픔의 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심적인 면에서 어느 누구도 슬픔을 반가와하지 않듯이 육체적인 면에서 아무도 금식을 즐거워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영적인 면에서 금식은 우리에게 큰 유익을 준다.

*마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 이요.”

*사 61: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 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 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 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 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행 27:9 “여러 날이 걸려 금식하는 절기가 이미 지났으므로 행선하기가 위태한지라 바울이 저희를 권하여.”

금식하는 절기=속죄의 날=애통하는 날

*유대력에 19 이후에 “욤키퍼”(Yom Kippur)로 정해진 속죄일은 아직도 전 세계의 정통 유대인들에 의해 금식일로 지켜지고 있다.

*시 35:13 “나는 저희가 병 들었을 때에 굵은 베옷을 입으며 금 식하여 내 영혼을 괴롭게 하였더니 내 기도가 내 품 으로 돌아왔도다.”

*시 69:10 “내가 곡하고 금식함으로 내 영혼을 경계하였더니 그 것이 도리어 나의 욕이 되었으며.”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 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 라.”

“우리는 소화기관과 식욕을 가진 우리의 몸을 사나운 주인이 아닌 충실한 종으로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항상 우리의 몸을 복종시켜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데렉 프린스)

“내 위는 나에게 식사 시간을 가르쳐 주지 않지만 나는 내 위에서 항상 시간을 맞춰 먹을 것을 공급하고 있다. 내 위는 나에게 항상 주인 노릇을 하고 있다. 그러나 내가 금식할 때만은 내가 내 위에게 말할 수 있다. 이제 너는 나의 종이야, 내 주인이 아니란 말이야.”

 

*갈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 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 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금식은 인간의 육체적 본능에 의해 생기는 것과 성령을 거스리는 두 개의 커다란 문제를 해결시켜 준다.”

“올바른 금식은 자기의 뜻을 고집하는 영혼과 자기의 욕망을 고집하는 육체를 성령께 복종시킨다.”

“금식을 통하여 변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이다.”

*엡 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 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 에게.”

“금식으로 육체적 소욕을 제거한다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의 전능함을 우리 가운데 넘치도록 채워 줄 것이다.”

*삼하 12:1~23 (공의로 우신 우리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칠 일 동안 금식했다고 해서 그가 지은 죄에 대한 심판을 거두시지는 않는다.)

“금식을 한다고 해서 옳지 않은 일이 옳게 여김을 받는 것은 아니다.”

“금식은 어떤 요술장치나 만병통치약 같은 것이 결코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식으로 일하고 계시지는 않는다.”

*골 4:12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 희에게 문안하니 저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 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 신 있게 서기를 구하나니.”

 

  1. 성경에 나오는 금식의 시기

 

1) 국가적으로 재난을 당할 때

*삼상 31:11~6 “길르앗 야베스 거민들이 블레셋 사람들의 사울 에게 행한 일을 듣고 모든 장사가 일어나 밤새도록 가서 사울과 그 아들들의 시체를 벧산 성벽에서 취 하여 가지고 야베스에 돌아와서 거기서 불사르고 그 뼈를 가져다가 야베스 에셀나무 아래 장사하고 칠일 을 금식하였더라.”

 

2) 국가적으로 회개할 때

*삼상 7:5~6 “사무엘이 가로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날에 금 식 하고 거기서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 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 리니라.”

 

3) 성직을 임명 받거나 사역을 출발할 때

*출 34:28 “모세가 여호와와함께 사십일 사십야를 거기 있으면 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를 그 판들에 기록 하셨더라.”

*마 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을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행 13:2~3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 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4) 죄를 짓고 참회하는 자가 마음을 죄에서 돌이키고 자기 죄와 허물을 고백하며 회복되기 원할 때

*욜 2: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 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욘 2:10 “여호와께서 물고기에게 명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 니라.”

 

5) 실패와 어려움을 당할 때

*시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 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수 7:6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 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무릅쓰고 저 물도록 있다가.”

*삿 20:26 “이에 온 이스라엘 자손 모든 백성이 올라가서 벧엘 에 이르러 울며 거기서 여호와 앞에 앉고 그 날이 저 물도록 금식하고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드리 고.”

 

6) 슬픈 소식을 들었을 때

*느 1: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7) 걱정과 슬픔을 당할 때

*삼하 12:16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되 금식 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으니.”

*단 6:18~20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맞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기악을 그치고 침수를 폐하니라 이튿날에 왕이 새 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굴로 가서 다니엘의 든 굴에 가 까이 이르러는 슬피 소리질러 다니엘에게 물어 가로되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 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

“금식하며 기도하는 사람은 자신이 진실로 진지하며 하나님께서 축복하지 않으면 그만 두지도 않을 것이요 “아니다”란 대답을 원치 않는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는 것이다.”(알더 웰리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도 뿐만 아니라 금식의 특권까지 주시면서 우리의 영적 갑옷에 강력한 무기를 더하신다.”(알더 웰리스)

 

  1. 금식에 수반해야 할 것

 

1) 반드시 기도할 것

*눅 2:37 “과부 된지 팔십 사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2) 죄를 자복할 것

*느 9:1~2 “그 달 이십 사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 하며 굵은 베를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모든 이방 사람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열조의 허물을 자복하고.”

 

3) 크게 애통할 것

*욜 2: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 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4) 겸허한 마음과 태도를 가질 것

*느 9:1 “그 달 이십 사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를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5)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것

*렘 36:6 “너는 들어가서 나의 구전대로 두루마리에 기록한 여 호와의 말씀을 금식일에 여호와의 집에 있는 백성의 귀에 낭독하고 유다 모든 성에서 온 자들의 귀에도 낭 독하라.”

 

  1. 금식의 결과

 

1) 개인적인 결과

(1) 삿 20:26 (하나님이 인도하심)

(2) 마 9:14~15 (그리스도의 고난을 체험함)

(3) 마 4:1~11 (사탄의 유혹이나 시험을 물리치게 됨)

(4) 고후 11:27 (성도의 감사 생활)

(5) 눅 2:37 (성도의 섬기는 생활)

 

2) 단체적인 효과

(1) 삼성 7:5~6, 느 9:1 (주님께 불쌍히 여기심을 받게 됨)

(2) 느 9:1, 렘 29:10~13, 행 13:2~3 (부흥을 초래케 됨)

“기도를 생명보다 더 사랑하는 자가 생명을 얻고 더 풍성한 생명을 얻는다.”

 

  1. 금식을 마치고 유의할 점

 

1) 사탄은 떠나지 않았음을 알라

*눅 4:13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리라.”

 

2) 마귀가 기도자의 능력을 시험코자 함을 잊지 말라

*마 4: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 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 라.”

 

3) 마귀는 명예와 칭찬을 시험코자 함을 잊지 말자

*눅 4:5~11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 으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 내리 라기록하였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 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또한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시리라) 하 였느니라.”

 

4) 하나님과 사람앞에 겸손하라

“인간은 금식 후에도 변함없이 약하기 때문에”

 

5) 건강에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을 잊지 말라

“우리의 몸은 성전임으로”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 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후 6: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 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기도하고 난후에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기도하는 중에 우리는 스스로의 부족을 느낀다.

기도하는 중에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가를 느낀다.

기도하는 중에 우리는 죄임을 깨닫게 된다.

 

 

 

 

 

 

 

 

 

9과 병 치유와 기도

 

  1. 성경적 근거

 

1) 예수님이 우리의 질병을 담당하심

*<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 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마 8: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육체적인 병 고침은 대속의 역사 가운데 포함된다.”(트레이)

 

2) 예수님께서 병 고치신 실례

(1) 귀신을 쫓아내심(<막 1:23>~28, <눅 4:33>~37)

(2) 베드로의 장모를 고치심(<마 8:14>~17, <막 1:29>~34, <눅 4: 38>~41)

(3) 문등병자를 고치심(<마 8:1>~4, <막 1:40>~45, <눅 5:12>~16)

(4) 중풍병자를 고치심(<마 9:2>~8, <막 2:2>~12, <눅 5:18>~26)

(5) 베데스다 못가의 병자를 고치심(<요 5:2>~16)

(6) 손 마른 자를 고치심(<마 12:9>~13, <막 3:1>~5, <눅 6:6>~10)

(7) 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심(<마 8:5>~13, <눅 7:2>~10)

(8)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심(<눅 7:11>~17)

(9) 귀신을 쫓아내심(<마 8:28>~34, <막 5:1>~20, <눅 8:26>~39)

(10) 혈루증 앓던 여인을 고치심(<마 9:20>~22)

(11) 야이로의 딸을 살리심(<마 9:18>~10, 23~36, <막 5:22>~24, 35~43, <눅 8:41>~42, 49~56)

(12) 두 소경을 고치심(<마 9:27>~34)

(13) 게네사렛에서 병을 고치심 (<마 14:34>~36, <막 6:53>~56)

(14) 귀먹고 어눌한 자를 고치심(<막 7:31>~37)

(15) 벳세다에서 소경을 고치심(<마 17:14>~21, <마 9:14>~29, <눅 9:37>~43)

(16) 간질병들린 아이들 고치심(<마 17:14>~21, <마 9:14>~29, <눅 9:37>~43)

(17) 나면서 소경된 자를 고치심(<요 9:1>~41)

(18) 나사로 살리심(<요 11:1>~46)

(19) 십 팔 년간 불구된 여인을 고치심(<눅 13:17>)

(20) 고창병자를 고치심(<눅 14:1>~6)

(21) 두 소경을 고치심(<마 20:29>~34, <막 10:46>~52, <눅 18:35 >~43)

(22) 성전에서 병자를 고치심(<마 21:14>)

 

3) 제자들이 병 고친 사례

(1) 베드로와 요한이 앉은뱅이를 고침(<행 3:1>~11)

(2) 베드로가 애니아를 고침(<행 9:21>~35)

(3) 베드로가 죽은 다비다를 살림(<행 9:36>~43)

(4) 바울이 나면서부터 앉은뱅이를 고침(<행 14:8>~10)

(5) 바울이 귀신들린 여종을 고침(<행 16:16>~18)

(6) 바울이 유두고를 살림(<행 20:9>~12)

 

  1. 예수님께 신유를 간구한 예

 

*마 8:2 “한 문둥병자가 나아와 절하고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수 있나이다 하거늘.”

*마 8:6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 으로워하나이다.”

*마 17:15~16, 18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가 간질 으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 지는지라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마 20:30 “소경 둘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 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1. 신유기도의 필요성

 

1) 하나님의 명령이며 약속인 까닭에

*약 5:13, 16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 니라.”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막 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 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 게 그대로 되리라.”

*요 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 라.”

*빌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 으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요일 3: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 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 을 행함이라.”

 

2) 병은 사탄의 공격인 까닭에

*눅 13:16 “그러면 십 팔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바 된 이 아브라 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

*고후 12: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 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하려 하심이니라.”

 

3) 병 나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길인 까닭에

*대하 16:12~13 “아사가 왕이 된지 삼십 구년에 그 발이 병들 어 심히 중하나 병이 있을 때에 저가 여호와께 구하 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 아사가 위에 있 은지 사십 일년에 죽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요 11:4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 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함이라 하시더라.”

 

4) 병 나음은 성령님의 역사인 까닭에

*롬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 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막 6:13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인에게 기름을 발라 고 치더라.”

*약 5: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 하여 기도할지니라.”

 

5) 예수님이 우리의 질병을 이미 담당하신 까닭에

*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 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마 8:16~17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 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 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 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1. 신유기도에 임할 태도

 

1) 먼저 죄를 자백하고 버려야 한다.

*약 5: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 라.”

*요 5: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미리암(민 12:10), 웃사야(대하 26:19)와 게하시(왕하 5:27)는 죄로 인하여 문등병에 걸렸고,

*여로보함(왕상 13:4)은 선지자를 잡으려다가 손이 마비되었고,

*헤롯왕(행 12:23)은 하나님을 무시한 죄로 충이 먹어 죽었고,

*엘루마(행 13:11)는 복음에 항거한 죄로 장님이 되었다.

 

“병은 종종 주님의 채찍으로 온다.”(죤 라이스)

 

2) 치유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일반적인 뜻이다.

*롬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 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3) 그러나 언제나 치유하시는 것만이 하나님의 뜻은 아님을 알아야 한다.

*고후 12:7~9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 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 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하 려 하심이니라.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 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 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4) 의사나 약을 통한 신유를 잊지 말라.

*사 38:21 “이사야는 이르기를 한 뭉치 무화과를 취하여 종처에 붙이면 왕이 나으리라 하였었고.”

*딤전 5:23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비위와 자주 나는 병을 인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

 

5) 인간이 완전히 포기했을 때 그때부터 하나님의 사역은 시작되는 것이다.

*요 5:2~16(삼십 팔 년 된 병자를 고치심)

*요 11:1~46(죽은 나사로를 살리심)

*요 9:1~41(나면서 소경된 자를 고치심)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은 전능하심을 체험하게 된다.

기도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과 교제를 한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섭리를 읽는다.

 

 

 

 

 

 

 

10과 방언기도

 

  1. 신약에 나오는 방언

 

1)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방언(행 2:1~13)

*행 2:1~1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 온 사람들과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 각 나라 방언으로 한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각 족속들

  1. 바대인
  2. 엘람인
  3. 메소보다미아
  4. 유대
  5. 메데인
  6. 가바도기아
  7. 본도
  8. 아시아
  9. 브루기아
  10. 밤빌리아
  11. 애굽
  12. 그레데인
  13.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아 여러지방
  14. 아라비아인
  15. 로마에서 온 나그네
  16.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

 

2) 고린도전서 14장에 나오는 방언(고전 14:1~40)

*고전 14: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 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고전 14: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고전 14: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 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

*고전 14:22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 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자들을 위함이니.”

 

  1. 성경에 나오는 방언 연구

 

1) 구약에 나오는 방언

(1)창 10:5, 10:20, 10:31, 에 1:22, 3:12, 8:9, 느 13:24, 사 28:11, 렘 5:15, 단 1:4, 슥 8:23

*여기에서 나오는 방언은 혀를 날름거리다, 헐뜯다, 비난하다의 뜻, 불꽃의 갈라짐, 개울이 굽어진 곳, 수다쟁이, 악담하는 자, 말(방언), 말꾼이라는 뜻.

(2)*대하 32:18, 느 13:24

*여기에서 나온 말은 유다족속, 유다지파, 유다인이라는 뜻.

(3)*사 19:18 “그 날에 애굽 땅에 가나안 방언을 말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는 다섯 성읍이 있을 것이 며 그 중 하나를 장망성이라 칭하리라.”

*사 33:19 “네가 강포한 백성을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그 백성 은 방언이 어려워서 네가 알아 듣지 못하며 말이 이 상하여 네가 깨닫지 못하는 자니라.”

*겔 3:5~6 “너를 방언이 다르거나 말이 어려운 백성에게 보내 는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내는 것이라 너를 방언이 다르거나 말이 어려워 네가 알아듣지 못할 열국에 보내는 것이 아니니라 내가 너를 그들 에게 보내었더면 그들은 정녕 네 말을 들었으리라.”

*이상과 같은 본문에서 나오는 방언은 분질러 닳리다, 발가벗다, 높은, 드러나다의 뜻. 이는 입술을 가리키며(함축적으로)언어, (유추적으로) 가장자리를 말하며 끈, 둑, 경계선, 테, 가장자리, 끝머리, 입술, 언어, 바닷가, 측면, 연설, 말, (헛된)말들을 나타내는 말이다.

(4)*시 114:1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이 방언 다 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

*여기에서 나오는 방언은 이방언어(외국어로 말한다.)라는 뜻이 있다.

 

2) 신약에 나오는 방언

(1)*막 16:17

행 2:4, 2:11, 10:46, 19:6

고전 12:10, 12:30, 13:1, 8, 14:2, 4, 5, 6, 13, 14, 18, 19, 22, 23, 26, 27, 39

계 5:9, 7:9, 10:11, 11:9, 13:7, 14:6, 17:15등 이상과 같은 본문에서 나오는 방언은 혀를 말하며 함축적으로 언어(자연적으로 얻어지지 않는 것)방언을 말한다.

(2)*행 1:9, 2:6, 8, 17:17, 20:7, 21:40, 22:2, 26:14

이상과 같은 본문에서 나오는 방언은 철저하게 말하다, 토론하다, 논쟁하다, 설교하다, 이야기하다, 말하다의 의미가 있음.

담화의 한 모형으로 즉 방언, 언어를 망한다.

(3)*행 14:11 “무리가 바울의 행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 으로 소리질러 가로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 오셨다 하여.”

“루가오니아”언어로의 뜻이 있다.

 

  1. 성경에 나오는 은사 연구

 

1) 구약에 나오는 은사

(1)*렘 31:12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 의 은사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에 모일 것이라 그 심령은 물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할지어다.”

이 은사는 넓은 의미의 선 곧 최상급 최선의 것을 의미한다.

아름다움, 즐거움, 복지, 선함, 기쁨, 잘어울림의 뜻이 있다.

 

2) 신약에 나오는 은사

(1)*행 2:38, 10:35, 고후 9:15, 히 6:4, 엡 2:8,

이 은사는 특히 희생, 제물의 뜻이 있는 선물이란 뜻이다.

(2)*롬 1:11, 5:15~16, 6:23, 8:32, 11:29, 12:6, 고전 1:7, 7:7, 12:4, 12:9, 12:28, 12:30~31, 고후 1:11, 딤후 1:6, 벧전 4:10

신성한선물~영적인 증여

주관적으로 종교적 자질 부여

객관적으로~신비한 능력

값없는~은사(고전 12:4)

위험 또는 고난으로부터의 구속을 의미한다.

(3)*빌 4: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 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 에 서라.”

*약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 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주는 것, 선물을 의미한다.

 

3) 신.구약에 나오는 은사의 실례

(1)*렘 31:12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 의 은사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에 모일 것이라 그 심령은 물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할지어다.”

(2)*행 2:28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셨으니 주의 앞에서 나로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니.”

*행 10: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 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고후 9:15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 노라.”

*히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 한바 되고.”

*엡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3)*롬 1:11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함 이니.”

*롬 5: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 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 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 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 은 한 사람을 인하여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 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 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롬 12:6~8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 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고전 1: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 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고전 7:7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 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하나는 이러 하고 하나는 저러하니라.”

*고전 12:4~1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 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 씀을, 어떤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이에게는 능력 행함 을, 어떤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이에게는 영들 분별 함을, 다른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 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 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몸은 한 지체뿐 아니요 여럿이니.”

*고전 12:27~31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 라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 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 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다 사도겠 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 하는 자겠느냐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 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고후 1:11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 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를 인하여 많은 사람도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딤후 1: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 님의 은사를 다시 붙일듯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 하게 하노니.”

*벧전 4: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4)*빌 4: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나의 기쁨 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약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 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5) 가장 큰 은사

*고전 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고전 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 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꼬???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 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 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1. 고전 14장 방언기도 연구

 

1) 방언기도는 어떻게 시작되는가?

*고전 12:8~10 “어떤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 을, 어떤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이에게는 능력 행함 을, 어떤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이에게는 영들 분별 함을, 다른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 방언은 분명히 성령의 은사(카리스마)이다. 따라서 방언의 은 사는 성령께서 주심으로만 시작된다.(고전 12:11)

(2) 방언은 성령의 은사임으로 인간의 노력이나 훈련(연습)에 의해 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고전 12:4~11)

(3) 방언은 모든 기독교인이 다 받는 것은 아니다. 필요한 사람에 게 주시는 성령님의 선물이다.(고전 12:27~30)

 

2) 방언기도의 유익

(1) 하나님과의 영적인 기도

*고전 14: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 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2) 자기의 신앙적 덕을 세움

*고전 14: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3) 믿지 않은 자들에게 표적이 됨

*고전 14:22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 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자들을 위함이니.”

 

3) 방언기도의 내용

(1) 방언기도의 내용은 참으로 통역하는 자가 없이는 본인은 물론 그 누구도 명확한 내용을 알 수 없다.(고전 14:14)

(2) 방언기도는 사람에게 하는 기도가 아니고 내 영이 하나님께 드 리는 기도임으로 사람은 알 수가 없다.(고전 14:2)

(3) 따라서 방언기도의 내용은 반드시 통역의 은사를 받은 자에 의 하여 통역 되어야만 알 수 있다.(고전 14:13)

 

4) 방언의 은사를 받은 자에게 주시는 교훈

(1) 방언의 은사는 성령님의 여러 가지 은사중의 하나이지 특별한 은사가 아님을 알고 교만하지 말고 겸손히 하나님께만 기도하 라.(고전 12:4~11, 27~31, 13:1)

(2) 방언의 은사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 덕을 세우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힘 쓸 것.(고전 14:3~5)

(3) 방언의 은사를 받은 자는 통역할 수 있기를 위해서 기도 할 것.(고전 14:5, 13)

(4) 교회의 질서를 지키고 질서있게 할 것.(고전 14:27, 40)

(5) 통역이 없는 방언은 잠잠히 하나님께만 할 것.(고전 14:27~ 28)

(6) 교회의 덕과 질서를 위하여 필요할 때는 절제할 것.(고전 13: 32~33)

 

  1. 방언과 사탄

 

*방언의 은사를 받은 사람에게는 오히려 사탄이 틈탈 가능성이 더욱 크다. 왜냐하면 방언의 은사는 통역이 없는 경우 말하는 자 신도 그 뜻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사탄의 속임수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1. 방언의 은사를 받은 사람의 주의사랑

 

1) 바울은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은 방언기도의 시간을 가졌었으나 문제가 많던 고린도교회에 보내는 편지 이외에는 방언에 대하 여 말하지 않았고 자신의 방언말함을 일체 자랑하지 않았다.(고 전 14:18)

 

2) 바울은 방언의 은사보다 더욱 큰 은사인 사랑의 은사를 받으라 고 강조하고 신앙인은 누구나 방언보다는 예언을 그리고 무엇 보다도 제일 좋은 은사인 사랑의 예언을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 일 좋은 은사인 사랑의 은사를 받으라고 강조하고 있다.(고전 14:9, 19, 고전 14:5, 고전 12:31~13:3)

 

3) 방언기도를 하는 자들은 영적 상태가 성령충만치 못할 때는 방 언을 절제하라.

“내 영혼이 성령충만치 못하고 불순할 때에는 사탄이 내 마음 을 주장하기 때문에 거짓 방언이 나오기 쉽다.”

 

4) 방언기도 하는 자들을 방언으로만 일관하지 말자.(고전 14:14 ~15)

 

5) 거짓 방언을 조심할 것

(1) 나의 잠재의식에서 나오는 방언

(2) 연습하거나 훈련을 해서 배워서 하는 방언

(3) 이교적인 방언

 

6) 방언 통역을 각별히 주의 할 것.

(1) 방언은 하나님이 특별하신 통역의 은사를 주시기 전까지는 아 무도 알아듣지 못한다.(고전 14:2)

따라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하라고 가르치고 있다.(고전 14:13)

 

기독교는 기도의 종교이다.

성도의 생활이 기도로 시작되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기도로 시작해야 한다.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감사의 기도를 드리자.

 

 

 

 

 

11과 안수기도

 

  1. .구약에 나타난 안수

 

1) 구약에 나오는 안수의 예

(1) 축복을 빌 때 안수하며 기도했다.

*창 27:1~29(이삭이 야곱에게)

*창 48:8~22(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에게)

(2) 제위신을 성별하여 제사장 백성으로 하나님께 바칠 때

*레 8:10 “모세가 관유를 취하여 장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 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3) 모세의 후계자로 여호수아를 임명할 때

*민 27: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 는 신에 감동된 자니 너는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 고.”

*민 27:23 “그에게 안수하여 위탁하되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 하신 대로 하였더라.”

(4)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성직을 위임할 때

*신 34: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 게 지혜의 신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5) 히스기야가 나라를 위해 성전에서 제사를 드릴 때

*대하 29:23 “이에 속죄 제물로 드릴 수염소를 왕과 회중의 앞 으로 끌어 오매 저희가 그 위에 안수하고.”

 

2) 신약에 나오는 안수의 예

(1) 예수님이 어린아이들에게 안수하고 축복하심

*마 19:13~15 “때에 사람들이 예수의 안수하고 기도하심을 바 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 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 시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거기서 떠나시니라.”

*막 10:1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 하시니라.”

(2) 예수님이 병자를 고치실 때에 안수하심

*마 8: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

*막 7:32 “사람들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막 8:23~25 “예수께서 소경의 손을 붙드시고 마을 밖으로 데 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 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우러러보며 가로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의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저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만물을 밝히 보는지라.”

*눅 13:11~13 “십 팔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 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보시고 불 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 수하시매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 라.”

(3) 사도들이 병자를 고칠 때에 안수함

*행 4: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 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행 28:8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웠거늘 바 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4) 일곱 잡사를 뽑을 때 사도들이 기도하고 안수함

*행 6:6(일곱 집사를 뽑을 때)

(5) 성령 받기를 위해 기도할 때 안수함

*행 8:15~17(베드로와 요한이 사마리아 사람들에게)

*행 9:17~18(아나니아가 바울에게)

*행 19:6~7(바울이 에베소 교인에게)

(6) 바나바와 바울을 뽑아 파송할 때 안수함

*행 13: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 니라.”

(7) 장로들을 뽑을 때 안수함

*딤전 4:14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 에 예언으로 말미암아 받은 것을 조심 없이 말며.”

*딤전 5:22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 에 간섭지 말고 네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

(8) 열심있고 헌시하는 전도의 사명을 완수키 위하여

*딤후 1:4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 득하게 하려 함이니.”

 

  1. 안수기도의 의미와 그 유익

 

1) 안수기도의 의미

일반적으로 기도하는 자가 기도받는 자의 몸에 손을 얹든지 만지면서 기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안수기도는 구약시대로부터 유래되고 있으며 신약시대에는 특별히 예수님이 친히 안수기도를 하셨고 따라서 제자들도 안수기도를 하였다.

 

2) 안수기도의 유익

(1) 안수기도는 안수받는 사람의 믿음을 증진시킨다.

(2) 특히 믿음이 약한 사람들은 안수기도를 받는 순간 그 마음이 뜨거워지고 강해지는 체험을 느낄 수 있다.

 

3) 안수기도의 효력

(1) 그러나 안수기도를 받는다고 100%의 효력이 있는 것은 아니 다. 안수기도도 기도의 한 유형임으로 “기도의 원칙”에 따라야 한다.

(2) 즉 안수받는 사람에게 믿음이 있어야 하고, 안수하는 사람에게 능력이 있어야 하며 하나님의 섭리인 응답이 있어야만 한다. 이 상의 3가지중 하나라도 빠지게 되면 그 안수기도는 아무 소용 이 없다.

 

  1. 안수하는 사람과 안수받는 사람이 주의할 점

 

1) 안수하는 사람이 주의할 일

(1) 안수하는 사람은 먼저 자기가 성령충만한가 성령충만하지 못한 가 자신을 살펴보아야 한다.

(2) 안수하는 사람은 안수받는 사람이 사모하는 마음과 믿음의 마 음으로 요청할 때에만 행한다.

(3) 안수하는 사람은 성경내의 덕을 생각해서 안수해야 하며 이성 간의 안수기도시에는 각별히 조심하여야 한다.

(4) 안수하는 사람의 몸에 손을 대는 것 이상 힘을 가하거나 때리 거나 기타 행위를 삼가야 한다.

(5) 안수하는 사람은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않도록 한다.

*딤전 5:22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 에 간섭지 말고 네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

 

2) 안수받는 사람이 주의할 일

(1) 안수받는 사람은 아무에게나 안수기도를 받을 것이 아니요 한 수기도하는 사람의 신앙상태와 그 사람이 받은 영을 분별하여 야한다.

(2) 안수받은 사람은 어제나 공개적인 장소에서 안수를 받도록 하 며 가능하면 여러 사람이 있는데서 공동으로 받는 것이 좋다.

(3) 안수받는 사람은 준비기도 후 안수기도를 받도록 한다.

(4) 안수받는 사람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안수를 받 도록 하여야 한다.

(5) 안수받는 사람은 주의 일에 사명을 받을 때 받도록 한다.

*행 13:3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감사의 음식을 대할 때 기도하자.

새벽기도는 365일 계속되어야 한다.

누가 새벽기도회를 피곤하고 짐된다고 말하는가?

 

 

 

 

 

 

 

 

12과 기도와 성령충만

 

  1. 성령충만함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1) 예수님도 성령충만 하셨다.

(1) 예수

*<눅 4: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2)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들은 모두 성령충만하였다.

(1)세례요한

*<눅 1:15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 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2) 엘리사벳

*<눅 1: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 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3) 사가랴

*<눅 1: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언하여.”

(4) 오순절에 모인 성도들

*<행 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 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 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 니라.”

(5) 베드로

*<행 4: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6) 일곱 집사

*<행 6:3>~5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 리라 하니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7) 스데반

*<행 7:55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 을 보고.”

(8) 바나바

*<행 11:22, 44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 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9) 어떤 제자들

*<행 13: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1. 성령충만함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 만을 받으라.”

 

  1. 왜 크리스챤들은 반드시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하나?

 

1) 크리스챤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롬 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 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2) 크리스챤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다.

우리 몸 안에는 성령님이 살고 계신다.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 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 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전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 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3) 그러나 인간의 힘만으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수가 없다. 따라서 신앙생활을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님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

*<롬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 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롬 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 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 니라.”

*<롬 8:26>~27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 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 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 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롬 8:34>~39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 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 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 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 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 으리라.”

 

4) 따라서 성령충만함을 받음으로써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새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1. 성령이 충만한 상태란 어떠한 상태인가?

 

1) 성령이 충만한 상태란 신령한 자(성숙한 신앙인) 에게만 있는 것이다.

*나는 그리스도안에서 온전히 죽었고(<갈 2:20, >나의 혈기, 나의 감정, 나의 명예, 나의 욕망, 나자신 전부) 그리스도가 내안에 사셔서 나를 온전히 주관하여 주시는 삶

*주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풍요한 삶(<요 10:10>)을 누리며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고 감사하며 기쁨으로 사는 삶을 말한다.

따라서 육신에 속한 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으면서도 감정, 신경질, 혈기를 부리며 자기 중심의 생각에 빠져 있는 자에게는 결코 성령충만한 상태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어린 신앙을 가진 자들을 성숙한 신앙 곧 성령 충만한 상태의 신앙을 갖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기도하고 애씀이 있어야 한다.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 만을 받으라.”

*<계 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 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딤전 4:6>~8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군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는 선한 교훈 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2) 성령충만한 상태란 어떤 것인가?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 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 지도 말라.”

*데<전 5:16 >”항상 기뻐하라.”

*데<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전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마 22:37>~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 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 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 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요 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계 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 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1. 그러면 어떻게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것인가?

 

1) 신앙인은 누구나 성령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엡 5:18>을 보면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하는 하나님의 명령문이 있다. 따라서 우리가 성령충만을 받는 것은 강 력한 하나님의 뜻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 충만 함을 받아도 좋고 안받아도 좋은 것이 아니다. 크리스챤 으 하나님의 강한 뜻에 따라 반드시 누구나 성령충만함 을 받아야 한다.

 

2) 그러면 어떻게 성령충만함을 받을 수 있는가?

(1)회개의 전체

*<마 3:1>~2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 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였으니.”

*<마 4: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 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 으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 끗케 하실 것이요.”

*<사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고전 2:14>~3:3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 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 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 라.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 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 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 음을 가졌느니라.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 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 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 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2) 성령충만함을 마음으로 간절히 사모해야 한다.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엡 5:18>)

이는 하나님의 명령이며 하나님의 강한 뜻이다.

(3) 상령의 충만함을 기도로 간절히 간구해야 한다.

*<막 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 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 게 그대로 되리라.”

*<요 15:7, 16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4) 진심으로 나의 죄를 회개기도하고 진실로 성령충만함을 받기를 간절히 사모하고 또한 성령충만함 받기를 간절히 기도했으며 우리는 성령충만함(응답)을 받은 줄 믿고 하나님께 감사기도 해야 한다.

*<요일 5: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 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 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5) 이제 성령충만함을 받았으면 성령충만함이 소멸되지 않도록 자아는 온전히 죽이고 더욱 주님을 위한 열심을 갖고 기도하며 믿음으로 용기있게 주님만을 위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 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 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계 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 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6) 끊임없는 기도생활만이 성령충만한 삶을 살게하는 비결인 것이다.

*<살전 5:16>~17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 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 나님의 뜻이니라.”

 

기도할 때는 염려와 근심을 버려야 한다.

기도할 때 지각에 뛰어난 평강을 주신다.

 

 

 

 

 

 

 

 

13과 기도와 가정생활

 

  1. 가정은 하나님이 제정하셨다.

 

*창 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 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 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 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 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 라.”

*창 2: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 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 시니라.”

*창 2: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 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 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 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마 19: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 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 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 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러 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엡 5: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1) 인류 최초의 주례자:하나님

신랑:아담

신부:이브

*창 2: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 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마 19:5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 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2) 하나님이 제정하신 최초의 가정

(1) 사랑의 가정

*창 2: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 라.”

*엡 5: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같 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2) 화목한 가정

*창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 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엡 5: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가정

*창 2: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 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 시니라.”

*창 2: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4) 풍성한 가정

*창 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 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 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 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 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 라.”

*창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1. 성경이 말하는 가정과 신앙생활

 

1) 성경상의 가정의 원칙

(1) 하나님이 만드신 제도

*창 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 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 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 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 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 라.”

*마 19:6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 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 시니.”

(2) 결혼으로 이루어짐

*마 19:5~6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 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 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3) 한 남편, 한 아내의 원칙(일부 일처 제도)

*창 2: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 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출 20:14 “간음하지 말지니라.”

*딤전 3:1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4) 남편과 아내의 의무

*고전 7:3 “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5) 부모를 공경하고 순종하라.

*출 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 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엡 6:1~3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6) 남편에게 복종하라

*고전 11: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 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엡 5:22~23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 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7) 아내를 사랑하라.

*엡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 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엡 5: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같 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8)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엡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2) 성경상의 가정의 역할

(1) 식생활의 근거

*고전 11:34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함이라 그 남은 것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귀정하리라.”

(2) 가족을 돌보는 처소

*마 8:6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 으로워하나이다.”

(3) 신앙생활의 훈련도장

*딤전 5:4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저희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 라.”

*딤전 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 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 자보다 더 악한 자 니라.”

(4) 가족들이 함께 기쁨을 나누는 장소

*눅 15: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눅 15:22~24, 3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 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 라.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 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 니라.”

(5) 가정교육의 실천도장

*고전 14:35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 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 임이라.”

*딤전 3:4~5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단정함으로 복종케 하는 자라야 할지며(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아보리요.)”

*딤전 3:1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3) 가정 신앙생활의 중요성

(1) 온 가족이 함께 구원 받음

*<행 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 원을 얻으리라 하고.”

(2) 온 가족이 같은 신앙으로 생활함

*<행 16:14>~15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 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행 10: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온 가족이 같은 신앙으로 육성됨

*<딤후 1: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 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 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4) 신앙생활은 아버지(남편)가 지도함

아버지

*<창 18: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 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 루려 함이니라.”

남편

*<고전 14:35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 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 임이라.”

(5) 온 가족이 신앙적 결단에 함께 참여함

*<수 2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 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 기겠노라.”

(6) 교회를 섬기는 데 온 가족이 하나가 됨

*<고전 16:19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및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 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4) 가정불화의 원인

(1) 일부 다2처제

*<창 4:19>~24 “라멕이 두 아내를 취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 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며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하여 육축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그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 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동철로 각양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자요 두발 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이었더라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 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 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창상을 인하여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을 인하여 소년을 죽였도다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 칠배이리로다.”

*<삼하 13:27>~29, 31 “압살롬이 간청하매 왕이 암논과 왕의 모든 아들을 저와 함께 보내니라 압살롬이 이미 그 사환 들에게 분부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암논의 마음이 술 으로 즐거워할 때를 자세히 보다가 내가 너희에게 암 논을 치라 하거든 저를 죽이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에게 명한 것이 아니냐. 너희는 담대히 용맹을 내라 한지라. 압살롬의 사환들이 그 분부대로 암논에 게 행하매 왕의 모든 아들이 일어나 각기 노새를 타 고 도망하니라 왕이 곧 일어나서 그 옷을 찢고 땅에 엎드러지고 그 신복들도 다 옷을 찢고 모셔 선지라.”

(2) 시기심, 질투심

*<창 37:3>~4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보다 그를 깊이 사랑하여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 니 그 형들이 아비가 형제들보다 그를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언사가 불평하였더라.”

(3) 미워함

*<창 4:5, 8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 게 고하니라. 그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4) 속임수를 씀

*<창 37:31>~35 “그들이 요셉의 옷을 취하고 수염소를 죽여 그 옷을 피에 적시고 그 채색 옷을 보내어 그 아비에게 으로 가져다가 이르기를 우리가 이것을 얻었으니 아버 지의 아들의 옷인가 아닌가 보소서 하매 아비가 그것 을 알아보고 가로되 내 아들의 옷이라 악한 짐승이 그를 먹었도다 요셉이 정녕 찢겼도다 하고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오래도록 그 아들을 위 하여 애통하니 그 모든 자녀가 위로하되 그가 그 위 으로를 받지 아니하여 가로되 내가 슬퍼하며 음부에 내 려 아들에게로 가리라 하고 그 아비가 그를 위하여 울었더라.”

(5) 음욕과 더러운 마음

*<삼하 11:2>~4 “저녁때에 다윗이 그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지붕 위에서 거닐다가 그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 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 다윗이 보내어 그 여 인을 알아보게 하였더니 고하되 그는 엘리암의 딸이 요 헷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다윗 이 사자를 보내어 저를 자기에게로 데려 오게 하고 저가 그 부정함을 깨끗케 하였으므로 더불어 동침하 매 저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삼하 13:1>~2 “그 후에 이일이 있으니라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 게 아름다운 누이가 있으니 이름은 다말이라 다윗의 아들 암논이 저를 연애하나 저는 처녀이므로 어찌할 수 없는 줄을 알고 암논이 그 누이 다말을 인하여 심 화로 병이 되니라.”

*<삼하 13:11>~12, 14 “저에게 먹이려고 가까이 가지고 갈 때에 암논이 그를 붙잡고 이르되 누이야 와서 나와 동침 하자 저가 대답하되 아니라 내 오라비여 나를 욕되 게 말라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마땅히 행치 못할 것이니 이 괴악한 일을 행치 말라. 암논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고 다말보다 힘이 세므로 억지로 동침 하니라.”

(6) 방탕함

*<눅 15:13>~14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산을 다 모 아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 을 허비하더니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훙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7) 불신앙

*<요 7:5>~7 “이는 그 형제들이라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 하였거니 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세상이 너희를 미 워하지 못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행사 를 악하다 증거함이라.”

(감음, 강간, 간통 등 사탄이 주는 마음)

*<창 34:1>~4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 여자를 보 러 나갔더니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그 땅 추장 세 겜이 그를 보고 끌어들여 강간하여 욕되게 하고 그 마 음이 깊이 야곱의 딸 디나에게 연련하며 그 소녀를 사 랑하여 그의 마음을 말로 위로하고 그 아비 하몰에게 청하여 가로되 이 소녀를 내 아내로 얻게 하여주소서 하였더라.”

*<창 34:25>~27 “제 삼일에 미쳐 그들이 고통할 때에 야곱의 두 아들 디나의 오라비 시므온과 레위가 각기 칼을 가지 고 가서 부지중에 성을 엄습하여 그 모든 남자를 죽 이고 칼로 하몰과 그 아들 세겜을 죽이고 디나를 세 겜의 집에서 데려 오고 야곱의 여러 아들이 그 시체 있는 성으로 가서 노략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그 누이 를 더럽힌 연고라.”

(9) 살인행위

*<삼하 13:28 >”압살롬이 이미 그 사환들에게 분부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암논의 마음이 술로 즐거워할 때를 자세히 보다가 내가 너희에게 암논을 치라 하거든 저를 죽 이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에게 명한 것이 아니냐 너희는 담대히 용맹을 내라 한지라 압살롬의 사환 들이 그 분부대로 암논에게 행하매 왕의 모든 아들 이 일어나 각기 노새를 타고 도망하니라.”

*<창 4:8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5) 범죄한 이후의 가정생활

(1) 아담의 가정

*<창 3: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 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 더러 먹지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 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 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 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 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 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 범죄한 가정들과 노아의 가정

*<창 6:5>~8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 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 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 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 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그러 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3) 아브라함과 믿음의 가정

*<창 12: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 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 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 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1. 기도하는 가정

 

1) 기도는 모든 가족을 하나되게 한다.

*<행 10: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 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 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2) 기도는 모든 가족을 서로 사랑하게 한다.

*<요일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 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 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 할 수 없느니라.”

*<딤전 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 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 자보다 더 악한 자 니라.”

 

3) 기도는 모든 죄를 서로 용서하고 용납하게 한다.

*<마 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 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마 6:14>~15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 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 하지 아니하시리라.”

*<엡 4: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 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 4: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 라.”

 

4) 기도는 모든 가족을 성령충만케 하며 참평안과 기쁨을 맛보게 한다.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 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 지도 말라.”

 

 

 

 

 

 

 

 

 

14과 기도와 교회부흥

 

  1. 교회와 그리스도와의 관계

 

1)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엡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 에 막힌 담을 허시고.”

 

2) 그리스도의 교회

*롬 16:16 “너희가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 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3) 그리스도가 피로 값주고 사신 교회

*행 20:28 “너희는 자기를 8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 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 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4) 그리스도가 거룩하게 하신 교회

*엡 5:26~27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 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5) 그리스도가 모퉁이의 돌이 되신 교회

*엡 2:19~20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 이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 느니라.”

 

6) 그리스도가 세우신 교회

*마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 리라.”

 

7) 그리스도가 사랑하시는 교회

*엡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 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8) 그리스도가 보양하시는 교회

*엡 5:29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 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 이 하나니.”

 

  1. 교회의 사명이란 무엇인가?

 

1)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는 것

*마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 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 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 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2) 진리를 수호하는 것

*딤후 2: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 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3) 성도를 교육하고 육성시키는 것

*엡 4:11~15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 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 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 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 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 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 초대교회 부흥의 원인

 

1) 오순절 기도회를 기점으로 부흥함

*행 2:41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 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2) 하나님의 말씀이 왕성함

*행 6: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 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3) 주께서 날마다 부흥시키심

*행 2: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 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4) 주께서 이방인도 구원하심

*행 11: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행 13: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 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5) 바울의 전도가 큰 계기가 됨

*행 14:1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행 16:5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어지고 수가 날마다 더하니라.”

*행 17:4 “그 중에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 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좇으나.”

*행 18:8 “또 회당장 그리스도가 온 집으로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다한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1. 교회 부흥을 위한 조건

 

1) 기도하는 교회

(1) 겸비함

*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 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 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 라.”

(2) 애통함

*시 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3) 죄를 고백함

*약 5: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 라.”

*시 66:18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 시리라.”

*고후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 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 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 으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 끗케 하실 것이요.”

(4) 모여서 기도함

*행 12:5, 12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 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행 16:14~15, 40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 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 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두 사람이 옥에서 나가 루 디아의 집에 들어가서 형제들을 만나보고 위로하고 가니라.”

*빌 1:19 “이것이 너희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 으로 내 구원에 이르게 할줄 아는고로 나의 간절한 기 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 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 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 라.”

 

2) 불의에서 떠난 교회

*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 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 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 라.”

*딤후 2:1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 니라.”

 

3) 순종하는 교회

*행 9:5~6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 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롬 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 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 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 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4) 사랑하는 교회

*마 22:37~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 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 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 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요 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일 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 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 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 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 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 4:19~21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

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 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 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5) 말씀 안에 서있는 교회

*요 8:31~32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 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 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 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이 1:9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살전 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 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 서 역사하느니라.”

*딤전 4:13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계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 라.”

*신 17:19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 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 켜 행할 것이라.”

 

6) 성령 충만한 교회

*행 2:4, 41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 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행 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 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7) 선교하는 교회

*마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 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 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 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막 16: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 음을 전파하라.”

*눅 24: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 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2:40~41, 47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 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 라.”

 

 

 

 

 

 

 

 

 

15과 기도와 선교

 

  1. 선교에 관한 하나님의 명령들

 

1) 가라, 제자를 삼으라, 지키게 하라

*마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 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 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 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2) 유하라

*눅 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3) 전파하라

*막 16: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 음을 전파하라.”

 

4) 우리에게 오라

*행 16: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 를 도우라 하거늘.”

 

  1. 선교의 동기

 

1) 하나님의 사랑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2) 그리스도의 사랑

*고후 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 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3) 죄진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롬 3:9~18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 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 하였느니라 기록한 바(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 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 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롬 10:13~15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 리라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 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 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1. 선교의 능력

 

1) 하나님의 말씀

*롬 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 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 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 니.”

 

2) 성령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3) 기도

*행 13:1~4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 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 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두 사람 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1. 선교활동을 위하여 기도해랴 할 점들

 

1) 추수할 일꾼을 보내 달라고

*마 9:36~38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 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이에 제자들에 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 소서 하라 하시니라.”

 

2) 추수할 곳에 선교의 문이 열리기 위해서

*골 4: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3) 추수할 곳에 있는 일꾼들을 위해서

*살전 5:25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살후 3:2 “또한 우리를 무리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옵소 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

*엡 6:18~19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 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 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4) 추수의 열매들을 위해서

*히 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 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 인 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 을 하게하고 근심으로 하게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 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롬 15:30~31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 고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 어 나로 유대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에게서 구원을 받게 하고 또 예루살렘에 대한 나의 섬기는 일을 성도 들이 받음직하게 하고.”

*살후 3:1 “종말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달음질하여 영광 스럽게 되고.”

 

  1. 파송한 선교사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 점들

 

1) 선교사의 영적 재무장을 위하여

*엡 6:13~17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 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2) 선교사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하여

*마 4:23~24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 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 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병과 고통 에 걸린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 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말 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약 5:14~16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 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 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 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 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 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3)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를 위하여

*행 15:18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 과 같으니라.”

*약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 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벧전 5:9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 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4) 개인적인 신앙 단련의 부족을 위해서

*약 1:2~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 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 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롬 8:22~25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 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 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 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우리 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 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 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5) 그의 사역에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을 위해서

*삼상 16:1, 13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 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 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기름을 뿔에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 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 아들 중에서 한 왕 을 예선하였음이니라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시 105:15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를 만지지 말며 나의 선지자를 상하지 말라 하셨도다.”

*시 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 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그의 가정 및 가족을 위해서

*시 128:3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 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시 127: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엡 6:1~4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7) 선교활동에 필요한 재정을 위해서

*신 8: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잠 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 명이니라.”

*잠 30:8~9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 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 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 워함이니이다.

*전 5:19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 히 누리게 하시며 분복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딤전 6:17~19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 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 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 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 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 을 취하는 것이니라.”

 

  1. 기도 선교 운동

 

1) 성경에 나오는 기도 선교의 사례

*골 4:2~3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 라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것을 인하여 매임을 당하였노라.”

*살후 3:1~2 “종말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 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달음질하여 영 광스럽게 되고 또한 우리를 무리하고 악한 사람들에게 서 건지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 라.”

 

 

 

 

 

 

 

 

16과 신.구약 선경에 나오는 기도

 

  1. 아브라함의 기도

 

*<창 13:1>~4(“b엘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름)

*<창 17:1>~5(아브라함의 이름을 받을 때 하나님께 기도)

*<창 18:11>~33(소돔성을 위한 중보기도)

*<창 20:7, 17>~18(그랄왕 아비멜렉을 위하여 기도하니 하나님이 응답하심)

 

  1. 아브라함의 늙은 종의 기도

 

*<창 24:12>~14, 26~27, 63(이삭의 아내 리브가를 만나기 위한기도)

 

  1. 야곱의 기도

 

*<창 28:16, 20>~22(벧엘광야에서의 기도)

 

  1. 모세의 기도

 

*<출 8:12>~13(개구리 재앙을 그치게 한 기도)

*<출 8:30>~31(파리 재앙을 그치게 한 기도)

*<출 15:22>~25(마라의 쓴 물을 달게 한 기도)

*<출 17:11>~16(아말렉과 싸울 때 모세의 기도로 이김)

*<출 24:18>(시내산에서의 모세의 40일 금식기도)

*충 33:8~11(회막에서 모세가 하나님과 친구와 이야기하듯 기도)

*<민 11:1>~2(백성의 범죄함을 인한 중보기도)

*<민 12:9>~14(미라암의 범죄를 인한 중보기도)

 

  1. 여호수아의 기도

 

*<수 10:12>~14(태양을 중천에 머물게 한 기도)

 

  1. 삼손의 기도

 

*<삿 15:14>~19(블레셋 인 천명을 죽인 삼손의 기도)

*<삿 16:26>~30(삼손의 죽기 전 마지막 기도와 응답)

 

  1. 한나의 기도

 

*<삼상 1:10>~17(한나의 아들 사무엘을 얻기 위한 기도)

*<삼상 2:1>~10(한나가 사무엘로 인하여 여호와를 찬양하는 기도)

 

  1. 사무엘의 기도

 

*<삼상 3:10>(사무엘이 하나님의 음성를 처음 듣고 드리는 기도)

*<삼상 7:9>(사무엘의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

*<삼상 8:21 >(사무엘의 백성의 말을 듣고 여호와께 드리는 기도)

*<삼상 12:19>~25(사무엘의 백성들을 위한 중보기도)

 

  1. 다윗의 기도

 

*<삼하 7:18>~20(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기도)

*<삼하 7:25>~26(하나님의 약속을 위한 간구)

*<시 32:11>(여호와를 기뻐하라)

*<시 34:4>~22(곤고한 자가 부르짖음)

*<시 55:17>(저녁과 아침과 정오의 기도)

*<시 107:6>~14(여호와의 인자하심)

*<시 118:25>~29(경책받는 고통에서의 간구)

*<시 130:1>~8(깊은 데서 부르짖는 기도)

*<시 141:1>~10(주께로 피하는 다윗의 기도)

*<시 142:1>~7(고통중에서 부르짖는 기도)

 

  1. 솔로몬의 기도

 

*<왕상 3:4>~14(지혜를 구하는 솔로몬의 기도)

*<왕상 8:22>~61(여호와의 단 앞에서의 기도)

*<대하 6:12>~13(성전을 봉헌하는 기도)

 

  1. 엘리야의 기도

 

*<왕상 17:1>(3년 6개월의 비를 막는 기도)

<왕상 18:41>~46(다시 비를 내리게 하는 기도)(참고~<약 5:17>~18)

*<왕상 17:17>~24(사르밧 여인의 죽은 아들을 살리는 기도)

 

  1. 엘리사의 기도

 

*<왕하 4:32>~37(수넴여인의 죽은 아들을 살리는 기도)

*<왕하 6:15>~17(사환의 눈을 열어 천군 천사를 보게 한 기도)

 

  1. 히스기야의 기도

 

*<왕하 19:14>~19(앗수르의 왕 산헤립의 편지를 받고 국가를 위하여 드린 기도)

*<대하 30:17>~20(유월절 절기를 잘못 지킨 백성을 위한 중보기도)

 

  1. 에스라의 기도

 

*<스 9:1>~10:1(이방 족속과의 통혼을 한탄하여 드린 회개기도)

 

  1. 느헤미야의 기도

 

*<느 1:2>~11(예루살렘을 위한 기도)

*<느 4:4>~5(성벽 준공을 위한 기도)

*<느 13:14>(자신의 충성심과 마음을 하나님께 고백)

 

  1. 욥의 기도

 

*욥 42:1~6(욥의 회개기도)

 

  1. 이사야의 기도

 

*왕하 20:1~17(히스기야의 병을 고친 기도)

(해그림자를 10도 물러가게 한 기도)

*대하 32:20(하나님을 훼방하는 산헤립을 하나님께 고하는 기도)

 

  1. 예레미야의 기도

 

*렘 1:20(유다 족속을 위한 회개기도)

 

  1. 다니엘의 기도

 

*단 9:3~4(민족의 죄를 자복하는 금식기도)

*단 10:2~3(세 이레 동안 포로 해방이 성취되도록 기도)

 

  1. 요나의 기도

 

*욘 2:9(물고기 뱃속에서의 회개와 서원 기도)

 

  1. 예수님의 기도

 

*눅 22:39~44(겟세마네 동산에서의 땀방울이 핏방울이 될 때 까지의 간절한 기도)

*히 5:7(예수께서는 육체로 계실 때에 하나님 아버지께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1. 성령님의 기도

 

*롬 8:26~27(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심)

 

  1. 제자들의 기도

 

*행 1:12~14(예수 승천 후 제자들이 다락방에서 합심기도)

*행 2:1~4(오순절날 성령의 충만함을 받음)

 

  1. 야곱의 기도

 

*창 32:22~29(얍복 강변에서 환도 뼈가 부러질 때까지 하나님과 씨름하는 기도)

 

  1. 한나의 기도

 

*삼상 1:10~20(사무엘을 받을 때까지의 한나의 간절한 기도)

 

  1. 다윗의 기도

 

*시 51:1~19(우리야의 아내를 범한 죄에 대한 깊은 회개와 통곡기도)

 

  1. 엘리야의 기도

 

*왕상 18:16~46(갈멜산상에서 바알의 선지자와 아세라의 선지자와의 기도 대결)

 

  1. 히스기야의 기도

 

*왕하 20:1~11 (여호와께 심히 통곡기도함.)

*사 38:1~8(15년의 생명을 연장받음.)

 

  1. 에스더의 기도

 

*에 4:16(죽으면 죽으리이다.)

 

  1. 다니엘의 기도

 

*단 6:1~28, 6:10(예루살렘을 향하여 하루 3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함.)

 

  1. 스데반의 기도

 

*행 9:54~60(스데반의 순교)

 

  1. 바울의 기도

 

*행 9:8~11(사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난 후 3일간 간절히 금식기도함.)

 

  1. 베드로의 기도

 

*행 9:36~42(죽은 다비다를 기도로 살림.)

 

  1. 온 교회의 기도

 

*행 12:5~17(베드로를 위한 온 교회의 간절한 기도)

 

  1. 바울과 실라의 기도

 

*행 16:19~26(큰 지진으로 구출됨)

  1. 욥의 기도

 

*<욥 42:1>~6(욥의 회개기도)

 

  1. 이사야의 기도

 

*<왕하 20:1>~17(히스기야의 병을 고친 기도)

(해그림자를 10도 물러가게 한 기도)

*<대하 32:20>(하나님을 훼방하는 산헤립을 하나님께 고하는 기도)

 

  1. 예레미야의 기도

 

*<렘 1:20>(유다 족속을 위한 회개기도)

 

  1. 다니엘의 기도

 

*<단 9:3>~4(민족의 죄를 자복하는 금식기도)

*<단 10:2>~3(세 이레 동안 포로 해방이 성취되도록 기도)

 

  1. 요나의 기도

 

*<욘 2:9>(물고기 뱃속에서의 회개와 서원 기도)

 

  1. 예수님의 기도

 

*<눅 22:39>~44(겟세마네 동산에서의 땀방울이 핏방울이 될 때 까지의 간절한 기도)

*<히 5:7>(예수께서는 육체로 계실 때에 하나님 아버지께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1. 성령님의 기도

 

*<롬 8:26>~27(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심)

 

  1. 제자들의 기도

 

*<행 1:12>~14(예수 승천 후 제자들이 다락방에서 합심기도)

*<행 2:1>~4(오순절날 성령의 충만함을 받음)

 

  1. 야곱의 기도

 

*<창 32:22>~29(얍복 강변에서 환도 뼈가 부러질 때까지 하나님과 씨름하는 기도)

 

  1. 한나의 기도

 

*<삼상 1:10>~20(사무엘을 받을 때까지의 한나의 간절한 기도)

 

  1. 다윗의 기도

 

*<시 51:1>~19(우리야의 아내를 범한 죄에 대한 깊은 회개와 통곡기도)

 

  1. 엘리야의 기도

 

*<왕상 18:16>~46(갈멜산상에서 바알의 선지자와 아세라의 선지자와의 기도 대결)

 

  1. 히스기야의 기도

 

*<왕하 20:1>~11 (여호와께 심히 통곡기도함.)

*<사 38:1>~8(15년의 생명을 연장받음.)

 

  1. 에스더의 기도

 

*<에 4:16>(죽으면 죽으리이다.)

 

  1. 다니엘의 기도

 

*<단 6:1>~28, 6:10(예루살렘을 향하여 하루 3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함.)

 

  1. 스데반의 기도

 

*<행 9:54>~60(스데반의 순교)

 

  1. 바울의 기도

 

*<행 9:8>~11(사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난 후 3일간 간절히 금식기도함.)

 

  1. 베드로의 기도

 

*<행 9:36>~42(죽은 다비다를 기도로 살림.)

 

  1. 온 교회의 기도

 

*<행 12:5>~17(베드로를 위한 온 교회의 간절한 기도)

 

  1. 바울과 실라의 기도

 

*<행 16:19>~26(큰 지진으로 구출됨)

 

 

 

 

 

 

 

 

 

 

17과 기도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사 56:7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 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 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으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 라.”

*시 65:2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 다.”

*히 11:6 “믿임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를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1. 기도는 연령에 관계 없다.

1) 안나 선지자(눅 2:36~38)

2) 사무엘(삼상 3:1~18)

 

  1. 기도는 남녀에 관계 없다.

1) 한나(삼상 1:9~20)

 

  1. 기도는 인종에 관계 없다.

1) 고넬료(행 10:1~2)

 

  1. 기도는 신분에 관계 없다.

1) 세리와 바리세인(눅 18:10~14)

2) 거지 바디메오(막 10:46~52)

 

  1. 기도는 행위에 관계 없다.

1) 십자가에 달린 두 강도(눅 23:39~43)

 

 

기도를 배웁시다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

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눅 11:1).

 

우리들은 많은 것을 배우며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 신앙인들 역시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기도에 관한 것을 배우게 됩니다. 이 기도를 배움으로서 우리들의 신앙이 좌절하지 않고 믿음 생활을 승리로 이끌어 가게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즉 그 제자들은 기도를 배우기를 원했습니다. 그 기도는 우리 신앙인들의 배움의 대상이라고 합니다. 기도는 어떠한 사람들이 어떠한 내용으로 어떠한 분에게 드려야 하는 것인지를 배움으로서 우리들의 신앙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기도를 배울 사람은 기도의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합니다. 기도를 배운다는 것은 우리들이 지식적으로만 배운다고 해서 그 기도에 관해서 다 알고 있다거나 자신 있어 하는 그러한 성질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대학교수가 기독교에서는 말한 기도에 관해서 설명하는 것과 같은 지식으로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 기도를 배운다는 것은 성경을 통하여 이론적으로 배울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러한 기도를 할 수 있도록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내가 몸소 기도를 하면서 그 기도를 배워야 하겠습니다.

우리들이 보통 경험하는 것인데 어린 자녀가 피아노를 배운다고 할 때에도 하루아침에 다 마쳐지는 것은 아닙니다. 무려 1~2년 동안에도 다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 집 딸애가 근 5년 동안 피아노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저가 딸애한테 이제 5년동안을 배웠으니 이제 마쳐야 되지 않겠느냐고 했더니 그런 얘기를 합니다.

“아빠 끝이 없어요”

피아노도 5년 동안을 배워도 부족하는데 하물며 기도에 관해서는 어떠하겠습니까? 기도도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배울 수 있습니다. 하루 한 시간씩 3년동안 투자한다고 해도 기도를 다 배우지 못합니다. 어쩌면 우리들의 전 생애를 걸고 배워야 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런데 하루 30분도 기도를 하지 않고서 어떻게 하나님과의 올바른 기도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 믿는 것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겉치례적인 기도를 합니다마는 깊은 기도를 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도의 시간을 많이 투자하여 기도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는 시간을 투자해야 함은 물론 기도에 관한 교재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기도원 목사가 되기 위하여 오래 전부터 기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기도원을 다 가 보았습니다. 왜 갔느냐면 기도하는 것은 물론 기도원 운영 등을 배우기 위해서였습니다. 또한 기도원 목사님의 설교는 어떻게 하느냐는 것들이었습니다.

저가 앞으로 기도원의 사명을 받았기 때문에 배우기 위해서 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도에 관한 교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이후 기도에 관한 교재들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 바로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기도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기도를 잘 하는 사람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기도를 잘하는 특별한 은사를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가까이 하다 보면 기도를 배우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 참 감사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저가 신학교에 진학할 때부터 저 주변에는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했지만 기도를 밤새워 철야하며 기도하는 것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신학교에 진학해서 보니까 주변에 있는 전도사님이 밤을 지새우며 기도하는 것을 보고 참으로 부러워했습니다.

그때 저가 기로를 하고 나서 눈을 떠보면 겨우 2~3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떠한 전도사님들은 한번 엎드려 기도하면 그 자리에서 3~4시간 동안 꼬박 기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러한 분들을 따라 다니면서 기도를 배우기 시작한 것입니다.

저는 그러한 분들과 같이 7명이 계속 기도의 팀을 구성해서 기도를 하곤 했습니다. 시간이 경과 될수록 기도의 실력이 점점 달라졌습니다. 소위 기도의 능력이 싹트기 시작하게 됨을 저 스스로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도하는 곳에 들어와 혹은 기도하는 사람들의 사이에 들어와 기도를 하고 기도를 배울 때 기도의 실력이 쌓일줄 믿습니다.

결국 우리가 기도의 사람들이 되기 위해서는 기도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좋은 교재를 가져야 하고 또한 좋은 선생님 내지는 좋은 기도의 동역자를 많이 만나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주변에는 내가 나약할 때 서로 기도해 줄 수 있는 기도의 동역자들이 있어야 합니다. 서로서로 기도를 해 주면 기도에 약한 사람도 새 힘을 얻게 됩니다.

 

기도는 귀신을 좇아 낸다

 

그렇다면 우리가 왜 기도를 배워야 되는가는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기도를 배워야 하는 중요한 이유는 바로 마귀와 싸워서 이기려면 기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바리새인들이 성경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에게 살아 역사 하는 기도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들에게 외식하는 기도만이 있을 뿐입니다. 또한 중언부언하는 기도가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말씀에 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래서 저가 어려서 장로교단에서 보면 “말씀이다, 말씀이다”라는 구호를 외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말씀도 기도가 없으면 안됩니다. 그저 어떤 정보의 습득으로서의 지식의 수준에 멎어져 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지식은 아무런 생명을 잉태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자체가 생명입니다. 그런데 그 말씀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받을 때 바로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쳐 버리면 전혀 다른 기독교로 변질되어져 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기도와 더불어 말씀을 받으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과 더불어 기도를 통하여 마귀를 대적하여 승리할 수 있으며 귀신을 쫓아 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와서 하소연을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자기 아들을 고쳐 달라고 했는데 고쳐 주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귀신은 주사를 맞는다고 나가는 법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눈에 귀신들었다고 해서 귀신을 쫓아낸다고 해서 눈을 때려서 눈이 멍들은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러나 때려서 귀신이 나갈 것 같으면 몽둥이로 치면 나가겠네요. 여러분 때려서 귀신이 나가는 법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혹 귀신들린 사람을 만난다고 할지라도 때리면 안됩니다. 그래서 귀신 쫓아낸다고 하다가 죽는 경우도 종종 신문지상에 오르내리지 않습니까? 분명한 것은 기도 외에는 전혀 쫓아내지 못합니다.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가는 법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우리는 왜 귀신을 좇아 내지 못했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나도 기도를 하면(기도를 배우면) 귀신을 쫓을 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바로 믿는 자에게 표적이 따른다고 했습니다.

직분자에게 표적이 따른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믿는자에게 표적이 따른다고 했지 어떤 교회의 직분에 귀신이 도망간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몇 년 믿어야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모태 신앙이어야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주의 영으로 더불어 우리와 함께해 주신다는 사실을 믿고, 영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은 자에게 귀신이 물러가는 것입니다.

저는 북한 선교를 하다가 교회 당회장을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아버지여 당회장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다른 사람 다하는데 저도 한번 시켜 달라고 그러한 기도를 열심히 했습니다. 그 이후 대구에서도 청빙이 있었고 서울에서도 유목사 우리 교회에 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그러한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교회에 가서 제일 먼저 그 교회 장로님을 만나면 다른 것 전혀 묻지 않습니다. 저는 이 교회에 와서 주일날만 이 교회에서 설교를 합니다. 그 대신 저는 기도원을 만들어서 월요일에 기도원에 갔다가 토요일에 내려오기를 원하는데 장로님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라고 물어 보면 대부분 장로님들은 싫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가 기도원 욕심 때문에 좋은 교회임에도 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충남에 어떤 교회에서 청빙이 있어서 가서 장로님을 뵈었는데 그 때 저가 “장로님, 저가 이 교회에 오게 되면 저는 기도원을 해야 되고 저는 부흥회를 인도해야 하는 사명이 있기 때문에 제가 전국 부흥회를 다녀도 좋습니까?”라고 물었더니 그래도 좋다는 것입니다.

기도원을 해도 좋다고 하기에 그 교회에 갔습니다.

그 교회에 가서 처음 예배를 드리고 난 다음 주일에 귀신들린 어떤 처녀 하나를 데리고 나왔습니다. 이 여자는 처음으로 교회를 나온 셈입니다. 예배를 마치고 상담을 하는데 귀신들린 딸을 데리고 온 그 어머니가 하는 말이 “목사님, 목사님은 기도원에 계시다가 오셨다는 데 우리 딸 귀신을 좇을 수 있습니까?”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때 저가 “그럼요, 귀신을 좇을 수 있지요”라고 했습니다. 그러한 대답을 하면서 저의 마음 한쪽 구석에 행여나 좇아서 나가지 않으면 창피해서 어떻게 하나 하고 걱정을 했습니다. 솔직하게 그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한다는 말이 몇 번 교회에 나오면 귀신을 좇아 줍니까? 라는 얘기를 한 겁니다.

그때 제가 세번 나오면 된다고 했다가 못 좇아 내면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하나님께 그때마다 지혜를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기왕 잡을 것 넉넉하게 잡기로 하고 육개월 나오라고 했습니다. 육개월 동안 나오면 귀신이 나갈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저의 마음은 콩알만해집니다.

만약에 “육개월 동안 나와도 귀신이 나가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라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귀신을 좇아 낼 수 있는 아무런 능력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매 주일마다 안수기도를 하는 중에 언제 귀신이 도망갔는지 모르게 깨끗하게 물러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왜 육개월을 잡았느냐면 이 귀신이 들어 있는 사람은 마치 불꺼진 방과 같이 컴컴한 영혼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개월 동안 말씀의 빛이 들어가면 결국에는 어둠이 물러가게 될 것이다라는 말씀의 지혜가 왔습니다. 결국 이 처녀에게 말씀이 들어가게 되자 깨끗하게 고침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처녀가 25살을 먹었는데 얼굴도 예쁘게 생겼는데 중매가 들어 왔습니다. 그 남자는 총각 집사였는데 그 중매보는 자리에서 그 처녀가 하는 말이 “나는 귀신들렸던 여자입니다. 그런데 교회에 나와서 고침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일이 일어날 줄 모릅니다”라고 솔직하게 말을 했답니다.

그런데 그 총각 집사가 하는 말이 걸작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귀신들린 것은 병도 아닙니다”라고 했답니다. 옳습니다. 그 귀신은 빛이신 예수님 가까이 있으면 도망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교회에서 또 한번의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 교회에 잘 나오는 어떤 집사님에게 귀신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새벽기도도 잘 나오시고 교회에 무슨 일이 있으면 헌신적으로 봉사도 잘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멀쩡한 집사님이 어느 날 갑자기 눈알이 돌아가 버린 것입니다.

저는 그때 굉장히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십일조 생활도 잘하는 분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더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도 별 수 없구나 하는 체념적인 생각이 교회에 퍼질 때 그것은 말씀 전도의 길을 막기 때문에 그것은 목회자로서는 고민 거리가 됩니다.

저가 그 집사님을 위해서 기도를 합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명하노니 이 더러운 귀신아 물러날 찌어다”라고 기도를 하면 그때는 나갑니다. 그래서 좋은 기분으로 집에 갑니다. 그런데 집에 가면 다시 금방 들어갑니다. 집에서 잠을 자고 있으면 “목사님, 목사님”하고 옵니다. 그래서 그 남자 집사님과 함께 저의 방에서 잠을 잡니다.

그런데 잠을 자다가 귀신이 목을 누른가 봅니다. 휠떡 거리면서 뒤등거러집니다. 저는 그때 너무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그때 성경에 나와 있는 마귀와 귀신과 사탄에 관해서 다 뽑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내가 목회를 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능력 있는 목회는 할 수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그러한 생각을 했습니다. “주님의 종은 악령의 허리를 꺾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귀신들린 사람이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을 정신병원으로 보내면 곤란합니다. 교회는 이 문제를 다루어야 합니다. 저는 이 문제를 고민하는 가운데 한가지 한가지를 깨닫게 해 주셨는데 그렇다고 해서 저가 완전하게 깨달았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죽은 영혼이 다니는 것이 마귀나 귀신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마귀와 사람의 영혼은 창조 당시부터 구분되어 있습니다. 마귀는 타락한 천사입니다. 천사가 사람 영혼 될 수 없습니다. 사람 영혼이 천사가 될 수 없습니다. 구분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이 한가지 분명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귀신이 도망간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좇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고 그대로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는 승리하게 한다

 

기도를 배우고 기도를 하는 자에게 어떠한 유익이 있느냐면 승리의 축복을 가져다줍니다.

다니엘에게 원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원수와 싸워 승리를 했습니다. 그 다니엘이 칼을 가지고 승리하지 않았습니다. 기도로 이겼습니다. 나도 기도하면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를 들어 한 30분 동안 기도를 했으니 이길 수 있다는 것은 착각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하는데 다니엘처럼 기도를 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다니엘은 기도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기도에 목숨을 걸 때 승리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에 목숨을 거는 자에게 승리의 축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엘리야도 기도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바알신과 아세라 우상과 싸울 때에 목숨을 걸고 싸웠습니다. 그렇게 해서 엘리야가 혼자 싸웠지만 승리하는 복을 주셨습니다.

 

소원이 이루어진다

 

기도를 배우면 소원이 이루어지는 유익이 있습니다.

에스더의 소원은 유다민족이 구원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소원이 이루어 졌습니다. 한나의 소원은 아들을 갖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히스기야의 기도의 소원은 병낫기를 소원했습니다.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도 기도하면 소원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저의 소원은 기도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소원은 하나님께서는 그 소원을 다 알고 있는 줄 믿습니다. 이 충현기도원이 78년도에 개원이 되었습니다. 그때 이 기도원 목사님이 한영철 목사님이 이 기도원에 들어 오셨습니다. 그때 저는 충현교회 평신도로 들어왔습니다.

옛날에 퇴계로 5가에 교회가 있을 때 수요일이나 주일 예배가 마치면 차가 기도원에 들어가곤 했습니다. 그때 저는 기도원에 자주 들어왔습니다. 지하실에서 한영철 목사님이 예배를 인도하실 때 저는 맨 앞에 앉아서 기도하면서 그런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저도 이곳에 세워 주시옵소서”라는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84년도에 저가 총신을 졸업하고 두달 정도 있으니까 기도원에 들어올 수 있도록 역사해 주셨습니다. 그때 충남 아주 작은 교회에 가 있었습니다. 그 적은 교회에서 이 큰 충현교회에 들어온다는 것은 큰 기적이었습니다. 그 시골 교회에 가서도 기도원 할 수 있도록 새벽마다 기도를 했습니다.

그 기도를 응답해 주셨습니다.

또한 만리포에서 해변기도원을 한다고 얼마나 고생을 했습니까? 아시는 분은 다 아실 것입니다. 해변가에서 기도원 한다고 여름 수양회 하는데 사람들은 밀어닥치는데 도와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때 고생을 얼마나 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면서도 기도원에 대한 기도를 늘 하고 있으니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신 것입니다.

사실 저는 지금도 꿈을 꾸는 것 같습니다. 저가 기도원에서 기도론을 가르쳐 보고 싶었는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허락해 주셨습니다. 우리 충현기도원도 3천명이 들어갈 수 있는 강단이 들어 설 수 있게 될 줄 믿습니다.

기도하면 안될 것이 없습니다.

 

성령충만 받을 수 있다

 

기도를 배우고 기도를 하게 되면 성령 충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도를 배우면 성령충만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기도를 배워서 기도를 하게 되면 침체에 빠진 신앙생활이 활기를 되찾게 되고 새롭고 교회에 나가서 봉사 생활하는 것이 은혜 가운데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으면 낙심 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배운 기도의 사람들은 영적인 보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기도를 통해서 자기의 영적인 상태를 진단하게 됩니다. 내가 이대로 가다 보면 어름장이 되겠다고 한다거나 미지근하다거나 이렇게 가다가는 곤란하게 되겠구나 하는 진단이 서질 때 스스로 알아서 기도를 하고 또한 기도원을 찾아 하나님 앞에서의 자신의 문제를 놓고 간절히 하나님께 은밀한 기도를 드립니다.

자기의 영적인 상태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기도를 배운 사람만이 가능할 줄 압니다. 그러나 뜨거운 신앙의 상태가 되다가도 침체가 되면 그것이 어떤 정상적인 신앙생활인 줄 착각합니다.

죽을 때까지 미지근하게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그렇게 되느냐면 이 기도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기도를 배우게 되면 항상 가슴이 뜨거워 질 수 있고 놀랍고 기쁜 은혜 가운데 살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남모르는 기쁨이 있습니다. 이것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그 감격과 기쁨을 맛볼 줄 믿습니다.

시편 30:5절에 “그 노염은 잠깐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울음으로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온다는 축복의 말씀입니다. 여기서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한다는 말은 곧 우리들에게 울음으로 인한 고통이 있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얼마 가지 않아 아침에는 기쁨이 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저녁에는 우리들의 모든 문제들로 인하여 눈물을 흘리며 울면서 밤을 지새울지라도 새벽에는 기쁨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 맛을 본 사람은 그 기쁨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목요일 날마다 철야기도회를 갖게 될 텐데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모든 분은 기도원에 올라와서 이러한 기쁨의 은총과 축복을 맛보시게 되는 경험이 있기를 바랍니다. 저녁에 와서 눈물의 기도를 드리고 나면 돌아갈 때에는 기쁨으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기적이 일어난다

 

다음으로 기도를 배우게 되면 어떤 유익이 있게 되느냐면 기도를 배운 자에게는 기적이 나타나게 됩니다.

사도행전 3:1, 2절에 보면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갔습니다. 날마다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하기 위해서 성전에 들어가고 있는데 앉은뱅이가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한푼 보테달라고 구걸합니다.

그때 베드로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걸으라”라는 기도를 나자 기적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영적인 앉은뱅이의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다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저가 부산에 어떤 여전도회 연합집회를 인도했습니다. 90분 90분 두 시간을 기도에 관해서 강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모두 다 기도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점심시간에도 식사는 하지 않고 전부 기도에 열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기도의 문을 열어 줍니다. 말씀의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완악한 자도 말씀의 불방망이로 치면 안 깨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기도를 배워서 유익한 신앙생활과 풍성한 생활을 추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를 할 때 모세의 손이 내려오면 이스라엘 민족이 전쟁에 패하고 손이 올라가면 그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모세가 기도를 하지 않았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전쟁에서 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할 때에 이스라엘이 이기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도 보편적으로 보면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도 그 중에서 영적인 지도자가 있습니다. 이 한사람의 기도만 살아 있어도 그 가정에 역사가 일어납니다. 저도 저희 가정을 보면 하나님께서 저를 저희 가정에 기도의 지도자로 세우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놀라운 것은 우리 가정이 완전히 망하게 되었는데 제가 78년도에 회개하기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울면서 “주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라고 손들고 기도했습니다. 완전히 하나님 앞에 손들었습니다. 손을 든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내 모든 것을 복종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손든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내가 손을 들므로서 내 신앙을 고백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회개하고 나니까 저희 가정이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두 아들은 목사되기를 원합니다”라고 기도를 했는데 제 동생이 총신에 입학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워 주시는 역사를 나타내 주셨습니다. 두 남동생들도 신앙생활을 잘 하는 사람과 결혼을 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 여동생도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났는데 교회를 전혀 나가지 않았는데 결혼을 해서 아들을 낳다가 아들이 죽었습니다.

그 이후 교회를 나가고 신앙생활을 잘 하게 되고 지금은 구역장이 되어서 열심히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지도자 굉장히 중요합니다. 영적이 파수꾼이 중요합니다. 모세의 손이 올라갈 때 이기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고넬료가 기도를 할 때 그 가정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리 모두가 기도하면 나에게 기적이 일어나고 비록 내 한 사람이지만 여러 사람의 몫을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과거 저가 북한 선교를 할 때 네 개의 사단이 있었습니다. 바울사단, 베드로사단, 모세 사단, 다니엘 사단이 있었습니다. 점점 부흥이 되니까 네 분의 목사님을 세워 한 사단씩 맡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저가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맡는 사단이 제일 크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옆에 있는 목사님들이 들으면 시험을 받을까 봐 속으로 그러한 기도를 했습니다. 그랬는데 나중에 인원 통계를 했는데 세 개의 사단이 합한 것이 저가 맡도 있는 사단과 맞먹었습니다. 그때 저가 느낀 것은 믿음의 기도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변에 기도해서 망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기도를 안해서 망하는 사람들은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교회도 기도를 하다가 망한 교회는 한 교회도 없습니다. 기도하지 않다가 교회가 분열되고 시험 드는 그러한 경우는 많이 있지만 기도 많이 하는 곳마다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 교회도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교회뿐만 아니라 각자의 가정과 개인과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가 부흥된다

 

기도를 배우게 되면 교회가 부흥됩니다. 초대 교회가 기도를 배울 때 삼천명 오 천명 회개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성전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했습니다. 교회는 기도하라고 짓으라고 했습니다. 교회는 기도하는 곳입니다. 도서실은 책보라고 만들었습니다. 도서실에서 음악을 들으면 안됩니다. 도서실은 책보라고 만드는 것과 같이 교회는 기도하라고 만들었습니다. 만든 목적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가 차를 만든 것은 타고 다니라고 했는데 밀고 다니면 되겠습니까?

교회에서는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는 매일같이 텅텅 비어 두는데 그러지 말고 서로 돌아가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소리가 끊기지 안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것이 교회 아니겠습니까? 그러한 교회는 부흥되게 되어 있습니다. 자동적으로 성령께서 부흥되게 해 주십니다.

인간의 잔재주 안 부려도 자연스럽게 부흥이 됩니다. 그것은 우리들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신비한 일입니다.

우리 모든 기도의 용사들이 됩니다.

 

 

 

기도설교와 훈련교재 (2)

 

  • 기도하면 신나는 일이 생긴다
  • 기도를 배웁시다
  • 기도에 성공하면 만사에 성공한다
  • 기도란 무엇인가
  • 안수기도의 축복
  • 기도하는 자에게 두려움이 없다
  •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 기도로 응답받자
  • 기도를 이용하라
  • 기도로 마귀의 세력을 물리치자
  • 기도의 위력
  • 기도로 위기를 극복하자
  • 기도하는 사람은 용기를 얻는다
  • 기도의 큰 용사가 되자
  •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기도를 하자

 

 

 

  1. 기도를 잘하면 신나는 일이 생긴다.(<2:17>~18)

 

□ 본문:<단 2:17>~18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에 돌아가서 그 동무 하나냐와 미사엘 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고하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긍휼히 여기사 자기 다니엘과 동무들이 바벨론의 다른 박사와 함께 죽임을 당치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구하게 하니라.”

 

기도를 잘하면 신나는 일이 생깁니다. 기도를 잘하면은 정말 우리가 미국하고 축구를 하다가 우리 나라가 이기면 좋아서 “야.” 하고 펄쩍 뛰면서 좋아하는 것보다도 더 몇 배 신나는 일이 생기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여기 말씀 가운데 보면 포로로 잡혀간 다니엘이 하나님 앞에서 기로를 성실하게 했습니다. 성실하게 했을 때 느부갓넷살 왕이 다니엘 앞에 엎드려 절을 했습니다. 왕하고 마주 앉아서 식사만 해도 좋은 것인데 왕이 엎드려 신하에게 절을 넙적 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모든 보화들을 주었고 자기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까지 출세를 했습니다. 혼자만 출세하고 친구들은 문지기나 하고 있으면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습니까?

그런데 친구들까지 같이 들어가서 같이 쓰임을 받도록 정말 신나는 일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성경 가운데 가만히 읽어보면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가만히 계시는 것이 아니라 정말 깜짝 놀랄 일을 주셨고 신나는 일을 주십니다.

저와 여러분들도 믿음으로 기도하기만 하면 다니엘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서 오늘 이 자리에 성령으로 오셔서 우리들의 기도를 응답해 주신 줄 믿습니다. 이 설교를 듣게 하신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아멘으로 받아들이는 여러분들에게 분명히 신나는 일이 생길 줄로 믿습니다.

 

성도는 기도로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들 땅으로 즐거워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다른 어떠한 것으로도 즐거워하지 말고 기도로 즐거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하면 신나는 일이 생긴다.

그러면 기도하면 왜 신나는 일이 생기느냐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들이 이 세상 살아갈 때에 죽는다는 것만큼 두려운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기도하면 아무리 의사가 죽는다고 하고 가능성이 없다고 할지라도 기도하면 신나는 일이 생겨서 생명이 연장되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의사가 “나는 손들었습니다, 집에 데리고 가십시오.”라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손을 만져 주시면 신나는 일이 나타나십니다.

지금 한국 교회에는 벌써 이 세상을 떠나야 될 사람들인데 하나님께서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연장시켜 주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옛날 히스기야에게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우리 한국 교회에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병이 걸렸다고 할지라도 기도만 성실히 하면 “나에게도 신나는 일이 생긴다.”하고 믿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면 이기는 역사가 있다.

 

기도를 잘하면 이기는 역사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나라가 외국에 나가서 축구 해서 이기고 돌아오면 얼마나 좋습니까? 신나잖습니까? 마라톤에 황영조 선수가 올림픽 경기에서 1등하고 돌아올 때 텔레비전을 보는 사람이면 전부다 눈물이 찔끔찔끔 났을 것입니다. 저도 너무너무 신나니까 눈물이 찔끔찔끔 났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기도하면 세상적인 메달을 따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메달을 따게 됩니다. 영적인 싸움에서 이기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지금 마귀는 여러분들을 어떻게 해서라도 기도 못하도록 만들려고 물을 갖다 퍼붓고 흙을 갖다가 퍼붓고 가스탄을 터트리고 어떻게 해서라도 교회마다 기도 못하도록 만들려고 때로는 목사님을 동원해서 하고, 장로님들까지 동원해서 하고, 구역장들까지 동원해서 하고 별별 수단을 써서 기도 못하도록 만듭니다.

왜 그러느냐면 기도하면 마귀들은 망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기도하게 되면 마귀의 숫자가 제아무리 많을지라도 한 사람이 기도해도 이기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고양이가 한 마리고 쥐가 5천마리라도 누가 이길까요?

“야옹, 야옹.” 그러면 다 도망가 버립니다.

믿기만 하면 표적이 따릅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목사님이라도 안 믿으면 표적이 안 따라 옵니다. 평신도라도 오늘 교회 나와서 예수 믿고 믿는 자에게 표적이 따르리니, 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믿는 자에게 표적이 따른다고 했지 장로님이라고 해서 표적이 따른다고 성경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안수집사쯤은 돼야지, 천만의 말씀입니다.

믿으면 믿는 자에게 표적이 따릅니다.

오늘밤에 여러분,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으면 표적이 따르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 믿는 자 한 사람만 그 가정에 있어도 귀신들 다 도망가게 되고 이기게 되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확실히 믿으면 이기는 역사가 있습니다.

 

기도를 하면 소원이 성취된다

 

기도를 잘하고 나면 소원이 성취 안 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소원이 성취되어야 살맛이 납니다. 천하 어느 것을 다했다고 할지라도 자기 고원이 성취 안되면 마음의 한 쪽이 텅 빈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소원을 성취시켜 주십니다. 기도를 잘하면 소원이 성취된다고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신앙에 있어서 어린아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무게만 잡고 있으면 은혜 받지 못합니다. 구경만 하고 “야 은혜 받는구나. 은혜 받는구나.” 구경은 할지 모르지만 어린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은혜를 주시지를 않습니다.

애들이 자기 기분이 좋으면 하는 것처럼 우리들도 신앙에 어린아이가 되어서 기분 좋게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를 하고 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스트레스도 다 도망 가게하고 잠 못 자는 사람 잠 잘 자게 해주시고 다리 신경통 있는 사람 신경통 다 고쳐 주시고 막힌 자는 뚫어질 수 있도록 하나님은 역사해 주십니다.

 

기도하면 교회가 부흥된다.

 

여러분들이 기도만 잘하면 신나는 일들이 구석구석 생깁니다. 기도를 잘하면 교회가 부흥됩니다.

교회마다 문제는 부흥 안돼서 문제입니다. 현상유지 되고, 차가 고장이 나서 서 버리면 그 차 가진 것이나 안 가진 것이나 똑같습니다.

교회가 부흥 안되고 5백명 되가지고 그 자리에서 스톱 돼 있다는 것은 결국 뭐가 고장났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살아 있는 생명체입니다. 생명체인데 부흥이 안되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들어가 보면 근본적으로 강단의 기도가 부족 되든지 당회원의 기도가 부족 되든지 구역장의 기도가 부족 되는지 그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여러분, 자석이 세면 큰못도 끌려 올릴 수밖에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교회에 영권이 있으면 모여드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여러분, 교회가 기도를 잘해서 매 주일마다 새신자가 늘어나도록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무리 먼데 있어도 요즘 성도들이 아무데나 나가지 안습니다. 정말 뜨거운 데를 찾고 있습니다. 뭔가 먹을 것이 있는 곳을 찾고 있습니다. 뭔가 살아 있는 생수를 마시기를 원하고 죽은 물을 마시기를 원치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땅판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해야만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역사입니다.

제가 소망교회라는 곳에 부흥회를 하는 것을 참석해 보았는데 살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찬양이 살아 있고 교인 숫자는 그렇게 많지 않은데 이름 그대로 소망이 있는 그런 교회였습니다. 제 마음속으로 언젠가는 저 분들을 모셔다가 우리 기도원에서 찬양을 하도록 해야겠다 기도하다가, 목사님께 부탁을 드렸더니 허락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교회가 안된다는 말, 어렵다는 말, 물질이 없다는 말, 누구 때문이라는 말, 이런 말 전부 다 거두어 버리고 기도만 매진하기를 바랍니다.

용서하시고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시골 교회 갔을 때입니다. 전도사 때 갔을 때 25명 모이는 교회입니다. 강단에 가서 거의 6개월 동안 자면서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6개월 동안 저가 방에 들어가서 잔 적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거의 한 5개월 동안은 거의 강단에서 무릎꿇고 기도하다가 엎어져서 잤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시골 교회인데 8개월만에 90명 가까이 부흥되도록 역사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 교회가 역사는 오래된 교회인데, 시골 교회는 고등학교 졸업을 하면 외지로 나갑니다. 나가는데도 하나님께서 채워 주시는 겁니다.

인천에서 개척할 때인데 12명이 시작했는데 계속 기도만 하니까, 8개월 동안 개척 교회인데 6개월째 성탄절 예배드릴 때 70명 가까이 모여서 예배드리도록 하나님 역사를 주셨습니다.

저는 오늘 이렇게 모인 것이 하나님께서 기도원을 향하신 아버지의 뜻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앞으로 기도원에 생수가 터지도록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 돌아가기 전에 물통을 하나씩 드리려고 합니다. 물통을 천 개 사다 놨는데 어떤 집사님이 전부다 하나씩 줘서 우리 기도원 물맛이 어떻다는 것을 가지고 가서 선전을 하고 그 뿐만 아니라 기도하고 가도록 해 달라고 천 개를 샀습니다. 무명으로 바쳤습니다.

또 수건도 어떤 분이 집사님도 아니요, 평신도인데 5백명 모인다고 그러니까 자기가 5백개 찍겠다고 합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감동을 주시고 앞으로 역사 하시려는 아버지의 섭리입니다.

여러분, 돈 없다 뭐 없다 하지 말고 기도만 꾸준히 하면 틀림없이 신나는 일이 생깁니다.

저가 간증 하나 하겠습니다. 저의 간증을 들은 분도 있고 처음 오신 분도 있겠는데 저는 78년도에 충현교회에 평신도로 들어왔습니다. 78년도 6월달에 기도원이 개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가 몇월달에 왔는가 하면 9월달에 충현교회에 들어왔습니다. 그때 한영철 목사님이 경남에 계시다가 오셔서 충현기도원에 지도 목사님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저는 평신도로 충현교회 청년부에 들어왔습니다.

그때 저는 너무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계속 기도할 마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하 강단 맨 앞자리에 나와서 겨울에 담요를 덮어쓰고 밤새도록 울다가 기도하다가 기도하다가 울다가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이 기도원에 지도목사로 만들려고 기도로 훈련을 시키셨던 것입니다. 그 각본은 하나님만 아시지 김창인 목사님도 아실 수 없고 신성종 목사님도 아실 수 없고 장로님들 가운데서도 아실 수도 없고 그 누구도 알 수 없고 하나님의 각본에만 있던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문제가 있어 나왔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기도시키실 때가 있고 쓰실 때가 있다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기회가 주어질 때 열심히 기도하자

 

꽃이 피어 계속 아름다움으로 남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꽃은 아름다움으로 피어 있을 때가 기회입니다. 여러분, 기회 주셨을 때 다리에 힘있을 때에 기도 많이 쌓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꽃봉오리 맺을 때가 있고 필 때가 있고 질 때가 있고 씨 맺을 때가 있습니다. 제가 지금은 하루 설교를 다섯 번도 할 수가 있습니다. 또 여러 교회에 부흥회에 다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앞으로 70살이 되면 그렇게 할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할 수 없을 것이다. 젊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다리에 힘주실 때에 마음껏 일해야 합니다.

그래서 제 소원은 계속해서 하루에 세 번씩 설교하도록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제가 체험한 것으로는 기도만 하고 나면 하나님께서 아무리 얽혀져 있는 것도 서서히 서서히 풀어 주시고 되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기도하면 권능을 받는다

 

기도하면 권능을 받습니다. 세상에 능력 없어서 하고 싶은 일을 못할 때 얼마나 괴롭습니까? 재산이 넘어갈 때 그 마음 아픈 것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교회일 을 해야 되는데 능력이 모자라서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때 얼마나 답답합니까?

저는 강단에 서서 설교를 할 때 기도를 충분히 하고 설교를 했을 때에는 천명 아니라 2천명이 모여도 말씀으로 잡아 이끌면 됩니다. 그런데 기도를 하지 않고 섰을 때는 저 자신이 횡설수설하고 내려갈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 기도하면 권능을 받습니다. 권능 받으면 쓰임 받는 역사가 있습니다. 쓰임 받을 때 신나는 역사가 있습니다.

여러분, 축구만 잘해도 대표 선수로 뽑히면 신나게 됩니다. 활만 잘 댕겨도 1등 하면 그 사람이 신나는 역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기도를 잘하면 그야말로 신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여러분, 문지기로 있던 모르드개, 문지기로 있다가 억울하게 누명 덮어쓰고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모르드개가 죄를 무릅쓰고 엉망 울면서 대성통곡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신나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하만의 손에 있던 반지가 빼어져 가지고 모르드개의 손에 끼워졌습니다. 왕의 금면류관이 모르드개 머리 위에 씌워졌습니다. 왕이 타던 마차를 타고 나갈 때에 모든 사람이 엎드려 절하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이 역사가 여러분들 앞에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목숨 걸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목숨걸고 기도하면 분명히 신나는 역사를 주십니다.

 

 

 

 

 

 

 

  1. 기도를 배웁시다(11:1)

 

¡à 본문:눅 11:1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이제 첫시간 주시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누가복음 11장 1절 보겠습니다. 11장 1절 보겠습니다. 11장 1절 다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아멘. 서론으로써 “기도를 배웁시다.”라는 이 제목으로 오늘 제가 생각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오늘 말씀 생각할 때에 큰 깨달음과 은혜가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말씀 생각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평생에 여러 가지 배우지만 이 기도 배우는 것이 큰 효과있는 공부가 될 줄로 믿습니다. 주먹을 꼭 쥐고 한번 따라 합시다. “주여! 주여! 주여! 성령으로 기도를 배우고 믿음생활 승리하게 하옵소서.” 주여 주여 3번 부르짖고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밤에 저희를 불러 주신 것은 하나님이 저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불러 주신 줄로 믿습니다. 은혜 주시려고 불러 주신 줄 믿습니다. 들을 귀를 열어주시옵소서. 깨닫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한 가지를 들으면 열 가지로 깨달아 알 수 있도록 성령께서 역사해 주시옵소서. 오늘밤도 올라오면서 주 앞에 정성과 감사 예물을 드렸사오니 종이 이름을 다 부르지 아니한다 할지라도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질지어다.

거룩하신 아버지여 오늘부터 기도에 대해서 특강을 하길 원하는데 종에게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알아듣기 쉽게 가르치도록 만들어 주옵소서. 앞으로 기도의 영장군들이 다 되게 해주셔서 교회에 꼭 필요한 인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가 기도의 불을 붙이게 하시고 이 민족을 구원시키는 자들이 되도록 만들어 주시옵소서. 이 한시간이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만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기도를 배워야 한다.

 

사람은 배움이 있어야 사람이지, 배우지 못하면 미련한 사람이 됩니다. 한번 따라 합시다. “사람이 배우지 못하면 소와 말에게 옷을 입힌 것과 똑같다.” 사람이 못 배워 놨으면 소나 말이나 꼭 같이 옷 입혀 놓은 것과 똑같습니다.

여러분들 강아지한테 옷 입힐 수 있어요, 없어요? 예, 있습니다. 강아지 자기 새끼 키울 줄 알아요 몰라요? 예, 압니다. 주인 알아봐요? 몰라봐요? 새끼 알아봐요? 몰라봐요? 사람도 똑같아요. 제 새끼 알아보고 제 집 알아보고 그냥 똑같은 것을 짐승이나 똑같은 그런 행동으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잘 배우면 사람의 가치는 엄청난 가치를 가져요. 그래서 사람은 배워야 사람이지 배우지 못하면 사람이 아니다. 이런 말이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세상 살면서 배워야 될 것이 참 많아요.

우리가 일어나면 “어쿠어쿠 우리야 걷는다, 걷는다.”, “에쿠에쿠 걸어라 걸어라.” 이 걷는걸 배울 때 좋다고 막 손뼉 치면서 “하! 우리 손자가 걸었다.”고 귀여워합니다. 걷는 것부터 밥숟가락 뜨는 것부터 옷 입는 것, 세수하는 것 여러 가지를 배워야 해요. 그런데 우리가 국어도 배워야 되고 산수도 배워야 되고 수학도 배워야 되는데 중요한 것이 이 기도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 여러분들이 알고 기도를 배우게 되면 10년에 못 따라갈 신앙생활을 3년이면 다른 사람 10년 갈걸 따라갈 수 있는 것 믿으시면 두 손들고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도를 잘 배우면 틀림없습니다. 앞으로 두고 보라고요. 요 주간이 여러분들에게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 될 줄로 저는 믿습니다.

그런데 제가 신앙생활을 한 20년 가까이 하면서도 나한테 새벽기도를 그렇게 시골에서 땡그랑 때, 천당 만당하면 벌떡 일어나서 교회 갔는데요. 형식적으로 왔다 갔다 그랬지 기도가 뭔지를 모르고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몰랐고, 자세를 어떻게 해야 기도의 자세가 되는 줄 모르고 기도를 제대로 해야 어떻게 응답이 떨어지는 건지 몰랐고, 기도의 응답을 받고 복이 있다는 것을 제가 알지 못하는 제가 그냥 들락날락, “어디 갔다 왔냐.” “교회갔다 왔어요.” “어디갔다 왔냐?” “새벽기도 갔다 왔어요.” 갔다왔는데 승산없는 짓을 제가 오랫동안 2,30년을 제가 그렇게 했었어요. 그런데 어느 단계에 와서 제가 깨닫은 것이 “야…!”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기도를 배우면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다.

 

한번 따라합시다. “기도를 잘 배우면 믿음생활을 잘 할 수 있다.” 믿으시면 두 손들고 아멘! 일어서서 아멘+펄쩍 뛰면서 아멘! 앉아서 아멘! 우리가 내 평생소원 잘 해보고 싶은 것이 잘 믿어보고 싶은 거지요. 여러분들 가운데 삐딱하게 믿어보고 싶은 사람 손들어 보세요. 우리 반주자 삐딱하게 믿고 싶어요? 잘 믿고 싶어요? 잘 믿고 싶죠. 참 귀해요. 이 쪽 반주자는 장로님 딸이고 저쪽 반주자는 목사님 딸이고 차표야. 차표. 장로님 집에서, 목사님 집에서 나는 저분들 아버지가 어떤 분인지 몰랐는데 목사, 장로 기도회에 갔더니 “목사님, 감사합니다.

”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난 누가 나더러 또 감사하다 그러나 했더니 “우리 딸이 기도원에서 반주를 한 대요.” 그래가지고 “아버지 교회에 가서 반주하지 왜 그러냐”고 했더니 “충현교회 가서 배워오라.”고 해서 그랬대요. 그래서 내가 참 감사하다 느꼈죠.

장로님딸, 목사님딸 이렇게 나와서 반주하게 되고 참 감사하다 이렇게 생각했는데요. 여러분들 장로님 딸이라고 기도 안 배우면 별 볼일 없구요. 목사님 딸이라고 기도를 모르면 손해를 무진장 많이 보고요. 막말로 목사님이 됐는데도 기도를 못배워 가지고 고생 고생하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머리로는 기도를 알아요. 그런데 행동으로 여러분들 어떤 사람들은 이론적으로는 “이렇게 던지면 골인이야 골인!” 하는데도 던져보면 안 들어가요. 대학교에서 체육교수라고 해서 공 던지면 농구선수보다 더 잘 넣을 수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교수라도 잘 못해요. 이 사람은 이론으로 교수노릇 하는 것이지 실제로는 배움받는 학생들보다도 더 못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들이 왜 배워야 하느냐? 기도를 배워야 되느냐? 믿음 생활! 세상생활이 아닙니다! 믿음생활에서 승리하려면 기도를 배워야 된다. (아멘) 맞거든 아멘! 믿음생활 승리하려면 기도를 배워야 됩니다. 믿음생활 승리하려면 기도를 배워야 합니다. 진짜 이거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믿음생활 실패하는 원인이요, 이게 결함이 되어가지고 실패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있어요. 이 기도의 시간이 바로 안되고 형식적인 기도만 하는 것입니다.

앉아서 “흥얼흥얼…… 구역예배 잘 드리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 구역 부흥되게 해주시옵소서.” 그런데 형식적일 뿐이지 생명이 없어 생명! 생명 없는 그 기도를 너무너무 많이 하고 있는 사람들이 그냥 증언부언의 기도를 왜 하게 되느냐? 왜 기도하면서 말장난을 하고 있느냐? 기도는 말장난이 아닙니다.

 

기도는 웅변이 아닙니다. 그럼 왜 그러냐 하면요. 기도가 뭔지를 몰랐기 때문에 그래요. 한번 따라합시다. “기도를 제대로 하면 듣는 사람에게 은혜가 온다.”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앞뒤가 좀 안맞아도요, 말의 웅변술이 없어도요. 기도를 제대로 하면 은혜가 전달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성령 받은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아멘이 터져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왜 아멘이 안 나오는가 하면 자기도 모르게 증언부언의 기도를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주일 예배가 왜 죽을 쑤게 돼느냐? 대표기도할 때 전부 아멘, 아멘하고 마음문이 열려지면요, 그 예배를 산 예배로 드릴 수가 있습니다.

 

절차에 따라서 하는 건 아예 안해도 된다니까요. 성경에 예배순서가 어떻게 나와 있습니까? 뭐 어떻게 하면서 묵도로부터 해가지고 무슨 사도신경…… 그런 순서가 어디가 있습니까? 이건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이것은 믿음의 고백으로, 거기서 대표기도자를 뺄 수도 있고 더 넣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형식적으로 넣다가 보면 그 예배는 망치게 되고 그 교회는 부흥이 안됩니다.

 

기도를 배우지 않고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

 

두번째, 왜 기도를 배워야 되느냐!

한번 따라 합시다. “기도를 배우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바로 설 수 없다” 믿습니까? 기도는 영적은 목욕하는 것과 세수하는 것과 꼭 같습니다. 기도는 우리가 지금 기도할 때에 회개하면 여러분들 죄가 주홍같을지라도 아주 빨간 요런 죄라도 요렇게 빨간 것도요, 깨끗하게 된다는 것을 믿기 바랍니다.

요것보다 100배 더 빨간 것도 하얗게 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 죄 때문에 지금 여러분들 부담을 가지고 있는 분들 있을 것입니다. 내 죄 때문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분들! 기도를 모르기 때문에 부담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같을지라도.” 뭐 같은 짓이요?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눈같이 붉을지라도 뭣 같이 되리라? 양털을 보면 누리끼리한게 그렇게 하얗지도 않아도. 그런데 하얀걸 따지다가 양털이 됐는데 그냥 새하얗게 되리라.(아멘)

하나님 앞에서 더러운 자는 설 수가 없습니다. 기도를 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이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은 의인을 원하는게 아니라 죄인을 요구하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조건 죄덩어리를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회개해서 하나님 앞에 바로서는 자를 요구하는데 기도없이 여러분 성경 읽는다고 죄가 용서받을까요 안 받을까요? 안됩니다.

성경을 달달달 외운다고 해도 용서받지 못합니다. 성경책을 집에 수만권 갖다놓는다고 해서 용서받는 길은 없습니다. 눈떠요. 눈감지 말고요. 혹 여러분 가운데 잠이 올 수 있습니다. 잠 오는 분들은 조용히 나가서 기도실에 나가 주무시지 앞에서 자꾸 끄덕거리면 설교하는 사람을 낙심하게 합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것이 중요하다

 

한번 따라합시다. “기도를 잘 해야 하나님 앞에 바로 설 수 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김대통령 앞에 안서도 하나님 섭섭할게 없습니다. 저보고 자꾸 묻습니다. “목사님, 청와대 갔다 왔어요? 안 갔다 왔어요?” 아! 청와대 갔다오고 안 갔다 오는게 뭐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안가는 것보다는 갔다오는게 좋겠죠. 좋겠지만 난 그렇게 뭐 청와대 가보고 싶고, 어떤 사람은 또 대통령 취임식에 갔다왔느냐, 안갔다 왔느냐 묻는 사람이 있습니다.

갔다는 사람들한테 물어보세요. 가서 고생만하고 추운데 앉아가지고 바람만 맞다 왔다고 합니다.

TV보는게 훨씬 낳은데 쓸데없는 걱정들을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느냐, 안서느냐 그게 중요한 거지. 무슨 쓸데없이 청와대 갔다왔느냐, 안갔다왔느냐, 어쿠! 난 정말 그런 소릴 들으면 구역질이 확 나와요. 어떤 사람이요 “어디 근무하느냐” 그러니까, “중앙청”에 근무한데요. 그래 “무슨 과냐”고 자꾸 물어보니 “청소과에 근무한다.

” 그랬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서는 것은 기도를 배워야 됩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기도를 배우면 날마다 주 앞에 설 수 있다.” 믿으시면 두 손들고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 참 놀라운 것입니다. 에스더가 임금 앞에 나가기 위해서 몇 달 동안 준비했는지 모릅니다.

옷을 닦고 기름을 바르고 향수를 바르고 했는데 기도를 배우면 날마다 자고 일어나면 “주여 간밤에 단잠 자게 해주신 것 감사합니다. 오늘도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내 발걸음 아버지가 인도해 주실줄로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여러분들도 발걸음을 하나님이 인도해 주셔서 온 것입니다.

모든게 사람이 정할지라도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누가 인도한다고요? 하나님 인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기도를 배우면 능력있는 사람이 된다

 

다음에 기도를 배우면 기도를 배우면 능력있는 사람이 됩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기도를 하면 할수록 능력이 온다.” 믿으시면 아멘! 정말 믿습니까? 권투선수가 한번 빽을 친다면 KO 펀치는 안됩니다. 그런데 계속 때리다 보면 한번 팍 치면서 “악”하고 그냥 벌렁 나자빠지는 KO 펀치가 됩니다.

기도도 계속 하면 언제 오는지 모르게 능력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나는 능력 받았다.… 나는 능력이 오고 있습니다. 나는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자가 된다.” 믿으시면 두 손들고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 능력은 어떤 사람에게 오는가하면 저희 힘으로 기도하는 자에게 능력주신다 했지 그냥 폼만 턱 부처처럼 앉아가지고는 안됩니다.

이것은 능력이 왔다가도 떠나갑니다. 왔다가도 떠나가요. 능력을 받으려면 무릎을 바짝 꿇어야됩니다. 꿇어야 됩니다. 간절해야 됩니다. 간절! 간절! 간절! 간절하게 땀나게 해야 됩니다. 그냥 폼만 잡고 절간에 다니던 그게 폼이 남아가지고 그냥 앉아가지고……, 이건 옛날 양반들이 하는 것이지 이건 기도의 자세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엘리야의 하나님!” 누구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엘리야가 응답받을 때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무릎을 꿇고! 무릎을!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러면 목사님 의자에 앉았는데 뭐가 기도가 됩니까? 이게 무릎을 꿇는다는 것은 여러분들 걸어가면서도 기도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마음의 자세가 무릎을 꿇는게 중요하지, 어떤 사람은 또 형식적으로 무릎만 꿇었지 폼만 잡았지 진정한 마음으로 무릎이 안 꿇어진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껍데기를 보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껍데기를! 저는 여러분들이 기도를 제대로 배워서 여러분들이 3년 이내로 은혜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멘) 현재보다 열 갑절 받기를 바랍니다. 우리 목사님들보다 세 갑절만 받아보세요. 교회가 확 달라질 겁니다.

우리 기도원에 와서 기도학교 공부한 목사님들이 그렇습니다.

“목사님 가서 설교하니까 사람들 반응이 다릅니다.” 반응이 다르더래요. 반응이 다르고 성도들이 그랬대요. “목사님 오늘 주일만큼만 설교하면 우리교회 부흥되겠습니다.” 왜? 한 주간 계속 기도하니까 그에게 뭐가 왔어요? 능력이 왔습니다. 근데 가서 일주일 기도 안하면 능력이 밑으로 하강되요. 계속 기도하면 능력이 올라가도록 돼 있습니다.

황영조가 계속 달리기하면 실력이 올라가지만요, 안하면 황영조도 내려갈 수밖에 없습니다. 현정화도 안하면 어떻게 됩니까? 내려갑니다. 이만기도 안하면 어떻게 돼요? 내려갑니다. 천하없습니다.

예잇! 하루 저녁만 쉬자. 여러분 기도생활은, 하루저녁 쉴 수가 없습니다. 한번 쉬고 두번 쉬고 자꾸만 쉬고 싶어요. 한번 가기 싫으면요 자꾸만 가기 싫어집니다. 하여간 시동 걸었으면 ‘죽을 때까지 기도하는 사명이다’하고 다녀야죠.

 

기도를 배우면 소원이 성취된다.

다음으로 이 기도를 배우면요 제가 늘 강조하는건데 이건 해도 해도 먹어도 먹어도 밥이 좋고 된장이 좋은 것처럼 기도를 배우면요 소원이 성취됩니다. 이제는 정말 아멘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배우면 소원이 성취된다. “기도를 배우면 소원이 성취된다.” “기도를 배우면 소원이 성취된다.

” “기도를 배우면 소원이 성취된다.” 그렇게 시사하게 하지말고 좀 크게 하라니까요. “기도를 배우면 소원이 성취된다.” 아멘.

오늘밤에 제가 안수기도 할 때에 소원있는 분들 받기를 바랍니다. 저는 오래 붙들지 않고 오늘밤에 머리에 손을 얹을 때 역사가 나타날 줄 믿습니다.

왜 그런가하면 기도를 가르쳐 늘고 안수를 해야 안수가 잘 나가지요. 기도를 안 가르쳐 놨더니 안수 맨날 해봐요. 별볼일 없답니다.

성경에 기도안수 받으면 어떻다고 나와 있습니까? “받으면 마음대로 될지이다.” 자기 믿음대로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안수 받으면 된다고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를 배우면 소원이 성취된다.”믿으시면 아멘! “기도를 배우면 소원이 성취된다.” “기도를 배우면 소원이 성취된다.” 저는 여러분들 큰 건 3년 걸리는 걸 얻기 바랍니다. 더 큰 것은 10년 걸리고 7년 걸리는 것도 있지만요 틀림없이 되는 것만큼은 틀림없을 것입니다.

 

한번 따라해 보세요. “되는 것만큼은 틀림없다.” 할렐루야! 아멘. 여러분들 집 없는 사람들은 “주여, 참새도 집이 있는데요. 까치도 집이 있는데요. 나도 까치집이라도 하나 주옵소서.” 그럼 하나님께서요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설마 될까? 될까? 라고 의심하면 안됩니다.

은혜 원한 내게 뭐 주시고? 은혜주시고, 신유 원한 내게 뭐 주시고? 신유 주십니다. 할렐루야! 아멘.

 

기도하면 역사가 일어난다.

 

나는 몇가지 기적을 지난주간에 체험했습니다. 지난주간에 제가 부흥회 갔다가 허리를 다쳤습니다. 허리를 다쳐 가지고 잘못해서 삐꺽해 가지고요 파스 바르고 그냥 운전을 못해 가지고 남이 운전해주는 것 타고 왔습니다.

‘야! 병원 또 가야 되는구나.’ ‘아!’ 생각하고 있는데요. 내가 이거 신유에 대해서 가르치는 사람인데요. 믿음이 딱 떨어지니까요. 막 맘이 덜커덕 내겨 앉는 것 같구요. ‘야, 이거 내가 어떻게 되는게 아닌가…’ 그런데도 하나님께서 어떤 테잎을 이렇게 들으면서 손가락 세 개만 남은 사람이 있거든요. 발가락 다 잘린 사람이 있거든요. 그 분의 테잎을 들으면서도 ‘맞았어. 발잘리고도 사는데, 손가락 다잘리고 세개만 남아도 사는데 허리 이래가지고 못살건 없구나.’ 그래서 엉거주춤 해가지고 운전을 내가 못했었으니까. 이걸 또 택시 안에 두고 내렸잖아요. 저녁에 내가 집에 들어왔는데요. ‘아, 이놈아 과거에도 안수할 때 낫는데 이번에도 못 나을게 뭐가 있나.’ 아, 이 맘이 팍 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파스를 갖다 발라놓고 그 발랐던 것 5분 안돼서 떼놓고는 거기다 대고 안수를 했습니다.

“주여, 주의 종을 쓰시려면 고쳐주시고 쓰시옵소서.”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주여 자고 일어나면 가뿐하여 나을줄 믿습니다.”했어요. 자고 일어나서 떼보니 이거 다 나아 버린 것입니다. 야, 너무너무 감사하더라구요. 한번 따라합시다. 기도를 배우면 기쁘게 살 수 있다.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은총은 평생이로다.

 

우리 시편 30편 한번 찾아봅시다. 5절 다같이 읽어봐요. 시편 30편 5절입니다. “그 노염은 잠깐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한 번 따라 합시다. “내일 아침은 기쁜 아침이다. 기쁜 아침이다.” 할렐루야! 저녁에는 무엇으로 기숙할지라도 네 울음으로 기숙할지라도 이 기쁨은 어떤 기쁨인가하면요 세상이 주는 기쁨과 다르다고 그랬습니다. 집 지으면 기쁨이 오지만요 집 지면 또 세금 나가고 금가고 더 골치 아파가지고 뭐 별로 안 기쁩니다.

 

가게를 넓게 하면 기쁠 것 같지만 신경이 더 많이 쓰여요. 사람을 100명 거느리면 좋을 것 같지만 가지 많은 나무가 바람 잘날 없다고 그냥 뭐 힘이 더 들어요..

저는 여러분을 기도를 배워서 오는 기쁨을 내 배에서 생수강이 터지는 것과 꼭 같다고 그랬습니다. 내 배에서 생명강이 터지는 것과 같습니다. 생수강!

한번 따라 합시다. “하루에 한시간만 제대로 기도하면 기쁨이 유지된다.”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어떤 사람들은 새벽기도 와가지고 이렇게 있는 사람들 있습니다. “크르렁. 크르렁.” 어디 갔다왔냐? 새벽기도 갔다 왔어요. 이런 기도말고 간절한 기도 한 시간만 제대로 하면 기쁨이 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예수 믿고 아직 기쁨을 체험하지 못한 분들도 혹 있을 것입니다. ‘허, 이거 무슨 소리하는 건가.’ 그런 사람도 요중에 몇 명이 끼어 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 기쁨은요, 굶어도 기뻐요. 이 기쁨은요, 욕을 먹으면서도 기쁜것입니다. 아멘.

왜? ‘두고보자. 하나님이 내 편에서 역사하시는데 하나님이 재판하시는게 틀림없이 나타날 것이다. 무시를 당하면서도 기쁜것입니다. 우리 유집사님도 이쪽 보세요. 설교자하고만 눈을 맞춰야 됩니다. 눈만 쳐다보며 바로 들어야 됩니다.

 

기도를 배우면 쓰임을 받는다.

 

기도를 배우면, 참 중요한 건데요. 누누히 얘기하는데 “쓰임 받는다.” 교회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 지금 사람은 많긴 많은데 쓸 사람이 없어서 난리랍니다.

여러분들 신임받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목사님들도 어떤 집사님을 꼭 썩은 이빨처럼 나갔으면 싶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그러냐하면 절대 기도 안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엉뚱한데 손을 번쩍 들고 있다가 찬물을 끼얹는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제직회 할 때 딱 맥빠지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사님이 오늘 결정을 내릴려고 하는데 “목사님, 다음에 결정합시다.” 아! 남은 산에 찾아 올라가서 “주여! 주여!” 해서 일을 밀고 나갈려고 하는데 다음주에 하자는거요. 이게 특별히 개척교회에 많습니다. 왜 그러냐? 이 사람들 기도를 안 배운 사람들입니다.

쓰임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을 제직으로 세워왔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제직은 기도를 알아야 제직이 되는 것인데 말입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기도는 배워야 쓰임받는다.” 주일학교 교사도 기도배운 사람이 교사해야 합니다. 구역장도 기도배운 사람이 해야 됩니다. 여전도회 회장이 못 배워 났으면 회의할 때 김새게 만듭니다. 기도를 열심히 하면 안 하려고 했던 사람들도 “오늘 회의 잘 참석했어. 내가 갈려고 했는데, 괜히 갈 뻔했네, 마귀가 날 꼬시는데 잘못하다 넘어갈 뻔했네.” 그렇게 하고요, 회의에 오고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구역예배 때도요 기도만 하자고 하면 어쩔 때 우리가 구역 예배를 준비하다보면 ‘어이쿠, 이놈의 구역예배 또 돌아왔구나. 우리집에서 또 드려야 되는구나.’ 이런 생각으로 짐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기도만 잘하면 ‘하, 맘이 편안한데…….’ 때로는 심방을 받을 때 부담이 될 때도 있습니다.

좋을 때도 있지만 우리 바로 이 심방이 부담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근데 이 기도를 제대로 하면 마음이 확 뒤집어집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못 쓸 사람도 기도만 제대로 배우면 쓸모있는 사람이 된다.”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베드로는 못 쓸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 골치 아프게만 만들었습니다. “주여 내가 물에 빠졌을 때 좀 건져주세요.” 아! 갑자기 칼을 쥐고 있다가 누구 시키지도 않았는데 “이런 놈은 귀를 잘라놔야 됩니다” 하면서 귀를 뚝 잘라놨어요. 누가 망신시키는거요. 예수님 수제자가 그런 짓거리를 하니 예수님 망신시키는 겁니다.

나같으면 “니가 잘랐으니 니가 붙여라.” 그럴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야! 이놈아.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한다.” 그러면서 집어서 붙여줬어요. 쓸모 있습니까 쓸모 없습니까? 쓸모 없습니다. 이거, 그런데 기도를 배우고 난 다음 그는 쓸모있는 사람이 됐습니다.

같은 베드로인데 확 달라졌습니다.

저는 정말 쓸모없던 인간이었습니다. 정말 주님 영광만 가리던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 중에 주일학교 교사하시는 분들이 정말 사명감을 가지고 교사하세요. 오늘도 제가 참 감사했거든요. 저를 주일학교 때 가르치시던 분이 오늘 낮에 청지기훈련 차를 몰고 들어왔는데요. 최목규 목사님 교회 거기 사찰집사님으로 계시다가 자기 차를 사가지고 활동하시다가 들어왔는데 날보더니 “이거 유창무 아니요?” 그래요. 한 30년만에 만났습니다.

가만히 보니까 이름도 잊었는데, 그 분이 나를 가르쳤던 분이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하! 참 감사하다.’

그런데 이 분이 신학교까지 졸업을 했습니다. 졸업을 하고도 용기가 없으니까 개척도 못하고 그냥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전 고향에 올라왔으니까 “고향을 언제 떠났습니까?” 그랬더니만 세례를 받을 때 목사님이 술 담배를 하느냐고 묻더래요. 그래가지고 “안합니다”라고 대답하니까 제사를 지내는지 묻더래요. 그래서 지낸다고 했더니 “제사 지내면 세례 못 줘!” 그러더래요. 그러니까 ‘아하! 내가 고향에 있으면서 제사를 안 지낼 수가 없으니까 객지에 나가자’해서 그때 20살 어린 나이에 객지로 나와 버렸다는 것입니다.

 

전에는 중학교 2학년짜리도 반사선생 하는데도 있었습니다. 없으니까 중2가 중1짜리를 앉혀놓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짜리, 중학교 3학년짜리가 반사예요. 촌에 가 보면 그 사람이 나를 조금 가르쳤었습니다. 저는 그 집안에 대해선 잘 몰랐죠. 제사 지내기 싫어서 고향을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는 고생을 했는데 사위를 하나님께서 선교사로 보낼 수 있도록 해주셔서 열매를 맺기 시작한다고 그렇게 들었답니다.

 

기도를 배우면 영안이 열린다

 

다음에 “기도를 배우면요, 영안이 열린다.” 그럼, 영안이 뭐냐? 따라 합시다. “영안은 성령을 보면 눈에 쏙 들어온다.”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영안이 어두운 사람은 성경보면 뭐가 오는가 하면 졸음이 오고 뭐가뭔지 몰라요.

기도하고 성경을 읽으면 풀려지는 역사가 있습니다. 놀라운 역사입니다. 영안이 뭐냐? 사람이 가치를 볼 줄 알아요. 과거에는요 까만 세단만 타면 “와! 탔네…와.”그럽니다. 이제 영안이 열린 사람은 짜만 세단을 탄 사람도 불쌍하게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쯧쯧쯧, 불쌍하다.

불상해!’ 이렇게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그러냐? 속을 보는게 아니라 겉을 보니까 불쌍하다 이 말이예요.

한번 따라해요. “이전에 좋던 것 이제는 값었네.” 저는 여러분들 이전에 좋든게 값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여자들도 너무 화장품을 좋아하면 그 사람 믿음없는 사람입니다. 여자는 좀 예뻐야 합니다. 좀 다듬고 화장도 해야 되는데 너무 너무 심해서 맨날 거울앞에 앉아가지고 탁! 탁! 탁! 그리고 손톱에 매니큐어 바르는 것도 여러분들 생각 좀 해봐야 됩니다.

바르고 안바르고는 자유지만 좋으면 하나님이 빨갛게 발라줬을텐데… 안발라준건 아얀게 좋으니까 안발라 준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성령충만 못한 분들이 그렇게 열심히 바르고 있습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기도하면 영안이 열린다.” 영안이 열리면 뭐가 되느냐면 축복이 보여집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나에게 축복이 굴러들어오는게 보인다.” 믿으시면 두 손들고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여러분들 영안이 열리면 복이 오는게 보여줘요. 저는 막 엉엉 울고 막 그랬지만 그때에 틀림없이 겨울 지나면 봄이 올 줄 믿습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습니다.

병원에 입원할 때가 있으면 퇴원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예 ‘영안실로 갈 줄 믿습니다’ 하고 “나는 집에 못 돌아올거요.”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믿은 사람들은요, 기도로 믿은 사람들은요 입원할때가 있으면 퇴원할때가 있는 줄 믿습니다. 내려갈 때가 있으면 올라갈 때가 있는 줄 믿습니다. 이게 영안이 열린 사람들이 하는 소리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목사님 내 팔자인가봐요.” 성경에 어디 팔자가 있습니까? 정말 팔자는 끝이 없습니다. 돌려보면 팔자 또 돌려봐도 팔자 돌아가며 팔자… ‘9’자는 이렇게 하는 ‘끝’인데 ‘8’자는 빙글빙글 돌다가 끝나는 것입니다. ‘8’자 같이 놀고 있는 사람이예요.

한번 따라합시다. “내게는 팔자라는게 없다.”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옛날에 내가 이걸 믿었던 것입니다. ‘하, 나는 고생하는 팔잔가보다.’ 그래가지구요 제가 월남갈 때 왜 갔냐구 물어보신다면 ‘총이라도 맞아서 죽고 나면 몇 백만원이라도 나오겠지. 그럼 내 가족들이라도 잘 살게 아닌가.’ 이 미친 놈이지. 살면 수억을 벌 수가 있을 텐데. 몇 백만원에 이 목숨을 걸고 나갔던 것입니다.

그렇게 하다가 끝나는게 내 팔잔줄 알았습니다. 그러면서도 거기서 설교까지 하고 있었다니까. 그런데 또 사람들이 몰려들더라구요. 군대갔던 사람들한데 다락방이란 책이 있습니다. 그거 한번 쭉 읽고 설교하면요 사람들이 막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요 성령을 받고 나니까 팔자라는게 없고 기도하면 ‘8’자가 ‘9’자로 되어지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기도를 배우셔서 축복의 반열에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기도에 성공하면 만사에 성공한다(6:10)

 

¡à 본문:단: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가에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많은 것을 성공하셨지만 예수님은 기도에 성공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에 공부한 것이 아니라 기도하시고 시작하면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사역을 시작하실 때에 기도를 충분히 하시고 했기 때문에 성공적인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기도 안하고 주먹으로 사역을 시작할려고 하니까 40년동안 고생고생 하다가 80세가 되어서 비로소 기도의 성공자가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 이 세상에 살면서 성공자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에 성공한 다니엘

 

여러분, 기도에 1등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의 성공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전쟁에 실패를 했다고 할지라도 기도에 성공하면 그 사람은 성공자가 되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다니엘은 전쟁에서 포로가 되어 어린 나이에 붙잡혀 갔습니다. 여러분, 아버지, 부모님을 떠난 조그마한 소년 아이가 붙잡혀 가서 실패할 줄 알았는데 가서 기도에 성공을 하고 나니까 왕을 제외하고는 전부 다 정복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을 알고 보면 왕까지 다니엘의 손에 들어왔습니다. 왜 들어왔느냐, 왕이 다니엘에게 와서 절했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다니엘이 최대의 성공을 한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들이 청와대 들어가서 김영삼 대통령하고 한번 사진 찍을 수 있는 것 아닙니다. 그런데 사진 한 장 찍는게 아니고 왕이 패물도 가지고 오고 왕이 엎드려 “다니엘의 하나님을 찬양할지로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느부갓넷살왕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다리오왕때에 와서도 “다니엘의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라고 했습니다.

다니엘이 다른 것을 잘한 것이 아니라 기도에 성공하고 나니까 한 두 가지가 아니라 만 가지 모든 일에 성공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그것을 읽고 “아하.” 하고 끝나면 안됩니다.

어떻게 해야 되는가 하면 나도 기도에 성공할 수 있고 기도에 성공하면 만사에 성공한다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마지막 돌아가실 때까지 뭐하셨는가하면 땅문서 정리한 것이 아닙니다. 아파트 정리한 것이 아니라 후손들에게 유산 물려 준 것이 아니라 마지막 돌아가실 때까지 “내 영혼을 주께 부탁드리나이다.”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니까 성공하셔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죽을 때 어떤 사람은 “사람살려!” 하면서 꼴딱 넘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살리려 한다고 할지라도 여기 의사가 있어도 못살립니다. 자기 아버지가 서울대학 병원장이라고 해도 못살립니다.

그때 뭔소리 해야 되냐하면, “주여 제 영혼을 주께 부탁드리나이다.”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주께서 “알았다.” 하시면 그 순간에 천국 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게 보통 설교가 아닙니다. 야구선수도 치다가 보면 서울 운동장 날아갈 때가 있는데 설교도 여러번 하다가 보면 홈런 설교를 할 때가 있습니다.

“나는 실패 했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 있는데 여러분, 두고보십시오 기도에 성공하면 만사에 성공이 따라오나 안 따라오나. 틀림없이 따라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직도 설마설마 하는 사람들 있을 것입니다. 기도에 성공하는 끝이 좋아집니다.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종들아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밤중에 여호와 집에 서 있는 사람들 복된 사람입니다. 이 시간에 아무리 수억만이 있다고 할지라도 캬바레에 가있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쓸데없이 한강가에 돌아다니고 있는 사람들은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그랜저 아니라 뉴그랜저 타고 있는 사람도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차가 없어서 여기 오토바이 타고 와도 기도의 줄을 잡은 사람은 앞으로 성공의 길이 활짝 열려지는 사람들인 줄 믿습니다.

성경 많이 읽어야 됩니다. 많이 외워야 됩니다.

그런데 아무리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을 외운다고 할지라도 기도 안하면 바리새인처럼 되고 맙니다.

그런데 비빔밥으로 막 비벼대도 기도 서너시간 하고 난 다음에 성전에 올라가서 설교를 하면 교만한 자가 말씀이 불방망이에 얻어 맞고 개구리를 땅바닥에 내리치면 떠는 것처럼 교만한 사람이 “목사님 어떻게 예수를 믿어야 되겠습니까”하고 깨지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그런 교회는 부흥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장로님이 사업을 실패했다고 할지라도 기도 줄만 잡은 장로님은 언젠가는 끝에 가서 보면 자녀들이 잘 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교회에서 존경받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랑하고 싶은 사람은 만나고 싶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을 다하고 싶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자기도 모르게 전화를 걸고 싶어지고,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무엇인가 갖다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 여러분들이 기도의 줄을 절대로 놓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기도를 안하는 것이지 주님을 사랑하게 되면 기도 안 할래야 안할 수가 없어집니다. 안하고 나면 답답해서 미칠 지경이 됩니다.

그런데 교회를 다녀도 예배당 마당만 밟는 사람이 있고, 은혜속에 뛰노는 사람이 있는데 예배당 마당만 밟고 기도원 마당만 밟고 가면 안됩니다.

여러분, 껍데기만 왔다가지 말고 중심의 기도로 성공자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기도의 성공자는 어떻게 하면 되느냐, 기도의 성공자는 회개를 하는 기도가 있는 사람이 성공자가 되는 것입니다.

“주옵소서, 주옵소서.” 그래도 하수도 구멍 막혔는데 아무리 물 부어도 그것은 안 나갑니다. 걸러 가지고 걸레 쪼가리도 내고, 머리카락도 뽑아 내고, 콩나물 대가리도 뽑아내야 뚫리게 되는 것처럼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더러운 죄악이 막혀져 있으면 기도에 절대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마귀는 우리의 양심을 무디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수주일 한 번 빠져먹었는데 별로 가책이 안 되는 사람은 정신 바짝 차려야 됩니다.

그리고 십일조를 떼어 먹었는데도 지옥가나 이렇게 하고, 점점 그런 마임이 드는 사람들은 절대 기도의 성공자가 될 수가 없습니다. 금식을 한다고 해서 성공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응답의 열매를 받으라

 

기도의 성공은 응답의 열매를 내가 받아야 합니다. 다니엘이 응답을 받아도 내가 못받으면 삼국지에 있는 말씀과 똑같은 것입니다.

여러분, 아무리 TV에 있는 사람들이 맛있는걸 차려놓고 먹어도 구경하면 배 안 부릅니다. 다니엘을 구경만 하고 있어봐야 나하고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요리 나오는 것 “그것 맛있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봐야 소용없습니다. 내가 만들어서 가족들하고 함께 먹어야 내 것이 되는 것이지 냉장고 안에 있어도 썩으면 다 버리는 것이지 내 소유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노트속에 적어놨다고 할지라도, 기도의 다 성공자가 되서 응답을 받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 그날그날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날그날 회개기도를 하는 사람은 기도의 성공자가 됩니다.

 

기도에 낙망하지 말라

 

다음에 기도의 성공자가 되려면 어떻게 되느냐, 기도의 성공자가 되려면 기도하다가 낙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네댓번 기도하다가 “기도해도 응답도 없네.” 하고 나자빠지는 사람 있습니다. 안됩니다.

낚시질을 하다가 보면 고기가 와서 지렁이만 따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따먹은 놈은 맛을 봤기 때문에 또 옵니다. 또 오니까 또 놓는 것입니다. 종대가 들어갈 때 땡기면 딸려 오도록 돼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렁이만 딸리는 것처럼, 여기와서 땀만 흘리고 응답이 없는 것 같지만, 오래 있다가 보면 언젠가는 팔뚝만한 고기가 온다고 합니다.

 

여기서 나가다가 보면 임마누엘 기도원 건너편에 큰 저수지가 있습니다. 전에 옛날에 제가 84년도에 차가 없어 가지고 세 번 네 번 갈아타고 주일날 아침에 교회에 가는데 토요일날 낚시 띄운 사람이 철야하고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잉어를 이만한걸 잡았습니다. 잡더니만 3번 버스를 광주에서 타더니 고기 한 마리 잡았다고 빙글 돌면서 이렇게 봐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띄워 주는게 좋을 것 같아서 “아저씨 참 큰거 잡았네요.” 그랬더니 “이것 땡기는데 혼났습니다.” 그러더라고요. 내가 속으로 “이 병신아 그거 잡을려고 밤새도록 잠 안 잤냐.” 그랬지만 병신아 그러면 볼태기 맞을 것 아닙니까. 그 사람 참 바보 같아요. 그때 돈으로 5천원만 줘도 살텐데 그거 5천원 때문에 밤새도록 앉아 있는데 본 정신입니까?

딴 사람이 볼 때는 우리가 바보처럼 보일겁니다. 그래가지고 제가 “그것 어떻게 잡았습니까?” 그랬더니 고기가 자주자주 올 때 는 잔고기만 오는데 밤새도록 있다가 보면 꼭 한번, 두번, 세번은 오는데, 안 오는 날에는 큰고기가 오는 날이라고 합니다.

새벽까지 기다리다가 왔는데 얼마나 땡기는지 줄을 풀어줬다가 땡겼다가 줄 떨어질까봐 잡는데 땀을 버적버적 흘리면서 한 마리 건졌다고 그러면서 아주 집에 가서도 애들 있는데 자랑할 것 같아요. 지금도 다니면서 그럴거야 내가 84년도에 이만한거 잡았다고, 여러분, 그거 열 마리 잡아봐야 그거 뭐합니까? 기도응답도 끝까지 매달리는 자는 기도 응답을 받습니다.

그래서 세상도 낙심 안하는 사람이 성공하고 끈질긴 사람이 성공하는데 기도는 말잘하는 사람이 기도 잘하는 사람이 아니고, 끝까지 매달리는 사람이 기도 잘하는 사람입니다.

기도하다가 기도줄을 놔버리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씨름 선수는 샅바 놓으면 안 되고 낙하산에서 뛰어 내리는 사람이 낙하산 줄 놔버리면 안됩니다. 팔이 빠져 나가도 잡고 있어야 됩니다. 우리는 저금통장도 놔도 되고, 인감도장도 놔도 필요 없습니다. 다 놔도 되고, 땅문서도 놔도 되는데 기도줄 놨다고 하면 지옥가고 마귀밥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걸 아시니까 “쉬지말고 깨어서 기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마귀는 기도 잠을 자도록 만들었습니다.

“야 이제 살만한데 잠좀자라, 몸 생각해야지 잠 좀 자라, 내일 출근해야 되는데 잠 좀 자라.” 그러면 “알았다. 잠좀 자야지.” 하다보면 어디까지 가냐 하면 요나처럼 고기 뱃속에 “잠자는 놈 고기 뱃속에나 들어가라.” 하고 던져 버립니다.

그래서 고기가 덥석 받아 먹었네, 그때 가만히 고기 뱃속에 들어가서 생각해 보니까 “내가 기도잠을 자서 고기 뱃속에 들어 왔구나.” 요나가 그걸 깨달았습니다.

여러분, 배위에서 기도하는게 편할까요, 고기 뱃속에서 기도하는게 편할까요? 독방에서 그래도 살만하지만 나는 고기 뱃속에 안들어 가봤지만 그속에는 3일동안 살아 있다는게 기적입니다. 하나님이나까 살려놨지 그것 숨막혀서 어떻게 살 수 있겠습니까.

제가 당회장 할 때에 우리 교회 집사님이 “목사님 노루 잡아놓은 것 구경 시켜줄까요?”

“그래요”

이 사람이 농담을 잘하는데 노루를 어떻게 잡겠습니까. 그런데 이 사람이 철사줄을 놔가지고 노루를 잡아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갔더니만 이사람이 나하고 내기를 하면 살아 있는 것 보여준다고 그럽니다. 나는 못 잡았을 것 같다고 그랬습니다. 목사하고 집사하고 내기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얼마나 재미있는 사람인가 하면 노루를 잡아 가지고 자루속에 넣어 놨는데 자루 속에 있는 노루가 빠닥빠닥하게 돼 있더라고요. 자루속에서 숨만 쉬면서 살텐데 이게 답답하니까 죽어 버렸드라고요. 그것을 보면서 요나는 자루속보다는 덜 답답할텐데 여러분, 자루 속에 있는게 편할까요, 고기 뱃속에 있는게 편할까요? 제 생각에는 자루소기 편할 것 같아요. 자루속에는 숨이라도 쉴 수 있으니까요.

 

기도의 잠을 깨라

 

말씀이 좀 빗나갔는데 여러분, 기도의 잠을 깰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잠을 깨야 됩니다. 기도에 잠자면 마귀가 가지고 놉니다.

그리고 기도의 성공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합심기도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두사람이 합심기도 하면 들으신다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들이 합심기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구역 예배 드리고 난 다음에 수박이나 깨자, 이러지 말고 구역예배 드리고 난 다음에 그 가정을 위하여 합심기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친구를 만나거든 그냥 헤어지지 말고 합심 기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합심 기도는 불을 붙이는 역사가 있습니다.

장작을 흩어 놓으면 불이 꺼져 버립니다. 그러나 모아 놔두면 타게 됩니다. 여러분, 집안에 다 흩어 놓으면 이 시간까지 기도할 사람 별로 없습니다. 모아 놔두니까 내일 새벽 4시까지 해도 절대 잠 안 재우고 할 수 있지만 여러분, 1시반까지 하고 마치게 되는데 저는 여러분, 기도의 동역자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제가 기도의 특공대 30명 뽑아가지고 특별 훈련을 시킬려고 합니다.

귀신 쫓는 방법 좀 가르쳐 보고 그리고 불붙이는 방법도 가르쳐 보고, 이때까지 성경공부를 했지만 깊은 단계에서 기도원목사로서 기도를 가르치려고 합니다. 깊고도 깊은 것이 기도의 세계입니다. 기도는 샘물보다 깊습니다. 기도는 바다보다 깊은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바다가 제일 깊은데가 만천3백 몇m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지구 땅덩어리에서 깊은 바다가 만천3백 몇m래요. 그런데 바다속보다 더 깊은 것이 기도의 세계입니다.

기도하면 하늘 문이 열리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계신 것이 보여지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스데반에게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있는 것은 거짓말이 하나도 없습니다. 세상 역사책에는 전부 자기네들 유리하게 학자들 마음 맞는대로 그렇게 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의 감정대로 쓴 것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대로 썼기 때문에 성경에는 한 글자도 거짓말이라고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성경에 하늘문이 열렸다고 그러면 틀림없이 열린거지 안 열렸는데 가감해가지고 하늘문이 열렸다고 그래야 사람들이 믿을 것이다. 이래서 성경을 기록한 것은 아니다, 이 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들을 위해서 피흘려 주신줄로 믿습니다.

왜 피흘려 주셨는가 하면 “이제까지는 너희가 구하지 않았으나 이제는 내 이름으로 구하라 그리하면 시행하리라.”

여러분, 내 이름으로 구하면 안됩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 가게 가서 수박 한덩어리 주세요 그러면 안줘요. 그런데 아버지가 수박 달래요 그러면 여기있다고 줬습니다. 또 약국에 가가지고 아버지가 박카스 한상자 가지고 오래요 그러면 여기있다 그래요. 아버지 이름만 대면 돈 안 가지고 갔어요 줬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예수님의 이름만 대면 하나님께서는 “알았다 그래요.” 모세 이름만 댓가지고는 안통해요. 바울 이름 댓가지고는 안됩니다.

여러분, 아버지가 도지사래도 이름 댓가지고도 안통해요. 예수 이름으로, 그러니까 다른 이름으로는 절대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 이름밖에 구원이 없습니다.

예수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 있습니다. 예수 안에는 부자되는 축복이 있습니다. 예수안에는 건강을 얻는 축복이 있습니다. 여러분, 철야기도 계속하면 건강이 회복되는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오늘밤에 위장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다 고침 받기를 바랍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주께 감사함으로 주께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께 아뢰야 합니다.

오늘 어떤 집에 갔는데 앉아 가지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예수이름 때문에 내가 이런 귀한 대접을 받는구나.” 생각할 때에 황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대관절 이렇게 대접을 받게 하시나, 그것은 다른게 아니라 “예수이름 가지고 강단에 서니까 그 이름 때문에 이런 귀한 대접을 받게 되는구나.” 차를 타고 오면서 생각할 때 이분들은 오늘 기뻐하더라고요.

한번은 청주 소년 교도소에서 회개의 눈물 바다가 됐는데 3백명 학생가운데 250명 학생이 시멘트 바닥에 뒹굴게 되었습니다. 소년범 애들이 데굴데굴 구르는 것입니다. 그때 저는 성경학교 다닐 때 고 목사님도 가시고 전도사님, 총신 졸업반 학생들도 갔는데 저는 성경학교 2학년 때 저가 주강사가 되서 집회를 했습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불로 내리치고 회개의 역사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보는 전도사님들이 놀라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깜짝 놀랐습니다.

 

기도의 무기를 무장하라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는 무기가 되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기도는 신앙생활의 무기중의 하나입니다. 기도는 핵무기보다 강합니다. 핵무기는 만들어 놔두면 자물쇠로 잠궈 놓고 지켜야죠, 한갑풀, 두갑풀, 세갑풀 지켜야죠. 만들어 놓고 골치 아픈게 핵무기예요. 그런데 우리가 기도만 하면 앞으로 핵무기 만들어 놔봐야 일본 사람한테 큰소리 치니까 남북한 통일은 되도록 돼 있습니다.

 

울 때가 있으면 웃을 때가 있고 병들 때가 있으면 치료받을 때가 있고 밤이 있으면 낮이 있고 갈라질 때가 있으면 붙을 때가 있습니다. 독일도 통일이 되었는데 하나님은 우리도 통일되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도 백두산 가보고 이 사람들도 한라산까지 부산까지 왔다갔다하고 주민등록은 이전하지 말고 서로 왔다갔다 하다가 10년, 15년 있다가 서서히 통일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북한이 무너지면 난리 날 것입니다. 갑자기 무너지면 이북사람들이 여기와서 보면 눈알이 이렇게 될 것입니다.

이북은 결혼식 하는데 양복을 빌려갖고 사진 한장 찍고 갖다 주는데, 여자들 드레스 빌리듯이 양복도 빌려 가지고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데요.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하면 만사에 성공합니다. 무슨 기도를 하는가 하면 금식기도하면 만사에 성공해요. 그런데 쓸데없이 자꾸 굶는 것은 이것은 잘못 된 것입니다.

“뭐해? 여보 밥차려와.” 그러면 “자기 차려먹어 나 금식해.” 이런 금식은 하면 안됩니다. 금식은 언제 해야 되는가 하면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감동을 주실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집안에 빨간 신호가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너희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으냐 저는 금식할 것이요. 기도하는데 아주 강한 기도가 필요해요. 우리가 전쟁 나면 라면 사다놓지 말고 금식기도 해야되지 그냥 라면 삶고 앉아 있으면, “어떤 사람은 주여 이것 먹고 죽게 하옵소서 라면 끓을 때까지만 기달려 주옵소서.”라고 기도하면 안됩니다.

 

전쟁 일어나면 금식 기도해야 됩니다. 전쟁이 일어나는 신호가 있으면 우리가 두손 바짝 들고 있는데서 주여, 하면 아버지가 스톱 하면서 막아 주시는 역사가 있습니다. 핵무기가 날아오면서 소련으로 날아가 버리든지, 중공으로 날아가 버리든지, 아예 너무 쏴가지고 태평양 바다로 날아가 버리든지, 바람이 불어 가지고 일본으로 날아가 버리든지…

여러분, 교회마다 앞으로 철야기도가 살아나기를 바랍니다. 교회마다 지금도 기도회 안하고 잠깐하고 불꺼버리는 그런 사람들 있습니다. 그러면 안됩니다.

금요일날은 왜 철야를 하느냐하면 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날을 기념해가지고 구역예배를 시작했고 이날을 기념해가지고 우리가 철야예배를 하도록 한 것이 한국교회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철야기도를 해가지고 영력을 받기를 바랍니다. 기도를 하다가 보면 나도 모르게 영력이 오기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대표기도를 하신 김영대 목사님은 큰 교회에 당회장을 하셨습니다. 하남에 가보면 잘지어가지고 지하실도 잘지어 놓고 주차장도 잘해놓고 당회장 하시다가 선교사 가실려고 사표 내놓았습니다. 나는 귀한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기도를 많이해서 영력이 있으니까 여러분들도 모르게 “아멘, 아멘.”합니다.

기도는 아멘이 저절로 터지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자장가를 부르면 기도할 때 사람들 전부 잠자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영력없는 기도를 하면 전부 잠이 와 버려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 수요일 예배 대표기도를 맡았던지 금요일 예배 대표기도를 맡았던지 준비하고 영력있는 기도를 하기 바랍니다.

기도는 영력이 있어야 합니다. 엘리야의 기도는 영력이 있고 하늘에서 불로 역사하였습니다. 엘리야가 기도하니까 단비가 확 쏟아져 버렸습니다. 저는 오늘밤에 우리 기도원에 불이 떨어질 줄로 믿습니다.

우리 기도원 영적인 온도를 80도 내지 83도, 85도를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10도만 더 올라가지고 95도까지만 올라가면 하여간 벌떡벌떡 일어납니다. 역사가 나타납니다.

기도에 성공하면 자녀교육에 성공한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도 역사는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도에 성공하면 자녀교육에도 성공합니다. 여러분, 한나가 기도에 성공했더니만 사무엘을 났습니다.

사무엘은 기도의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바로 기도에 성공을 했습니다. 모세가 기도에 성공하니까 이스라엘이 이기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모세가 기도에 성공하니까 홍해가 갈라지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여러분, 먹고 싶은 메추라기를 마음껏 먹게 해주셨습니다. 기도에 성공하니까 오병이어의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기도에 성공하면 병원도 성공하기를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믿음만 있으면 기도에 성공합니다.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어라 그리하면 너에게 그대로 되리라.” 아멘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에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기도에 성공자를 따라다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성공자를 따라다녀야 성공할 수 있죠, 실패자 따라다니면 같이 실패해요. 까만거 묻은 사람 따라다니면 자기도 까만거 묻습니다. 향수냄새 나는 사람 따라다니면 자기도 향수냄새 나요. 기도 잘하는 사람들 따라 다니면 수지 맞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누가 기도하러 가자 해서 따라온 사람들은 내일 가거든 통닭을 한 마리 대접을 하든지 대접할 줄 알아야 합니다. 따라가 줬으니까 불고기 사줄래? 지가 사줘야지 왜 이 복된 장소에 데리고 왔는데요.

사랑하는 여러분,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기도는 계속 쳐들어 가는 사람이 결국에는 성공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누가 뭐라고 그래도 기도불은 끄지 마세요. 누가 뭐라고 해도 기도불 끄면 손해를 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공부는 잘해야 됩니다. 그러나 기도공부 잘하면 그 사람은 두고두고 복받는 역사가 나타나십니다. 병들어도 치료받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1. 기도란 무엇인가?(<7:7>~8)

 

□ 본문:<마 7:7>~8

7: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저와 여러분이 이 세상을 살면서 배워야 될 것이 많이 있습니다. 운전도 배워야 하고, 오늘 용산전자상가에 갔는데 새로 나온 전자 제품들, 컴퓨터 등을 쭉 돌아오면서 “야 저 컴퓨터도 배워야 되는데” 또 여러 가지 전자제품이 많이 있지만 팩스를 하나 샀습니다. 그런데 기능을 몰라서 부셔뜨렸습니다.

원고 보내고 받는 것 말고 다른 기능이 여러 가지 있는데 골치가 아파서 못 배우겠습니다.

그래서 “참 아깝다 이거 배울 것이 많이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특별히 믿음 생활하는 사람들이 기도를 배워야 하는데 여러분들은 기도를 잘 배우고 믿음 생활에 성공자가 다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란 뭐냐 우리가 생각한다면은 여러 가지로 생각할 수 있는데 여러분들 나름대로 생각할 수 있고, 제가 생각하는 기도는 이거다 하는 것을 몇 가지로 오늘 저녁에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한문으로 기도라고 할 때에 ‘빌기’자 ‘빌도’자를 써서 祈禱(기도)라고 쓰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도는 하나님 앞에 비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 앞에 비는 것이다.

첫째, 무엇을 비냐? 내가 죄인이라고 잘못했습니다. 비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 이것 주세요, 저것 주세요. 이렇게 비는 것이 기도가 아니라 요렇게 한번 생각을 해 봤어요. 다음에 기도는 뭐냐 기도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축복의 통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을 많이 준비하셨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늘에 신령한 복을 준비해 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축복이 무엇으로 오느냐 너희가 받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그래서 기도 못해 가지고 손해를 많이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또 여기 젊으신 분들도 있고, 연세 많으신 분들도 있는데 여러분들 기도 많이 해서 축복의 주인공이 나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나타난 축복의 주인공은 무엇으로 받았느냐? 전부다 기도로 통해서 축복을 받았습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축복 받는 사람들 전부 보면 기도의 주인공이 축복을 누립니다. 축복을 받고 축복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이렇게 하는 모든 역사가 기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도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축복을 끌어당기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믿는 사람들은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맞습니다.

기도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분명히 기도를 통해서 축복이 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이 사람은 뭘 던졌을 때에 일생에 던질 때 최고 많이 던질 때가 있습니다. 이 설교자들은 설교를 하는데 같은 설교를 하고 같은 강의를 할 때에 가장 은혜가 있는 강의가 있습니다.

제가 축복론을 처음 만들어 가지고 처음으로 신년 축복성회 때 강해를 할려고 책을 갖다 놨지만 그냥 책을 중심으로 해서 강해를 하는데 굉장히 은혜로운 메시지가 그때 성령을 통해서 역사해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이런 종류가 있고, 이렇게 오고, 이렇게 되는거로구나!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을 전부 다 부르실 때는 혼내실려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축복을 주실려고 부르셨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을 부르신 것도 복 주실려고 부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복 주실려고 부르셨습니다. 기도는 뭐냐, 여러분들 나무는 뭡니까? 나무가 뭐냐고 물으면 뭐라고 답하실 겁니까? 맞아요. 나무는 고체다 나무는 식물이다. 여러 가지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처럼 이 기도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영적인 세탁이다

 

또 기도는 영적인 세탁입니다.

우리가 세수를 해야 하는 것처럼 영적으로 세수를 해야 합니다. 한스푼 가지고 우리가 영적인 세탁을 할 수 없습니다. 공기 방울 세탁기 우리의 영적인 세탁을 할 수 없습니다. 탱크 주의도 안됩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되느냐? 기도로만 우리의 죄가 주홍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입니다.

진눈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아무리 지독한 죄악을 가지고 왔다 할지라도 여러분들은 흰눈보다도, 양털보다도, 더 깨끗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기도는 뭐냐, 사람들은 기도와 말씀으로 구분합니다.

기도는 말씀의 일부분이다. 할렐루야. 이게 무슨 뜻인가 하면 여러분들이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요. 쉬지 말고 기도하라. 이 말은 이 말씀 자체가 바로 성경 말씀입니다. 그런데 쉬지 말고 기도하라 써 있는데, 성경만 가지고 있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이 성경책을 책장 속에 넣어 놓고 봐야 소용이 없다는 말입니다.

이 말씀을 실천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구해야 됩니다. 하나님, 강대상을 주시옵소서. 강대상을 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해서 받는데 이 말씀의 실천하는 방편이 기도로써 이루어지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이해가 될지 안될지 모르겠습니다.

기도는 말씀의 일부분이다.

이게 무슨 뜻인가 하면 어떤 사람은 기도만 하면 다냐 그러는데 이 기도만 하면 다냐 하는 이런 사람들은 말씀을 잘 모르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말씀의 일부분을 떼어버릴 수 있어요? 없어요? 이 기도를 떼면, 말씀의 일부분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그 믿음은 잘못된 믿음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에는 기도가 꽉 차있습니다. 아브라함의 기도, 이삭의 기도, 야곱의 기도, 요셉의 기도, 모세의 기도, 예수님의 기도, 예수님은 시작부터 기도를 하셨고, 돌아가실 때도 기도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새벽 미명에 일어나서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기도를 무시한 신앙 생활은 그 신앙은 빵점 짜리 신앙인이고, 온전한 신앙이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기도는 말씀의 전부는 아니지만 말씀에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래서 말씀 공부해야 합니다. 기도를 무시하는 말씀 공부는 기름없는 차하고 똑같기 때문에 맥이 없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앞으로 기도의 실력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도가 나오는 이 말씀들을 내 입으로 암송을 해야 합니다. 암송하고 전심으로 나를 찾는 자에게 능력을 베푸시나니 전심으로 하나님 앞에 찾아야 됩니다. 찾고 또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능력을 베푸시나니 하면 전심으로 하나님 앞에 찾아야 됩니다. 찾고 또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능력을 받아야 됩니다.

받고 나면 정말 탱크주의 아니라고 해도 탱크처럼 밀고 나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비결이다

 

또, 기는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비결이다.

하나님의 능력은 언제 나타나느냐 기도할 때에 능력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기도하지 않는 자에게는 능력을 다 빼앗아 버립니다. 능력을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기도할 때에 비로소 나타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 안 하는 사람들은 능력 없는 사람들입니다. 기도 많이 하면 자기도 모르게 능력이 점점 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번 따라 합시다. 나도 계속 기도하면 능력 받는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를 바랍니다. 무슨 능력을 받느냐 내 속에 있는 육, 나의 육의 싸움에게 이기는 능력을 받게 됩니다.

혈기 많이 일으키는 사람들은 기도 많이 하면 혈기가 죽어집니다. 기도 안 하면 또 혈기가 팍 살아납니다. 특별히 혈기 많은 사람들은 금식기도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금식하면 혈기가 점점 죽어집니다. 기도 많이 하면 어떤 능력이 나타나느냐 기도는 무진장 중요해요. 왜 중요하느냐 특별히 악령과 싸움에서 기도 외에는 이런 류가 나가는 법이 없습니다.

기도 안하고는 악령이 나가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녹음 테이프 갔다가 성경을 계속 읽어주면 귀신이 도망갈까요? 도망 안갈까요? 안가요. 성경책 100권 갖다가 놔두면 갈까요? 안 갈까요? 만권 갔다 놓아도 소용 없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귀신은 물러가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면 귀신은 물러갑니다.

자 여러분 기도는 정말 기독교인의 최고의 무기입니다.

한번 따라 합시다. “말씀과 기도는 나의 최고의 무기다.” 믿습니까? 이 최고의 무기는 기도입니다. “나는 기도가 나의 무기다.” 할렐루야.

여러분의 기도가 무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세의 무기는 무엇이었느냐? 기도가 무기였어요. 아버지여 내 기도의 손이 올라가면 이길 줄로 믿습니다. 네 믿음대로 이길지어다.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셨습니다. 다니엘의 무기는 뭐였었느냐 권력 아니었습니다. 총리에 있는 권력이 그를 지켜 주지를 못했습니다.

뭐가 그를 지켜줬느냐. 다니엘을 지켜준 것은 사자의 입을 봉하게 하는 기도가 그를 지켜주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엘리야의 무기는 뭐였습니까? 기도입니다. 여러분들 엘리야의 무기도 기도였습니다. 엘리사의 무기는 뭐였습니까? 아랍 군대가 엘리사를 뱅뱅 둘러쳤습니다. 하인이 나와서 “아기고,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 큰일 났습니다. 큰일 났습니다.” 그대 엘리사가 “걱정하지 말아라. 내가 기도 한번만 하면 됩니다.

” 하인이 보는 앞에서 기도했습니다.

“아버지여 내 눈만 열어 주지 말고 영적인 장님 내 하인의 눈도 좀 떠지게 해 주옵소서.” 눈을 바짝 열어주니까 천군 천사가 뱅뱅 둘러 친것이 보여집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아버지여, 아랍군대의 눈을 전부다 장님으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그랬더니만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장군이 야야 안보인데이, 그러니까 “나도 안보여요.” 그러니까 “거짓말하지 말라” 하니까 “아니예요 안보여요.” 하니까 전부다 맹인들이 갑자기 군인들이 됐으니까 어떤 현상이 일어났겠어요? 안보인다. 안보인다. “우리가 하나님한테 벌 받았는 모양이다.” 별 소리를 다 질렀을 겁니다.

그때 저들을 전부다 다 창으로 갔다가 목을 딸까요? 그러니까 그렇게 하지 말고 돌려보내라. 날 따라와라 날 따라와라 소리만 듣고 따라오도록 만들어 가지고 돌려보냈어요. 그 뒤에는 무서워 가지고 다시 돌아오지를 못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의 기도는 최대의 무기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이 사실을 믿기를 바랍니다. 원수보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말 이것은 놀랄 일입니다. 기도는 기도의 최고의 무기라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기도는 최고의 무기다. 기도는 나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기도가 뭔지를 알아야 기도에 시간을 투자를 하게 되지 기도가 그냥 에이, 기도를 넋두리하는 거겠지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온전한 기도를 할 수가 없습니다.

기도는 그냥 쓰레기 취급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기도의 이 중요성을 알고 기도란 뭔가를 알게 될 때는 바로 우리가 기도 안 할래야 기도 안할 수가 없습니다.

 

기도는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최고의 유산

 

기도는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최고의 유산이다. 믿습니까?

여러분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뭐 해줬는지 압니까? 축복의 기도를 줬어요. 이삭이 야곱에게 무엇을 줬습니까? 축복의 기도를 줬습니다. 야곱이 요셉에게 무엇을 주었습니까? 축복의 기도를 유산으로 물려줬습니다. 저는 여러분들 아파트가 유산이 아닙니다. 그것도 유산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가 유산 중에 최고의 유산입니다.

부모의 유산인 기도는 그대로 이루어진다. 믿으시면 아멘 하세요. 부모의 축복의 유산의 기도는 그대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있습니다. 이것도 체험한 사람만이 아는 것입니다. 체험을 안해 본 사람들은 모릅니다. 부모가 믿음으로 축복을 빌면은요, 이삭이 야곱에게 유산을 축복 기도로 물려줬습니다.

그대로 이루어지고 맙니다. 야곱이 요셉에게 축복했더니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사실을 알아야 해요. 기도는 열쇠입니다.

따라 하세요. 열쇠를 잃으면 안된다. 여러분, 여러분들이 이 열쇠 잃어버리면 혼납니다. 여러분들 기도 잊어버리면 혼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기도는 뭘 여는 열쇠냐? 나아갈 길을 여는 열쇠입니다.

여러분! 내일도 갈 길을 가야 되요. 뭘로 열고 나가야 되느냐 기도로 열고 나가야 되요. 따라하세요. “기도는 열쇠다. 기도는 열쇠다. 기도는 열쇠다.”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에 기도했더니만 철커덕 열렸습니다. 수갑도 열렸습니다. 옥문도 열렸습니다. 다 열렸습니다.

저도 여러분도 다 열립니다. 기도하면요 약한 사람도 병이 다 낫는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1. 안수기도의 축복(<딤후 1:6>)

 

□ 본문:<딤후 1: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하므로 내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오늘 “안수기도와 축복.” 이런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이 자리에 오셔서 계신 것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성령으로 이 자리에 오신줄로 믿습니다. 내 이름으로 두 사람이 모여도 함께 해 주신다고 약속하여 주신 주의 성령께서 성령으로 이 자리에 오신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저는 오늘 <딤후 1:6>를 중심으로 안수기도와 축복에 대한 말씀을 증거할 때에 여러분들에게 깨달음이 있고 은혜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하므로 내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 듯 하겠다”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디모데를 불렀습니다. “디모데야 내가 네가 오면은 식사를 대접하겠다. 옷을 한 벌 주겠다.” 그런 것이 아닙니다.

“내가 네게 안수기도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안수기도 하는 것은 “내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가 다시 불일 듯 일어나게 하려는 것이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는 것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안수하면 은사가 불일 듯 일어나게 됩니다. 여러분들 말씀 앞에는 아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안수함으로 은사가 불일 듯 일어난다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안수했습니다. 그러나 디모데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으나 그에게도 은사가 계속 그대로 유지 되지는 못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디모데를 볼 때에 그냥 가만히 두면은 미지근해지고 마지막에는 토함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아들 디모데야 너 나한테 한 번 오너라. 내가 네게 책망할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안수해서 하나님의 은사가 다시 불일 듯 일어나게 해주겠다.” 할렐루야.

그런데 저는 어려서부터 신앙생활 하면서 안수기도 하면은 거부반응을 일으키던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저는 경상북도 영주 순흥면이라는 곳에서 순흥교회를 다녔습니다. 우리는 합통측 교회로 새 찬송가를 부르는 교회였습니다. 우리 교회 계시는 교역자님들 이 늘 어디 가거든 새 찬송가 부르는 곳에 나가라고 늘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디를 가든지 지금은 통합이 됐습니다만 새 찬송가를 부르는 곳이 아닌 교회가면 이단인줄 알고 아예 안갔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어렸을 때 부흥회 하면 마지막날 안수기도를 목사님들이 하시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어린 마음으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내가 직접 기도해도 하나님께서 들으시는데 구하라 그리하면 주신다고 약속하셨는데 미쳤지 머리를 갖다 드리밀고 안수 받을 필요가 무엇이 있느냐”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모자라는 사람만 안수 받는걸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고 지명하여 뽑아 주셨습니다. 뽑아 주시고 하나님께서 신학공부를 하게 하시고 제게 기도원에 대한 불붙은 사명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도원 큰 곳은 신학교 다닐 때에 은혜 받으러 갔지만 내가 앞으로 기도원을 하면 어떻게 할까 싶어서 한일산이다, 오산리, 미디안 등 이곳 저곳 유명한 기도원은 다 다녔습니다.

한얼산 기도원 갔더니만 이천석 목사님이 헌금봉투를 들고 하시는 말씀이 “야, 이 병신들아 헌금봉투 잘 바치고 안수받고 팔자를 구자로 고쳐라!”고 하시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때 제가 얼마나 시험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목사님이 헌금 걷을려고 수작을 부리시는구나 나는 주의 종이 되면 저런식으로는 기도원을 하지 않겠다. 하면서 제 마음속으로 새겼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총신 졸업하고 84년도 5월달에 충현기도원 부지도로 들어갈 수 있게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거기 있으면서, 환자들도 오게 되고 별별 사람들이 기도원에 오게 되는데 안수기도를 자꾸 부탁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제 더러운 손만 올라가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성경에 입각한 안수기도를 보다가 제가 놀랐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 가운데도,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 듯 일어나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바울만 그렇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에 주의 사자들도 성령의 권능을 받고 안수할 때에 은사가 회복되는 것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충현기도원에 있으면서, 시내산 기도원이 생기면서 거기가서 목요집회를 할 때에 날마다 안수하는 것이 아니라 한 달에 한번씩 안수를 했습니다. 때로는 신유집회를 위한 안수를 한적도 있고 안수기도회는, 우리가 전기를 가지고 불을 켤 수도 있고 얼음을 얼게도 할 수가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전차가 나갈 수 있도록 할 수가 있습니다. 전기를 통해서 얼음을 얼게도 할 수가 있고 따뜻하게도 할 수가 있는 것처럼 같은 안수기도인데 은사가 회복되는 역사가 있는가 하면 여러 가지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그때마다 제목을 걸고 기도하면서, 한 번은 그런 광고를 했습니다. 다음 주간에는 은사가 회복되는 그런 기도를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1주일동안 준비기도 하고 오셔서 우리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은사가 회복될 수 있기를 부탁한다고 하면서 기도하고 그 다음 주일에 안수를 했습니다.

 

어떤 분이 너무너무 좋아서 그냥 주체하지 못하고 춤을 너풀너풀 추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이름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나와서 계시는 분들 가운데에서도 인수받고 난 다음에 은사가 회복이 되어서 봉사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분은 합동측 교회에서 혀가 말리고 방언기도가 나오니까 창피스러워서 이것 가져가게 해달라고 열심히 기도했더니만 없어져 버렸다는 겁니다.

그러나 성령의 역사가 오면서 이제 대부분의 교회가 방언 기도를 하는데 다른 사람 열심히 기도할 때 부러워서 기도하는데 나오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손을 얹을 때에 회복되는 역사가 나타나서 감사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여러분들이 봉사의 은혜를 받은 분들이 있을 줄 압니다. 기도의 은사를 받은 분들이 있을 줄 압니다. 새벽기도 나오는 것이 즐거움이 되고 철야하는 것이 즐거움이 되어서 늘 주 앞에 나와서 기도하고 전도하는 이런 재미로 살다가 지금 와서 나도 모르게 마음에는 “해야 될텐데, 해야 될텐데.” 미지근 하면서 점점 나태되는 분들에게 당회장 목사님께 안수 받으시든지 원로목사님께 안수받으시든지 어쨌든 침체되는 것보다는 다시 불일 듯 일어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여러분들이 다시 불이 활활 타오르듯이 일어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것은 바울의 손에 무엇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울의 손을 쓸 따름입니다.

 

인수함으로 지혜의 신이 임한다

 

 

두 번째 신34:9을 보겠습니다.

우리 다같이 크게 읽어서 가슴에 새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신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아멘.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더니 지혜의 신이 충만했습니다. 말씀이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는 것을 믿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보고 모세가 애굽에 있다면은 저는 지금 애굽을향해서 비행기를 타고 갈 용기가 있습니다. 가서 안수 받아서 유목사가 지혜의 신이 충만해서 목회를 하고 한국교회를 위하여 세계교회를 위하여 일하게 된다면은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직접 지혜의 신을 주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세의 손을 통해서 안수하게 될 때에 지혜의 신이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강도사 때 전도사 때 이 말씀을 읽었습니다. 우리 신학공부를 하는 분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것이 강도사 고시에 통과되는 것입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아무리 강도사 고시에 1등으로 붙었다고 할지라도 노회에서 안수를 못받으면 안됩니다. 안수 안받으면 그 사람은 평생 강도사로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도사 고시를 통과하고 강도사 인허하고 난 다음에는 축도할 그날을 늘 1년 열두 달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 마음속에 도전이 왔습니다.

“네가 아무리 수도노회에서 안수받아서 목사가 됐다고 할지라도능력없는 목사가 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라고 마음속에 굉장한도전이 왔습니다. 그때 마침 저는 충현기도원에 있었습니다. 됫산에 올라가서 기도하면서 “주여 안수 받을 때에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안수갈 때에 지혜의 신이 임한 것처럼 종도 안수 받을 때에지혜의 신을 받게 해 주시옵소서”

아무리 여호수아가 충만을 받아도 내가 못받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옛날 얘기죠, 만화책 보는거나 똑같죠, 문제는 하나님과

나 사이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안수를 아무에게나 받아도 되겠지만 내가 앞으로 누구에게 안수 받을 것이냐 이렇게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도 없어졌고 사도 바울도 없어졌고 디모데도 없어졌도 제가 누구에게 안수 받을 것인가그렇게 생각하는 가운데 그때 당시우리 당회장 목사님이 되시는 지금 원로목사님, 김창인 목사님에게제가 안수받으면 참 좋겠다, 그래서 저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아버지 제가 안수받을 때에 목사님 일정이 미국이나부산이나 대구로 집회가지 않게 하시고 안수하는 현장에 나오셔서안수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저는 기도를 했습니다.

 

우리 목사님의 일정이 얼마나 바쁘십니까? 그런데 85년도 10월달에 안수를 받게 되었는데 순서지를 보니까 우리 원로목사님이 설교였습니다. 저로서는 상당히 기뻤습니다.

속으로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어 주셨구나 할렐루야”

그래서 목사님이 말씀증거하실 때 말씀에도 은혜 받았으나 저는무엇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안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리 수도노회에서 22명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찬양대석에 가서앉아 있었습니다. 그때 우리 충현교회에서 윤영규 목사님, 김익경목사님, 김호영 목사럼, 저 네 사람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설교 다 끝나고 난 다음에 노회장 목사님이 사회를 보시면서 이제 안수를 하겠다고 강도사님들 한 분 한 분 강단으로 등단을 하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때 1번 2번 순서적으로 올라가는 데 우리 충현교회 강도사들이 뒤에 앉아 있었습니다. 19번, 20번, 21번, 22번 앉아 있는데 저가21번째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이사고 해서 다 똑같은 목사님이 아닙니다. 선후배가 분명히 있고 고참과 모든 것이 신학교에 선후배가 있습니다.

 

1번이 김창인 목사님 앞에 가서 무릎을 꿇라고 해서 앉았습니다. 2번이 김현중 목사님에게 가서 앉았습니다. 순차적으로 이규일목 사님, 하나하나 가서 앉았는데 21번 제가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제마음이 이상한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때는 내가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지혜로운 처신인가”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저는 이 때는 한 번 미친척 하자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유강도사님 여기 앉으세요”하는데 저는 모른척하고 자꾸 들어갔습니다. 자꾸 들어가서 1번을 밀어냈습니다. 그리고 우리 김창인목사님 앞에 가서 목사님 다리를 꼭 쥐면서 앉아 버렸습니다. 순서

가 삐틀어졌습니다.

노회장 목사님이 “유강도사님 그리하면 안됩니다. 안됩니다” 그러는데 “나는 귀먹어서 안들립니다, 안들립니다” 그대로 그냥 앉아가지고 있었습니다.

거룩한 장소에서 저를 밀 수도 없고 땡길 수도 없습니다. 안수식은 시작이 되어서 통성기도를 했습니다. 목사님이 저 머리위에 열심히 기도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열심히 큰소리로 기도를 하다보면 침이 튀어 나옵니다. 그런데 보통사람들 같으면 감각이 없지만 저는 감각이 굉장히 좋습니다.

왜냐구요. 저는 대머리이기 때문입니다.

저 속으로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주여, 가래침이 떨어졌어도좋사오니 기도만 찐하게 해 주옵소서.

그 뒤에 어떤 효과가 있었느냐면 저에게는 말할 수 없는 은혜가많이 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가 다 간증을 하면 저를 좀 이상하게 보는 사람도 있을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받은 사람만 알 줄

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안수 잘 받으면 지혜의 신을 받은 것을 믿기를바랍니다. 권사님들이나 전도사님들은 심방 갈 때에 성경찬송만들고 가방만 들고 따라가면 됩니다. 그러나 목사님들은 그냥 갈 수없습니다. 말씀을 가지고 가야 됩니다.

한 번은 순복음교회 조장이, 조용기 목사님 교회에 나가시는 분인데 저에게 심방을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대학교 시험이라는 겁니다. 저가 충현교회 부목사가 남의 교회 왜 심방을 합니까. 저는 안간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중간에 소개하는 분이 있어서 거절하지 못해서 간적이 있습니다. 그 아들이 서울대학교 법대를 시험친다는 겁니다. 저는 가면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아버지여, 붙고 안 붙고는 아버지에게 달려 있고 내가 가서 말씀을 적합하게 증거해야 되겠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여러분, 환자들이 왔다고 해서 침을 놓는다고 해서 아무데나 기분대로 찌를수는 없습니다. 바르게만 찌르면 시원합니다. 한번만 바로 찌르면 발을 찔르고, 손끝을 찔렀는데 내려가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말씀은 제대로만 증거되면 시험든 성도가 벌떡 일어납니다. 바르게만 말씀의 침이 들어가게 되면 아무리 시험들었던 사람도 “목사님 제가 잘못했어요” 그러면서 회개하고 돌아오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저는 그때 신명기의 말씀을 증거하면서 “주여, 주의 종과 함께 하는 표증을 보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 뒤에 아름다운 소식이 들려오게 되었고 저는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성령이 임한다

 

시간이 너무 많이 갔기 때문에 사도행전 8장을 또 보겠습니다.

14절부터 17절까지 보시겠습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그들이 내려가서 저희를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아멘 안수하매 성령을 받은지라”

옛날만 될까요? 지금도 될까요? 지금도 됩니다.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 전기선에 전기가 들어가는 것이 보입니까, 안보입니까? 우리 육안으로는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불이 들어오는 것을 볼 때에 전기가 들어오는 것을 알게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성령이 눈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현상을 봐서 알

수가 있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근심하던 얼굴이 기쁨으로 바뀌게 되기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을 받으면 완고한 자들이 깨어지는 역사가 나타나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성령을 받게 되면 회개하고 뒤집어지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성령을 받게 되면 찬송의 맛을 알게 됩니다. 성령을 받게 되면 말씀이 떨어질 때에, 아주 답답해 가지고 설교만 하고 졸던 사람이 성령 받으면 말씀 들을 때 귀가 딱 열립니다. 설교듣는 재미가 나타나게 됩니다. 얼굴이 환해집니다. 예배드리는 기쁨의 맛을 알 수가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 안수받고 성령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령 안받고 주의 일 한다는 것을 너무너무 힘든 일입니다. 이는 힘으로도 안 되고 능으로도 안되고 오직 여호와의 힘으로 되는줄로 믿습니다.

우리 아버지의 일은 조금 모자라도 성령충만히 받은 사람이 전도를 많이 할 수가 있습니다. 성령충만히 받은 자가 아버지의 일을

열몫을 감당할 수가 있습니다.

 

돈으로 살 수 없다

 

그런데 성령을 받으니까 17절부터 또 보겠습니다.

재미나는 말씀이 있습니다. 18절 제가 봅니다.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함으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가로되 이 권능을 내게로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베드로가 가로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찌어다.”

20절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러분들 이 말씀은 볼펜으로 표시를하시기 바랍니다. 시몬이라는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 앞에 돈을 가지고 왔습니다. 돈을 가지고 와서 돈을 봉투에 넣어서 갖다 놓으면서 “제가 돈 드렸으니까 돈 받으시고 제가 안수하는 사람에게 성령받게 하옵소서”

여러분들 성령받는게 무슨 죄악입니까 ? 그러나 네가 네 은과 함께 망할지어다. 금과 함께 망하는게 아니라 은과 함께 망한다고했습니다.

잔돈 푼 드려가지고 하나님의 선물을 돈주고 살 줄 생각했으니까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다. 주여 나의 봉사가 마음이 바른 봉사가 되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저는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조금 모자라도 마음이 바로되기를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인기를 위하여 일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돈 때문에 도는 사람들많이 있습니다. 돈 때문에 망하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욕심 때문에 눈알이 뒤집어지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여기 시몬이라는 사람은 점치던 사람이었습니다. 옛날 근성이 남아 있으니까 내가 이것 갖다주고 본전 뽑으면 될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야 더럽다 가지고 가라 가지고 가, 네 은과 함께 망할지 어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은 마음의 그릇이 중요합니다. 잘못된 것이 있거든 여러분들 기도해 줄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뒤에서 말하지 말고 가까이 와서 권면해 줄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수를 잘해야 하고 잘 받아야 한다

 

우리가 믿어야 될 것은 안수기도는 잘 받으면 약이 되지만 못 받으면 안수 받고도 귀신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안수기도가 만고특효약은 아닙니다.

그러나 받으면 성령이 임합니다. 할렐루야.

어떤 사람은 안수 받으면 성령이 임하므로 회개하게 됩니다.

저번에 부산에 갔는데 부산에 가서 목사님들을 대상으로 안수기도에 대해 한 번 말씀을 하라고 해서 목사님들 320명 모인 곳에서안수기도에 대해서 말씀을 한적이 있습니다. 통합측 목사님들이 대부분 많이 모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무기를 바르게만 사용하게 되면 목회하고 주의 일하는데 굉장한 보탬이 됩니다.

안수기도를 제대로 하고 겸손하게 받으면 안수 받을 때에 성령이 임하는 것을 믿고 체험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때 세례를 받았습니다. 중학교 2학년 만 14살 되면서 학습받고 세례받고 죄지으면 안될까봐 이리저리 피했습니다. 미루다가 고등학교 2학년에 세례를 받았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저보고 세례 받을 때 성령세례 받도록 해달라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성령세례가 뭔지도 몰랐습니다. 그냥 시키는 거니까 새벽기도 나가가지고 “아버지여 성령세례 받게 해 주시옵소서” 그 때는기도를 제가 5분이상 더 못할 때입니다. 간단하게 1절만 하면 끝날

때입니다.

그런데 우리 고향교회는 시골교회이기 때문에 목사님이 안계셨습니다. 전도사님이 계시기 때문에 이웃교회 목사님이 오셔서 세례를 베푸셨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 “유창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할렐루야.

그 때 저는 그 전까지 기도할 때에 우는 사람들이 이상해 가지고 눈을 떠가지고 이렇게 봤었습니다. 저거 가짜로 우나 진짜로 우나. 침을 바르는 것이 아닌가, 저 사람은 마음이 약해서 울 것이다. 그런데 웬일인지 제눈에서 눈물의 봇물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엉

엉 울었습니다. 가슴치면서 울었습니다. 저가 하나님 눈이 무서운줄 모르고 헌금 주는 돈 눈깔사탕 사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영화필름 나오듯이 줄줄 나오는데 한 번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여러번 막 나옵니다.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가슴 치면서 울면서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얼마나 울었던지 예배 마치고 사람들이 나가는 걸 몰랐습니다. 시골 예배당 마루바닥을 치면서 나는 죄인이라고 이리 구루고 저리 구루고 막 구룹니다. 마지막에 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새까만 죄덩버리 밖에 보여지는 것이 없었습니다. 나의 갈 곳은 지옥행 열차 밖에 없다는 것을 생각하고 얼마나 가슴이 아팠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예수님의 환상이 나타나면서 십자가의 빛나는예수님께서 손가락을 제게 비치시면서 “내가 너를 위하여 피흘려 주었느니라” 할렐루야.

그때 제 머리끝부터 발끝가지 하얗게 되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너무너무 기뻐가지고 집에 와서 “엄마 나는 천국 갑니다. 엄마 나는 구원받았습니다. 나는 구원받았습니다.” 그리고 동네 다니면서 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거지가 우리동네 많이 있었습니다. 거지들을 우리 방에 데려다 놓고 예수 믿으라고 하얀 쌀밥을 먹여 가면서 제가 전도한 적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저는 여러분들이 조금 모자라는 것이 있다고 할지라도 성령충만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병이 낫는다

 

사도행전 4장 30절 보겠습니다.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아멘 할렐루야.

손을 내민다고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초대교회가 모여서 기도 했습니다. 예루살렐 교회가 손을 내밀 때에 “병을 낫게 해 주시옵소서” 기도했더니만 그림자만 지나가도 병이 낫는 역사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안낫는 것보다는 낫는 것이 나은줄로 믿습니다.

어떤 분이 저보고 그럽니다.

“목사님 처는 골이 지끈지끈 아파요 목사님 기도원 들어가거든 안수기도 한 번 해주세요”

그런데 밤에 계속 기도하러 들어오셨습니다. 저는 사람 얼굴을 많이 대하기 때문에 저가 가까이 안했던 분들은 한 번 얘기하고 잘 기억을 못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번 주간에 안수받고 깨끗하게 나았다고 간증을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유목사가 고친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고쳐준 줄로 믿습니다. 저는 더러운 손입니다. 그러나 사용할 따름입니다.

 

방언을 말한다

 

우리 마가복믐 16장 17, 18절 보겠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여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아멘.

병든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고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마가복음 6장에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5절 같이 보겠습니다.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인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예수님도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못 믿는 자에게는 안수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믿는 자에게 표적이 따르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제일 불쌍한 사람이 예수그리스도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한 것을 못 믿는 사람이 불쌍한 사람입니다.

갈릴리 바다에 행하시던 주님은 오늘 우리 교회 성령으로 오셔서 행하시고 있습니다. 베드로를 쓰시던 주님께서, 바울을 쓰시던 주님께서 오늘날 주의 종들을 쓰시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 교구에 목사님들이 교구에 환자들을 위하여 가서 기도할 때에 병이 낫게 해달라고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낫는게 좋을까요 말씀만 부르짖는게 좋을까요? 치료하는 은사가 말씀 속에 있는 컷을 믿기를 바랍니다. 만화책에 나오는 것이 아니고 말씀

속에 있는 것입니다.

저가 어렸을 때 우리 합동측에서는 말씀이면 됐지 은사, 방언은 안된다고 그랬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천사의 방언을 한다고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있고 방언 받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은사는 말씀속에 있는 은사지 먼데 삼국지에 나오는 은사가 아닙니다. 깨닫기를 바랍니다. 말씀의 은사가 있습니다. 각각의 은사가 있습니다. 기왕이면 우리 교회가 다 열리기를 바랍니다. 각부 주일학교에 성령의 강한 역사가 나타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기도하는 자에게 두려움이 없다(41:10)

 

¡à 본문:이사야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오늘 주시는 말씀은 이사야 41장 10절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기도하면 두려움이 없다”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할때에 여러분들에게 새 힘이 솟아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먼저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깨달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늘어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청와대에서 찬송가 소리가 울려퍼질 수 있도록 믿음의 대통령을 세워 주신 것 감사합니다.

일본 방한중에 계시는데 중공에 가시는 모든 여정까지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서 무사히 국정을 마치고 돌아오실 수 있도록 축복을 대려 주시옵소서. 가는 발걸음 발걸음마다 지켜주시고 아버지 말씀하시는 입술마다 지켜주셔서 성령의 지배를 받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복을 내려 주옵소서.

오늘도 주의 십자가가 세워진 모든 교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기도원마다 지켜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 모여서 기도하는 교회마다 성령의 불이 떨어지게 하시고 기도하는 기도원마다 성령의 강한불이 떨어지게 하시되 오늘밤에 기도하는 사람마다 지켜주시고 악한 사탄마귀 틈타지 못하도록 불벽을 세워 주시옵소서.

기도에 방해되는 더러운 것들아, 예수의 이름으로 썩 물러갈 지어다. 오늘도 기도가 잘되는 역사가 나타나도록 만들어 주시옵소서. 기도의 문이 활짝 열릴 지어다. 들을 귀가 열려질 지어다. 답답한 심령은 시원한 역사가 나타날지어다. 아버지여, 두려워 눌려있는 자들 있습니까. 귀신에게 눌려있는 자들 있습니까. 악한 사탄 마귀에 눌려 있는 자들 있습니까. 예수의 이름으로 풀려질찌어다.

연약한 자에게 새힘이 허락해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주 앞에 오면서 빈손으로 오지 아니하고 정성껏 감사예물을 가지고 올라왔습니다. 이 예물 위에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종이 이름을 다 부르지 아니한다고 할지라도 아버지께서 축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특별히 사무 수련회를 위하여 귀한 예물을 드린 자들 있사오니 주여 여종들을 대접할 때 그의 가정에 복이 임할 수 있도록 축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이 성산에 올라온 주의 사자들에게 능력이 임하게 하시고 성도들에게 기쁨이 넘치도록 만들어 주시옵소서. 교회마다 좋은 역사가 나타날 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나타날 지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오늘 이사야 41:10절 말씀을 중심에서 “기도하면 두려움이 없다”라는 제목으로 말씀 증거할 때에 여러분들에게 믿음의 용기가 생길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께서 이 자리에 계신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독생자까지 주시기까지 지금도 사랑하고 계십니다. 이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사랑하시는 것을 믿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사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어찌 나를 사랑하겠느냐고 반문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잘 모르는 소리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곁에서 우리들을 도우시고 보호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밤에 여러분들에게 좋은 역사가 나타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기도하는 사람과 함께 하신다.

 

우리가 읽은 본문 말씀 가운데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누구와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유대인들과 함께 하시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을 버리실 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누구와 함께 하시느냐면 기도하는 사람과 함께 하십니다.

이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십니다.

요나가 고기 뱃속에서 기도하니까, “야! 네가 고기 뱃속 답답한데서 기도하는데 내가 어떻게 함께 하냐? 성전에 나가서 기도해야지” 하나님은 그런 말씀 하시지 않았습니다. 고기 뱃속에서 기도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곳에 함께 하셔서 “고기야 네가 먹지 못할 것 먹었으니까 뱃어내라” 하나님께서 토해 내도록 만들어 주셨고 요나에게 두 번째 기회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다 보면 두려움이 임할 때가 있습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 때에 어떤 사람이 자면서 신음을 한 것을 보았습니다. 이 사람이 꿈꾸는 모양입니다. 너무 잠자면서 신음을 하니까 옆에 있는 사람이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제가 깼습니다. 깨어 보았더니 두려운 꿈을 꾸고 있는 종이었던 것입니다. 그때 저가 깨웠습니다.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더니 “아휴!” 이러면서 일어납니다. 왜 그러느냐고 그랬더니 이 사람이 군대 있을 때 탈영을 했던 사람입니다. 탈영을 했는데 꿈에도 탈영을 해서 헌병이 따라올 때 막 자기가 도망을 가다가 막다른 골목에 들어갔는데 도망 갈때가 없더라는 것입니다.

꿈에도 담을 타넘어 가려고 하니까 담을 넘어 갈 수가 없어서 꿈속에서도 두려움이 이 사람을 꽉 누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때 저가 잠언 성경이 기억났습니다.

잠언을 보면 “죄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두려워 하나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니라”고 말씀합니다.

세상에 죄 없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다 죄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죄인도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왜 두려움이 없느냐면 어떠한 죄라도 하나님 앞에 회개하기만 하면 우리는 다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 “주님 낙원에 이르실 때에 나도 낙원에 이르게 하소서” 그때 주님께서 “야! 네가 죄가 많아서 안되겠다 네가 이 세상에 살 때 철야기도 많이 했더라면 되겠다 충현기도원 많이 쫓아 올라가면 되겠다.” 이런 말씀 한번 하시지 아니 하시고 “너도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이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얼마나 고맙고 감사하신 주님입니까? 여러분들 지옥갈 걱정은 털끝만큼도 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예수님만 믿으면 어떠한 죄라도 다 용서 받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를 대적하라

 

마귀는 우리보고 “야! 너 죄 지어서 응답 못 받는다, 죄 지어서 응답 못 받는다, 기도해도 소용없다, 금식해도 소용없다, 소리질러도 소용없다.”고 하면서 우리를 꽉 누를 때가 있습니다. 그때 여러분들은 “사탄아 내게서 물러갈 지어다!”라고 기도를 하시면 됩니다.

 

나를 위하여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가 찔림은 나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나의 죄악을 인함이요,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다 용서를 받았습니다.

여러분, 마가의 짓누름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어떠한 죄를 지었다고 할지라도 철저하게 회개하는 자들에게는 주님은 오늘도 긍휼을 베푸시기를 원하시고, 오늘도 우리를 용서해 주시기를 원하시고, 우리의 과거를 묻지 않습니다.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도망갔습니다. 그가 나중에 그물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면서 베드로에게 가셨습니다. 그때 “야! 이리 와, 내 앞에 와, 가까이 와, 빨리와, 너 나 십자가 못 박힐 때 어떻게 했지? 어떻게 했어. 그대로 한번만 해봐, 침 탁탁, 나 몰라 몰라, 남자가 그럴 수 있어?” 사람들 같으면 한 번 따질겁니다.

그런데 주님은 따지지 않았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 말은 “네가 나를 배신해도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말이 암시되어 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배신해도 주님은 베드로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때로는 배신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시면서 우리가 회개만 하면 하나님은 우리중에 죄가 눌려 있는 자를 죄의 쇠사슬에서 풀려나게 해주십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믿는 것은, 오늘까지 지은 죄는 하나님께서 오늘밤에 기도할 때 동에서 서가 먼 것 같이, 나의 등 뒤에 던져버리는 것입니다.

내 등뒤에 던지면 보이지 않습니다. 앞에 던지면 보이지만 뒤에 던지면 보이지 않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다 보지만 등뒤로 버린다는 것은 우리에게 표현적으로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모든 죄를 나의 등뒤에 다 던져버렸습니다. 이 말은 과거에 지은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기억하는 자에게 두려움이 없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심

 

두번째로 기도하는 자에게 왜 두려움이 없느냐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시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라고 했는데 이 말은 내게 노하는 자란 원수들을 가르켜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들에게 원수가 있다고 할지라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방패가 되셔서 막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센 화살이 날아온다고 할지라도 방패가 세명 그 방패 앞에서 딱 멈출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방패가 약하면 뚫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방패가 되어 주시고 악의 화살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 주시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온실 속에 완고하게 지어있는 식물들은 눈이 와도 두려움이 없습니다.

제가 강원도에 부흥회에 가서 유리 온실로 토마토 농사를 짓는 것을 보았습니다. 강원도에 눈이 많이 오면 1m 씩 90cm, 50cm나 됩니다. 그런데 거기는 컴퓨터 시설로 눈이 오자마다 다 녹도록 자동적으로 해놨기 때문에 아무리 눈이 많이 온다고 할지라도 내리자마자 눈이 다 녹아서 물로 변합니다.

 

시설이 아주 잘 되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 온실 속에 있는 식물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온실이 자기의 방패가 되어 주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하나님께서 방패가 되어 주실때는 사자가 깨물려고 해도 막아 주시고, 아무리 화살이 날아온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막아주시고, 하나님께서 어떠한 자가 온다고 할지라도 막아주시는 역사가 있기 때문에 기도하는 자는 원수가 천명 만명 이라고 할지라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걱정하지 말라

 

 

한 번은 엘리사가 도단성에 있었을 때에 아람 군대가 밤중에 와서 빙글빙글 진을 쳤습니다. 진을 쳐놓고 사람들이 전부 다 서 가지고 하나하나 차츰차츰 쪼여가지고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날이 밝아 오면서 독안에 든 쥐들처럼 꼼짝 못하게 되었습니다.

엘리사의 사환이 나가서 보고 우리가 죽게 되었다고 말하자 엘리사가 그때에 “걱정하지 말아라”고 했습니다.

그때 사환은 “우리 선생님이 약간 정신이 이상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한 줄로 알았을 것입니다. 그때 엘리사가 하나님 앞에 기도를 했습니다.

“아버지여 내 눈만 열어주지 말고 얘 눈도 열어 주옵소서”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얘 눈을 열어 주셨습니다.

아버지께 또 기도를 했습니다. “아버지여 저들의 육안을 전부 다 맹인을 만들어 부시옵소서.”라고 기도를 했더니만 앞에서 “안보인다, 안보인다, 옆에서도 안보여, 안보여!”라고 하면서 서로 안보인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여러분들이 진정한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면 남들이 볼 수 없는 것이 보여지는 역사가 있습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세계를 보게 되는 역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스데반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는 말이 나온 것이 아니겠습니까?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보게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서신 것이 보여졌습니다.

저가 며칠 전에 중공에서 선교활동하던 중공 사람의 간증테이프 3개를 들었습니다. 들으면서 놀라운 것은 하나님은 지금도 급박한 상황에서 기적을 베풀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이 특별히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에 말이 안 통하고 정말 풍습이 안통하고 다급한 데서는 하나님께서 지금도 물위로도 걸어가게 하시고요, 지금도 물이 갈라지게 하시고요, 지금도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역사, 이런 강한 역사가 지금도 옛날이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기도하는 자에게 나타내 주신다는 놀라운 역사를 믿습니다.

 

하나님은 옛날만 전능하신 분이 아니라 오늘도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아브라함에게만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오늘 아브라함의 후손되는 저와 여러분들에게도 나는 전능하신 여호와라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기도를 바르게 못해서 그렇지, 바르게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어떠한 원수 앞에서라도 이기도록 역사해 주십니다.

정말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결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기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에게는 기도가 있으니까 두려움이 없는 것입니다. 기도가 있는 자에게는 인간적으로 두려울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다 해결해 주시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아 갈 때에 병마가 두려움의 대상이 됩니다. 요즘 우리 한국사람들 통계가 다섯명 중에 한 사람은 암 때문에 죽는다고 합니다. 작년에도 죽은 사람이 열명 죽었으면 그 중에 두사람 정도가 암 때문에 죽는다는 그러한 통계가 나온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기도하는 사람은 어떠한 병에 걸렸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 병마에서 풀려나게 하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병마에 대부분은 귀신이나 마귀나 악한 영들이 갖다 주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기도하면 이 악한 영들에게서 풀려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두려워 하는 것은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여러분, 욥기 3장 25절에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라고 말씀합니다.

욥이 참 건강했었습니다. 건강했지만 다른 사람이 병들어서 죽는 것을 보니까 마음속에 “저 병이 내게 들어오면 어떻게 할까, 저 병이 내게 들어오면 어떻게 할까”라고 하면서 마음에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병이 자기에게 오고야 말았습니다.

여러분, 병마의 두려움에서 풀려나기를 바랍니다. 두려워하는 것은 아버지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근신하는 마음입니다. 성경에 보면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이 365번이나 나온다고 합니다. 이것은 날마다 365일 동안 매일 두려워하지 말고 살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자고 일어나면 “오늘도 두려워 말라, 내일도 두려워 말라” 그런데 마귀는 “야, 너 힘도 없어 약하지, 야, 다른 사람 병드는데 넌들 별 수 있냐?”라고 할 때, 예수님 이름으로 물리치십시오.

우리는 이렇게 기도하면서 생각하십시오. “다 죽어도 나는 병으로 안 죽는다!”라고 믿음으로 외치기를 바랍니다.

의사라도 소용없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마귀가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물러가는 역사가 있습니다.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은 간염에 걸렸습니다. 간염에 걸렸는데 자기가 두려워 가지고 병원에 진단 받으러 가는 것을 무서워했습니다. 그랬더니만 기도하는 가운데 용기가 생겨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봤더니 옛날에 들어왔다가 나간지가 옛날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철야 기도할 때 안수를 얼마나 했는지 기도하다 보니까 다 나갔는데 자기는 쓸데없이 무서워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여러분들 몸에 병이 있습니까. 오늘 주님께서 말씀하시는데 “나는 치료의 여호와라”고 합니다.

치료의 여호와인데 이비인후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외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치료하시는데 영혼 깊숙한 곳까지, 마음속 깊숙한 곳까지 다 치료할 수 있습니다. 피부병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무좀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병이라도 하나님 앞에는 통하는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 시계를 만든 사람은 시계를 고칠 수가 있습니다. 차를 만진 사람은 차를 고칠 수가 있습니다. 엔진이 고장나면 엔진을 고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호흡을 고칠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페를 고칠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부분을 고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뼈속의 골수염으로 고생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뼈속까지 다시 깨끗하게 고칠 수가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약할 그때에 강함이라

 

우리는 병 때문에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손을 데시면 못 고칠 병은 전혀 없습니다.

지금 간증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의사는 다 죽는다고 했고 까운 갖다가 덮어가지고 “이사람 다 됐어, 덮어 둬.” 숨 넘어 가도록 기다리고 있는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제 2의 기회를 허락해 주셔서 이런 사람들을 통해서 세계를 다니면서 복음을 증거하게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히스기야에게 사형언도가 떨어 졌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는 두려워하다 않았습니다. 과거에 앗수르 군대가 쳐들어 와서 기도했을 때 18만 5천명을 하룻밤에 시체로 만들어 주셨는데 이번에도 기도하면 살려주실 줄로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하나님께서는 15년 연장시켜 주셨습니다.

히스기야의 하나님은 성령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네가 병들어 있느냐 돈이 없느냐 두려워 말라. 어떤 의미에서 자꾸 병원을 너무 의지하다 보면 믿음이 약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들 병원을 안가고 도대체 기도로만 고친다는 것도 미련한 것입니다.

설사가 나거든 설사약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소화가 안되면 소화제 마시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런 사소한 병도 있지만 약으로 못 고칠 병이 있습니다. 진단 받아도 안됩니다. 그것은 뭐냐하면 기도로 해결해야 될 병이기 때문입니다. 그때에 자꾸 병원에 가서 오래 버티고 있는 사람은 쓸데 없는 일입니다.

그때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나님 앞에 해결해야 됩니다.

기도를 하는데 간절히만 기도하면 하나님은 틀림없이 역사해 주십니다. 틀림없이 하나님은 역사해 주십니다.

저가 한 번은 완도에 부흥회를 갔습니다. 부흥회를 첫째날하고 두째날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장소가 비좁아 환자를 드러눕힐 장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밑에 강대상에 환자를 드러눕혀 놨습니다.

국민학교 선생님은 가르치면서 애들이 잘듣는지 안듣는지 압니다. 목사님은 설교를 하면서 저가 고개를 이쪽에 돌리고 저쪽에 돌리는 것은 말씀을 여러분들이 어떻게 받아 들이나 그 분위기를 보기 위해서 돌아 봅니다.

그러면서 저가 설교를 하면서 곁눈질로 드러누워 있는 환자를 살짝 봅니다. 환자가 드러누워서 가만히 있느냐 말씀을 받느냐를 관찰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마음의 문을 열어 주셔서 말씀을 받아들이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돌도 물이 들어가면 돌이 갈라지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완고한 사람들도 말씀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갈라지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도를 해보면 고개를 끄덕끄덕 하는 사람은 소망이 있는 사람이고 멍청하게 동태 눈알처럼 하고 있는 사람은 소망이 없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받는 사람들에게 받아들이도록 유도를 하는 것이 전도자의 지혜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계속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이 말씀이 들어가게 해주셔서 마음 문을 열어 주옵소서. 마음문을 열어 주옵소서. 이러면서 우리가 전도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저가 이렇게 볼 때, 드러누워 있는 환자가 계속 말씀을 받습니다. 드러누워 있던 사람이 그 다음날은 앉아서 말씀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사람이 말씀 듣는 가운데 화상을 입어 가지고 너무 중한 화상이었었는데 깨끗하게 나아 버렸습니다.

그 이듬해 내가 부흥회를 갔더니 뱃머리까지 마중을 나왔습니다.

“목사님 저가 누구인지 압니까?”

저가 누군지 알게 뭡니까?

“작년에 목사님 예배 드리러 왔을 때에 저가 이 앞에서 드러누워서 예배드린 환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고쳐주셔서 내가 신앙생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저가 다섯명을 전도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기도하면 시험이 물러간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기도하면 어떠한 시험도 왔다가도 물러갑니다. 믿습니까? 우리는 계속 시험이 우리 가운데 들어 닥쳐 옵니다. 그런데 기도하면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시험이 오면 피해가도록 만들어 주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시험이 물러가도록 만들어 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시험을 당할 때에 근심, 걱정, 괴롬 없는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다 있습니다. 대통령도 있고, 장관도 있고 국회의원도 있고, 목사님도 있고, 장로님도 있고 다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은 시험에 낚시바늘에 걸려들지 아니하고 낚시바늘을 물리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십니다.

 

그런데 삼손같은 경우에 기도 안 하니까 낚시바늘에 딱 걸렸죠 걸려가지고 두 눈알 다 뽑혔습니다. 머리 다 깎였습니다. 묶였습니다.

여러분, 기도 안 하면은 장로님도 낚시바늘에 걸려 들게 되어 있습니다. 권사님도 낚시바늘에 걸려듭니다. 시험에 걸려들 수밖에 없습니다.

“목사님 나는 모태 신앙이예요”라고 말할지 모르겠습니다. 모태신앙, 여러분들 제일 세상에 약한 신앙이 모태신앙들입니다. 여러분들 따지고 보면 뱃속에서부터 주의 은혜로 살아왔기 때문에 너무 연약할 수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기도를 하면 영력을 받을 것인데 기도 안 하고 어머니 기도, 아버지 기도로만 있다보면 이 사람들은 시험이 오면 온실 속에 있는 꽃과 똑같습니다.

그래서 온실속에 있는 것은 눈 왔을 때 온실 밖으로 몇 시간만 내 놓으면 얼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제일 낙동강 오리알 잘되는 사람들은 모태 신앙들입니다. 여러분, 교회 모태신앙들 한 번 보십시오. 전부다 미지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그 사람들이 기도를 남의 기도로만 살아 왔지 자기 기도로 살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나 모태신앙도 기도만 하면 어떠한 시험이라도 하나님께서 물리치도록 역사해 주십니다.

 

기도하면은 망한 시림도 일어서는 역사가 있다

 

여러분들 기도하면 망한 사람도 일어서는 역사가 있습니다. 우리는 나무처럼 똑바로 서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죄를 짓고 하나님 앞에 잘못되면 하나님께서 망가트릴 때가 있습니다. 망가트려져 있지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언제 세워주셨는지 모르게 서서히 세워져 가고 있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사야 41장 9절을 제가 읽어보겠습니다.

“내가 땅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이스라엘 백성이 땅 이쪽 끝에 가고 저쪽 끝에 가고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만 잘 믿으면 하나님께서 불러 주십니다. 땅 모퉁이 저 끝에 가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다시 불러 주십니다. 이것은 무른 뜻인가 하면, 아무리 하나님 앞에서 망해 있다고 할지라도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흩어진 곳에서 한 곳으로 모아 주시는 역사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교회도 하나님 앞에 범죄하면 교회가 산산조각이 나 버립니다. 나라도 하나님 앞에 범죄하면 나라가 산산 조각이 나버리고 맙니다. 그러면 망하게 됩니다. 가정도 하나님 앞에 범죄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는 유치장에 보내 놓고요, 하나는 외국에 가서 일하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하나님께서 이쪽 저쪽에 다 흐트러 버립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모아 주셔서 축복받는 역사를 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간 것은 저주였습니다. 하나님의 징계였습니다. 하나님의 채찍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너희들이 땅 끝에 가 있고 땅 모퉁이에 가 있다고 할지라도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들이 바르게만 기도하면 땅 끝에 가있다고 할지라도 내가 너희들을 불러주리라 너를 따라 다니는 사람이 아무리 많이 있다고 하더라도 망한 자리에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세워주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들이 사람들이 볼때에 망했다고, 어렵다고 보통 수준 이하에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까?

그러나 여러분들, 시이소가 내려갈 때가 있으면 올라갈 때가 있기를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보면 울 때가 있으면 웃을 때가 있다고 했습니다. 철야할 때가 있으면 철야 기도한 것을 응답받을 때가 있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분명히 울때가 있으면 웃을 때가 있습니다.

 

무시당할 때가 있으면 존경받을 때가 있도록 하나님 만들어 주십니다. 여러분이 지금 없다고 무시를 당합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시당할 때가 있으면 틀림없이 무시하는 사람앞에 상 받는 것을 보여주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제가 지금 간증할 게 참 많은 사람입니다. 여러분들도 각자의 간증이 있지만 저도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세워주실 때까지는 정말 간증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주실 때가 있는가 하면 틀림없이 기쁨을 주실 때가 있습니다.

제는 여러분들이 기도하면 두려움이 없고, 기도하면 두려움이 물러가게 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기도하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신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시는데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두려움이 없고 정말 승리하는 역사가 있느냐면,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시간을 정해 놓고 하루 한 시간씩 꼬박꼬박 기도하십시오. 그냥 기도하다가 말다가 기도하다가 말다가 하지 말고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의 시간을 지키십시오 어떻게 기도하느냐 금식하면서 기도하십시오. 그렇다고 내일부터 가서 밥 안하고 드러누워 가지고 금식 다 하지 말고 충분한 금식준비기도를 하시고 하나님께서 금식의 신호를 보낼 때가 있는데 그때 해야지 자기 멋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복을 주실려고 하는 것이지 괜히 먹을거 많은데 골탕먹이려고 여러분들 그렇게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금식시키실 때는 놀라운 은혜를 예비하고 계십니다. 밥보다 좋은 하나님께서 신령한 것을 예비하고 있습니다. 갈비보다 더 좋은 것을 하나님께서는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금식을 시키실 때는 신령한 영력을 주려고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것을 알기를 바랍니다. 그때 여러분들이 신호가 오면 아멘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안하고 있는 사람은 영적으로 둔 한자입니다. 그러면 고난이 점점 더 따라 다닙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서 금식의 신호가 떨어질 때는 금식을 해야 두려움이 물러가게 되어 있지 안하고 자꾸 피하면 안됩니다.

저도 그런 경험을 여러번 했습니다.

어떠한 때는 금식하라고 자꾸 신호가 오는데 “내 몸이 마르면 어떻게 할까 약해지면 어떻게 할까 건강이 미천인데 건강이 없어지면 어떻게 할까” 그래가지고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고 하면 모든 일들이 점점 마비가 되기 시작합니다. 될것 같으면서도 안되고 될거 같으면서 어렵고 완전히 코너에 몰려서 “진작 금식할껄”하고 후회하기도 합니다.

 

저는 여러분, 영적으로 깨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금식 해라”하면 아멘하고 순종하면 죽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또 금식하고 나면은 맛있는것 준비하고 계시다가 하나님께서 영양보충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채워 주십니다.

 

합심기도가 두려움을 없앤다

 

우리가 기도해서 두려움이 없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면 합심기도를 해야 됩니다.

여러분, 구역 식구들아 모여서 뜨겁게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기도의 동역자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의 동역자를 나에게 주옵소서”라고 기도를 해야 합니다. 적어도 기도의 동역자가 7명 정도 둘러 앉아서 결사적으로 기도하면 기적이 나타납니다.

제가 지난주에 부흥회를 간 교회는 어떤 사람이 애를 못 낳는데 교회 나오면 애 낳는다고 했더니만 51살인데 아들을 낳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얼마나 우스운지. 여자는 마흔 몇살이라나 그런데 우리는 우습지만 이 사람은 그것이 너무너무 감사해가지고 부흥회 기간중에 계속 차 운행을 하면서 무료 봉사를 하는데 장로님이 하시는 말씀이 “저 분은 애 못낳다가 51살에 아들을 나아서 너무너무 좋아가지고 지금 두 살인가 세살인가 됐다나 어디 가면 할아버지 왔다고 한답니다.

” 남이야 할아버지라고 그러던지 삼촌이라고 그러던지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결사적인 기도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구역이 열심히 기도해 주었더니 그런 기적이 나타났다고 간증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여러분, 합심 기도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합심 기도하지 않습니까? 김영삼 장로님 지금 일본 가셨다가 내일 중국 가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가 거기에 따라 붙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여러분, 교회의 목사님이 어디 가셨을 때 성도들이 열심히 기도하면 그 기도가 거기에 온라인으로 날라 가게 되어 있습니다. 틀림없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도의 동역자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고 기도의 후원자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아셔야 합니다. 때로는 저는 기도를 못할 때가 있습니다. 솔직하게 기도원 목사라고 하면서 기도를 다른 사람들보다 전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조금 든든합니다. 저가 기도못해도 충현기도원 오는 사람들이 새벽기도 나가서 한 마디만 “주여, 주여 유목사 붙잡아 주옵소서. 붙잡아 주옵소서.” 그러면 하나님께서 날 붙잡아 주실 것이라는 걸 믿습니다. 진짜로 많은 사람들이 기도해 주기 때문에 하나님이 저를 붙잡아 주시는 것을 체험을 많이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는 무기 가운데 최고의 무기입니다. 기도는 방패 가운데 최고의 방패입니다. 기도는 힘 가운데 최고의 힘입니다. 기도 따라갈 힘은 없습니다. 기도 따라갈 방패도 없습니다. 기도 따라갈 능력은 없습니다. 기도 따라갈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구하면 주십니다. 오늘 주십니다. 틀림없이 여러분들 생전에 기도의 응답을 보도록 하나님은 만들어 주십니다. 저는 여러분들 기도하는 가운데서 두려움이 없기를 바라고 늘 여러분들이 어디가면서 열쇠는 꼭 들고 다니는 것처럼 기도의 줄은 어디가도 꼭 잡고 다니기를 바랍니다.

 

시집갈 때도 기도의 줄은 가지고 가야 됩니다. 장가갈 때도 기도의 줄은 가지고 가야 됩니다.

여러분, 외국을 나간다고 할지라도 기도 줄 만큼은 놓으면 안됩니다. 어디 간다고 할지라도 기도줄은 꼭 붙잡고 다녀야 되지 돈번다 뭐좀 잘 된다 해서 기도줄 놔버리면 이 사람 끝나버립니다. 불쌍한 사람입니다. 내가 집을 좋은 것을 샀는데 뭐 했는데, 기도줄 놓고 나면 언제 마귀가 덮치는지 모르게 덮쳐서 비참한 인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여러분들 기도로 다 해결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 번은 엘리사가 도단성에 있었을 때에 아람 군대가 밤중에 와서 빙글빙글 진을 쳤습니다. 진을 쳐놓고 사람들이 전부 다 서 가지고 하나하나 차츰차츰 쪼여가지고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날이 밝아 오면서 독안에 든 쥐들처럼 꼼짝 못하게 되었습니다.

엘리사의 사환이 나가서 보고 우리가 죽게 되었다고 말하자 엘리사가 그때에 “걱정하지 말아라”고 했습니다.

그때 사환은 “우리 선생님이 약간 정신이 이상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한 줄로 알았을 것입니다. 그때 엘리사가 하나님 앞에 기도를 했습니다.

“아버지여 내 눈만 열어주지 말고 얘 눈도 열어 주옵소서”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얘 눈을 열어 주셨습니다.

아버지께 또 기도를 했습니다. “아버지여 저들의 육안을 전부 다 맹인을 만들어 부시옵소서.”라고 기도를 했더니만 앞에서 “안보인다, 안보인다, 옆에서도 안보여, 안보여!”라고 하면서 서로 안보인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여러분들이 진정한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면 남들이 볼 수 없는 것이 보여지는 역사가 있습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세계를 보게 되는 역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스데반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는 말이 나온 것이 아니겠습니까?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보게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서신 것이 보여졌습니다.

저가 며칠 전에 중공에서 선교활동하던 중공 사람의 간증테이프 3개를 들었습니다. 들으면서 놀라운 것은 하나님은 지금도 급박한 상황에서 기적을 베풀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이 특별히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에 말이 안 통하고 정말 풍습이 안통하고 다급한 데서는 하나님께서 지금도 물위로도 걸어가게 하시고요, 지금도 물이 갈라지게 하시고요, 지금도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역사, 이런 강한 역사가 지금도 옛날이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기도하는 자에게 나타내 주신다는 놀라운 역사를 믿습니다.

 

하나님은 옛날만 전능하신 분이 아니라 오늘도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아브라함에게만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오늘 아브라함의 후손되는 저와 여러분들에게도 나는 전능하신 여호와라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기도를 바르게 못해서 그렇지, 바르게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어떠한 원수 앞에서라도 이기도록 역사해 주십니다.

정말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결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기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에게는 기도가 있으니까 두려움이 없는 것입니다. 기도가 있는 자에게는 인간적으로 두려울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다 해결해 주시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아 갈 때에 병마가 두려움의 대상이 됩니다. 요즘 우리 한국사람들 통계가 다섯명 중에 한 사람은 암 때문에 죽는다고 합니다. 작년에도 죽은 사람이 열명 죽었으면 그 중에 두사람 정도가 암 때문에 죽는다는 그러한 통계가 나온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기도하는 사람은 어떠한 병에 걸렸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 병마에서 풀려나게 하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병마에 대부분은 귀신이나 마귀나 악한 영들이 갖다 주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기도하면 이 악한 영들에게서 풀려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두려워 하는 것은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여러분, 욥기 3장 25절에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라고 말씀합니다.

욥이 참 건강했었습니다. 건강했지만 다른 사람이 병들어서 죽는 것을 보니까 마음속에 “저 병이 내게 들어오면 어떻게 할까, 저 병이 내게 들어오면 어떻게 할까”라고 하면서 마음에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병이 자기에게 오고야 말았습니다.

여러분, 병마의 두려움에서 풀려나기를 바랍니다. 두려워하는 것은 아버지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근신하는 마음입니다. 성경에 보면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이 365번이나 나온다고 합니다. 이것은 날마다 365일 동안 매일 두려워하지 말고 살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자고 일어나면 “오늘도 두려워 말라, 내일도 두려워 말라” 그런데 마귀는 “야, 너 힘도 없어 약하지, 야, 다른 사람 병드는데 넌들 별 수 있냐?”라고 할 때, 예수님 이름으로 물리치십시오.

우리는 이렇게 기도하면서 생각하십시오. “다 죽어도 나는 병으로 안 죽는다!”라고 믿음으로 외치기를 바랍니다.

의사라도 소용없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마귀가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물러가는 역사가 있습니다.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은 간염에 걸렸습니다. 간염에 걸렸는데 자기가 두려워 가지고 병원에 진단 받으러 가는 것을 무서워했습니다. 그랬더니만 기도하는 가운데 용기가 생겨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봤더니 옛날에 들어왔다가 나간지가 옛날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철야 기도할 때 안수를 얼마나 했는지 기도하다 보니까 다 나갔는데 자기는 쓸데없이 무서워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여러분들 몸에 병이 있습니까. 오늘 주님께서 말씀하시는데 “나는 치료의 여호와라”고 합니다.

치료의 여호와인데 이비인후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외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치료하시는데 영혼 깊숙한 곳까지, 마음속 깊숙한 곳까지 다 치료할 수 있습니다. 피부병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무좀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병이라도 하나님 앞에는 통하는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 시계를 만든 사람은 시계를 고칠 수가 있습니다. 차를 만진 사람은 차를 고칠 수가 있습니다. 엔진이 고장나면 엔진을 고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호흡을 고칠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페를 고칠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부분을 고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뼈속의 골수염으로 고생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뼈속까지 다시 깨끗하게 고칠 수가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약할 그때에 강함이라

 

우리는 병 때문에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손을 데시면 못 고칠 병은 전혀 없습니다.

지금 간증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의사는 다 죽는다고 했고 까운 갖다가 덮어가지고 “이사람 다 됐어, 덮어 둬.” 숨 넘어 가도록 기다리고 있는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제 2의 기회를 허락해 주셔서 이런 사람들을 통해서 세계를 다니면서 복음을 증거하게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히스기야에게 사형언도가 떨어 졌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는 두려워하다 않았습니다. 과거에 앗수르 군대가 쳐들어 와서 기도했을 때 18만 5천명을 하룻밤에 시체로 만들어 주셨는데 이번에도 기도하면 살려주실 줄로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하나님께서는 15년 연장시켜 주셨습니다.

히스기야의 하나님은 성령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네가 병들어 있느냐 돈이 없느냐 두려워 말라. 어떤 의미에서 자꾸 병원을 너무 의지하다 보면 믿음이 약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들 병원을 안가고 도대체 기도로만 고친다는 것도 미련한 것입니다.

설사가 나거든 설사약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소화가 안되면 소화제 마시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런 사소한 병도 있지만 약으로 못 고칠 병이 있습니다. 진단 받아도 안됩니다. 그것은 뭐냐하면 기도로 해결해야 될 병이기 때문입니다. 그때에 자꾸 병원에 가서 오래 버티고 있는 사람은 쓸데 없는 일입니다.

그때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나님 앞에 해결해야 됩니다.

기도를 하는데 간절히만 기도하면 하나님은 틀림없이 역사해 주십니다. 틀림없이 하나님은 역사해 주십니다.

저가 한 번은 완도에 부흥회를 갔습니다. 부흥회를 첫째날하고 두째날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장소가 비좁아 환자를 드러눕힐 장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밑에 강대상에 환자를 드러눕혀 놨습니다.

국민학교 선생님은 가르치면서 애들이 잘듣는지 안듣는지 압니다. 목사님은 설교를 하면서 저가 고개를 이쪽에 돌리고 저쪽에 돌리는 것은 말씀을 여러분들이 어떻게 받아 들이나 그 분위기를 보기 위해서 돌아 봅니다.

그러면서 저가 설교를 하면서 곁눈질로 드러누워 있는 환자를 살짝 봅니다. 환자가 드러누워서 가만히 있느냐 말씀을 받느냐를 관찰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마음의 문을 열어 주셔서 말씀을 받아들이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돌도 물이 들어가면 돌이 갈라지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완고한 사람들도 말씀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갈라지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도를 해보면 고개를 끄덕끄덕 하는 사람은 소망이 있는 사람이고 멍청하게 동태 눈알처럼 하고 있는 사람은 소망이 없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받는 사람들에게 받아들이도록 유도를 하는 것이 전도자의 지혜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계속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이 말씀이 들어가게 해주셔서 마음 문을 열어 주옵소서. 마음문을 열어 주옵소서. 이러면서 우리가 전도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저가 이렇게 볼 때, 드러누워 있는 환자가 계속 말씀을 받습니다. 드러누워 있던 사람이 그 다음날은 앉아서 말씀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사람이 말씀 듣는 가운데 화상을 입어 가지고 너무 중한 화상이었었는데 깨끗하게 나아 버렸습니다.

그 이듬해 내가 부흥회를 갔더니 뱃머리까지 마중을 나왔습니다.

“목사님 저가 누구인지 압니까?”

저가 누군지 알게 뭡니까?

“작년에 목사님 예배 드리러 왔을 때에 저가 이 앞에서 드러누워서 예배드린 환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고쳐주셔서 내가 신앙생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저가 다섯명을 전도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기도하면 시험이 물러간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기도하면 어떠한 시험도 왔다가도 물러갑니다. 믿습니까? 우리는 계속 시험이 우리 가운데 들어 닥쳐 옵니다. 그런데 기도하면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시험이 오면 피해가도록 만들어 주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시험이 물러가도록 만들어 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시험을 당할 때에 근심, 걱정, 괴롬 없는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다 있습니다. 대통령도 있고, 장관도 있고 국회의원도 있고, 목사님도 있고, 장로님도 있고 다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은 시험에 낚시바늘에 걸려들지 아니하고 낚시바늘을 물리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십니다.

 

그런데 삼손같은 경우에 기도 안 하니까 낚시바늘에 딱 걸렸죠 걸려가지고 두 눈알 다 뽑혔습니다. 머리 다 깎였습니다. 묶였습니다.

여러분, 기도 안 하면은 장로님도 낚시바늘에 걸려 들게 되어 있습니다. 권사님도 낚시바늘에 걸려듭니다. 시험에 걸려들 수밖에 없습니다.

“목사님 나는 모태 신앙이예요”라고 말할지 모르겠습니다. 모태신앙, 여러분들 제일 세상에 약한 신앙이 모태신앙들입니다. 여러분들 따지고 보면 뱃속에서부터 주의 은혜로 살아왔기 때문에 너무 연약할 수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기도를 하면 영력을 받을 것인데 기도 안 하고 어머니 기도, 아버지 기도로만 있다보면 이 사람들은 시험이 오면 온실 속에 있는 꽃과 똑같습니다.

그래서 온실속에 있는 것은 눈 왔을 때 온실 밖으로 몇 시간만 내 놓으면 얼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제일 낙동강 오리알 잘되는 사람들은 모태 신앙들입니다. 여러분, 교회 모태신앙들 한 번 보십시오. 전부다 미지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그 사람들이 기도를 남의 기도로만 살아 왔지 자기 기도로 살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나 모태신앙도 기도만 하면 어떠한 시험이라도 하나님께서 물리치도록 역사해 주십니다.

 

기도하면은 망한 시림도 일어서는 역사가 있다

 

여러분들 기도하면 망한 사람도 일어서는 역사가 있습니다. 우리는 나무처럼 똑바로 서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죄를 짓고 하나님 앞에 잘못되면 하나님께서 망가트릴 때가 있습니다. 망가트려져 있지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언제 세워주셨는지 모르게 서서히 세워져 가고 있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사야 41장 9절을 제가 읽어보겠습니다.

“내가 땅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이스라엘 백성이 땅 이쪽 끝에 가고 저쪽 끝에 가고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만 잘 믿으면 하나님께서 불러 주십니다. 땅 모퉁이 저 끝에 가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다시 불러 주십니다. 이것은 무른 뜻인가 하면, 아무리 하나님 앞에서 망해 있다고 할지라도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흩어진 곳에서 한 곳으로 모아 주시는 역사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교회도 하나님 앞에 범죄하면 교회가 산산조각이 나 버립니다. 나라도 하나님 앞에 범죄하면 나라가 산산 조각이 나버리고 맙니다. 그러면 망하게 됩니다. 가정도 하나님 앞에 범죄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는 유치장에 보내 놓고요, 하나는 외국에 가서 일하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하나님께서 이쪽 저쪽에 다 흐트러 버립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모아 주셔서 축복받는 역사를 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간 것은 저주였습니다. 하나님의 징계였습니다. 하나님의 채찍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너희들이 땅 끝에 가 있고 땅 모퉁이에 가 있다고 할지라도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들이 바르게만 기도하면 땅 끝에 가있다고 할지라도 내가 너희들을 불러주리라 너를 따라 다니는 사람이 아무리 많이 있다고 하더라도 망한 자리에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세워주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들이 사람들이 볼때에 망했다고, 어렵다고 보통 수준 이하에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까?

그러나 여러분들, 시이소가 내려갈 때가 있으면 올라갈 때가 있기를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보면 울 때가 있으면 웃을 때가 있다고 했습니다. 철야할 때가 있으면 철야 기도한 것을 응답받을 때가 있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분명히 울때가 있으면 웃을 때가 있습니다.

 

무시당할 때가 있으면 존경받을 때가 있도록 하나님 만들어 주십니다. 여러분이 지금 없다고 무시를 당합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시당할 때가 있으면 틀림없이 무시하는 사람앞에 상 받는 것을 보여주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제가 지금 간증할 게 참 많은 사람입니다. 여러분들도 각자의 간증이 있지만 저도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세워주실 때까지는 정말 간증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주실 때가 있는가 하면 틀림없이 기쁨을 주실 때가 있습니다.

제는 여러분들이 기도하면 두려움이 없고, 기도하면 두려움이 물러가게 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기도하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신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시는데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두려움이 없고 정말 승리하는 역사가 있느냐면,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시간을 정해 놓고 하루 한 시간씩 꼬박꼬박 기도하십시오. 그냥 기도하다가 말다가 기도하다가 말다가 하지 말고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의 시간을 지키십시오 어떻게 기도하느냐 금식하면서 기도하십시오. 그렇다고 내일부터 가서 밥 안하고 드러누워 가지고 금식 다 하지 말고 충분한 금식준비기도를 하시고 하나님께서 금식의 신호를 보낼 때가 있는데 그때 해야지 자기 멋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복을 주실려고 하는 것이지 괜히 먹을거 많은데 골탕먹이려고 여러분들 그렇게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금식시키실 때는 놀라운 은혜를 예비하고 계십니다. 밥보다 좋은 하나님께서 신령한 것을 예비하고 있습니다. 갈비보다 더 좋은 것을 하나님께서는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금식을 시키실 때는 신령한 영력을 주려고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것을 알기를 바랍니다. 그때 여러분들이 신호가 오면 아멘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안하고 있는 사람은 영적으로 둔 한자입니다. 그러면 고난이 점점 더 따라 다닙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서 금식의 신호가 떨어질 때는 금식을 해야 두려움이 물러가게 되어 있지 안하고 자꾸 피하면 안됩니다.

저도 그런 경험을 여러번 했습니다.

어떠한 때는 금식하라고 자꾸 신호가 오는데 “내 몸이 마르면 어떻게 할까 약해지면 어떻게 할까 건강이 미천인데 건강이 없어지면 어떻게 할까” 그래가지고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고 하면 모든 일들이 점점 마비가 되기 시작합니다. 될것 같으면서도 안되고 될거 같으면서 어렵고 완전히 코너에 몰려서 “진작 금식할껄”하고 후회하기도 합니다.

 

저는 여러분, 영적으로 깨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금식 해라”하면 아멘하고 순종하면 죽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또 금식하고 나면은 맛있는것 준비하고 계시다가 하나님께서 영양보충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채워 주십니다.

 

합심기도가 두려움을 없앤다

 

우리가 기도해서 두려움이 없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면 합심기도를 해야 됩니다.

여러분, 구역 식구들아 모여서 뜨겁게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기도의 동역자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의 동역자를 나에게 주옵소서”라고 기도를 해야 합니다. 적어도 기도의 동역자가 7명 정도 둘러 앉아서 결사적으로 기도하면 기적이 나타납니다.

제가 지난주에 부흥회를 간 교회는 어떤 사람이 애를 못 낳는데 교회 나오면 애 낳는다고 했더니만 51살인데 아들을 낳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얼마나 우스운지. 여자는 마흔 몇살이라나 그런데 우리는 우습지만 이 사람은 그것이 너무너무 감사해가지고 부흥회 기간중에 계속 차 운행을 하면서 무료 봉사를 하는데 장로님이 하시는 말씀이 “저 분은 애 못낳다가 51살에 아들을 나아서 너무너무 좋아가지고 지금 두 살인가 세살인가 됐다나 어디 가면 할아버지 왔다고 한답니다.

” 남이야 할아버지라고 그러던지 삼촌이라고 그러던지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결사적인 기도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구역이 열심히 기도해 주었더니 그런 기적이 나타났다고 간증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여러분, 합심 기도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합심 기도하지 않습니까? 김영삼 장로님 지금 일본 가셨다가 내일 중국 가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가 거기에 따라 붙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여러분, 교회의 목사님이 어디 가셨을 때 성도들이 열심히 기도하면 그 기도가 거기에 온라인으로 날라 가게 되어 있습니다. 틀림없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도의 동역자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고 기도의 후원자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아셔야 합니다. 때로는 저는 기도를 못할 때가 있습니다. 솔직하게 기도원 목사라고 하면서 기도를 다른 사람들보다 전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조금 든든합니다. 저가 기도못해도 충현기도원 오는 사람들이 새벽기도 나가서 한 마디만 “주여, 주여 유목사 붙잡아 주옵소서. 붙잡아 주옵소서.” 그러면 하나님께서 날 붙잡아 주실 것이라는 걸 믿습니다. 진짜로 많은 사람들이 기도해 주기 때문에 하나님이 저를 붙잡아 주시는 것을 체험을 많이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는 무기 가운데 최고의 무기입니다. 기도는 방패 가운데 최고의 방패입니다. 기도는 힘 가운데 최고의 힘입니다. 기도 따라갈 힘은 없습니다. 기도 따라갈 방패도 없습니다. 기도 따라갈 능력은 없습니다. 기도 따라갈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구하면 주십니다. 오늘 주십니다. 틀림없이 여러분들 생전에 기도의 응답을 보도록 하나님은 만들어 주십니다. 저는 여러분들 기도하는 가운데서 두려움이 없기를 바라고 늘 여러분들이 어디가면서 열쇠는 꼭 들고 다니는 것처럼 기도의 줄은 어디가도 꼭 잡고 다니기를 바랍니다.

 

시집갈 때도 기도의 줄은 가지고 가야 됩니다. 장가갈 때도 기도의 줄은 가지고 가야 됩니다.

여러분, 외국을 나간다고 할지라도 기도 줄 만큼은 놓으면 안됩니다. 어디 간다고 할지라도 기도줄은 꼭 붙잡고 다녀야 되지 돈번다 뭐좀 잘 된다 해서 기도줄 놔버리면 이 사람 끝나버립니다. 불쌍한 사람입니다. 내가 집을 좋은 것을 샀는데 뭐 했는데, 기도줄 놓고 나면 언제 마귀가 덮치는지 모르게 덮쳐서 비참한 인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여러분들 기도로 다 해결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6:19~23)

 

¡à 본문:단 6:19~23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글로 가서 다니엘의 동굴에 가까이 이르러는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물어 가로되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 다니엘이 왕에게 고하되 왕이여 원컨대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깨치지 아니하였나이다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라는 제목으로 살펴볼 때 함께 은혜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 말씀을 증거할 때에 여러분들에게 기도의 문이 툭 터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먼저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밤에 성령의 불을 던져 주심을 믿습니다. 태울 것 태워주심을 믿습니다. 김목사님이 드린기도 다 들으신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찬양을 받으심을 믿습니다. 현목사님 세우시고 찬양으로 마음 문을 활짝 열게 하시고 은혜의 예배를 시작하게 해주신 것 감사합니다. 우리가 각 교회에서 서로 흩어졌다가 모였다고 할지라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은혜 받을려고 모였사오니 축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주 앞에 올라오면서 빈손으로 올라오지 아니하고 정성껏 감사예물을 드린자 있사오니 축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교회마다 물질의 부자되게 하시고,가정마다 사업마다 잘 되는 역사를 일으켜 주시옵소서 오늘 밤에 기대보다 생각보다 은혜를 더 받도록 만들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 아픈 사람들 믿음으로 아픈 자리에 손을 얹으십시오 첫 시간에 깨끗하게 낫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손을 얹으면 낫게 해주시마고 약속하셨사오니 아픈 무릎에 손을 얹었사오니 낫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픈 우리의 손을 얹었사오니 낫게 해 주시옵소서 아픈 머리에 손을 얹었사오니 내가 나사렛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골아픈 모든 질병은 물러갈 지어다.

예수의 이름으로 물러갈 지어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깨끗하게 치료 받을 지어다. 더러운 질병 귀신이 가지고 온

질병, 마귀가 가져온 질병, 어쩌다가 다친 질병, 다 예수의 이름으로 물러갈 지어다. 속병까지 녹아 내릴 지어다.

암덩어리도 내려갈 지어다. 전능하신 아버지가 역사하시면 안될것이 없는 줄로 믿습나다. 치료의 주께서 역사해 주심을 믿습니다.마음의 질병이여 물러갈 지어다. 근심의 질병이여 예수의 이름으로 물러가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정말 이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은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 것이 가득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옛날만 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사람들은 책임져 주시는 역사가 있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

 

사람들은 대부분 젊었을때는 모르지만 제 나이 정도쯤 되면 “내가 늙으면 어떻게 할까” 이렇게 생각해서 의심 많은사람들은 늙고 난 다음에 병들면 자식이 나를 돌봐줄까 남편이 나를 돌봐줄까 아내가 나를 돌봐줄까 그래서 자꾸 기댈 곳를 찾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 생각해야 될 것은 사람은 돌봐줄 수도 있고 책임져줄 수도 있지만 책임 못 질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사람들은 유한하기 때문에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연약하면 될 수가 없는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려면 어떠한 형편에 있다고 할지라도 책임져 주시는 역사가 나타나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여러분, 기도하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줄로 믿습니까? 오늘저녁에 다른 것은 다 모른다고 해도 이것만은 깨닫기를 바랍니다.

아버지가 책임져 준 것도 아니고 자기 어머니가 책임져 준 것도 아니고 자기 자식이 책임져 준 것이 아니고 자기 남편이 아내가 형님이 친구가 책임져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왕이 다니엘을 책임져 주시지 않았습니다. 왕은 다니엘을 사랑했습니다.

“다니엘아, 사실은 하나님이 너를 지켜 주시더냐” 그때 다니엘이”왕이여, 만세수 하옵소서” 깜짝 놀랐을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적은 옛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깜짝 놀랄 기적들은 나타나는데 여러분 비행기가 부셔진다고 해서 다 죽는 건 아닙니다. 기차가 뒤집어 진다고 해서 다 죽는 것이 아닙니다. 배가 뒤집어 진다고 해서 다 죽는 것이 아닙니다. 암 걸린다고 해서 다 죽는 것이 아닙니다.

불난리가 난다고 해서 다 죽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면 고기 뱃속에 들어가도 그것도 한 시간 있는 것도 아니고 서너 시간만 있어도 숨이 막혀 죽을텐데 3일 있어도 살아 나와서 병원에 한 번 입원안하고 나오자 마자 회개하고 하나님 믿으라고 외칠 수 있도록 힘이 철철 넘치도록 역사하신 것은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매 금요일을 만날때마다 감사하기도 하고 때로는 걱정도 됩니다. 제가 이 설교를 하기 전에 기도원 됫산에 올라가서 보고 있으니까 성도님을 모시고 차가 계속 들어옵니다. 왜 들어오느냐면 여러분들이 기도원에 오는 것은 물도 뜨러 오시는 분도 있습니다. 물도 떠 가지고 가지만 물뜨기 위해서 오시는 것은 아닙니다.

은혜를 받으려고 오시는데 은혜는 주의 종의 입술로 통해서 나가게 되는데 주의 종의 입이 녹이 슬어 있으면 녹슨 물이 나가게 됨으로 청소를 깨끗하게 하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도 어떠한 말씀을 증거해야 됩니까? 저 기도 제목은 그것입니다. 참석한 사람들이 열 사람만 은혜 받는 것이 아니라 오백명만 은혜 받는 것이 아니라 7백명 다 받고 가야 되겠는데 아버지여, 무슨 말씀을 증거 하오리까?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확신을 주시고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기도할 때 의식주 문제를 책임져 주신다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고 선포해라.”라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또 기도하는 중에 “아버지여, 기도하는 사람은 무엇을 책임져 주십니까?” 물었더니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의식주 문제인데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어떻게 할까’ 의식주에 대해서 절대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저는 항상 하나님께로부터 무슨 계시를 받아서 설교하는 것 같이 보여질지 모르겠지만 항상 성경을 읽으면서 이런 기도를 한다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설교하는 것도 내 능력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기도생활만 계속 하면 죽을때까지 굶어 죽을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지금 세계가 굶어 죽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제가 애굽에 갔었는데 애굽에 있는 애들이 떡부스러기 하나 얻어먹으려고 파리가 붙어 있는 가운데서 애쓰는 모습은 참으로 불쌍해 보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들은 시내산 밑에 살고 있으면서도 기도하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라. 얼마나 불쌍합니까?

저는 여러분이 기도하면 의식주 문제인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네가 농사하지 않은 것을 먹게 해주시마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딸기 한 포기 심지 않아도 먹고 싶으면 얼마든지 좋은 딸기를 먹을 수 있게 해주십니다. 사과 나무 한 포기 기르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좋은 사과 먹게 해주십니다. 바나나 하나 키우지 않아도 맛이 없어서 못 먹었지, 없어서 못먹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얼마든지 먹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입을 옷 가지고 걱정하지 않도록 채워 주십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할 때 우리들의 건강을 책임져 주신다

 

두번째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건강을 책임져 주십니다.

사람은 다 약하기 때문에 병이 걸립니다. 여러분이 젊었을 때는 모르지만 나이 들면 자기도 모르게 다리도 쑤시고, 허리도 쑤시고, 골도 아프고, 가슴도 뜨끔뜨끔 하고 그런 병들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가보면 “곤란한데요, 다음에 또 오세요, 몇일날 오세요.”

그런 소리를 들을 때 여러분 가슴이 철렁하면서 “나도 올게 왔구나.” 하고 생각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때 여러분들은 “나도 이제 끝났다, 밥맛도 없다, 시끄럽다.” 하고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히스기야가 죽을병에 걸렸다고 할지라도 약국 찾아가지 아니하고 주치의 불러내지 아니하고 벽을 향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갔습니다. 하나님 앞에 가가지고 벽을 향하여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X~레이 찍을 필요가 없습니다. 컴퓨터 촬영할 필요가 없습니다.

뇌신경, 위 내시해 보신분들은 알 것입니다. 나는 멀쩡한 사람이요, 의사가 하도 해보라고 해서 위 내시를 해보았는데 정말 고문이었습니다.

“목사님, 참으세요, 조금만 참으세요, 조금만 참으세요” 하는데 정말 고문도 그런 고문이 없었습니다. 하고 났더니 장로님 사위 목사님이 오셨다고 10만원을 주어서 받았습니다. 하고나서 백만원을 줘도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아니 멀쩡한 사람을 데려다 놓고 막 넣습니다.

제가 그때 무엇을 느꼈느냐면 나는 그런 고생 안하고 기도로 결판 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질병에 걸린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기도하면 치료의 왕되신 주님께서 치료해 주시는데 아주 깨끗하게 고쳐주실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방금 기도하신 목사님도 폐결핵으로 고생하셨습니다. 학교 다닐때는 몸이 굉장히 약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건강하십니다.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고쳐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하면 의사가 책임져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줄로 믿습니다. 병원에 가면 입원할 때 도장찍으라고 합니다. 도장을 찍는 것은 병원에서 죽어도 책임 안진다는 것입니다. 병원에 가면 병원에서 책임을 져줘야 할텐데 돈을 받아도 병원이 죽어도 책임을 못 질테니까 수술할 때 가족들한테 도장찍으라고 합니다.

이것은 뭡니까? 자기네들이 살릴 자신이 없기 때문에 도장을 찍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될 수도 있지만 안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하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주님 앞에 오면 주님이 “야! 히스기야야, 내가 살려주면 돈 얼마낼래. 금덩어리 얼마 가지고 올 것이냐. 야! 나 뭐 해줄래” 이런거 따지지 아니하셨습니다. 눈물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내가 네 눈물을 보았고 네 기도를 들었노라 내 수환에 15년을 더해 주겠다”고 해 주셨습니다.

히쓰기야의 생명을 15년을 더해주겠다는 것입니다. 병원에 있는 분들을 심방해 보면 “목사님, 6개월만 더 살면 좋겠어요, 6개월만”

그리고 꼭 병걸린 사랑들 조건부를 잘 내세웁니다.

“목사님 저를 살려주시면 기도원에 5백만원 헌금 할께요”

자기가 5백만원 헌금 안했다고 기도원 안될줄 아십니까? 아버지 일이 중단될 줄 아십니까?

여러분 하나님 앞에는 돈으로 흥정하지 마십시기를 바랍니다. 조건을 달지 마십시오 단서를 달지 마십시오 낼려면 지금 내어 놓고 기도하십시오.

여러분, 하나님은 돈 보고 고쳐주신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자기가 감사하고 은혜에 감사해가지고 바치는 것은, 얼마든지 목이라도 바치는 것은 하나님이 받으시지만 돈 가지고 흥정해서는 하나님은 그 흥정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경찰 서장들은 돈 가지고 혹 넘어갈 수 있습니다. 검사들은 넘어 갈 수도 있습니다. 은행장들도 넘어갈 수 있습니다. 국회의원들은 돈가지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학교의 교장들은 돈가지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물질 가지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는 전능하신 아버지인줄로 믿는 믿음으로 해결이 됩니다.

 

환난의 시험을 책임져 주신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하면 아버지가 책임져 주시는데 질병의 문제를 책임져 주실 줄로 믿습니다.

다음에 기도하면 무엇를 책임져 주시느냐면 환난의 시험을 책임져 주십니다. 아무리 큰 시험도 아무리 큰 파도도 배만 크면 그 파도를 넘어갈 수 있습니다. 아무리 파도가 커도 파도보다도 20배, 30배 크면 그 배는 파선 당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시험이 있다고 할지라도 그 믿음보다 더 크면 시험을 타고 넘어 가는 역사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믿어야 됩니다. 다니엘에게 당한 시험은 최대의 시험을 당했습니다. 결정적인 시험을 당했습니다. 그때 다니엘이 “내가 아무래도 굴파고 며칠동안 피난생활 갔다가 돌아오면 되겠지 그리시냇가로 도망갈까. 갈멜산으로 도망갈까. 요단강에 가서 어부생활하면서 그냥 숨어 가지고 살까. 사막에 나가서 내가 어떻게 보내볼까”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도망 가봐야 하나님 앞에서 아부 소용이 없습니다. 벼룩이 뛰어 봐야 방구석에 있는 것처럼 우리가 도망가봐야 멀리 못 갑니다. 요나가 도망가면서 배 밑에 들어가서 숨어 있으면서 몰라 볼줄 알았나 봅니다. 그러나 핀셋트로 뽑아 내듯이 뽑아 내지 않습니까?

저는 여러분들이 절대 도망가지 말기를 바랍니다. 영적으로 도망하는 자는 멀리 못 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체험이 있는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저는 신앙생활 하다가 도망을 가보았습니다. 군대 제대하고 난 다음에 26살 될 때 은근히 바람이 들어 가지고 안먹던 술 한 잔 마시고 한 잔이 두 잔 되고 두 잔이 석 잔 되고 아주 철야하면서 술을 먹었습니다. 아주 뿌리를 뽑았습니다. 볼일 보고 와서 또 마시고, 볼일 보고 와서 또 마시고, 그리고 또 술깨는 약이 있습니다.

술깨는 약 먹고 또 먹고 그러면서 그냥 세상으로 도망가 보려 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냥 버려 두시지 않으시고 붙잡아 내시는 것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여러분들이 믿어야 하는데 아무리 큰 시험을 당했다고 할지라도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 시험을 감당할 힘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믿어야 됩니다.

여러분 가운데 “목사님, 나는 물질의 문제에 시험이 있는데 빚만 넘어 갔다 하면 좋겠습니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가운데 빚이 없다면 이 자리에 안나올 사람들이 몇 사람 있을 것입니다. 그 빚이 여러분 은혜 받도록 하는데 하나님께서 도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빚없이 방구석에서 편안하게 신앙의 잠을 자고 있는 것보다도 빚지고 아버지 앞에 와 있는 사람이 복 받은 사람이라는 걸 깨달기를 바랍니다.

복이 뭐냐 복은 여호와를 가까이 하는 것이 복중의 복입니다. 여호와를 가까이 하는 것이 복입니다. 복이 뭐냐 기도 많이 하는 사람이 복받은 사람입니다. 기도의 문이 막히지 않는 사람이 복받은 사람입니다.

아무리 계급이 철커덕 철커덕 올라가도 주일날 한 번 빠지기 시작하고 두 번 빠지기 시작하고, 기도회 한 번 빠지기 시작하고 두 번 빠지기 시작하고, 구역예배 빠지기 시작하고, 남전도회 빠지기 시작하고, 여전도회 빠지기 시작하고, 여러분 계속해서 예배를 등안시 하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징계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예레미야에 보면 “여호와의 일을 태만히 하는 자는 저주를 받게 되고 하나님의 일을 태만하는 자는 저주를 받게 될 것이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책임 안 지신다는 말입니다. 여호와의 일을 태만히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성가대, 주일학교, 여러분 구역 권찰, 구역장 태만히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이 여호와의 일을 태만히 하지 말고 열심히 하기를 바랍니다.

 

주의 일을 열심히 하면 병고침이 있다.

 

병든 사람이 주의 일을 열심히 하면 고침을 받습니다. 여러분 아프다고 해서 게을리 하면 점점 더 아픕니다. 아프다고해서 늦잠자면 점점 더합니다.

여러분 체력도 떨어지고, 영력도 떨어집니다. 영력 떨어지면 체력도 떨어집니다. 영력 올라가면 체력도 올라갑니다.

오늘 밤에 여러분 영력이 올라 가게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기도하면 하나님은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책임을 져 주십니다. 여러분 기도를 안해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베드로를 모자라는 줄 알고 부르셨습니다. 베드로가 도망가고 기도 못했을 때, 잠자고 있었을 때 “한 시간만 제발 기도할 수 없더냐”고 합니다.

 

우리가 어떤 기도를 해야 됩니까? 저는 여러분들이 부르짖는 기도를 하기를 바랍니다.

“환난날에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것을 네게 보이리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부르짖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르짖는데 깜짝 놀래도록 부르짖어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사람을 집집마다 파숫군을 세워놨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사명을 감당 못하면 그 가정은 하나님이 책임 안져 주십니다. 여러분 집집마다 다 기도해야 되겠지만 특별히 집집마다 기도의 달란트를 주신 분들이 있습니다.

교회마다 재직원이라고 해서 다 기도 맴버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물질로 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몸으로 봉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세워 주셨습니다. 기도의 사명자들이 기도해야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엘리야도 책임져 주셨습니다. 다니엘도 책임져 주신 것도 믿기를 바랍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베드로가 갇혔을 때 “주여 베드로가 갇혔습니다. 베드로가 갇혔습니다. 주여, 주여” 했을 때 주께서 책임져 주셔서 수갑이 저절로 철커덕, 옥문이 저절로 철커덕, 문이 닫혔는데 가면 저절로 열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열어 주셨습니다.

 

여러분 앞의 철문도 두려워 말라

 

여러분 앞에 있는 철문을 무서워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지금 소련이 열리는 것은 풀려지는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중공이 열리게 되는 것도 썩은 새끼 풀리게 되는 것처럼 세계가 기도하게 되니까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것이지 클린턴이 정치 잘해서 열리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의미에서 김영삼 장로님도 목사님들께 감사하다고 엎드려 절 한번 해야 됩니다.

아무리 대통형이라고 하지만 주의 종들이 깨어서 얼마나 기도하고 있고, 한국 교회가 얼마나 대통령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저는 여러분이 기도의 위력을 알기를 바랍니다. 기도는 핵폭탄보다 더 강하다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는 핵폭탄보다 더 강합니다. 그래서 다윗이 옛날에 이미 말씀해 놨잖습니까?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고 활과 창이나 칼이나 병기에 있는 것이 아니고 전쟁은 하나님께서 이쪽으로 돌리면 이쪽이 이기게 되고 저쪽으로 돌리면 저쪽이 이기게 됩니다.

하나님의 핸들대가 어디로 돌아가느냐에 따라 결과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욕심이나 부리고 나만 알게 되면 안됩니다. 말세가 되면 전부 다 자기를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부인도 재껴놓고 자식도 재껴놓고 자기만 사랑한다고 그랬습니다. 자기만 사랑하고 그러면 한국교회가 큰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다. 내 개인 교회주의로 나가게 되면 한국교회가 큰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뭉쳐서 기도하게 되면 아무리 미국이 책임져 주지 않고 일본이, 중국 그 어느 누구가 다 모른다 해도 하나님께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악한 계획을 세워 우리를 해칠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만 함께 해 주시면 그 사람들은 자기가 세운 자기의 꾀에 의해 망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하면 책임져 준다

 

하나님이 우리들의 심장을 주장하시고 계십니다. 맥박을 누가 뛰게 하시느냐면 여러분 가슴에 손대 보십시오. 팔딱팔딱 뛰게 하는 게 누가 뛰게 하시느냐 하면 하나님이 뛰게 하시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맥박을 하나님께서 멈추도록 만들어 버리신다면 그 자리에서 죽게 될 것입니다.

주께서 기도하면 책임져 주십니다.

여러분, 강도가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주님 오늘 낙원에 이를 때에 나도 낙원에 이르게 하소서, 낙원에 이를 때 나도 낙원에 이르게 하소서”라고 했을 때 주님이 책임져 주었습니다. “너도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이르리라.”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 옆에 강도도 그것만 알았다면 지옥 가서 그런 고생은 안할텐데.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여러분 다이아몬드를 아는 것이 아니라 기도의 다이아몬드를 알기를 바랍니다. 기도 속에 보화가 있는 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로 책임을 받을려면 책임져 주시는 역사가 나타나려면 날마다 기도해야 합니다. 날마다 기도해야 합니다.

고등학생들이 대학교 입학시험 칠 때 내가 고2때 공부했더라면 고3때 공부했더라면 그때 놀러 안가고 캠핑가지 않았더라면 좋았을걸 내가 재수 안했을텐데, 하는 것보다도 기도 안하면 틀림없이 후회합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젊었을 때 기도안하면 나이들면 두고두고 후회한다.”

여러분 분명히 깨닫기를 바랍니다. 연세 많은 분들 권사님들에게 물어보십시오.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물어보면 “나 기도하러 갈 때가 제일 좋았어. 나 옛날에 기도하러 은혜 한참 받을 때 그때가 봄날씨였어.”

여러분, 신혼여행 갈때가 봄날씨가 아닙니다. 주님과 영적인 사랑의 교제가 있을 때 밤새도록 “오, 할렐루야 오, 주여 감사합니다. 오, 주여 감사합니다.”

 

기도하는 날 좋은 날

 

이 때가 제일 좋은 날 행복한 날입니다.

여러분, 장사 너무 잘된다고 좋아하지 마십시오. 안되는 것보다는 잘되는게 좋지만 저는 여러분 기도가 잘될 때 좋아하시기를 바랍니다. 어쨋든 세상만사 다 열었다고 할지라도 기도문이 꽉 막힌 사람은 얼마 가지 못해서 혼쭐나는 역사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금통장의 잔액이 올라간다고 좋아하지 마십시오. 직장에서 계급이 한 계급 두 계급 올라간다고 좋아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의미에서 올라가다 보면 목에 힘이 들어가면 목이 뻣뻣해지면 그때부터는 병들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하면 아버지가 책임져 주시는데 죽을 자리에서 살려주시는 역사가 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도 살려주시는 역사가 있습니다. 천만인이 나를 둘러 진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역사가 있습니다.

목사님들, 장로님이 나가신다고 해도 걱정하지 마세요. 집사님들이 속썩인다고 할지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집사님들이 책임져 주는 것이 아니고요. 장로님들이 책임져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자는 책임져 주십니다. 사람을 의뢰하는 자는 저주를 받습니다.

사람을 두려워 하는 자는 올무에 걸리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될 것 같다가도 왜 안되는 줄 압니까 무엇 때문입니까? 실력이 모자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사람 못 만나서 그런게 아닙니다. 내가 수단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기도가 모자라서 그런 것입니다.

교회가 왜 부흥 안됩니까. 기도가 모자라서 그렇습니다. 구역이 왜 부흥 안됩니까. 기도가 모자라서 그렇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교회가 기도로 충만해 져서 하나님께 책임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번 따라하십시다.

“기도만 바르게 하면 하나님이 다 책임져 주십니다.”

옛날에 제가 신학교 들어갈 때 입학원서를 살 때 무엇을 가지고 샀느냐면 반지 팔아서 샀습니다. 반지 팔았는데 저가 결혼할 때 우리 집사람 반지 하나 못해줬습니다. 은반지도 금반지도 못해주니까 우리 장모가 불쌍하다고 “야! 이것이나 끼고 가서 신랑이 줬다고 해라” 동네 사람들한테 챙피스러우니까 어머니 것을 빼가지고 딸 줘가지고 내가 해줬다고 그러라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랬는데 그것을 갖다가 팔려고 하니까 그것 파는 것도 부끄러워서 못팔아 가지고 다른 사람보고 팔아 달라고 해서 원서를 샀습니다. 원서를 사가지고 하나님 앞에 갖다 놓고 기도를 했는데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마치게 해주셨던 것입니다.

 

모든 일을 기도로 시작하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은 마치게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원서사게 하시는 하나님은 졸업장 주신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했더니만 우리 집에 가보면 졸업장 받아 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오늘 기도하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는 사실을 힘주어 강조하고 싶습니다.

집에서 쫓겨나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아시겠습니까? 쫓겨나도 걱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원에 가서 기도만 하고 있으면 됩니다.

여러분 아들들이 돌봐주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딸들이 돌봐주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기도만 하면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멘.

 

 

 

 

 

 

 

 

 

  1. 기도로 응답 받자(<왕상 18:37>~38)

 

□ 본문:<왕상 18:37>~38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소서 내게 응답하소서 이 백성은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때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오늘밤에는 기도해서 응답이 되는 경우가 있고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이고 안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 가를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 오늘 처음 오시는 분들은 뭔지 모르시겠지만 제가 이 시간에는 기도에 대해서 특강을 계속 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제가 평신도들이, 우리 목사님들이 알아 듣기 쉽게 간단간단하게 강의를 35분 내지 40분 정도 하고 있는데 오늘밤에도 여러분들에게 깨달음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먼저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다같이 두손을 바짝 들겠습니다. 주먹을 꼭 쥐고 한 번 따라합시다. 주여, 주여 깨닫게 하옵소서. 주여, 응답의 주인공이 되게 하옵소서, 주여, 주여 세번 부르짖고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김목사님이 기도드린 기도를 다들으심을 믿습니다.

우리 윤목사님과 함께 찬양한 찬양을 받으심을 믿습니다. 이 시간에 정성껏 감사 예물을 드렸습니다. 종이 이 이름을 다 부르지 아니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채워 주실 줄로 믿습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에 있다고 주께 마음이 있어서 정성껏 예물을 드렸사오니 내 아버지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 들을때 깨달게 해주시고 응답의 주인공이 되도록 만들어 주시옵소서 감사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을 믿으시면 두손 들고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이 자리에 오셔서 계신 것을 믿습니까?

두세사람이 예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또 그 뿐만 아니라 예수믿는 사람이 가는 곳에는 한 사람이 가도 세상 끝날까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도를 하는데 응답을 받는 경우가 있고 응답을 못받는 경우가 있는데 제가 쉬운 예를 들어서 말씀드릴 때 여러분들이 듣고 난 다음에 그냥 멍청하게 듣지 말고 아하! 하고 마음속으로는 여러분들이 깨닫기를 바랍니다.

 

왜 기도응답이 없는가

 

어떤 사람이 차를 샀습니다. 차를 한 대 샀는데 이 차가 나가지를 않습니다. 새로 산 차인데 나가지를 않는다고 한다면 그것은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저절로 차가 안나가는 것이 아니라 왜 안나가느냐면 예를 들어 펑크가 났다고 생각을 하십시다. 차가 펑크가 났습니다.

펑크가 나면 가다가 말고 오른쪽 바퀴가 났던지 왼쪽 바퀴가 났던지 펑크 난 쪽으로 쓰러지면서 차가 나가지를 않습니다.

한 번 따라 하십시다.

“기도도 펑크가 나면 응답이 안된다.”

펑크 난 이유에 대해서 제가 어떤 것이 펑크 난 기도냐 하는 것에 대해서 있다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두번째 차가 안나가는 경우는 밧데리가 나갔으면 시동을 걸어도 아무 감각이 없습니다. 악세레터를 밟아도 아무 감각이 없습니다.

한 번 따라 하십시다.

“영적인 충전이 마모되면 기도응답이 없다.”

그런 사람들은 주여, 주여 부르는데 마음에 시원한 것이 전혀 없습니다. 왜 그러느냐면 너무 기도를 충전을 안시켜가지고, 금요일 날 마다 와서 충전을 시켜야 되는데 충전을 안시킨 사람들은 그런 감정들이 오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기도해도 틀림없이 응답이 없습니다. 또 차가 왜 안나가게 되느냐,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왜 안나갈수가 있습니까?

한 번 따라 하십시다.

“기름떨어지면 차가 안나갑니다.”

응답이 없는 것이나 똑같은 것입니다. 또 왜 차가 안나가느냐 기름도 만땅으로 채워졌고 밧데리도 좋고 펑크도 안나고 그래도 차가 안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안나가느냐고 물으신다면 운전을 못 배웠으면 못나갑니다.

이런 사람은 차 줘봐야 펑크난 차나 똑같습니다. 운전을 하려고 해도 무서워서 운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죄 때문에 응답이 없다

 

기도의 응답이 왜 없느냐. 응답을 받는 그런 방법을 배우지를 않으면 응답을 못 받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응답이 안 되는 이유가 성경에 여러가지가 나와 있는데 가장 중요한 이유가 어디 있느냐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가장 어려운 문제는 바로 죄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특별하게 거침이 되는 죄가 있다면 그 사람은 응답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옆사람이 아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더 잘 압니다.

그래서 “네 죄는 네가 알겠다.” 이 말이 아주 정확한 말일 것입니다.

한 번 따라하십시다.

“내 죄는 내가 안다.”

본인들이 본인의 죄를 잘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회개를 해야 응답받지 그것 회개하지 않고 금요기도회에 참석해서 주여, 주여 밤새도록 하고 일주일 금식을 한다고 할지라도 응답이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회개를 안하고나니까 응답을 못 받게 됩니다.

차가 안나갈 때 어떤 사람들은 사이드 당겨 놓고요 부릉부룽 밟으면 차가 불킁불킁, 이렇게 하고 차가 잘 안 나갑니다. 처음 운전 배우는 사람들은 사이드 당겨놓고 운전을 하고 나면 차가 잘 나가지를 않습니다. 그것하고 똑같습니다.

응답이 없는 이유 중에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죄악의 문제입니다. 너희 죄를 자백치 아니하면 그 기도가 가증하다고 했습니다.

한 번 따라하십시다.

“복 받을 사람은 그때그때 회개를 잘 한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복을 받을 때에 그 역사를 보면 하나님 앞에 통회하며 자복을 할 때입니다.

천부여 의지 없어서 하면 빨리 손을 바짝 들어야지 남 들면 들고 남이 내리면 내리고 진짜 천부여 의지 없어서 하면 손을 바짝 들어야 합니다. 남 들면 들은 그 사람은 마음의 자세가 안되었기 때문에 안됩니다.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 놀라워 하면서 정말 회개하면 어떠한 죄라 할찌라도 용서를 받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 응답의 역사입니다.

용서 받지 못한 죄는 없습니다. 그 어떠한 죄라고 할찌라도 회개 기도하면 깨끗하게 된다는 것은 응답을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들은 약속을 못 지킬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번 약속하시면 꼭 지키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응답을 받지 못한 경우

 

다음에 우리가 응답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데 왜 응답을 못 받느냐면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하지 아니하기 때문입니다.

한 번 따라 하십시다.

“나도 너희 죄를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할렐루야.

“주 예수여 우리가 몇번까지 용서하리이까” 그러니까 “일흔번의 일흔번까지 용서해 줘라”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끝없이 용서 받을려고 하면 계속 용서해 주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용서를 몇번까지 하는가 하면 너그러운 사람은 세 번까지 용서를 해줍니다.

한 번 따라 하십시다.

“내가 용서하면 아버지도 용서해 주신다.”

믿으시면 아멘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사실을 마귀가 알고 있을까요 모르고 있을까요?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귀는 우리가 기도 응답 받기를 원할까요 못 받기를 원할까요, 못 받기를 원해요 마귀는 그냥 날라다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 속에 들어옵니다. 가롯유다의 마응 속에 마귀가 들어갔더라 그랬는데 마귀는 사람 마음 속에 들어옵니다.

마음속에 들어와서 유혹합니다.

“야! 죽었으면 죽었지 용서해 주지 말라. 야! 원수 갚으라. 원수 갚으라. 너도 성질이 있지 어떻게 가만히 있냐” 그래 가지고 마귀가 용서를 못해주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왜 용서하지 말라고 하느냐면 응답 받으면 안되니까 그렇습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응답받지 못하게 만들려고 마귀가 꼭 김일성이 데모하도록 만드는 것처럼 사람으로 하여금 신경질 나도록 그냥 물어 뜯도록 만드는 것이 마귀의 역사들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주안에서 너그러운 마음을 가질수 있기를 바랍니다. 용서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용서는 은혜 받지 못하고는 절대 용서 못합니다. 은혜를 충만히 받으면 전부 다 불쌍하게 보여지게 됩니다.

저도 은혜를 받았다고 그랬지만 그렇게 많이 받은 것은 아니지만 저가 신학교 들어갔을 때입니다. 성질이 옛날 성질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대로 남아 있으니까 누가 날 한마디 건드렸다고 그러면 저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그러고 나면 마음이 깨끗하지 않고 괴롭습니다.

 

그래서 금식하고 또 금식하고 성령충만받고 나면 마귀가 나를 또 괴롭힙니다.

그것을 극복해야 합니다.

여려분들이 기도의 응답을 받기를 원하거든 성질을 죽이기를 바랍니다. 용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귀는 우리가 용서 못하도록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눈에 흙 들어오기 전에는 나는 용서 못한다고 하는 그것은 무슨 말입니까? 눈에 흙들어 온다는 말은 눈감고 죽으니까 죽어도 용서를 못한다는 말입니다.

 

의심하면 응답 없다

 

다음에 우리가 기도의 응답이 없는 경우는 여러분들 잘 아는 경우인데 의심을 하면 응답이 없습니다.

의심하지 아니하면 기도가 응답된다는 사실을 믿기를 바랍니다.

의심하지 아니하면 깨끗하게 잠도 잘 오게 될 줄 믿습니다.

기도 한 번 하고 말씀 보겠습니다.

의심을 버리게 해달라고 주여, 주여 세번 부르짖고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손을 얹으면 낫게 해 주시마고 약속하신 아버지여 사랑하는 귀한 자녀들의 병을 깨끗하게 낫게 해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아들의 머리가 깨끗하게 맑아지게 하시고 주 예수를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악령의 역사는 예수의 이름으로 썩 물러갈지어다. 썩 물러갈지어다.

썩 물러갈지어다. 의심하는 모든 것들은 물러갈지어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나님의 마음이 평강을 지킬 수 있도록 축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저는 설교하면서 얼굴들을 관찰 해 봅니다. 화분을 키우는 사람이 화분에 물을 줘야 되겠나 진딧물을 잡아 줘야 되겠나 하고 판단하는 것처럼 설교하면 보면 앞자리에 오는 분들은 대부분 얼굴 증상들을 보면 영적으로 바르게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꼭 화분 키우는 사람하고 똑같습니다.

 

저가 거의 8,90%는 알고 있습니다. 저 사람이 지금 정상 궤도를 가고 있는지 안가고 있는지 여러분도 운전하는 사람들은 뒤에서 앞차 가는 것을 보면 초보운전인지 능숙한 운전인지 대부분 압니까 모릅니까? 초보운전이라고 써붙여야 압니까. 안써붙여도 압니까? 안 써붙여도 압니다.

스타트 하는 것을 보면 알고 오르막 올라 가는 것을 보면 알게 됩니다.

그런 것처럼 저는 기도원 설교를 하다 보면 영적인 문제를 분석할 수 있는 눈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마귀를 겁낼 이유가 없다

 

한 번 따라하십시다.

“마귀는 겁낼 필요 없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마귀를 겁내는 사람에게 점점 더 덤벼들게 됩니다. 마귀는 예수 이름으로 물리치면 물러가도록 되어 있는 것이지 마귀는 두려워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여러분, 마귀는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마귀입니다. 마귀는 시공간을 초월하지를 못합니다. 사람들은 귀신같다고 그러지만 귀신은 돼지떼에 가라고 그러면 돼지떼에 거기에만 붙어있지 귀신이 이쪽에 있다가 이쪽으로 날라 다니고 귀신처럼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식으로 하는게 귀신의 역사가 아닙니다.

 

귀신은 사람에게 붙어 있다가 돼지떼에 가라고 그러면 돼지떼에 가서 그쪽가서 붙어 있으면 그쪽에서 떠나버리는 것이 귀신의 역사입니다.

여러분, 모기약을 자꾸 치면 모기가 자꾸 물러가게 되는 것처럼 한 번 따라하십시다. “찬송하면 귀신은 물러간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를 바랍니다.

목사님 설교가 별 설교도 안하는데 왜 그렇게 눈물이 잘 나오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그건 왜 그러느냐면 저가 무슨 설교를 감정을 넣고 좀 고추가루를 눈에 뿌리고 그래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이 자리에 임재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감동시키시는 영입니다.

성령이 감동만 시키시면 혼자 성경 읽다가 눈물을 흘립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령께서 마음에 감동을 주시면 혼자 성경을 읽다가 말고도 눈물이 터집니다.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 성경을 한 번 찾아보겠는데 <벧전 3:7 >우리 다같이 봅니다.

“남편 된 자들아 이와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룻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아멘.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하려 함이라.”

여러분들 하수도 구멍만 막히는 것이 아니라 기도도 막힌다고 했습니다. 뭐하면 막히느냐 부부관계가 바르지 못하면 기도가 막히

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마귀는 이것을 알기 때문에 부부간에 싸움을 붙일때가 있습니다. 부부관계가 잘 안되는 것은 마귀가 기도가 막히도록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요사이 보면 부부관계에 계속 치그덕치그덕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마귀가 기도 응답 못받게 만들려고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부부간에 서로 이해하면서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부관계는 바른 관계를 맺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기도가 잘 됩니다. 특별히 여러분, 억지로 남편들을 여기 데리고 오지 않더라도 여러분이 기도해서 “주여 우리 남편도 나하고 기도의 동역자가 되게 주옵소서” 3년만 기도하면 틀림없이 남편도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부부간에 같이 기도하러 오시는 분들이 몇 사람 있는데 보면 너무너무 보기 좋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귀하게 보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복받은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전거 앞바퀴가 바람 빠지든지 됫바퀴 가바람 빠지든지 빠지고 나면 잘 안 나갑니다. 두 부부가 바람이 탱글탱글하게 잘 채워져 있으면 잘 나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처녀들은 혼자 살 때 살더라도 절대 안 믿는 사람하고는 결혼할 생각하지 말아야 됩니다.

“목사님 나은 외로워서 혼자는 못 살겠어요”라고 합니다.

한 번 따라 하십시다.

“은혜만 받으면 기도실에 혼자 있어도 행복하다.” 믿습니까? 은혜만 받고나면 혼자 있어도 외로움이 없어 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야곱이 벧엘광야에 혼자 돌베개를 베고 두러누워 있을 때 외로웠습니다. 외로웠는데 하늘에서 사닥다리가 내려왔습니다. 내려오고 하나님의 천사가 오르락 내리락 했습니다. 그 때 눈을 바짝 떠가지고 나는 혼자 있는 줄 알았는데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깨닫지 못하였도다.

여러분들, 우리 하나님의 성령은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믿는 사람들은 외롭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 남편이 나를 사랑을 안 해줘요”라고 합니다. 그러나 남편 사랑이 식어지면 하나님의 사랑이 더 많아지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세상 친구가 끊어지면 주께서 나의 친구가 되셔서 함께 해 주시는 것입니다.

 

무엇이 문제라는 말인가

 

한 번 따라 하십시다.

“세상 친구가 많아지면 주님이 멀리 가신다.” 이해가 되십니까?

여러분, 주님과 가까워지면 세상 친구와는 점점 멀어지는 것입니다. 동창회도 갈 맛도 없어지고 동갑계도 갈 맛도 없어지고 동네 모임도 싫어지고 직장에서도 일하기 때문에 같이 놀지만 친구가 안됩니다. 왜, 주님하고 은혜받고 기도하는 맛이 생기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

저는 여러분들 특별히 부부간에 손잡고 기도의 동역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응답이 빨리빨리 옵니다. 그런데 부부간에 너무 티걱티걱 하면 기도가 막힙니다. 주여 하면 틱, 주여 하면 틱, 이래가지고 막힙니다.

그런데 여러분, 부부간에 싸웠다고 할지라도 믿어야 될것이 있습니다.

한 번 따라 하십시다.

“회개하면 용서해 주신다.” 믿습니까?

저는 여러분들 살인을 했다고 할지라도 그 죄에 눌리지 말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완성자로 오셨기 때문에 우리가 살인죄를 지었다고 할지라도 거기에서 묶이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죄에서 풀어주러 오신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렇다고 지은 죄를 합리화시키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죄를 지었다고 할지라도 그 죄에 묶일 필요는 없습니다.

 

화목하지 못하면 응답을 받지 못한다

 

마귀는 할 수만 있으면 우리들을 넘어지게 하려고 합니다. 그 넘어지게 하는 방법은 우리들로 하여금 하나님으로부터 응답의 기도를 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놓습니다. 이것이 마귀의 장난입니다.

한 번 따라 하십시다.

“형제간에 화목하지 못하면 응답을 못 받는다.” 믿습니까?

여러분들이 성수주일을 하고 52주 계속 교회를 나갔습니다. 52주 교회를 나가고 50주간 금요 철야 때마다 기도했습니다. 그랬는데 또 제물을 갖다가 드렸습니다. 드렸는데 형제와 화목하지 못하면 제물을 갖다가 강단에 드리기 전에 먼저 뭐부터 하라고요? 화해부터 하고 예물을 갖다드리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뚜슨 뜻이냐면 예물을 드리지 말란 말이 아니고 드리기 전에 형제하고 먼저 화목하라는 말씀입니다. 왜 화목부터 해야 됩니까?

그렇게 해야만이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 요사이 형제간에 화합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화합을 못하느냐면 내가 너무 이익을 따지다 보니까 형제간에도 자꾸 이해타산을 따지는 것입니다.

“내가 동생인데 손해는 안볼까?” 그런데 여러분들 아브라함이 조카와 결판 낼때, “네가 우하면 내가 좌하고 네가 좌하면 내가 우하겠다.”

이것은 멍청한 사람 같습니다. 그러나 주를 위해서 손해를 본 것은 아버지가 책임져 주시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절대 형제간에 돈 때문에 따지면 안됩니다. 아예 꿔줘서 안 주거든 받을 생각 하지말고 형제간에 화목을 해야됩니다.

여러분, 기도의 응답을 받기를 원하면 형제간에도 화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복받는 길은 간단합니다. 알고 나면 형제간에 이웃과 화목하고 하나님과 화목하면 나머지는 만사형통으로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상을 섬기면 안된다

 

다음에 우리가 기도의 응답을 받으려면 우상을 섬기면 안됩니다.

한 번 따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상 섬기는 자에게 응답을 안주신다.”

우상은 뭐냐하면 사람이 다듬어 만든 것이 우상인데 생명 없는것을 믿는 것이 우상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하나님보다도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보다도 더 올라가 있는 것도 우상입니다.

그래서 요즈음 우상이 뭔가하면 자기 몸덩어리가 우상입니다. 이것 바쳐라 그러면 갖다 바쳐야 됩니다. 이것 쉬어라고 그러면 쉬어야 됩니다. 그래서 쾌락을 원하면 쾌락을 만족시키다 보면 몸덩어리가 우상이 됩니다. 또 자식이 우상이 된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사업이 우삼이 된 사람이 있는데 여러분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나가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응답이 짤가닥짤가닥 자동셔터 문열리듯이 활짝활짝 열릴 때가 있습니다.

 

도울 자를 도와야 응답이 있다

 

잠언 21장 13절 우리 다같이 보겠습니다.

“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의 부르짖을 때에도 듣는 자가 없으리라.” 아멘

한 번 따라 하십시다.

“도울 자를 도와야 응답이 있다.” 믿습니까?

여러분들이 도울 자가 있는데, “에고, 눈찔끔 감고 지나가지뭐.” 그러면 하나님도 여러분들을 도와줘야 될 때 모른척 하고 그냥 지나가버리신다는 말입니다.

가난한 자가 부르짖을 때 이 말은 내가 꼭 도와야 될자는 내가 도와야만이 응답을 받습니다. 믿습니까?

이제 말이 나왔으니까 하는데 여러분들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멋있게 쓰는데 멋있게 쓴다고 해서 자기 할 일 다하고 멋있게 쓴다고해서 목걸이나 비싼것 하고 반지나 비싼것 하고 이것은 멋있게 쓰는 것이 아닙니다. 어지간하게 단장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멋있게 쓰는 것은 어떻게 멋있게 쓰는 것이냐 하면 예배당 짓는데 헌금을 바치는 것은 두고두고 생명 구원한 방주가 되기 때문에 이것이 멋있게 쓰는 것입니다. 멋있게 쓰는 것이 주의 종들 잘 대접하는 것은 멋있게 쓰는 것입니다.

 

주의 종을 잘 대접하라

 

한 번 따라 하십시다.

“주의 종들 잘 대접하는 것은 멋있게 쓰는 것이다.” 믿습니까?

여러분, 예수님께서 광야 가운데 있을 때에 보리떡 다섯개 물고기 두마리를 예수님께 바쳤습니다.

여러분들의 물질을 주의 손에 들려드리는 겁니다. 이것이 바르게 쓰는 물질입니다.

어머니가 아버지가 잘 대접하면 자녀가 축복받습니다. 여러분들 교회에서 한 번 보십시오 잘 대접한 사람들은 다 복을 받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주의 종들 앞에 삿대질하고 덤비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 자손 대대로 회개하지 않으면 망합니다.

우리 이태규 장로님이 우리 기도원 사무국 총무를 하고 계시는데 장로님이 충현교회의 대교회의 사무국장을 30년 가까이 보신 분입니다. 당회 서기를 오래 보신 분입니다. 장로님이 하시는 말씀이 김창인 목사님께 따진 사람들치고 잘되는 사람 한 사람도 못봤다고합니다.

 

이름을 이야기합니다. 아무개 장로 그렇게 됐죠, 아무개 장로그렇게 됐죠, 아무개 장로 그렇게 됐죠,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우리 충현교회에서 누가 김목사님한테 별로 따지는 사람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의 종을 세웠는데 그 주의 종을 대적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나 똑같은 것입니다.

대사를 총살시키고 나면 그 나라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얼마나 지혜로운 사람인지 왕도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세웠기 때문에 아무리 나에게 칼날을 던진다고 할지라도 여호와의 기름부은 종은 내가 손대지 않겠다고 했는데 다윗이 얼마나 지혜롭습니까?

여러분, 기도를 이왕 시작했으면 다 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절대 주에 종들이 잘못한다고 할지라도 입방아를 찧지 마십시오 그냥 위해서 기도만 해드리면 틀림없이 복을 받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또 기도는 열심히 하는데 입방아 찧는데 열심히 찧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좋은 일이 못됩니다. 하여튼 여러분들은 좋은 면만 볼 줄 알아야 합니다.

흉보면 안됩니다. 마귀의 근성은, 주님은 허물을 덮기를 원하는데 마귀는 자꾸 후벼 팔려고 합니다. 우리들이 그렇게 하면 안됩니

다.

여러분, 기도는 바르게만 하면 응답이 다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믿습니까?

 

마귀를 겁낼 이유가 없다

 

한 번 따라하십시다.

“마귀는 겁낼 필요 없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마귀를 겁내는 사람에게 점점 더 덤벼들게 됩니다. 마귀는 예수 이름으로 물리치면 물러가도록 되어 있는 것이지 마귀는 두려워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여러분, 마귀는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마귀입니다. 마귀는 시공간을 초월하지를 못합니다. 사람들은 귀신같다고 그러지만 귀신은 돼지떼에 가라고 그러면 돼지떼에 거기에만 붙어있지 귀신이 이쪽에 있다가 이쪽으로 날라 다니고 귀신처럼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식으로 하는게 귀신의 역사가 아닙니다.

 

귀신은 사람에게 붙어 있다가 돼지떼에 가라고 그러면 돼지떼에 가서 그쪽가서 붙어 있으면 그쪽에서 떠나버리는 것이 귀신의 역사입니다.

여러분, 모기약을 자꾸 치면 모기가 자꾸 물러가게 되는 것처럼 한 번 따라하십시다. “찬송하면 귀신은 물러간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를 바랍니다.

목사님 설교가 별 설교도 안하는데 왜 그렇게 눈물이 잘 나오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그건 왜 그러느냐면 저가 무슨 설교를 감정을 넣고 좀 고추가루를 눈에 뿌리고 그래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이 자리에 임재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감동시키시는 영입니다.

성령이 감동만 시키시면 혼자 성경 읽다가 눈물을 흘립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령께서 마음에 감동을 주시면 혼자 성경을 읽다가 말고도 눈물이 터집니다.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 성경을 한 번 찾아보겠는데 <벧전 3:7 >우리 다같이 봅니다.

“남편 된 자들아 이와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룻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아멘.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하려 함이라.”

여러분들 하수도 구멍만 막히는 것이 아니라 기도도 막힌다고 했습니다. 뭐하면 막히느냐 부부관계가 바르지 못하면 기도가 막히

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마귀는 이것을 알기 때문에 부부간에 싸움을 붙일때가 있습니다. 부부관계가 잘 안되는 것은 마귀가 기도가 막히도록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요사이 보면 부부관계에 계속 치그덕치그덕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마귀가 기도 응답 못받게 만들려고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부부간에 서로 이해하면서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부관계는 바른 관계를 맺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기도가 잘 됩니다. 특별히 여러분, 억지로 남편들을 여기 데리고 오지 않더라도 여러분이 기도해서 “주여 우리 남편도 나하고 기도의 동역자가 되게 주옵소서” 3년만 기도하면 틀림없이 남편도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부부간에 같이 기도하러 오시는 분들이 몇 사람 있는데 보면 너무너무 보기 좋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귀하게 보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복받은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전거 앞바퀴가 바람 빠지든지 됫바퀴 가바람 빠지든지 빠지고 나면 잘 안 나갑니다. 두 부부가 바람이 탱글탱글하게 잘 채워져 있으면 잘 나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처녀들은 혼자 살 때 살더라도 절대 안 믿는 사람하고는 결혼할 생각하지 말아야 됩니다.

“목사님 나은 외로워서 혼자는 못 살겠어요”라고 합니다.

한 번 따라 하십시다.

“은혜만 받으면 기도실에 혼자 있어도 행복하다.” 믿습니까? 은혜만 받고나면 혼자 있어도 외로움이 없어 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야곱이 벧엘광야에 혼자 돌베개를 베고 두러누워 있을 때 외로웠습니다. 외로웠는데 하늘에서 사닥다리가 내려왔습니다. 내려오고 하나님의 천사가 오르락 내리락 했습니다. 그 때 눈을 바짝 떠가지고 나는 혼자 있는 줄 알았는데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깨닫지 못하였도다.

여러분들, 우리 하나님의 성령은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믿는 사람들은 외롭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 남편이 나를 사랑을 안 해줘요”라고 합니다. 그러나 남편 사랑이 식어지면 하나님의 사랑이 더 많아지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세상 친구가 끊어지면 주께서 나의 친구가 되셔서 함께 해 주시는 것입니다.

 

무엇이 문제라는 말인가

 

한 번 따라 하십시다.

“세상 친구가 많아지면 주님이 멀리 가신다.” 이해가 되십니까?

여러분, 주님과 가까워지면 세상 친구와는 점점 멀어지는 것입니다. 동창회도 갈 맛도 없어지고 동갑계도 갈 맛도 없어지고 동네 모임도 싫어지고 직장에서도 일하기 때문에 같이 놀지만 친구가 안됩니다. 왜, 주님하고 은혜받고 기도하는 맛이 생기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

저는 여러분들 특별히 부부간에 손잡고 기도의 동역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응답이 빨리빨리 옵니다. 그런데 부부간에 너무 티걱티걱 하면 기도가 막힙니다. 주여 하면 틱, 주여 하면 틱, 이래가지고 막힙니다.

그런데 여러분, 부부간에 싸웠다고 할지라도 믿어야 될것이 있습니다.

한 번 따라 하십시다.

“회개하면 용서해 주신다.” 믿습니까?

저는 여러분들 살인을 했다고 할지라도 그 죄에 눌리지 말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완성자로 오셨기 때문에 우리가 살인죄를 지었다고 할지라도 거기에서 묶이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죄에서 풀어주러 오신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렇다고 지은 죄를 합리화시키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죄를 지었다고 할지라도 그 죄에 묶일 필요는 없습니다.

 

화목하지 못하면 응답을 받지 못한다

 

마귀는 할 수만 있으면 우리들을 넘어지게 하려고 합니다. 그 넘어지게 하는 방법은 우리들로 하여금 하나님으로부터 응답의 기도를 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놓습니다. 이것이 마귀의 장난입니다.

한 번 따라 하십시다.

“형제간에 화목하지 못하면 응답을 못 받는다.” 믿습니까?

여러분들이 성수주일을 하고 52주 계속 교회를 나갔습니다. 52주 교회를 나가고 50주간 금요 철야 때마다 기도했습니다. 그랬는데 또 제물을 갖다가 드렸습니다. 드렸는데 형제와 화목하지 못하면 제물을 갖다가 강단에 드리기 전에 먼저 뭐부터 하라고요? 화해부터 하고 예물을 갖다드리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뚜슨 뜻이냐면 예물을 드리지 말란 말이 아니고 드리기 전에 형제하고 먼저 화목하라는 말씀입니다. 왜 화목부터 해야 됩니까?

그렇게 해야만이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 요사이 형제간에 화합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화합을 못하느냐면 내가 너무 이익을 따지다 보니까 형제간에도 자꾸 이해타산을 따지는 것입니다.

“내가 동생인데 손해는 안볼까?” 그런데 여러분들 아브라함이 조카와 결판 낼때, “네가 우하면 내가 좌하고 네가 좌하면 내가 우하겠다.”

이것은 멍청한 사람 같습니다. 그러나 주를 위해서 손해를 본 것은 아버지가 책임져 주시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절대 형제간에 돈 때문에 따지면 안됩니다. 아예 꿔줘서 안 주거든 받을 생각 하지말고 형제간에 화목을 해야됩니다.

여러분, 기도의 응답을 받기를 원하면 형제간에도 화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복받는 길은 간단합니다. 알고 나면 형제간에 이웃과 화목하고 하나님과 화목하면 나머지는 만사형통으로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상을 섬기면 안된다

 

다음에 우리가 기도의 응답을 받으려면 우상을 섬기면 안됩니다.

한 번 따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상 섬기는 자에게 응답을 안주신다.”

우상은 뭐냐하면 사람이 다듬어 만든 것이 우상인데 생명 없는것을 믿는 것이 우상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하나님보다도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보다도 더 올라가 있는 것도 우상입니다.

그래서 요즈음 우상이 뭔가하면 자기 몸덩어리가 우상입니다. 이것 바쳐라 그러면 갖다 바쳐야 됩니다. 이것 쉬어라고 그러면 쉬어야 됩니다. 그래서 쾌락을 원하면 쾌락을 만족시키다 보면 몸덩어리가 우상이 됩니다. 또 자식이 우상이 된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사업이 우삼이 된 사람이 있는데 여러분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나가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응답이 짤가닥짤가닥 자동셔터 문열리듯이 활짝활짝 열릴 때가 있습니다.

 

도울 자를 도와야 응답이 있다

 

잠언 21장 13절 우리 다같이 보겠습니다.

“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의 부르짖을 때에도 듣는 자가 없으리라.” 아멘

한 번 따라 하십시다.

“도울 자를 도와야 응답이 있다.” 믿습니까?

여러분들이 도울 자가 있는데, “에고, 눈찔끔 감고 지나가지뭐.” 그러면 하나님도 여러분들을 도와줘야 될 때 모른척 하고 그냥 지나가버리신다는 말입니다.

가난한 자가 부르짖을 때 이 말은 내가 꼭 도와야 될자는 내가 도와야만이 응답을 받습니다. 믿습니까?

이제 말이 나왔으니까 하는데 여러분들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멋있게 쓰는데 멋있게 쓴다고 해서 자기 할 일 다하고 멋있게 쓴다고해서 목걸이나 비싼것 하고 반지나 비싼것 하고 이것은 멋있게 쓰는 것이 아닙니다. 어지간하게 단장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멋있게 쓰는 것은 어떻게 멋있게 쓰는 것이냐 하면 예배당 짓는데 헌금을 바치는 것은 두고두고 생명 구원한 방주가 되기 때문에 이것이 멋있게 쓰는 것입니다. 멋있게 쓰는 것이 주의 종들 잘 대접하는 것은 멋있게 쓰는 것입니다.

 

주의 종을 잘 대접하라

 

한 번 따라 하십시다.

“주의 종들 잘 대접하는 것은 멋있게 쓰는 것이다.” 믿습니까?

여러분, 예수님께서 광야 가운데 있을 때에 보리떡 다섯개 물고기 두마리를 예수님께 바쳤습니다.

여러분들의 물질을 주의 손에 들려드리는 겁니다. 이것이 바르게 쓰는 물질입니다.

어머니가 아버지가 잘 대접하면 자녀가 축복받습니다. 여러분들 교회에서 한 번 보십시오 잘 대접한 사람들은 다 복을 받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주의 종들 앞에 삿대질하고 덤비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 자손 대대로 회개하지 않으면 망합니다.

우리 이태규 장로님이 우리 기도원 사무국 총무를 하고 계시는데 장로님이 충현교회의 대교회의 사무국장을 30년 가까이 보신 분입니다. 당회 서기를 오래 보신 분입니다. 장로님이 하시는 말씀이 김창인 목사님께 따진 사람들치고 잘되는 사람 한 사람도 못봤다고합니다.

 

이름을 이야기합니다. 아무개 장로 그렇게 됐죠, 아무개 장로그렇게 됐죠, 아무개 장로 그렇게 됐죠,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우리 충현교회에서 누가 김목사님한테 별로 따지는 사람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의 종을 세웠는데 그 주의 종을 대적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나 똑같은 것입니다.

대사를 총살시키고 나면 그 나라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얼마나 지혜로운 사람인지 왕도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세웠기 때문에 아무리 나에게 칼날을 던진다고 할지라도 여호와의 기름부은 종은 내가 손대지 않겠다고 했는데 다윗이 얼마나 지혜롭습니까?

여러분, 기도를 이왕 시작했으면 다 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절대 주에 종들이 잘못한다고 할지라도 입방아를 찧지 마십시오 그냥 위해서 기도만 해드리면 틀림없이 복을 받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또 기도는 열심히 하는데 입방아 찧는데 열심히 찧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좋은 일이 못됩니다. 하여튼 여러분들은 좋은 면만 볼 줄 알아야 합니다.

흉보면 안됩니다. 마귀의 근성은, 주님은 허물을 덮기를 원하는데 마귀는 자꾸 후벼 팔려고 합니다. 우리들이 그렇게 하면 안됩니

다.

여러분, 기도는 바르게만 하면 응답이 다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믿습니까?

 

 

 

 

 

 

 

 

 

  1. 기도를 이용하라(7:7)

 

¡à 본문:마 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로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려면 너희게게 열릴 것이니.”

 

오늘밤에 “기도를 이용하라.”하는 말씀을 들을 때에 여러분들에게 생각보다 더 큰 은혜가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주먹을 하나 잘 이용해 가지고 수억의 돈을 벌기도 하고 이름을 날리는 사람로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볼펜 한 자루 잘 돌려 가지고 이름을 날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볼펜 한 자루, 붓 한자루, 망치 하나, 톱 하나를 가지고 이름을 날리는 분들도 있고 어떤 분들은 바이올린 하나로 이름을 날리고 잘 이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이올린 하나 잘 이용하면 큰 부자가 되고 성공할 수 있다.

제가 보니까 교수들에게 레슨 한 번 받는데 30만원, 50만원씩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살 때에 백만원, 2백만원, 5백만원짜리 가지고 수십배를 이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었을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도를 이용하는 지혜를 오늘밤에 받고 여러분들이 영적으로 눈을 뜨기를 주님으로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를 바로 이용하면 성공할 수 있는 것을 믿으시면 두 손들고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기도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는 웅변가처럼 막 한다고 잘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방금 조윤재 장로님 기도를 얼마나 진지하게 해주셨습니까 ? 저는 우리 충현교회 장로님들 많으신 가운데 조윤재 장로님을 존경합니다. 왜 존경하는가 하면 이분의 믿음이, 순교자의 자녀로 태어나셔서 장로

님이 되셨고 장로님이 되셔서 기도하고, 장로님이 병원 원장님이 시지만 북한에 가시라고 한다면은 다 놓고 가실 그런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 것 보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기도를 잘 이용하면 성공한다

 

오늘밤에 설교를 잘 들으면서, 기도를 내가 이용하면 나는 앞으로 정말 기가 막힌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믿기를 바랍니다. 기도를 이용하면 대성공을 할 수 있다고 믿으시면 두 손 들고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두 손 들면 신경통이 물러갑니다. 천하엔 없는 놀라운 건강이 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 기도를 이용하면 성공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기도줄을 놔 본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도를 하는데 꾸준히 해야합니다. 기도도 꾸준히 해야 뭐가 됩니다.

여러분들 바이올린 하는 것도 몇 번 하다가 끝내면 안됩니다. 서너달 하다가 끝내면 안됩니다. 한 3년하다가 끝내면 안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고등학교 3학년 되어서 이제 급하니까 기도하러 올라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아람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다른 사람들 다 달려가고난 다음에 늦게 출발해서 뭐가 되겠습니까? 미리미리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기도로 저축했더라면 아버지도 체면이 있지 안 붙여 주시겠습니까?

 

기도는 꾸준히 낙심치 말고 해야 힌다

 

기도는 꾸준히 해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들 기도를 낙심하지 말고 꾸준히 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이 기도를 이용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아쉽다고 해가지고 주여, 하고 나가가지고 성경도 안 보고 교회 봉사도 안 하고,찬양대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앉아서 매일 입방아만 찧고 앉아 있습니다.

그래놓고 주께서 왜 나에게 응답을 안 주실까 라고 하지만 성경에 보면 그런 사람은 웅답을 안 준다고 했습니다.

기도에는 무한한 버화가 있습니다. 기도속에는 무한한 것이 들어 있습니다. 이걸 이용할 줄 몰라서 교회가 부흥이 안 되고 있습니다. 기도를 이용할 줄 몰라서 복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이용하지 못해서 기쁨을 맛보지 못하고 신앙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기쁨이 회복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를 하루 1시간씩 하면 무한한 기쁨이 임하는 것을 믿으시면 오른손을 들고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손을 백번 드는 가운데 여러불들 신경통도 다 낫기를 바랍니다. 신경통 없는 분들은 평생에 신경통 안들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를 잘 활용하면 소원이 성취된다

 

그럼 기도 이용을 잘하면 어떤 복을 받을 수 있습니까?

기도 이용을 잘하면 소원이 성취되는 것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기도 이용을 잘하면 소원이 성취됩니다. 성경에 보면 기도이용 잘한 사람치고 소원성취 잘 안된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김영삼 장로님 보면 대표기도 하실때마다 꼭 정의 사회구현을 위해서 늘 기도를 하셨습니다. 잡히셨다가 풀려나서 강단에서 서시기만 하면 나라를 위해서 기도를 꼭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결국 청와대에 들어가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 소원성취 될 수 있소록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셨습니다.

우리 눈에 현저하게 보이지 않습니까?

우리 한국교회가 기도로 소원성취 했던 것 아닙니까?

“청와대에서 찬송가 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옵소서. 찬송가 소리가 울려 퍼지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는데 그대로 되었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이 사신우상은 전부 다 척결을 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기도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기도하면 우상도 다 무너지는 것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유목사 설교 특징은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이겁니다. 그런데 그런 순간에 아멘 하면 믿음이 자라납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갑니다.

지금 이 시간에 죄 짓고 있는 사람들도 무진장 많습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들 이렇게 모인 것은 전부 다 성령님께서 모이게 해 주셨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초청장을 하나씩 보냈습니까? 인쇄물 하나라도 보냈습니까? 하나도 보낸 것 없습니다. 성령님께서 이 자리로 모아 주셨는데 기도를 이용할 줄 알라고 하신겁니다.

저는 여러분들 엘리야처럼 기도를 이용할 줄 알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 앞에 있는 우상을 척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우상입니다. 저금 통장이 여러분의 우상되지 말기를 바랍니다. 땅문서가 우상되지 말기를 바랍니다. 하나 있는 아들이라고 하나 있는 딸이라고 그것 때문에 기도하는데 방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기도를 잘 활용하면 이기는 역사가 일어난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를 이용할 줄 알면 이기는 역사가 있습니다. 기도하면 이길 수 있다. 저와 여러분들은 아버지 앞에 겸손하게 꿇어야 합니다. 꿇고 주앞에 손을 바짝 들면 아버지께서 우리의 눈물을 보시고 이기도록 역사해 주십니다.

한나는 울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울고 나니까 늦게 낳은 애가 빨리 낳은 애를 이길 수 있도록 아버지가 역사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나중된 자를 먼저 되게 하시는 역사가 너무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믿음생활을 늦게 했다고 낙심할 필요는 하나도 없습니다. 꾸준히 기도하기만 하면 10년 믿는 믿음을 1년에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기도해서 성령능력 받으면 이기는 역사가 있습니다. 기도를 이용하면 남들이 못보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이것을 믿어야 됩니다.

 

기도를 잘 활용하면 영안이 열린다

 

기도를 이용하면 남들이 못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뭔가 하면 영계의 세계입니다. 신령한 세계입니다.

다니엘은 현미경 갖다 놓고 연구하면서 본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 은밀한 것을 보여 주옵소서.”라고 하나님 앞에 은밀한 것을 보여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를 이용할 줄 알았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왕이 꿈꾼 것을 밤에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이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은밀한 것을 “내 지혜로 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도했더니만 숨겨진 은밀한 것을 보여주셨다.”라고 합니다.

저는 전에 어떤 분에게 심방을 부탁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환자가 다 죽어 간다는 그런 얘기였습니다. 한달 이상 드러누워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집에 저는 안 갈려고 했습니다. 죽은 사람에게 갔다가 저가 손을 데 가지고 안수해서 또 죽어버리면 유목사 안수해 가지고 죽었다고 그러면 어멓게 되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곳에는 안 가고 싶어서 안 갈려고 했는데 자꾸 심방을 해달라고 해서 갔습니다. 갔는데 그냥은 못가고 하나님 앞에 강대상에서 잠을 자면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은밀한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나는 그 환자의 얼굴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환자의 사진이 TV에 여러분들 김영삼 장로님 나오는 것처럼 환하게 나왔습니다. 이 환자가 털고 일어나는 것을, 웃는 것을, 병이 치료받은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내가 헛것을 본게 아닌가 싶어가지고 너무너무 이상했습니다. 의문을 가지고 심방을 가면서 진짜인가 가짜인가 봤더니만 이 환자가 드러누워 있는데 하나님께서 보여준 그 사람이었습니다. 기분이 좋았을까요 나빴을까요? 답안지 다 알고 시험치는 사람 같은 기분이었으니 얼마나 좋겠습니까?

 

나의 신앙 점수를 매긴다면

 

저는 그랬습니다. “당신이 신앙생활 잘 했습니까?”라고 물었더니 이 사람이 “나는 모태의 신앙입니다.”라고 합니다.

어떤 큰 교회입니다. 한국에서 세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큰 교회에 권사님 따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신앙생활의 점수도 있습니다. 점수가 있는데 100점에 따지면 제가 볼때는 10점정도 될 사람입니다. 주일날 한달 치면 네주 중에 한 번 나갔습니다. 한 번 나가는 것도 은혜 받으러 나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마당 밟으러 나갔습니다. 예배당 마당만 밟고 왔지 이 사람은 은혜가 뭔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여기 기도원에 왔지만 은혜가 뭔지 모르는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늘밤에 여러분, 기도의 이용을 알고 돌아가면 여러분들 확 터질겁니다.

제가 이 사람을 청진기 안대고 영적으로 다 진단을 했습니다. 다 진단을 하고 이제는 침 놓을 때 침 놓고, 쨀때는 째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회개를 시켰습니다. 당신의 모태신앙, 그것 자랑하지 말라. 모태 신앙이라고 천국가는 법이 없다. 유대인 중에 유대인이라도 소용이 없다. 그러면서 하고 싶은 얘기 다하고 째고 싶은것 다 째고 고름 다 짜냈습니다. 그랬더니 엉엉 울면서 이제까지 예수 헛믿었다고 회개했습니다.

그래서 안수기도를 했는데 한 달 동안 밥을 못하던 사람이 일어나서 밥을 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그 남편이 얼마나 기뻤으면 “목사님, 목사님 우리 집사람이 밥을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밥을 했습니다.” 밥해주는게 그렇게 좋았나봅니다.

여러분, 속상하면 남편들 밥 안해 주면 됩니다. 밥한 것이 그렇게 좋았나 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남자가 한 달 동안 밥해 먹어 보면 알지요 얼마나 징그러웠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하면 은밀한 것이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여러분 매일 은밀한 것 하면 안됩니다. 보여지는 성경부터 먼저 볼 수 있기 바랍니다. 쓸데없이 들으라는 것은 안듣고 엉뚱한 것 듣고 가서 그것만 하나 붙잡안 가지고 잘못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기도를 잘 이용하면 하나님이 첫날은 안 보여 주지만 특별한 상황에는 은밀한 것을 보여줄 수가 있습니다.

믿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게 한 번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중차대한 문제가 돌아 갈 때는 제가 말을 다 안해서 그렇지, 아버지는 제게 성령의 조명을 주십니다.

저는 설교제목을 아버지께서 보여주신 적도 있습니다. 지금 여기 프랑카드가 걸려져 있습니다. 15주년 충현기도원 부흥회 김창인 목사님, 신성종 목사님, 신현균 목사님, 유창무 목사 이렇게 있는데 설교제목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적이 있습니다. ‘무슨 설교를 해야 됩니까?’하고 많은 성경책 가운데서 무슨 설교를 해야 될지 책이 잡혀지지 않는 겁니다.

누구처럼 믿습니다, 할 수도 없습니다.

“아버지 적합한 것을 주옵소서.” 했는데 아버지께서 프랑카드처럼 밝게 써서 보여주시는 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울 때가 있으면 웃을 때가 있다.” 할렐루야.

이 설교 제목을 제가 어디서 설교를 했는가 하면 우리 가정예배 드릴 때에 설교를 했습니다. 제가 신학교 들어가고 난 다음에 집에 내려갔는데 가정 예배를 한 번 인도해야 되겠는데 신학공부 시작했으니까 달라졌잖습니까?

첫번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아버지여 무슨 말씀 드릴까요, 기도를 했더니 “울 때가 있으면 웃을 때가 있다.” 그래서 저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가지고 어머니 내 동생들 전부 앉혀 놓고, 그때 저는 부산을 내려갔는데 서울 올라올 차비가 없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서을 올라와서 먹을 거리가 없어 내려갔는데, 집에 가서 올라올 차비 만원 한장이 없어, 집안 다 털어봐야 돈 만원이 한 장 안나오는 겁니다. 그런 실정에서 해운대 바닷가를 걸으면서 “주여 아침 새벽예배 드리고 우리 가정예배 드리기를 원하는데 무슨 말씀 주시렵니까”

그런데 아버지는 주시는데 “울 때가 있으면 웃을 때가 있다.”라는 제목이었습니다.

그 설교하고 모두 다 은혜를 받았습니다. 감사한 것은 지금은 웃을 수 있도록 역사해 주셨는데 제가 목사되었죠, 저 동생이 총신대학원 2학년에 다니죠, 우리 가정은 하나님의 행복으로 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은밀한 것을 보여주시는데 여러분 들 장래 일이 보여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저의 장래를 아버지께서 보여주셨을 때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조금만 참아라 조금만 더 기도해라 까불지만 말아라.

여러분, 까불지 말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하는냐, “주여 기도만 이용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주여, 나에게도 기도를 이용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할렐루야.

 

기도를 활용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그런 기도를 이용하는 지혜를 받으면 어떻게 되느냐, 기도를 이용하는 지혜를 받으면 어떤 문제든지 다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전쟁도 기도하면 이기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지금 우리가 편안하게 사는 것은 우리가 전투력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오직 우리들의 기도 때문에 하나님께서 참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 때문에 우리나라가 소련 앞에서나 중공 앞에서나 이북 앞에서 어깨를 펴고 살 수 있도록 아버지께서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거지 나라가 될 수 밖에 없는 그런 위치에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계속 이용했는데 무슨 기도를 이용했느냐, “주여 새벽기도를 이용할 수 있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운동선수가 큰 운동전수가 될려면 새벽에 운동을 해야 됩니다. 새벽에 운동하고 뛰면 이 사람은 큰 선수가 되는데 새벽에 느러져라 잠 실컷 자면 그 사람은 천하없는 기술자라도 못됩니다.

여러분들 새벽에 공부를 하면 머리가 굉장히 회전이 빨리 돌아갑니다. 새벽에 30분 기도하는 것이 낮에 1시간 기도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가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기도는 시간을 많이 끈다고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집중이 되어야 합니다. 영이 집중이 되어야 기도할 수 있습니다.

산만하면 기도가 안됩니다.

기도할 때 왜 불을 끄느냐면 너무 환하면 산만하기 때문에 불을 꺼줍니다. 옆사람 생각하지 말라고 꺼줍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한적한 곳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적한 곳에서 주님은 만나주십니다. 조용한 곳을 이용해서 기도하는 지혜가 있어야 됩니다. 이것을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은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겁날 것이 없습니다. 어떠한 문제가 생겼다고 할지라도 기도하면 된다는 확증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머리속에 도장을 찍고 가야 됩니다.

“주여 나에게 기도를 이용하게 하옵소서. 자녀들에게 기도를 이용하는 것을 가르치게 해 주시옵소서.”

여러분, 자녀들에게 영어도 가르쳐야 됩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영어책 다 외우고 대학교 영어책 다 외운다고 할지라도 기도하지 못하면 불쌍한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제대로 하면 신비스러운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우습게 들으면 안됩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이 설교 제목은 기도 많이 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충현기도원 오는 사람들에게 기도 이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라는 것입니다.

 

합심기도를 이용하라

 

저는 여러분들이 합심기도 이용할 줄 알기를 바랍니다.

“주여, 나에게 합심 기도할 사람을 붙여 주옵소서.” 할렐루야.

여러분, 모세도 기도하는 것이 한계점이 있습니다. 하다 보면 손이 내려올 수밖에 없습니다. 유목사가 기도원에 있다고 해서 유목사의 기도가 무엇이 특별한 것이 있느냐, 여러분들하고 똑같습니다. 저도 낙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제 옆에서 “목사님 기도하면 과거에도 됐잖아요.” 전화 한 번 해주면은 “맞아요, 됐습니다.” 하면서 제가 힘을 얻고 기도의 팔이 또 다시 을라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여러분들이 협력기도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지나간 주간에 우리 기도원에 2백명 가까이 목사님들이 전국에서 모여서 기도했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목사님들에게 마지막날 얘기했습니다.

“목사님들, 한 주간 기도해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계속 기도해야 되는데 기도의 동역자들을 찾으십시오 초교파적으로 찾으십시오 성결교나 감리교나 다 좋습니다. 이단이 아니면 됩니다. 같이 모여서 기도하는데 20명만 모이기를 원합니다.”

어제 저녁에 목요일마다 목사님들이 10시에 모여서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공주에서도 올라오셨습니다, 수원에서도 오셨습니다, 성남에서도 여러분이 오셨습니다, 서울에서도 오셨습니다. 오셔가지고 목사님 13명이 둘러 앉아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마음이 후련해 졌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협력기도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독불장군 되면 안됩니다. 혼자 뭐가 되면 안됩니다. 잘난척 하면 안됩니다. 만약에 모세가 손을 이렇게 들고 있는데 아론이 옆에서 받들어 주면, “놔라 이놈아, 나혼자 하는데 네가 왜그래.”라고 했다면 하나님이 안 붙잡아 주셨을찌도 모르겠습니다.

붙잡아 줄 때는 겸손하게 받들어 주는 것을 받을 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이 모세의 겸손입니다. 모세는 홍해를 갈랐으니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데 니까짓 것들 안 밀어도 된다. 가라가라.”고하면 안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협력기도하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구역에도 협력자가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사업에도 협력자가 있기를 바랍니다. 사업도 기도로 밀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미국 사람들은 신앙생활 안 하는 것 같지만 하는 사람들은 더 지혜롭게 합니다.

제가 놀란 것이 있습니다. 미국에는 기도하는 봉급쟁이들이 있다고 합니다. 큰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들은 아예 그 사람들에게 일정한 돈을 지불합니다. 그 대신에 하루 8시간 업무보는 것처럼 기도를 한다고 합니다.

돈을 받았으니 할 수 없이 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나 8시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의 달란트를 받은 사람들은 찬송하고 기도하고 그것이 좋으므로 합니다.

오리새끼는 물에 들어가서 3시간도 있을 수 있고, 4시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닭은 1시간도 못 들어가 있습니다.

기도의 달란트를 받은 사람들은 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기도의 후원자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의 후원자를 만나면 기도를 더 아름답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냥 큰 산을 놔두고 이용을 못하고 그냥 묵혀 놓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용할 줄 아는 사람 손에 들어가면 그것을 잘 개발하여 학교도 세우고 공장도 세웁니다.

그러나 이용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그 산을 줘 봐야 묵혀 놓고 풀이나 나고 나무나 나고 그냥 평생 두어도 부동산으로 끝나버립니다.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은 그 산 하나 가지고 잘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건축가들이 잘 이용하면 어떤 사람은 단층으로 이용하지만 어떤 사람은 10층으로 이용을 하고 어떤 사람은 20층으로 이용을 하고 어떤 사람은 30층으로 이용하고, 어떤 사람은 밭에서 풀만 나게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상치밭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 밭에서 인삼을 케가지고 보약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의 특권을 우리에게 다 똑같이 주셨습니다. 다 똑같이 주셨는데 기도 이용을 잘때 가지고 지혜를 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기도 이용을 잘 해서 히스기야 같은 사람은 생명이 15년 연장된 사람도 있습니다. 야곱 같은 사람은 기도를 이용했는데 뼈가 부러져도 놓지않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축복하지 아니하면 놓지 않겠나이다.” 축복을 기어이 받고 말았습니다.

지팡이 하나 가지고 걷는데 축복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오늘 여러분들 설교 오래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여 나에게 기도를 이용하는 지혜를 주옵소서.”라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철야기도를 잘 활용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철야기도를 이용할 줄 알기를 바랍니다. 철야기도하면 믿음생활에 우등생이 됩니다.

여러분, 고등학교 우등생들은 남들이 참을 잘 때에 일어나 1시간씩 공부하는 학생들입니다. 다른 사람 다 잘 때에 일어나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우등생 될 수가 있습니다.

집사님들 장로님들 전부 다 자는 사람들이 있는데 꾸준히 52주기도하면 신앙생활에 우등생이 됩니다.

유목사는 신앙의 우등생 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주일에 2번씩 철야하는 사람입니다. 이것도 1년이 아니고 거의 14,5년 그렇게 해가지고 와서 몸에 그렇게 베었습니다.

씨름선수가 씨름 안 하면 근질근질한 것처럼, 우리는 그런 식으로 꺾으면 뼈가 부러지겠지만, 레슬링 선수들은 그렇게 꺾어도 안부러집니다.

저는 오늘 철야하고 내일 또 철야 인도하라고 하면 내일 또 할 수가 있습니다. 모레 하라고 하면 모레 또 할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습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러분, 기도가 몸에 베기를 바랍니다. 기도가 몸에 베야 이용할 줄을 압니다. 씨름이 몸에 안 벤 사람들이 씨름을 이용할 수 있겠습니까? 못합니다. 일이 몸에 안 벤사람이 톱이 있고 괭이가 있어도 이용할 줄 알겠습니까? 안됩니다.

여러분들은 기도교육을 다 받아야 됩니다. 철야기도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작정기도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안수기도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앞으로 평균 5백명만 모이면 제가 특별교육을 시작할려고 합니다. 철야기도에 대한 교육을 교제가지고 칠판에 쓰면서 교육을 할려고 합니다.

우리 한국은 지금 필요한 것을 수술해도 또 곪아 들어갑니다. 수술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정한다고 그러지만 또 다른 방법으로 또 나쁜짓들을 합니다.

여러분, 나라에서 법적으로 노름하도록 만들어 놓고 그것 잡으면 어떻게 합니까? 아예 그것 다 없애 치워야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하여간 어떤 것이든지 기도해서 안될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권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과학으로 달나라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로 할 수 있는 것은 영의 세계 천국까지 갈 수 있는 것이 기도입니다.

여러분, 오늘밤에 기도의 제목만, 설교의 제목만 알고 가는데,

“주여 내평생에 기도를 잘 이용해서 성공하게 하옵소서.”

 

우리 같이 기도 드리겠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여러분의 자녀들이 잘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공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유대인들은 고기를 주지 말고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고기 열마리 백마리 주는것보다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은 천마리 만마리 잡을 수가 있습니다.

기도를 이용하는 방법을 배우면 사자굴에 들어가도 살아서 나온다고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불구덩이에 들어가도 살아서 나오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기도를 이용하는 방법을 배우면 고기 뱃속에 들어가도 살아 나와서 할 일을 다한다고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기도를 이용할 줄 모르면 밖에 나가도 엉뚱한 짓만 하고 돌아 다닙니다. 엉뚱한 짓만 하고 돌아 다니지 아무것도 못하고 일만 저지르고 돌아다닙니다. 기도를 이용하는 것을 배우고 나면 여러분, 미국가서 학위 받고 오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끝내줍니다.

여러분, 자녀들을 위해서 이 시간에 기도하는데 “기도하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기소를 가르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잠깐만 간증하겠습니다. 우리집 애가 4학년 짜리가 있는데 금식 기도를 3일을 했습니다. 왜 했느냐. 4학년 짜리가 기도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바이올린 배우게 해달라고 했는데 응답을 받았습니다.

기도를 집안에서 가르치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저는 깨달았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되도 모르는데 국민학교 4학년이 알게 되니까 얼마나 감사합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애기선교신학교 전도사님들 하는거 봤죠? 어려서부터 애기들 기도는 하나님이 더 잘들어 줍니다. 미국에 어떤 목사님은 병들면 손자보고 기도해 달라고 한다고 합니다. 손자가 안수기도 하면 목사님 병이 나아 버린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애기기도라고 안 듣는 것이 아닙니다.

어린 아이의 기도를 더 잘듣는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들 가정에는 기도가 제일 무기가 되고 방법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여 나의 자녀는 기도하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주여 어디가도 예수이름 높이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기도를 활용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그런 기도를 이용하는 지혜를 받으면 어떻게 되느냐, 기도를 이용하는 지혜를 받으면 어떤 문제든지 다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전쟁도 기도하면 이기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지금 우리가 편안하게 사는 것은 우리가 전투력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오직 우리들의 기도 때문에 하나님께서 참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 때문에 우리나라가 소련 앞에서나 중공 앞에서나 이북 앞에서 어깨를 펴고 살 수 있도록 아버지께서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거지 나라가 될 수 밖에 없는 그런 위치에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계속 이용했는데 무슨 기도를 이용했느냐, “주여 새벽기도를 이용할 수 있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운동선수가 큰 운동전수가 될려면 새벽에 운동을 해야 됩니다. 새벽에 운동하고 뛰면 이 사람은 큰 선수가 되는데 새벽에 느러져라 잠 실컷 자면 그 사람은 천하없는 기술자라도 못됩니다.

여러분들 새벽에 공부를 하면 머리가 굉장히 회전이 빨리 돌아갑니다. 새벽에 30분 기도하는 것이 낮에 1시간 기도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가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기도는 시간을 많이 끈다고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집중이 되어야 합니다. 영이 집중이 되어야 기도할 수 있습니다.

산만하면 기도가 안됩니다.

기도할 때 왜 불을 끄느냐면 너무 환하면 산만하기 때문에 불을 꺼줍니다. 옆사람 생각하지 말라고 꺼줍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한적한 곳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적한 곳에서 주님은 만나주십니다. 조용한 곳을 이용해서 기도하는 지혜가 있어야 됩니다. 이것을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은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겁날 것이 없습니다. 어떠한 문제가 생겼다고 할지라도 기도하면 된다는 확증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머리속에 도장을 찍고 가야 됩니다.

“주여 나에게 기도를 이용하게 하옵소서. 자녀들에게 기도를 이용하는 것을 가르치게 해 주시옵소서.”

여러분, 자녀들에게 영어도 가르쳐야 됩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영어책 다 외우고 대학교 영어책 다 외운다고 할지라도 기도하지 못하면 불쌍한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제대로 하면 신비스러운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우습게 들으면 안됩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이 설교 제목은 기도 많이 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충현기도원 오는 사람들에게 기도 이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라는 것입니다.

 

합심기도를 이용하라

 

저는 여러분들이 합심기도 이용할 줄 알기를 바랍니다.

“주여, 나에게 합심 기도할 사람을 붙여 주옵소서.” 할렐루야.

여러분, 모세도 기도하는 것이 한계점이 있습니다. 하다 보면 손이 내려올 수밖에 없습니다. 유목사가 기도원에 있다고 해서 유목사의 기도가 무엇이 특별한 것이 있느냐, 여러분들하고 똑같습니다. 저도 낙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제 옆에서 “목사님 기도하면 과거에도 됐잖아요.” 전화 한 번 해주면은 “맞아요, 됐습니다.” 하면서 제가 힘을 얻고 기도의 팔이 또 다시 을라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여러분들이 협력기도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지나간 주간에 우리 기도원에 2백명 가까이 목사님들이 전국에서 모여서 기도했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목사님들에게 마지막날 얘기했습니다.

“목사님들, 한 주간 기도해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계속 기도해야 되는데 기도의 동역자들을 찾으십시오 초교파적으로 찾으십시오 성결교나 감리교나 다 좋습니다. 이단이 아니면 됩니다. 같이 모여서 기도하는데 20명만 모이기를 원합니다.”

어제 저녁에 목요일마다 목사님들이 10시에 모여서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공주에서도 올라오셨습니다, 수원에서도 오셨습니다, 성남에서도 여러분이 오셨습니다, 서울에서도 오셨습니다. 오셔가지고 목사님 13명이 둘러 앉아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마음이 후련해 졌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협력기도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독불장군 되면 안됩니다. 혼자 뭐가 되면 안됩니다. 잘난척 하면 안됩니다. 만약에 모세가 손을 이렇게 들고 있는데 아론이 옆에서 받들어 주면, “놔라 이놈아, 나혼자 하는데 네가 왜그래.”라고 했다면 하나님이 안 붙잡아 주셨을찌도 모르겠습니다.

붙잡아 줄 때는 겸손하게 받들어 주는 것을 받을 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이 모세의 겸손입니다. 모세는 홍해를 갈랐으니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데 니까짓 것들 안 밀어도 된다. 가라가라.”고하면 안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협력기도하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구역에도 협력자가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사업에도 협력자가 있기를 바랍니다. 사업도 기도로 밀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미국 사람들은 신앙생활 안 하는 것 같지만 하는 사람들은 더 지혜롭게 합니다.

제가 놀란 것이 있습니다. 미국에는 기도하는 봉급쟁이들이 있다고 합니다. 큰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들은 아예 그 사람들에게 일정한 돈을 지불합니다. 그 대신에 하루 8시간 업무보는 것처럼 기도를 한다고 합니다.

돈을 받았으니 할 수 없이 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나 8시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의 달란트를 받은 사람들은 찬송하고 기도하고 그것이 좋으므로 합니다.

오리새끼는 물에 들어가서 3시간도 있을 수 있고, 4시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닭은 1시간도 못 들어가 있습니다.

기도의 달란트를 받은 사람들은 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기도의 후원자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의 후원자를 만나면 기도를 더 아름답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냥 큰 산을 놔두고 이용을 못하고 그냥 묵혀 놓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용할 줄 아는 사람 손에 들어가면 그것을 잘 개발하여 학교도 세우고 공장도 세웁니다.

그러나 이용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그 산을 줘 봐야 묵혀 놓고 풀이나 나고 나무나 나고 그냥 평생 두어도 부동산으로 끝나버립니다.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은 그 산 하나 가지고 잘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건축가들이 잘 이용하면 어떤 사람은 단층으로 이용하지만 어떤 사람은 10층으로 이용을 하고 어떤 사람은 20층으로 이용을 하고 어떤 사람은 30층으로 이용하고, 어떤 사람은 밭에서 풀만 나게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상치밭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 밭에서 인삼을 케가지고 보약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의 특권을 우리에게 다 똑같이 주셨습니다. 다 똑같이 주셨는데 기도 이용을 잘때 가지고 지혜를 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기도 이용을 잘 해서 히스기야 같은 사람은 생명이 15년 연장된 사람도 있습니다. 야곱 같은 사람은 기도를 이용했는데 뼈가 부러져도 놓지않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축복하지 아니하면 놓지 않겠나이다.” 축복을 기어이 받고 말았습니다.

지팡이 하나 가지고 걷는데 축복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오늘 여러분들 설교 오래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여 나에게 기도를 이용하는 지혜를 주옵소서.”라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철야기도를 잘 활용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철야기도를 이용할 줄 알기를 바랍니다. 철야기도하면 믿음생활에 우등생이 됩니다.

여러분, 고등학교 우등생들은 남들이 참을 잘 때에 일어나 1시간씩 공부하는 학생들입니다. 다른 사람 다 잘 때에 일어나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우등생 될 수가 있습니다.

집사님들 장로님들 전부 다 자는 사람들이 있는데 꾸준히 52주기도하면 신앙생활에 우등생이 됩니다.

유목사는 신앙의 우등생 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주일에 2번씩 철야하는 사람입니다. 이것도 1년이 아니고 거의 14,5년 그렇게 해가지고 와서 몸에 그렇게 베었습니다.

씨름선수가 씨름 안 하면 근질근질한 것처럼, 우리는 그런 식으로 꺾으면 뼈가 부러지겠지만, 레슬링 선수들은 그렇게 꺾어도 안부러집니다.

저는 오늘 철야하고 내일 또 철야 인도하라고 하면 내일 또 할 수가 있습니다. 모레 하라고 하면 모레 또 할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습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러분, 기도가 몸에 베기를 바랍니다. 기도가 몸에 베야 이용할 줄을 압니다. 씨름이 몸에 안 벤 사람들이 씨름을 이용할 수 있겠습니까? 못합니다. 일이 몸에 안 벤사람이 톱이 있고 괭이가 있어도 이용할 줄 알겠습니까? 안됩니다.

여러분들은 기도교육을 다 받아야 됩니다. 철야기도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작정기도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안수기도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앞으로 평균 5백명만 모이면 제가 특별교육을 시작할려고 합니다. 철야기도에 대한 교육을 교제가지고 칠판에 쓰면서 교육을 할려고 합니다.

우리 한국은 지금 필요한 것을 수술해도 또 곪아 들어갑니다. 수술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정한다고 그러지만 또 다른 방법으로 또 나쁜짓들을 합니다.

여러분, 나라에서 법적으로 노름하도록 만들어 놓고 그것 잡으면 어떻게 합니까? 아예 그것 다 없애 치워야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하여간 어떤 것이든지 기도해서 안될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권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과학으로 달나라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로 할 수 있는 것은 영의 세계 천국까지 갈 수 있는 것이 기도입니다.

여러분, 오늘밤에 기도의 제목만, 설교의 제목만 알고 가는데,

“주여 내평생에 기도를 잘 이용해서 성공하게 하옵소서.”

 

우리 같이 기도 드리겠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여러분의 자녀들이 잘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공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유대인들은 고기를 주지 말고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고기 열마리 백마리 주는것보다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은 천마리 만마리 잡을 수가 있습니다.

기도를 이용하는 방법을 배우면 사자굴에 들어가도 살아서 나온다고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불구덩이에 들어가도 살아서 나오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기도를 이용하는 방법을 배우면 고기 뱃속에 들어가도 살아 나와서 할 일을 다한다고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기도를 이용할 줄 모르면 밖에 나가도 엉뚱한 짓만 하고 돌아 다닙니다. 엉뚱한 짓만 하고 돌아 다니지 아무것도 못하고 일만 저지르고 돌아다닙니다. 기도를 이용하는 것을 배우고 나면 여러분, 미국가서 학위 받고 오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끝내줍니다.

여러분, 자녀들을 위해서 이 시간에 기도하는데 “기도하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기소를 가르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잠깐만 간증하겠습니다. 우리집 애가 4학년 짜리가 있는데 금식 기도를 3일을 했습니다. 왜 했느냐. 4학년 짜리가 기도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바이올린 배우게 해달라고 했는데 응답을 받았습니다.

기도를 집안에서 가르치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저는 깨달았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되도 모르는데 국민학교 4학년이 알게 되니까 얼마나 감사합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애기선교신학교 전도사님들 하는거 봤죠? 어려서부터 애기들 기도는 하나님이 더 잘들어 줍니다. 미국에 어떤 목사님은 병들면 손자보고 기도해 달라고 한다고 합니다. 손자가 안수기도 하면 목사님 병이 나아 버린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애기기도라고 안 듣는 것이 아닙니다.

어린 아이의 기도를 더 잘듣는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들 가정에는 기도가 제일 무기가 되고 방법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여 나의 자녀는 기도하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주여 어디가도 예수이름 높이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1. 기도로 마귀의 세력을 물리치자(<10:38>)

 

□ 본문:<행 10:38>l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부듯 하셨으며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우리 다같이 한번 통성으로 기도하고 말씀 생각하겠습니다. 우리 두 손 바짝 들고 이 시간에 여러분들 정말 믿음생활에 유익한 시간이 되게 해달라고 주여, 주여 세 번 부르짖고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아버지 하나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합니다. 오늘밤 사랑하는 주의 귀한 아들, 딸들이 을라왔습니다. 아버지여, 은혜를 베풀어주시길 간절히 바라옵고 바라옵나이다. 성령과 능력으로 역사해주시고, 권능과 자비로 역사해주시고, 사랑과 은총으로 역사해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주여! 오늘밤에 아버지! 치료의 왕께서 오셔서 큰 치료의 역사를 나타내주시고 우리의 막힌 모든 것을 풀어주시옵소서. 아버지가 역사해 주심을 믿습니다. 주여! “내가 너를 지명해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라고 저희들을 지명하여 뽑아주신 것 감사합니다.

미지근하게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저희들에게 성령충만 주시려고 귀한 밤에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목사님이 대신하여 드린 기도를 받들어주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기뻐 찬양한 찬양을 기뻐 받으심을 믿습니다. 먼저 준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문을 활짝 열게 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이 시간 말씀듣기를 원하오니 들을 귀를 열어주시옵소서. 병든 자는 예수이름으로 고침받을지어다! 고침받을지어다! 기도의 문이 활짝 열릴지어다! 기도가 잘 되도록 만들어 주옵소서.

오늘밤에 새 힘이 생기는 역사가 나타날지어다! 새 힘이 나타나는 역사가 생길지어다! 이 나라를 지켜주실줄 믿습니다. 이 나라가 든든하게 세워가게 하시고 기도로 축복을 받도록 만들어주시옵소서. 기도에 방해되는 더러운 악령의 역사는 예수의 이름으로 싹 물러갈지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오늘도 여러 목사님들과 또 장로님들, 전도사님과 권사님들, 또 우리 집사님들, 그리고 평신도들이 이 자리를 가득히 메을 수 있도록 역사해주신 우리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 우리 박수로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사람의 발걸음을 하나님께서 옮기도록 역사해 주신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지다. 그래서 내 발걸음으로 걸어온 것 같으나 사실은 성령에서 여러분들 한분 한분 모두어서 우리나라를 축복하시기 위하여 구국기도회를 할 수 있도록 복을 주시는 줄 믿습니다.

제가 이제 8주간에 걸쳐서 기도회를 계속 인도해오면서 기도에 대해서 조금 기초적인 것을 공부시키고 이 기도회를 좀 뜨겁게 인도했으면 좋겠다해서 첫째, “기도를 배웁시다.”하는 말씀을 제가 서론적으로 드렸습니다. 오늘은 이제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기도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씀을 증거할 때에 여러분들이 깨달아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기도는 믿음 생활에서 말로 다 할수 없이 중요하다.” 믿으시면 두 손 들고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기도의 중요성

 

기도는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얼만큼 중요하냐? 사람들은 말씀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기도 없는 말씀은 맥이 없고, 기도 없는 말씀은 힘이 없고, 기도 없는 말씀은 그냥 다른 어떤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왜 이 기도가 있어야 되느냐?

한번 따라합시다. “사람이 숨을 못 쉬면 죽는 것처럼 기도 못하는 신앙생활은 죽은 신앙생활이다.”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 아무리 덩치가 좋고 태권도 8단이 할찌라도 그 사람이 숨을 못 쉬면 맥이 없습니다. 아무리 천 억을 가진 부자라 할찌라도 숨 못쉬면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그렇게 되는 것처럼 그 분의 직권이 선지자라 할찌라도, 앞을 보는 선지자라고 할지라도, 기도 못하는 선지자는 죽은 선지자지, 산 선지자라고 볼 수 없어요 기도 못하는 예수님의 제자 가롯 유다는 결과가 어떻게 됐습니까?

기도 못하는 삼손! 아무리 힘이 세고 턱뼈 하나 가지고 많은사람을 죽였다할지라도 마지막 결과는 두 눈이 왕창 뽑히게 됐고 비참하게 맷돌 돌리다가 마지막 결과가 비참하게 끝나고 말았습니다.

만약에 삼손이 기도의 중요성을 알았더라면 그의 말로가 그렇게 끝날 수가 있겠느냐? 그렇게 끝나지 않았을 겁니다. 삼손이 기도드리기의 중요성을 알았더라면 두 눈을 뽑혔을까? 안 뽑혔을까요? 안 뽑혔을 겁니다.

그는 끝까지 멋있게 인생을 살고 위대한 인생을 살았을 겁니다. 그러나 삼손이 기도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니까 마지막에는 두 눈을 뽑히고 맷돌줄 돌리고 “주여, 나와 함께 이 사람을 죽게 하옵소서!” 쥐고 흔들어서 자기도 그냥 집이 무너지니까 찡겨서 죽고 다른 사람들도 같이 죽고 마지막을 비참하게 죽은 것, 자기가 흔들어서 자기가 죽는 것이 뭐가그리 좋겠습니까? 그 이유가 어디가 있는가하면 이 사람이 기도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어요

 

기도로 마귀를 물리치라

 

한번 따라합시다. “마귀를 잡자면 기도가 있어야 한다.”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사도행전 10장을 다같이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사도행전 10장 38절! 다같이 읽겠습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며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한번 따라 합시다. “마귀는 누른다.” 여러분 마귀는요 사람의 심방을 확 누릅니다. 그러면요, 건강한 사람도 확 눌리면요, “저 사람 기가 꺽였네!”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 기꺽인 사람들은요, 마귀에게 눌린 사람들이오. 사업을 제대로 할 수 없어요.

왜? 마귀가 꽉 누르니까 거기에 질려서 용기가 없는 거예요 우리 젊은 사람들에게, 늙은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믿는 자에게 담대함을 허락해 주셨어요 없어도 나갈 수 있도록 허락해주셨어요. 있어도 눌린 사람들이 있어요. 여러분들 국민학교 졸업해도 잘 살려면 얼마든지 잘 살 수 있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학력이 잘 살고 못 사는데 별 재간이 없어요 국민학교 졸업장이 없어도 하나님이 축복주시면 박사보다도 더 잘 살 수가 있습니까? 믿습니까? 있습니다.

그런데 많이 배운 사람들도 마귀에게 콱 눌려 있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 사람들이 기도의 중요성을 알고 기도하게 되면 마귀에게 눌린 것에서 풀려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귀는요, 틈만 있으면 파고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마귀로 하여금 틈을 갖지 못하게 하라. 틈타지 못하게 하라.

한번 따라합시가. “마귀는 내게서 내개서 썩 물러갈지어다. 내게서 썩 물러갈지어다!” 기도하면서 마귀의 세력들을 막으시기 바랍니다. 마귀는 어떻게 해서라도 교회안에 침입해 들어오려고 합니다. 직분자들에게 침입해 들어오려고 합니다. 마귀는 어떻게 해서라도 믿음의 가정에 들어와서 쑥대밭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성경만 줄줄줄줄 읽는다고 해서 마귀가 도망가느냐? 천만에 말씀입니다. 요즘 성경테잎 나오는 것이 많은데, 그 성경테잎을 막 틀어놓는다고 해서 마귀가 도망가느냐? 안 도망갑니다. 성경책을 갖다놨다고 해서 마귀가 도망가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목사님이 되었다고 해서 그 목사님 보고 마귀가 도망가느냐?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 따라다니는 제자들도 마귀를 쫓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힘드니까 예수님께 가서 “주여 우리가 왜 마귀를 쫓아도 안나갑니까?” 예수님께서 “내가 네게 명하노니 더러운 귀신아 물러갈지어다!” 그 순간에 물러갔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기도외에는 이런 유가 나가는 법이 없느니라.”

 

쥐잡는데 고양이가 최고이듯이

 

여러분! 아무리 소금 갖다 뿌린다고 해서 모기가 죽는 것이 아닙니다. 참기름이 맛있다고 해서 참기름 갖다가 뿌린다고 모기가 도망가는 것이 아닙니다. 모기약을 뿌려야만 모기가 도망가는 것처럼 저와 여러분들이 승리할 수 있는 것은, 마귀의 세력을 물리칠 수 있고 막을 수 있는 것은, 신학교 졸업했다고 해서, 졸업장 세 개, 네 개 갖고 있다고 해서 마귀가 “어이쿠, 졸업장 봐라 졸업장!” 이러면서 막 도망가는게 아닙니다.

졸업장 있어도 마귀는 들어옵니다. 여러분들 고양이 그림을 많이 붙여놨다고 해서 쥐들이 도망 갈 줄 압니까? 도망가지 않습니다.

제가 충무로 5가에서 살 때입니다. 우리 집에 쥐가 충만했었습니다. 쥐가 운동회를 하는데 제가 드러누워 있으면 천정에서 드러렁 쿵! 드러렁 쾅! 야단들입니다. 소리를 질러서 쫓으면 도망갑니다. 근데 조금 있으면 또 운동회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야옹! 야옹!” 몇 번 그랬을 때 가만히 듣더니 ‘이게 가짜구나!’ 했나 봅니다.

그러니까 제가 “야옹!” 해도요, 제 멋대로 왔다갔다 그래요. 그래서 얼마나 화가 났는지요 ‘에잇! 이 놈의 쥐새끼들 내가 너희들을 가만히 놔둘줄 아느냐!’ 그래가지고 중부시장에 가서 고양이를 한 마리 사가지고 왔습니다. 아, 얼마나 화가났으면 주인보고 가서 쥐새끼 제일 잘 잡는 것 달라고 했더니만 고양이중에 쥐를 잡을수 있는게 있고, 잡을수 없는게 있답니다.

잡을 수 있는것은 고양이가 야옹! 그러고 난다음에 아… 앙! 아… 앙! 이렇게 영감소리나는 고양이 소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쥐잡는데 도사랍니다. 비싼돈을 주고사왔습니다. 이게 차에 가져오면서 계속 야옹, 야옹 거리는데 도망갈까봐 끈에 묶어가지고 왔습니다. 끈을 묶어가지고 들어갔더니만, 아! 그날 저녁부터요 쥐소리가 찍소리도 없이 다 도망갔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쥐 잡는데는 고양이가 최고입니다. 마귀 잡는데는 기도가 최고인걸 믿으시면 두 손들고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교회도 기도 안하면 안됩니다. 그러나 기도 세게 하면 지하실 교회라고 할지라도 마귀는 한 길로 들어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가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문제는 그 교회에 기도가 얼마나 세느냐 하는 겁니다. 우리들이 싸우는 것은 혈과 육의 싸움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싸움은 이 악령에 대한 싸움입니다. 이 악령에 대한 싸움을 하는 사람들은 쉬지 않고 기도 안 할래야 안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마귀 들어 오는 구멍만 막아두면 그 사람은 행복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악령의 역사만 막아놔두면 집안이 편안해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귀신들려 앓은 자를 고치다

 

누가복음 13장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누가복음 13장 11절 같이 읽겠습니다.

“십 팔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어라.”

또한 16절 말씀을 제가 읽겠습니다.

“그러면 십 팔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

이 여자가 있었는데 편안하게 있었던게 아니라 꼬부라져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 꼬부라져 있는데 누구에게 매였다고요? 사단에게 매여가지고 사단이 이 여자를 꼭꼭 매여놨다고 했습니다. 몇 년 동안 매여져 있었느냐? 십팔년 동안 매여져 있었습니다. 매여져 있으니까 안 펴집니다.

완전히 꼬부라졌습니다. 꼬부라진 것만도 괴로운데 아팠습니다. “이야야…… 아야야야!… 아야야!” “아이고! 허리좀 주물러라. 아야야… 야야야!” 몇 년동안이냐면 십팔년입니다. 여러분, 죽을 지경입니다. 십 팔년동안 매여져 있었습니다. 이것이 악령의 역사였습니다.

만약에 이 사람이 기도의 중요성을 알고 기도를 했더라면 그런 고통은 없었을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오늘밤에 매인 것에서 풀려나기를 축원합니다. 안된다는 생각에서 풀려나길 바랍니다. 여러분들! 매인데서 풀려나야만 됩니다. 마귀는 우리를 맨다고 했습니다. 세게 묶어 맨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나갈 길을 묶어 맵니다. 여러분들 소가 코가 꿰어서 끌려가는 것처럼 마귀에게 매인 자는 영적으로 눈이 번쩍 뜨여지지 못하면 자기가 매여있는지 안 매여있는지도 모르고 사는 겁니다.

 

제 생각에 ‘스물 여덟살 때까지는 마귀에게 매여서 살았다’고 생각됩니다. 마귀가 저로 하여금 교회를 다니는데 형식적으로 왔다갔다 했지 은혜를 전혀 모르고 했습니다. 기도해도 중언부언. 남하는 흥내만 내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이십년 가까이 믿어도 응답이 무언지를 한 번도 체험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냥 남들이 하니까 밥 갖다놓으면 “감사합니다. 아멘!” 먹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스물 여덟살 때에 어느날 책을 보는데 성령께서 제게 임하는 것을 제가 깨달았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내가 자살할 이유가 전혀 없었어요 근데 내 마음 속에는 자살하고 싶은 마음이 나를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내 마음 속에는 세상이 전부 다 거무칙칙하게 보여지고 부정적으로 보여졌습니다.

근데 성령이 내게 임하자 그렇게 생각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내가 복을 받을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이 떠오른 것이었습니다. 나를 묶고있던 악령의 역사가 매듭 풀리듯이 풀려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기도하자

 

하나님은 없는 가운데 있게 하시는 하나님인 것을 믿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약한 자를 들어서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임을 믿기 바람니다. 하나님은 가난하게도 하시지만 부하게도 하십니다. 하나님은 약하게도 하시지만 강하게도 하실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없게도 하실 수가 있지만 있게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아! 그 하나님을 생각하니까 저절로 “주여!”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저절로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때부터 저는 하루 3시간씩 하나님앞에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하기를 시작하면서 한 1년 정도 하루 3시간씩 꾸준히 기도하니까 뭔가 내 마음에 꿈틀꿈틀 하면서요 뭐가 막 살아 올라오는 것 같았습니다.

이게 영적인 소생인 것 같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기도하는 기도는 중요한데, 우리는 믿음대로 축복을 받는데 한 번 따라합시다. “기도하면 믿음이 자란다.” 믿으시면 두 손 들고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밤에도요 콩나물에 물을 주면 다 빠져나가는 것 같지만 콩나물은 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밤에도 기도하게 되면 허공을 치고 마는 것 같지만 기도하는 가운데 믿음은 부쩍부쩍 자라는 역사가 나타나게 되고 놀라운 영력이 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는 돈으로 측정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기도는 그야말로 믿음 생활에 중요한 것입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기도의 통로로 성령 충만 받을 수 있다.”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충만 받고 싶은 분들 일어서서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팔짝 뒤면서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나도 성령충만 받을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두 손 들고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간에 두 손 바짝 들어봐요. 주먹을 꼭 쥐어요 눈을 꼭 감아요. 한번 따라해요. “주여! 주여! 하루에 3시간씩! 하루에 2시간씩! 하루에 1시간씩! 결사적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나도 성령충만받게 하옵소서!”

이 시간에 여러분들 한 5분간 성령충만 달라고 기도하세요 주께서 성령충만주시고 이 시간에 방언이 터지는 역사가 나타나고 여러분들 근심이 물러가는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주여, 주여 3번부르짖고 통성으로 한번 기도하겠고 계속 또 말씀을 생각하겠습니다.

 

기도로 축복이 온다

 

우리 기도는 중요한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는 걸 믿기바랍니다. 이 축복은 기도로 오는 축복의 무진장의 축복이 있습니다. 믿습니까? 야곱이 축복을 무엇으로 받습니까? 기도로 축복을 받습니다. 다니엘이 축복을 무엇으로 받습니까? 기도로 축복을 받습니다.

엘리야가 축복을 무엇으로 받습니까? 기도로 축복을 받습니다. 여러분들도 축복을 이 기도로 받을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아멘 안 할래야 안할 수가 없습니다. 믿습니까? 병으로 통해서 축복이 올 수도 있지만 고생만 하다가 끝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기도로 축복이 오는 걸 믿기 바랍니다.

정말 믿습니까?

한번 따라합시다. “기도로 축복이 온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그렇다고 여러분들 제비 새끼 입처럼 아! 아! 이러라는게 아니예요. 여러분들 믿음으로 축복을 구하라 이말이예요.

구하면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신다 이말이예요. “아유, 뭐. 난 부모가 물려준 것 없는데…” 부모재산 바라보다가 어떻게 되는지 알죠? 저는 여러분들 국민학교 졸업시켜주면 그걸로 감사하고 고등학교 시켜주면 고등학교 시켜주는데로 그걸로 감사하고, 중요한건 부모된 여러분들은요 기도로 축복을 유산으로 물려주길 바랍니다.

이게 놀라운 축복이예요. 저는 여러분들 기도한 것만큼 복을 받도록 돼있어요 정말 믿습니까? (아멘) 기도한 것만큼 복은 온다. 믿습니까 ?

당대에 복을 못 받으면요,그 아들 대에 딸 대에 가서 복을 받게되는 것을 믿기 바랍니다. 자기 자식 대에 못 받으면 손자 대에 가서 그 축복이 이루어지게 만들어주는 것이 기도의 역사예요 놀라운 역사예요! 이 축복의 지름길로 나가는 것이 뭐냐? 기도예요. 성경에 복 받은 사람를은 하나같이 기도의 주인공들이였어요. 기도의 주인공이 가는 곳에는 축복이 저들에 따라서 다니게 되었어요.

그래서 남자들은 장가갈 때 어떤 여자들을 구해야 된다고요? 네, 기도하는 여자를 구해야 복을 받아요 남자들, 아멘 안해요? 여자들은 어떤 사람들한테 시집가야 되느냐?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가야돼요 이게 짝짜꿍이 잘 맞으면요, 그냥 광야에 가 있어도요, 복이 따라오게 돼 있어요.

엘리야가 그릿시냇가에 가 있으니까 복이 따라와요? 안 따라와요? 따라와요! 엘리야가 뭐 공부 잘해서 따라왔는 줄 압니까? 기도 잘하니까 엘리야가 가는 곳엔 복이 따라다녔어요. 저는 여러분들 믿어요.

내가 가는 곳엔 복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어떤 사람들은 “에이쿠, 나는 왜 이렇게 어려움만 당하는지 모르겠다.”고 그 분은 니 말한대로 될지어다. 어려움만 당한다고 자주 말하는 사람은요 어려움만 당해요 또 어떤 사람은 “목사님, 나 병이 날 것 같아요. 병 날 것 같아요.” 그러면 마귀가 “맞다.

병 날 것 같다.” “먹으면 얹힌다. 얹힌다.” 그러면요 틀림없이 믿음대로 꼭 얹히고 말아요. 저는 여러분들 “나는 앞으로 건강이 좋아질 것 같다.” 말이라도 바른 말 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기도하는데요, 꼭 긍정적인 말을 해야돼요

한번 따라합시다. “나는 기도로 저축을 많이 했으니 앞으로 찾아 먹으면서 살거다.” 할렐루야!

 

기도하면 잘되는 역사가 있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잘 되는 역사가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왜? 여러분들이 있으니까. 여러분들이 있으니까 앞으로 우리교회가 잘되는 역사가 있을 거예요. 여러분들이 있으니까. 여러분들이 열심히 기도해주니까요. 저는 여러분들요, 기도만 열심히 하면은 가정에도 좋은 일이 탁탁 생기고요. 자손 앞에도 좋은 일이 탁탁 생기고요, 기도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은요,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요, 갑자기 깜짝깜짝 놀랄 어려운 일이 생기게 돼 있어요. 여러분들 기도는 우리의 영안을 여는데 최고예요. 최고!

한번 따라합시다. “기도하면 영안이 열린다.” 믿습니까? 기도하면요 축복이 굴러들어 오는 게 보여질거여. 어떤 분이요 아이 가지는게 소원이였대요 근데 애가 안 생기는데 어느날 기도하는 가운데 말씀을 듣고 나니까 ‘아하! 하나님께어 나에게도 선물을 주시겠구나!’ 하는 마음이 기도하는 가운데 확 생기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아 양반이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는데 “산부인과 찾아갈 필요도 없다!” 그래서 “뭘 해야 합니까?” 하니까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을 하라.” 하시더래요. “그럼,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이 뭡니까?” 하니까 “예배당 돌아다니면처 휴지조각 떨어진거나 열심히 주워라.” “아버지 집을 거룩하게 여기는 것이 아버지 기쁘시게 하는 일이다!” 그래가지고 넓은 성전을 막 돌아다니며 휴지를 주웠대요 ‘이걸 주우면 복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주워다가 쓰레기통에 갖다 버렸대요.

어떤 분은 암이 걸렸는데요. 암 걸린 성도에게 우리 아는 목사님은요 기도만 해봐야 필요없다고 예배당에 나와서 풀 뽑으라고… 그래 내가 가서 깜짝 놀란건요, 암 걸린 사람이 호미를 가지고 풀을뽑고 있더라구요 시골교회에서 목사님 말씀 순종하고 풀뽑는 가운데 암병이 깨끗이 고침받게 되었어요. 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역사가 있으니까? 하나님이 저를 기쁘시도록 역사해 주신거예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라

 

여러분들 위에 계신 분만 기쁘게 만들면요, 복이 우리에게 막 따라 오도로 돼 있어요. 저는 여러분들이 어떻게 해서라도 아버지 기쁘시게 해드릴게 뭔가 여러분들이 찾길 바랍니다.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드리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거예요. 저는 어쩔때요, 철야기도를 이렇게 하고나면요 안수기도를 할려면요 귀찮을 때가 있어요 빨리 손 씻고 들어가서 빨리 자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근데 이렇게 사모하고 온 사람들인데 아버지가 안수기도하면 내게 복을 주시겠구나! 그래서 할 때는 모르는데 하고 나면 허리가 막 피곤하고 다리가 막 오랜시간서 있으니까 아파요. 그런데 간절히 기도 해주고 그러면 하나님께서 내게 복을 주시는 것을 제가 체험을 할 수가 있어요.

저는 여러분들이 기도의 중요성을 아는데 다른 사람. 불쌍한 사람들 기도를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세요. 특별히 성도들은요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하면요 복이 따라오도록 돼 있어요. 알았어요? 한번 따라합시다. “나는 당회장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할 책임이 있다.

”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복을 받도록 돼 있어요 여러분들 교회 교역자들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면은 복이 와요. 왜? 그분이 저절로 영을 통하도록 돼있어요. 영적으로 큰 사람들 있지만, 여러분들하고 저하고 얼굴을 잘 모르지만 마음이 설교하는 가운데 눈빛이 서로 통할 수가 있어요. ‘저 사람이 정말 사모하고 말씀을 잘 받고 있구나!’ 그냥 지내봐도 알아요. 그렇게 될 때 마음 속의 축복이 나가게 돼요 정말 여러분들 기도는 무진장 중요해요. 돈지갑도 중요하고도. 사람들에게 중요한건 의식주가 중요해요. 의식주! 옷을 입어야 돼고 또 먹어야 돼고. 잠자리가 있어요 돼고, 의식주가 중요한데 의식주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면 기도가 중요해요. 요나를 살아나게 한건 무엇이였느냐? 기도가 살아나게 했어요. 그 옷이 살아나게 한게 아니예요. 기도가 그로 하여금 제2의 기회를 얻도록 만든 겁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나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저는 여러분들 기도의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아무 교회 그 사람 기도 끝내준다고… 오늘 제게 수원의 어떤 교회 목사님이 전화를 했어요. 6월 14일부턴가 목회자 기도학교가 있습니다. 제9차가 있는데요 국민일보 신문은 벌써 나갔고 이번주 기독신보에 나가고 어제 또 합동신학원 신문에도 내고 했는데 이 분이 이제 국민일보 신문을 봤는가봐요. 보고 났는데 저보고 이제 뭐라고 전화가 왔는가 하면은 “목사님, 과거에 15년전에 16년전에 학교기숙사에 있을 때 기도하던 모습이 눈 앞에 훤합니다.

” 제가 학교기숙사에서 기도하던 모습이 눈앞에 훤하다는 거예요. 근데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하면은 기도를 별로 안하던 사람이였어요. 근데 개척을 했는데 이분이 수원에서 7년을 개척했는데 교회가 별로 성장이 안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성장이 안되니까 여러분들, 교회는 성장이 되도록 돼있는 것을 믿기 바랍니다.

 

무우는 심어놨두면 거름만 잘 주면 우리 잣나무 자라듯이 자라도록 돼있구요. 교회는 나무보다 더 잘 크도록 돼 있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근데 자라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왜 자라지 못하느냐. 자라지 못하는 경우는 마귀의 방해를 제거시키지 못할 때 자랄수 없어요. 이 나무가 막 자랄 때 진딧물 있으면 약을 쳐서 자라게 해줘야 돼는데 이걸 놔두면 자랄 수 없어요. 그래서 제가 그 분에게 그랬습니다.

 

“이번에 목사님이 오시게 되면 목사님의 생애가 바뀌게 될 겁니다. 목사님, 생애가 4일동안 확 바뀌게 될테니까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오세요.” 그랬더니만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꼭 오려고 신문의 그걸 오려왔대요 그래 개척교회니까 무료로 오세요 전체를, 식대고 교재고 무료로 해드릴테니까 무료로 오시라고 했는데요, 대부분 사람이 성경공부만 잘 시키면 교회가 부흥이 잘 될줄 알고 있어요. 그런데요. 성경공부 되게 시켰났더니요. 차돌갈아가지고요 뺀들뺀들해가지고요 아주 살아가지고요 쫑알 쫑알 비판만 잘해요.

“에잇, 아무게 설교는 은혜가 없어.” “아무개 설교는 은혜가 있어.” 여러분들 그 평만 하는 사람들은요 믿는 사람들이 아녜요. 말씀이 떨어지면 겸손하게 아멘으로 받고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머리통으로 아는 것은 바리새인들이 다 알고 있었어요. 저는 여러분들이 기도는요 실천이야 실천! 저는 여러분들이 결판을 내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기도를 강조한다

 

한번 따라합시다. 나의 인생을 기도에 승부를 걸었다. 할렐루야! 오늘TV를 봤더니만 어떤 사람이요 멧돼지를 키우는데 이 사람은 남 안하는 걸 하길 좋아한대요. 꼭 남이 하는 것 안하다가 어쩌다가 멧돼지를 잡아가지고 키우면 남이 안하는걸 하겠구나해서 출연하는데 보니까 “나는 멧돼지에 승부를 걸었다.

” 그래가지고 지리산 있는데서 멧돼지를 한 300마리 키우더라구요. 어떤 사람들은요 개 키우는데 승부를 거는 사람도 있어요 어떤 사람들은요. 낚시집에 승부를 걸어서 우리는 지금 철야를 하고 있지만 이 사람은요 밤새도록 한마리도 잡을 때에 우리는 수산시장에 가면 큰 것 2만원만 주면 살텐데 그거 뭐 골치 아프게 밤새도록……

그래 뭐 어떤 사람은 그럴겁니다. “목사님이 재미를 몰라서 그렇죠!” 할겁니다. 여러분, 재미는 기도의 응답받는 재미보다 더 좋은 재미가 없어요, 기도의 응답은요, 깜짝깜짝 놀랄 일이 생겨서 사자의 입이 콱콱 막혀지고 홍해가 갈라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한 번 따라 합시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기도다.” 믿습니까? 아멘.

성경 전체는 기도가 중요하다. 기도가 중요하다. 사도들도 기도가 중요하다. 선지자도 기도가 중요하다. 지도자들은 모두 기도가 중요하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쉬지말고 기도하라.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 깨어서 기도해라.” 왜? 기도가 이렇기 때문에 믿습니까?

여러분, 예수님말씀 들어가지고 손해볼 것 하나 없습니다. 저는 여러분들 집에 가서 벽에 써붙여놔요.

“나는 제일 중요한 것이 마누라가 아니고 신랑이 아니고 자식새끼가 아니고 내게 중요한 것은 기도다.”

그렇다고 또 당장 가 가지고 자기 이혼해! 난 자기가 중요 안해! 이게 아니고요 하나님이 주신 짝은 중요해요 그러나 기도는 더 중요해요. 왜?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교제가 이루어지니까.

한번 따라합시다. “기도하면 주님이 바로 내 곁에 계신 것을 실감한다.” 믿습니까? 기도실의 기도상자에 한 번도 안 가보신 분들이 일을텐데요. 여러분들 소풍 가지말고 기도상자에 한 번 들어가 보세요. 기도상자에 들어가거요 앉아가지고 “중얼중얼…….” 하면요 주님이 바로 요 앞에 와 계신것 알아요. 막하고 있으면요 주님이 곁에 오셔서 폭 껴안아 주시는걸 알아요. 이거 맛 봐야할지. 맛 모르면요, 어떤 사람들은요 그 상자를 보고 화장실 같다고 그러는데요 그걸 왜 그렇게 보는지 몰라요. 나는 그걸 보면요 그 속이 축복의 상자다.

축복이 나오는 역사가 나타나고요. 주님과 밀담하는 장소예요.

여러분, 기도의 중요성을 알고 오늘 금요일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고 토요일도 기도하고, 주일에도 기도하고 날마다 기도줄을 잡고 승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기도의 위력(37:14~20)

 

¡à 본문:사 37:14~20

14: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글을 받아 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글을 여호와 앞에 펴놓고

15:여호와계 기도하여 가로되

16:그룹 사이게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17: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옵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 보시옵소서 산혜립이 사자로 사시는 하나님을 훼방한 모든 말을 들으시옵소서

18:여호와여 앗수르 왕들이 과연 열국과 그 땅을 황폐케 하였고

 

19: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나 이들은 참 신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 뿐이요 나무와 돌이라 그러므로 멸망을 당하였나이다

20:우리 하나님 여화여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사 천하 만국으로 주만 여호와이신 줄로 알게 하옵소서.

 

여러분들, 기도에는 위력이 있습니다. 이 위력이 얼마만큼 나타나느냐! 그것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시대마다 차이가 있는데, 기도하면 죽은 자가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 기도하면 이 죽은 자가 살아나는 역사가 있습니다.

도루가라는 여자가 죽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가서 기도 했더니만 털털 털고 눈을 깜박깜박하고 하품을 하면서 일어났습니다. 그때 사람들이 너무너무 기뻐가지고 어쩔 줄을 물랐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기도의 위력을 잘 깨닫고 세상에 살면서 기도의 줄을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놓지 말고 기도줄을 꽉 잡을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믿음으로 기도하라

 

여러분, 가운데에 오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내가 신경통을 갖고 있는데, 다리가 자꾸 아픈데 이 병 낫겠나? 안 낫겠나? 몇 번 기도했는데 이것이 되겠나? 안 되겠나?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밤에 믿으면 믿음대로 깨끗하게 낫는 밤이 될 줄 믿습니다.

전에 저가 시내산 기도원에 있을 때입니다. 어떤 여자가 평생 소원이 있다면 돈 좀 벌어가지고 절간에 가서 사는 것이 평생 소원이었답니다. 이 사람은 늘 바느질을 하는 그런 여자였습니다. 요즈음 찬송가도 테이프로 틀어 놓는 것이 나오지만 목탁 두드리는 것도 또 테이프로 나온 것이 있습니다.

그 목탁을 톡톡 두드리는 그런 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 여자가 틀어놓고 완전히 마귀에게 억눌려 있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동생이 예수를 잘 믿으니까 언니를 위해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언니가 마귀에게 눌려 있는데 어서 속히 회개하고 예수님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그 동생이 저 친구 집사님 교회에 나가는 집사님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는 이 동생이 그렇게 기도하지만 영이 안 맞으니까 대 화가 서로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니 동생간에 완전히 삼각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가 자궁암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이제 병원에 가서 진단을 해 보니까 죽을 때가 다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급하니까 그래도 핏줄이 좋다고 동생있는데 가서 “야야 병원에 가서 진단해 보니까 내가 죽는단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 동생이 “얼씨구 좋다. 때는 이 때다! 이 때 복음을 증거해야 되겠다!”

이런 마음이 동생에게 영적으로 생겼습니다. 그래서 언니 있는데 “언니, 그것은 병원에서 수술받아야 죽어요.”

수술받을 때 동생이 입원비라도 좀 보태줄 줄 알고 이야기를 했는데 “언니 병원에 가서 수술받아도 죽어요.”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 것입니다. 언니가 가만히 생각하니까 이 동생이 얄밉더랍니다. 완전히 기가 죽어 있는 언니를 더 팍 죽여 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아쉬우면 지푸라기라도 붙잡는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이제 일부러 약좀 올리려고 동생이 언니가 자기 집에 왔는데도 언니 집 좀 보고 있으라고 하고는 자기 일보러 나가버렸습니

다.

동생이 나가고 난 다음에 언니가 가만히 앉아서 생각해 보니 집 봐주러 온 것은 아니거든요 집보고 있다가 수술받아도 죽는다고하지, 오래 못 산다고 하지, 또 하나님께서 진노의 채찍으로 치셨다고 하지, 그래 가만히 있으니까 열을 받아서 “에이 이놈의 집구석 도둑 맡든지 말든지, 내가 이 집 봐줄 게 뭐가 있느냐.”하고 집 비워두고 가버렸다고 합니다.

이제 동생 들어오면 욕 좀 해야되겠다고 생각한 언니는 저녁 때 동생 집에다가 전화를 걸어서 “야, 이년아! 내가 그래 수술 받아서 죽을지 안 죽을지 네가 어떻게 아냐? 야, 하나님이 치셨는지 안치셨는지 네가 어떻게 아냐?”고 하면서 동생에게 욕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때 동생이 하는 이야기가 “언니 사는 길은 한 가지 밖에 없는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살 수가 있어요.”

이런 이야기를 하자 언니가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합니다.

“야, 이년아, 하나님이 어디있는지 가르쳐줘야 알지, 어디가야 될 줄 알지, 하나님이 어떻게 눈에 보이냐” 그러자 동생이 “언니, 기도원에 가면 살수가 있어.”라고 했답니다.

평생 목탁소리만 듣던 언니가 그런 이야기를 듣고 당시 시내산 기도원을 그때 처음 찾은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듣기로는 목탁 소리보다는 기도원의 찬송가 소리가 휠씬 듣기에 쏙쏙 들어오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때 마침 이제 은사 집회를 한다고 전단지를 나눠주는데 거기보니까 “병 낫기를 원하십니까?” 그 글씨를 딱 보는 순간 안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마음속에 “안수만 받으면 병이 나겠구나!” 이런 마음이 들더랍니다.

그래서 약도를 보고 이제 안수집회 하는데 찾아왔습니다. 찾아 왔는데 세번째 안수를 받을 때에 머리에서 회오리 바람처럼 획 하는 바람을 맞는 듯한 느낌이 느껴지면서 뱃속 몸 전체에서 뭔가 이상하더라는 것입니다.

그 뒤에 자기가 생각해도 “아무래도 내 병이 다 낫는 모양이다.”라는 이런 마음에 확증이 와가지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는데 “당신의 병은 기적적으로 다 나았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하더라는 것입니다.

너무 기뻐서 이분이 목탁 소리나는 모든 테이프를 버리고 그때부터 이제는 찬송가 테이프를 갖다가 틀어 놓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랬더니 같이 있는 사람이 보니 돌아도 한참 돌은 것입니다.

얼마전에 맨날 목탁소리 틀어놓던 사람이 갑자기 찬송가 소리를 틀어놓고 따라 부르니 어떻게 된 것이냐고 다 의아해했다고 합니다.

 

기도에는 위력이 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에는 위력이 있습니다. 기도에는 위력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암 덩어리를 녹이는데 그 약이 얼마나 독한지 머리가 다 빠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몸이 그렇게 아프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 암의 병균을 죽일려고 하니 그 강한 주사를 맞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도의 위력은 이런 암을 죽여버리는데 완전히 죽여버리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여러분, 오늘밤에 기도의 위력을 체험하는 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 번 따라 합시다.

“기도는 기도는 폭탄보다 센 역사가 있다.”

기도는 그야말로 인간이 측량할 수 없는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사야 37:14, 17, 20, 37절을 읽어보면 기도의 위력이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히스기야가 편지를 갖다가 여호와 앞에 펼쳐 놓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이 편지 한번 읽어보십시오.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없다고 하고 함부로 말하는데 하나님만 여호와이신 것을 하나님께서 오늘밤에 나타내 주시옵소서.”

그 결과 기도의 위력이 나타났습니다. 화살하나 당기지 않고 총 한방 쏘지않고 바늘하나 찌르지 않았습니다. 그냥 하나님께서 하룻밤 사이에 18만 5천명을 모두다 하나님께서 시체를 만드는 그런 위력이 나타났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위력인 줄 모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나라가 지금 이제 정신 바짝 차릴 때가 되었습니다. U~R로 이제 세계가 우리의 산업 전선으로 바뀌어졌습니다. 이 바뀌어졌을 때 우리가 다른 어떠한 방법도 다 사용해야 되지만 무엇보다도 기도의 방법을 사용해야 됩니다.

 

기도하면 어떤 복을 주시는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오만가지 복을 다 받게 하십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오만가지 복을 주시는데 어떤 복을 주시는가?

성경에 보면 “너희가 농사하지 않는 것을 먹게 해 주시겠다.”라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여러분, 우리가 기도만 열심히 하면 세계에서 제일 좋은 쌀들을 사다 먹을 수가 있게 됩니다. 세계에서 제일 좋은 그것들은 우리가 앉아서 먹을 수 있도록 보내오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들은 꼭 한국것만 먹어야 된다고 그러는데 여러분, 오늘날까지 우리가 밀가루 기름 등 많은 외국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세계가 우리 아버지 것입니다. 저가 여러분들이 믿어야 될 것은 좁게 한국땅만 바라볼 필요가 없습니다. 세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저가 오늘 오다가 뉴스를 들었는데 우리나라의 한미약품에서 약을 하나 발명한 것이 있는데 이 약이 뭐 위에 대해서 쓰는 약인데 이 약을 팔면 미국의 특허까지 우리나라세서 받았습니다. 그것이 1조원을 벌 수 있답니다. 1조원은 벌 수 있는 그런 기술을 가진 것입니다.

여러분, 땅 천 마지기 만 마지기 농사짓는 것 보다도 약 한가지만 잘 발명되어도 이런 역사가 나타나는데 저와 여러분들은 그냥 좁게 생각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 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기도만 하면 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셨습니다. “특별히 너희중에 지혜가 부족한 자 있느냐 모든 사람에게 후이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고 하셨습니다.

며칠전에 TV를 보다 우리나라에서 콩알만한 감자씨를 심어 두면 큰 감자가되는데 이것을 우리나라에서만 또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련에서도 그것을 사러오고 중국에서도 사러오는데 그 콩알만한 감자하나가 팔려갈때 상당히 비싼 가격에 팔려나가게 됨니다.

 

엘리야의 승리의 기도

 

저와 여러분들은 마귀의 세력이 아무리 강하다고 할지라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도를 하지 아니할 때에 두려움이 오는 것이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바알신이 450명 아세라 400명, 도합 850명이 있다고 할지라도 혼자 나가서 기도할 때에 기도하는 엘리야가 이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똑같은 사람입니다. 우리처럼 밥 먹어야 되고 우리처럼 잠자야 되고 우리처럼 신경질나면 화내야 되는 똑같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엘리야가 기도했을 때에 3년 6개월동안 비가 안오다가 비가 오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기도에는 위력이 있다 라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말씀입니다.

한 번 따라 합시다.

“기도하면 단비가 내린다.” 믿으시면 아멘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오늘밤에 여러분들의 가슴에 단비가 내리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가정에 단비가 내리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사업 현장에 단비가 내리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가 기도만 열심히 하면 축복의 역사가 막 쏟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분이 저보고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목사님, 장마비의 축복에 대해 생각해 보니까 요즈음 내가 받는 축복이 꼭 장마비같습니다.”

우리가 기도를 할 때에 하나님께서 장마비와 같은 축복을 그냥 막 쏟아부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하면 책임져 주시고, 책임져 주시는 역사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희분들은 빵구난 그런 그릇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것을 생각의 결과라고 예레미야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 하면서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여, 병 좀 낫게 해 주시옵소서, 주여 낫게 해 주실 줄을 믿습니다 믿습니다.”

그러면서 일어날 때면 “낫게 될지 안 낫게 될지는 두고 봐야 되겠네.”

성경에 보면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의심하는 그런 생각을 하지 말고 “기도에는 위력이 있다. 하나님이 하시면 틀림없이 해 주신다.”라고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내 머리의 계산으로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될 줄로 믿습니다.

기도의 위력은 상당히 강한 위력이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요사이도 그 해저터널을 바다밑으로 뚫는데 몇년씩 수십만불이 막 들어서 그 길을 뚫습니다. 그런데 기도의 위력은 단돈 1달러도 안 들어가고, “주여, 홍해가 갈라질 줄로 믿습니다.” 하면 홍해가 갈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갈라질 때도 “마른땅과 같이 건너게 되었더라.”

이것은 기도의 위력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완전히 먼지가 폭삭폭삭 나서 건너기 좋도록 애들까지 발이 안 빠지고 건널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실 때는 완전하게 주신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께서 이 응답이 나타나길 바랍니다. “주여! 내 앞에 홍해가 갈라질 줄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으시면 두손들고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기도를 하는데 오늘밤에 열심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하면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시는데 잘 건널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기도는 축복의 위력이 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는 축복의 위력이 있습니다. 내 손에 가진것이 없다고 안되는 것이 아닙니다. 야곱이 지팡이만 가지고 건너 갔다고 할지라도,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축복을 나리워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서울 올라올 때 돈 7만3천원 가지고 올라왔습니다.

돈 7만3천원 가지고 올라오면서 학교가서 등록하고, 한달 학비 식권 끊고 나니까 책 살 돈도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앞에 결사적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저가 장가갈 때에 얼마나 가난했느냐 하면 결혼할 때 적어도 반지 한돈 짜리는 해주잖아요 그런데 은반지고 금반지고 하나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한복도 한벌도 해 줄게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저가 선 볼 때 큰소리 쳤습니다. “내 한데 시집오면 5년만 참고나면 하나님께서 오만가지 축복을 다 주실텐데, 5년 뒤에는 자가용 테워 줄테니까 두고 보라고!” 그때 우리집 사람이 그렇게 우습더래요.

그런데 하나님은 주의 종의 입에서 나가는 말을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5년 딱 되자마자 교회에서 차를 사주는 것 있지요. 그래서 저가 서울역 앞을 일부러 볼일도 없는데 몰고 갔습니다. “봐라 내가 이쪽 지나가면서 몇년전에 이야기 했지, 하나님앞에 5년 뒤에 자가용 사준다고 했는데 딱 5년뒤에 하나님께서 자가용 안 주셨느냐.” 그때 고백을 하는데 자기는 선보고 금방이라서 말을 못했는데 무슨 “전도사가 물질의 축복만 따지느냐.” 그렇게 생각을 했답니다.

그런데 지나고나서 보니까 “주의 종의 입에서 나가는 것은 그대로 다 되게 해 주십니다.” 그렇게 고백을 하더라고요.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하고 난 다음에 믿음에 자신이 오는 것은 담대하게 말을 해버려요. 담대하게 말을 하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큰 소리쳐 놓으면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어떨 때 저가 부흥회에 가서 환자들이 많이 나놀지 안 나올지 모르면서 나도 모르게 큰 소리가 막 빵빵 나을 때가 있습니다.

“이번 부흥회는 기적이 나타난다. 손만 얹으면 낫는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나올지 안나올지는 두고봐야 알지, 내가 왜 이렇게 큰 소리를 치는지 나도 모르겠다.” 그럴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큰 소리가 나올 때에는 내 힘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내 속에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하여금 하나님 망신 안 당하게 하고 주의 종 망신 안 당할려니까, 기도를 해도 대강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전심으로 기도하다 보니까, 하나님의 역사는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의 위력은 끌어당기는 위력이 있습니다. 한번 따라 합시다. 교회가 세게 기도하면 센 위력이 나타난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 교회가 센 기도가 있기를 바랍니다. 강한 기도가 있기를 바랍니다. 강한 기도가 있으면 그 교회에 강한 역사가 나타납니다.

한국 교회가 안되는 것은 장로님들이 너무 기도를 안해 가지고 교회가 안돼요.

교회마다 당회원들은 앞장서서 기도하라고 세워 왔는데 간혹 기도하는 분들도 있지만 열명 중에 한 두명 기도하고 나머지 8명들은 기도의 브레이크를 잡고 감투만 덮어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교회는 부흥이 안되는 것입니다. 교회마다 부흥이 안되는 것은 앞장선 사람들이 기도 안하기 때문에 위력이 안 나타나는 것이지 바로만 기도하게 되면 위력이 나타날 수 밖에 없고, 초대교회와 같은

역사는 지금노도 강하게 나타나게 되는데, 저는 여러분, 약한 것 보지 말고 기도의 강한 것을 바라보기를 바랍니다.

저가 아는 사람은 저보다 등치는 더 작은데, 포크레인 모는 운전수입니다. 그런데 그 등치도 작은 사람이 큰 코프레인 가지고 한번 떠가지고 3번만 실으면 8톤 트럭 큰 차에 한 차씩 탁탁 실립니다. 그 사람이 삽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의 힘으로 하니까 3번만 뜨면 한 차씩 팍팍 채우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기도의 힘을 사용해야 됩니다. 한번 따라 합시다. “기도의 포크레인을 사용할 줄 알자.” 기도의 포크레인을 사용할 줄 알아야 됩니다. 주여 아버지가 역사하시면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나라가 망하는 것은 절 짓는데 자꾸 돈을 많이 써 가지고 망하는 것입니다.

우리 기도하는 데 오늘 밤에는 강하게 기도하는데, 절간들 망하게 하옵소서. 절간이 망해야 우리나라가 복을 받습니다. 망하는 나라는 전부 다 우상에게 돈 쓰는 나라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데, 주여! 기도의 위력을 주옵소서 기도의 능력을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언제 기도의 위력을 주시느냐. 그것은 다급할 때입니다. 다급할 때에 모세는 “여호와여!” 부르짖었습니다. 그러니까 “부르짖지만 말고 홍해를 쳐라!” 그러셨습니다.

저와 여러분들도 뒤에 따라올 때, 앞에 갈 길이 없을 때 그 때는 언제냐 기도의 위력이 나타날 때입니다. 여러분, 앞으로도 갈 수 없고 뒤로도 갈 수 없을 때, 그 때는 하나님께서 틀림없이 역사하실 때입니다. 여러분, 가운데에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완전히 갇혔구나 싶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뭐할 것이요? 기도할 것이요. 고난을 주시는 것은 골탕만 먹고 애먹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때 기도해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6.25사변 때 부산까지 밀려갔을 때, 결국에는 목사님들이 모여가지고 주여! 하고 금식하면서 모여서 기도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인천 상륙 작전을 하게 해가지고 맥아더를 통해가지고 이북까지 확 밀고 올라가도록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역사해 주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 오늘밤에 믿는데요 하나님은 두 사람이 모여서 기도해도 역사하시는데, 오늘밤에 수백명이 모여서 기도하는 기도, 하나님께서 합심하는 이 기도, 틀림없이 들으시고 응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멘.

 

 

 

 

 

 

 

 

  1. 기도로 위기를 극복하자(4:12~17)

 

¡à 본문:에 4:12~17

12:그가 에스더의 말로 모르드개에게 고하매

13:모르드개가 그를 시켜 에스더에게 회답하되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면하리라 생각지 말라

14: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비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

15:에스더가 명하여 모르드개에게 회답하되

16: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17:모르드개가 가서 에스더의 명한대로 다 행하니라.

 

하나님의 성령께서 이 자리에 오셔서 계신 것을 믿으시면 두 손들고 아멘 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주님이 오셔서 계신것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내 안에 오셔서 계시면 무엇이든지 구하면 실행해 주신다고 약속하셨는데 오늘밤에 여러분들이 예수 이름으로 구하시기 바랍니다.

유목사의 이름으로 구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도장을 꽉 찍으면서 기도하면 그 예수님의 이름의 도장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나같은 죄인이 기도한다고 들어주시겠나” 맞습니다. 우리같은 죄인은 천명, 만명이 기도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보혈은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의 이름은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도장을 팍 찍으면 다 통과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놀라운 역사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다보며는 위기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배타고 다니다가 풍랑을 만난 사람만이 위기가 아니라, 교회일 하다가도 위기를 만날 때가 있고, 사업을 하다가도 위기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자세히 보면, 이 위기를 만날 때에 기도하면 잘 해결된다.

이렇게 자세히 기록을 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위기를 만났을 때 검사를 찾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될 수도 있지만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전에 어떤 분이 그 가정에 위기를 만났습니다. 그래서 여기와서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도저히 법에 묶여가지고 빠져 나올 수 없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풀어 주셨습니다. 저가 충현교회 선교관에 들어가다보니까 “목사님!” 그래서 “왜요?” 그랬더니만, “목사님! 저, 철야기도 한 다음에 해결됐습니다.

” “뭐가 해결 됐습니까?” “우리 오빠가 전번에 교수들이 막 한꺼번에 묶여 들어갈 때가 있었는데, 그때 이런 문제로 갔을 때 전부다 안된다고 했는데 하나님께 기도했더니만, 기적적으로 풀어 주셨습니다.”

 

성경은 위기 때 기도하라고 하신다

 

사람들이 성경을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며는 위기를 만났을 때에 기도만 하면 된다라고 답이 다 나와 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엉뚱한 곳에가서 답을 찾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대로 야곱이 20년동안 수고하고 큰 부자가 되어서 돌아옵니다. 그러나 부자가 된 것 만큼 야곱에게는 그것보다도 몇 배, 산과 같은 그런 큰 위기를 만나게 됩니다. 어떤 위기냐? 새파란 칼날이 갈려져 가지고 그것도 1:1로 붙는 것이 아니라 1:1로 붙어도 형제에게 질 수 밖에 없는데, 수많은 군사들을 데리고 형이 들어오는 그런 위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위기를 만났을 때 야곱이 “아이, 나도망가야 되겠어. 에이, 나 차라리 자살해야 되겠어!” 그런 생각 안했습니다. 기도 하면서 위기를 바꾸어 주실 줄 믿습니다.

그렇게 하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결사적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 했더니만 하나님께서 위기를 바꾸어 가지고 “너가 네 이름을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제 이스라엘이라고 해라.” 이름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이름이 얌채같고 아주 안좋은 이름이니 이제는 네가 그 나쁜 이름을 떼버려라. 이제 너는 승리자다.

이긴자다.” 누구하고 이겼습니까? 하나님과 겨루어서 이긴 것입니다.

여러분, 고대하고 연대하고 농구해 가지고 어느 학교든지 이기면 기뻐요. 또 일본에 나가서 농구해서 이기면 기뻐요 그런데 세상의 사람들하고 해서 이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씨름해서 이길 정도로 이긴자인 것입니다. 이 귀한 이름의 축복을 받게 됐습니다. 만약에 야곱이 앉아가지고 “나 절단났네. 나 큰일 났네, 죽기전에 자식 새끼들 얼굴이나 한번 보자. 이리와라. 이리와라.” 그랬다면 됐어요? 안됐어요? 안됐을 것입니다.

“절단났네, 큰일났네, 마누라 때문에 그러네. 자식 새끼들 때문에 그러네.” 그런 핑개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무릎꿇고 결판을 냈습니다.

 

기도하면 위기가 극복된다

 

여러분들이 기도만 열심히 하며는 하나님께서 틀림없이 위기를 바꾸어서 복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사람들은 멍청해 가지고 꼭 위기만 보지 그 뒤에 축복이 감춰진 것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에서를 안 보낼 수 있어요? 없어요? 칼 갈다가 팔목이 똑 부러지도록 만들 수 있어요? 없어요? 그런데, 안 부러지도록 만드셨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야곱이 결사적으로 기도해 가지고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절대 주권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야곱을 죽이는 칼을 갈도록 놓아두었느냐? 그것은 죽일려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앞에 야곱이 기도해서 이 믿음의 줄을 꼭 붙잡도록 만들려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무진장 사랑하십니다. 에서보다 더 사랑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야곱에게 골탕을 먹도록 만들었습니다. 일순간을 그러나 이 골탕을 먹도록 만든것은 영원한 골탕을 먹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기도의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왜 골탕을 먹이시는지 아십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영력을 주시려고, 믿음을 자라게 하시려고 합니다.

여러분, 모르드게를 미워하십니까? 사랑하십니까? 사랑하십니다. 그런데 왜 모르드게를 죽일 그 장대를 만들도록 만들어 주십니까? 하만을 그냥 하나님께서 그 장대를 다듬다가 손이 똑 부러지 도록 만들면 될텐데 왜 잘 다듬도록 놔두십니까? 하나님은요 기도하는 자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이 스릴을 좋아하시는 분입니다. 꼭 막판에 사서 뒤집어 엎습니다. 처음에는 꼭 지는 것처럼 만들어 주십니다.

 

기도로 위기를 극복한 다니엘

 

여러분, 다니엘을 던져놓을 때도 하나님은 하룻밤을 고생시켰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에게는 잊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위기는 다니엘을 망가뜨릴려고 한 것이 아니라 그 원수들을 전부 다 잡아서 죽일려고 하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나는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은 맨날 나만 골탕먹인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꼭 콩볶듯이 볶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하나님이 나만 골탕 먹이시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기도하게 만들고 철야기도 인도하게 만들어 주시려고 그런 것 같습니다.

내가 이런 체험들이 없다고 하면, 여러분들의 속 중심에 있는 것을 모를텐데 지금은 거의 여러분들의 속 중심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워낙 철야하다 보니까 알게 된것입니다.

여러분, 이기는 축복이 오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자, 한번 따라 합시다. “위기는 기도만 하면 잘 넘어간다.” “위기는 기도만 하면 잘 넘어간다.” 믿으시면 두 손들고 “아멘.” 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위기가 있을 때 기도하면 틀림없이 넘어갑니다. 넘어가도 보통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잘 넘어갑니다. 이것을 믿으면 집에서 책 열권 읽는 것보다 낫습니다. 집에 저금 통장에 일억이 있는 것 보다도 기도하면 위기가 넘어간다. 이것만 바로 정말 믿음으로 100% 아멘으로도 받아들이시면 여러분들에게 틀림없이 골이 깊으면 산이 높은 것처럼 위기 당한 것 만큼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바꾸어 주시는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인 것입니다.

 

성경은 위기 때 기도하라 하셨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경전체는 이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위기를 당할 때에 기도하고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영권을 주셨습니다. 사람이 이 세상 살아가다가 죽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뒷집에 불나는 것은 생명만 붙어있으면 다행이다 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히스기야가 위기를 만났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유언을 하라고 했습니다. 그 말은 끝났다는 말입니다. 생명이요. 그때 히스기야는 겁먹지 않았습니다. 그는 기도하며는 하나님께서 수명을 더해 주실 줄 믿었습니다. 히스기야가 죽는다고 했을 때 하나님 앞에 그는 어떻게 기도 했습니까? 하나님 앞에 통곡하고 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내가 네 눈물 다 보았다. 네 기도 다 들었다.” 그 말만 떨어졌으면 입술에서 방언이 안 나와도, 환상이 안 보여도 끝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여러분들의 기도는 위기를 해결하는 비결입니다. 이것을 순수하게 아멘으로 받아들이시기를 바랍니다. 저가 늘 간증하는 것이지만 산 체험은 다 은혜가 됩니다.

제가 총신 들어갈 때에, 이 가운데에도 신학교에 다니는 분들도 있고, 신학교에 갈려고 준비 기도하고 있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총신 들어갈려고 했을 때에 저가 원서 살 돈이 없었습니다. 1만5천원인데, 집을 다 털어봐야 1만5천원이 나올리가 없었습니다. 그래가지고 금반지를 팔아야 되겠는데, 이 금반지는 우리 장모님이 내가 결혼할 때 하나도 못해 주니까, 불쌍하다고 우리 장모님 것을 우리 집 사람한테 끼워 주었었습니다.

우리 집에는 그것 하나밖에 값나가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것을 팔러가는데 부끄러워 가지고 금방 앞에 있다가 못 들어가고 어떤 친구 사모님 보고 팔아달라고 해서 그 원서를 1만5천원 주고 샀습니다. 저를 봐서는 최대한의 위기가 온 것입니다. 정말 지나고 난 다음에 참 감사한 것은 그때 성경 학교를 졸업하고 총신 연수원을 들어갈 수 있는 케이스는 그 해가 마지막이었습니다.

그 이듬해에 법이 바뀌어 버렸습니다.

 

위기 때 우리의 힘은 기도이다

 

그런데 저가 총신을 들어가기는 들어 가야되는데 원서는 사 놓았지만 실력이 별로 없었습니다. 실력이 없다는 것은 전도를 하도 열심히 하다보니까 공부를 한 것이 별로 없어서였습니다. 그러니까

시험쳐도 틀림없이 미역국 먹는 것이 아닌가 ~ 그래서 하나님앞에 두가지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하나님, 첫째는 붙게 해 주옵소서! 두번째는 하나님께서 입학금을 주옵소서!” 그런데 1차적으로 그때만 해도 시험이 쉬워가지고 그냥 저같은 사람도 붙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때 쉬울때 들어가도록 만들어 주셔가지고 철커덕 붙은 것입니다.

이제 1차는 통과되었는데 2차는 학비가 33만9천원인데 구할 수가 있습니까? 저에게는 최대한의 위기였었습니다. 그때처럼 33만9천원! 하고 소리 질러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눈이 얼마나 왔는지 무릎까지 차였는데도 위기를 만나니까 기도 안할래도 안할수가 없더라고요 저가 은혜를 못받았으면 “에라 이런 고생 뭐 하러 하나.” 하고 때려 치우고 돈을 벌러 나갈 수가 있었지만 그런데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다.

“라는 이 말씀이 나를 붙잡고 있고, 과거에 내가 세상에서 살다가 얻어터진 경험이 있으니까 틀림없이 또 토망치다 보면 요나처럼 또 고기 뱃속에 들어갈 것 같으니까, 무서워서 뒤로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으니까, 하나님 앞에서 위기를 맞아가지고 울면서 얼마나 기도 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요, 하나님께서 그 위기를 넘어가게 해 주시는데 내일이 마감이라면 오늘 같다 주시더라고요. 받으니까 고맙기는 한데 한편으로는 하나님이 얄미워 가지고 “기왕에 줄려면 좀 일찍 주시지!”라고 했습니다.

한 때 나는 얼마나 이것이 내게는 결정적인 위기였는지 모릅니다. 그때, 나하고 같이 있다가 못 들어간 사람은 아직도 전도사로 있습니다. 사람은 한번 기회를 놓치고 나면 그 기회가 영원히 낙동강 오리알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여러분들이 위기를 만났을 때에 앉아서 걱정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다른 사람 원망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시대를 한탄하지 말기를 바랄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가지고 결사적으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고비를 넘기게 해주신다고 했습니다. 산불도 불고 난 다음에 어지간히 붙으면 바람이 불어야 잘 붙습니다.

기도는 언제 잘 되는가 하면 문제가 있어야 기도가 잘됩니다. 문제가 없으면 기도가 안됩니다.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위기는 기도훈련 도구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문제 없는 것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교회도 기도거리가 있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워낙 고요한 호수는요 물이 썩어 버린데요. 흐르고 들어오고 뭐가 있어야 됩니다. 문제가 들어오고 해결되고 이래야 산 신앙이 되는 것이지 문제없는 신앙은 죽은 신앙인 것입니다.

여러분들 중 지금 여기 오신 분들은 하나님이 보통으로 사랑하시는 분들이 아닙니다. 제가 오늘 어떤 생각을 해보았는가 하면 우리 기도원에 기도하러 오는 사람들 가운데에 보배단지가 누구냐? 이 보배단지 몇 사람을 뽑아가지고 한번 상을 준다고 생각을 해보자, 그래가지고 제가혼자서 책상앞에 엎드려 가지고 의자를 갖다놓고 이렇게 엎드려 가지고 한번 생각을 해 봤습

니다.

하나님 우리 기도원에 와서 기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 가운데 보배단지자 몇 사람입니까? 제가 여러분, 이름은 몰라도 얼굴은 어느정도 알거든요 그러니까 아무개 아무개 아무개 아무개 생각나는데 내려가다 보니까 하나님께서 “기도원에 오는 사람은 다 보배단지다.”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한번 따라 합시다.

“나는 보배단지다. 보배단지다.” 정말 믿으시면 두손 들고 “아멘.” 하시기를 바랍니다. 왜 보배단지일까요? 우리 나라의 위기를 위해서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여기가 싸늘하게 한 사람도 없다면 하나님께서 이 기도원을 보고 한탄 하실까요? 안하실까요? 한탄하십니다.

과거에 우리 기도원을 보고 주님이 한탄을 많이 하셨습니다. 여러분, 독서실에 학생들이 한 사람도 없으면 그것은 한탄할 일입니타. “내 집은 만인이 기도하는 집이라.”

저는 여러분들이 성전을 기도하는 집으로 만들기를 바랍니다. 교회는 기도의 발동기를 계속 돌려야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은 복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성전에 거지가 들어와서 마이크 빼 가지고 가고 그래도 교회당은 늘 열어놔야 됩니다. 왜? 내집은 만인이 기도하는 집이기 때문인 것닙니다.

주일날만 기도하면 됩니까? 날마다 기도해야 됩니다. 날마다 기도해야 되는 줄 믿으시면 두손 들고 “아멘” 하시기를 바람니다.

저는 여러분들 중 교회 가까이 계시는 분들은 하루 한번씩 꼭 교회가서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도훈련 안 시키고 다른 것 안해도 날마다 그 교회가 기도만 하는 교회가 된다면 그 교회는 자동적으로 증거가 되고 부흥 될 수밖에 없습니다. 천하 없는 걸 다 작용을 한다 할지라도 그 교회에 기도하는 사람이 점점점점 떨어지면 그 교회는 얼음판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기도하는 시림이 주인공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경의 주인공들은 기도하는 사람이 주인공입니다. 엘리사는 주인공이었습니다. 모르드게, 에스더, 기도하는사 람이 주인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명동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우빌딩 서울역 앞에 있는 거기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여기에 와 있습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밤잠을 안자고 기도하고 있으니까! 선생님의 관심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뭉쳐있고 그 사람들을 훈련시키고 그 사람을 하나님께서 쓰시기를 원하시고 그 사랑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기를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믿으시면 박수 치시면서 영광 돌리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요나는 고기 뱃속에 풍덩 들어갔습니다. 그때, 위기를 만났을대,요나는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여러분,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 가운데에서 흔자서 회개를 제일 많이시킨 사람이 누구인줄 아십니까? 베드로보다 요나가 최고입니다. 요나는 삼일만에 60만명을 회개 시켰습니다.

베드로는 하루에 3천명 3일이면 9천명 밖에 못했는데 요나는 혼자서 삼일만에 60만명을 회개시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했더니만, 위기를 극복하게 해주신 것입니다. 세상에 하나님 앞에 제일 자랑할 것은 사람들을 하나님앞에 회개시켜 가지고 하나님 믿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것보다 더 큰 자랑거리는 없습니다. 요나는 정말 하나님 앞에 큰 일로 쓰임을 받은 것입니다. 만약에 요나가 던져져서 고기 뱃속에 쑥 들어갔을 때 “어이 나는 죽었다.

그냥 편히 죽자.” 그뱄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그냥 요나는 여호와께 부르짖은 것입니다. 여러분, 인간적으로 아무리 끝났다고 할지라도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는 고기 뱃속에서도 주파수가 오는 것처럼 하나님께 삐삐가 울려가지고 다시 살아날수 있도록 역사해 주실 것입니다.

기도가 우리의 최고의 방편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는 우리에게 최고의 방편입니다. 기도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기도줄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여러분들이 기도의 줄을 아무에게도 넘겨주지 말기를 바랍니다. 내가 기도의 줄을 잡고 있어야지, 마귀는 이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기도하지 못하게 어떻게 해서라도 쓰러트립니다. 마귀는 어떻게 해서라도 깜박 잠들게 해 가지고 기도 못하도록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귀의 꼬임에 속지 말기를바랍니다. 마귀는 기도해봐야 별볼일 없다고 그럽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기도하면 별볼일 있습니다. 기도하면 화가 복으로

바뀌어 집니다.

한 번 따라 합시다. “철야기도 잘하면 한주간 승리한다.” 정말 믿는 사람은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철야기도 잘하면 한주간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입니다. 철야기도 잘하고 나면 영력이 오는 역사가 있습니다. 철야기도 잘하면 구역장은 구역예배가 잘 됩니다.

틀림없는 역사입니다. 주일학교 교사가 철야기도 잘하면 분반공부 할 때에 원고 없어도 공과책 안보고도 말끔히 쫙쫙 나오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목사님들이 철야기도 잘하면 설교로 홈런을 쳐가지고 뻥 날아가는 그런 역사나 나타나는 것입니다. 철야기도는 이렇게 효과가 좋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자가리가 여러분들 인생을 결판내고 여러분들 후손들에게 복을 물려주고 이 민족을 살리는 구국 기도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들이 기도로 위기를 넘긴다는 설교는 과거에도 여러분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기도해서 진실로 위기를 넘기고 많은 사람이 간증해서 세상에 은도 있도 금도 있고 진주보배도 많이 있지만 지혜로은 입술은 은혜를 끼치는 입술은 더욱 귀한 보배라고 그랬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입술이 은혜를 끼치는 입술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1. 기도하는 사람은 용기를 얻는다(삼상 30:1~8)

 

¡à본문:삼상 30:1~8

1: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제 삼일에 시글락에 이를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이미 남방과 시글락을 침노하였는데 그들이 시글락을

쳐서 불사르고

2:거기 있는 대소 여인들을 하나도 죽이지 아니하고 다 사로잡아 끌고 자기 길을 갔더라

3: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성에 이르러 본즉 성이 불탔고 자기들의 아내와 자녀들이 사로잡혔는지라

4: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었더라

5:(다윗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 되었던 아비가일도 사로잡혔더라)

6:백성이 각기 자녀들을 위하여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하니 다윗이 크게 군급하였으나 그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7:다윗이 아히멜렉의 아들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청컨대 에봇을 내게로 가져오라 아비아달이 에봇을 다윗에게로 가져 오매 8: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내가 이 군대를 쫓아 가면 미치겠나이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시되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미치고 정녕 도로 찾으리라.

 

사랑하는 여러분 ! 마귀는 어떻게 해서라도 우리의 믿음생활 하는데 용기를 꼭 수숫대공 자라갈 때에 잣나무 자라가는데 눈을 딱 꺾어버리는 것처럼 마귀는 우리의 용기를 꺾어버릴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용기를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저는 다윗이 용기를 얻었던 것처럼 저는 여러분들이 오늘밤에 용기를 다 얻고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여러분들 고백을 하고 올라 올 때는 축 쳐졌었지만 내려갈때는 어깨를 딱 펴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승리가 내것이 될 줄로 믿습니다.

이렇게 개가를 부르면서 하산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아주 쏙 드는 사람이었습니다. 쏙 드는 사람인데 왜 그렇게 시험도 많은지 모릅니다. 형들이 다윗을 미워하는데 삼상 17장을 보면 그렇게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또 장인어른이, 삼촌이, 자식이 괴롭히지요, 신하가 괴롭히지요, 또 시글랑 아말렉 뭐 주변에서 계속해서 괴롭히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뿐만 아니라 마누라까지 빼앗겼습니다.

얼마나 열통이 터졌겠습니까? 그래서 다윗이 마누라와 자식이 뺏겨갔을때에 기가 축 쳐졌어요.

여러분들 여러분들 마누라와 여러분들 신랑을 누가 빼앗아 갔다고 하면 얼마나 애간장이 녹았겠습니다. 요사이도 딸 잃어버리고 남모르게 내 딸이 어디 있을까? 하고 이렇게 막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용기를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다윗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인줄 믿으시면 두손 들고 아멘 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윗의 하나님이 이 자리에 오신 것을 믿으시면 두손 들고 아멘 하시기를 바랍니다.

성령으로 여러분들 마음 속에 오셔서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내가 죽어도 다시 산다고 역사하시는 이 성령의 역사, 성령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오셔서 계신것을믿으시면 두손들고 아멘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용기를 주신다

 

한번 따라 하십시다. “하나님께서 오늘밤에 나에게 용기를 주시는 밤이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 하나님이 용기를 주시면 피가 다 빠져나가 가지고 겨우 목숨만 깜빡깜빡 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에게 용기를 주셨습니다. “옷가에 손만 대면 낫는다” 아무리 힘들어도 손만 대면 “낫는다” 그러니까 이 여자가 이쪽으로 비키면 이쪽으로 자빠지고 막 몸을 가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용기가 있었습니다. 내가 헤치고만 들어가고 헤치고만 들어가서 옷가에 손 대면 틀림없다 의원에게 고생만 했다고 했습니다. 모든 재물을 다 허비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돈이 없어도 나는 치료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의원에게 고생을 했다고 손치더라도 예수님의 옷깃에만 손을 대면 나는 오늘 축복의 밤이다.

이 사실을 깨달아 알고 있었습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옷가에 손을 대자마자 전기가 찌릿하게 들어왔습니다. 이 여자는 너무 기뻤는데 “누가 내게와서 손을 댔느냐?”고 예수님이 확 돌아보자 그때 간이 뜨끔해 가지고 두려운 마음으로 “내가 손을 댔나이다..” 그때 제자들은 무슨 소리인지 모릅니다.

여러분들 권사님이 되었다고 할지라도 집사님이 되었다고 할지라도 성령의 역사가 없으면 무슨 소리인지 예수님의 그 중심을 모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많은 사람이 밀쳤는데 누가 와서 손을 댓는지 어떻게 찾습니까” 예수님을 어리석게 생각했습니다. 그때 “아니다 누가 와서 손을 댄 사람이 있다.

” 그때 이 여자가 몸을 벌벌 떨면서 나갔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너의 믿음대로 될지어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 “기도하는 가운데에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이 음성이 들려지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앞에 막힌 것이 확 열려져 버릴 것입니다.

기도하는 시람에게 불경기는 없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지금 마귀는 마지막 때인 줄 알고요 어떻게 해서라도 목사님들 기를 꺾어버릴려고 하고 장로님들이 사업이 안되게 해서 우리 기를 꺾어버릴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불경기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교회가 부흥 안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사막에 샘이 넘쳐 흐리리라. 여러분들! 사막을 달려가다가도 중간에 가보면 물이 나오는데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죽도록 내버려 두지를 않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사랑하실까요 미워하실까요 얼마만큼 사랑하실까요?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무진장으로 사랑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자에게도 어려움은 당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때로 어려움을 당하면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는 모양이다. 하나님이 나를 멀리 하셨는 모양이다.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가까이 와 계셨습니다. 권사님이 허리가 아파도 하나님은 가까이 와 계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장로님이 떠나가셔도 하나님은 가까이 계시는 것입니다.

 

대적을 밟아주신다

 

우리 시편 60편 12절을 찾아봅시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저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자 이심이라.” 아멘 할렐루야.

한번 따라 합시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들 대적을 밟아주실 것임이라.” 믿으시면 아멘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 대적을 밟아주신다는 사실을 믿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12해를 앓던 여자가 용기가 없었더라면, 치료비가 없는 데 어떻게 염치없이 가서 그 귀하신 하나님의 아들의 옷가에 손을 댈 수가 있었을까요. 그때 당시 이 혈우병은 아주 저주받은 병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용기가 없었더라면 예수님 앞에 나갈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용기를 가졌습니다. 돈이 없어도 나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무일푼이라도 나가도 될 줄을 믿습니다. 믿었습니다.

여러분들 돈 가졌다고 용기를 가지지 말고 돈 없어도 용기를 갖기를 바랍니다. 제가 간증을 하나 하겠습니다. 제가 청년 시절 때 교회 회비를 못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음식점에 먹으러 갈 때 가서 내것 다 먹고 남긴 사람것까지도 먹었습니다. 제가 회비를 못내서 미안했지만 내 형편이 그러니까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낮추시는데 내가 어떻게 합니까 그때 저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하나님 제가 얼마나 성령이 충만한지 돈을 가지고 다니지만 성령충만 하지 못한 사람을 볼 때는 제가 정말 그 사람들이 아무리 좋은 폼을 잡고 있다고 할지라도 내가 볼 때는 정말 한심하게 보여졌습니다.

하나님이 낮추실 때가 있으면 높이실 때가 있는 것을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제가 그 때 꼭 믿었던 것이 틀림없이 나를 무시하는 사람은 내가 축도 할때에 이 앞에 와서 고개를 팍 숙일 것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것은 우리 아버지가 주신 용기가 아닙니다. 우리 육신의 어머니가 주신 용기가 아닙니다. 내 친구가 준 용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이 용기가 내려오는데 하나님께서는 울 때가 있으면 웃을 때를 주시는 하나님인 것입니다. 계속 울도록 만드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말을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를 바랍니다.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오늘밤에 용기를 얻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용기를 불어넣기를 원하십니다. 저는 그 뒤에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순간 순간 체험할 때마다 하나님은 슬프게도 하시지만 기쁘게도 하시는 하나님이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유목사에 하나님이 오신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용기를 빼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연장되는 축복

 

사랑하는 여러분들 히스기야가 죽는다고 했습니다. 유언을 하라고 했습니다. 그때 히스기야가 용기를 잃지 아니했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이 사람에게 죽는다고 유언을 하라고 했다고 할지라도 “나는 죽을 수가 없습니다. 내 할 일이 있습니다.” 벽으로 향했습니다. 여호와께 간절히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용기를 보시고 그의 믿음을 보시고 “내가 너의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의 기도를 들었노라 내가너의 생명을 15년 더 연장시켜주겠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오늘밤에 여러분들 연장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 하나님이 하시면 되는 역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밤에 무한한 용기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저도 이 강단에 올라올 때 때로는 용기가 팍 없어져가지고 이제 할 것 다 했다. 설교 다했다.

이제 밑천 다 떨어졌다. 이제 어떻게 올라갈 수가 있겠느냐 그런데 뒷산에 올라가서 기도만 하면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하나님의 말씀은 퍼내도 퍼내도 생수로 나오도록 역사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충현기도원에 20년 되었다고 할지라도 말씀이 모자라도록 만들어 주시지 않을 테니까 너는 뒷산에 올라가서 기도만 해라”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성경에 보면 용기를 잃지 아니하고 기도하는 가운데에 용기를 얻은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이 있습니다.

 

기도로 용기를 잃지 않는 모르드개

 

여러분들 왕의 의인도장이 꽉 찍히면 끝난 것입니다. 그런데 모르드게는 유대인들이 죽는다는 왕의 의인 도장이 꽉 찍혀져 가지고 이것도 한 두사람 알아가지고 찍혀버리는 것이 아니라 온 족속에게로 확 공문이 펴졌습니다. 우리말로 하면 복사가 되가지고 싹 나갔다 이말입니다.

이제는 이것을 다 거두어 들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모르드게가 용기를 잃지 않았습니다. 용기를 잃지 아니하고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를 비참하게 만들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은 결과를 좋게 하시는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이 역사해줄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서 기도한 가운데에 하나님께서 지혜를 그에게 주셨습니다.

“야! 너혼자 하지말고 보턴을 눌러라 너가 애쓰면서 키운 에스더는 이때를 위해서 키운 것이 아니냐?” 여러분들, 하나님께서는 써먹기 위해서 키운 것이지 괜히 키우는 법이 없습니다. 여러분들! 하나님께서는 저를 왜 콩볶듯이 드글드글 볶고 왜 그렇게 비참하게 만듭니까? 오늘 여러분들에게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서입니다.

제가 이 앞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압니까? 하나님께서 저을 얼마나 울리신줄 압니까? 그때 저는 팔자가 험해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예수믿어도 어떤 사람은 뜻뜻한 방에 들어가 자고 나는 어째서 예수를 이렇게 남다르게 믿어가지고 이렇게 추운데에서 고생을 하느냐 그래서 내 이 신세를 한탄을 했었습니다.

그런데요 지나고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요? ‘아하 아하!’ 할렐루야!

저는 여러분들, 오늘 밤에 깨닫기를 바랍니다. 뭐를 깨닫는가 하면 하나님이 사니면 망하는 자가 흥하는 자가 될 줄 믿습니다. 에스더와 모르드게는 대성통곡 했습니다. 여러분들 왕궁에 먹을 것이 많을까요, 적을까요? 그때 냉장고는 없었지만 먹을 것은 많았을 것입니다.

한번 따라 하십시다. 하나님은 도장이 찍혀져도 용기있는자를 살려 주신다. 정말 아멘 한자에게 축복이 있을 지어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사형언도가 내리셨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살리시려고만 하면 살려주십니다. 옛날이 아니라 오늘 이루어지는 역사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만약에 모르드게가 용기를 잃어버리고 창 놨두고 칼 놨두고 저 광야 가운데로 도망을 갔더라면 살았을까요 죽었을까요? 거기가서 전갈에게 물려서 죽든지 독사에게 물려서 죽든지 따라가는 병사에게 물려서 죽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모르드게는 도망갈 생각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로 결판낼려고 그랬습니다.

하나님께서 ‘알았다 오바’ 그러니까 핸들대가 뒤집어 버렸습니다.

 

역전되는 축복

 

여러분들, 하만이 도장 다 찍게 되었고 집에가서는 ‘만세다 만세’를 불렀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가 만든 창대에 자기가 달리고 말았습니다. 왜 이 성경을 우리에게 기록했느냐고 물으신다면 이것을 우리가 그냥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너도 용기를 잃지 말고 인간적으로 아무리 결단 났다고 할지라도 기도하는 자는 용기를 잃지 아니하며 하나님께서 제2의 기회를 주시느니라 믿으시면 두손들고 아멘 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용기를 잃지 마십시요. 옛날에 호랑이 있는데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그랬습니다. 여러분들 요나를 바다에다 획 던져버렸습니다. 그러니까 풍덩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때 요나가 죽지 않았습니다. 고기 뱃속에 쑥 들어가서도 기도하면 살려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봐도 기가 찼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토해내라고 하니까 토해내버렸습니다. 토해내니까 와, 기도하고 본전 뽑았다, 그랬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요나에게 함께 하신 하나님 오늘 이 자리에 오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저는 여러분들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용기를 주실 줄 믿습니다. 기도하 자에게 ‘정말?’ 이라는 것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오른손을 들어 한번 따라 합시다.

“나에게는 기도줄을 잡고 있으면 절망이 없다.” 믿으시면 두손들고 아멘 하시기를 바랍니다.

용기를 주시는 자들은 되도록 해주시는데 저는 여러분들 여러분들도 기가 안 꺾이게 해주십니다. 기 꺾이면 사람이 되지 않습니다. 특별히 믿음의 기가 꺾인 사람은 내가 아무래도 귀신 들렸나봐 목사님 내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요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기가 꺾여가지고 그렇습니다.

이것은 아무것도 아닌데 사탄아 내게서 물러갈 지어다 하면 물러가게 돼 있는데 자꾸 기가 꺾이도록 사탄이 노리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 이긴다는 용기를 갖기를 바랍니다. 한번 따라 합시다. 나는 이긴다 할렐루야 내 힘으로 이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능하심으로 이긴다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오늘밤은 축복의 밤입니다. 오늘밤에는 능력의 밤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배당 반쯤 짓다가 팔아 먹고 딴데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 그런가하면 “아이고 하나님께서 돈 안대주는데 이제 그만 짓자 팔고 지하실로 다시 들어가자.” 그런 사람들도 봤습니다. 그런데 용기를 가지면 하나님께서는 1억 가지고 시작했는데도 10억 짜리도 짓게 해주시고 하나님이 하시면 빚져 누워 있는 자도 빚을 다 갚아 버리게 해 주시는 역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한번 따라 합시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고민할 게 없다.” 믿습니까?

 

기도의 용기를 잃지 말라

 

여러분들! 모세가 만약에 용기를 잊어버리고 “애굽에서 있었더라면 고기도 실컷 먹었을텐데 여기와서 어떻게? 어떻게?” 했을 때 모세가 용기를 잃었더라면 아무것도 안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기도하면 고기를 주실 줄 믿습니다.” 그랬더니 어디에서 메추라기 떼가 날아왔던지 착 날아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모세는 용기를 잃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앞에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하고 부르짖었더니만 쓴물이 달아져버렸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기도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오래끌지 아니하시고 간단하게 해결하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이 밤에 저는 여러분들이 용기를 얻는데, 사업을 할 때도 용기를 얻으십시요, 한번 따라 합시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100배를 얻는다. 믿으시면 아멘을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 강낭콩 10개 가지고 지금 심으면 가을에 가서 100개 될까요 안될까요? 10OO개도 넘을 것입니다. 좁쌀 한 개 심어도 1200개 나옵니다. 그래서 성경에 1000배나 많게 해 주시겠다는 이 말은 내년이 아니라 올 가을에 1000배나 많게 해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굶어죽는다는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호박한통씩 빼가지고 심으면 100개 이상 팔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지런히 하면 먹고 살도록 만들어 났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앞으로 좋은 때가 올 것입니다. 이제 중국도 우리의 시장이 될 수가 있다. 소련도 우리의 시장이 될 수가 있고, 미국도 우리의 시장이 될 수가 있고, 일본도 우리의 시장이 될 수가 있고 잘못하면 정복을 당할 수도 있지만 잘하면 정복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민족들이 용기를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세상에도 칠전팔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7번 넘어져도 8번 일어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인 것입니다. 다윗도 자빠질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시 용기를 얻도록 하셨는데 여러분들 엘리야가 그 용기가 어디에서 나왔습니까? 바알신 아세라 다들 보아라 나 혼자 밖에 없다.

그러나 될거다 여러분들 대포 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하면 해결해 주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머리속에서 안된다는 것은 다 제거시키십시요 “난 된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나의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버리시지 아니한다. 나의 친구를 나를 버렸다고 할지라도 여호와는 나를 버리지 아니하신다. 욥의 아내는 욥을 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욥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기도로 결판내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하나님은 욥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기도로 결판내고 말았습니다. 왜 그렇게 하시느냐! 믿음 좀 올려 줄려고 그렇습니다. 한번 따라 합시다. 믿음도 뒤집어놔야 하나님만 믿는다 믿습니까?

원줄기 뿌리를 믿어야지 잔뿌리에는 믿음이 안달립니다. 믿음의 대상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모세 믿어봐야 모세가 우리를 구원을 못합니다. 아무리 바울 연구하고 마틴루터를 연구하고 교황 칼빈을 연구하고 뭘 연구해봐야 교황 칼빈이 우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중요한 것은 성부 성자 성령 믿는 이 믿음 가지고 저와 여러분들이 나가게 되면 의사가 죽는다고 그래도 “내가 살려주면 된다.” 여러분도 오늘밤에 여기 올라와 가지고 자신을 생각해 보면 이상할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되었습니다. 내가 이거 홀려서 다니는 거지 기도해도 배만 고프고 생기는 것이 없습니다.

옥중에서도 요셉은 용기를 잃지 않았다

 

기도할 때는 용기가 이만치 머리끝까지 올라왔는데 집에 가서 기숙사에 가면 그냥 그대로 본전인 것입니다. 그런데 한10년쯤 지나니까 하나님께서 기도원 목사 되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요셉이 옥중에 들어갔다고 할지라도 용기를 잃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때가 되면 벗겨 주실줄로 믿습니다. 여러분들! 아무리 억울해도 때가 되면 벗겨 주시고요 누가 아무리 여러분들 남에게 무시를 당한다고 할지라도 여러분들 용기만 잃지 마십시요. 하나님만 딱 바라보고 “나는 아버지만 믿습니다.” 그러면 아버지가 여러분들에게 준비된 복음을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위해서 준비를 해 놓았습니다. 한번 따라 합시다. “나는 성공할 용기가 있다.” 앞으로 잘 될 것이라고 믿으시는 분들은 일어나셔서 아멘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쳐다 보십시오.

한번 따라 합시다. “주여 나는 힘이 없지만 하나님만 믿습니다. 주여 세상 끝날까지 용기를 주옵소서.”

 

 

 

 

 

 

  1. 기도의 큰 용사가 되자(왕하 2:1~11)

 

¡à 본문:왕하 2:1~11

1:여호와께서 회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에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로 더불어 길갈에서 나가더니

2: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 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3:벧엘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로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취하실 줄을 아나이까 가로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4: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매

5: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위로 취하실 줄을 아나이까 엘리사가 가로되 나도 아노니 너회는 잠잠하라

6: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시느니라 저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행하니라

7:선지자의 생도 오십인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가에 섰더니

8:엘리야가 겉옷을 취하여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육지 위로 건너더라

9: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기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10:가로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네가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고

11: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군대에도 졸병이 있고 장군이 있는 것처럼 기도에도 큰 용사가 있습니다. 저는 여기 모인 여러분들이 기도의 졸장부들이 되지 말고, 작은 피래미 같은 그런 사람들이 되지 말고, 기도의 큰 용사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여기 본문 가운데 나오고 있는 엘리야도 기도의 큰 용사요, 엘리사도 기도의 큰 용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다니엘이라든가 많은 인물들이 성경에 기도의 큰 용사들로 나오고 있습니다. 각 교회마다 기도의 용사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지금 특별히 필요한 것이 있다면 갑부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나라를 위하여 진실로 기도할 수 있는 기도의 용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텔레비젼을 보니까 서재필 박사님인가 어떤 분의 유해를 이제 미국에서 가지고 온다고 하는데 그 분의 경력을 보니까 나라를 위하여 어린 나이에 시작해서 쭉 일생을 나라를 위해서 애국을 했다고 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한 세상 왔다가 가면서 앞으로 기도의 용사로 자라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의 용사는 하루 아침에 되지 않는다

 

한번 따라 합시다.

기도의 용사는 하루 아침에 되지 않는다. 그러면 기도의 용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중요한 것이 기도의 용사나 군대의 장군이나 중요한 것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훈련없는 봉사는 가치가 없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기도의 용사가 될려면 기도의 훈련을 많이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훈련시키셨고, 다니엘도 훈련시키셨고, 기도의 용사들은 다 훈련을 시켰습니다. 군대에 가본 분들은 알 겁니다.

군대에 가면 각개 전투도 하고, 재식 훈련도 하고, 총 쏘는 연습도 하고, 소대에 전투도 하고, 또 여러 연대 전투도 하고, 여러가지 전투를 하면서 이 사람이 전투의 경험을 쌓게 되고, 계급이 하루 아침에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소위, 중위, 대위, 소령, 중령, 대령, 별을 달 때까지 장군이 될 때까지는 숱한 시험과 숱한 여러가지 훈련을 많이 받아야 되는 것이지, 대통령의 아들이라고 해서 한꺼번에 이북식으로 그냥 김정일을 계급 특진을 시키듯이 그런 방법은 없습니다.

목사님의 아들이라고 해서 기도의 용장이 되느냐?

훌륭한 목사님의 아들이라고 해서 그 아들이 기도의 용장으로 쉽게 자랄수가 있느냐? 꼭 그럴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각 교회에서 오신 여러분들이 기도의 용사들로 훈련을 잘 받을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용사가 되려면 새벽기도를

 

기도의 용사가 될려면 새벽기도 훈련이 쌓여져야 합니다.

여러분, 새벽기도 안하는 사람들이 기도의 용사가 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없어요 신학교 나와도 별볼일 없습니다. 장로님 되셔도 별볼일 없습니다. 새벽기도를 해도 형식적으로 시계 추처럼 왔다리, 갔다리, 갔다 와도 집에서 기도하는 것 만큼도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학교 졸업해도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만도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늘 새벽 기도를 훈련하는 습관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의 용사가 되려면 365일 중에서 적어도 350일 정도는 새벽 기도를 할 수 있는 그런 실력이 되어야 합니다. 철야하고 난 그 이튿날 토요일 새벽기도회에 못 나오는 것은 우리가 인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예 새벽기도 안하는 것이 몸에 배어 버린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기도의 용사가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기도의 장군 가운데에 장군입니다. 온 인류를 짊어지고 기도하셨는데 예수님은 그 바쁜 일정에도 새벽 미명에 일어나서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려고 감람산에 올라 가셔서 늘 기도하셨습니다. 우리에게 보여주신 모습은 일생에 기도하는 모습으로 보여 주셨고, 마지막 십자가에 피 흘리시면서도 엘리엘리 마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하시면서 저와 여러분들을 위하여 뜨거운 핏방울을 흘리면서 기도하신 것이 주님의 모습인 것입니다.

 

집이나 사고 아파트 당첨되면 기도하고, 아파트 당첨 안되면 기도 안하고 딸이나 아들의 대학교에 앞장서고 고2, 3되면 몸달아 기도하고, 학교 붙으면 기도 안하고, 집안에 병든 사람이 있으면 기도하고, 병든사람 낫고 나면 기도 안하고, 차가 없을 때는 차 달라고 기도하고, 차 사고 나면 기도 안하는 이런 사람들은 기도의 용사가 될 수 없습니다.

기도의 피래미는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의 용사는 될 수 없습니다.

 

기도의 용사에게 마귀의 시험이 그저나

 

기도의 용사들은 기도하다가 보면 마귀가 갖가지 시험을 합니다. 마귀는 기도하는 사람을 그냥 두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기도줄을 끊어버릴려고 사람마다 다 다르게 시험을 하고 여러분들을 넘어 뜨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시험을 이기면서 기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시험 중에는 어떤 시험이 있느냐?

날씨로 인한 시험이 있습니다. 새벽기도 갈려고 하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습니다. 날씨가추워질 수 있습니다. 군대는 춥다고 해서 훈련을 동상 때문에 중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은 군인들이 춥다고 해서 보초 안서는 경우는 없습니다. 추워도 나가서 보초는 동일하게 서야 합니다.

춥다고 해서 재식 훈련하다가 ! 추우니까 방에 들어가자, 내부반에 들어가자, 그만하자.” 이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기도의 용사가 되려면 인내가 필요하다

 

여러분들이 기도의 용사가 되려거든 추워도 기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워도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야만이 기도의 용사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기도의 용사가 되려면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장사도 성공할려면 인내심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첫 장사하다가 3년 정도하다가 또 냉면 장사하고, 식당 차리고, 식당하가다 또 안 되면 옷가게 차리고, 옷가게 하다가 안되면 또 바꾸고, 그 사람은 장사를 할 수가 없습니다.

한 번 장사를 시작하면 자기의 적성에 맞는 것을 택해야 하고, 택했으면 머리를 짜야 되고, 장소를 선택해야 되고, 홍보를 잘 해야 합니다.

여러분! 짜장면 하나를 장사한다고 할지라도 홍보 하면서 장사하는 사람과 그냥 앉아서 오는 손님을 받는 사람은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집 앞에 플랭카드를 걸고, “우리 짜장면 정말 맛있다고 내걸고 한 번만 먹어 보라고 내걸고, 신문에다가 개업했다고 내면서 매달 전단지를 내보내고 그렇게하는 짜장면 장사와 그냥 주저 앉아서 하는 사람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하다가 조금 안되면 뒤집어 엎어 버리고, 더우니까 장사가 안된다고 뒤집고, 이것도 안된다, 저것도 안된다고 에이 바꾸어 보자계속 그냥 빈대떡 뒤집듯이 이렇게 뒤집었다 저렇게 뒤집었다. 빈대떡은 타기 전에 빨리 자주 뒤집어야 합니다.

그런데 직업은 어떤 의미에서는 우리가 늘 하던대로 천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릴 각오를 하고 나가야 됩니다. 그래야만 큰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큰 나무는 뽑아서 심었다가 옮기고, 심었다가 옮기고, 심었다가 옮기고 3년마다 한 번씩 뽑아 옮기면 그 나무가 크질 않습니다.

클 수가 없습니다. 죽습니다. 아무리 잘 자라는 나무라도 뽑았다가 옮기고, 뽑았다가 옮기고 하면 그 나무는 죽습니다. 그렇다고 계속 망하는 것을 가지고 있다가 목사님 말씀 듣고 죽을 때까지 그 사업 들고 있다가 내 원망하지 말고 제가 오늘 말씀 드리고자 하는 것은 기도의 큰 용사입니다.

 

기도의 용사는 좌절이 없어야 한다

 

용사는 좌절이 없어야 합니다. 낙심이 없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용사는 모든 것을 자기가 책임질 줄 알아야 합니다. 지휘관은 자기가 책임질 줄 알아야 합니다.

옛날에 ‘강제구 소령’ 이라는 이 소령이 그 중대 병력 수류탄 훈련을 하다가 그것이 잘못 실수해서 떨어지니까 거기에 자기가 덮쳤습니다. 그는 죽었지만 수류탄을 덮쳐 가지고 다른 졸병들을 살렸습니다. 그분은 정말 멋있게 자기의 책임을 다하고 죽었습니다. 훌륭한 군인정신을 남겼습니다.

용사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자기가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합니다. 구역장으로 일할 때 구역이 부흥이 안되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넘기지 말고 나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고 기도로 용사가 되어야 합니다.

따라 해 보세요. “나는 피라미는 되기 싫다. 나는 피라미는 되기싫다.”

저는 여러분들이 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볼펜 자루처럼 작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지금은 한뼘 정도밖에 안되는 그런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여러분 우리 기도원에 잣나무 자라는 것 보십시요. 전에 잣나무 심었을 때 보셨던 분들을 알 것입니다. 작은 것을 심었는데 지금 가서 만져보면, 먼 곳에서 보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가서 뼘으로 재어 보면 3뼘 이상되는 그런 나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게 몇 년 만에 자랐느냐! 16년만에 그렇게 엄청나게 자랐습니다. 기도의 용사가 10년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15년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모세가 기도의 용사가 되기까지는 엄청난 훈련을 받고, 미디안 광야에 가서 정말숱한 고난을 겪고 난 다음에 40년이 지나면서 모세는 이스라엘의 기도의 용사, 영도자가 된 젓입니다.

그가 기도할 때에 홍해가 갈라지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얼마나 멋있습니까?

여러분들 가운데서 헌금을 내서 기도상자를 만드신 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애당초에 광고 할 때 여러분의 이름을 거기에다가 붙여놓고 한 사람 한사람씩 들어가서 기도하게 하고 키를 하나씩 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기도원게 기도박스를 놓을 장소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앞으로 더 놓을 수 있는 그런 장소는 있습니다만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자기꺼라고 자기만 가지고 있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안해 놓는 분들도 기도해야 될 것 같고, 그래서 열쇠를 전부 다 사무실에 보관을 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 중에서 기도상자가 없는 사람들도 언제든지 사무실에 와서 “기도하고 갔다드릴 테니까 키 좀 주세요”라고 하면 언제든지 드릴테니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여름 수련회, 등 특별할 때에는 기도박스 해 놓은 사람을 제가 우선 드리고 거기에 들어가서 여름 수련회 때는 잠자리도 부족하니까 혼자 들어가서 한사람씩은 자면서 은혜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먼저 해놓은 사람들을 우선으로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도의 용사는 기도의 골방에서 나온다

 

여러분! 검판사는 어디에서 나오는가 하면 책방, 서재에서 검판사가 나옵니다. 기도의 용사는 기도의 골방에서 나오도록 되어있습니다. 얼마나 그 속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면서 진액을 짜면서, 땀을 짜면서, 기도하느냐에 따라어 기도의 용사가 나오게 되는 것이지 그저 일주일에 한시간 일주일에 30분 그냥 기도원에 와서 단체기도 하면서 주여! 주여! 주여! 몇번 하고 가는 사람들은 기도의 용사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따라 해 보세요. “기도의 용사는 기도하면서 죽을 고비를 통과해야 한다.”

이 말은 사선을 넘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다니엘은 기도의 사선을 넘은 사람입니다. 엘리야도 기도의 사선을 넘은 사람입니다. 신학교 졸업장이 있다고 해서 기도의 용사라고 볼 수 없습니다. 장로님 된지 몇년 되었다고 해서, 안수집사 되었다고 해서 기도의 용사라고 볼 수 없습니다.

사모님이 되었다고 해서 기도의 용사라고 볼 수 없습니다 저느 여러분들이 기도해서 기도의 용기를 살리시기를 바랍니다.

한번 따라 해 보세요. “나는 기도하면 영력을 받을 수 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철야기도는 영력 받는 기도입니다. 산기도는 영력을 받는 기도입니다. 골방 기도는 영력을 받습니다. 합심 기도도 영력을 받습니다. 죽을 각오하고 하는 금식 기도는 영력을 받습니다.

여러분! 영력은 하루 아침에 오지 않습니다. 그냥 뚝 떨어지지 않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예수의 이름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이미 받았습니다. 이 권세를 사용하는데 왕 같은 왕의 아들로써 우리가 기도하는 가운데에 믿음의 담력이 옵니다. 믿음의 담력이 와서 명하면 역사가 그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참 놀랍습니다.

저는 성령의 감동인지 제 짐작인지 모르지만 때로는 불쑥 말이 나갈 때가 있습니다. 제 입에서 말이 나가고 난 다음에 제가 이게 실수한 말인가 어떻게 된 말인가 나도 잘 모를 때가 있습니다.

우리 기도원에 어떤 일이 있었는가 하면 한 분이 저를 찾아 오셨습니다. 혼자 못 오니까 다른 집사님과 함께 찾아 왔습니다. 찾아와서 “목사님 우리 아들이 1인데 집을 나갔습니다. 나간지 며칠 되었는데 안 들어옵니다. 목사님 돌아오게 해 달라고 기도좀 해주세요.” 그런데 제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내가 기도해 봐야 별 볼 일이 없을 것 같아서 내가 그 집사님 보고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아들이 나간 것이 짐사님 책임이지 내 책임이 아니니 집사님이 3일 금식하면 돌아올 것입니다.” 그런데 그 집사님은 과거에 금식을, 집사된지 몇년이 되었다는데도 하루도 금식을 해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잘 됐다고 이번주에 3일 금식을 하라고 그냥 기도도 안해주고 돌려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이분이 그 다음 주 화요일에 화요집회를 하는데, 예배를 드리는데 이 사람이 3일을 굶어서 약간 말라가지고 와서 앉아 있는 것입니다. 내가 그 얼굴을 쳐다보니까 “3일 금식 기도해도 별 볼일 없어서 이렀게 목사님을 찾아왔습니다.

” 이런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았습니다.

나를 만날려고 자꾸 다니는데 내가 이쪽으로 저쪽으로 피하는데 이 사람이 자꾸 나를 만날려고 그 눈치를 압니다. 자꾸 피했습니다. 이번주에 사모 수련회가 있으니까 내가 강의한다고 핑계대고 안만사고 빨리 내려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아예 만날려고 작정하고 온 사람인데 제가 안 만날 수 있습니까? 내 길을 막더니 잠깐만 이야기좀 하자고 해서 간단하게 잠깐만 이야기하라고 하고 급해서 먼저 “애 들어왔어요?” 그랬더니만 토요일날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럴 줄 알았으면 내 진작 만날텐데, 괜히 내 겁에 질려가지고 내가 기도하라고 주의 종의 입에서 나갔으면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텐데! 이 양반이 왜 나를 만나려고 했냐 하면 고맙다고 작은 선물을 하나 가져와 가지고 전달하려고 하는데 내가 영안이 덜 열려 가지고 자꾸 그것도 모르고 그분을 피했습니다.

 

고난이 기도의 용사를 만든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런 문제를 통해서 한 계단 올라가게 되는 겁니다. 자식으로 인하여 그 어머니가 기도의 맛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고난을 통해서 기도의 장군이 하나하나 계급장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지 편안하면 기도의 용사가 될 수가 없습니다. 명선장은 파도를 많이 타야 명선장이 되는 것이지, 강풍을 만나야 명선장이 되는 것이지 맨날 호수같은 곳에서만 배를 몰고 다니는 사람이 무슨 명선장이 될 수 있겠습니까?

한번 따라해 보십시요 “고난이 기도의 용장을 만든다.”

다니엘이 사자굴이 없었더라면 기도의 용장이 될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엘리야에게 바알신, 잡신들, 아세라 잡신들의 숫자가 많이 없었다면 엘리야는 기도의 용장이 될 수가 없습니다. 대적들이 많기 때문에 그것을 대적하다 보니까 기도의 용장으로 점점 실력이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기도의 용장은 소리만 꽥꽥 지른다고 해서 기도의 용장이 되는 것이 아니고 영적인 전을 세울 줄 알아야 한다’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기도의 용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의 용장을 만들기 위해서 오늘도 여러분들을 불러주셨습니다. 기도의 용장은 이중에서 추려내고 또 뽑고 추려내고 또 뽑고 추려내고 또 뽑고,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육사 동기생들 가운데서 한 두명이 별을 달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나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떨어지고 올라가고 떨어지고 올라가고 거기에서 마지막에 결정적인 시험을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씨름에서 천하 장사를 뽑을 때에 지방에서 아주 강팀들이 올라옵니다. 올라와서 두 사람이 붙고 또 떨어지고 또 올라가서 또 붙고 마지막에 가서 결정적인 씨름이 있습니다.

 

기도의 용장들은 마귀와 싸워서 이기고 올라가고 올라가는 가운데에 나는 이제 골치 아파서 일 안할꺼야. 나는 편안하게 예수 믿을꺼야. 난 구역장도 필요없고, 여전도회 회장도 필요없고, 서기도 필요없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아무것도 하기 싫거든 죽으세요 빨리 죽으면요 밥도 안해도 되고, 빨래도 안해도 되고, 다라미질도 안해도 되고, 방 청소도 안해도 되고, 문단속도 안 해도 되고, 그냥 편안하게 있으면 됩니다.

 

윗사람 눈치 볼 필요도 없고 제가 전에 교도소에 있던 분이 돌아가셨는데 그 인천 교도소에 가서 제가 이분을 발인 예배를 병원에서 드렸는데 또 교도소에서 높은 사람이라고 교도소에 가서 또 발인 예배를 한번 더 드렸는데, 소장도 나오고 부소장, 직원들이 굉장히 많이 모였습니다.

거기에서 내가 어거지 설교를 한 번 했습니다. 우리 박집사님은 참 잘 가셨다고, 교도소장 눈치 볼 필요도 하나도 없고, 출근시간 볼 필요도 없고, 아주 참 잘가셨다고, 여러분들은 맨날 소장 눈치 보고 얼마나 힘드냐고, 하나님 앞에 가면 눈치 볼 것 하나도 없다고, 하면서도 원고도 없는데 뭐라고 하면서 설교를 하나님이 주시는대로 막 했더니 사람들이 속이 후련하더래요. 왜? 거기 분위기가 그런 분위기였으니까요.

사랑하는 여러분 사업가도 큰 사업가가 있고, 작은 사업가도 있어요. 농사도 큰 농사꾼이 있고, 작은 농사꾼이 있는데, 기도도 맨날 한다는게 “주여, 빚 안지게 하옵소서. 주여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에게도 마옵시고, 그저 라면이라도 자주 끊여 먹게 하옵소서, 주여 그저 그런 것 필요없습니다.

8평짜리 가게나 하나주옵소서. 주여 대학교 들어가봐야 뭐합니까? 그냥 고등학교 나와서 직장이나 잡게 하옵소서.” 어쩌면 편한지 모르지만 너무 안일한 식으로 이렇게 살아서는 사람이 사는 맛이 없습니다.

네 입을 넓게 열어라. 내가 채우리라. 같은 하나님 믿고 같은 예수의 보혈로 구속 받았고 같은 성령의 역사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데 기왕에 우리가 기도의 사람이 될려면 이런 사람이 되고 싶지않습니까?

 

기도의 용사는 누구나 될 수 있다

 

한번 따라해 보세요 “여자도 될 수 있다.”

여자들도 기도의 용사가 되는데 남자들도 기도의 용사가 되기를 원하는 분은 아멘 하세요. 여러분, 어린 아이 같아야 합니다. 은혜는 어린아이가 되야 받을 수 있습니다. 무게 잡으면 은혜 못 받습니다. 저는 사실 이 설교 나한테 하는 겁니다. “유목사야 앞으로 너가 20년 뒤에 기도의 용장이 되야 되지 않겠느냐” 하루 아침에는 저도 안될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 나이가 되면 분명히 문제는 달라지게 될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용사는 아 그런 말이 있습니다. 대나무 밭도 조그마한 대나무 밭에서는 왕대가 안난다고 합니다. 큰 왕대 밭에서 왕대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왕대 밭입니다. 여기는 아무나 오는 데가 아닙니다. 여기는 대통령도 여기 과거에 오셨고, 김영삼 장로님도 기도하고 가신 곳이고, 손영순 권사님도 기도하고 가시니까 대통령으로 뽑혔지 않습니까. 왕대 밭에서 왕대나니까 충현 기도원에 와서 여러분들이 엘리야 밑에서 엘리사 나오고, 모세 밑에서 여호수아 나오고, 바울 밑에서 디모데가 나오는 것이지 그냥 아무데서나 쭉쭉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여러분들 기도의 여장부가 되고, 남장부가 되고, 정말기도의 용장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에이 목사님 난 배운 것도 없는데요” 배운 것 없어도 베드로도 기도의 용장이 되었어요 학력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예요. 믿음으로 되기를 원하면 결사적으로 목숨 걸고 기도하면 마귀가 두 손 바짝 들고 뒤로 벌렁 자빠지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기도의 용장은 기도의 작전을 세워야 한다

 

기도의 용장은 작전을 세워야 합니다. 다니엘은 기도의 작전을 세울 줄 알았습니다. 혼자 기도할려면 좌절되고 말았을지 모릅니다.

여러분들 모르드게는 그 문지기로 있지만 기도의 용장이었습니다. 알았습니다. 영이 확 열렸으니까 이때는 어떻게 기도해야 된다는 것을 모르드게는 그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혼자 기도할려고 하지 않고 보턴을 눌렀습니다. “에스더가 왕비가 된 것은 하나님의 섭리를 아느냐? 이때를 위해서다.

” 기도의 작전을 잘 세웠어요. 못 세웠서요? 기가 막히게 침을 놓을 때 푹푹 많이 찌른다고 되는게 아니고 그냥 찌를 때에는 한 군데만 제대로 찌르면 손이 쭉 펴지게 되는 것입니다. 보턴을 눌러도 제대로 팍 누르면 되는데 기도의 작전을 모르드게가 잘 세웠던 것입니다.

여자들 50명 보다도 에스더처럼 총대 매어야 될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총대를 매고 나가야 됩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그냥 내 신경통이나 나면 되지 무슨, 그것도 나아야지요. 그러나 여러분들 참새처럼 그냥 나락이나 까먹는 그런새들 보지말고 독수리처럼 우리가 높이 올라가야 됩니다. 높이 올라가서 먼데를 내다 봐야지 그저 참새처럼 나락이나 까먹고 훠이하면 도망가고, ~교회는 참새 같은 그런 성도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모이면 조잘조잘, 그런데 충현 기도원에 온 사람들은 독수리 정도는 안되지만 비둘기 정도는 되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막 날개가 쭉쭉 뻗어 가지고 독수리처럼 정말 용맹성 있는 그런 기도의 용사가 되어서 절간 앞에 갔다가 놓아도 담대하게 주여 이 앞에 예배당 세을 줄로 믿습니다. 아주 담력있게 나갈 수 있고 목에 칼이 들어온다고 할지라도 기도로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여러분들이 다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두손 들고 축원합니다.

 

 

 

 

 

 

 

 

 

 

  1. 하나님께 기억하시는 기도를 하자(10:30~35)

 

¡à 본문:행 10:30~35

 

30:고넬료가 가로되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 시 기도를 하는데 홀연히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31: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32: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저가 바닷가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느니라 하시기로

33: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더니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앞에 있나이다

34:베드로가 입을 열어 가로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35:각 나라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줄 깨달았도다.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만나게 되는데 같이 있다가 잊어 버리는 사람도 있지만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고 오래 되었는데도 잊혀지지 않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군대 생활을 한지가 오래되었지만 군대 생활 할 때 그 사람이 잊혀지지 않고 제 머릿속메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받든지 뭐하든지 생각이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난 주간에도, 요번 주간에도 우리 기도원에 이제 많은 분들이 오셨다 가셨고, 그랬는데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고, 기억에서 소멸되 가지고 목사님 저 아세요? 하면 봤기는 봤는데 기억이 잘 안나는데요. 이렇게 생각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여기 보니까 고넬료라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가 되었더라 하는 그런 말씀이었는데, 저는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뭐를 기억하느냐, 기도하고 구제한 것이 기억하신 바가 되었더라. 이 기억도 나쁜 면으로 기억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좋은 면으로 기억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아주 징그러운 면으로 기억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말 그 사람만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한 이런 마음으로 기억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기 고넬료는 기도하는 가운데에 하나님이 안 잊어버리고 오 고넬료! 그러면 그사람은 늘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기억하신 바가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너무나 놀라운 말씀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가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어제 저녁에 이제 마치고 한 12시경에 한바퀴 빙 돌았습니다. 산으로 이렇게 쭉 한바퀴 도는데 참 열심히 기도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방언으로 기도하고 12시가 넘었는데 그냥 열심히 기도를 합니다. 기도 소리가 여러분들 숙소에 계시면서 여기 계시면서 들으신 분은 한번 고개 끄덕 해봐요. 들었지요? 막 기도하는데, 신나게 갈절히 기도합니다.

그때 제가 그 옆을 이렇게 지나가면서 생각되는 것이 저 사람들 기도는 하나님이 다 녹음하셨을꺼다. 왜? 보통 기도가 아니라 기도도요 입만 중얼 중얼하는 그런 기도가 있잖습니까? 그런데 정말 그냥 최선을 다해서 그렇게 하는 것은 그것은 잊을 수 없습니다.

 

기억하신 바가 된 기도

 

고넬료의 기도는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가 되었더라. 그러니까 하나님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전에 우리 김창인 목사님이 설교하시면서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 미국에 갔더니만 집회를 가셨는데 김목사님께서 어떤 분이 먼데에서 전화가 왔더래요. 전화가 왔는데 목사님, 나 아무개입니다.

누구? 목사님! 옛날에 산기도 다닐 때 제가 미숫가루 타 가지고 같이 따라 다녔잖아요! 아무개입니다. 이북에 계실 때에 옛날에 우리 여름 되면 미숫가루 많이 타 먹었잖아요. 그 미숫가루 타 가지고 산기도 할 때에 갔다 대접했던 아무개입니다. 어, 아무개고만! 그래 가지고 비행기도 몇 시간 거리인데 만나러 가셨다는 겁니다.

너무 반갑고 옛날일을 생각하니까 기억하신 바가 되니까 그렇게 되는 겁니다.

성경에 보면, 요셉이 왕의 술 맡은 관원하고 떡 맡은 관원하고 한 감방에 있다가 꿈을 꾸었는데, 떡 맡은 관원은 죽을 꿈을 꾸게됐고, 술 맡은 관원은 이제 왕에게 다시 나아가 대접하는 그런 꿈을 꾸었어요. 그래서 요셉이 그것을 해석을 해 주면서 그 술 맡은 관원에게 다가가 부탁을 했어요 당신 나가시거든 왕 앞에 가서 이야기좀 해 주고 내가 해 준것을 제발 기억좀 해 주십시요.

그런데 사람은, 자기가 그냥 아쉬울 때는 기억이 되지만, 은혜 입은 것은 그냥 깜박 잊어버립니다. 그냥 죽느냐 사으냐 하다가 풀려나니까 그냥 좋아가지고, 가족들을 만났지, 왕 앞에 또 대접하게 됐지, 자기하고 같이 있던 사람은 목이 잘려서 죽게 되었는데 자기는 그냥 살아나게 되니까 요셉에 대한 것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기억을 못했습니다.

기억을 못했는데 왕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파리한 이삭과 실한 이삭, 파리한 양떼들과 실한 양떼 실한 양떼가 있다가 또 파리한 양떼들이 있고, 또 잡아 먹는 이런 희한한 꿈을 왕이 꾸고난 다음에 아, 누가 이것을 해석할 수 있느냐 그때에 비로소 그 술 맡은 관원이 기억이 났어요. 왕이여! 내가 옥중에 있을 때에 내가 지금 생각하니까 까맣게 잊어버렸는데 아, 그 사람 아주 기가 막힌 사람이 하나 있습니다.

그 사람은 꿈 해몽하는데 우리말로 하면 도사입니다. 도사!

그냥 들었다 하면 풀어냅니다. 아주 기가막힌 사람입니다. 누구냐? 그러니까 요셉이라고 있는데요. 내가 꿈을 꿨는데 왕 앞에 술을 대접한다고 쉽게 해석해 주셨는데 그분이 계시는데 젊은 사람인데 아주 기가 막힙니다. 데리고 나오라고 했습니다. 만약에 그때 술 맡은 관원이 그것을 기억을 못했더라면 요셉은 그냥 끝났을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기억나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그때에 기억나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기억나도록 만들어 주셨는데 뭘 기억나게 하셨느냐. 요셉이 이제 나이 30세가 되어서 이제 관직에 올라있을 수 있는 그런 나이가 되어서 우리말로 하면 타이밍이 아주 잘 맞았어요 아주 철커덕 맞아서 기억나게 하셔서 꿈을 해몽함으로 말미암아 졸지에 옥중에 있는 사람들이 풀려나기만 해도 할렐루야인데 풀려나자마자 그냥 곧바로 총리로 철커덕 올라가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참 기가 막히잖아요?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은 이떻게 깜짝 놀랄 역사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좋은 면으로 기억되는데 좌우지간 하나님이 아무개 하면 기억되는 사람만 되면 하나님께서 낚아주시는 역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실 때에는 깜짝 놀랍니다.

 

하나님의 기억하시면 열린다

 

한번 따라 하세요. “하나님이 기억만 하시면 때가 되면 열어 주신다.” 주여, 나 좀 기억해 주세요. 하나님께서요. 여러분들 기억했다고 하면 어떤 역사가 있느냐 천사가 날아 들어오는 역사가 있습니다. 기쁜 소식이 전해지는 역사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억만 된다면 좋은 역사가 있습니다.

이것 놀라운 역사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모르드게라는 사람 잘 알지요. 이 모르드게라는 사람이 왕을 죽을려꼬 하고 모살할려고 하는 사람을 고발을 했습니다. 고발을 했는데, 그것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왕이 어느날 잠이 안와서 게 아무도 없느냐 하니까 예 있습니다. 야! 잠 안오니까 역대의 지나간 나라의 일기를 한번 읽어봐라. 막 읽어내려 갔습니다.

읽어내려가다 보니까 모르드게가 왕이 모살할려고 했을 때 고발했습니다. 그 말을 읽은 것입니다. 왕이 그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했느냐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그래? 내가 죽을 자리에서 고발했는데도 그 사람 상 안 줬어? 그래? 게

아무도 없느냐 하니까 하만이 네, 문앞에 있나이다. 했어요.

너 들어오너라 너는 왕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뭘 해주기를 원하느냐 그러니까 이 멍정한 하만이 혼자 계산하기를 나말고 누가 제일 사랑하겠느냐 그래 가지고 이제 왕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왕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왕이 타는 마차 한 번 태워주십시요. 왕이 입은 왕복도 한번 입혀주십시요. 왕이 쓰는 금관을 한 번 쓰여주시고 동네를 그냥 한바퀴 도는데 왕이 제일 높다고 생각하는 그 사람이 말고삐를 잡고 뱅글뱅글 동네를 좀 돌게 좀 해 주십시오. 어! 그 정말 그 좋은 말을 했구나 너 이놈 나가서 저 문 앞에 있는 모르드게를 내가 말한 내 입에서 나온 그 말 그대로 한 번 해라. 할렐루야! 아니 뭐야 놀래 버렸습니다.

자기가 꼭 뽑힐줄 알았는데 자기가 제일 미워하는 사람을 딱 올려놓으니까 눈이 휘둥그래 가지고 그냥 벌벌 떨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사람이 있는데 이제 뭐든지 할 때에 기선이 잡히면 안되는데, 이제 영적인 기선이 잡혔습니다. 모르드게가 잡은 것이 아니라 상황이 이내 잡혀지도록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것 참 놀라운 겁니다. 왜? 모르드게가 대성 통곡하면서 기도한 것이 하나님 앞에 기억이 됐으니까 하나님께 왕을 잠을 안 재우고 기억 나도록 만드신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겁니다. 저는 여러분들 하나님 앞에 기억이 되면 쨍하고 해뜨게 되어 있습니다. 이거 세상 유행가도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고 그랬는데, 하나님께서 쨍하고 해뜰날 돌아왔단다 하고 모르드게를 뽑아가지고 세워 주시는 역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있다

 

저는 여러분들 이런 역사가 여러분들 앞에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계속 기도해야 됩니다. 주여! 계속 기도하면 때가 되면 기억하신 바라 될 줄 믿습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총신 동창 목사님이 오셨는데 교회가 개척될 때 전주에 있는데, 그 교회에 제가 부흥회를 갔습니다. 이 목사님이 하나님 앞에 날마다 울면서 매달리고 기도를 했습니다. 교회는 옮겨야 되고, 돈은 없고 그러니까 계단 앞에서 엉엉 울면서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산에 갔다가 산삼을 두 뿌리 캐도록 만들어 주셨서요. 그것도 보통것이 아니라 3백년 묵은 것으로 그래 가지고 그냥 눈이 휘둥그래진 것입니다.

국민일보 신문에 났는데 보니까 120cm 짜리를 캤다고 거짓말인것 같았어요. 산삼이 120crn이면 나는 인삼도 120cm짜리를 못 받거든요 내가 놀래 가지고, 또 동창이지 내가 또 그 교회의 부흥회를 하게 되었지 그래 가지고 전화를 걸었어요 아! 목사님 어떻게 된거냐고! 그런데 또 두 뿌리 캐고 틀림없이 또 더 있을 것 같아 가지고 그 뒷날 또 점심을 싸가지고 또 올라간 것입니다.

가서 캤더니만 또 여섯 뿌리나 또 캔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그것 궁금했는데 목사님이 그러는데 그것만 팔아가지고 제일 굵은 것은 우리 대통령 드릴려고 남겨놨는데 대통령이 안 받았답니다. 우리 대통령이 1원도 안 받는다고 했는데 어느 누가 그 비싼 것을 받을려고 합니까? 하두 청렴 결백한 사람인데 경상도 말로 하면 확식한 사람인데 확실한 사람이 뭐 무를 갔다준들 잘 받으려고 그러겠습니까? 그러니까 안 받으셨답니다.

안 받으셨는데 놀라운 것은 큰것 놔두고 작은 것 그것 팔은 것만 해도 일곱 뿌리 팔았는데, 어떤 목사님이 워낙 병에 약한 목사님이 계셨답니다. 그 목사님이 있는데 산삼은 몇 백만원씩 가는데 그것은 2십만원인가 3십만원인가 그분이 그냥 무료로, 주다시피 해 가지고 그냥 드렸답니다.

그것을 팔았는데 7천만원을 받았답니다. 그게 신문에 날 때에 하나님께서 개척교회 하라고 이미 3백년전에 심어놨던 것입니다. 야! 하나님이 그렇게 강대상 앞에서 울면서 기도하더니만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가 됐구나 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 돈 있는 사람은 1억이 별것 아닐 것 같지만은 나는 아직도 난생에 눈뜨고 난 다음에 돈 천만원을 쥐어 본 적이 없어요. 한꺼번에 몇 백만은 옛날에 장사할 때에 쥐어봤는데 천만원은 쥐어 본 적이 없는데 이 7천만원이 이틀 동안에 그냥 뽑아 내도록 하는것. 이것은 뭐! 누가 뭐라고 해도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산삼은 눈이 열려야 보여집니다.

옆에 있어도 안 보입니다.

여러분! 결론은 하나님이 기억만 하면 끝납니다. 믿습니까? 하나님이 기억하시니까 문지기로 있던 사람이 뒤집어져 가지고 총리로 덜컥 올라오고, 자리 바꿔라 하나님이 명령하시니까 자리가 휘끄덕 바뀌어져 버렸습니다. 자기가 만든 장대에 자기가 달리도록 만들어 버리고 하나님께서 하만이 있던 자리에다가 기도하는 사람은 덜컥 세워주셨네! 그 하나님이 돌아가셨을까요. 살아계실까요. 살아계십니다.

살아계셔서 우리 곁에 계십니다.

하나님은 영원부써 영원까지 살아계시는데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고, 하나님은 급한데가 없으신지요. 참으실 때는 한정없이 참으시고요. 기다릴 때는 한정 없이 기다리시고요. 그러나 꼭 하나님은 때가 될 때에 역사해 주시는 겁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이 하나님을 좋아하고 기뻐하고 믿기를 바랍니다.

 

 

 

기도설교와 훈련교재 (3권)

  • 기도하면 곤경이 돌이켜진다
  • 눈물의 기도를 하자
  • 기도는 핵무기보다 강하다
  • 주여, 불을 주옵소서
  • 기도할 때 오는 축복
  • 기도를 배웁시다
  • 기도의 기회를 잡다
  • 기도의 힘
  •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자
  • 권능을 받자
  • 기도하면 기쁜일이 생긴다
  • 기도의 장군이 되자
  •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1. 기도하면 곤경이 돌이켜진다(<42:10>)

 

□ 욥기 42:10

10 욥이 그 벗들을 위하여 빌매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 키시고 욥에게 그전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하나님께서 욥에게 곤경을 돌이키게 해 주셨는데 여러분들의 개인이나 가정이나 교회도 어려운 곤경에 풀려나서 돌이켜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 내 곤경을 하나님께서 돌려주시면 완전히 바뀌어 지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욥이라는 사람은 도적맞고 자식 죽고 몸에 병들고 굉장한 곤경과 어려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어려움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과 더불어 사라지지 않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켜 주셨습니다. 욥의 곤경 가운데 돌이켜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곤경을 돌이켜 주실 줄 믿습니다.

언제나 우리가 기도하면 그러한 곤경이 돌이켜질 줄 믿어야 합니다.

 

기도는 불가능을 가능케 한다.

 

어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내가 평생 고생만 하다가 끝난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내가 지금 제아무리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나의 곤경은 돌이켜지는 역사가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엄청나게 다르게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한다는 이야기가 불황이라고 합니다. ‘안된다’, ‘불가능하다’라는 절망적이고 부정적인 이야기만 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그러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해서는 않됩니다. 내가 한다고 할 때는 불가능하고 않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실때는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불가능을 가능케 하려면 먼저 우리가 주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 길만이 우리들의 살 길입니다.

 

울때가 있으면 웃을 때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울 때가 있으면 웃을 때를 주십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의 역사입니다. 어려움 속에 처하게도 하셨다가 그 어려움을 해결하게 해 주심으로 하나님만을 섬기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알고 그러한 어려움을 당할 때에 좌절한다거나 낙심해서는 않됩니다.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되는 역사를 베풀어 주십니다.

바다물도 달이 지구를 끌어당기는 인력때문에 밀물과 썰물이 있습니다. 바다물이 들어왔다가 나갑니다. 들어올 때가 있으면 나갈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하루에 두 번씩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어려움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곤경이 그대로 다 끝나는 것이 아니라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돌이켜 주시는 역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눈물을 닦아 주시는 위로의 축복이 있습니다.

 

기도하는 자에게 눈물을 닦아 주십니다

 

성경 에스더에 보면 에스더가 배옷을 입고 울며, 울어도 보통 우는 것이 아니라 대성통곡하면서 부르짖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눈물을 닦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상황을 완전히 뒤집어 주셨습니다. 당시에 유다인의 전멸을 계획하고 있는 하만을 자신이 만든 함정에 자신이 빠져버리도록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상황이 뒤집어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 사실은 정말로 믿어야 합니다. 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하면 만사가 형통 합니다. 마치 어린 아이가 부모 마음을 흠족하게만 하면 부모가 어떻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만 하면 됩니다.

 

저가 청주가 가서, 부흥회를 갔을 때인데 이웃교회 목사님이 부흥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목사님께서 예수님을 알기 전에 어떤 병에 걸렸는데 그 병은 다리가 점점 썩어 들어가는 병이라고 합니다. 그 목사님의 다리가 그 병에 걸려서 다리가 썩어들어간 것입니다.

그 목사님이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아야 하는 데 피부병이 생겨서 수술을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루고 미루었는데 어떤 권사님이 오셔서 전도를 하시더라는 것입니다.

이 병은 암병처럼 무서운 병이라고 합니다. 썩어들어가면서 나는 그 냄새는 이루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목사님에게 그 권사님이 계속 오셔서 기도해 주시고 전도를 했다고 합니다. 그때 그 권사님이 회개하면 병고침을 받는다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며 갔다 준 성경을 읽다가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고 예수를 믿게 되었는데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데 깨끗하게 고침받게 되어 지금은 목사님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 때 저가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는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기도할 때 곤경을 돌이켜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병들 때가 있으면 고침을 받을 때가 있고, 빚질 때가 있으면 갚을 때가 있습니다.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가 망하기를 원치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망하기를 원치 아니하시는 분이십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입니다.

마귀는 우리가 망하기를 원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마귀의 세력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가 얼마나 어려운 곤경에 빠졌습니까? 보리고개는 두말할 것도 없이 외국에 의해서 구호 물자로 살았던 나라가 아닙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민족에게 예수의 복음이 들어오게 하셔서 오히려 쌀이 남아 돌 정도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 하시므로 풍성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난한 곤경을 돌이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뒤집어 지는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곤경에 빠져 그 곤경과 더불어 사라져 버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때 과거보다 훨씬 더 좋은 계기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욥이 병이 들어 곤경에 처해 있을 때 하나님께서 그 곤경을 돌이켜 주시므로 더 큰 축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환난날에 부르짓으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욥의 하나님이 바로 나의 하나님으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에게 역사를 베푸시기를 원하십니다. 욥의 친구는 욥을 조롱합니다. 그래서 욥이 말하기를 친구들은 나를 조롱하나 나는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린다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해결받기를 원했습니다. 바로 그것이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곤경을 당하여 그 곤경과 더불어 사라져버리는 것을 원치 아니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환난날에 내게 부르짓으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것을 보이리라”고 하셨습니다.

환난날에 우리가 앉아서 소주잔을 들이키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 한다거나 나의 사업을 망하게 한 그 사람을 저주하도록 원망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그 부르짖는 기도를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골리앗 앞에 어린 다윗일찌라도

 

우리가 기도만 하면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고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약한자가 강한자를 부끄럽게 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골리앗 앞에 다윗이 있습니다. 골리앗은 다윗을 어린 아이로 취급합니다. 사실 당시에 다윗에 어린아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간섭하시고 역사하실 때 단번에 넘어지게 하고야 말았습니다.

내 앞에 골리앗과 같은 어려운 난관이 있다고 할지라도, 내 앞에 홍해가 가로놓여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갈라지게해 주십니다. 나의 앞에 여리고가 무너지는 역사가 있습니다.

언젠가는 38선도 무너지게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통일되게 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들의 눈물을 닦아 주실 것입니다. 우리들의 기도를 결코 외면하지 아니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어려움에 있을 때 하나님 앞에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앞에 간절히 기도하면서 화가 복이 되도록 만들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요셉이 노예로 팔려갈 때는 이제 끝나는 것 같은 절망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팔려가는 것이 동기가 되어 자기만 사는 것이 아니라 형제들 모두 잘 사는 역사를 일으켜 주셨습니다. 이를 위해 시편기자는 하나님께서 요셉을 애굽에 먼저 보내셨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예루살렘교회는 어려움과 박해를 받을 때 서로 합심하여 기도를 했습니다. 문제의 해결 방법은 기도였습니다. 우리들도 어떠한 어려움이 와도 기도를 쉬지 않기를 바랍니다. 기도만 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분명 돌이켜 주는 때가 있습니다.

 

기도는 핵무기 보다 강하다

 

예수님께서도 밤이 맞도록 기도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라간다고 하는 사람들이 기도를 해야 하는 데 자기 고집대로 자기 계산 대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도를 하는 사람들은 겁날 것이 없습니다. 천만인이 나를 둘러 진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역사를 하실 때 문제는 해결되고 맙니다.

핵무기보다 더 강한 것이 바로 기도의 무기라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는 사름들을 함부로 생각하면 않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사람들과 한 편이 되셔서 역사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응답의 축복을 주십니다. 나에게도 하나님께서는 응답의 체험을 주십니다.

 

조급할 때 기도하라

 

말로 다할 수 없는 곤경에 휘말려 어찌할 수 없는 그러한 상황일지라도 하나님께 기도만 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 억울한 곤경을 돌이켜 주실 때까지 기도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여러분을 외면하지 아니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눈물을 닦아 주실 것입니다. 외면한 것 같은 침묵이 우리들에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침묵의 시간이 오래간다고 낙심해 버리면 않됩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그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성급하고 조급하면 않됩니다.

내 머리롤 내 계산대로 하려고 할 때 언제나 조급합니다. 우리 자신들이 매사에 너무 조급하다고 생각될 때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그래서 좀 차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용히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체험하면 조급하고 급했던 내 마음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예수를 믿기 전과 믿는 후로는 무언가 달라도 달라져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기도하는 사람들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하루 아침에는 불가능합니다. 꾸준히 기도를 해야 합니다. 꾸준히 기간과 장소를 정해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엄청난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곤경을 당할 때 결코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라

 

우리들이 언제나 범하기 쉬운 문제는 어려움이 왔을 때, 즉 곤경이 나에게 닥쳐 왔을 때 생각하기를 나는 하나님께 버림을 받은 것이 아닌가 하고 좌절하고 낙심하고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러한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습니다.또한 그 어려움이 나의 불성실함 때문이라고 한다면 회개해야 합니다. 나의 죄 때문이하고 한다면 그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내가 죄가 없는 데도 당하는 곤경이라면 분명히 하나님의 때가 있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왔을 때 빨리 그 상황을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상황 판단은 내가 무조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나의 기도의 골방에서 하나님과 만납니다.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그때 이루헤아릴 수 없는 은혜의 단비가 올 것입니다. 기쁨이 올 것입니다.

지금 사업이 망하고 있는 데도 왠지 모를 감사가 나옵니다. 눈물이 터져 나옵니다. 회개의 기도가 나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 곤경을 돌이켜 주시겠다는 징표로 이해하면 틀림없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을 이해하고 믿는다면 그대로 실천할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곤경을 돌이켜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1. 눈물의 기도를 하자(2:18~19)

 

¡à 예레미야 애가 2:18~19

18 저희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처녀 시온의 성곽아 너는 밤낮으로 강처럼 흘릴찌어다 스스로 쉬지말고 네 눈동자로 쉬게 하지 말지어다

19 밤 초경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머리에서 주려 혼미한 네 어린 자녀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성경을 보면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매 내 마음에 합한자라 하였습니다.

천하없이 사람의 마음에 들어도 아버지의 마음에 안들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예를 들어 우리가 많은 돈을 들여 예배당을 잘 지었다고 합시다. 아무리 잘 지었다고 할지라도 주님께서 보실 때 금으로 철벽을 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기쁘게 받아주시지 않으면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 예배당은 성공하지 못한 예배당입니다.

부흥회를 하는 데 사람들이 오천명, 만명이 모였다고 할지라도 주님께서 그 예배를 받아주시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그 예배를 드릴 때 신령과 진리로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신 예배가 아니면 모였다가 먼지만 일으키는 것에 불과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보실 때 가증하게 보신다면 우리가 별별 철야를 하고 금식을 한다고 해도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형식도 중요합니다마는 우리가 무엇보다도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입술로는 주여,주여 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하나님을 떠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내용이 있는 형식은 중요합니다마는 내용이 없는 형식은 위선주의자가 되고 맙니다. 빈수레가 더 요란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신앙의 내실이 없는 자들이 겉으로는 요란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마음 중심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전심을 다하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영광을 돌리고 예배를 드린다면 그것을 하나님께서 받아 주십니다.

성경을 보면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마음에 원하시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문제가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문제는 결국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에 흡족하게 하실 정도로 우리가 우리들의 삶을 가꾸고 주님께 순종하며 헌신된 삶을 살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들면 기적이 일어난다

 

저와 여러분들이 주님의 마음에 들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에만 들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문제는 우리가 문제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능력이 부족해서 우리들에게 축복을 주시지 못한 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어떤 의미에서 하나님께서는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우리들의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는 분이 아니라고 사도행전 17장에서 바울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우리들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시는 분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들이 그릇을 잘 준비하고 있느냐가 문제인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쳐 복종시키고 얼마나 하나님께 눈물의 기도를 드렸느냐를 성찰하고 반성하고 회개하는 시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자를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아 주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눈물로 침상을 적시다

 

시편 56편에 보면 다윗이 고백하기를 “주여 나의 눈물로 침상을 적십니다.”

다윗이 얼마나 하나님께 눈물의 기도를 드렸던지 흘린 눈물이 자신의 침상을 적셨다는 것은 그가 얼마나 하나님께 간절한 눈물의 기도를 올렸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어느정도 눈물을 흘려야 침상을 적시게 됩니까? 이러한 눈물의 기도를 드린 경험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우리가 비록 모태신앙이라고 할지라도 주 앞에서 한번도 눈물의 기도에 대한 경험이 없다면 그것은 좀 많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는 것이 뭐가 대단하느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그 눈물을 흘리면서까지 간절한 기도를 한번도 드리지 못했다는 것은 많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의 삶이 그러한 간절한 기도가 필요 없을 정도의 평안한 삶이었습니까?

그러한 평안한 삶이 주어졌다고 하더라도 그 평안한 삶에 대한 눈물의 감사를 드려 본 경험이 없다는 것은 너무나 교만하고 오만한 태도입니다. 우리의 감정이 너무나 매말라 버렸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안에 간직 된 진리의 말씀이 희석되었다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눈물의 기도를 드려 본 경험이 있는가

 

그러한 사람은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내용없는 껍데기의 신앙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눈물의 빵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과 어떻게 인생을 얘기할 수 있겠습니까? 먹을 빵이 없어서 생사의 귀로에 서서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저 북녘동포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어떻게 우리가 그들을 위해 눈물의 기도를 드리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눈물의 기도를 하나님께 드려보지 못한 사람과 어떻게 신앙을 얘기하겠습니까?

지금 우리나라는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야단들입니다. 모든 정책을 경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들 합니다. 또한 경책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경제면 다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들의 실력으로 우리나라가 이렇게 좀 먹고살만해졌습니까? 문론 우리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그렇게만 생각한다면 예수의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실력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좀 먹고 살만해 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강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환경과 여건을 조성해 주셨습니다.

 

과연 경제면 다 되는가

 

우리나라 같이 지하자원이 풍족하지 못한 가운데서 세계 무역국가로서 10위권 안에 든다는 것은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다 하나님께서 우리 만족을 통하여 마지막 시대에 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많은 학자들은 앞으로의 세계 판도의 주 핵이 아시아가 될 것이라고들 말합니다. 인구적으로 봐도 그렇고 경제적으로 봐도 그러하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시대적인 변화의 시대속에서 저 10억이 넘는 중국과 러시아에 어느 민족이 가서 하나님의 복음을 감당하겠습니까? 일본이 하겠습니까? 유럽인들이 하겠습니까? 중국은 어떤 의미에서 우리 민족과 더불어 과거에 얼마나 억압을 받았습니까? 그들과 부담없이 접촉할 수 있는 우리 민족을 이렇게 잘 살게 해 주신 것도 다 뜻이 있는 줄 압니다.

경제적 부흥이면 다 된다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할 일이 없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부강하게 해 주실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돈이면 다 된다는 말을 하지 알아야 합니다. 그 돈에 노예가 되고 그 돈이 신이 되어져 버린 이 세대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그 돈을 지배해야 할 것입니까? 그 돈을 잘 활용하여 하나님의 선한 사업을 위해서 써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재물과 물질은 모두 다 천국국고에 해당됩니다. 그 천국국고를 잘못 사용하여 하나님앞에 공금유용을 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

 

폭포수 같은 눈물의 기도

 

이제 우리 한국교회에 진정으로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기도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기도를 하되 바로 눈물의 기도로 하나님께 매달리는 그러한 사람들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그러한 필효에 부응하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잘되기를 원하고 사업이 번창하기를 바라고, 자녀가 잘 되기를 원하고, 병마에 고침 받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러나 명심하셔야 하는 것은 오만가지 이땅에 것을이 잘된다고 할지라도 여러분의 눈에 눈물이 말라버렸다면 여러분들의 소원은 허공을 향하여 외치는 꽹과리 소리에 불과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눈에서 폭포수 같은 눈물이 쏟아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교회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려보셨습니까? 여러분의 남편과 아내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눈물의 기도를 드려보셨습니까? 다시한번 각성과 갱신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령께서 역사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을 것입니다.

구역장이 되었다고 하지만, 교사가 되었다고 하지만 너무나 영적으로 어두워져 있습니다.

어떤 판자촌 동네에 불이 났습니다. 한밤중에 잠자는 사이에 불이 났기 때문에 어느 누군가가 잠자는 사람들을 깨우지 않으면 다 타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행히 깨우는 사람이 있어서 한 사람도 타죽지를 않았습니다.

 

깨우지 않으면 죽는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이 위급한 상황 속에서 살고 있는데 우리는 잠자는 영혼들을 위해서 깨우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깨워야 합니다.

사망의 깊은 수렁에 빠진 사람들, 자신이 가는 길이 사망의 길인 줄을 모르고 가는 사람들에게 그 가는 길에서 멈출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사망의 단잠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깨워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들의 사명입니다. 목이 아프다고 소리 지르지 않는 사람들은 그 죽은 영혼들의 부르짖는 하소연을 들어야 합니다.

지금 위급한 상황인 데도 점잔 떨려고 가만히 있다면 그 책임을 하나님께서 분명히 물으실 것입니다.

얼마 전에 신성종 목사님께서는 「기독신보」의 틀별시론에서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작은 종이요, 허물많은 종이기에 큰 소리를 외칠 자격도 힘도 없어 외쳐봐야 모두들 외면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침묵의 죄를 범할 수는 없으니 오,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그렇습니다. 우리가 부족하고 자격이 없다고 외치지 않는 것은 잘못입니다. 오히려 침묵의 죄가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내 눈에서 눈물이 강수같이 하소서

 

 

“주여, 내 눈에서 눈물이 강수같이 나오게 하옵소서. 내 눈에서 눈물의 가도가 강수같이 흐르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왜 그처럼 울어야 합니까? 여러분들의 죄악 때문에 그렇습니다. 바로 우리들의 죄악 때문에 울어야 합니다.

우리들 주변에 너무나 능청스러운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때로는 자신이 나를 “내가 이래도 되는가 내가 명색에 직분자로서 이래도 되는가”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것을 느껴보지 못했습니까? 모든 사람들이 죄를 범했다고 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 아래 있다고 했습니다. 때로는 의로운척 하면서 저와 여러분들이 얼마나 남을 비방했고, 그것은 고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습니까?

교역자 회의 때 김창인 목사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을 저가 들었는 데 “주의 종들은 말씀의 은혜가 있던지 권위가 있던지 둘중에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도는 먼저 말에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들은 가시박힌 말을 얼마나 많이 했습니까? 얼마나 비판을 위한 비판으로 일관했습니까? 형제의 눈에 티는 볼 줄 알면서도 내 눈에 들보는 왜 못봅니까? 자신을 위해서 저와 여러분들이 울어야 됩니다.

 

교회를 위한 우리들의 눈물의 기도

 

뿐만 아니라 저와 여러분은 교회를 위하여 눈물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교회는 많은 것들이 필요로 하지만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은 눈물의 기도를 하는 사람들이 필요한 것입니다.

저는 과거에 교회를 맡아 당회장으로 3년 동안 봉사를 한 일이 있습니다. 그때 저가 볼 때 제일 감사한 사람이 누구냐면 새벽에 교회에서 엉엉 울면서 기도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감사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당시에 담임목회를 할 때 철야기도회를 인도하러 대전으로, 상주로, 대구로 다니기도 하였습니다.

당시에 철야기도를 새벽 2시까지 인도하고 곧바로 택시를 몰고 서산까지 옵니다. 그렇게 하여 본교회 색벽기도회를 인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교회에 막 도착했을 때 교회에서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님을 볼 때 그것이 그렇게 감사하고 좋아 보였습니다. 전날 밤 10시나 11시부터 저가 새벽에 올때까지 교회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 성도님이 계셨습니다.

 

그러한 기도 덕분에 저가 당시에 밤중에 먼 길을 오고갈 때 교통사고 한번 당하지 않도록 해 주셨습니다. 바로 그 기도의 힘 때문이었습니다. 때로는 운전할 때 깜박 졸때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분들의 기도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기도하는 자 편에서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교회에서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는 기도의 일꾼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성도들을 위해서 목사님이 간절히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목사님을 위해서 좋은 선물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좋은 선물은 언제나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이러쿵 저러쿵 하지말고 그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장로님들이 모이면 자기교회 목사님 흉을 보면 안됩니다. 마찬가지로 집사님들이 모이면 우리교회는, 우리 목사님은 하면서 흉을 봐서는 축복을 받지 못합니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목회자와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설령 목회자가 여러분 보실 때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믿고 그 목회자를 위해서 기도를 해 주어야 합니다.

기도를 하되 눈물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너는 강수같이 눈물을 흘릴찌어다”라는 말씀을 잊어서는 않됩니다.

얼마전에 저는 마천동에 가서 주일학교 교사 부흥회를 인도한 일이 있습니다. 그 집회를 인도하면서 저는 주일학교 교사들이 울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가 진액을 짜서 그 집회를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첫 시간에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둘째날, 셋째날 점점 뜨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날은 교사들이 엉엉 울기 시작했습니다.

연극배우가 연극해서 눈물을 흘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눈물을 원치 않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정말 진실한 눈물을 흘릴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의 마음이 돌밭과 같은 마음 밭이라면 진실한 눈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옥토와 같은 마음 밭을 가지고 있는 자에게 진실한 눈물을 흘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한 자들이 어린 영혼들을 위해 울 수 있고 죽어져 가는 영혼들을 위해 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기도를 해야 합니다. “주여 나에게 눈물을 주시옵소서”

 

무엇을 위해서 울어야 하는가

 

무엇을 위해서 울어야 합니까?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의 죄악 때문에 괴로워서 울어야 합니다. 이것은 항상 자기가 지은 죄 때문에 괴로워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바로 자신의 죄를 뉘우쳐 회개할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눈물의 기도를 드리시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주의 사랑에 감사해서 울면서 주여, 나같은 것 구원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여, 나같은 것 직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여, 나같은 것 기도의 대열에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여러분 쇼하는게 아닙니다. 진실한 눈물이 나와야 합니다.

눈물로 기도할 때 여러분들에게 성령께서 역사하실 겁니다.

성경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이제 죽는다고 할 때 벽을 향해서 울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할 때에 하나님께서 생명에 15년을 연장시켜 주셨습니다. 눈물의 기도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게 됩니다. 눈물의 기도는 위력이 있습니다. 눈물의 기도는 힘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마음을 녹이는 위력이 있습니다. 니느웨 백성들이 어떻게 울었느냐면 재를 무릎쓰며 베옷입고 통회하고 자복하여 울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유황불로 심판하려고 하시다가 유황불을 다 거두어 버리시고 니느웨를 멸망하시지 아니하고 구원하시는 역사가 있습니다.

 

경제가 발전되도 죄악의 도성이 되면 멸망한다

 

지금 우리나라가 경제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경제가 발전이 되고 수출이 잘 되어야 나라가 산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게 되면 부강해 집니다. 그러나 아무리 경제가 발전되도 죄악의 도성이 되면 멸망하고 맙니다.

우리나라가 국민소득 3만불이 넘어선다고 할지라도 하나님 보시기에 죄악을 범한다면 그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볼 때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되었다고 할지 모르지만 지진이 우리나라에 나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하겠습니까?

만약 하나님께서 서울을 10초만 흔든다고 하면 그 아파트들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한강 다리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께서 우리를 보실때에 기도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기도하는 데 아무나 찾는 게 아니고 진실한 기도를 하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여러분들이 사윗감을 찾고, 며느리감을 찾을 때 아무렇게나 찾는 것이 아니라 성실하고, 진실하고, 장래성이 있는 진짜 사람을 찾지 않겠습니까? 아무렇게나 찾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 다윗이 죄를 지었습니다. 그에게 다른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하나님 앞에 올 줄 알았던 것입니다. 다윗도 나쁜 데가 있었습니다. 충신을 죽였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귀한 것이 있었다면 하나님 앞에 시인할 줄 알았고 울 줄 알았던 사람입니다.

우리들도 우리들의 잘못을 주님 앞에 고백하고 통회하는 눈물의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진실한 눈물의 기도가 있는가

 

여러분들이 구역예배를 드릴 때 진실한 눈물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 가운데 찬양대로 봉사하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감격해서 울 줄 하는 찬양대원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독일에 가서 성악을 전공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서울음대를 못나왔다고 해도 좋습니다.

물론 그곳을 나왔다면 더욱 좋겠습니다마는 어떠한 마음과 정성으로 하나님께 봉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꾀꼬리 같은 음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천하없는 가창력이 있다고 할지라도 그 속에 진실한 감동이 없다면 주님은 기쁘게 받아주시지 않습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고 판단하지만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우리들의 마음 중심을 보십니다.

사람은 외모를 잘 봅니다. 어느 학교 나왔느냐. 어느 집안이냐. 간판이 어떠냐. 얼굴이 얼마나 미남이냐. 미인이냐. 주임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가 영안이 열렸느냐. 그 마음밭이 돌짝밭이냐. 길가밭이냐. 옥토밭이냐. 그에게 정말 강수같은 눈물이 흐르고 있느냐. 나라를 위하여 비판하지 않고 울 줄 아는 사람들이냐를 보시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 나라를 위해서 울 줄 알고 성전에 나와서 통성기도 할 줄 알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야당 총수나 여당 총수나 모두가 다 하나님 앞에서 눈물을 흘릴 줄 안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쁘게 받아 주시겠습니까?

여러분들이 섬기는 교회 주의 종들을 위해서 울줄 알고 여러분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자녀들을 교훈한다면 자녀들이 그 부모 앞에 누가 감동을 받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눈물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가 있습니다. 눈물은 원수의 마음도 녹일 수가 있습니다. 눈물은 어떠한 죄라도, 녹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 하얀 광목이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하얀 광목에 먹물이 뿌려졌습니다. 천하없는 ‘한스푼’을 넣는 데도, ‘한스푼’을 통째로 넣는다해도 그 얼룩을 다 빼지는 못 할 것입니다. 그러나 먹물보다도 더 새까만 죄가 있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 앞에서 진실로 하룻밤 자면서 강수같은 눈물을 흘린다면 흰눈보다도, 양털보다도 더 희게 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영력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주의 종들이 은혜를 사모하면서 제단 앞에서 많이 운 종들에게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신다고 그렇게 믿습니다.

제가 환자를 위해서 기도할 때에 때로는 환자에게 온 정성과 사랑이 갈때가 있습니다. 당시에는 목사안수도 안받고 전도사 때인데도 벌떡벌떡 낫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전도사 때, 신학공부 초창기 때인 데 엉엉 울다보면 더 나은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만 해 보라

 

사랑하는 여러분, 희한한 환상을 바라지 말고 여러분들 오늘밤 옷깃을 여미고 잎만 무성한 나무가 되지 마시고 열매를 맺는 그러한 신앙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믿고 잎만 무성하고 열매가 없다면 찍어 버릴 나무밖에 될 수가 없습니다. 열매가 없고 잎사귀만 무성하며 땅만 차치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좋게 보시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회사에서 봉급이 인상되고 승진되기를 원하신다면 그 회사에서 일만 열심히 하고 진정으로 필요한 사람만 되면 봉급과 진실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 앞에서 축복받고 싶으면 하나님의 마음만 기쁘시게 해 드리면 구하지 않는 것까지라도 풍성하게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알아서 다 축복해 주십니다.

애들이 공부만 잘하면 옷도 사주고 싶고, 용돈도 주고 싶어 하니다. 하나님 앞에서도 진실하게 눈물을 흘리면서 주여, 내가 이제부터 바르게 살기를 원합니다. 쓸 데 없는 것, 이기적인 것 내가 바라지 않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면서 사시면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아파트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 뜨거운 눈물 한 병이 더 중요합니다.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윗이 무엇이라 했습니까? 주여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신을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자녀를 위해서, 사업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이러한 눈물을 병에 담으소서 라고 기도해 보신 일이 있습니까? 여러분의 눈물이 주의 병에 담겨지기를 원합니다.

일년 열두 달 기도의 눈물은 빈병입니다. 일년 열두 달 기도가 겉치레만 하고 잇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옛날에는 이웃집에 초상이 나면 동네가 다 울었습니다. 모든 동네 사람들이 같이 울면서 슬퍼했습니다.

요즈음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 같이 피리를 불어도 춤을 안추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눈물의 기도를 하자고 고래고래 소리지르지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반응이 없습니다. 하기야 자기 아버지, 어머니가 죽어도 눈물이 없는 때가 되어버린 형국입니다. 왜 그토록 약삭 빠르게 계산에 빠릅니까? 그 돈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버지 앞에 오늘밤 눈물을 요구해야겠습니다. 이것은 내 스스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셔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셔서 실컷 울고 나면 막힌 것이 툭 터집니다.

목사님들에게는 설교가 힘있게 나갈줄로 믿습니다. 주의 종들에게 기뻐하는 역사가 있게 됩니다.

눈물의 기도를 드리고 나면 날개가 달린 것과 같은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밤에는 울음으로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라는 시편기자의 말씀따라 기쁨이 우리를 더욱 복되게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이 결재하시면 막을자가 없습니다. 주님이 도장 찍으시면 막을 자가 없습니다.

 

눈물로 기도하는 일꾼들

 

사랑하는 여러분,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우는 부모가 있다면 그 자식은 복됩니다. 주의 종들이 양떼를 위해 운다면 거기서 자라고 있는 양떼들은 복있는 양떼들입니다. 구역장이 구역을 위해서 울고 있다면 그 구역원은 복된 구역원입니다. 주일학교를 맡은 교사가 울고 있다면 그가 좀 부족하다고 할지라도 그 반 학생들은 사랑받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오늘 낮에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왔습니다. 가만히 않아 있는 데 저가 경북 영주 준홍 소백산 밑에서 자랐는 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나를 부르셔서 주의 종을 삼아 주셨다고 생각할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자꾸 나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나를 이렇게 귀하고 복된 자리에 앉혀 주셨는가? 자리가 중요한 만큼 강단에 설 때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한 두 번 들 때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밤잠을 안자고 오신 분들인데 내일 또 직장에 나가실 분들인데 일을 하셔야 될 분들인데 가정일을 하실 분들인데 그냥 돌아가시면 어떻게 됩니까?

여러분께서 영원한 진리의 생수를 마시러 오는 데 주여, 저가 무엇이관대 하고 생각하니 자꾸 눈물이 나왔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사도 흠모 할 만한 귀한 목사의 반열에 세워 주셨다고 생각하니 왜 그렇게 눈물이 나온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사야서에 보면 이스라엘 너희를 떠낸 웅덩이를 봐라 그 떠낸 바위 그 자리를 보아라 무슨 가치가 있느냐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가치가 없고 하나님 앞에 귀한 존재로 저를 택정하시고 일꾼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감사하지도 않고 기도하지 않고 죄만 범해왔습니다. 우리가 용서받을 길은 회개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이 민족이 사는 길은 눈물의 길밖에 없습니다.

저쪽에서 핵을 만든다고 해서 우리도 핵을 만든다고 될 줄 압니까. 소용없습니다. 우리가 천하없이 핵무기의 할아버지 뻘 되는 무기를 만든다고 해도 소용없습니다. 가장 필요한 것은 아버지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면 됩니다.

 

먼저 기도의 진액을 하나님께 드리라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밤에 우리가 기도하는 데 나 자신을 위해서 울게 하옵소서. 가족을 위해서 좀 울게 하옵소서. 내가 정말 교회를 위해서 재물되게 하옵소서. 이 민족을 위해서 눈물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의인 열명만 있어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멸망치 않겠다고 했는데, 오늘밤에 여러분, 교회를 위하여, 이 민족을 위하여 엉엉 울면서 주여, 제가 잘못했습니다.

쓸데 없는데 너무 관심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울 수 있는 여러분들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사업확장을 위하여 몸부림쳤습니다. 여러분, 자녀를 어떻게 해서라도 대학 보내려고 힘썼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문제는 너무 소홀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떻게 해서라도 매상 올리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수준을 올리려고는 그만큼 노력을 못했습니다.

관심밖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밤은 아버지 앞에서 가슴치면서 다른 사람 생각하지 말고, 옆사람 생각하지 말고, 남편생각 하지말고, 자식 생각 하지말고, 내가 하나님 앞에서 기도의 눈물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이러한 기도하는 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분명히 이 설교를 주신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여러분들 가운데 녹아지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울고나면 질병이 녹아내릴 것입니다. 여러분들 막힌 사업이 열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 나라를 악의 무리가 손대지 못하도록 불벽을 세워 주실줄 믿습니다.

우리 마음들이 너무 굳어져 있지 않습니까? 가뭄 들은 논바닥처럼 짝짝 갈라져 있지 않습니까? 오늘 눈물을 채우듯이 눈물이 여러분의 마음을 채울 수 있기 바랍니다.

 

주여! 도와 주시옵소서

 

“주여 나에게도 진실한 눈물을 주시옵소서” 겉으로는 지금 웃고 있으나 속으로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 있을 것입니다. 웃고 희희덕 거려도 마음은 괴로운 사람들 있을 겁니다. 그것은 마귀의 역사입니다. 악령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오늘 밤에 우리의 굳어 있는 마음을 녹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여 녹여 주시옵소서. 말라있는 개천에 물이 흐르는 것처럼 우리의 말라있는 눈에 눈물이 흐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실한 눈물이 나게 하옵소서. 아버지여, 나 자신을 바로 찾기 원합니다. 주님 주시는 참 모습을 찾기 원합니다.

아버지여 역사해 주시옵소서. 오늘밤에 능력을 받게 하옵소서.

주여 이 민족이 회개하게 하옵소서. 주여 교회마다 회개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강단마다 눈물이 쏟아지게 하옵소서. 구역예배마다 회개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여 교사들이 눈물 흘리게 하옵소서. 주여, 대통령부터 우리 온 백성이 회개하는 민족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주의 귀한 사자들이 회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여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기쁨의 복을 주시옵소서. 건강의 복을 주시옵소서. 경제의 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복을 주시옵소서. 우리 김영삼 대통령이 통치하는 동안에 세계 만방에 선교사를 파송하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시신 우상을 다 뿌리채 뽑게 해 주시옵소서. 텔레비젼에 잡신들 나오는 것 다 제거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성령을 방해하는 자들 다 제거시켜 주시옵소서.

아버지, 국회에서도 기도하고 개회하게 해 주시옵소서. 아버지여, 국회위원들이 기도하고 나라의 국정을 담당하게 해 주시옵소서. 아버지여, 대법원장이 예수믿게 해 주시옵소서. 아버지여 학교 선생님들이 다 예수 믿게 해 주시옵소서. 아버지여, 대학 총장들이 다 장로님, 목사님, 집사님 다 되게 해 주시옵소서. 아버지 역사해 주시옵소서. 아버지가 하시면 다 될 줄로 믿습니다.

 

주여, 우리 목사님 붙잡아 주시옵소서. 주여, 우리 장로님 붙잡아 주시옵소서. 주여 우리 전도사님 붙잡아 주시옵소서. 주여, 우리 권사님, 집사님 붙잡아 주시옵소서. 주여, 우리교회 주일학교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주여 우리 각 기관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교회가 타락하면 막을 길이 없습니다.

교회가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이 피로 값주고 사신 교회를 지켜 주시옵소서. 아버지 십자가 섰는 곳마다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도록 만들어 주시옵소서. 아버지 교회마다 소금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빛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가 섬기는 교회 사자 목사님 붙잡아 주시옵소서. 아버지여, 주의 종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기름 부어 세우신 장로님들 붙잡아 주시옵소서. 목사님을 잘 보필하도록 만들어 주시옵소서. 아버지, 장로님들 가정마다 영육간에 복을 받게 하옵시고 맘껏 봉사하게 해 주시옵소서. 아버지여, 권사님들, 집사님들 가정에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평신도들 가정에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교회마다 확장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교회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가정이 평안해야 나라도 평안합니다.

주여, 가정이 평안해야 교회도 평안합니다. 평안을 주시옵소서. 우리 가족들 아버지가 지켜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병든 가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고쳐 주시옵소서. 입원해 있는 가족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질병에 있는 가족들을 일으켜 주시옵소서. 남편의 믿음이 좋아지게 해 주시옵소서. 하는 사업 책임져 주시옵소서. 아내에게 주안에 기쁨을 주시옵소서. 건강하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의 자녀를 책임져 주시옵소서. 진학 할 자녀를 책임져 주시옵소서. 아버지, 결혼 할 자녀를 책임져 주시옵소서. 직장에 들어갈 자녀를 책임져 주시옵소서. 군대에 들어가 있는 자녀 책임져 주시옵소서. 아버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자녀들 지켜 주시옵소서. 방황하는 자녀들 지켜 주시옵소서.

우리 안믿는 형제들 위해 기도하오니 회개하고 주 앞에 돌아오게 해 주시옵소서. 많은 가족들 위해 기도하고 있사오니 해결시켜 주시옵소서. 사울이 변하여 바울이 되었듯이 우리의 가정에는 사철에 봄바람이 불게 해 주시옵소서. 가정제단 쌓게 해 주시옵소서. 전도하는 가정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 가정이 건강한 가정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가정에 빛을, 병든 가정에 문제가 해결되게 해 주시옵소서. 물질의 문제가 해결되게 해 주시옵소서. 모든 갈등이 해결되게 해 주시옵소서. 마귀의 더러운 것들은 물러가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1. 기도는 핵무기보다 강하다(2:11~15, 3:9~11)

 

¡à 사사기 2:11~15, 3:9~11

11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12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 곧 그 사방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쫓아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

13 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14 여호와에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붙어 그들로 노략을 당케 하시며 또 사방 모든 대적의 손에 파시매 그들이

15 다시는 대적을 당치 못하였으며 그들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매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신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

 

9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10 여호와의 신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11 그 땅이 태평한지 사십년에 그나스의 아들 읏니엘이 죽었더라.

 

“북한에 핵이 있는가 핵이 있다면….”

우리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김일성이 핵을 가지고 이제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우리는 정말 인간적으로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핵에 대한 두려운 공포는 과거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것보다 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생각할 때 여기에 우리들의 생사가 걸려 있다고 해도 틀린말이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패트리어트 미사일을장착해야 하고 팀스피리트는 물론 재개되어야 하고 필요한 양만큼의 잠수함과 전투기를, 에이왝스도 구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미군의 항공모함은 동남아에 머물도록 해야 한다고들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들도 핵탄두를 배치하고 평양을 조준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탄의 이용물로 등장하고 있는 예리한 칼을 쥔 세살짜리 개구장이 김일성이 원자탄의 단추앞에서 북한의 2300만을 볼모로 잡아 전쟁이라도 불사하겠다는 식의 악날한 자세는 바로 사탄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상황에 대비해서 나름대로 전술전략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그 핵이 우리들의 싸움의 대상이 아니라 그 핵을 조종하고 있는 사탄과의 싸움입니다. 마치 태양신의 대리자로서의 바로와 하나님 여호와의 대리자로서의 모세와의 싸움과 같은 그러한 상황이 우리들에게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신으로 둔갑한 김일성이 진정한 주가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들의 진정한 주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기 위해서라도 하나님께서는 김일성의 핵을 분명코 극복하게 할 것입니다.

50년 동안 김일성 왕조는 북한 백성들의 피를 빨아먹고, 산 흡혈귀로 세계에 기록에도 없는 잔인함으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50년 동안 남쪽에 있는 우리들은 태평을 누려왔습니다. 그 태평스러운 나날이 복에 겨워 지금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를 못하고 있지나 않습니까?

과거를 섭리하신 하나님의 그 은혜를 망각하고 우리가 마치 우리들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성취했느냥 오만해져 있지 않습니까? 그러한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돌이키기 위해서 김일성의 핵을 통해 우리들을 징계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까?

우리는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만을 섬기지 못했음을 회개합시다. 서로 불신하여 사분오열 되어버린 우리들의 교계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하나님께 회개하고 부르짖는 백성들을 버리시는 법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혹 우리들을 구원하실런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따라서 우리가 죽을 각오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핵보다 더 강합니다. 우리들의 뜨거운 기도는 핵탄두를 녹여버릴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의 사람들이 누리는 특권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말씀을 통하여 살펴보도륵 하겠습니다.

 

백성의 악행과 하나님의 진노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께 대한 충성한 헌신의 시대인 여호수아시대가 끝이 나고 가나안 정복을 알지 못하는 패역의 시대로 일컬어지는 사사시대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버린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방민족을 강대하게 해서 그들로 이스라엘을 치게 만들어 버립니다.

2:11~15절까지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 곧 그 사방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쫓아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 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노략하는 자의 손에 붙여 그들로 노략을 당케 하시며 또 사방 모든 대적의 손에 파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치 못하였으며 그들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매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라고 말씀합니다.

얼마나 무서운 말씀입니까? 이 말씀은 정확하게 오늘 우리들에게도 말씀하여 주신 내용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여호와 앞에 범죄합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해 주신 그 능력 많으신 하나님을 ‘버리고’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버렸다고 합니다. 그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신을 섬깁니다. 우상을 섬기고 사람을 의지합니다.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이 우상이 되어 버립니다. 교회에 나왔으면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하는 데 그 아들을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섬깁니다. 또한 물질이 신으로 둔갑당합니다. 물신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행동은 12절의 말씀처럼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는 행동들을 얼마나 많이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게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시도록 하나님 앞에 얼마나 죄를 짓고 하나님을 외면한 삶을 살았습니까? 우리는 언제나 모든 것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않됩니다.

그러한 자에게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것을 보십시오

14~15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붙여 그들로 노략을 당케 하시며 또 사방 모든 대적의 손에 파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치 못하였으며 그들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매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얼마나 무섭습니까? 대적의 손에 팔아버립니다. 또한 대적을 당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어디를 가던지 재앙을 만나게 해 버립니다. 그렇게 되자 괴로움이 얼마나 심하겠습니까?

이 말씀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진리입니다. 복음입니다. 우리들에게 왜 이러한 말씀이 증거되게 하시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주리들에게 권면하시는 이 말씀은 우리가 더 이상 하나님 앞에 범죄하여 하나님의 진노와 재앙을 불러오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사업을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어려움이 왔을 때 그것을 인간적으로 해결하려고 해서는 않됩니다. 또한 사람을 의지하면 않됩니다.

‘아무개를 찾아가면 좀 도와 주겠지’라고 해서 찾아가지만 하나님께서 꼭 실패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셔야합니다. 그렇게 될 때 내가 기대하는 사람에게서는 도움이 없고 오히려 나는 전혀 생각하지도 않는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게 해 주십니다.

그것이 바로 아버지가 역사해 주실 때만이 가능합니다.

 

화가 복이 된다

 

우리가 지금 북한의 핵 때문에 사실은 겁이 납니다.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겁이 납니다. 그렇다고 해서 해외로 도피하고 싶다거나 두려워 떨고 있으면 그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아닙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기만 하면 화가 복으로 변할 줄 믿습니다.

요셉이 형들의 미움을 받아 팔려지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억울합니까? 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은 것 때문에 요셉은 형들로부터 미움을 받아 팔려지게 되었으니 얼마나 억울합니까?

요셉의 입장에서 놓고 본다면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버렸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하고 고민하고 낙심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도움을 입게 됩니다.

그래서 창세기 39:2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라고 말씀합니다. 또한 3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하심을 보았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시기만 하면 만사가 형통케 됩니다. 이러한 만사가 형통케 되는 축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축복은 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사람을 원치 않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도 볼 때 어떠한 자식을 원합니까? 말썽만 입히는사람은 부모님의 근심을 가져옵니다. 그럴때 부모님은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신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요셉이 애굽에 종으로 팔려지게 되었지만 결국 그곳에서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셔서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후일에 형제들을 만나서 이런 말을 합니다.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 앞서 보내셨나이다.”(창45:5)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창50:20~21)

얼마나 놀라운 말씀입니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때 화가 복이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축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형제들의 손에 애굽으로 팔려지게 되었지만 후일에 요셉이 하는 말이 오히려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미리 자신을 하나님께서 보내셨다고 고백합니다. 얼마나 멋있습니까? 이것이 바로 기도하는 사람들의 긍정적인 사고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기 때문에 비관은 금물입니다.

지금은 김일성이 핵을 가지고 장난하지만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화가 복이 되도록 역사해 주실 줄 믿습니다.

 

회개하고 부르짖을 때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심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하자 그들을 징계했습니다. 바로 이방 세력들을 등장 시켜서 그들을 치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께 자신들의 잘못을 회개하여 부르짖을 때 여호와의 신이 충만한 사사들을 세워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사사기 3:7절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고 말씀하고 3장 8절에서는 그 결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이방 세력에게 파십니다. 그래서 8년 동안 이방 세력인 구산 리사다임을 섬겼다고 합니다.

 

그때 3장 9절 말씀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라고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자 구원자를 세워 주십니다. 세워 주실 때에는 3장 10절의 말씀따라 “여호와의 신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구원해 주십니다.

여호와께서 이방 세력을 무찌르도록 역사해 주셔서 11절에 몇년동안 태평하게 해주셨다고 합니까? 무려 40년 동안 태평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여 부르짖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의 신이 충만한 구원자를 세워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적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시켜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우리들은 어떠한 위치에 놓여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성령충만한 주의 종들을 보내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이 외쳐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지금도 얼마나 많은 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서 기갈과 기근을 당하고 있습니까? 우리들에게 큰 축복이 주어졌습니다.

감사해야 합니다.

과연 우리가 그러한 축복을 감당하고 있습니까?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 본다고 할찌라도 우리들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기 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그러한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대적 때문에 노예로 살고 고통 가운데 살 때 그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그들이 간절히 기도하자 하나님께서는 옷니엘이라는 사사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무려 40년 동안 태평하게 되었습니다.

 

또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함

 

이스라엘 자손이 40년 동안 태평하니까 이제 그 태평케 해 주시는 하나님을 외면하기 시작합니다. 점점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자신들을 의지합니다. 이방 신상 앞에 절합니다. 세상이 좋다고 하면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악세사리 정도로 생각합니다. 형식적으로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마음 중심은 하나님을 떠나 있습니다.

 

오늘 성경 본문 3장 12절에 보면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니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또 여호와의 목전에서 범죄를 했다고 했는데 이것은 이전보다 더 악하게 죄를 범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좀 평안할 때 기도하고 기도를 저축해야 하는 데 전혀 다 외면합니다. 기도하자고 제아무리 소리쳐도 시집가고 장가들고 먹고 마시는 일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런것 밖에 할 일이 없습니다. 준비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40년 전에 하나님께서 대적에게 당하게 해 버릴 때, 진노하실 때 하나님께 회개하고 기도했던 그 정신이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려울 때 하나님께 인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사업이 이제는 좀 펴지게 해 주시고 자녀들이 아무 탈없이 잘 자라고 있기 때문에 오만방자하기 시작합니다. 나에게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이 언제 있었느냐는 등 하나님을 외면합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냥 두시겠습니까 ?

물론 그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 사람이 지옥갈 사람이라고 한다면 하나님께서 그 정욕적인 상실한 마음대로 버리십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악을 제어할 수 있는 마음과 환경을 주시지 않습니다. 세상 재물과 더불어 멸망의 길로 가도록 내버려두십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그의 백성이라고 한다면 범죄의 자리에 있도록 내버리시지 않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그래서 사랑스러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여호와 앞에 또 범죄하자 3장 12절 말씀 따라 이방 대적인 “에글론을 강성케 하사 그들을 대적하게 하시매”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모압왕 에글론을 18년 동안 섬기게 합니다.

그들이 범죄 할 때 3:8절에서 구산 리사다임을 8년동안 섬기게 했다는 하나님의 섭리를 경험했던 이스라엘 자손이 또 그와 같은 전철을 밟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인간입니다. 좀 먹고 살만하면 눈을 다른 데 돌립니다.

어려울 때에는 죽기살기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열심히 한눈 팔지않고 일합니다. 이제 좀 먹고 살만하면 한 눈 팔기 시작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냥 두시지 않습니다. 대적의 손에 재물을 다 빼앗겨 버리게 한다든지 재물에 독수리 날개를 달아버립니다. 아니면 사고를 당하게 한다든지 패가망신하게 하나님께서 징계하십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신지라 그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는 백성들을 돌아봐 주십니다.

그래서 3:30절에 무려 80년 동안 태평하게 해 주십니다.

 

태평할 때 조심하라

 

여러분, 지금 우리가 얼마나 태평합니까? 그 태평속에서 좋다, 평안하다고 하면서 안일한 생활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잃어버리시지 않았습니까? 이제 하나님께서 범죄한 백성을 그냥두시겠느냐고 하시면서 북한 핵탄두가 우리들에게 날아오지 않을까 심히 두렵습니다.

만약에 아직도 그 하나님의 경고의 음성을 외면한다면 하나님의 심판과 징계를 외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심히 두렵습니다. 회개합시다. 우리 다 같이 모여 나라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먼저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지 못했음을 회개합시다. 모여 금식하며 부르짖어 용서를 구합시다. 혹 핵탄두를 통하여 우리를 징계하시려다가도 우리들의 간절한 기도에 하나님께서 용서하실런지 어떻게 압니까? 통일의 날도 더 빨리 오게 해 주실지 어떻게 압니까? 문제는 우리들의 기도입니다.

 

우리들의 진액을 짜서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는 핵탄두보다 더 강합니다. 핵무기도 보다 더 무서운 것은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핵무기도 보다 더 강한 것은 우리들의 기도입니다.

과거 전쟁의 피비린내 나는6?25의 전쟁이 할키고 간지 얼마나 되었다고 우리는 그것을 잃어버리지나 않았습니까? 과거 그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이, 형제들이 총탄과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도 어찌할 수 없는 모습을 경험해보았지 않습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하나님께서 징계하시고 심판하신다면 우리는 지금 어떤 모습으로 남겠습니까? 지금 우리 회개합시다.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분명히 피할 길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돌아오기만 하면, 기도하기만 하면 김일성이 장난하고 있는 저 핵은 문제가 아닌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사사기 3:31절에 보면 “삼갈이 사사로 있어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육백명을 죽였고 그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더라”고 합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어떻게 소모는 막대기로 대적 600명을 죽입니까? 600명 정도이면 일개 대대병력입니다. 그 대대병력을 삼갈이 소모는 막대기로 다 처치합니까? 한 사람이 몇 사람 몫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적을 무찌르려면 아군은 그 적보다 훨씬 많은 병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실 때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소모는 막대기는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말그대로 그 막대기는 소 모는 데나 필요하는 것이지 사람을 죽이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것을 사용하실 때 기적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그래도 걱정하십니까? 그래도 두려워 합니까? 여러분들에게 갖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소모는 막대기보다 더 좋은 것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나에게 있는 것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면 됩니다. 아무것도 없다면 멀쩡한 사지 육신이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께 기도하기만 하십시오. 핵 아니라 핵에 할아버지 뻘 되는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한번 손보기만 하시면 그만입니다.

 

핵무기보다 더 무서운 것은 우리들의 기도다

 

지금 우리 주변 정세는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언제 어떠한 문제가 일어날지 모르는 말그대로 불확실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일수록 확실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것만이 우리들의 살 길입니다.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저는 충현기도원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구국철야기도회를 인도하면서 느끼는 것인데 많은 성도들이 오셔서 하나님에 부르짖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우리들에게 소망이 있구나’라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전국에서 나라와 대통령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러한 분들이 진정으로 애국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로는 애국한다고 정치가들이 야단이지만 진정으로 애국의 길은 하나님께 이 나라를 대적으로부터 보호해 달라고 부르짖는 주님의 종들이 진정으로 애국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저는 월남전에도 참여했던 사람입니다. 나라없는 백성의 불행을보십시오. 얼마나 비참합니까?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도 대통령을 위해서 기도하고 나라를 위해서 기도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들에게 예수믿는 장로님을 대통령으로 세워 주셨으니 우리가 기도하는 것을 쉬면 되겠습니까? 우리 교단 장로님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하지 않겠다는 그러한 유치한 이야기는 우리들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사랑해 주십니다. 마지막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려고 물질적인 축복도 주셨습니다. 그래서 김일성이 제아무리 핵무기를 가지고 자신의 정권과 김일성궁을 지킨다고 할찌라도 하나님께서 한번 손보기 시작하면 핵무기 아니라 천하 없는 것으로도 어찌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 핵무기보다 우리들의 기도가 더 무섭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려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능하신 손길을 알게 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기도는 핵무기보다도 더 강합니다.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믿지 못해 의심하면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는 백성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주여, 불을 주옵소서(<왕상 18:20>~24)

 

□ 열왕기<상 18:20>~24

20 아합이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보내어 선지자들을 갈멜산으로 모으니라.

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찌니라 하니 백성이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

22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흘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 오십인로다.

23 그런즉 두 송아지를 우리에게 가져오게하고 저희는 한 송아지를 택하여 각을 떠서 라무 위에 놓고 불은 놓지말며 나도 한송아지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놓지 말며

24 너회는 너회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우리가 무엇을 받았느냐에 따라서 그사람의 정체가 전혀 다르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마귀의 영을 받으면 마귀의 자식이 되고, 주님의 영을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 하나님의 자녀를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며 또한 성도라고 합니다.

그러한 성도들에게 임하신 불길과 같은 성령의 새힘이 여러분들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섬기는 교회마다 불길같은 성령의 역사가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옛날 갈멜산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옛날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지금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오늘 현재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으로 믿어야 합니다.

 

여호와, 바알 사이에서 머뭇거리는 백성들

 

본문 21절에 보면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찌니라하니 백성이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엘리야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는 말이 “너희가 어느때까지 두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고 책망합니다. 그렇게 책망하면서 그들에게 어떤 결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찌니라”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 여호와를 좇을 것이요, 만일 바알이 하나님이면 그 바알을 좇으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결단은 오늘 우리들에게도 요구되는 결단입니다. 세상과 교회 사이에서 소위 양다리를 걸치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만 섬기고 그를 좇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를 못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서 계시록에 보면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계3:15~16)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믿는 것도 아니고 안믿는 것도 아닌, 믿는 사람으로서 믿지 않는 사람과 전혀 구별이 없는 자들을 가리켜 책망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혹 우리가 그러한 사람은 아닙니까?

오늘 본문 21절에 보면 엘리야가 백성에게 결단을 촉구하자 “백성이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엘리야가 그런 결단을 촉구할 때 어떠한 이야기가 나와야합니까? 우리는 바알이 아니라 하나님 여호와라고 이야기를 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체험이 없습니다. 그러한 곳에 하나님의 역사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불이 떨어지다

 

우리는 본문 말씀을 통하여 어떻게 갈멜산에 불이 떨어졌는지를 알아보면서 여러분들도 그대로만 하면 여러분의 가슴에도 불이 떨어지게 될 줄 믿습니다.

갈멜산에 역사할 때 많은 장작을 갔다 놨다고 해서 불이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휘발유를 갔다 놓았다고 해서 불이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할 때 불이 떨어졌느냐면 본문 30절에 보면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저에게 가까이 오매 저가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되”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세워야만 불이 떨어집니다. 즉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회복되어질 때 하나님께서 불로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제단이 무너졌다는 것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그들이 하나님을 섬긴다고는 말하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을 섬기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너져 버린 제단을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그 무너진 단을 수축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경배할 때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무너져버린 그 현장에는 아무런 역사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런 곳에는 여호와의 불이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한 두 사람이 모여 기도해도 불이 떨어진다

 

비록 한 두 사람이 모인 곳일찌라도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그곳에 성령의 불길과 같은 역사가 일어납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좋은 환경에 있다고 해서도 아니요, 좋은 배경속에서 신앙생활을 했다고 해서도 아닙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전심으로 향해야 합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는 새 힘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저녁에 피곤을 무릎쓰고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 그 다음날 직장에 출근해도 피곤치 않는 새힘이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기적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불이 떨어집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불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전능하신 여호와라”고 합니다. 얼마나 가슴 벅찬 말씀입니까? 얼마나 기쁜 말씀입니까?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실 때에도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다”고 하셨습니다. 이삭에게도 말씀하실 때 그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사람이 기도해도 불을 주셨지만 엘리야가 혼자 죽을 각오로 기도를 했을 때도 하나님께서는 응답의 불을 주셨습니다. 숫자의 많고 적음을 가리지 않고 하나님께 열심히 목숨을 바쳐 기도하는 자들에게 불의 역사를 일으켜 주셨습니다. 적고 작다고 낙심해서는 않됩니다.

또한 많다고 자고해서도 않됩니다.

 

겸손히 기도한 자에게 불의 역사가 있다

 

언제나 겸손한 자에게 역사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를 찾으십니다.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줄 생각하기 때문에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문제는 하나님께서만 해결해 주셔야 풀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매달리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틀림없습니다. 겸손한 자는 하나님께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 기적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러한 겸손한 기도의 사람들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민족과 교회를 살려주시는 것입니다.

미국을 움직이는 사람은 미국 인구의 전체 5%의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적은 사람들이 미국을 움직이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비록 다 타락해도 나 혼자만이라도 바르게 기도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이 사회와 이 민족을 구원해 주신다는 정신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성냥깨비 하나는 보잘 것 없지만 그것이 얼마나 큰 불을 일으킵니까? 작은 고추가 맵다는 이야기도 있지 않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바로 우리들 자신이 바르게만 하나님 앞에 서 있다면 기도의 불만 받으면 구역 식구들을 다 태울 수가 있습니다. 바로 성령의 불로 무디어져버린 우리들의 심령을 태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불로 태울 수가 있습니다. 그 위력을 체험하시는 분은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죄를 자복할 때 불의 역사가 있다

 

에스라 10:1절에 보면 “에스라가 하나님 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심히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스라가 하나님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할 때,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심히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였다고 했습니다. 한 사람이 통곡하여 기도할 때 많은 백성도 따라서 기도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모범을 보일 때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일으키십니다. 다른 사람이 나처럼 하지 않는다고 원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교회 기도회 때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다고 낙심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무개 집사가 나오지 않았다고 흉볼 필요도 없습니다. 나 혼자라도 제대로 기도하기만 하면 불은 제대로 퍼져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엘리야의 하나님, 바로 나의 하나님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 동네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남의 일처럼 구경꾼의 위치에 있지 마시고 바로 나의 하나님, 우리들의 하나님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 하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피곤하여 졸지라도 하나님은 그러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한 능력 많으신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면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어려운 문제를 가능하도록 인도 해 주십니다.

 

기도의 불이 떨어지면 이기는 역사가 있습니다.

 

엘리야가 기도할 때 불이 떨어졌습니다. 그러자 바알의 선지자들은 다 도망가고 말았습니다. 귀손 시냇가로 도망갔다고 했는 데 저는 귀손 시냇가가 어떻게 생겼나 하고 가서 봤는데 지금은 물도 흐르지 않고 아예 없어져 버렸습니다.

갈멜산에서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여금 승리하게 해 주셔서 바알 선지자들을 다 죽이게 했습니다. 이기게 하시는 승리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바알의 선지자를 죽이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놀라운 승리인 것입니다.

신명기 7: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일러주신 말씀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이방 원주민들을 다 진멸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바로 이방신인 바알을 섬기고 있는 그들을 하나님께서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바알을 섬기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러한 바알을 처치하십니다. 엘리야로 하여금 바알의 선지자들을 진멸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해 주셔야 승리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자들에게 승리하게 주십니까? 성령의 불을 받는 자들로 하여금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읽어야 합니다.

나를 불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명심해야 하는 것은 나로 하여금 불을 끄는 자가 아니라 불을 붙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작은 불씨가 된다면 얼마 좋겠습니까 ? 그런 작은 불씨로써 사명을 감당하지 않고 그 불씨위에 물을 부어버리는 사람은 아닌지 자신을 반성해야 합니다.

고후 13:5절에 보면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소방수 체질이 되어서 불을 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말은 무슨 뜻이냐면 그 사람이 가는 곳에는 분쟁이 있고, 싸움이 있고, 다툼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가는 곳에는 되는 일도 않됩니다. 얼마나 불행한 사람입니까?

교회에서 무슨 일을 하자고 해도 그 사람은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안된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가로막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고 믿고 “주여 믿습니다”하고 우리는 순종만 하면서 담대히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주여 나도 엘리야 처럼 가는 곳마다 불을 붙이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어디를 가던지 불을 붙이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불을 붙이는 적극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

초대교회가 120명이 먼저 불을 받고 가는 곳마다 불을 붙이자 대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부흥하게 해 주실 때에는 벼락을 치면서 부흥시켜 주는 것이 아니라 불을 붙이는 사람들의 진액을 통하여 불을 붙이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어떻게 기도일 불을 붙일 것인가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분량만큼, 그릇만큼 성장시켜 주시고 부흥시켜 주십니다.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해야 하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저가 전도사 시절에 어떤 교회에 청년회를 지도하게 되었는 데 처음 그 교회를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청년회가 아무런 신앙의 힘이 없었습니다. 성령의 뜨거운 불의 역사가 없었습니다. 청년들이 교회에 모이기는 모이는 데 형식적으로 모이고 친목회로 모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습니다.

사실 오늘날 이런 교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가 기도하면서 어떻게 이 청년들을 뜨거운 신앙의 사람들을 만들것인가를 고민하는 가운데 지혜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먼저 한 사람씩 기도실로 데리고 가서 단 둘이 앉아 기도의 불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청년회장부터 그렇게 시도를 했습니다.

청년회장 다음에 부회장과 같이 기도를 했는 데 그때는 이미 불이 붙은 회장을 참석시켜 셋이 뜨겁게 기도의 불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점점 한사람씩 불어나게 되자 그 불길이 전 청년회원에게로 번지기 시작하여 온 청년회가 뜨겁게 기도하고 말씀을 공부하는 청년회가 되어서 부흥되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미지근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들어와도 불이 자연스럽게 붙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기도의 불을 붙이는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달라지게 됩니다. 교회에서 하라는 기도는 하지 않고 모였다 하면 여론은 “오락하자, 게임하자”고 합니다. 친교를 목적으로 야외로 나가자고 합니다. 물론 친교도 해야 합니다. 문제는 뜨거운 기도의 불을 붙인 다음에라야 그 불의 위력으로 친교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무엇이 우선순위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부정적적으로 보아서는 않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면 불이 붙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 이성을 초월하게 되어 있습니다.

불을 받고 보면 제아무리 힘이 든다고 할찌라도 힘이 들지 않습니다. 내 힘으로 하려고 할 때 힘이 듭니다. 어렵게 됩니다.

인간의 계획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성령을 받고 믿음으로 나아갈 때만이 일이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기도의 향을 많이 저축하면 나의 후손이 열매를 먹는다

 

기도의 자녀는 결코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가 30년 동안 아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 어떠한 역사가 일어났습니까?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는 부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자녀가 공부를 못한다고 속상해 할 것이 아니라 기도하십시오.

불을 지피면 주전자 뚜껑이 들썩거립니다. 우리가 기도의 불만 붙이면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일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습니다. 일감이 없으면 스스로 찾아 나섭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입니다. 자발적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있고 불을 받았기 때문에 언제나 충만한 은혜로 넘실거립니다.

불이 떨어진 사람은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저는 신학교 다닐 때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명동 네거리에서, 서울역에서, 버스안에서, 전철 안에서 전도하지 않고는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불을 받아야 진짜 일을 합니다. 엘리야는 혼자였지만 어떠한 일이 일어났습니까? 혼자라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에게 언제나 옆에서 지켜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불을 받고 불을 붙이는 자들이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서 힘쓰고 애쓰는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에 영광을 돌이며 여러분이 사는 곳에는 평화가 넘치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에스라 10:1절에 보면 “에스라가 하나님 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심히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스라가 하나님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할 때,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심히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였다고 했습니다. 한 사람이 통곡하여 기도할 때 많은 백성도 따라서 기도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모범을 보일 때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일으키십니다. 다른 사람이 나처럼 하지 않는다고 원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교회 기도회 때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다고 낙심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무개 집사가 나오지 않았다고 흉볼 필요도 없습니다. 나 혼자라도 제대로 기도하기만 하면 불은 제대로 퍼져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엘리야의 하나님, 바로 나의 하나님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 동네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남의 일처럼 구경꾼의 위치에 있지 마시고 바로 나의 하나님, 우리들의 하나님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 하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피곤하여 졸지라도 하나님은 그러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한 능력 많으신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면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어려운 문제를 가능하도록 인도 해 주십니다.

 

기도의 불이 떨어지면 이기는 역사가 있습니다.

 

엘리야가 기도할 때 불이 떨어졌습니다. 그러자 바알의 선지자들은 다 도망가고 말았습니다. 귀손 시냇가로 도망갔다고 했는 데 저는 귀손 시냇가가 어떻게 생겼나 하고 가서 봤는데 지금은 물도 흐르지 않고 아예 없어져 버렸습니다.

갈멜산에서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여금 승리하게 해 주셔서 바알 선지자들을 다 죽이게 했습니다. 이기게 하시는 승리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바알의 선지자를 죽이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놀라운 승리인 것입니다.

신명기 7: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일러주신 말씀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이방 원주민들을 다 진멸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바로 이방신인 바알을 섬기고 있는 그들을 하나님께서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바알을 섬기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러한 바알을 처치하십니다. 엘리야로 하여금 바알의 선지자들을 진멸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해 주셔야 승리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자들에게 승리하게 주십니까? 성령의 불을 받는 자들로 하여금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읽어야 합니다.

 

나를 불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명심해야 하는 것은 나로 하여금 불을 끄는 자가 아니라 불을 붙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작은 불씨가 된다면 얼마 좋겠습니까 ? 그런 작은 불씨로써 사명을 감당하지 않고 그 불씨위에 물을 부어버리는 사람은 아닌지 자신을 반성해야 합니다.

 

<고후 13:5>절에 보면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소방수 체질이 되어서 불을 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말은 무슨 뜻이냐면 그 사람이 가는 곳에는 분쟁이 있고, 싸움이 있고, 다툼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가는 곳에는 되는 일도 않됩니다. 얼마나 불행한 사람입니까?

교회에서 무슨 일을 하자고 해도 그 사람은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안된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가로막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고 믿고 “주여 믿습니다”하고 우리는 순종만 하면서 담대히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주여 나도 엘리야 처럼 가는 곳마다 불을 붙이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어디를 가던지 불을 붙이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불을 붙이는 적극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

초대교회가 120명이 먼저 불을 받고 가는 곳마다 불을 붙이자 대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부흥하게 해 주실 때에는 벼락을 치면서 부흥시켜 주는 것이 아니라 불을 붙이는 사람들의 진액을 통하여 불을 붙이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어떻게 기도일 불을 붙일 것인가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분량만큼, 그릇만큼 성장시켜 주시고 부흥시켜 주십니다.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해야 하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저가 전도사 시절에 어떤 교회에 청년회를 지도하게 되었는 데 처음 그 교회를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청년회가 아무런 신앙의 힘이 없었습니다. 성령의 뜨거운 불의 역사가 없었습니다. 청년들이 교회에 모이기는 모이는 데 형식적으로 모이고 친목회로 모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습니다.

사실 오늘날 이런 교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가 기도하면서 어떻게 이 청년들을 뜨거운 신앙의 사람들을 만들것인가를 고민하는 가운데 지혜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먼저 한 사람씩 기도실로 데리고 가서 단 둘이 앉아 기도의 불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청년회장부터 그렇게 시도를 했습니다.

청년회장 다음에 부회장과 같이 기도를 했는 데 그때는 이미 불이 붙은 회장을 참석시켜 셋이 뜨겁게 기도의 불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점점 한사람씩 불어나게 되자 그 불길이 전 청년회원에게로 번지기 시작하여 온 청년회가 뜨겁게 기도하고 말씀을 공부하는 청년회가 되어서 부흥되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미지근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들어와도 불이 자연스럽게 붙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기도의 불을 붙이는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달라지게 됩니다. 교회에서 하라는 기도는 하지 않고 모였다 하면 여론은 “오락하자, 게임하자”고 합니다. 친교를 목적으로 야외로 나가자고 합니다. 물론 친교도 해야 합니다. 문제는 뜨거운 기도의 불을 붙인 다음에라야 그 불의 위력으로 친교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무엇이 우선순위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부정적적으로 보아서는 않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면 불이 붙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 이성을 초월하게 되어 있습니다.

불을 받고 보면 제아무리 힘이 든다고 할찌라도 힘이 들지 않습니다. 내 힘으로 하려고 할 때 힘이 듭니다. 어렵게 됩니다.

인간의 계획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성령을 받고 믿음으로 나아갈 때만이 일이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기도의 향을 많이 저축하면 나의 후손이 열매를 먹는다

 

기도의 자녀는 결코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가 30년 동안 아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 어떠한 역사가 일어났습니까?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는 부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자녀가 공부를 못한다고 속상해 할 것이 아니라 기도하십시오.

불을 지피면 주전자 뚜껑이 들썩거립니다. 우리가 기도의 불만 붙이면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일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습니다. 일감이 없으면 스스로 찾아 나섭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입니다. 자발적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있고 불을 받았기 때문에 언제나 충만한 은혜로 넘실거립니다.

 

불이 떨어진 사람은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저는 신학교 다닐 때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명동 네거리에서, 서울역에서, 버스안에서, 전철 안에서 전도하지 않고는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불을 받아야 진짜 일을 합니다. 엘리야는 혼자였지만 어떠한 일이 일어났습니까? 혼자라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에게 언제나 옆에서 지켜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불을 받고 불을 붙이는 자들이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서 힘쓰고 애쓰는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에 영광을 돌이며 여러분이 사는 곳에는 평화가 넘치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1. 기도할 때 오는 축복(3:21~2)

 

¡à 누가복음 3:21~22

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쌔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22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교회를 오래 다니지만 기도를 형식적으로 하고 진심으로 하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직분자들 가운데 기도를 정말 결사적으로 하지 못한 분들이 있습니다. 왜 못하느냐면 기도할 때 기도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바르게 알고 나면 기도하지 않을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기도를 할 때에 만사형통의 복을 받는다

 

오늘 본문 말씀에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고 세례를 받으실 때에 역사가 나타났고 성경책을 볼 때에 기도를 하기만 하면 사자굴에 들어가도 역사가 나타납니다. 기도만 하면 옥에 들어가도 역사가 나타납니다.

그러한 역사가 옛날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믿지 못한 사람은 기도를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기도를 하는 사람들은 어떠한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든지 그 형편으로 부터 문제해결을 받을 것을 믿게 됩니다.

베드로가 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지 아니하고 기도로서 주님만 찾았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옥문이 열려지도록 해 주셨습니다. 참 이상한 일입니다. 이것은 다른 방법이 아니라 바로 기도의 힘의 역사입니다.

우리가 T.V를 볼 때 리모콘으로 멀리서도 체널을 마음대로 조종하듯이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만 바르게 형성된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 리모콘이 바로 기도인 것입니다.

 

기도의 위력을 아는 자는 기도의 시간을 투자한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 우리가 힘쓰고 애쓰는 것보다 기도의 위력을 아는 자들은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투자합니다. 그 기도를 통해서 문제해결을 맛보는 체험이 있는 사람은 인간의 잔머리를 굴리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도의 위력과 그 힘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일찍 깨달은 사람은 기도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우리들은 그 기도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리라 봅니다.

우리 주님은 시작부터 기도로 시작하셨습니다. 모세도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을 주님께 의탁하면서 하나님께 간절히 의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든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그 일을 실행에 들어가야 합니다.

기도의 체험을 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바쁜 일과 속에서도 기도를 시간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유목사의 말로 듣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저의 믿음의 신조입니다.

동서남북 다 막혀 있어서 어찌 할수 없다 할찌라도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십니다. 그것은 누가 무엇이라 해도 하나님께서 도장으로 보증하여 주셨습니다. 그 확신은 저에게 “다른 것 하려고 하지 말고 기도만 많이 하라”라는 주님의 조명하심이 저에게 왔습니다.

그리할 때 능력의 종으로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신다는 말씀을 믿고 나갔습니다.

 

열려지는 역사가 나타난다

 

기도할 때 홍해도 열려지고 하늘 문이 열려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기도하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본문 21절 말씀에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쌔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에 보면 스데반이 복음을 증거할 때 많은 사람들이 돌을 던졌습니다. 많은 돌에 맞아 순교하기 전에 기도를 했습니다. 저가 생각하기에는 스데반이 무릎을 꿇었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러한 간절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할 때 하늘 문이 활짝 열려서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 계신 것이 보였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스데반의 얼굴이 일글어지는 상황인데도 얼굴이 더 밝아졌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하나님께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보통 그 사람의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이 지금 기도생활을 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알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얼굴이 예쁘다 할찌라도 은혜를 못받은 사람들의 얼굴에는 어딘가 모르게 수심이 가득차 있습니다.

산다는 것 자체가 고통이기 때문에 이 은혜와 기도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얼굴에 나타나 있게 마련입니다. 얼굴이 좀 못났다 하더라도 은혜를 받은 사람은 그 개성대로 아름답게 은혜롭게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생활을 잘 하여 다른 사람이 우리 얼굴만보면 은혜를 받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다 열립니다. 기도하면 나에게도 열린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 목회하기를 원하고 신학교 가기를 원하신 분들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목회의 길을 열어 주실 줄 믿습니다. 공부하기를 원하는 자는 그 길을 열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십니다. 사업에 실패하고 또한 시험에 떨어지면 그것대로 하나님께서는 좋게 해 주십니다. 나중에 먼 훗날 과거를 회상하기를 “아하 그때 그것이 그렇게 되었구나”하고 감격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범사를 좋게 해 주신다는 사실을 믿고 열심히 우리들에게 닥쳐오는 환경을 인내하며 승리로 장식해야 합니다. 이렇게 생각할 때 어려움이 와도 불평불만이 없게 됩니다. 또한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나타나는 역사가 일어난다

 

성령의 역사가 나도 모르게 조용히 역사하십니다. 이슬비에 옷 젖은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에도 성령이 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하실 때에 하나님께서 임하시고 역사하시는 데 여러분들의 그 뜻대로 채워 주십니다. 성령을 받으면 찬송이 기쁘고, 성령 받으면 기도할 맛이 나고, 성령 받으면 걱정이 물러가고, 성령 받으면 성경을 읽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또한 성령을 받으면 주님의 일을 하고 싶어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지금 성령충만함을 받은 자인지 자신이 스스로 자신을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자꾸 성경을 보고 싶다거나 기도를 하고 싶은 생각, 또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은 생각이 난다면 그것은 성령이 임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렇게 될 때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대로 받아야 합니다. 하고 싶을 때 해야 하는 데 교만이 앞서서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책망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내버려 두시면 그것은 지금 나에게 징계가 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억지로, 혹은 내 의지로 일을 하려고 할 때 재미가 없습니다. 자꾸 남의 일에 간섭이나 하려고 하고 남의 일을 트집잡으려고 하고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게 됩니다.

교회에서 다들 좋아서 ‘합시다’ 하면 자기는 ‘아니요’하고 반대합니다. 소위 가시가 됩니다. 여러분 좋은 덕을 끼치는 사람은 되어도 가시가 되지 맙시다.

성령이 임하면 일이 재미있게 되고 모든 문제를 결정할 때에도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그 문제를 하나님께서 해결하여 주실 줄 믿고 하나님께 맡기고 밀어 붙입니다. 기도하지 않고 밀어 붙이면 언제나 문제가 터지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충만하여 기도하는 사람들은 설교를 들을 때 ‘아 저 이야기는 아무개 집사 들으라고 하는 이야기로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설교를 들은 것이 아니라 바로 저 말씀이 나에게 주신 말씀이로구나 하고 자신에게 적용하게 됩니다.

 

기도하면 악한 귀신도 물러간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너희는 내 양을 먹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떤 형태로든지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부르심을 받는 우리들은 언제나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악령이 우리를 주장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으면 귀신을 어떻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에게는 표적이 따르리니”라는 말씀 따라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성경은 믿는 기도가 역사가 나타난다고 했지, 내가 집사이기 때문에, 아니면 내가 오래 신앙생활을 했다거나 내가 장로 아들이기 때문에 그러한 표적이 따른 것은 아닙니다. 믿는자에게 표적이 따릅니다.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한 믿음을 소유한 사람에게 이러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믿음의 부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물질이 없어서 문제가 아니라 믿음의 기도가 없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아무리 귀신을 쫓아도 귀신이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때 예수님께 가서 물었습니다. 왜 우리가 귀신을 쫓아내지 못합니까? 그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기도외에는 이런 유가 나가는 법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앙생활 하면서 시험 온 후에야 비로소 기도하는 데 우리는 시험이 오기 전에 기도로 무장해서 시험에 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물론 시험이 온 후에도 기도하면 좋은 것입니다만 시험이 오기 전에 기도로 무장하는 것은 더 좋은 것입니다. 이것은 영적 지혜 가운데 지혜입니다.

 

기도하면 불안이 물러간다

 

기도하면 불안이 물러감으로 편안해 지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평안의 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어떤 사람들은 많은 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앞으로 쓸 돈이 없을까 하고 근심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죽을 때까지 사용해도 부족하지 않는 데 마귀는 부족하다고 걱정하게 합니다.

우리가 기도만 하면 편안해지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Ü”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맘이 편하다 주 예수 주신 평안함 늘 충만하도다.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요14:27)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하면 왠지 모르게 기쁨이 옵니다. 평안해 집니다.

기도의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으로부터 놀라운 축복을 받는 사람

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기도를 배웁시다(11:1)

 

¡à 누가복음 11:1

1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

 

우리들은 많은 것을 배우며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 신앙인들 역시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기도에 관한 것을 배우게 됩니다. 이 기도를 배움으로서 우리들의 신앙이 좌절하지 않고 믿음 생활을 숭리로 이끌어 가게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즉 그 제자들은 기도를 배우기를 원했습니다. 그 기도는 우리 신앙인들의 배움의 대상이라고 합니다. 기도는 어떠한 사람들이 어떠한 내용으로 어떠한 분에게 드려야 하는 것인지를 배움으로써 우리들의 신앙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기도의 시간을 투자하라

 

기도를 배울 사람은 기도의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합니다. 기도를 배운다는 것은 우리들이 지식적으로만 배운다고 해서 그 기도에 관해서 다 알고 있다거나 자신있어 하는 그러한 성질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예들 들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대학교수가 기독교에서 말하는 기도에 관해서 설명하는 것과 같이 지식으로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 기도를 배운다는 것은 성경을 통하여 이론적으로 배울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러한 기도를 할 수 있도록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내가 몸소 기도를 하면서 그 기도를 배워야 하겠습니다.

우리들이 보통 경험하는 것인데 어린 자녀가 피아노를 배운다고 할 때에도 하루 아침에 다 마쳐지는 것은 아닙니다. 무려 1~2년 동안에도 다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집 딸애가 근 5년 동안 피아노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저가 딸애한테 이제 5년동안을 배웠으니 이제 마쳐야 되지 않겠느냐고 했더니 그런 얘기를 합니다.

“아빠 끝이 없어요”

피아노도 5년 동안을 배워도 부족한 데 하물며 기도에 관해서는 어떠하겠습니까? 기도도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배울 수 있습니다. 하루 한 시간씩 3년동안 투자한다고 해도 기도를 다 배우지 못합니다. 어쩌면 우리들의 전 생애를 걸고 배워야하는 것이 기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하루 30분도 기도를 하지 않고서 어떻게 하나님과의 올바른 기도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 믿는 것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데 겉치례적인 기도를 합니다마는 깊은 기도를 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도의 시간을 많이 투자하여 기도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는 시간을 투자해야 함은 물론 기도에 관한 교재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기도원 목사가 되기 위하여 오래 전부터 기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기도원을 다 가 보았습니다. 왜 갔느냐면 기도하는 것은 물론 기도원 운영 등을 배우기 위해서였습니다. 또한 기도원 목사님의 설교는 어떻게 하느냐는 것들이었습니다.

저가 앞으로 기도원의 사명을 받았기 때문에 배우기 위해서 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도에 관한 교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이후 기도에 관한 교재들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 바로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기도의 사람들과 접하라

 

기도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기도를 잘 하는 사람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기도를 잘하는 특별한 은사를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가까이 하다 보면 기도를 배우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 참 감사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저가 신학교에 진학할 때부터 저 주변에는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했지만 기도를 밤새워 철야하며 기도하는 것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신학교에 진학해서 보니까 주변에 있는 전도사님이 밤을 지새우며 기도하는 것을 보고 참으로 부러워했습니다. 그때 저가 기도를 하고 나서 눈을 떠 보면 겨우 2~3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떠한 전도사님들은 한번 업드려 기도하면 그 자리에서 3~4시간동안 꼬박 기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러한 분들을 따라 다니면서 기도를 배우기 시작한 것입니다.

저는 그러한 분들과 같이 일곱 명이 계속 기도의 팀을 구성해서 기도를 하곤 했습니다. 시간이 경과 될수록 기도의 실력이 점점 달라졌습니다. 소위 기도의 능력이 싹트기 시작하게 됨을 저 스스로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앞으로 우리 충현기도원에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들 줄 믿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러한 기도하는 곳에 들어와 혹은 기도하는 사람들의 사이에 들어와 기도를 하고 기도를 배울 때 기도의 실력이 쌓일 줄 믿습니다. 결국 우리가 기도의 사람들이 되기 위해서는 기도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좋은 교재를 가져야 하고 또한 좋은 선생님 내지는 좋은 기도의 동역자를 많이 만나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주변에는 내가 나약할 때 서로 기도해 줄 수 있는 기도의 동역자들이 있어야 합니다. 서로서로 기도를 해 주면 기도에 약한 사람도 새 힘을 얻게 됨니다.

 

기도는 귀신을 좇아낸다

 

그렇다면 우리가 왜 기도를 배워야 되는가 그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기도를 배워야 하는 중요한 이유는 바로 마귀와 싸워서 이길려면 기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바리새인들이 성경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에게 살아 역사하는 기도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들에게 외식하는 기도만이 있을 뿐입니다. 또한 중언부언하는 기도가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말씀에 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래서 저가 어려서 장로교 보수교단에서 보면 “말씀이다 말씀이다”라는 구호를 외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말씀도 기도가 없으면 안됩니다. 그저 어떤 정보의 습득으로서의 지식의 수준에 멎어져 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지식은 아무런 생명을 잉태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자체가 생명입니다. 그런데 그 말씀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받을 때 바로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쳐 버리면 전혀 다른 기독교로 변질되어져 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기도와 더불어 말씀을 받으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과 더불어 기도를 통하여 마귀를 대적하여 승리할 수 있으며 귀신을 쫓아 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하소연을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자기 아들을 고쳐 달라고 했는 데 고쳐주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귀신은 주사를 맞는다고 나가는 법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눈에 귀신들었다고 해서 귀신을 쫓아낸다고 해서 눈을 때려서 눈이 멍들은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러나 때려서 귀신이 나갈 것 같으면 몽둥이로 치면 나가겠네요

여러분 때려서 귀신이 나가는 법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혹 귀신들린 사람을 만난다고 할찌라도 때리면 안됩니다. 그래서 귀신 쫓아낸다고 하다가 죽는 경우도 종종 신문지상에 오르내리지 않습니까? 분명한 것은 기도외에는 전혀 쫓아내지 못합니다.

기도외에는 이런 유가 나가는 법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일정일획도 변함이 없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우리는 왜 귀신을 좇아내지 못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나도 기도를 하면(기도를 배우면)귀신을 쫓을 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바르게 믿는 자들에게 표적이 따른다고 했습니다. 직분자에게 표적이 따른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믿는 자에게 표적이 따른다고 했지, 어떤 교회의 직분에 귀신이 도망간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몇년 믿어야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모태 신앙이어야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주의 영으로 더불어 우리와 함께해 주신다는 사실을 믿고, 영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은 자에게 귀신이 물러가는 것입니다.

저는 북한선교를 하다가 교회 당회장을 한 번 해보자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아버지여 당회장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다른 사람 다하는 데 저도 한번시켜 달라고 그러한 기도를 열심히 했습니다.

그 이후 대구에서도 청빙이 있었고 서울에서도 ‘유목사 우리 교회에 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그러한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교회에 가서 제일 먼저 그 교회 장로님을 만나면 다른 것 전혀 묻지 않습니다. 저는 이 교회에 와서 주일날만 이 교회에서 설교를 합니다.

그 대신 저는 기도원을 만들어서 월요일에 기도원에 갔다가 토요일에 내려오기를 원하는 데 장로님은 어떻게 생각합니까?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장로님들은 싫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가 기도원 욕심 때문에 좋은 교회임에도 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충남에 어떤 교회에서 청빙이 있어서 가서 장로님을 뵈었는 데 그 때 저가 “장로님, 저가 이 교회에 오게 되면 저는 기도원을 해야 되고 저는 부흥회를 인도해야 하는 사명이 있기 때문에 저가 전국 부흥회를 다녀도 좋습니까”라고 물었더니 그래도 좋다는 것입니다.

기도원을 해도 좋다고 하기에 그 교회에 갔습니다.

그 교회에 가서 처음 예배를 드리고 난 다음 주일에 귀신들린 어떤 처녀 하나를 데리고 나왔습니다. 이 여자는 처음으로 교회를 나온 셈입니다. 예배를 마치고 상담을 하는 데 귀신들린 딸을 데리고 온 그 어머니가 하는 말이 “목사님, 목사님은 기도원에 계시다가 오셨다는데 우리 딸 귀신을 좇을 수 있습니까?”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때 저가 “그럼요, 귀신을 좇을 수 있지요”라고 했습니다.

그러한 대답을 하면서 저의 마음 한쪽 구석에 행여나 좇아서 나가지 않으면 챙피해서 어떻게 하나 하고 걱정을 했습니다. 솔직하게 그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한다는 말이 “몇 번 교회에 나오면 귀신을 좇아 줍니까?”라는 얘기를 한 겁니다. 그때 저가 “세 번 나오면 된다”고 했다가 못 좇아내면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하나님께 그때마다 지혜를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기왕 잡을 것 넉넉하게 잡기로 하고 육개월 나오라고 했습니다.

육개월 동안 나오면 귀신이 나갈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저의 마음은 콩알만해집니다. 만약에 “육개월 동안 나와도 귀신이 나가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라는 고민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귀신을 좇아낼 수 있는 아무런 능력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매 주일마다 안수기도를 하는 중에 언제 귀신이 도망갔는지 모르게 깨끗하게 물러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왜 육 개월을 잡았느냐면 이 귀신이 들어 있는 사람은 마치 불꺼진 방과 같이 컴컴한 영혼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개월 동안 말씀의 빛이 들어가면 결국에는 어둠이 물러가게 될 것이다라는 말씀의 지혜가 왔습니다. 결국 이 처녀에게 말씀이 들어가게 되자 깨끗하게 고침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처녀가 25살을 먹었는 데 얼굴도 예쁘게 생겼는데 중매가 들어 왔습니다. 그 남자는 총각 집사였는 데 그 중매보는 자리에서 그 처녀가 하는 말이 “나는 귀신들렸던 여자입니다. 그런데 교회에 나와서 고침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일이 일어날 줄 모릅니다”라고 솔직하게 말을 했답니다.

그런데 그 총각 집사가 하는 말이 걸작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귀신들린 것은 병도 아닙니다”라고 했답니다.

옳습니다. 그 귀신은 빛이신 예수님 가까이 있으면 도망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교회에서 또 한 번의 체험을 하게 되었는 데 교회에 잘 나오는 어떤 집사님에게 귀신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새벽기도도 잘 나오시고 교회에 무슨 일이 있으면 헌신적으로 봉사도 잘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멀쩡한 집사님이 어느날 갑자기 눈알이 돌아가 버린 것입니다.

저는 그때 굉장히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십일조 생활도 잘하는 분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더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도 별 수 없구나 하는 체념적인 생각이 교회에 퍼질 때 그것은 말씀전도의 길을 막기 때문에 그것은 목회자로서는 고민거리가 됩니다.

저가 그 집사님을 위해서 기도를 합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더러운 귀신아 물러날 찌어다”라고 기도를 하면 그때는 나갑니다. 그래서 좋은 기분으로 집에 갑니다. 그런데 집에 가면 다시 금방 들어갑니다. 집에서 잠을 자고 있으면 “목사님 목사님”하고 옵니다. 그래서 그 남자 집사님과 함께 저의 방에서 잠을 잡니다.

그런데 잠을 자다가 귀신이 목을 누른가 봅니다. 헐떡거리면서 뒤둥거립니다.

저는 그때 너무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그때 성경에 나와있는 마귀와 귀신과 사탄에 관해서 다 뽑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내가 목회를 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능력있는 목회는 할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그러한 생각을 했습니다.

“주님의 종은 악령의 허리를 꺽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귀신들린 사람이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을 정신병원으로 보내면 곤란합니다. 교회는 이 문제를 다루어야 합니다. 저는 이 문제를 고민하는 가운데 한가지 한가지를 깨닫게 해 주셨는 데 그렇다고 해서 저가 완전하게 깨달았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죽은 영혼이 다니는 것이 마귀나 귀신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마귀와 사람의 영혼은 창조 당시부터 구분되어 있습니다. 마귀는 타락한 천사입니다. 천사가 사람 영혼 될 수 없습니다. 사람 영혼이 천사가 될 수 없습니다. 구분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이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귀신이 도망간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좇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고 그대로 기도를 해야 합니다.

  1. 기도를 배웁시다(<11:1>)

 

□ 누가복음 11:1

1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

 

우리들은 많은 것을 배우며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 신앙인들 역시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기도에 관한 것을 배우게 됩니다. 이 기도를 배움으로서 우리들의 신앙이 좌절하지 않고 믿음 생활을 숭리로 이끌어 가게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즉 그 제자들은 기도를 배우기를 원했습니다. 그 기도는 우리 신앙인들의 배움의 대상이라고 합니다. 기도는 어떠한 사람들이 어떠한 내용으로 어떠한 분에게 드려야 하는 것인지를 배움으로써 우리들의 신앙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기도의 시간을 투자하라

 

기도를 배울 사람은 기도의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합니다. 기도를 배운다는 것은 우리들이 지식적으로만 배운다고 해서 그 기도에 관해서 다 알고 있다거나 자신있어 하는 그러한 성질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예들 들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대학교수가 기독교에서 말하는 기도에 관해서 설명하는 것과 같이 지식으로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 기도를 배운다는 것은 성경을 통하여 이론적으로 배울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러한 기도를 할 수 있도록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내가 몸소 기도를 하면서 그 기도를 배워야 하겠습니다.

 

우리들이 보통 경험하는 것인데 어린 자녀가 피아노를 배운다고 할 때에도 하루 아침에 다 마쳐지는 것은 아닙니다. 무려 1~2년 동안에도 다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집 딸애가 근 5년 동안 피아노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저가 딸애한테 이제 5년동안을 배웠으니 이제 마쳐야 되지 않겠느냐고 했더니 그런 얘기를 합니다.

“아빠 끝이 없어요”

피아노도 5년 동안을 배워도 부족한 데 하물며 기도에 관해서는 어떠하겠습니까? 기도도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배울 수 있습니다. 하루 한 시간씩 3년동안 투자한다고 해도 기도를 다 배우지 못합니다. 어쩌면 우리들의 전 생애를 걸고 배워야하는 것이 기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하루 30분도 기도를 하지 않고서 어떻게 하나님과의 올바른 기도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 믿는 것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데 겉치례적인 기도를 합니다마는 깊은 기도를 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도의 시간을 많이 투자하여 기도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는 시간을 투자해야 함은 물론 기도에 관한 교재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기도원 목사가 되기 위하여 오래 전부터 기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기도원을 다 가 보았습니다. 왜 갔느냐면 기도하는 것은 물론 기도원 운영 등을 배우기 위해서였습니다. 또한 기도원 목사님의 설교는 어떻게 하느냐는 것들이었습니다.

저가 앞으로 기도원의 사명을 받았기 때문에 배우기 위해서 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도에 관한 교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이후 기도에 관한 교재들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 바로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기도의 사람들과 접하라

 

기도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기도를 잘 하는 사람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기도를 잘하는 특별한 은사를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가까이 하다 보면 기도를 배우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 참 감사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저가 신학교에 진학할 때부터 저 주변에는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했지만 기도를 밤새워 철야하며 기도하는 것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신학교에 진학해서 보니까 주변에 있는 전도사님이 밤을 지새우며 기도하는 것을 보고 참으로 부러워했습니다. 그때 저가 기도를 하고 나서 눈을 떠 보면 겨우 2~3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떠한 전도사님들은 한번 업드려 기도하면 그 자리에서 3~4시간동안 꼬박 기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러한 분들을 따라 다니면서 기도를 배우기 시작한 것입니다.

저는 그러한 분들과 같이 일곱 명이 계속 기도의 팀을 구성해서 기도를 하곤 했습니다. 시간이 경과 될수록 기도의 실력이 점점 달라졌습니다. 소위 기도의 능력이 싹트기 시작하게 됨을 저 스스로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앞으로 우리 충현기도원에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들 줄 믿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러한 기도하는 곳에 들어와 혹은 기도하는 사람들의 사이에 들어와 기도를 하고 기도를 배울 때 기도의 실력이 쌓일 줄 믿습니다. 결국 우리가 기도의 사람들이 되기 위해서는 기도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좋은 교재를 가져야 하고 또한 좋은 선생님 내지는 좋은 기도의 동역자를 많이 만나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주변에는 내가 나약할 때 서로 기도해 줄 수 있는 기도의 동역자들이 있어야 합니다. 서로서로 기도를 해 주면 기도에 약한 사람도 새 힘을 얻게 됨니다.

 

기도는 귀신을 좇아낸다

 

그렇다면 우리가 왜 기도를 배워야 되는가 그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기도를 배워야 하는 중요한 이유는 바로 마귀와 싸워서 이길려면 기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바리새인들이 성경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에게 살아 역사하는 기도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들에게 외식하는 기도만이 있을 뿐입니다. 또한 중언부언하는 기도가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말씀에 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래서 저가 어려서 장로교 보수교단에서 보면 “말씀이다 말씀이다”라는 구호를 외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말씀도 기도가 없으면 안됩니다. 그저 어떤 정보의 습득으로서의 지식의 수준에 멎어져 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지식은 아무런 생명을 잉태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자체가 생명입니다. 그런데 그 말씀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받을 때 바로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쳐 버리면 전혀 다른 기독교로 변질되어져 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기도와 더불어 말씀을 받으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과 더불어 기도를 통하여 마귀를 대적하여 승리할 수 있으며 귀신을 쫓아 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하소연을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자기 아들을 고쳐 달라고 했는 데 고쳐주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귀신은 주사를 맞는다고 나가는 법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눈에 귀신들었다고 해서 귀신을 쫓아낸다고 해서 눈을 때려서 눈이 멍들은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러나 때려서 귀신이 나갈 것 같으면 몽둥이로 치면 나가겠네요

여러분 때려서 귀신이 나가는 법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혹 귀신들린 사람을 만난다고 할찌라도 때리면 안됩니다. 그래서 귀신 쫓아낸다고 하다가 죽는 경우도 종종 신문지상에 오르내리지 않습니까? 분명한 것은 기도외에는 전혀 쫓아내지 못합니다.

기도외에는 이런 유가 나가는 법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일정일획도 변함이 없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우리는 왜 귀신을 좇아내지 못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나도 기도를 하면(기도를 배우면)귀신을 쫓을 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바르게 믿는 자들에게 표적이 따른다고 했습니다. 직분자에게 표적이 따른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믿는 자에게 표적이 따른다고 했지, 어떤 교회의 직분에 귀신이 도망간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몇년 믿어야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모태 신앙이어야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주의 영으로 더불어 우리와 함께해 주신다는 사실을 믿고, 영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은 자에게 귀신이 물러가는 것입니다.

저는 북한선교를 하다가 교회 당회장을 한 번 해보자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아버지여 당회장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다른 사람 다하는 데 저도 한번시켜 달라고 그러한 기도를 열심히 했습니다.

그 이후 대구에서도 청빙이 있었고 서울에서도 ‘유목사 우리 교회에 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그러한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교회에 가서 제일 먼저 그 교회 장로님을 만나면 다른 것 전혀 묻지 않습니다. 저는 이 교회에 와서 주일날만 이 교회에서 설교를 합니다.

그 대신 저는 기도원을 만들어서 월요일에 기도원에 갔다가 토요일에 내려오기를 원하는 데 장로님은 어떻게 생각합니까?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장로님들은 싫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가 기도원 욕심 때문에 좋은 교회임에도 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충남에 어떤 교회에서 청빙이 있어서 가서 장로님을 뵈었는 데 그 때 저가 “장로님, 저가 이 교회에 오게 되면 저는 기도원을 해야 되고 저는 부흥회를 인도해야 하는 사명이 있기 때문에 저가 전국 부흥회를 다녀도 좋습니까”라고 물었더니 그래도 좋다는 것입니다.

기도원을 해도 좋다고 하기에 그 교회에 갔습니다.

그 교회에 가서 처음 예배를 드리고 난 다음 주일에 귀신들린 어떤 처녀 하나를 데리고 나왔습니다. 이 여자는 처음으로 교회를 나온 셈입니다. 예배를 마치고 상담을 하는 데 귀신들린 딸을 데리고 온 그 어머니가 하는 말이 “목사님, 목사님은 기도원에 계시다가 오셨다는데 우리 딸 귀신을 좇을 수 있습니까?”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때 저가 “그럼요, 귀신을 좇을 수 있지요”라고 했습니다.

그러한 대답을 하면서 저의 마음 한쪽 구석에 행여나 좇아서 나가지 않으면 챙피해서 어떻게 하나 하고 걱정을 했습니다. 솔직하게 그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한다는 말이 “몇 번 교회에 나오면 귀신을 좇아 줍니까?”라는 얘기를 한 겁니다. 그때 저가 “세 번 나오면 된다”고 했다가 못 좇아내면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하나님께 그때마다 지혜를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기왕 잡을 것 넉넉하게 잡기로 하고 육개월 나오라고 했습니다.

육개월 동안 나오면 귀신이 나갈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저의 마음은 콩알만해집니다. 만약에 “육개월 동안 나와도 귀신이 나가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라는 고민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귀신을 좇아낼 수 있는 아무런 능력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매 주일마다 안수기도를 하는 중에 언제 귀신이 도망갔는지 모르게 깨끗하게 물러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왜 육 개월을 잡았느냐면 이 귀신이 들어 있는 사람은 마치 불꺼진 방과 같이 컴컴한 영혼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개월 동안 말씀의 빛이 들어가면 결국에는 어둠이 물러가게 될 것이다라는 말씀의 지혜가 왔습니다. 결국 이 처녀에게 말씀이 들어가게 되자 깨끗하게 고침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처녀가 25살을 먹었는 데 얼굴도 예쁘게 생겼는데 중매가 들어 왔습니다. 그 남자는 총각 집사였는 데 그 중매보는 자리에서 그 처녀가 하는 말이 “나는 귀신들렸던 여자입니다. 그런데 교회에 나와서 고침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일이 일어날 줄 모릅니다”라고 솔직하게 말을 했답니다.

 

그런데 그 총각 집사가 하는 말이 걸작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귀신들린 것은 병도 아닙니다”라고 했답니다.

옳습니다. 그 귀신은 빛이신 예수님 가까이 있으면 도망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교회에서 또 한 번의 체험을 하게 되었는 데 교회에 잘 나오는 어떤 집사님에게 귀신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새벽기도도 잘 나오시고 교회에 무슨 일이 있으면 헌신적으로 봉사도 잘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멀쩡한 집사님이 어느날 갑자기 눈알이 돌아가 버린 것입니다.

 

저는 그때 굉장히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십일조 생활도 잘하는 분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더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도 별 수 없구나 하는 체념적인 생각이 교회에 퍼질 때 그것은 말씀전도의 길을 막기 때문에 그것은 목회자로서는 고민거리가 됩니다.

 

저가 그 집사님을 위해서 기도를 합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더러운 귀신아 물러날 찌어다”라고 기도를 하면 그때는 나갑니다. 그래서 좋은 기분으로 집에 갑니다. 그런데 집에 가면 다시 금방 들어갑니다. 집에서 잠을 자고 있으면 “목사님 목사님”하고 옵니다. 그래서 그 남자 집사님과 함께 저의 방에서 잠을 잡니다.

그런데 잠을 자다가 귀신이 목을 누른가 봅니다. 헐떡거리면서 뒤둥거립니다.

저는 그때 너무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그때 성경에 나와있는 마귀와 귀신과 사탄에 관해서 다 뽑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내가 목회를 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능력있는 목회는 할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그러한 생각을 했습니다.

 

“주님의 종은 악령의 허리를 꺽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귀신들린 사람이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을 정신병원으로 보내면 곤란합니다. 교회는 이 문제를 다루어야 합니다. 저는 이 문제를 고민하는 가운데 한가지 한가지를 깨닫게 해 주셨는 데 그렇다고 해서 저가 완전하게 깨달았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죽은 영혼이 다니는 것이 마귀나 귀신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마귀와 사람의 영혼은 창조 당시부터 구분되어 있습니다. 마귀는 타락한 천사입니다. 천사가 사람 영혼 될 수 없습니다. 사람 영혼이 천사가 될 수 없습니다. 구분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이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귀신이 도망간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좇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고 그대로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는 승리하게 한다

 

기도를 배우고 기도를 하는 자에게 어떠한 유익이 있느냐면 승리의 축복을 가져다줍니다.

다니엘에게 원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원수와 싸워 승리를 했습니다. 그 다니엘이 칼을 가지고 승리하지 않았습니다. 기도로 이겼습니다. 나도 기도하면 이길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를 들어 한 30분 동안 기도를 했으니 이길 수 있다는 것은 착각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하는 데 다니엘처럼 기도를 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다니엘은 기도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기도에 목숨을 걸 때 승리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에 목숨을 거는 자에게 승리의 축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엘리야도 기도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바알신과 아세라 우상과 싸울 때에 목숨을 걸고 싸웠습니다. 그렇게 해서 엘리야가 혼자 싸웠지만 승리하는 복을 주셨습니다.

 

소원이 이루어진다

 

기도를 배우면 소원이 이루어지는 유익이 있습니다.

에스더의 소원은 유다민족이 구원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소원이 이루어 졌습니다. 한나의 소원은 아들을 갖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히스기야의 기도의 소원은 병낫기를 소원했습니다.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도 기도하떤 소원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저의 소원은 기도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소원을 다 알고 있는 줄 믿습니다. 이 충현기도원이 78년도에 개원이 되었습니다. 그때 이 기도원 목사님이 한영철 목사님이 기도원에 들어 오셨습니다. 그때 저는 충현교회 평신도로 들어왔습니다.

옛날에 퇴계로 5가에 교회가 있을 때 수요일이나 주일예배가 마치면 차가 기도원에 들어가곤 했습니다. 그때 저는 기도원에 자주들어왔습니다. 지하실에서 한영철 목사님이 예배를 인도하실 때 저는 맨 앞에 앉아서 기도하면서 그런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저도 이곳에 세워 주시옵소서”라는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84년도에 저가 총신을 졸업하고 두달 정도 있으니까 기도원에 들어올 수 있도록 역사해 주셨습니다. 그때 충남 아주 작은 교회에 가 있었습니다. 그 적은 교회에서 이 큰 충현교회에 들어온다는 것은 큰 기적이었습니다. 그 시골 교회에 가서도 기도원 할 수 있도록 새벽마다 기도를 했습니다.

그 기도를 응답해 주셨습니다.

또한 만리포에서 해변기도원을 한다고 얼마나 고생을 했습니까? 아시는 분은 다 아실 것입니다. 해변가에서 기도원 한다고 여름 수양회 하는 데 사람들은 밀어 닥치는 데 도와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때 고생을 얼마나 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면서도 기도원에 대한 기도를 늘 하고 있으니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 주신 것입니다.

 

사실 저는 지금도 꿈을 꾸는 것 같습니다. 저가 기도원에서 기도론을 가르쳐 보고 싶었는 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허락해 주셨습니다. 우리 충현기도원도 3천명이 들어갈 수 있는 강단이 들어 설 수 있게 될 줄 믿습니다.

 

성령충만 받을 수 있다

 

기도를 배우고 기도를 하게 되면 성령 충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도를 배우면 성령충만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기도를 배워서 기도를 하게 되면 침체에 빠진 신앙생활이 활기를 되찾게 되고 새롭게 교회에 나가서 봉사생활하는 것이 은혜 가운데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얼마가지 않으면 낙심 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배운 기도의 사람들은 영적인 보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기도를 통해서 자기의 영적인 상태를 진단하게 됩니다. 내가 이대로 가다보면 얼음장이 되겠다고 한다거나 미지근하다거나 이렇게 가다가는 곤란하게 되겠구나하는 진단이 서질 때 스스로 알아서 기도를 하고 또한 기도원을 찾아 하나님 앞에서의 자신의 문제를 놓고 간절히 하나님께 은밀한 기도를 드립니다.

 

자기의 영적인 상태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기도를 배운 사람만이 가능할 줄 압니다. 그러나 뜨거운 신앙의 상태가 되다가도 침체가 되면 그것이 어떤 정상적인 신앙생활인 줄 착각합니다.

죽을 때까지 미지근하게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그렇게 되느냐면 이 기도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기도를 배우게 되면 항상 가슴이 뜨거워 질 수 있고 놀랍고 기쁜 은혜 가운데 살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남모르는 기쁨이 있습니다. 이것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그 감격과 기쁨을 맛볼 줄 믿습니다.

 

시편 30:5절에 “그 노염은 잠깐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찌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울음으로 기숙할찌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온다는 축복의 말씀입니다. 여기서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한다는 말은 곧 우리들에게 울음으로 인한 고통이 있다고 할찌라도 그것이 얼마가지 않아 아침에는 기쁨이 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저녁에는 우리들의 모든 문제들로 인하여 눈물을 홀리며 울면서 밤을 지새울찌라도 새벽에는 기쁨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 맛을 본 사람은 그 기쁨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목요일날마다 철야기도회를 갖게 될 텐데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모든 분은 기도원에 올라와서 이러한 기쁨의 은총과 축복을 맛보시게 되는 경험이 있기를 바랍니다. 저녁에 와서 눈물의 기도를 드리고 나면 돌아갈 때에는 기쁨으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기적이 일어난다

 

다음으로 기도를 배우게 되면 어떤 유익이 있게 되느냐면 기도를 배운 자에게는 기적이 나타나게 됩니다.

사도행전 3:1,2절에 보면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쌔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갔습니다. 날마다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하기 위해서 성전에 들어가고 있는 데 앉은뱅이가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한푼 보태달라고 구걸합니다.

그때 베드로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걸으라”라는 기도를 하자 기적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영적인 앉은뱅이의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다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저가 부산에 어떤 여전도회 연합집회를 인도했습니다. 90분 90분 두 시간을 기도에 관해서 강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모두 다 기도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점심시간에도 식사는 하지 않고 전부 기도에 열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기도의 문을 열어줍니다. 말씀의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완악한 자도 말씀의 불방망이로 치면 안깨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기도를 배워서 유익한 신앙생활과 풍성한 생활을 추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를 할 때 모세의 손이 내려오면 이스라엘민족이 전쟁에 패하고 손이 올라가면 그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모세가 기도를 하지 않았다면 이스라엘백성들은 그 전쟁에서 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할 때에 이스라엘이 이기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도 보편적으로 보면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도 그중에서 영적인 지도자가 있습니다. 이 한사람의 기도만 살아 있어도 그 가정에 역사가 일어납니다.

저도 저희 가정을 보면 하나님께서 저를 저희 가정에 기도의 지도자로 세우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놀라운 것은 우리 가정이 완전히 망하게 되었는데 제가 78년도에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울면서 “주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라고 손들고 기도했습니

다.

완전히 하나님 앞에 손들었습니다. 손을 든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내 모든 것을 복종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손든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내가 손을 들므로서 내 신앙을 고백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데 회개하고 나니까 저희 가정이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두 아들은 목사되기를 원합니다”라고 기도를 했는 데 제 동생이 총신에 입학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시는 역사를 나타내 주셨습니다. 두 남동생들도 신앙생활을 잘 하는 사람과 결혼을 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 여동생도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났는 데 교회를 전혀 나가지 알았는 데 결혼을 해서 아들을 낳다가 아들이 죽었습니다.

그 이후 교회를 나가고 신앙생활을 잘 하게 되고 지금은 구역장이 되어서 열심히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지도자 굉장이 중요합니다. 영적인 파숫꾼이 중요합니다. 모세의 손이 올라갈 때 이기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고넬료가 기도를 할때 그 가정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리 모두가 기도하면 나에게 기적이 일어나고 비록 내 한 사람이지만 여러 사람의 몫을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 기도해서 망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기도를 안해서 망하는 사람들은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교회도 기도를 하다가 망한 교회는 한 교회도 없습니다. 기도하지 않다가 교회가 분열되고 시험드는 그러한 경우는 많이 있지만 기도 많이 하는 곳마다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 교회도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교회 뿐만 아니라 각자의 가정과 개인과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가 부흥된다

 

기도를 배우게 되면 교회가 부흥됩니다. 초대교회가 기도를 배울 때 삼 천명 오 천명 회개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성전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했습니다. 교회는 기도하라고 지으라고 했습니다. 교회는 기도하는 곳입니다. 도서실은 책을 보라고 만들었습니다. 도서실에서 음악을 들으면 않됩니다. 도서실은 책보라고 만드는 것과 같이 교회는 기도하라고 만들었습니다. 만든 목적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가 차를 만든 것은 타고 다니라고 했는 데 밀고 다니면 되겠습니까?

교회에서는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는 매일같이 텅텅비어 두는데 그러지 말고 서로 돌아가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소리가 끊기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것이 교회 아니겠습니까? 그러한 교회는 부흥되게 되어 있습니다. 자동적으로 성령께서 부흥되게 해 주십니다.

인간의 잔재주 안부려도 자연스럽게 부흥이 됩니다. 그것은 우리들의 머리로는 도저이 이해가 되지 않는 신비한 일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관해서 잘 배워서 모두 기도의 용사들이 됩시다.

 

 

 

 

 

 

 

 

 

  1. 기도의 기회를 잡다(<23:39>~43)

 

□ 누가복음 23:39~43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하고

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본문 말씀은 기도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것을 간절히 우리에게 충고해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사건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에 두 행악자도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하나는 영원한 지옥행 열차를 타게 되었고 하나는 영원한 천국행 열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학력의 차이가 있다거나 무슨 선행의 차이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은 기도의 기회를 잡았고 한 사람은 기도의 기회를 놓쳤기 때문에 하나는 영원한 지옥에 가게 되었고 한사람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기회들이 있지만 특별히 기도의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여러분이 기도의 기회를 잘 잡아서 천국의 합격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망하는 사람들과 성공하는 사람들의 차이가 여러면이 있겠지만 특별히 기회를 놓치지 않는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성공하게 됩니다.

우리가 달리기 경주에서 기회를 잘 잡아서 빨리 출발하게 되면 금메달을 딸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의미에서 우리 인생은 달리기 경주하는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경주를 하고 있는 데 먼 산 보다가 넘어지고 엉뚱한 것 생각하다가 출발이 늦어져서 놓쳐버리는 사람들 처럼 많은 사람들이 기도의 기회를 놓치면서 살아가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 이러한 착각들을 하고 있습니까? 자기의 인생의 날을 잘못 계산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시편기자는 나의 인생에 이 땅에 사는 날을 계수하게 하옵소서. 자기가 언제 얼마만큼 살다가 이 땅을 떠날지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동안에 할 일을 하고, 살아있는 동안에 보람되게 일하다가 가기를 원해서 나의 인생을 계수하게 해 달라고 그러한 간절한 바램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1년은 365일입니다. 1년은 52주입니다. 10년은 520주만 지나면 10년이 순시간에 지나가 버립니다. 천 주일만 지나면 저가 60이 훨씬 넘어 서버립니다. 빨리 돌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입니다.

 

새벽에 기도의 기회를 잡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기도의 기회를 언제 잡아야 합니까?

그것은 “새벽에 기도의 기회를 잡자”입니다.

우리 인생의 새벽, 하루의 새벽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새벽미명에 일어나서 예수님의 기도했던 것 처럼 기도합니다. 그러나 미련한 사람들은 좀더 자면 피곤이 풀릴 줄 알고 있습니다. 새벽기도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피곤이 풀리는 것은 아닙니다.

말씀의 법칙대로 살아갈 때에 피곤이 풀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늘로부터 새힘이 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새벽기도를 하지 않으면 우리들의 영도 죽고 육도 죽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착각을 해서 새벽기도의 기회를 헌신짝처럼 던저 버리고 하루를 실패의 길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꼭 마지막 인생의 황혼기에 가서 “주여 나를 생각하옵소서”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명심해야 합니다. 일평생 하나님을 섬기고 기도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여러분들이 새벽기도에 줄을 잡고 새벽기도를 놓치지 말기를 축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벽기도를 전혀 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예 그러한 생활이 당연시되어 있는 데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합니다. 매일 새벽기도를 할 때 영력이 올라갑니다. 영의 분별력이 있습니다.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다리에 힘이 없고 무릎이 저려오면 그때서나 교회에 나와서 이러쿵 저러쿵 하면 이미 때는 늦습니다.

성도 여러분, 새벽기도에 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학생이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는 학생은 실력이 올라갑니다. 영어 실력이 올라가고 수학실력이 올라갑니다. 새벽에 늦도록 잠만 자는 학생은 실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천하없이 믿음생활이 잘한다고 할지라도 새벽기도 안하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믿음의 생활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도 새벽미명에 기도하셨는데 예수님을 따라간다고 하는 사람들이 새벽에 기도하지 않고 실컷 잠만 자는 사람이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좋은 기회를 놓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새벽기도에 한 사람도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미리 기도로 준비하라

 

목회자들이 주일 설교를 위해서 월요일부터 기도로 준비하면 설교가 힘이 있고 설교 준비가 쉽게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다급해서 준비를 하면 설교가 무거운 짐이 되듯이 우리 성도들도 무슨 일을 할 때에 미리부터 기도로 충분히 준비하는 준비가 있어야 합니다.

목회자가 충분히 기도를 하고 강단에 서면 설교가 힘이 있고 사모님도 은혜를 받고, 권사님도 은혜를 받고, 집사님도 은혜를 받고, 청년들도 은혜를 받게 됩니다. 그 때 성도들은 “우리 목사님, 오늘 설교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하셨구나”라고 다 압니다. “우리 목사님, 오늘 설교를 위해 기도를 안하셨구나”라고 다 압니다.

요즈음 우리 성도들이 더 민감해서 다 알고 있습니다.

강단에 올라가서 엎드려 후회하면서 기도합니다.

“주여, 다음 주일부터 기도로 준비하겠습니다.”

본인이 준비가 미숙한 줄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를 합니다. 이것은 바로 저가 설교를 할 때 자주 느끼고 있는 사실입니다. 목회자들은 다 동일한 줄로 압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항상 여유를 두고 기도로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교회가 부흥하게 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나타나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능력이 나타나고 신앙이 성숙하게 되어 있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이 공과 준비를 할 때 기도로 준비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의 차이를 여러분들이 다 경험한 줄로 압니다. 아무리 쉬운 성경 이야기일지라도 기도하지 않으면 시간을 때우는 데 급급합니다. 단 몇 분의 시간도 진땀이 나게 되는 당황함이 있습니다.

준비하는 것과 준비하지 않는 것이 이렇게 차이가 엄청납니다.

구역장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역장이 되어서 구역예배를 인도할 때에 충분히 준비할 때와 준비하지 않을 때는 다릅니다. 구역장도 귀중한 사명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볼 때 그것은 작은 가정교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구역징은 그 작은 교회 목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습게 여기는 사람이 있어서는 않됩니다. 잘 감당하면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데 그것을 소홀히 여기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지 않습니다.

 

발등에 불떨어지기 전에 기도로 준비하자

 

다음으로 “발등에 불떨어지기 전에 기도로 준비하자”입니다. 여러분들이 사건이 터지기 전에 기도의 저축을 많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사고 터집니다.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께만 의지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손봅니다.

왜 손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히브리서 12:7,8절에 보면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어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징계의 일환으로 사고가 터지게 만들어 버립니다. 물질에 독수리 날개 달아 버리면 하루 아침에 다 날아가 버립니다. 여러분 이것을 알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 버리면 그만입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됩니다.

또한 기도하지 않으면 베드로처럼 대 창피를 당하게 됩니다. 아주 기도하지 않으면 사람이 비겁하게 됩니다. 누구든지 그렇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부르심을 받은 제자일찌라도 기도하지 않으면 담대함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것이 바로 신앙의 공식입니다.

여러분들이 기도의 기회를 놓치고 문제가 발등에 불이 떨어질 때 후회하는 자가 한 사람도 없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발 잠자지 말고 깨어서 기도하라고 했던 것입니다. 나와 가까이 있을 때 기도 좀 하라고 말씀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돈 저축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

필요하다면 다 주십니다. 먹고 살아갈 쌀 준비하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기도를 저축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믿은 처녀 총각들이 많이 있는 데 결혼하기 전에 기도 저축 많이 해야 합니다. 결혼해서 살림살이 하다보면 처녀 총각 때처럼 자유롭게 기도할 수 없습니다. 처녀 총각 때 열심히 기도를 저축해 놓으면 결혼하고 나면 그 영향이 나타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경험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 아니겠습니까?

“젊어서 기도 기회 놓치지 맙시다.” 매 순간순간 기도의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보면 지혜로운 사람은 사건이 터질 때마다 “여호와께 묻자온데”라고 합니다. 모든 것을 아버지께 물어보고 상황판단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실수가 없고 하나님께서 이기도록 역사해 줍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하루 저녁 철야기도 나가지 말지”라고 하면

그 다음 날부터 한 주일 동안을 살아보면 영향이 나타나게 됩니다. 기도한 주간과 기도하지 않는 주간이 다릅니다. 두 주간만 기도의 줄을 놔버리면 그 영향이 나타나게 됩니다. 엄청난 차이가 날뿐만 아니라 그 때 기도를 하게 되면 정상적인 기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중언부언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더 어려워집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이 페달을 계속 밟아야 앞으로 나가게 됩니다. 중간에 섰다가 나가면 힘들어 집니다. 운전을 해도 오르막을 올라가다가 중간에 섰다가 올라가려면 힘이 듭니다. 아예 올라가려면 올라가는 탄력으로 계속 올라가야 쉽습니다.

기도도 탄력을 받습니다. 그렇습니다. 기도가 잘 될 때에 계속하면 계속 기도가 잘 됩니다. 그러나 기도에 대한 변덕이 심하면 기도가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지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매사가 힘들어 집니다. 괜히 짜증이 나고, 그 짜증을 남편에게 혹은 아내에게 자식에게 발산합니다.

그러다 보면 항상 집안이 분쟁이 있게 되고 결국 치유가 불가능한 상황으로까지 가고 맙니다.

그러나 어느 한 쪽이라도 기도로 충만한 사람이 있다면 짜증 부리는 아내, 혹은 남편, 혹은 자식을 사람의 포로로, 기도의 포로로 만들고 맙니다. 양쪽 다 기도로 충만하다면 좋은 날들을 허비하지 않습니다. 기도하여 불행의 틈을 사탄에게 넘기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분명히 당부합니다. 1년 52주 특별히 철야기도의 찬스를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지켜보십시오. 남이 가니까 간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기도회에 참석하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의 좋은 기회를 놓쳐버리고 이를 갈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언젠가는 “그 때 그 설교를 들을 때, 기도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설교 할 때 들었으면”하고 후회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이러한 설교를 듣게 하시고 기도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 받게 해 주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기도하면 길이 열려진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죽을 사람이 사는 역사가 있습니다. 기도의 기회를 잡는 사람들에게 살길이 활짝 열려집니다. 요나가 기도하지 못하고 고기 뱃속에서 가만히 있었더라면 그대로 끝나버리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나는 아직도 안늦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고기 뱃속에 들어갔지만 아직도 나는 끝나지 않았다.”

나는 할 수 없지만 주님이 하시면 나에게는 또 길이 열릴 것입니다. 그가 기도할 때 사명을 감당할 길이 활짝 열려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기도해서 열렸습니다.

“나도 기도의 기회를 잡으면 길이 열립니다.”

기도하면 길이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사업하는 사람들에게 사업의 길이 열려지게 됩니다.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공부하는 길이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목회 하는 사람들에게 목회의 길이 열려지게 됩니다.

저의 경험인데 신학교 동기들 중에 기도 많이 하던 사람들 치고 목회길이 안열린 사람은 보지를 못했습니다. 기도할 때 죽겠다는 각오로 기도하는 사람치고 외면당하는 것을 못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도하면 길이 열리는 데 인간적으로 요나같이 인생의 막이 내려졌는 데도 기도하면 길이 열려졌는 데 우리에게 왜 길이 안 열리겠습니까? 누가 나를 아무도 안도와 주고 외면해도 하나님께 기도만 하면 틀림없이 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기도의 기회를 잡으면 사명을 멋있게 감당할 수 있습니다” 기도의 기회를 잘 잡은 사람은 사명을 죽지 못해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멋있게 감당할 수 있습니다.

엘리야가 기도의 기회를 잡았을 때 혼자 나가서 850명을 간단하게 해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아주 멋있는 일이 아닙니까? 기도를 했을 때 하늘에서 불이 떨어졌습니다.

“바알신을 다 잡아라”

잡아죽이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기도했을 때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사명을 누구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사명이 있으면 있을수록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승리하는 역사가 있다

 

기도의 기회를 잡으면 이기는 역사가 있습니다. 승리하는 역사가 있습니다.

에스더서에서 하만의 음모에 의해서 유다인을 다 잡아 죽이라는 왕의 어명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모르드개가 살아남기 위해 야산도주를 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문제의 해결을 해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이것을 모르드개가 확신했습니다. 기도할 때 하만이 유다인을 죽이려고 만든 장대에 자기가 달려서 죽게 되는 상황으로 역전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기도의 기회를 잡으면 게임이 완전 역전되는 승리가 보장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전에 저는 선배 목사님들께만 잘 보이면 목회길이 열리는 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장충동에 있는 큰 교회 당회장 목사님께서 저의 이력서를 가져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큰 교회에 전도사로 일하게 되었구나”라는 설레임으로 기다렸습니다.

당회장 목사님이 받아 갔으니 틀림없이 될 것이다라고 생각했는 데 다른 사람이 그 자리를 위해 금식을 했다고 하니 저는 낙동강 오리알로 떨어져버리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이화여대 앞에 있는 어떤 큰교회 당회장 목사님이 저를 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장충동에 있는 교회보다 더 크므로 더 잘되었다고 위로를 받으며 이력서를 드렸습니다.

당회장 목사님이 다 되었다고 했는 데 가서 보니까 다른 사람이 차지하고 말았습니다. 그때 저가 깨달은 것이 “아하, 당회장 목사님이 아무리 세우려고 해도 하나님이 안세우면 않되는게로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부터는 제가 두 번이나 경험하고 나서 “인간적인 방법은 버리자”라고 각오를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해서 하나님께서 역사를 해 주셔야지 하나님께서 역사하지 아니하시면 다 된 것 같지만 틀림없이 파선을 당하고 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요나가 배를 타면서 얼마나 할렐루야 하고 탔겠습니까? 그러나 그 할렐루야의 기쁨은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기도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얼마가지 못해서 풍랑을 만나고 말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 사업에 실패를 합니까? 밑바닥에 기도가 깔려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개척하면서 좋은 신학교 졸업장 있으니 된다고 하거나 어떤 교회에서 도와준다고 했으니 되겠지 하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천하 어떤 교회에서 밀어준다고 해도 기도의 바닥이 깔려지지 않을 때는 결코 부흥되는 법이 없습니다. 부흥되는 것처럼 보일 뿐이지 그것은 부흥이 아닙니다.

얼마안가서 실패하고 맙니다. 기도로 무장해야 합니다.

여러분 기도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경주장에서 출발할 때 긴장과 힘있게 출발하는 것처럼 여러분들이 기도의 시작과 출발을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쓰임을 받게 된다

 

기도의 기회를 잘 잡으면 쓰임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게 하실 때에는 쓰실 때가 있습니다.

권투 선수가 링에 올라가서 자기의 평소 닦은 실력을 발휘한 것처럼 저와 여러분이 기도를 충분히 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결코 버리시지 아니하시고 그 어떠한 곳에 있을찌라도 하나님께서 결코 버리지 아니하시고 부르셔서 사용합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배울 기회도 있고 돈을 벌 기회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도 우리들에게 주신 기도의 기회가 있습니다. 또한 기도할 수 있는 기회를 우리들에게 주셨는데 그 기회를 잘 잡아야 합니다. 그리하면 틀림없이 좋은 일이 생기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니엘이 사자 굴에 있어도 기도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너무나 좋도록 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명심할 것은 “기도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옵소서”라고 여러분들의 가슴 속에 새기시기를 바랍니다.

기도의 기회를 잡은 사람들은 틀림없이 한 사람이 열 몫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받게 됩니다. 아버지의 놀라운 역사입니다.

우리들에게 저금통장도 중요하고 인감도장도 중요하고 토지대장도 중요합니다. 중요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의 중요성, 기도의 기회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이것을 잘 잡게 될 때에 여러분의 장래가 하나님 앞에서 시온의 대로가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주님의 일을 하다가도 나중에 버림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께서는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다”(고전9:27)라고 했습니다.

자신을 쳐 복종시켜 기도해야 제대로 쓰임을 받습니다.

 

 

 

 

 

 

 

 

 

 

 

  1. 기도의 힘(<12:1>~12)

 

□ 사도행전 12:1~12

1 그 때에 헤롯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쌔 때는 무교절일이라.

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사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안에 끌어내고자 하더라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6 혜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틈에 서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 데 파숫꾼들이 몸 밖에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용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한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쌔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줄 알겠노라 하여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요즈음 살아가는 세상은 힘의 대결입니다. 그의 힘의 대결에서 지면 살아남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이기는 자에게는 상급이 있고 권세를 가지고 사는 축복이 있습니다. 실력의 대결에서 패하게 되면 대학도 못들어가고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실력있는 사람은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주여 나에게도 힘을 주옵소서

 

“주여 나에게도 힘을 주옵소서”라는 우리들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그러한 세상입니다. 이러한 상상 못할 힘을 체험하시기를 바람니다.

차가 고장이 나면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그럴 때는 레카차가 와서 끌고 가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신앙생활도 끌려가는 사람이 있고 끌어당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끌려가는 사람이 아니라 끌어당기는 그러한 신앙의 소유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끌려가는 데 왜 끌려갑니까? 그 근본을 추적을 해보면 힘이 없기 때문에 끌려가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힘만 있으면 제발로 굴러가면 되는 데 힘이 없어서 그러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기도의 힘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에 예루살렘 교회가 합심하여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멀리 떨어져 있는 데 역사는 옥중에 있는 베드로에게 힘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에 힘이 있으므로 굴리는 역사가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이처럼 범사가 풀려지는 역사가 여러분들에게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어떤 사람들은 묶여 갇혀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근심 걱정에 묶여 꼼짝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혀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 기도의 권세를 주셨는데 그것을 활용하지 못함으로써 얼마나 나약하게 혹은 힘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저가 어떤 목장에 갔는 데 그 목장에는 많은 철조장을 쳐놓지 않습니다. 겨우 철사로 몇 줄 쳐 놓습니다. 그러면 등치 큰 젖소가 도망을 가지 못하고 그곳에 갇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줄에 전기를 넣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 젖소가 그 전기줄에 감전이 되면 감짝 놀라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전기를 넣어 놓지 않아도 그 젖소는 밖으로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에 얽매여 묶여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마귀는 우리를 묶으려고 하고 있다는 사 실을 알아야 합니다. 마귀가 근심걱정의 줄을 가지고 우리를 묶으려고 합니다.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고후11:14)라고 합니다.

이렇게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우리들에게 접근하여 우리를 올무에 집어 넣습니다. 우리를 묶으려고 합니다. 이러한 상태에 있는 우리는 그것을 무엇으로 풀어야 합니까? 그것은 우리들의 기도로 풀어야 합니다.

 

합심기도할 때 기도의 위력이 나타난다

 

우리가 합심기도를 할 때 기도의 위력이 나타납니다. 즉 기도의 힘입니다.

한사람이 중풍 걸려있다고 한다면 혼자 업고 가려면 힘이 듭니다. 그러나 여러 사람이 함께 들고 가면 쉽습니다. 기도도 혼자 하면 힘들지만 여러 사람이 합심기도를 하면 힘들지 않고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여서 합심기도를 하면 힘들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도의 좋은 동역자들을 많이 만나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동역자들과 합심하여 기도하면 한 사람이 문제가 있다고 하면 옆에서 함께 기도를 해 주면 문제가 해결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베드로가 옥에 갇혔습니다. 옥에 갇혔을 때 붙잡혀간 사람은 붙잡혀 갔고 우리나 도망가자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의 갇힘이 곧 내 갇힘이라고 생각하여 모두가 합심하여 온 진액을 짜면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기도하면 이길 줄 믿기 때문에 기도를 했던 것입니다.

 

기도하면 병이 박멸됩니다.

 

왜 병이 걸립니까 ? 우리들의 모든 몸의 부분들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떤 것은 자꾸 새로운 세포로 바꿔지고 늙은 세포는 파괴되어 몸밖으로 내보내지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늙은 세포의 기능이 더 이상 살아서 움직이지 못하게된 부분에 병이 발생하고 끝내 죽습니다.

 

마찬가지로 신앙과 기도의 약효가 다 떨어지면 우리들의 신앙은 병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의 영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온갖 시험이 들어오게 됩니다. 별것 아닌것도 시험을 받아 상처를 받습니다. 무슨 얘기를 못합니다. 그러한 사람과 무슨 일을 합니까? 교회에서도 가만히 보면 그러한 시험을 받은 사람은 언제나 일을 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낭패를 보게 하고 피차 상처를 주어서 낙심케 합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시험을 이겨야 합니다. 이길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들의 기도입니다. 자꾸 기도를 하면 할 수록 힘이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철야기도를 인도하면 인도할수록 영력이 생기도록 되어 있습니다.

싸움도 자주하다보면 잘하게 되어 있는 것이 이치 아니겠습니까? 기도도 자주 하다 보면 잘하게 되어 있습니다.

군대에서 훈련된 병사는 총을 잘 쏘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정확하게 쏘지 못하고 명중율이 10%라고 한다면 자주 사격을 한다든지 훈련을 받으면 명중율이 50%에서 60% 점점 높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를 자주 한다든지 훈련을 잘 받으면 기도를 정확하게, 하나님께서 원하신, 명중율이 높게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는 힘입니다. 마귀를 잡는 힘입니다. 마귀가 혼비백산하면서 도망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한 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가게 됩니다.

아직도 여러분의 마음 속에 시기, 질투, 미움을 간직하고 있다면 그것은 마귀에게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 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마귀에게 빌미를 제공하지 않게 됩니다.

마귀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성도들을 두려워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기는 잘합니다. 이러한 말씀를 잘 암기하는 하는 데 멎어질 것이 아니라 그대로 실천해야 합니다. 그대로 기도에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기도는 국력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도는 위력입니다. 기도는 힘입니다. 기도는 국력입니다.

성경에 보면 기도는 국력이었습니다. 왜 소련이 우리에게 구걸합니까?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해 주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은 애국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거창하게 애국애국 말로만 하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나라 없는 교회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교회를 위해서 나라를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를 위해서 이 나라를 지켜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평안을 위해서 나라와 그 나라 왕을 위해 기도하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자에게 이길 수 있는 축복을 주셔서 “엘리야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라고 꾀꼬리처럼 목소리에서 소리는 나오는 데 속은 허탕입니다. 곡조는 안맞아도 가슴에 뜨거움으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기도의 훈련소에 입소하라

 

우리가 기도하는 곳은 시설이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고 좋아보일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것만 있으면 됩니다. 시설 좋은 곳에 가면 그곳에 안주하고 쉬는 곳은 좋을지 모르지만 기도하기에는 결코 좋은 곳은 못됩니다.

원래 훈련소에는 유격장이 있고 훈련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그만이지 훈련소에 침대 없다고 한다면 그것은 이미 훈련소가 아닙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기도의 훈련소에 입소해야 합니다. 그 훈련소에 들어가서 나의 육신을 편안하게 해 주지 못한다고 아우성을 치면 그것은 광야에서 하나님께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과 다를바 무엇이겠습니까? 기도의 훈련소에서는 기도의 영력이 나타나야 합니다.

 

 

원수까지도 굴복케 하는 기도의 힘

 

기도의 힘을 공급받지 못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힘이 있으면 구역을 잘 이끌 수 있습니다. 주일학교 교사의 사명을 잘 감당합니다. 장로는 당회를 잘 이끌 수 있습니다. 당회원권을 가지고 이끌려고 한다면 그것은 이미 실패한 것입니다.

제직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직회를 통하여 마치 지출권한이 자신에게 있는줄 알고 권세를 부리며 교만합니다. 가관입니다. 바로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우리는 다른 것은 좀 부족하다고 할찌라도 기도에 대해서만큼은 부족함이 없기를 바랍니다. 기도로 승부를 가려야 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원수까지라도 와서 굴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 힘으로 내 욕심으로 원수를 이길려고 하면 않됩니다. 기도하면 그 억울했던 문제를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십니다. 뭘 그리 걱정하고 고민합니까?

세상에 고민으로 철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라는 철야기도는 하지 않고 고민걱정철야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또한 가불해다가 고민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일 일까지 오늘 가불해다가 걱정하는 어리석음이 없기를 바랍니다. 물론 우리들에게 고민과 걱정

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다고 괴로움 그 자체를 인정하셨습니다. 문제는 그 괴로움과 고민과 근심 걱정을 하나님 앞에 다 내어놓고 아버지가 해결해 주신다는 사실을 믿고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그 때 아버지가 역사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모세가 출애굽 할 때 애굽 군대를 이스라엘 뒤를 따라오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오게 해서 홍해에서 다 매장시키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강팍하게 하셔서 이스라엘을 따라오게 해서 멸망시켰습니다. 원수를 하나님께서 갚아 주십니다.

 

기도는 우리를 온유하게 한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온유한 마음, 옥토와 같은 마음입니다. 그러나 딱딱하고 강팍하는 마음은 부모도 어떻게 못합니다. 목사님이 그러한 강팍한 마음을 건들일 수가 없습니다.

여호수<아 11:20>절에 보면 “그들의 마음이 강팍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요. 그들로 저주받은 자 되게 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진멸하려 하심이었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에게 마음이 강팍해서 이스라엘을 따라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홍해에서 다 장사지내게 해 버립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려면 간단하게 처치해 버립니다.

북한에서 핵으로 장난할찌라도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냥 두지 아니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한 자를 외면하지 않는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시127: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파숫꾼이 아무리 새벽부터 깨어서 지킨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정을 지켜주시고 자식들을 지켜 주셔야 합니다. 오늘 무서운 하나님의 진노의 무서운 병인 에이즈가 얼마나 무섭습니까? 그 에이즈로부터 우리 자녀들을, 우리들의 남편들을,아내들을 지켜 주셔야합니다. 지켜 주신다는 것은 못된 짓을 해도 에이즈병에 걸리지 않게 해주신다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못된 짓을 하지 않도록 지켜 주십니다.

 

에베소서 5:3절에 보면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너라”고 말씀하여 주고 있습니다.

기도는 이러한 윤리적인 문제에 대한 각성과 회개를 촉구하기도 합니다.

나도 기도하면 기도의 위력이 나타납니다. 내 자신을 볼 때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복음성가중에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때 만족함이 없었네”라고 합니다. 만족이 없습니다.

동서남북은 다 막혔지만 하늘문은 열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죽을 각오로 기도를 해 보십시요. 하나님께서 들어 주십니다. 교회는 기도하는 만큼 성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시 86:3>절 “주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

16절에 “내게로 돌이키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종에게 힘을 주시고”라고 하셨습니다.

항상 기도에 힘쓰는 자들이 되어서 이러한 새힘의 소유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57:7>~11)

 

□ 시편 57:7~11

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8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9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열방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10 대저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11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틀리시며 주의 영광은 온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우리는 ‘새벽’이 라는 단어를 자주 듣게 됩니다. 새벽이라는 단어를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별 의미가 없겠지만 그래도 신앙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이 단어처럼 확신과 소망을 가져다주는 단어는 없을 것입니다. 이같은 단어는 우리에게 희망과 생명의 숨결을 느끼게 해 주고 미지의 세계에 대한 새로운 도전의 힘을 주기도 합니다.

또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체온을 느끼게 해줍니다.

 

새벽, 얼마나 우리의 마음을 부풀게 하는가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얼마나 멋있고 힘있는 말입니까? “새벽을 깨운다”는 말은 ‘어두움을 물리치고 새벽을 가져온다’라는 말로 해석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 우리들의 힘으로는 그 어두움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함께 해 주실 때 가능합니다.

 

따라서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들, 기도하는 사람들이라야 새벽을 깨울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시편 57편은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굴에 있을 때 지은 시입니다.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할 때 다윗은 굴로 피신하였습니다. 그 굴속에 피신하여 있을 때를 여러분 상상해 보십시오. 그러한 절대절명의 위기의 순간에서 지은 찬송시입니다.

오늘 이 밤을 무사히 보내고, 내일 새벽을 맞으리라는 보장이 없는 가운데서도, 다윗은 담대히 ‘새벽을 깨울 것’이라는 신앙고백을 합니다. 이 말은 이 절대절명의 순간은 결국 극복될 것이라는 확신에 찬 고백이기도 했습니다.

새벽이라는 단어가 마음속에 없거나, 사라져 버린 사람들은 소망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새벽 시간을 소유한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세상에서도 남보다 한발 앞서 가거나, 앞서 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시간입니다.

신앙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벽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들은 신앙의 선두 주자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남보다 믿음이 앞서가기를 원하시면 새벽 고요한 시간에 주님을 만나십시오. 그리하면 나의 무디어진 영혼이 깨어지고, 깨어진 내 영혼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잠자는 영혼들이 깨어나게 됩니다.

 

여러분은 새벽시간에 잠만 자는 자입니까? 아니면 그 시간을 하나님께 기도로 보내고 있습니까? 새벽시간을 기도로 보낸다면 그 사람은 분명히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의 성공이나 출세도 새벽시간에 결정 되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나 운동 선수들에게는 새벽 시간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서 승리와 패배가 거의 결정이 됩니다.

 

새벽을 깨우는 사람이 되기 위한 두 가지 오건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이 어떠한 사람들인가를 살펴보기 전에, 잠깐 본문 말씀을 통해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이 되기 위한 두 가지 조건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첫째, 구원의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새벽을 깨우기 위해서는 먼저 구원의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다윗은 7절에서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라고 합니다. 여기서 다윗은 주님에 대한 자신의 확고한 마음을 고백합니다. 두번씩이나 ‘확정되었다’라는 말을 합니다. 이 말은 주님을 믿는 마음이 확고 부동하여, 고정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잠자는 영혼을 깨우고 주님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 자신이 주님에 대한 신앙이 확실해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없이는 새벽을 깨울 수가 없습니다.

기도의 불을 붙이는 사람들이나 기도의 일꾼들은 먼저 하나님 앞에서 확고한 신앙을 고백해야 합니다. 그러한 확신속에 있는 자들이 새벽을 깨울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물리적인 새벽을 깨운다는 것도 얼마나 힘든 일입니까? 새벽에 일어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인간은 척추 동물이기 때문에 누울 때 가장 편안함을 느낍니다. 가장 편안한 자세로 잠을 자는 데, 새벽에 눈을 떠 일어난다는 것은 신체의 의지와 역행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떠한 방법을 씁니까? 최후의 순간까지 누워있으려고 10분만 더 누워있자, 10분이 지나면 5분만, 3분만, 단 1분이라도 그 자유를 누려 보려고 하다가, 더 이상 피할수 없는 시간에 다다르면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일어섭니다.

새벽에 일어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을 깨우기 위해서, 새벽에 일어나는 사람들입니다. 잠자는 사람을 깨워 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깨워 달래서 깨워 줘도 좋지 못한 소리를 들을 때가 많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욕도 듣고, 더 심한 경우에는 물리적인 폭력을 당하는 경우도 있는 데, 영적인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잠자는 영혼들을 깨운다는 일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게 됩니다. 때로는 좋지 않은 말을 들을때도 있고, 핍박을 당할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남의 영혼을 깨우기 위해서는 먼저 나의 영혼이 깨어져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8절에 “내 영광아 깰지어다”라는 말은 “내 영혼아 깰지어다”라는 말과 같은 뜻입니다. 먼저 주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새벽을 깨울 수가 없다는 사실을 우리가 명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먼저 깨어 기도하는 사람들이 되지 않고는 일꾼이 된다거나 신앙의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모순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려는 분명한 목적의식

 

두 번째 조건은,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는 분명한 목적이 있는 사람를만이 새벽을 깨울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11절).

11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은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삶의 분명한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로마서 14장 8절을 보면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제일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세상에서도 성공한 사람들을 보십시오. 자기의 분명한 목적이나 꿈이 있습니다. 한번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되는 대로 살지’ 하는 사람과 ‘나는 꼭 무엇이 되고 말테야’ 하는 사람과 살아가는 방법이 똑 같겠습니까?

‘나는 꼭 세계 참피언이 되야지’하는 선수와 ‘그냥 한번 해 보다가 안되면 그만두지 뭐’하는 권투 선수가 있다면 그들의 훈련 방법이나, 훈련에 임하는 각오는 굉장히 다를 것입니다. 꼭 세계 참피언이 되겠다는 선수는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뼈와 살을 깎는 고된 훈련을 할 것입니다.

그러한 훈련속에도 그 머리 속에는 ‘나는 세계 참피언이 반드시 되고 말테야’하는 생각이 항상 자리를 잡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한번 해보지 뭐’하는 선수는 뚜렷한 목표가 없으니까 훈련에도 열의가 없고, 꼭 권투로 성공하겠다는 결심도 약합니다. 우리가 새벽을 깨우기를 원한다면 주님을 위하여 내가 살아가고 있고, 살아야 한다는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달려갈 길을 다 마친 후에는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선다는 조금은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신앙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고후 5:10>).

 

새벽을 깨우는 시람들

 

그러면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이란 어떠한 사람들인지 성경속에 나타난 신앙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4가지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입니다

 

대표적인 인물로 아브라함을 들 수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창세기 22장 3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아들 이삭을 모리아 땅의 한 산에서 번제로 드리라는 명령을 내릴 때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떠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저는 창세기 22장을 읽을 때 특별히 3절의 ‘아침에 일찍이’라는 이 말이 마음에 크게 부딪쳐 옴을 느꼈습니다. 우리가 새벽을 깨운다는 뜻은 물론 영적인 의미이지만, 물리적인 새벽도 영혼을 깨우기 위해서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100살만에 아들 이삭을 얻었다는 것은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각을 떠서, 그리고 불에 태워 죽이라는 번제의 명령을 하나님이 내리십니다.

이 얼마나 엄청난 명령입니까? 하나님이 주실 때는 언제이고, 이제는 그 아들을 데리고 가시겠다니, 보통 사람들 같으면 분노하거나, 거부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달랐습니다. 믿음의 조상답게 달라도 철저하게 달랐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적인 순종이 바로 22장 3절의 “아침에 일찌기”라는 말이 가르쳐 줍니다.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들과는 조금이라도 오래있고 싶어합니다. 사랑하는 연인들이 헤어질 때 얼마나 아쉬워하면서, 발걸음을 돌립니까? 언제 죽을지 모르는 전쟁터에 나가는 아들이 있다고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아들의 손을 잡고 단 1분만이라도 같이 있고 싶은 것이 부모님의 마음입니다.

자식에 대한 부모님의 사랑은 한이 없고 끝이 없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라고 이삭과 같이 조금이라도 더 있고 싶지 않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대부분의 성경학자들은 이때 이삭의 나이를 15, 16세쯤 된 것으로 보는 데, 이제 이삭은 의젓하고 늠늠한 청년으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그 이삭과 조금이라도 함께 있고 싶었지만, 하나님의 말씀 앞에 아브라함은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합니다.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욥 1:21>)라는 믿음으로 전적인 순종의 자세를 보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아침에 일찌기’라는 말속에서 찾을 수가 있는데, ‘아침 일찌기’라는 말은 새벽이나 같은 말입니다. ‘어둠이 걷히고 막 태양이 떠오르기 시작 하는 때’에 아브라함은 길을 떠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순종은 제사보다 낫습니다”(삼창 15:22).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하고 순종하는 사람들만이 새벽을 깨울 수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러한 순종의 믿음으로 자신과 그 믿음의 후손들을 통해서 이 땅의 잠자는 영혼들을 얼마나 많이 깨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은 어두운 이 세상에 빛을 던져주는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대표적인 새벽의 인물을 이야기 할 때 여호수아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여호수아서 3장부터 8장까지 보면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라는 말이 4번씩이나 나옵니다. 나중에 한번 3장부터 8장까지 여호수아서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는 3장에서 요단강을 향해 싯딤을 떠나는 데 아침일찍 일어나 떠납니다. 가나안 땅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요단강을 건너야 되는 데,아침 일찍, 즉 새벽같이 싯딤을 떠나서 요단강을 건너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6장에서도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여호수아는 아침 일찍일어나서 제사장과 백성들로 하여금 여리고 성을 돌게 합니다. 새벽같이 일어나서 7일동안 매일같이 여리고 성을 돌았을 때 드디어 제 칠 일째 새벽에 난공불락의 여리고 성이 무너지고 맙니다.

7장에서도 여호수아는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서 범죄한 아간을 제비뽑아 냅니다.

8장에서 여호수아는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서 아이 성을 점령하기 위해 백성들을 준비시킵니다. 여호수아야 말로 새벽을 확실히 깨운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는 데, 새벽과 함께 산 인물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하나님의 일을 준비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지만, 우리는 인간이 해야할 준비를 다해야 합니다. 여호수아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무엇을 했겠습니까? 하나님이 명하신 일들을 온전히 행하기 위한 준비를 하느라고 그 새벽을 이용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보다 잘 하기 위해서 기도로, 찬양으로, 지식으로, 건강으로 준비하는 사람들은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입니다.

 

셋째,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은 열심인 사람들입니다

 

대표적인 인물로 막달라 마리아를 들 수가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여러 마리아 중에서도 이 막달라 마리아는 주님을 만나거나, 따르는 데 있어 보다 열심이었습니다.

부활 후에 제일 먼저 예수님의 무덤에 새벽같이 찾아 온 사람 중에 첫번째로 그 이름이 기록된 사람이 바로 이 막달라 마리아였습니다.

부활의 주님으로서 광명한 새벽별(<계 22:16>)이신 예수님을 처음 만난사람이 제자들이나 니고데모나 아리마대 요셉이 아닌, 일곱 귀신 들렸다가 고침받은 보잘 것 없는 한 여인인 막달라 마리아라는 사실은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 막달라 마리아는 단지 주님을 만나기 위해 새벽 미명에 여자의 신분으로 겪게 될지도 모를 모든 위험을 무릎쓰고 무덤으로 갔습니다. 이렇게 주님을 만나는 데 열심이었기에 막달라 마리아는 참 빛이신 예수님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온 세계에 새벽을 깨우는 복음의 빛을 발하는 여인이 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새벽기도에는 누가 나옵니까? 주님을 만나기를 보다 사모하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주님을 만나는 데 열심인 사람들만이 새벽을 깨우고 복음의 빛을 발할 수가 있습니다.

새벽을 잠재우는 데 열심부리지 마시고, 새벽을 깨우는 데 열심이시기 바람니다. 그런데 새벽을 깨우기 위해서는 주님을 열심히 만나기에 힘써야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넷째,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은 새벽에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마가복음 1장 35절에 보면 새벽 미명에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 모습이 나옵니다. 영혼을 깨우기 위해서는 새벽 조용한 시간에 기도로 능력을 쌓아야 합니다. 신앙의 인물치고 새벽에 기도 생활을 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성경을 통해 볼 때도 새벽에 하나님의 역사가 많이 나타난 것을보게 됩니다. 새벽에 홍해 바다가 갈라졌으며(출 14장), 새벽에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수 6장), 시편 46편 5절에 보면 “새벽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새벽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보화를 캐는 시간으로, 너무도 소중한 시간입니다.

바벨론 포로 생활 주에 예루살렘으로 돌아 온 유다 백성들은 에스라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새벽부터 오정까지 귀 기울여 듣는 것을 느헤미야 8장에서 보게 됩니다. 말씀에 대한 사모함이 새벽부터 그들을 수문 앞 광장으로 나오게 하였던 것입니다.

우리 나라 기독교가 세계에 자랑할 만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바로 새벽기도를 드린다는 점입니다. 이 새벽기도의 좋은 전통은 길선주 목사님으로부터 시작이 되었는 데, 초대 교부중에 이그나티우스라는 감독은 ‘하나님은 고요한 중에 계시므로 새벽에 잘 만나 주신다’고 했습니다.

 

진정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사랑을 체험하시기를 원한다면 새벽기도를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일이나 신앙에 있어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새벽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새벽의 캄캄속에서, 그 어둠 속에서도 열심히 청소를 하는 청소부 아저씨나 신문을 돌리는 소년들, 우유를 배달하는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보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능력있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려면 새벽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새벽을 깨우기를 진정 원한다면 새벽 시간에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셔서, 이 어두움의 세상에 빛이 되어잠자는 영혼들을 깨우고 또 깨우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자(<대하 16:7>~14)

 

□ 역<대하 16:7>~14

7 때에 선견자 하나터가유다 왕 아사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한고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8 구스 사람과 룹 사랑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한고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10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 때에 아사가 또 몇 백성을 학대하였더라.

11 아사의 시종 행적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12 아사가 왕이 된지 삼십 구년에 그 발이 병들어 심히 중하나 병이 있을 때에 저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에게 구하였더라.

13 아사가 위에 있은지 사십일년에 죽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14 다윗성에 자기를 위하여 파 두었던 묘실에 무리가 장사하되 그 시체를 법대로 만든 각양 향재료를 가득히 채운 상에 두고 또 위하여 많이 분향하였더라.

 

성경은 우리가 의지하고 경배드려야 할 분은 하나님 여호와 밖에 없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고 우리는 그분으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은 피조물 이라고 말씀합니다.

따라서 피조물인 우리는 그분만을 섬겨야 하고 경배드려야 함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열왕기<상 8:60>절에 보면 “세상 만민에게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만이 우리들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계속해서 61절 말씀은 “그런즉 너희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화합하여 완전케 하여 오늘날과 같이 그 법도를 행하며 그 계명을 지킬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을 전심으로 하나님께 향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만 예배를 드려야 하는 데 우리는 세상 것들에게 얼마나 존경어린 눈초리로 보내고 있습니까? 마치 그러한 세상것들이 우리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것들은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고 있는 신앙은 그렇지 않습니다. 절대적으로 그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생활이 우리들에게 필요합니다. 내 사정의 필요에 따라 하나님을 믿으면 좋고 안믿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꼭 하나님을 믿어야 됩니다.

그것은 우리들의 생명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믿는 것은 생명이냐, 사망이냐라는 갈림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그 하나님께만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에도 우리들의 진액을 짜서 전심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본문의 전후 배경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때는 남쪽 유다에 아사가 왕으로 있을 때 일어난 사건입니다.

여러분은 잘 아시는 대로 이스라엘은 솔로몬 왕 때까지 통일왕국으로 있다가 솔로몬 왕 이후 그의 아들 르호보암 시대에 나라가 분열되기 시작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남쪽과 북쪽으로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분열될 때 여로보암이라는 사람이 9지파 반을 이끌고 북쪽으로 갈라서게 됩니다. 그래서 그 나라 이름을 북쪽 이스라엘이라고 합니다. 혹은 그 북쪽 수도가 사마리아이기 때문에 그냥 사마리야라고도 합니다. 또한 그 북쪽 이스라엘에 실권지파가 에브라임이라고 해서 그 국호를 그냥 에브라임이라고 성경은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남쪽은 르호보암에 의해서 두 지파 반을 이끌고 국호를 그냥 남쪽 유다라고도 합니다. 혹은 수도가 예루살렘이기 때문에 그냥 예루살렘이라고도 지칭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예수님께서는 창세기 49:10절의 예언의 말씀 따라 이 남쪽 유다를 통하여 오시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의 계열은 북쪽 이스라엘이 아니라 남쪽 유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북쪽 이스라엘은 주전 722년 경에 앗수르(앗시리아)에 의해서 포로로 잡혀가서 멸망을 당합니다. 물론 포로로 잡혀가서 돌아오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그 앗수르 수도 니느웨도 결국은 주전 607년 경에 멸망당하고 맙니다.

그러나 남쪽 유다는 주전 587년 경에 바벨론에 의해서 포로로 잡혀 갑니다. 그러나 포로생활 70년이 끝나고 하나님께서 돌아오게 만듭니다. 돌아오게 해서 무너진 성전을 재건케 하시고 성곽을 중건케 하여 유다 나라를 회복해 주십니다. 그것이 에스라 느헤미야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남쪽 유다를 포로로 잡아갔던 바벨론은 주전 335~331년경에 멸망하고 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를 이를 남쪽 유다는 결국 망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셔서 그 계열을 통하여 신약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게 됩니다.

 

유다 왕 아사가 하니님을 의지함

 

오늘 본문은 그러한 남쪽 유다에 아사가 왕으로 있을 때고 북쪽은 바아사가 왕으로 있을 때의 일입니다.

14:1~6절까지의 말씀을 보면 “아비야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다윗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 그 시대에 그 땅이 십년을 평안하니라 아사가 그 하나님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여 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이하고 주상을 훼파하며 아세라상을 찍고 유다 사람을 명하여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하며 그 율법과 명령을 행하게 하고 또 유다 모든 성읍에서 산당과 태양상을 없이하매 나라가 그 앞에서 평안함을 얻으니라 여호와께서 아사에게 평안을 주셨으므로 그 땅이 평안하여 여러해 싸움이 없은지라 저가 견고한 성읍들을 유다에 건축하니라”고 말씀하고있습니다.

 

아사가 자기 아버지 아비야가 했던 것처럼 왕이 되어 이방신상을 다 없애고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정치를 해서 축복을 받습니다. 아사 왕이 유다 백성들에게 조상들이 믿었던 그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하도록 공포합니다. 그렇게 할 때에 그 유다 나라에 평안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깨달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그 말씀대로 살 때 우리들에게 평안이 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해 동안 전쟁이 없었다고 합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외면하고 이방 신상에게 절하고 그것들을 섬길 때 평안은 사라지고 전쟁이 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얼마나 무서운 말씀입니까?

 

여호와께서 평안을 주셨으므로 전쟁이 없었더라

 

우리에게 몇년 동안 전쟁이 없이 평안 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전쟁을 불러들이는 일이 없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모든 민족이 하나님께 기도하도록 공포해야 합니다.

정치를 해도, 사업을 해도 우리는 모두가 다 하나님 앞에서 해야합니다.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고 아름답게 해야 합니다. 형식적으로 해서도 안됩니다. 입술로만 하나님을 섬긴다고 가식적으로 해서도 안됩니다. 전심으로 하나님께 향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가정이 전쟁을 일으키고 있지나 않습니까? 기도하지 않아서 자식 때문에, 남편 때문에, 아내 때문에, 사업 때문에, 병 때문에 가정의 단란한 평화가 사라져 버리고 전쟁을 치르고 있는 것과 같은 어려움이 있습니까?

우리는 다시한번 모든 문제의 원인이 무엇으로부터 인지를 찾아내야 합니다. 우리 가운데 몰래 침투해 온 아간을 찾아내야 합니다. 불순종의 원인들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아사왕이 하나님을 그렇게 의지하고 우상들을 제거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를 축복 해 주셨습니다. 왜 축복 해 주셨느냐면 하나님을간절히 의지하고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14:8~11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아사의 군대는 유다 중에서 큰 방패와 창을 잡는 자가 삼십만이요 베냐민 중에서 작은 방패를 잡으며 활을 당기는 자가 이십 팔만이라 다 큰 용사더라. 구스 사람 세차가 저희를 치려하여 군사 백만과 병거 삼백승을 거느리고 마레사에 이르매 아사가 마주 나아가서 마레사의 스바다 골짜기에 진 치고 그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 밖에 도와줄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컨 데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남쪽 유다는 전쟁에 나설 수 있는 사람이래야 합쳐서 오십 팔만입니다. 그러나 구스 사람 세라가 군사 백만과 병거 삼백승을 거느리고 아사가 왕으로 있는 남쪽 유다를 쳐들어 옵니다.

남쪽 유다가 그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어떤 세상적인 조건은 없었습니다. 무기와 군사가 월등히 부족합니다. 먼저 싸워보지도 못하고 심리전에서 일단 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아사 왕은 여기에서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얼마나 간절히 부르짖습니까?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 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이 기도를 간만히 살펴 보십시오 얼마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까? 말이 필요없습니다. 남쪽 유다가 강한 자 앞에서 약한자 아닙니까? 구스가 강하다고 유다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기게 해야 이기고 패하게 하면 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사는 그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전쟁과 평화의 열쇠를 가지신 하나님께 기도하자

 

우리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면 좀 어딘가 모르게 좀 부족한 사람같이 생각하는 데 그것은 커다란 착각입니다.

무조건 하나님께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내 사업의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이 민족을 도와 달라고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북한이 제아무리 무서운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막아 주십니다. 두려워 할 것 없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기도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 도와 주옵소서.” 그렇게 기도하기만 하면 됩니다.

아사가 그렇게 기도할 때에 어떠한 역사가 일어났습니까?

14:12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구스 사람을 아사왕과 유다 사람 앞에서 쳐서 패하게 하시니 구스 사람이 도망하는지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아사왕과 유다를 이기지 못하게 했습니다. 패하도록 하셨습니다. 누구 마음대로 전쟁에서 승리합니까? 하나님 마음대로 입니다. 제아무리 현대식 무기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좋은 군사작전을 세웠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시면 승리 할 것이요, 패하게 하면 패하게 될 것입니다.

그 전쟁과 평화의 열쇠를 쥐고 계신 하나님께 우리는 의지할 때만이 우리들에게 평화가 있을 것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을 버리면 히나님도 너희를 버리리라

 

하나님의 신이 아사랴에 임하자 아사랴가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아사왕과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15:1, 2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신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시매 저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저를 찾으면 저가 너희의 만난바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저를 버리면 저도 너희를 버리시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기도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만나 주시겠다오 약속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을 외면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만약에 하나님께 기도하지도 알고 찾지도 않으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외면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아사랴의 이야기를 듣고 아사왕이 어떻게 실천하고 있습니까?

 

믿음은 들음에

 

15:8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아사가 이 말 곧 선지자 오뎃의 예언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가증한 물건을 유다와 베냐민 온 땅에서 제하고”라고 말씀합니다.

먼저 “예언을 듣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에서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것은 우리들의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에서 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해야 합니다. 예배 시간만 되면 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도사가 되고 장로가 되고 집사가 되었다고 하는 분들이 예배 시간만 되면 졸음이 온다는 것은 문제입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야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는 데 그 축복의 시간에 졸음으로 보내고 있다고 한다면 하나님 앞에서 한번 심각하게 자신을 반성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언제나 마귀는 우리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일을 차단 하려고 별별 수단을 다 동원합니다. 목사님이 설교를 하고 있는 데 졸고 있다는 것은 목사님께서 설교하시는 의욕과 열정을 무너지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우리들은 피곤하다는 핑계를 대면 않됩니다. 그만큼 관심이 없기 때문에 예배 시간에 졸리게 됩니다. 긴장해 보십시오. 지금 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는 현장에서 졸고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하물며 일개 나라의 왕 앞에서도 긴장이 되어서 조는 일이 없는 데 만왕의 왕께 예배를 드리고 있는 그 현장에서 존다는 것은 하나님앞에 책망받아 마땅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예배만 마치면 또 기가 막히게 졸음이 도망간다고 합니다. 마귀에게 빌미를 제공하면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말씀합니다. 근신하고 깨어 있으라고 말씀합니다. 육신적으로 깨어 있지 못한 자가 어떻게 영적으로 깨어 있습니까? 또한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한 자가 육신적으로 깨어 있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고 또한 우리들의 믿음이 성장해야 합니다.

 

아사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 평안을 주심

 

아사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하나님 앞에서 가증한 것들을 다 제거하는 일을 단행합니다. 이것이 바로 축복받은 비결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남쪽 유다 아사 왕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와 남쪽 유다의 수도인 예루살렘에 다 모이게 합니다(15:10).

모여서 “소 칠백과 양 칠천으로 여호와에 제사를 드리고 또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하고 무릇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는 자는 대소 남녀를 무론하고 죽이는 것이 마땅하다 하고 무리가 큰 소리로 부르며 피리와 나팔을 불어 여호와께 맹세하매 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저희의 만난바가 되시고 그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15:11~15)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로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하나님께 드릴 것은 드리고 온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만을 섬기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 혹은 하나님을 간절히 전심을 향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만나 주시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때 남쪽 유다의 온 사방에 평안을 주셨다고 합니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평안을 누리지 못한 것은 바로 우리들의 죄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만 잘 섬기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두려움이 아니라 평안입니다.

기독교는 평안의 종교요, 기쁨의 종교요, 자유의 복음의 종교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왠지 모드는 것으로 두려움을 느끼고 평안치 못할 때 우리는 회개해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아니라 마귀가 주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아사가 사람을 의지함

 

이렇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구했던 유다 왕 아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만 구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방 대적을 의지하게됩니다.

이것은 우리들도 언제나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스스로 섰다고 자고하는 자들은 넘어질까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들 역시 언제나 하나님을 외면하고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려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는 자는 이러한 실수를 범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남쪽 유다 왕에게 평안을 주셔서 15:19절에 보면 “이때부터 아사왕 삼십 오년까지 다시는 전쟁이 없으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축복해 주시니까 그 땅에 전쟁이 없습니다. 전쟁이 없이 태평하니까 아사가 마음과 정신을 다른데로 돌립니다. 하나님을 의지 할 생각이 점점 멀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좀 평안하다고 생각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좀 먹고 살만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인간이란 그럴 때 하나님을 덜 의지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남쪽 유다에 북쪽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쳐들어 옵니다(16:1). 이때 남쪽 유다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남쪽 유다를 통해서 장차 예수 그리스도 출현하게 되는 구원의 라인이 북쪽이 아니라 남쪽입니다.

그래서 북쪽은 주전 722년경에 앗수르에 의해서 포로로 잡혀가서 끝나버리지만 남쪽 유다는 주전 587년 경에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 70년 동안 노예로 살다가 다시 귀환하게 해 주십니다. 왜냐하면 그 유다를 통하여 성전을 다시 재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쪽 유다가 포로에서 귀환해서 성전을 재건하고 예루살렘 성곽을 다시 중건하여 유다 나라를 다시 회복시키는 사건이 느헤미야 에스라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따라서 남쪽 유다에 북쪽이 쳐들어 왔다는 것은 큰 사건이었습니다. 그때 아사왕은 하나님을 찾고 간절히 기도했어야 했습니다.

 

아사왕에 대한 선견자의 책망

 

그런데 16:2절에 보면 “아사왕이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의 은금을 취하여 다메섹에 거한 아람 왕 벤하닷에게”사람을 보내어 뇌물을 보내면서 좀 도와 달라고 합니다.

이때 7~10절 말씀에 보면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한고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한고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 때에 아사가 또 백성을 학대 하였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미 14:8~11절에서 살펴 본 대로 아사의 군대는 오십 팔만이었고 구스 사람 세라의 군대는 유다보다 배가 많은 백만과 병거 삼백승을 거느리고 유다를 쳐들어 왔지만 아사가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기도할 때 전쟁에서 승리하게 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사람을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전쟁이 있을 것을 말씀합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도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전쟁을 거두어 가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선견자 하나니가 아사왕을 책망하니까 선견자를 옥에 가두어 버립니다. 얼마나 큰 죄를 범하고 있습니까? 아사가 선견자의 말을 듣고 회개했더라면 하나님께서 돌이켜 주시는 데도 그는 오히려 성견자를 옥에 가두어 버립니다. 옥에 가둘 뿐만 아니라 백성을 학대합니다.

 

하나님께 버림 받은 사람들은 언제나 제 정신이 아닙니다. 독제 자들의 말로가 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아사왕에게 하나님께서 징계로 발에 병을 주십니다. 이때 아사가 그 병에서 고침을 받으려면 하나님께 회개하면 되는 데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오히려 누구에게 먼저 찾아 갑니까?

 

병들었을 때 여호와께 구하지 않고 의원에게 구함

 

16:12절을 보게겠습니다.

“아사가 왕이 된지 삼십 구년에 그 발이 병들어 심히 중하나 병이 있을 때에 저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고 합니다.

물론 병이 걸렸을 때에 의원에게 찾아가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의원도 의술도 다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의원에게 가서 병을 치료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의원에게 가서 치료되지 않는 병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죄를 범했을 때 하나님께서 돌아오도록 하시려고 병을 주시는 경우가 있는 데 그때는 하나님께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야 치료되는 병이 있습니다.

 

바로 아사왕이 그러했습디다. 병들었을 때 하나님께 회개해야 하는 데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고 합니다.

그가 병이 걸린지 2~3년 만에 죽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 전심으로 찾고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자를 찾고 계십니다.

우리 다시 한번 우리 자신들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아사가 사람을 의지함

 

이렇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구했던 유다 왕 아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만 구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방 대적을 의지하게됩니다.

이것은 우리들도 언제나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스스로 섰다고 자고하는 자들은 넘어질까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들 역시 언제나 하나님을 외면하고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려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는 자는 이러한 실수를 범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남쪽 유다 왕에게 평안을 주셔서 15:19절에 보면 “이때부터 아사왕 삼십 오년까지 다시는 전쟁이 없으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축복해 주시니까 그 땅에 전쟁이 없습니다. 전쟁이 없이 태평하니까 아사가 마음과 정신을 다른데로 돌립니다. 하나님을 의지 할 생각이 점점 멀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좀 평안하다고 생각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좀 먹고 살만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인간이란 그럴 때 하나님을 덜 의지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남쪽 유다에 북쪽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쳐들어 옵니다(16:1). 이때 남쪽 유다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남쪽 유다를 통해서 장차 예수 그리스도 출현하게 되는 구원의 라인이 북쪽이 아니라 남쪽입니다.

그래서 북쪽은 주전 722년경에 앗수르에 의해서 포로로 잡혀가서 끝나버리지만 남쪽 유다는 주전 587년 경에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 70년 동안 노예로 살다가 다시 귀환하게 해 주십니다. 왜냐하면 그 유다를 통하여 성전을 다시 재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쪽 유다가 포로에서 귀환해서 성전을 재건하고 예루살렘 성곽을 다시 중건하여 유다 나라를 다시 회복시키는 사건이 느헤미야 에스라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따라서 남쪽 유다에 북쪽이 쳐들어 왔다는 것은 큰 사건이었습니다. 그때 아사왕은 하나님을 찾고 간절히 기도했어야 했습니다.

 

아사왕에 대한 선견자의 책망

 

그런데 16:2절에 보면 “아사왕이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의 은금을 취하여 다메섹에 거한 아람 왕 벤하닷에게”사람을 보내어 뇌물을 보내면서 좀 도와 달라고 합니다.

이때 7~10절 말씀에 보면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한고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한고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 때에 아사가 또 백성을 학대 하였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미 14:8~11절에서 살펴 본 대로 아사의 군대는 오십 팔만이었고 구스 사람 세라의 군대는 유다보다 배가 많은 백만과 병거 삼백승을 거느리고 유다를 쳐들어 왔지만 아사가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기도할 때 전쟁에서 승리하게 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사람을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전쟁이 있을 것을 말씀합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도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전쟁을 거두어 가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선견자 하나니가 아사왕을 책망하니까 선견자를 옥에 가두어 버립니다. 얼마나 큰 죄를 범하고 있습니까? 아사가 선견자의 말을 듣고 회개했더라면 하나님께서 돌이켜 주시는 데도 그는 오히려 성견자를 옥에 가두어 버립니다. 옥에 가둘 뿐만 아니라 백성을 학대합니다.

 

하나님께 버림 받은 사람들은 언제나 제 정신이 아닙니다. 독제 자들의 말로가 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아사왕에게 하나님께서 징계로 발에 병을 주십니다. 이때 아사가 그 병에서 고침을 받으려면 하나님께 회개하면 되는 데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오히려 누구에게 먼저 찾아 갑니까?

 

병들었을 때 여호와께 구하지 않고 의원에게 구함

 

16:12절을 보게겠습니다.

“아사가 왕이 된지 삼십 구년에 그 발이 병들어 심히 중하나 병이 있을 때에 저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고 합니다.

물론 병이 걸렸을 때에 의원에게 찾아가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의원도 의술도 다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의원에게 가서 병을 치료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의원에게 가서 치료되지 않는 병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죄를 범했을 때 하나님께서 돌아오도록 하시려고 병을 주시는 경우가 있는 데 그때는 하나님께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야 치료되는 병이 있습니다.

 

바로 아사왕이 그러했습디다. 병들었을 때 하나님께 회개해야 하는 데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고 합니다.

그가 병이 걸린지 2~3년 만에 죽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 전심으로 찾고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자를 찾고 계십니다.

우리 다시 한번 우리 자신들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권능을 받자(1:8)

 

¡à 사도행전 1:8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되리라 하시니라

 

오늘 밤에 “권능을 받자”라는 말씀을 증거할 때에 여러분들에게 큰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권능을 받지 못한 사람은 백명, 천명, 만명이 있다고 할지라도 꼭 개구리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 토끼 새끼 한마리만 쫓아가면 전부 다 놀래가지고 도망가는 것처럼 다 도망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쥐 새끼들이 이 예배실에 꽉찼다고 하십시다. 그러나 고양이가 야옹야옹하면 전부 다 도망갈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들은 고양이 앞에 이길 수 엾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힘이 없으니까 다 도망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권능을 받아야 일할 수 있다

 

성도들 가운데 말만 성도지 권능없는 성도들 쥐새끼처럼 도망갈 구멍만 찾고 있는 그런 성도들도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권능을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신학교 나와야 된다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권능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신학교를 무시하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체계있는 신학공부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위에 권능이 있어야 합니다.

제아무리 이론적으로 잘 알고 배웠다고 해도 권능이 없다는 것은 생명이 없는 나무와 같은 것입니다.

주일학교 교사들도 권능을 받아야 합니다. 구역장들도, 찬양대도 권능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도 신앙의 힘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을 3년 동안 따라 다닌다고 해도 권능을 받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누구나 권능이 없으면 구경꾼의 입장에 있을 것입니다. 제아무리 직분자라고 할지라도 잠자고 있으면 않됩니다. 권능을 받게 되면 나태하지 않습니다. 깨어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깨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는 우리 기도원이 권능을 받는 기도원이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냥 세우신 기도원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때가 되어서 구국기도회를 시작하게 하신 것입니다. 구국기도를 하는 데 동네를 위한 기도와 다릅니다. 작은 회사를 위한 기도와 다릅니다. 힘이 있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사랑하는 여러분, 권능 받는 길은 오직 권능을 가지고 계신 분에게 매달려야 됩니다.

시편 62:11절에 보면 “하나님이 한 두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였도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권능은 하나님께 속했다고 말씀합니다.

전력의 힘을 받으려면 전기코드에 꽂아야 하듯이 우리가 권능을 받으려면 하나님께 나와야만 됩니다.

“여호와가 그 성전에 계시니 너희가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지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은 무슨 말씀입니까?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으로 나와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강대하심을 바라보며 하나님 앞에서 겸손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권능은 하나님께 속했다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성도는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가운데 권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천하없는 장사라도 기도 안하면 권능은 떨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바르게 믿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위대한 권능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대로 예수님의 제자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전혀 기도에 힘썼다고 했습니다. 기도할 때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권능을 주셨습니다.

그 권능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가정에 액운이 생기는 것은 운이 없어서 생긴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권능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권능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권능을 받으면 모든 만사가 쉽게 해결됩니다.

 

큰 산이 평지가 되다

 

스가랴 4:6절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라고 말씀합니다.

하늘로부터 권능을 받은 사람은 산덩어리와 같은 큰 산이라 할지라도 평지처럼 해결됩니다.

탱크는 경사진데도 올라가고 자갈이 있든지 뭐가 있든지 승용차 못가는 길도 탱크는 그냥 밀고 나갑니다. 그런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탱크 100대 보다도 더 큰 힘을 받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힘 없으면 우리들에게 많은 축복을 주신다고 해도 감당을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 달라고만 하지 말고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을 잘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권능을 소유하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회사는 사람이 많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힘있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지혜의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여러분, 주일학교 분반 공부할 때 어린이들이 없다고 원망할 필요 없습니다. 권능만 받으면 모여들게 되어 있습니다. 권능을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빈 도라무통만 있다고 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 속에 기름이 차있어야 합니다. 빈 전선줄만 있어봐야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전기가 들어 와야합니다. 천하없는 트럭이 있다한들 기름없는 차가 무슨 소용있고 밧데리 나간 차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믿음이 권능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믿음이 권능인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동일하게 역사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계산하지 말고 믿기를 바랍니다.

믿음이 권능입니다.

착각하면 다윗이 물매를 가지고 해치운 것 같습니다. 너는 칼과 창으로 나에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가노라고 말씀합니다.

내가 아버지의 양을 칠때에 때로는 사자가 와서 찢을 때에 아버지께서 사자의 입에서 곰의 발톱에서 양을 빼앗게 해 주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가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습니다.

전쟁의 승패는 미국의 손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미국을 의지하면 않됩니다. 누가우리를 책임져 주십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 여호와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해 있습니다.

여러분, 누가 우리를 책임져 주겠습니까? 권능은 여호와께 속했고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다고 했습니다.

옛날에는 화기 전쟁인데 요사이는 산업 전쟁입니다. 그런데 일본이 앞장서고 있습니다. 세계가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핸들대를 어디를 돌리는지 두고 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핸들대, 하나님의 촛대는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고 움직입니다. 첫사랑을 잊어버리면 촛대를 옮겨 버린다고 했습니다.

촛대가 가는 곳에 권능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으면 아버지께서 촛대를 우리쪽으로 옮겨주실줄로 믿습니다. 우리 교회가 외형적으로 든든한 교회라고 할지라도 첫사랑을 잊어 버리면 권능은 물러 갈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의 피 공로를 의지하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이스라엘 하나님이 애굽 백성들에게 사망의 신으로 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너희는 양을 잡아먹고 그 피를 문설주에 바르라고 했습니다.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 역사 하실때에 피가 있는 가정마다 넘어가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사망의 신이 넘어가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도 집을 지으면서 그냥 짖지 아니하고 양의 가죽을 잘라 문설주에다가 붙여서 집을 짓는다고 합니다.

그 은혜에 너무너무 감사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죄송하지만 양을 10마리를 잡아서 걸어 놓는다고 할지라도 형식적인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예수의 피를 의지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의 피의 공로를 의지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 마음을 시원케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들 근심, 걱정 물러가게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예수의 구속의 보혈이 능력입니다. 모세가 여러분들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엘리야도 구원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의 피가 우리들을 구원하시고 우리들의 힘의 원동력인 것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의 피가 강단에서 흘러야 합니다. 예수의 피가 여러분의 마음속을 사로잡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이 나의 결심 가지고는 얼마 갈 수가 없습니다.

히브리서에 전에는(구약) 양과 염소의 피로 너희의 죄를 대속했거든 하물며 예수의 피로 너희 죄를 대속할 수 없겠느냐고 하십니다.

구약에는 죄 지으면 양을 잡아다가 바치면 되었습니다. 그 피를 뿌리면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것 가지고 안됩니다. 이제 예수의 피라야만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의 피, 예수의 피가 말씀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예수의 피로 적시기 바랍니다. 희생적인 정신으로 적시기를 바랍니다. 달라질 것입니다.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권능은 성령입니다. 폭탄과 같은 역사가 나타납니다.

 

권능을 받으면 달라진다

 

성령이 가시는 곳에는 교만한 자가 산산조각 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약한자에게 역사하면 강하게 됩니다. 비겁한자, 약한자에게 성령의 권능이 임하시면 자기도 모르게 담대해 지는 것입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여호와가 있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베드로도 비겁했었지만 권능을 받고 달라졌습니다. 달라져도 확실하게 달라졌습니다. 권능을 받으면 달라집니다. 뭐가 달라 지느냐면 증거가 달라집니다. 저는 여러분들도 받기를 바랍니다.

오늘 저녁 믿음의 확증으로 받기를 바랍니다. 손에 잡히지 않아도 받기를 바랍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믿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받기를 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합니다. 그러면 자기 증조 할아버지가 어디있습니까 ? 지금 자기 눈에 보이지 않지만 증조 할아버지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영이신 고로 우리 눈에 보일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제 성령으로 우리들이 있는 곳의 자리에 오셨습니다. 두세 사람이 모여도 역사하십니다. 우리에게 권능이 임하시면 열사람의 몫을 감당합니다.

그러나 열 사람이 있어도 권능이 없으면 아무런 사명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패잔병들처럼 드러누워서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권능이 없으면 쓰러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권능이 임하면 열 사람이 백 사람 몫을 감당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엘리야에게 권능이 임했습니다. 죽을 각오를 하고 믿을 때에, 죽을 각오로 기도할 때에 권능은 역사했습니다.

 

겸손히 기도할 때 권능이 임한다

 

과거에 북한 선교원에서 있었던 일인 데 성서교회에 다니는 어떤 분이 기도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교단이 성서교단인 데 거기는 아무 직분이 없습니다.

그분이 감기가 많이 걸려서 왔는데 저가 볼 때에 목이 쉬어가지고 입원해야 할 사람인 것 같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 오셨느냐고 하니까 이분이 집에 있는 것 보다 기도원에 올라오면 나을것 같으니까 믿음으로 올라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분이 참 놀라운 것은 이 집은 음악하는 집안인 데 남편도 음대 교수, 며느리도 아들도 전부 음악박사입니다. 그런데 한번은 심방 좀 오라고 해서 제가 걱정하기를 박사들 집안에 가서 무슨 설교를 해야 하나 하고 괜한 걱정을 했습니다.

저는 그런 집들은 별로 심방 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자꾸 팥이냐, 콩이냐, 하면서 따질 것 같아서 가기를 꺼려했습니다. 그런 곳에 설교할 맛이 나겠습니까. 기도원처럼 손들고 아멘 해야지 뭔가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까.

저는 부흥회 가도 아멘 안하면 아멘하는 훈련부터 시킵니다. 아멘 아멘 해야 설교를 시작합니다.

그 집에 갔는 데 음악하는 집안답게 차분하게 앉아 있습니다. 그 때 저가 저 자신도 모르게 주여, 소리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박사들이 네명, 다섯명이 앉아 있는 데 전부가 다 겸손 합

니다.

저 설교가 언제 노트 펴놓고 하는 것 봤습니까? 그냥 믿는 대로 주시는 대로하다 보니까 앞뒤가 잘 연결되지 않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성경책 펼쳐놓고 하는 데 아멘 아멘으로 말씀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가정에 역사 하셨습니다.

그분이 감기가 걸려서 기도원에 오신 것입니다. 그날따라 하나님께서 기적처럼 정말 천둥 벼락 치다가 햇볕이 드는 것처럼 깨끗하게 고쳐 주셨습니다.

그때 제가 느낀것은 죽을 각오로 기도하면 산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습니다.

어떤 분은 기도원 올라 올 때 차를 기도원 방향으로 틀면 그 자리에서 눈이 뒤집혀 버립니다. 귀신의 역사입니다. 차를 기도원 방향으로 돌리면 그 사람은 퍼지는 것입니다. 다른데 가면 괜찮고 기도원 쪽으로 돌리면 그렇게 귀신이 장난을 합니다. 이 사람은 무슨 병에 걸렸느냐면 잠못 자는 귀신에게 짓눌려 가지고 시계바늘 돌아가는 소리 때문에 잠을 못자는 겁니다.

지금 여러분들 잠 잘오는것도 감사해야 합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잠은 잘 자게 되었는데 귀신이 그를 풀어 놓지를 않는 겁니다. 기도원을 와서 때로는 앞자리에서 또는 뒷자리에서 엎드려 가지고 예배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역사해 주셨습니다.

그래도 죽을 각오를 하고 계속 기도원에 올라 와서 기도할 때 마귀는 물러가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조금 몸이 좀 이상하다고 기도의 대열에서 탈락되지 말기를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죽을 각오로 기도를 하면 문제가 해결될 줄 믿습니다. 그때는 사자도 해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천사를 보내서 그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가 어떻게 하지를 못합니다.

권능은 지금도 임합니다. 초대교회의 하나님의 역사는 지금도 임합니다. 이 시간도 임합니다. 권능은 지금도 임합니다.

저는 여러분들 자신을 이기고 권능을 받기를 바랍니다.

  1. 권능을 받자(<1:8>)

 

□ 사도행전 1:8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되리라 하시니라

 

오늘 밤에 “권능을 받자”라는 말씀을 증거할 때에 여러분들에게 큰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권능을 받지 못한 사람은 백명, 천명, 만명이 있다고 할지라도 꼭 개구리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 토끼 새끼 한마리만 쫓아가면 전부 다 놀래가지고 도망가는 것처럼 다 도망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쥐 새끼들이 이 예배실에 꽉찼다고 하십시다. 그러나 고양이가 야옹야옹하면 전부 다 도망갈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들은 고양이 앞에 이길 수 엾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힘이 없으니까 다 도망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권능을 받아야 일할 수 있다

 

성도들 가운데 말만 성도지 권능없는 성도들 쥐새끼처럼 도망갈 구멍만 찾고 있는 그런 성도들도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권능을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신학교 나와야 된다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권능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신학교를 무시하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체계있는 신학공부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위에 권능이 있어야 합니다.

제아무리 이론적으로 잘 알고 배웠다고 해도 권능이 없다는 것은 생명이 없는 나무와 같은 것입니다.

주일학교 교사들도 권능을 받아야 합니다. 구역장들도, 찬양대도 권능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도 신앙의 힘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을 3년 동안 따라 다닌다고 해도 권능을 받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누구나 권능이 없으면 구경꾼의 입장에 있을 것입니다. 제아무리 직분자라고 할지라도 잠자고 있으면 않됩니다. 권능을 받게 되면 나태하지 않습니다. 깨어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깨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는 우리 기도원이 권능을 받는 기도원이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냥 세우신 기도원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때가 되어서 구국기도회를 시작하게 하신 것입니다. 구국기도를 하는 데 동네를 위한 기도와 다릅니다. 작은 회사를 위한 기도와 다릅니다. 힘이 있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사랑하는 여러분, 권능 받는 길은 오직 권능을 가지고 계신 분에게 매달려야 됩니다.

시편 62:11절에 보면 “하나님이 한 두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였도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권능은 하나님께 속했다고 말씀합니다.

전력의 힘을 받으려면 전기코드에 꽂아야 하듯이 우리가 권능을 받으려면 하나님께 나와야만 됩니다.

“여호와가 그 성전에 계시니 너희가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지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은 무슨 말씀입니까?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으로 나와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강대하심을 바라보며 하나님 앞에서 겸손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권능은 하나님께 속했다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성도는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가운데 권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천하없는 장사라도 기도 안하면 권능은 떨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바르게 믿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위대한 권능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대로 예수님의 제자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전혀 기도에 힘썼다고 했습니다. 기도할 때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권능을 주셨습니다.

그 권능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가정에 액운이 생기는 것은 운이 없어서 생긴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권능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권능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권능을 받으면 모든 만사가 쉽게 해결됩니다.

 

큰 산이 평지가 되다

 

스가랴 4:6절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라고 말씀합니다.

하늘로부터 권능을 받은 사람은 산덩어리와 같은 큰 산이라 할지라도 평지처럼 해결됩니다.

탱크는 경사진데도 올라가고 자갈이 있든지 뭐가 있든지 승용차 못가는 길도 탱크는 그냥 밀고 나갑니다. 그런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탱크 100대 보다도 더 큰 힘을 받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힘 없으면 우리들에게 많은 축복을 주신다고 해도 감당을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 달라고만 하지 말고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을 잘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권능을 소유하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회사는 사람이 많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힘있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지혜의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여러분, 주일학교 분반 공부할 때 어린이들이 없다고 원망할 필요 없습니다. 권능만 받으면 모여들게 되어 있습니다. 권능을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빈 도라무통만 있다고 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 속에 기름이 차있어야 합니다. 빈 전선줄만 있어봐야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전기가 들어 와야합니다. 천하없는 트럭이 있다한들 기름없는 차가 무슨 소용있고 밧데리 나간 차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믿음이 권능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믿음이 권능인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동일하게 역사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계산하지 말고 믿기를 바랍니다.

믿음이 권능입니다.

착각하면 다윗이 물매를 가지고 해치운 것 같습니다. 너는 칼과 창으로 나에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가노라고 말씀합니다.

내가 아버지의 양을 칠때에 때로는 사자가 와서 찢을 때에 아버지께서 사자의 입에서 곰의 발톱에서 양을 빼앗게 해 주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가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습니다.

전쟁의 승패는 미국의 손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미국을 의지하면 않됩니다. 누가우리를 책임져 주십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 여호와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해 있습니다.

여러분, 누가 우리를 책임져 주겠습니까? 권능은 여호와께 속했고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다고 했습니다.

옛날에는 화기 전쟁인데 요사이는 산업 전쟁입니다. 그런데 일본이 앞장서고 있습니다. 세계가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핸들대를 어디를 돌리는지 두고 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핸들대, 하나님의 촛대는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고 움직입니다. 첫사랑을 잊어버리면 촛대를 옮겨 버린다고 했습니다.

촛대가 가는 곳에 권능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으면 아버지께서 촛대를 우리쪽으로 옮겨주실줄로 믿습니다. 우리 교회가 외형적으로 든든한 교회라고 할지라도 첫사랑을 잊어 버리면 권능은 물러 갈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의 피 공로를 의지하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이스라엘 하나님이 애굽 백성들에게 사망의 신으로 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너희는 양을 잡아먹고 그 피를 문설주에 바르라고 했습니다.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 역사 하실때에 피가 있는 가정마다 넘어가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사망의 신이 넘어가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도 집을 지으면서 그냥 짖지 아니하고 양의 가죽을 잘라 문설주에다가 붙여서 집을 짓는다고 합니다.

그 은혜에 너무너무 감사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죄송하지만 양을 10마리를 잡아서 걸어 놓는다고 할지라도 형식적인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예수의 피를 의지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의 피의 공로를 의지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 마음을 시원케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들 근심, 걱정 물러가게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예수의 구속의 보혈이 능력입니다. 모세가 여러분들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엘리야도 구원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의 피가 우리들을 구원하시고 우리들의 힘의 원동력인 것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의 피가 강단에서 흘러야 합니다. 예수의 피가 여러분의 마음속을 사로잡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이 나의 결심 가지고는 얼마 갈 수가 없습니다.

히브리서에 전에는(구약) 양과 염소의 피로 너희의 죄를 대속했거든 하물며 예수의 피로 너희 죄를 대속할 수 없겠느냐고 하십니다.

구약에는 죄 지으면 양을 잡아다가 바치면 되었습니다. 그 피를 뿌리면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것 가지고 안됩니다. 이제 예수의 피라야만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의 피, 예수의 피가 말씀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예수의 피로 적시기 바랍니다. 희생적인 정신으로 적시기를 바랍니다. 달라질 것입니다.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권능은 성령입니다. 폭탄과 같은 역사가 나타납니다.

 

권능을 받으면 달라진다

 

성령이 가시는 곳에는 교만한 자가 산산조각 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약한자에게 역사하면 강하게 됩니다. 비겁한자, 약한자에게 성령의 권능이 임하시면 자기도 모르게 담대해 지는 것입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여호와가 있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베드로도 비겁했었지만 권능을 받고 달라졌습니다. 달라져도 확실하게 달라졌습니다. 권능을 받으면 달라집니다. 뭐가 달라 지느냐면 증거가 달라집니다. 저는 여러분들도 받기를 바랍니다.

오늘 저녁 믿음의 확증으로 받기를 바랍니다. 손에 잡히지 않아도 받기를 바랍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믿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받기를 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합니다. 그러면 자기 증조 할아버지가 어디있습니까 ? 지금 자기 눈에 보이지 않지만 증조 할아버지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영이신 고로 우리 눈에 보일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제 성령으로 우리들이 있는 곳의 자리에 오셨습니다. 두세 사람이 모여도 역사하십니다. 우리에게 권능이 임하시면 열사람의 몫을 감당합니다.

그러나 열 사람이 있어도 권능이 없으면 아무런 사명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패잔병들처럼 드러누워서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권능이 없으면 쓰러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권능이 임하면 열 사람이 백 사람 몫을 감당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엘리야에게 권능이 임했습니다. 죽을 각오를 하고 믿을 때에, 죽을 각오로 기도할 때에 권능은 역사했습니다.

 

겸손히 기도할 때 권능이 임한다

 

과거에 북한 선교원에서 있었던 일인 데 성서교회에 다니는 어떤 분이 기도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교단이 성서교단인 데 거기는 아무 직분이 없습니다.

그분이 감기가 많이 걸려서 왔는데 저가 볼 때에 목이 쉬어가지고 입원해야 할 사람인 것 같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 오셨느냐고 하니까 이분이 집에 있는 것 보다 기도원에 올라오면 나을것 같으니까 믿음으로 올라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분이 참 놀라운 것은 이 집은 음악하는 집안인 데 남편도 음대 교수, 며느리도 아들도 전부 음악박사입니다. 그런데 한번은 심방 좀 오라고 해서 제가 걱정하기를 박사들 집안에 가서 무슨 설교를 해야 하나 하고 괜한 걱정을 했습니다.

저는 그런 집들은 별로 심방 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자꾸 팥이냐, 콩이냐, 하면서 따질 것 같아서 가기를 꺼려했습니다. 그런 곳에 설교할 맛이 나겠습니까. 기도원처럼 손들고 아멘 해야지 뭔가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까.

저는 부흥회 가도 아멘 안하면 아멘하는 훈련부터 시킵니다. 아멘 아멘 해야 설교를 시작합니다.

그 집에 갔는 데 음악하는 집안답게 차분하게 앉아 있습니다. 그 때 저가 저 자신도 모르게 주여, 소리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박사들이 네명, 다섯명이 앉아 있는 데 전부가 다 겸손 합

니다.

저 설교가 언제 노트 펴놓고 하는 것 봤습니까? 그냥 믿는 대로 주시는 대로하다 보니까 앞뒤가 잘 연결되지 않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성경책 펼쳐놓고 하는 데 아멘 아멘으로 말씀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가정에 역사 하셨습니다.

그분이 감기가 걸려서 기도원에 오신 것입니다. 그날따라 하나님께서 기적처럼 정말 천둥 벼락 치다가 햇볕이 드는 것처럼 깨끗하게 고쳐 주셨습니다.

그때 제가 느낀것은 죽을 각오로 기도하면 산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습니다.

어떤 분은 기도원 올라 올 때 차를 기도원 방향으로 틀면 그 자리에서 눈이 뒤집혀 버립니다. 귀신의 역사입니다. 차를 기도원 방향으로 돌리면 그 사람은 퍼지는 것입니다. 다른데 가면 괜찮고 기도원 쪽으로 돌리면 그렇게 귀신이 장난을 합니다. 이 사람은 무슨 병에 걸렸느냐면 잠못 자는 귀신에게 짓눌려 가지고 시계바늘 돌아가는 소리 때문에 잠을 못자는 겁니다.

지금 여러분들 잠 잘오는것도 감사해야 합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잠은 잘 자게 되었는데 귀신이 그를 풀어 놓지를 않는 겁니다. 기도원을 와서 때로는 앞자리에서 또는 뒷자리에서 엎드려 가지고 예배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역사해 주셨습니다.

그래도 죽을 각오를 하고 계속 기도원에 올라 와서 기도할 때 마귀는 물러가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조금 몸이 좀 이상하다고 기도의 대열에서 탈락되지 말기를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죽을 각오로 기도를 하면 문제가 해결될 줄 믿습니다. 그때는 사자도 해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천사를 보내서 그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가 어떻게 하지를 못합니다.

권능은 지금도 임합니다. 초대교회의 하나님의 역사는 지금도 임합니다. 이 시간도 임합니다. 권능은 지금도 임합니다.

저는 여러분들 자신을 이기고 권능을 받기를 바랍니다.

 

 

 

 

 

 

 

 

 

 

  1. 기도하면 기쁜 일이 생긴다(<삼상 2:1>)

 

□ <삼상 2:1>

1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다 보면 슬픈일도 많이 있을수가 있습니다. 남모르는 고통때문에 괴로워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한나라는 사람은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좋은 옷을 해줘도 브닌나 보다 돈을 많이 주어도 그는 만족하지 못하고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기를 갖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기뻐질 수 있었던 것은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난 다음에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되었다”라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기도하면 기쁜일이 생깁니다. 어떤 기쁜일이 생기느냐 하면 사도행전에 보면 기도하면 유쾌하고 기쁜일이 생긴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기도의 기쁨은 체험해 본 사람만 알지 체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기도하면서 성령을 받아서 이 세상에서는 도저히 맛볼 수 없는 하늘의 신령한 기쁨을 맛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성령의 기쁨을 알고는 창으로 위협해도, 감옥에 넣어도 “기뻐하고 기뻐하노라”라고 합니다.

성령을 제대로 충만히 받고 나면 이 기쁨을 빼앗을 수도 방해할 수도 없습니다.

 

소원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기도하면 자기소원이 이루어집니다. 한나의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여러분들도 작은 소원을 가지고 삼년만 기도해 보세요. 꼭 이루어 질 것입니다. 중간에 중단하지 말고 꾸준히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 한나가 어떻게 기도하고 있나 삼상 1장 12절에 보면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하고 말씀합니다.

한나가 오래도록 기도한즉 뿔이 높아지고 원수들을 향하여 입이 크게 열렸습니다. 하나님이 네 소원대로 될지어다 말씀하시니 이제는 울던 울음이 없어졌습니다. 평생에 다시는 근심이 없어졌습니다. 결국 소원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면 병을 고침받는다

 

기도하면 병을 고침 받을 수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문둥병도 기도하는 가운데 치료받았습니다. 치료받아서 얼마나 기쁘고 감사했던지 예수님께 인사할 여가도 없이 아홉명은 다 도망가고 말았습니다. 너무 기쁘니까 그러했겠지만 그것은 옳은 태도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너무 기쁘면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세상의 고난을 다 잊어버릴 정도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의 응답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가 치료의 역사로 나타날 때에는 소경이 춤을 추면서 뛰어가고 앉은뱅이가 춤을 추면서 기뻐하는 역사가 나타나고 암병에 걸렸던 사람이 기뻐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러한 것들이 기도하는 가운데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를 하는 데 결사적으로 할 때 이러한 체험을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원수의 입을 막아주신다

 

기도하면 원수가 입이 막힙니다. 여기 한나가 원수를 향해서 입이 막힌 것이 아니라 넓게 열렸습니다.

다니엘의 원수들이 다니엘을 괴롭게 하므로 하나님께서 굶은 사자를 준비해 놓으셨다가 다니엘을 건져내고 난 다음에 그들을 떨어뜨려 뼈가 부서지게까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간섭하여 주실 때 다니엘은 살게 하시고 원수들은 죽게 했습니다.

여러분 원수가 생기면 왜 원수가 생겼나 내가 왜 이런가 생각하지말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화를 복으로 만들어 주실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실 영력은 원수가 많을 때 생기는 겁니다. 원수가 없으면 영력이 안생깁니다.

엘리야가 왜 영력을 크게 받게 되었는가 하면 바알신 아세라가 팔백오십명이나 되니까 그것 대결하려고 기도하므로 강한 영력을 받게 된 것입니다. 원수가 많은 것은 우리들에게 강한 영력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다윗도 골리앗 때문에 큰 영력을 받았고, 자식들과 사울왕 때문에 더욱 하나님께 의지하게 되는 영력을 받았습니다. 다윗이 고백하기를 천만인이 나를 둘러 진친다고 할지라도 내가 기도하면서 안 연한 것은 기도하는 자의 편에서 하나님이 역사해 주신 것을 내가 체험했기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원수가 있는 것도 은혜 나에게는 은혜이며, 고난이 내게 유익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구원의 역사가 있다

 

기도하면 구원의 역사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힐 때 우편에 있는 강도에게 너도 오늘 낙원에 이르리라 했을 때 그 강도는 정말 자비의 하나님이시구나 정말 사랑의 주님이시구나 지옥갈 그 사람이 천국에 가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여러분 스데반이 돌에 맞았을 때에도 구원이 있었습니다. 주님이 하나님의 우편에 서셔서 스데반을 향해서 손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조금만 참아라 이제 이곳으로 올라온다. 그때 스데반의 얼굴이 천사와 같았더라 했습니다.

이것은 최대의 기쁨을 표현한 것입니다. 여러분 가장 기쁘고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아뢰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하셨으니 하나님의 평강이 여러분들 마음속에 강물처럼 밀려 여러분들이 기뻐지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항상 좋은 일들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1. 기도의 장군이 되자(왕상 18:30~40)

 

¡à 왕상 18:30~40

30 엘리아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저에게 가까이 오매 저가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되

31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열 두돌을 취하니 이 야곱은 여호와께서 옛적에 저에게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32 저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단을 쌓고 단으로 돌아가며 곡식종자 두 세아를 용납할만한 도랑을 만들고

33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34 또 이르되 세번 그리하라 하여 세번 그리하니

35 물이 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하게 되었더라

36 저녁 소제 드릴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심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는지라

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엘리야가 저희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들을 잡되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40 엘리야가 저희를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여러분들도 자녀를 군대에 보냈다면 자녀가 쫄병 생활 하다가 그냥 돌아오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대장부가 되어서 돌아오기를 원할 것입니다.

자녀가 지도자가 되고 장성하기를 바라는 것이 여러분들 마음일 겁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도 여러분들이 영적인 쫄병이 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장군들이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영적 장군이 되려면 영적 시험을 통과하라

 

성경에도 보면 영적인 지도자들이 있는 데 가만히 앉아서 지도자가 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즉 영적인 장군이 되려면 영적인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여러분 교회나오고 구원받았다고 해서 다 영적인 장군이 되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엘리야 같은 사람은 바알신들 중에서 제일 센사람들 아세라신들 가운데 제일 센사람들 팔백오십명을 혼자서 해치울 수 있는 그런 장군이 되었습니다.

엘리야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이 오늘 여러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도 엘리야와 같이 될 수 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엘리야와 같은 영적인 장군이 될 수 있습니다. 영적인 장군이 되려면 가장 기초적인 훈련을 받아야 됩니다. 이 과정이 없이는 장군이 될 수 없습니다.

엘리야가 대충 기도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비도 주시고 하늘에서 불도 주시고 아세라들을 잡아 죽이도록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그릿 시냇가에 가서 숨으라고 했을 때 그는 갔습니다. 그는 아마 이슬을 맞고 바위틈에서 자고 형편없는 떡으로 어렵게 살았을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시키신 훈련입니다.

여러분 훈련이 있을 때에 영적인 눈을 뜨고 보고 아 이것은 하나님께서 훈련시켜서 계급을 올려 주려고 하시는구나 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영적 장군이 되려면 순종 훈련을 요구하신다

 

하나님은 또 엘리야에게 사르밧 과부 집으로 가라고 하실 때 그는 갔습니다. 처가도 아니고 친척도 아니고 안면이 있는 것도 아닌 그 집에서 사지 멀쩡한 사람이 얹혀 살라니 도저히 못할짓이지만 순종하고 갔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훈련중에 가장 힘든 훈련이 순종의 훈련입니다. 순종의 훈련을 통과하지 못한 사람은 아무리 잘난 사람도 쓸모가 없습니다. 순종해야 쓸모가 있는 것입니다. 자기 머리에 순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생각에 순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앞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면, 이해가 안되고 체면이 안서도 온갖 창피를 당한다 해도 아멘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훈련시킬 때 때로는 이러다가 내가 죽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이 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영적 장군을 시킬 사람은 고난을 주시고 훈련을 시키시지만 생명을 거두어 가시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명이 있는 사람은 이모양 저모양으로 훈련을 시키시는 데 가장 중요한 훈련이 무엇이냐하면 순종의 훈련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눈에 드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보시는 앞에서 훈련을 달게 받으셔야 합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앞에 통과 하다가 마지막에는 일대 팔백 오십명을 상대했지만 이것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엘리야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고 단을 세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나와 여러분을 의지 한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이루기는 커녕 자기 자신의 마음을 잡기도 곤란합니다.

아침에 먹은 마음이 저녁에 가면 변하는 것이 우리 마음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만군의 여호와와 하나가 될 때에 내가 네 안에, 네가 내 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응하리라고 하십니다.

저는 저와 여러분이 말씀속으로 들어가기 바랍니다.

 

여호와를 의지할 때 영적 장군이 될 수 있다

 

또한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고 나갈 때에 영적인 장군이 될 수가 있습니다.

다윗이 블레셋에게 맞섰을 때 다윗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갔습니다. 여러분,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의 권능을 신약에 와서는 예수의 이름에 그 권능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예수 이름이 그렇게 위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떠나시기전 다른 어떤 것도 주시지 않고 너희는 내 이름을 사용하라 하셨습니다.

장군은 크게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장군은 판단력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판단력이 있기를 바라고 지혜를 받기를 바랍니다. 솔로몬도 선악을 분별하는 지혜를 달라고 했습니다. 장군은 죽을 고비를 넘겨야 합니다. 우리가 볼 때는 죽을 고비를 넘기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테스트해 보시는 것입니다.

에스더도 죽으면 죽으리라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쓰시려고 만들어 놓으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께서 나를 어디에 쓰시려고 이렇게 고난을 주시느냐고 고민할지 모르지만 지나고 나면 다 알게 됩니다. 문제는여러분 마음에 포부를 가지셔야 합니다. 나는 영적인 장군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십시다.

 

기도하는 것은 생명의 길이다

 

여러분 큰 일을 하려면 영적인 위치에 올라서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다른 훈련을 받아야 됩니다. 시험도 많이 거쳐야 합니다. 여러분 기도하는 것은 사실 좁은 길입니다. 생명의 길이기 때문에 좁은 길입니다.

그러나 좁은 길을 간 사람은 하나님께서 좁은 길을 간 것 만큼 영광도 받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학력으로 영적인 장군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가문으로 영적인 장군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기도로 영적 장군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면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훈련시키고 생각지도 않았던 기도의 실력자가 되어서 혼자 기도하는 데도 수십 수백 이나 팔백명도 이기게 만들어 주십니다. 이 하나님이 먼데 계시는 것이 아니라 오늘 이 자리에 오셔서 우리 가운데 오셔서 “너도 기도하라”말씀하십니다.

오르막이 높으면 내리막은 길다

 

오르막이 높으면 내리막이 긴것처럼 훈련이 길고 고난이 길면 작은 고난들에는 끄덕없고 더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욥의 집안이 다 망해 버렸습니다. 온몸이 병들었습니다. 자녀들은 다 죽었습니다. 다 죽고도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했습니다.

나의 친구들은 나를 조롱하나 나는 하나님을 향해서 눈물을 흘리고 기도하면서 해결을 받겠습니다고 할 때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영적인 장군으로 계급을 달아주시고 회복의 은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바울이 고백하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우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고후4:8,9)라고 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혼자라도 바르게 서면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십니다. 때가 되면 높여주십니다.

여러분, 나도 영적인 장군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이 말씀을 부여잡고 허리가 부러지도록 기도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모두가 영적인 장군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축원합니다.

 

 

 

 

 

 

 

 

 

 

  1.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119:71>)

 

□ 시편 119:71

71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매 내 마음에 합한 자라 했습니다.

우리가 생각 할 때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면 고통이 없어야 할텐데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자도 고통이 있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여러분에게도 내가 왜이리 고통을 당할까 내가 예수를 잘못 믿어서 그럴까 하는 의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도 고통은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나를 따르려면 좁은 문으로 들어 가라고 하십니다.

좁은문이란 고통의 길을 말합니다. 우리가 알기로도 예수님도 고통의 길을 가셨고, 모세나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 등 믿음의 선조들이 전부 다 고난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고통을 당할 때 성경을 통해서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즉 고난이 유익하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바랍니다.

고난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 데 크게 네 종류로 나누어 본다면 개인적으로 당하는 고통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고통이 없는 사람은한 사람도 없습니다. 가정적으로도 모두가 다 고통이 있습니다.

교회도 고통이 없는 교회는 한 교회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대로 바울이 목회하는 에베소 교회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목회하는 데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천하없는 목사가 목회를 한다고 해도 문제는 있습니다. 문제없는 교회를 찾아나선다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이 세상은 마귀가 있고 방해꾼이 있기 때문에 이 충현교회에 바울이 와서 목회를 한다해도 문제는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적으로도 고통이 있습니다. 그럼 왜 이러한 고통이 오게 됩니까?

 

왜 우리들에게 고통이 있는가

 

성경은 말씀하기를 고통은 첫째 죄 값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고통이 죄 값인 줄 안다면 빨리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로 고통는 하나님께서 복주시기 위하여 주시기도 합니다. 요셉이 죄가 많아 팔려간 것이 아니듯 하나님의 선한 역사를 이루게 하려고 주십니다. 고통 당하는 이웃을 볼 때에 죄값 때문에 고통당한다고 함부로 판단할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고통을 당할 때에는 믿는 사람들은 처신을 잘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보십니다. 고통을 당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욥기를 읽어보시면 욥이 당하는 고통에 내가 당하는 고통을 비하면 내가 당하는 고통은 아무 것도 아니다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다윗도 말하기를 “주의 말씀이 나의 위로가 되었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우리가 고난 당할 때 하나님께서는 다 알고 계십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다 알고 계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병을 하나님께서 다 알고 계십니다. 여러분들의 문제를 다 알고 계십니다. 욥은 말하기를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뒤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고 합니다.

고통을 당할 때 해야 할 처신중에 둘째는 고통이 영원히 계속되지 않고 반드시 끝이 온다는 것입니다. 울 때가 있으면 웃을 때가 있습니다.

세째 고난은 나쁜것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너희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고난 당함이 나에게 유익이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기도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고난을 주십니다. 고난을 통해서 우리에게 유익한 것은 우리에게 복덩어리가 굴러오기 때문입니다. 고난은 우리의 영안을 밝힙니다. 너무 평안한 사람들은 영안이 어둡숩니다.

고난을 통하여 왜 밝아지게 되느냐하면 한번 고통을 당하고 두번 고통을 당해 보고 나면 아, 하나님께서 나를 이래서 고통 당하게 하시는구나 하는 깨달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서 우리를 겸손하게 만드십니다. 사람은 고난을 안당하게되면 교만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시는 것이 교만입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헤롯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 고로 하나님이 헤롯을 치시되 충이 먹어 죽으니라 말씀합니다. 왕이라 할지라도 교만한 자를 하나님께서는 싫어하십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겸손하되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난을 통해서 돌아오는 역사가 있습니다.

탕자가 고통이 없었다면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여러분들 중에도 고난을 당해서 아버지 품으로 돌아 왔지 고난이 없었으면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지 않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난을 통하여 찬송이 터져 나오게 한다

 

여러분, 고난은 우리로 하여금 성스러운 찬양을 하게 합니다. 고난을 통해서 열매맺는 성도가 됩시다. 목사님도 장로님도 고난이 요합니다. 고난을 겪어야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만사가 잘 되는 것은 아버지의 뜻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다윗의 고백이 여러분들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난이 손해만 보는 것은 아닙니다. 다윗은 자식이 죽이려는 고통을, 신하가 죽이려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이러한 고통을 통해서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서 이스라엘 왕으로서 정치를 잘할 수 있도록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합니다. 독수리는 바람을 이용해서 올라간다고 합니다.

여러분, 고통을 통해서 믿음이 올라가기를 바랍니다. 영안이 밝아지기를 바랍니다. 신앙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바른 믿음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평화의 기도

 

아씨시의 성프란치스꼬

 

나를 당신의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에 빛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비록 무화과는 안 열리고

 

(하박국 3:17~18)

 

비록 무화과는 안 열리고

포도는 달리지 않고

올리브 농사는 망하고

밭 곡식은 나지 않아도

비록, 우리에 있던 양떼는 간 데 없고

목장에는 소 떼가 보이지 않아도

나는 여호와 안에서 환성을 올리렵니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안에서 기뻐 뛰렵니다.

 

여호와, 나의 주께서 힘이 되어 주시고

사슴처럼 날랜 다리를 주시어

나로 하여금 산등성이를 마구 치닫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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